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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23:24:17

Apex 레전드/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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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시스템
1.1. 무기의 등급1.2. 탄종1.3. 거리별 피해량1.4. 반동 패턴
1.4.1. 패턴을 외우지 않고 반동을 잡는 방법
1.4.1.1. 리코일 스무딩 (Recoil Smoothing)1.4.1.2. 지터 에임 (Jitter Aiming)
1.5. 전술 재장전1.6. 스킨
2. 근접공격
2.1. 문 파괴2.2. 설치된 함정 파괴2.3. 아군 옮기기2.4. 영웅 파편
3. 피니셔4. 돌격소총5. 기관단총6. 경기관총7. 마크스맨 무기
7.1. 보섹 컴파운드 보우 (케어 패키지 보급)7.2. 30-30 리피터7.3. G7 스카우트7.4. 트리플 테이크
8. 저격총
8.1. 롱보우 DMR8.2. 차지 라이플8.3. 센티넬8.4. 크레이버 .50구경 저격총 (케어 패키지 보급)
9. 산탄총
9.1. EVA-8 자동9.2. 모잠비크 샷건9.3. 마스티프9.4. 피스키퍼
10. 권총
10.1. P202010.2. RE-45 자동10.3. 윙맨
11. 수류탄12. 이벤트/모드 한정
12.1. 모잠비크(만우절 한정)12.2. P2020(만우절 한정)12.3. 늙은 네시12.4. 투척 나이프12.5. 하트 스틸러12.6. 모잠비크 만우절 변형(2023 ~ 2024)
12.6.1. 모잠블램12.6.2. 모잠부르르12.6.3. 모잠빔12.6.4. 모잠버스트
12.7. 버스터 소드 R2R5
13. 미출시
13.1. 스콜피온 C8013.2. 마엘스트롬13.3. 파나틱13.4. 제미니

1. 기본 시스템

1.1. 무기의 등급

모든 총기들은 필드 드랍 무기, 풀 키트 무기, 케어 패키지 무기로 구분된다. 드랍 직후 탄약을 줍지 못하더라도 싸울 수 있도록 한 탄창 분량의 탄약이 미리 장전되어 있다.[1] 예외로 L-STAR와 보섹 보우는 탄창이나 장전이 없이 쏠 수 있는 시스템 때문에 따로 장전된 분량이 없어 탄 없이 무기만 줍는다면 아무것도 못 한다.
필드 드랍 풀 키트 케어 패키지
성능 보통 좋음 특별
탄약 일반 일반 전용

필드 드랍 무기들은 일반적인 총기들이며 부속이 없는 상태로 필드에 스폰된다.

풀 키트 무기들은 일반 필드 드랍 무기들이 최고등급의 부착물들과 함께 필드에 드랍된다. 시즌 22 기준으로 모잠비크 아킴보, P2020 아킴보, R-301, 램페이지, 센티넬이 있으며 매 시즌마다 바뀐다. 핫 존 또는 고 티어 전리품이 고정 스폰되는 특정 지역[2]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추가적으로 킹스 캐년과 브로큰 문에서는 플라이어가 들고 있는 전설 등급 상자나 건물에 낮은 확률로 숨어있는 황금색 전리품 틱을 파괴했을 때, 세상의 끝에서는 맵을 돌아다니는 카고 봇의 화물에서, 올림푸스에서는 마빈에게 마빈 팔을 갖다 준 경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외관은 황금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이름의 필드 드랍 무기들과 같지만 해당 총기에 호환되는 모든 전설 등급 부착물이 장착되어 있다. 조준경을 제외한[3] 부착물들은 제거가 불가능하며, 대미지나 연사력 등 스펙 자체는 필드 드랍과 동일하다.

