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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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첫골2. 호날두 노쇼 사태3. 다니 아우베스의 김상덕씨 찾기4. 박진만의 삼성 라이온즈 감독 취임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6.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7.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차전 중국전8. KIA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배임수재 혐의9.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10.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부진11. 롯데 자이언츠 유돈노12. 포뮬러 1 2024 벨기에 그랑프리13. 안세영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조리 폭로 사건
1.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첫골
'무한도전' 바로, 이근호 첫골 맞췄다..예언 적중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에 출연한 B1A4 바로가 월드컵 첫골의 주인공 이근호를 맞혔다.[1] 손예진 또한 스코어 1대1을 정확히 맞혔다.
2. 호날두 노쇼 사태
"호날두가 빠지면 되냐?"
에펨코리아, 개드립, 루리웹2012년 11월~12월 방영된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중 한 장면으로, 못친소의 VVIP 참가자 중 한 명인 김제동이 스케줄로 인해 중간에 대타를 구해야하고, 본인이 없어도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발언하자 유재석이 호날두가 빠지면 되냐는 발언을 하였다. 실제로 2019년, 호날두는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으나 많은 이들의 기대와 달리 경기에 불참하면서 대다수의 한국 팬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줬다.
3. 다니 아우베스의 김상덕씨 찾기
2010년 3월에 방영된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에서 김상덕씨 찾기가 나왔다. 그리고 2022년 6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A매치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 중에 다니 아우베스가 21년 전 EC 바이아 팀에서 같이 뛰었던 한국인 '김상덕'씨와 재회했다. 이 사람은 2001년에 바이아 유스팀에 입단, 2022년 기준으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내 축구화 빌려 신던 그 친구가 브라질 국대 돼 왔다, 20년만의 재회, 에펨코리아, 이토뭐, 루리웹
4. 박진만의 삼성 라이온즈 감독 취임
무한도전 선택 2014편에서 언급된 만두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된 박진만의 별명이 만두라서 화제가 되었다.
MLB 파크
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박명수 - 돌고래 기운이 솟아나요
이토랜드, 루리웹 오분순삭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이 대이변을 일으키는 일이 벌어지자, 이에 무한도전 오호츠크 해 특집에서 맞아떨어지는 박명수의 노래가사가 나온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독일 vs 일본,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B조 등 참고. 심지어 일본은 조 1위, 사우디는 조 4위로 마감했다. 이란도 조 2위가 될 뻔했으나 막판에 미국에 져 3위로 마감했다.
참고로 3은 삼별초였다. 삼별초는 고려(KOREA), 즉 대한민국은 포르투갈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 참고. 이후에 박명수가 뜬금없이 쿠베르탱과 애틀란타를 언급하는 것도 흥미로운데, 쿠베르탱은 2024 파리 올림픽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과 애틀란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경기장 중 하나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5.1. H조 가나전
루리웹, 클리앙
"대한민국이 가나전에서 절대로 방심하면 안 된다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참고로, 저 짤방이 방송되던 시점에서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였던 토고의 FIFA 랭킹(2006년 5월 기준)이 61위였다.[2] 결국 대한민국이 가나에 2:3으로 패배하여 피파랭킹이 낮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61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까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나전 문서 참고.
5.2. 16강 진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1로 역전승을 하면서 16강에 올라가 브라질을 만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2006년 월드컵 특집의 토고전 응원 방영분에서 나온 장면. 참고로 위 짤방은 서로 이어져있지만 실제 방송분에서는 서로 다른 상황이다. 전자는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2:1로 이기면 좋겠다는 멤버들이 응원하는 장면이고 후자는 당시 경기의 후반 26분쯤 안정환의 추가골이 나오며 2:1로 역전해 분위기가 들뜬 상태에서 김현철이 뜬금없이 한 드립이다. #, # 그리고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에서 "성지순례", "무한도전" 키워드로 올랐다. 해당 점수는 축구에서 흔하니 그렇다고 쳐도 '브라질 나와'가 나온 건 소름이 돋는다.
김태호도 꽤나 놀랐는지 인스타그램에 직접 게시물을 올리며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며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을 언급하기도 했다.
5.3.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판정 논란
다만 이것도 스위스전 당시 논란성 판정으로 나온 발언이였다.
