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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0:23:35

에스터 레데츠카

레데츠카에서 넘어옴
<colbgcolor=#66ccff,#141425><colcolor=#ffffff> 에스터 레데츠카[1]
Ester Ledecká
파일:p1065573823617778_990_thum.png
출생 1995년 3월 23일 ([age(1995-03-23)]세)
프라하
국적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3cm, 68kg
종목 스노보드, 알파인 스키
주종목 스노보드 평행회전, 평행대회전
알파인 스키 활강, 슈퍼대회전, 복합[2]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기록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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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스노보드알파인 스키 선수며,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두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선수다.

2. 선수 경력

2.1. 2013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평행회전과 평행대회전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2.2. 2014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에 참가하여 평행회전 8강까지 올라갔다.

2.3. 2015년

스노보드 세계선수권에 참가하여 평행회전 종목에서 체코 선수 최연소로 우승을 했다.

2.4.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는 평행대회전에서 우승하고 평행회전에서 준우승을 했다.

2.5.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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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 Gold Medal Run from Ester Ledecka at the Olympic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와 알파인 스키에 참가하였는데, 이는 스노보드스키 종목에 동시 출전한 최초의 기록이다. 2018년 2월 17일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 대회전 부문에서 2위 오스트리아의 아나 파이트를 0.01초 차로 앞서며 금메달을 얻었는데 막판 체공 중에 중심을 잃으면서 넘어질 뻔했지만, 그러면서도 자세 회복(리커버리)이 빨라 간발의 차로 들어올 수 있었다.

세계 랭킹 1위인 스노보드와는 달리, 알파인 스키는 세계 랭킹 43위로 우승권과는 많이 멀었기 때문에 금메달을 획득한 건 평창 올림픽의 전 종목 중에서도 손꼽히는 이변이었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 직전까지 1위였던 아나 파이트가 결과를 보자 헛웃음을 짓고, 경기를 마친 레데츠카 본인조차도 진심으로 놀란 나머지 벙찐 얼굴로 경기결과만 쳐다봤다. 그래서 카메라맨이 다가와서 "당신이 1등이에요!"라고 했는데도 여전히 믿지 못해 "말도 안 돼."라고 부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8년 2월 24일 주종목인 스노보드 여자 평행 대회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동계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한 대회에서 2개 종목에 걸쳐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3] 그리고 이 대회에서 체코의 모든 금메달을 따내는 활약을 해서 스타로 등극했기 때문에 폐회식 때 체코의 기수로 등장했다.

2.6. 2022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2연패에 성공했으며, 알파인 스키는 복합과 슈퍼대회전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3. 수상 기록

스노보드
올림픽
<colcolor=#373a3c><colbgcolor=#ffd700> 금메달 2018 평창 평행대회전
금메달 2022 베이징 평행대회전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5 크라이쉬베르그 평행회전
금메달 2017 시에라 네바다 평행대회전
은메달 2017 시에라 네바다 평행회전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3 에르주룸 평행대회전
금메달 2013 에르주룸 평행회전
알파인 스키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 슈퍼 대회전

4. 기타

파일:IMG_1381-1240x891.jpg


[1] 체코어 IPA 발음:[ˈɛstɛr ˈlɛdɛtskaː]. 체코어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의하면 '에스테르 레데츠카'가 맞고, IPA로 봐도 그와 가장 흡사하나, 일부 국내 언론 보도를 통해 이렇게 알려졌다.(KBS 포함 일부 언론 '에스테르'로 표기했다.) 간혹 성도 '레데카'로 표기하는 언론도 있으나, 이건 명백한 잘못이다.[2] 올림픽 메달은 슈퍼대회전에서 수상했지만 스키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선 복합과 활강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3] 참고로 그 이전에 네덜란드의 요린 테르모르스가 이 대회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1000m에서 금메달을 받은 뒤 3000m 여자 계주 쇼트트랙에서 중국과 캐나다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받으면서 여성 최초로 2종목 메달리스트가 되었다.[4] 한 스키 제조사에서 여러 선수들을 후원하며, 날씨와 눈 상태 등 여러 상황과 고장에 대비하여 스키 여러 대를 준비해 간다. 장비는 대회 전에 규정에 맞는지 검사를 받으며, 이런 여분의 스키가 있기에 빌어 쓸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