역대 풀키트 무기
[접기/펼치기]
||<colbgcolor=#cd4c4c><colcolor=#EEEEEE> 프리시즌 ||<colbgcolor=#111111><colcolor=#ffd400><|2> 하복 라이플, 피스키퍼, 프라울러, R-301, 윙맨 ||
시즌 1
시즌 2 얼터네이터, 모잠비크, P2020, RE-45, 플랫라인
시즌 3 차지 라이플, EVA-8, G7 스카우트, 트리플 테이크, 플랫라인
시즌 4 하복 라이플, P2020, 프라울러, R-301, 센티넬
시즌 5 EVA-8, 헴록, 롱보우, 스핏파이어, RE-45
시즌 6 디보션, 마스티프, 트리플 테이크, 플랫라인, 볼트
시즌 7 얼터네이터, G7 스카우트, 하복 라이플, 센티넬, 윙맨
시즌 8 30-30 리피터, 롱보우, 스핏파이어, 모잠비크, R-301
시즌 9 보섹 보우, 헴록, R-99, 센티넬, 윙맨
시즌 10 차지 라이플, 피스키퍼, 램페이지, RE-45, 플랫라인
시즌 11 30-30 리피터(듀얼 셀), C.A.R, 롱보우, 마스티프, R-301
시즌 12 하복 라이플, 피스키퍼, 프라울러, RE-45, 트리플 테이크
시즌 13 EVA-8, 보섹 보우, 플랫라인, P2020, 스핏파이어
시즌 14 롱보우, G7 스카우트, 모잠비크, R-99, 헴록
시즌 15 30-30 리피터, 디보션, EVA-8, 프라울러, R-301
시즌 16 네메시스, 램페이지, 피스키퍼, 윙맨, R-99
시즌 17 플랫라인, 트리플 테이크, 스핏파이어, 마스티프, 볼트
시즌 18 햄록, 피스키퍼, 얼터네이터, 램페이지, 차지 라이플
시즌 19 하복, RE-45, C.A.R, L-STAR, 롱보우 DMR
시즌 20 R-301, RE-45, 마스티프, 디보션, 30-30 리피터
시즌 21 네메시스 버스트 AR, 트리플 테이크, 피스키퍼, 프라울러 PDW, 롱보우 DMR
시즌 22 모잠비크 아킴보, P2020 아킴보, R-301, 램페이지, 센티넬


케어 패키지 무기들은 케어 패키지 드랍포드에서만 나오는 특수 무기들이다. 크레이버 .50구경 저격총, 하복, R-99, 보섹 보우 4종류가 존재하며[4] 매 시즌마다 리스트는 변경된다.[5] 케어 패키지 고정인 크레이버를 제외하면 다른 세 종류의 무기는 시즌마다 변경된다.[6] 케어 패키지에서 나오는 무기는 일반 무기와 비교하면 성능이 더 좋지만, 케어 패키지에서만 나오고 다른 무기들과 달리 같이 딸려오는 전용 탄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잔탄수 관리에 신경을 잘 써줘야 한다. 다행히도 전용 탄약은 가방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인벤토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레이버를 제외한 보급 화기에는 특수한 파츠가 장착되어 있으며 조준경을 제외하고 무기에서 제거할 수 없다. 조준경으로 보섹 보우에는 3X HCOG 레인저, R-99에는 1X HCOG 클래식, 하복에는 2-4X 가변 스코프, 크레이버.50구경 저격총에는 6-10X 가변 스코프가 기본으로 달려 있다. 크레이버를 제외하면 기본으로 장착된 조준경을 제거하거나 다른 조준경으로 바꿔달 수 있다.

역대 케어 패키지 무기
[접기/펼치기]
||<colbgcolor=#cd4c4c><colcolor=#EEEEEE> 프리시즌 ||<colbgcolor=#111111><colcolor=#ff1493><|2> 마스티프 ||<colbgcolor=#111111><colcolor=#ff1493><|6> 크레이버 ||
시즌 1
시즌 2 마스티프, L-STAR
시즌 3
시즌 4 마스티프, 디보션
시즌 5 피스키퍼, 디보션
시즌 6 피스키퍼, R-99 크레이버
시즌 7 피스키퍼, 프라울러
시즌 8
시즌 9 트리플 테이크, 프라울러
시즌 10 트리플 테이크, 얼터네이터, 스핏파이어
시즌 11 G7 스카우트, 얼터네이터, 스핏파이어
시즌 12 G7 스카우트, 볼트, 스핏파이어
시즌 13 G7 스카우트, 볼트, 마스티프
시즌 14 램페이지, 마스티프 보섹,
크레이버
시즌 15 램페이지, RE-45
시즌 16 헴록, RE-45
시즌 17 헴록, L-STAR
시즌 18 프라울러, L-STAR
시즌 19 프라울러, 윙맨
시즌 20 EVA-8, 윙맨
시즌 21 EVA-8, 디보션
시즌 22 R-99, 디보션


