| 마비노기의 아르카나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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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 어나이얼레이션 (Annihilation) | ||||
| 1 랭크 기준 | 필요 AP | ? | 재능 경험치 | x |
| 능력치 보너스 | ? | |||
| 기본 대미지의 1000%로 찌르기 공격 사용자의 랜스 차지 대미지 + 기본 대미지와 자원 소모량으로 대폭발 공격 마나 셸 및 과열 에너지 소모량에 따라 스킬 대미지 증가 과열 에너지 소모량에 따라 추가 공격 발생 | ||||
|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
어나이얼레이션은 적을 향해 맹렬히 돌진하여 공격하는 랜스 차지의 추진력을 활용한 형태로 사용자의 모든 마나를 순식간에 압축시킨 뒤 상대 방에게 찔러 넣어 폭발 시키는 기술이다. 순식간에 압축된 대량의 마나는 상대방을 공격할 때 방생한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통제되던 형태를 잃어버리게 되고 다시 팽창하는 과정에서 과열되어 있던 랜스의 높은 온도를 방출해 연쇄 반응을 일으켜 공격 대상을 중심으로 매우 강력한 폭발이 발생하게 되며 이때 발생한 화염은 거침없이 주변을 태워버린다. 랜스 차지를 응용한 기술인 만큼 사용자의 랜스 차지의 대미지 영향을 받는다.( 과열 에너지를 50%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일정 수준 이하의 헤비 스탠더 자동 방어 무시 적용)
2. AP 정보
| 랭크 | F | E | D | C | B | A | 9 | 8 | 7 | 6 | 5 | 4 | 3 | 2 | 1 | 1단 | 2단 | 3단 |
| 필요 AP | ||||||||||||||||||
| 누적 AP |
3. 상세
블래스트 랜서의 공격 스킬.
적에게 랜스를 찔러넣고 보유한 마나 셸과 과열 에너지를 이름(Annihilation) 그대로 모두 소모해 대폭발을 일으킨다. 소모한 마나 셸과 과열 게이지가 높을수록 대미지와 폭발횟수가 증가한다. 이 스킬 또한 오버 드라이브와 같이 랜스 차지 관련 세공 및 탑승 효과가 적용되고 과열 게이지가 50%이상일 때 사용하면 적의 헤비 스탠더를 일정 랭크 이하인 경우에 한해 무시한다.
2025년 시점 마비노기에서 한방 딜이 가장 강력한 스킬이며, 블래스트 랜서의 궁극기이자 로망 그 자체로 조건을 모두 갖춘다면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준다. 적절한 스펙이라면 크롬 바스 미만 던전에선 크리티컬만 뜬다면 보스를 스무스하게 즉사시킬 수 있으며 상위던전에서도 찔렀다 하면 보스 피를 퍽퍽 깎아낸다. 블래스트 랜서가 완성도와 조작감에서 혹평을 받는 아르카나임에도 어나이얼레이션 한방 뽕맛 때문에 한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스킬이다.
단점이라면 사용에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고 게이지가 몽땅 날아가기 때문에 사용 후 셸 시프트가 강제된다는 것. 고가의 마력탄을 쓰는 유저라면 꽂을 때마다 골드가 날아간다.
출시 이후 스타더스트 플레어와 연속 공격 특성에 연계되는 발동확률 버그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연속 공격 특성은 기본 발동확률 5%에 기아스 데버스테이션 세트 효과로 1%를 추가하면 6%인게 정설이었는데, 어나이얼레이션에 한해서 스타더스트 플레어의 확률로[1] 연속 공격 특성이 따라가는 버그가 발생해서 5%보다 훨씬 높은 발동률로 대단히 높은 실전딜을 뽑아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