6.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
에펨코리아, 루리웹
무한도전 도둑들 편에서 정준하와 유재석의 야구하고 술먹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한 수 아래로 여긴 호주에게 충격패를 당한 데 이어, 일본을 상대로는 참패를 당하면서 조별 예선 탈락을 한 뒤 귀국을 하게 되었는데, 이후 5월에 김광현, 정철원, 이용찬이 대회 기간 중 스낵바에 출입하고 술자리를 가진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7.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차전 중국전
에펨코리아, 개드립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차전 중국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조규성의 머리채를 잡아 경고를 받은 선수의 이름이 장성룽인데, 영문자로 표기하면 'Jiang ShengLong'이라서 무한도전 오호츠크 해 특집 온천 퀴즈 대결에서 나온 길의 "장생농씨인가?"라는 발언이 또 재조명되었다.
8. KIA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배임수재 혐의
디시인사이드해당 사건의 연루자 김종국과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편에 출연했던 동명이인인 김종국의 행동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9.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9.1. 8강 일본 vs 이란
디시인사이드아카라이브
경기 스코어가 이란 팀의 2:1 승리로 마무리되었는데, 무한도전 오호츠크 해 특집 당시 박명수가 돌고래의 기운을 받는다며 오호츠크 랩을 할 때 나온 "일 하면 일본, 이 하면 이란"이라는 가사가 카타르 월드컵 때에 이어 또다시 재조명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때 에피소드 방영 시기의 피파랭킹 아시아 1위는 일본, 2위는 이란이었다.
그리고 이 짤은 일본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9.2. 두 번의 요르단전
무한도전 사생결단 특집에서 박명수가 요르단~ 요르단~이라며 뜬금없이 두 번을 외친 장면. 이 장면대로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두었고 이후 조3위인 요르단과 조2위인 한국팀이 토너먼트를 돌파하여 준결승에서 재격돌하게 되었고 결국 졸전 끝에 0-2로 패하면서 4위로 마무리 되었다.
10.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부진
에펨코리아더쿠
서울 시리즈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이닝 5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며 무너지자 이런 짤이 발굴되었다.
해당 장면은 김장 특집의 애드리브 상황극 중 유재석이 야마모토로 창씨 개명을 했던 아픈 과거에 대해 언급하자, 박명수가 야마모토 얘기를 하지 말라고 발끈하는 내용이다.
11. 롯데 자이언츠 유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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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커뮤니티 등지에서 22/23 오프시즌 스토브리그에서 롯데가 야심차게 영입한 FA 3인방인 포수 유강남(유), 투수 한현희(돈)[3], 내야수 노진혁(노)을 일컫는 말. 어원의 유래가 무한도전 연말정산 뒤끝공제 편에서의 유-돈-노 트리오에서 나오긴 했는데, 이 유돈노는 다른 의미로의 레전드로 취급받는 중이다.
상세 내용은 유돈노(롯데자이언츠) 참조.
12. 포뮬러 1 2024 벨기에 그랑프리
무게 규정 위반으로 탈락 1.5kg2024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조지 러셀이 신들린 주행을 선보이며 1등으로 경기를 마쳤으나 경기 후 무게를 재는 과정에서[4] 1.5kg 차이로 최소 무게 규정을 미달하며 실격 처리되고 말았다.
해당 장면은 2010 신년 다이어트 특집에서 길이 다이어트 전 후 무게 차이가 전보다 더 찌자 나온 장면과 그 유명한 죄와 길에서의 쩜오이다. 놀랍게도 1.5라는 숫자를 기가 막히게 맞혔다.
13. 안세영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조리 폭로 사건
안세영의 금메달 획득 직후 대표팀 은퇴 암시와 함께 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와 문제점을 저격하는 폭로를 하면서 2008년 다찌지리와 리 편에서 "배드민턴계가 문제야" 라는 박명수의 발언이 재조명되었다.#게시글
또한 배드민턴 협회장이 상기 발언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협회 측이면 저지 다른 사람이 있겠어요?"라고 대답한# 것과 관련, 과거 에어로빅 특집 에피소드 중 "할마에" 염정인 강사가 "내가 협회야"라고 말한 장면도 거론되었다.게시글
[1] 위 기사에는 "맞췄다"라고 표기돼 있으나, 해당 문장에서는 "맞혔다"가 맞는 표기이다. #[2] 참고로 2006년 5월 당시 대한민국의 FIFA 랭킹은 29위, 2022년 10월 대한민국의 FIFA 랭킹은 28위이다.[3] 한현희의 대표적인 별명이 한돈이다.[4] 포뮬러 1은 무게 1키로당 약 0.03초의 손해를 보는데 전체 랩이 50바퀴라고 가정하면 1.5초의 이득인데, 이번 그랑프리는 1~3위가 1.5초 이하의 차이로 들어왔기에 이렇게 이득을 볼 수 있어 경기 전, 후로 무게를 0.1kg 차이도 용납하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