1.2. 탄종

파일:apex_energy_ammo_season6.png 파일:apex_light_ammo_60rounds.png 파일:apex_heavy_ammo_60rounds.png 파일:apex_shotgun_shell_brighter.png 파일:Apex_Sniper_28rounds.png
에너지 경량 중량 샷건 쉘 저격

Apex 레전드에는 경량, 중량, 에너지, 샷건, 저격 탄약으로 총 다섯 가지 탄종이 존재한다. 탄약에 무게 개념이 없으며 대신 인벤토리 한 칸당 소지량의 제한이 존재한다. 경량 탄약 72발, 중량 탄약 60발, 에너지 탄약 54발, 샷건 탄약 20발, 저격 탄약은 28발에 모든 무기에는 탄속과 탄낙차가 있으며, 대체로 저격-에너지-경량-중량-샷건 순으로 탄속이 느려지고 낙차가 심해진다. 또한 모든 탄종은 피격시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존재한다.[7] 하지만 '요새화' 패시브가 있는 지브롤터, 코스틱, 뉴캐슬 그리고 옥테인의 전술 스킬은 이 감속효과를 무시한다.

경량 탄약은 P2020, RE-45, R-301, 스핏파이어, R-99, 얼터네이터, G7 스카우트에 사용한다. 탄 수급률이 원활하며 연사력이 높고 탄속 또한 빨라 TTK와 중장거리 명중률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탄수가 적고 단발 피해량이 낮아 지속 화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8]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펙을 지니고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중량 탄약은 CAR,[9] 헴록, 30-30, 램페이지 LMG, 플랫라인에 사용한다. 경량 탄약 대비 총기의 단발 피해량이 높고 장탄수도 많아 안정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지만 연사력이 낮고 반동이 크며 탄속 또한 비교적 느려 중장거리 명중률과 TTK가 경량 탄약 총기에 약간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쪽도 전체적인 스펙이 무난하기에 경량 탄약과 함께 많은 유저가 애용한다.

에너지 탄약은 네메시스, 볼트, 트리플 테이크, 디보션, L-Star, 하복에 사용한다.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는 낙차가 적고 탄속이 빠르지만 숙련도를 요구하는 편이다. 하복과 디보션의 경우 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누적 피해량이 막강하나 터보차저 없이는 선공권을 강제로 빼앗기는 리스크를 가졌으며, 트리플 테이크는 샷건과 지정사수소총의 범용성을 가졌으나 초크 차징 시 선딜레이가 길어 원거리 대응에 불리하다. L-STAR의 경우 탄약은 무한정 발사가 가능하지만 과열이라는 특유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네메시스는 점사 특유의 한방딜과 매우 안정적인 중거리 명중률을 갖고 있으나 지속 사격으로 게이지를 올려 점사 딜레이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TTK가 미묘한 편. 전체적으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를 심하게 탄다. 그나마 예외적으로 볼트가 별다른 리스크 없이 범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나 화력은 통상적인 에너지탄 화기보다는 약간 뒤떨어져 반대로 그만큼 높은 명중 실력이 필수.

샷건 탄약은 모잠비크, 피스키퍼, EVA-8, 마스티프에 사용하며, 산탄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러하듯 근-중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탄속이 가장 느리고 낙차도 심하나 풀 히트 시 피해량이 끝내주므로 초근접 개싸움이 자주 발생하는 에이펙스에서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탄종.

