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플래그 캐리어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에티오피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이집트 | 알제리 | 짐바브웨 |
지부티 | 케냐 | 모로코 | 모리셔스 | 우간다 | |
앙골라 | 모잠비크 | 콩고민주공화국 | 리비아 | 르완다 | |
세네갈 | 코트디부아르 | 카메룬 | 수단 공화국 | 세이셸 | |
레위니옹 | 탄자니아 | 튀니지 | 카보베르데 | 보츠와나 | |
부르키나파소 | 모리타니 | 차드 | 적도 기니 | 에리트레아 | |
에스와티니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상투메 프린시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1deg, transparent 75%, #12AD2B 75%), linear-gradient(159deg, transparent 75%, #4189DD 75%), linear-gradient(159deg, transparent 24%, #EA0437 24%), linear-gradient(21deg, transparent 24%, #EA0437 24%), linear-gradient(147deg, transparent 16%, #EA0437 16%), linear-gradient(33deg, transparent 16%, #EA0437 16%), linear-gradient(to bottom, #EA0437 50%, #EA0437 50%)"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color=#FFBD26><colbgcolor=#EA0437> 상징 | <colcolor=#000,#fff>국가 · 국기 · 국장 |
역사 | 역사 전반 | |
정치·치안·사법 | 정치 전반 · 민주정의인민전선 | |
외교 |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아랍 연맹 | |
경제 | 경제 전반 · 에리트레아 낙파 | |
국방 | 에리트레아군 | |
교통 | 에리트레아 항공 | |
문화 | 문화 전반 · 요리 · 에리트레아 축구 국가대표팀 · 에리트레아 테와히도 정교회 · 티그리냐어 · 티그레어 · 아랍어 · 아파르어 | |
인물 |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 제르세나이 타데세 · 헤녹 고이톰 | |
지리 | 아스마라 · 홍해 · 마사와 | |
민족 | 티그리냐인 · 티그레인 · 아파르족 |
'''에리트레아 항공 الخطوط الجوية الإريترية Eritrean Airlines''' | |
부호 | 항공사 호출 부호 (ERITREAN) IATA (B8) ICAO (ERT) BCC (-) |
항공권식별번호 | 637 |
설립년도 | 1991년 |
허브공항 | 아스마라 국제공항 |
보유항공기수 | 2 |
취항지수 | 4 |
항공동맹 | 미가입 |
링크 |
보잉 767-238ER[1][2] |
[clearfix]
1. 개요
에리트레아의 국영/국책 항공사.2. 역사
1991년 5월[3] 지상조업 대행사로 설립되었으며, 여객 운항은 2003년 4월 15일, 이집트 항공 출신의 보잉 767-300ER을 리스받아 아스마라-암스테르담 노선에 취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4] 그 뒤 프랑크푸르트, 로마, 나이로비, 밀라노, 두바이, 카라치, 라로호에 취항하며 노선망을 확대했으나 2008년 정기편 운항을 중단했다. 이후 하지 기간동안 부정기편만을 운항하다 2011년 A320 2대를 인도받아 다시 운항을 시작했으나 2012년 EU 취항금지를 당하고 말았다.코로나 19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국경을 걸어잠그는 추세가 되면서 에리트레아 정부는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금지했고, 이 영향으로 에리트레아 항공은 코로나가 사실상 종식되고도 한참이 지난 2024년 2월 현재까지도 후술할 노선으로 예정된 비행도 없고, 홈페이지도 폐쇄된 상태인 만큼 사실상 운영 중단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5][6] 다만 2023년 2월경 남수단과 에리트레아가 양국간 직항편 시작에 협의했으니 언젠가는 에리트레아 항공이 운항을 재개할 날이 올 지도 모른다. #
하지만 이로부터 1년이 넘은 2024년 2월 현재까지도 에리트레아 항공의 운영 재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쯤이면 사실상 폐업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3. 취항지
하단 표는 운영 중단 직전인 2020년 1월 기준이다.국가 | 도시 | 공항 | 비고 |
이집트 | 카이로 | 카이로 국제공항 | |
에리트레아 | 아스마라 | 아스마라 국제공항 | 허브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 |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 | |
수단 | 하르툼 | 하르툼 국제공항 |
4. 보유 기종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비고 |
보잉 | 737-300 | 1 | 보관중 |
767-200ER | 1 | 판매중 |
A330-200 1기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도입을 취소했다.[7]
총 13대의 기체를 보유해왔는데, 이들 중 무려 12대가 다른 항공사로부터 임대한 것이며, 자체적으로 보유했던 기체는 전술한 것처럼 상단 사진의 보잉 767-200ER 1대밖에 없다.
5. 서비스
스카이트랙스를 보면 고려항공과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수준으로 열악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1] 해당 기체의 테일넘버는 E3-AAQ로, 1985년 12월에 콴타스에 VH-EAM이라는 테일넘버로 인도된 기체이고, 콴타스에서는 2004년 4월에 퇴역한 후 동년 6월에 에리트레아 항공이 구매하고는 10년간 운용하다가 2013년에 운항을 멈추고 10년 동안 아스마라 국제공항에 보관중이다.[2] 이 기체는 에리트레아 항공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적이 있는 유일한 기체다. 에리트레아 항공이 보유했던 다른 기체들은 모두 외국의 항공사들로부터 임대한 것이다.[3] 에티오피아의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정권이 무너질 무렵이었다.[4] 조종사를 위시한 당시 에리트레아 항공의 직원 대다수는 에리트레아 측에서 뽑은 승무원을 제외하면 에티오피아에서 추방된 에티오피아 항공 출신 직원들이었다고 한다.[5] 다만 에리트레아는 군 복무 연령이 끝나는 50세 이상이나 고위층 일가 외에는 해외 여행이 허용되는 경우가 사실상 없는 데다가, 국내 여행을 하기 위해서도 서면 허가와 허가증을 필요로 하는, 한마디로 북한에 준하는 수준의 독재국가이기에 국민들이 해외 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 항공사가 제대로 운영될 수 없을 것만큼은 안 봐도 뻔하다. 다만 에리트레아가 자국민의 국내 여행 통제 제도를 실시하기 시작한 것은 에리트레아 항공의 1차 운항 중단 와중이던 2009~2010년경이다.[6] 이는 에리트레아에 비견되는 수준의 독재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이 2022년 5월 정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것과 북한의 고려항공마저 2023년 8월 22일 운항을 재개한 것과는 크게 대조된다.[7] 해당 기체는 에리트레아 항공 도장을 한 채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에 거의 버려져 있다가 2022년 7월에 터키의 사우드윈드 항공에 TC-GRA로 인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