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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여성. 우측 여성은 전생 어머니인 마리에 포우 라판. | ||
이름 | 서적판 | 에리카 라파 호르파트 |
코믹스 | 에리카 라파 홀퍼트(미등장) | |
일문 | エリカ・ラファ・ホルファート | |
영문 | Erica Rapha Holfort | |
성별 | 여성 | |
국적 | 호르파트 왕국 | |
가족관계 | 부친 롤랜드, 모친 밀렌, 친오빠 율리우스, 이복오빠 제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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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등장인물.율리우스의 여동생. 호르파트 왕국의 공주. 본디 몸이 약했으나 2부가 종료된 시점에서 건강해졌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게임 3편에서 등장하여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영애 아닌 악역왕녀에 해당되는 인물이다.게임 설정으로는 악역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선량한 소녀이며 롤랜드가 끔찍히 아끼는 귀한 딸이다. 후작까지 올라가 버린 리온과 왕가의 연을 단단히 맺기 위해 왕가에서 리온과 에리카의 혼담을 진행할 때는 롤랜드가 결사적으로 반대했을 정도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리온, 마리에 남매와 마찬가지인 전생자이며 전생의 마리에의 유일한 자식 즉 리온 입장에선 조카가 전생한 것이었다. 악우관계였던 자기 친동생과 달리 전생의 모습은 본적 없지만 성격이 착하고 다부지며 무엇보다 요절한 남매대신 자기들의 부모님(에리카의 조부모님)의 임종을 지켜준 것에 대해서 리온이 엄청나게 감사를 표하며 마리에 또한 딸을 위해서라지만 전생에 딸을 자기 친부모에게 맡기고 자주 보러가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며 이번 생에선 이래저래 아껴주려는 중.
또한 현재 호르파트 왕국에서 구인류의 형질이 가장 강하게 발현한 존재로 몸이 약했던 것도 마소가 있는 환경에서는 살 수 없는 구인류의 체질 탓이었다. 그러나 2부에서 리온 일행이 공화국에서 성수와 싸웠고 성수가 전투를 위해서 인근 국가의 마소까지 몽땅 흡수하면서 공기 중의 마소 농도가 내려간 덕분에 건강해진 것. 구인류의 형질이 강하다는 점 때문인지 에리카를 보게된 루크시온을 비롯한 구인류 AI들은 본능적으로 에리카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며,[1] 일부는 아예 에리카만 계승자로 인정해 리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원래 엘리야 라파 프레이저라는 약혼자가 있었고 사이도 좋았지만 큰 공로를 세운 리온과 깊은 결속을 맺길 원한 왕가에 의해 파혼하고 리온에게 붙일 생각이었고 본인도 나라를 위해 따르려고 했다. 이를 납득하지 못한 전 약혼자 엘리야[2]가 리온에게 에리카를 돌려달라며 결투를 신청, 에리카도 그를 잊지 못하고 있지만 국가를 위해 참고 희생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리온이 악역을 자처하면서 진심을 확인한 후 패배 선언하며 약혼을 파토낸다.
에필로그에선 그동안 이래저래 말하지 못했던 이 세계의 원작이 되는 게임 '알트리베'가 6편까지나 나왔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리온은 겨우 마무리를 하나 했더니 아직 한참 남았단 생각에 좌절(...). 다만 에리카 본인도 전생엔 어머니가 남긴 오리지널 3부작 합본판만 해봤기에 리부트판이 적용된 이 세계와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오리지널에선 최선의 수였으나 리부트판에서 악수가 된 본인의 죽음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려 했으나 한발앞서 이 차이를 파악해낸 리온이 그녀를 강제로 재워버리고[4] 회복캡슐에 넣으면서 이를 빌미로 에리카는 움직일수 없으니 자신을 따르라며 구인류 AI들을 설득, 그들의 지원과 에리카의 안전을 동시에 보장받으며 최종결전에서 활약한다. 에리카 본인은 모든일이 일단락 된 뒤에야 깨어나서 최종결전에서 활약은 전무.
2.1. 서적판
[1] 이때문에 루크시온 또한 리온과 마리에의 딸바보짓(...)에 동참하기도 했다.[2] 원래 게임에선 무능력한 뚱보였으나 본 세계에서는 에리카와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 위해 단련을 거듭해 약간 못 미덥긴 하지만 균형잡힌 소년이 되었다.[3] 원래 프레이저 가는 영지가 라셸 신성왕국과 국경을 맞닿고 있어서 왕비 밀렌의 파벌이었으나 이 일로 인해 리온을 지지하게 되었다.[4] 총알에는 마취제가 내장되어 있어서 리온은 총을 겨눠 에리카를 죽여줄려는 척하면서 그녀를 재울 생각을 했다. 물론 에리카는 리온의 의도대로 이걸 몰라서 순순히 리온이 자기를 노리는걸 받아들였고 결국 마취제에 의해 잠들어버린다. 다만 이를 제 3자시점에서 보던 에리카의 약혼자는 리온이 에리카를 죽일 사람이 아니란걸 믿고 있었는지 반항도 안하고 얌전히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