저격 탄약은 센티넬, 차지 라이플, 롱보우에 사용하며 탄속이 가장 빠르며 낙차도 적고[10] 대미지도 좋은 정말 저격에 어울리는 탄약인 것이 특징. 거의 유일하게 장거리에서 활약 가능한 탄종이지만 저격 특성상 취향을 많이 타서 데스 박스 파밍이 조금 힘든 경우가 있지만, 소모량이 많지는 않고 취향을 타는 특성 때문에 다른 분대가 파밍 끝난 곳에 버려진 경우가 많아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1.3. 거리별 피해량

Apex 레전드는 모든 무장이 탄속을 가진 투사체를 발사하며 거리별 피해량 감소가 없다. 그 덕분에 장거리 사격 시에도 피해량은 항상 같기 때문에 SMG나 샷건 같은 근접전 무장으로도 멀리서 예측샷을 맞출 수만 있다면 유효타를 먹여 볼 법 하다.

그리고 투사체 성장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탄환이 멀리 나갈수록 투사체의 크기가 약간씩 커지는 보정 효과가 있어 장거리 사격 시 한 끗 차이로 총알이 빗나가는 일을 방지한다.

그 대신 헤드샷 유효 거리라는 시스템이 있어 너무 멀리서 쏜 총알은 머리 쪽 히트박스에 맞더라도 헤드샷 판정이 뜨지 않는다.

1.4. 반동 패턴


(CAR SMG를 예시로 들었을 때)
총기별 자세한 반동 제어법 관련 유튜브 채널

CS:GO와 비슷하게 에이펙스 레전드의 반동은 무작위성이 아닌 정해진 패턴을 따른다. 난사 시 사선과 조준선이 서로 틀어지는 CS:GO와는 다르게 Apex에서는 조준 사격 시 사선과 조준선이 같이 상승하기에, 조준선을 끌어서 적에게 맞출 수 있으므로 패턴을 외워야 할 정도로 반동 제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Apex 특성 상 초탄 명중보다는 전탄 명중, 즉 트래킹 에임이 중요한 게임이기에 대략적으로 어느 쪽으로 탄이 튀는지만 이해해두면 많이 도움이 된다.

끊어 쏘거나 실제 연사력보다 약간 느리게 쏘는 식으로 잠시 사격을 중단할 시 반동 패턴이 초기화된다. 반동 제어법이 연구가 덜 되었던 초창기에는 이를 활용해서 조정간을 변경할 수 있는 화기의 경우 단발로 돌려놓고 사격하는 방법이 유행하기도 했다. 대신 단발 사격이더라도 정해진 패턴을 따라기기에 최대 연사력으로 사격 시에는 연사 모드와 반동이 차이가 없다.

1.4.1. 패턴을 외우지 않고 반동을 잡는 방법


Apex 레전드는 사격 도중 시점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흔들렸을 시 반동이 줄어드는 숨겨진 보정 시스템이 있다. 시점이 움직이는 속도가 빠를수록 그만큼 반동 또한 더 크게 줄어드는데, 이론상 초당 3.7 이상의 속력이 나오면 사실상 무반동 사격이 가능한 수준. 장르 특성 상 움직이는 표적을 상대로 자신 또한 크게 움직이면서 사격을 하는 일이 많다 보니 그동안 반동을 일일이 제어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고 넣은 기능으로 추정된다.
1.4.1.1. 리코일 스무딩 (Recoil Smoothing)

해당 시스템을 의식하여 활용할 시 가장 자연스럽게 써먹을 수 있는 반동 제어법. 반동이 줄어드는 조건을 상시 발동하기 위해 패턴에 집중하기보다는 조준선을 꾸준히 움직여준다는 느낌으로 사격을 하게 된다.

리코일 스무딩을 의식해서 활용한다면 보통 사격 도중 좌우로 스텝을 밟으며 움직인 만큼 반대로 조준선을 돌려 주는 형태가 대부분. 특히 Apex 레전드는 땅에 발을 디디고 있다면 조준 사격 중에 걸어다니더라도 탄이 튀지 않고 조준한 곳에 그대로 적중하기에 자연스럽게 사격 도중에도 상대방의 총알을 피하려 약간씩은 움직이기 마련이다.

혹은 집라인을 탑승하는 적처럼 정해진 직선 경로로 이동하는 적 상대로 리코일 스무딩을 활용하여 말 그대로 전탄 명중이 가능하다.

리코일 스무딩은 연사력에 상관 없이 모든 총기류에 적용이 가능해 범용성이 꽤나 높고 난이도도 낮다. 그 대신 조준선을 지속적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 사격을 해야 할 때는 활용하기 힘들 수도 있다. 그래도 엄폐물을 끼고 중장거리 교전을 하는 등 정해진 위치에서 사격을 할 때 자연스럽게 피킹(빼꼼샷)을 시전하게 되는데 이 때 리코일 스무딩을 어느 정도 적용해볼 법 하다.

"Apex 레전드에서는 게임 패드(컨트롤러) 사용 시 에임 보정이 반동까지 잡아준다" 라는 잘못된 소문이 널리 퍼진 이유가 바로 이 테크닉 때문이다. 에임 보정은 스틱을 움직이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아, L스틱으로 직접 몸을 움직이거나 R스틱으로 시점을 돌리는 등 꾸준히 조준선을 옮겨야 해서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코일 스무딩이 적용되기 때문에 생겨난 오해. 실제 Apex 레전드의 에임 보정은 여타 FPS 게임들처럼 표적을 기준으로 보이지 않는 구체 판정을 주고, 구체에 조준선을 위치할 경우 감도가 낮아지는 "중력 렌즈 에임 보정" 효과와 구체가 이동하면 조금씩 알아서 따라가는[11] "로테이셔녈 에임 보정" 효과 둘이 전부다. #

상술한 문단에서도 알 수 있듯, 리코일 스무딩은 초창기부터 소수의 유저들은 어렴풋이 알고 있던 반동 제어법이었다. 그러다 하술할 지터 에임이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며 지터 에임의 하위 개념인 리코일 스무딩 또한 이 기점을 전후로 크게 알려진 편.
1.4.1.2. 지터 에임 (Jitter Aiming)[12]

단순히 움직이기만 하는 리코일 스무딩에서 한 번 더 발전된 응용기로, 10시즌 전후로 발굴되었다.

반동 보정 시스템은 시점이 움직인 거리가 아닌 속력(= 벡터)를 기준으로 삼아 움직인 거리나 방향에 상관없이 빠르게 움직이기만 했다면 무반동 사격이 가능한데, 지터 에임은 이를 활용하여 아예 매우 빠른 속도로 작은 원을 그린다는 식으로 조준선을 떨듯이(Jitter) 회전하는 사격하는 반동 제어법이다. 이 때 초당 회전수는 사격하는 총기의 연사력과 동일해야 한다. 초당 10발을 발사하는 플랫라인은 똑같이 초당 10번을 회전해야 하고, 초당 12발을 발사하는 볼트는 12번을 회전해야 하는 방식. 그렇기에 R-99[13]나 디보션[14] 같은 연사력이 너무 높은 총기에는 적용하기가 어려우며, 연사력이 느린 편인 플랫라인/L-star/볼트 혹은 어느 정도 감당이 된다면 R-301 정도에 적용할 법 하다. 특히 플랫라인의 경우 반동 패턴이 상하 위주로 책정되어 있고 연사력도 높지 않아 해당 에임법을 써먹기 매우 적합하다.

지터 에임은 연사력이 너무 높은 화기에는 써먹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계속 움직여야만 하는 리코일 스무딩과 달리 가만히 서서 무반동 사격이 가능하다라는 개성 높은 장점 또한 갖고 있다. 이는 움직이기 어려운 좁은 지형이나 고점을 차지하고 사격할 일이 많은 중장거리 대치 상황에서 유용하게 작용한다.

결론적으로 지터 에임은 통상적으로 연사력과 조준 시 이동 속도가 낮고 중장거리 교전이 잦은 AR이나 LMG류에 더 어울리며, 조준 시에도 빠르게 이동하며 연사력이 지터 에임으로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인 SMG 화기는 기존의 리코일 스무딩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만 사람마다 마우스의 감도가 다르겠지만 고감도 유저들에게는 해당 에임법이 어려울 수 있다. 감도가 높을 경우 조금만 마우스를 떨리게 해도 시점이 크게 벗어나 목표를 빗맞출 가능성이 크다.

특히 마우스를 떨게 만들고자 손목이나 팔 근육에 과한 힘을 주는 행위 때문에 부상 위험이 높은 에임법이 아니냐는 논란이 커뮤니티에서 늘 화두되고는 한다.

1.5. 전술 재장전

대부분의 화기는 탄약을 모두 쏜 뒤 재장전할 경우 노리쇠 멈치를 눌러 약실에 삽탄한다던가 재장전 손잡이를 잡아 당기는 동작이 나오는데, 1발 이상 남은 상태에서 재장전을 할 경우 이 동작이 사라져 장전 딜레이가 짧아진다. 이렇게 탄을 남기고 재장전 하는 것을 전술 재장전이라고 부른다.

전술 재장전을 하게 되면 탄창에 남아있는 탄창만큼의 1탄창 딜이 줄어든다는 문제점이 생기지만, 반대로 같은 시간 내에서는 장전 애니메이션 길이가 짧아지는만큼 안 했을 경우보다 누적 탄 소모량이 늘어나게 된다. 물론 그 한발 때문에 교전상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에 항상 탄을 남겨놓고 재장전 할필요는 없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전술 재장전이 더 이득을 볼 수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총기와 파츠, 실드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은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6~70%, 많게는 전탄에 가까운 탄약을 모두 적중시켜야 일대일 교전에서 상대방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FPS 장르에서는 TTK가 긴 축에 속하기에 숙련될수록 더 좋은 테크닉 중 하나.

물론 모든 총기가 전술 재장전 개념이 있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재장전을 할 경우 탄약이 든 실린더 자체를 갈아끼우는 무기가 있는데, 윙맨, 하복이 여기에 속한다. 두 총기의 경우에는 잔탄량에 상관없이 재장전 동작은 똑같이 실린더를 교체하고 고정시키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므로 굳이 전술 재장전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실린더를 교체하는 것과는 반대로 관형탄창에 탄약을 여러 번 넣는 무기도 있다. 30-30 리피터와 마스티프가 여기에 속하는데, 이 경우에는 엄폐 및 정비 상황마다 꾸준히 탄약 장전을 해주는 걸 잊으면 안 되는 무기들이다. 한발한발 넣는 그 속도 때문에 풀탄창까지의 장전 속도가 크레이버에 버금갈 정도로 절대적인 수준의 느린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반면 몇 발 쏘고 계속 장전해주는 경우에는 탄 채우는 속도가 그렇게 끔찍하지는 않기에 정말 위급해서 전탄 사격을 해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장전을 꾸준히 해 주어야 한다.

리피터는 레버액션 무기라서 재장전 때 관형탄창에서 약실로 밀어넣는 속도는 빠르지만 상술했듯이 탄을 여러번 밀어넣기에 전탄 사격 후 재장전 속도가 느려 무기의 DPM이 상당히 나쁘다. 그나마 재장전 동작은 사격 후 약실로 밀어넣는 원래 애니메이션과 같아서 전술 재장전을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

마스티프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펌프액션 샷건 형식이라서 전탄 사격 후 재장전할 경우 약실에 먼저 한 발을 밀어넣은 뒤에 총을 다시 반 바퀴 돌려서 나머지 잔탄을 장전하는 동작이 나온다. 때문에 리피터와는 다르게 잔탄수를 계속 확인해주면서 전술 재장전을 해주는 게 좋다.

전술 재장전과 탄약 관리를 이렇게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악착같이 만들어놓고서는 정작 약실 장전은 구현되지 않았다.(...) 이는 전작 타이탄폴 시리즈부터 쭉 이어진 전통이기도 하다.

1.6. 스킨

스킨에 따라 총의 성능이 바뀌지는 않지만 특정 스킨은 기본 스킨의 아이언 사이트(기본 조준경) 보다 편의성 면에서 좀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아이언 사이트가 다른 스킨의 경우 지속적으로 P2W라는 원성을 들어 리스폰이 시즌 7 이후로 나오는 스킨들은 더이상 아이언사이트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 근접공격

아무런 무기를 장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공격하거나 무기를 낀 상태에서도 V키를 누르면 근접공격을 할 수 있다. 서있을 때는 오른쪽 주먹으로 때리고 점프한 상태면 발차기가 나가며, 앉거나 슬라이딩 중일 땐 어퍼컷을 날리며 근접무기 스킨을 착용 중이라면 공격 애니메이션이 무기에 맞춰 변경된다. 전작과 비슷하게 약간의 유도성이 있고, 30의 피해를 주며 피격자의 시점이 약간 흔들리는 효과가 있다.

한국에선 당시 유행하던 밈과 겹친 탓인지 태보라고 불리며,[15] 근접공격이 있는 FPS게임에서 으레 그렇듯 최후의 수단으로 쓰거나 아니면 총으로 맞춰서 체력이 간당간당한 적을 마무리 해야 할 때에도 가끔 쓰인다. 같은 드랍 지역에 적팀이 내렸는데 바로 앞에 있는 무기가 저격총이나 리피터 등이라 근접전 성능이 시원찮다면 바로 주먹질을 할 때도 있다. 물론 근접 공격이라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가 정말 코앞에 위치하지 않는 한 거의 쓰이지 않는다.

프리시즌 당시에는 근접공격 + 전술 스킬 + 핑을 적당한 타이밍에 눌러 공격 동작을 캔슬하고 무식한 속도로 근접 공격을 날리는 버그성 테크닉이 나온 적 있었다. 유저들끼리는 터보째트킥, 태보차저라고 불렸다, 물론 밸런스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버그이니만큼 당연히 1.1 패치로 바로 막힌 상태. 그 뒤로도 간간히 버그로 인해 특정 레전드 한정으로 가끔씩 풀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시즌 8 업데이트 직후 호라이즌이나 시즌 10 중반기에 에볼루션 업데이트 이후 쉴라 리워크를 받은 램파트 등이 대표적이다.

시즌 1 중반까지만 해도 근접 공격으로 넉다운 실드를 무시하고 다운된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었으나,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인지 시즌 2에 들어서는 근접공격도 넉다운 실드에 막히게 되었다.

시즌 4 업데이트로 근접공격의 유도 판정이 감소한 대신, 딜레이 또한 줄어들어[16] 초반 난전에서 더욱 쓸만해졌다. 대신 그만큼 더 정확한 조준은 필수.

시즌 10 중반기에 잠수함 패치를 받아 유도 판정이 추가로 줄어 맞추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 정말 적이 코앞까지 달라붙은 수준이 아니라면 적에게 달라붙지를 않아 하향 이전 느낌으로 써먹으려다가는 눈 앞의 적을 두고 허공에 주먹을 내지르기 일쑤.

여담으로 일반 게임에서는 최후반부에 2분대만 남았거나 한명 vs 두세명일 때 서로 모든 아이템을 버리고 근접 공격으로만 싸우며 노는 문화가 있다.

2.1. 문 파괴

근접 공격은 상대가 가로막은 문을 돌파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문 앞에 오브젝트가[17] 있으면 문이 안열리는 점을 이용해서 건물 안에서 버티거나 시간을 끄는 플레이어들이 꽤 있는데, 근접 공격 두 방이면 문이 박살나고 그 뒤에 있는 플레이어도 넉백당하며[18] 피해를 입는다. 문을 부수더라도 그 뒤에 코스틱의 가스 트랩이나 호라이즌의 중력 리프트, 옥테인의 점프 패드(점프 패드는 문과 부딪히면 사라진다.) 등 진입을 방해하는 스킬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투척물이나 레전드 스킬 등 여타 브리칭 수단을 고려해야한다.

그 외에 문을 여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수단이 있다.

2.2. 설치된 함정 파괴

적 왓슨이 설치해놓은 전기 울타리의 노드 밑의 동그란 부분을 잘 조준하고 근접 공격 시 1방에 부숴진다. 총성을 내지 않으니 위치를 들킬 일도 줄어들고 총알도 아낄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다만 주의할 점이라면 근접공격을 할 때 약간 앞으로 가면서 주먹질을 하므로 너무 가까이서 때리려고 하다가는 전기 울타리에 감전될 수도 있다.

왓슨 이외에도 적 카탈리스트가 설치한 피어싱 스파이크의 코어를 근접 공격 한 번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피어싱 스파이크의 경우 근접 공격을 하려고 붙으려다가 스파이크의 피해와 CC 효과를 먼저 받기 마련이라 확정적인 리스크가 있다.

2.3. 아군 옮기기

아군을 공격하더라도 피해가 들어오지 않지만, 넉백은 들어간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넉다운된 아군을 마구 두들겨서 안전지대로 빠르게 밀쳐낸 다음 살리는 방법. 주로 링 바깥 경계 부분에서 쓰러진 아군이 있을 때나, 서버나 인터넷 문제로 연결이 끊긴 유저가 있을 때 자주 쓰인다. 아주 좋은 예.

2.4. 영웅 파편

각 레전드 별 고유 근접무기에 대해서는 영웅 파편 참고.

3. 피니셔

부상 상태의 적에게 근접해서 피니셔를 사용해 고유의 애니메이션이 출력되면서 대상을 처형할 수 있다. 전작의 처형처럼 피니셔를 사용하는 동안 대미지를 입으면 강제로 취소되고, 일부러 취소하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적이 부상 상태로 남아있다면 반드시 적 분대원 중 한 명 이상이 살아서 지원을 올 것이 뻔해 제대로 쓸 만한 상황이 안나오는 게 보통이지만, 탄약을 소비하지 않으며 피니시로 처형시 실드를 다 채워주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눕히자마자 피니셔를 먹여버리는 것도 효율이 있다. 마침 시간도 5초 정도로 쉴드 배터리 하나 빠는 시간과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피니셔는 약 5초 정도의 소모시간을 가지는데 일부 다른 피니셔 동작은 시간이 4초로 더 짧거나[35] 6초로 더 긴 경우도 있다.[36]

3.2 패치로 조작 실수로 피니셔를 하다가 억울하게 맞아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니시를 시전한 직후 1초가 지나기 전까지는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에 문을 열거나 다운된 적 옆의 아군을 살리다가 E를 눌러버리는 등 실수로 피니셔를 사용하더라도 무력하게 죽는 일이 줄어들었다.

피니셔를 발동할 때,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따라 히트박스도 같이 움직인다. 그래서 지형에 따라 도중에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대상자의 데스박스가 프레임 밖으로 밀려나거나, 함정을 건드리는 바람에 어이없게 죽을 수 있다. 만약 피니셔를 쓰고 싶다면 해당 사항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피니셔 특성 때문에 전술적인 이득을 보는 피니셔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일명 "망치작"이라 부르는 누적딜 불리기를 할 때, 자신이 제압한 적을 확인 사살할 경우에도 누적 딜량에 계산이 된다. 이 때 아예 피니셔를 걸어 버려도 남아 있는 체력만큼의 피해량을 준 것으로 계산되기에 기억해두면 좋은 팁.

4. 돌격소총

FPS게임의 대표 무기인 만큼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도 가장 범용적인 무기군이다. 중근거리 모두 안정적인 명중률과 DPS를 발휘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쓰기 편하다. 하지만 대부분이 연사무기다 보니 항상 장탄수를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장탄수를 늘려주는 확장 탄창 및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개머리판 등의 파츠 유무가 교전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14시즌 업데이트로 모든 AR류 화기의 지향 사격 탄퍼짐이 약간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16시즌 업데이트로 모든 AR류 화기의 지향 사격 탄퍼짐이 추가로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패치 직후 기준으로는 모든 AR 무장이 앉아 있을 때 지향 사격 탄퍼짐이 더 심해지는(...) 이슈가 있었으나, 이는 버그였기에 추후 픽스되었다. #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50% 감소한다.

4.1. VK-47 플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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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헴록 버스트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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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R-301 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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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하복 라이플(케어패키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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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네메시스 버스트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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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관단총

기관단총은 높은 연사속도와 지향사격 명중률, 빠른 이동속도까지 갖추어 근거리 교전 능력에 가장 특화된 무기이다. APEX에선 TTK가 길고, 녹다운 실드, 다양한 방어 기술, 수많은 엄폐물 때문에 원거리에서 적을 확인사살하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APEX에선 타 FPS 게임에 비해 기관단총의 픽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 대신 기관단총답게 중장거리 교전 능력은 밀리는 편. 반동도 대부분 큰 편인데다 탄속 또한 그닥 빠르지 않아[37] 장거리에서 유효타를 넣기 쉽지가 않다. 또한 헤드샷 배율이 1.25배로 낮아 고등급의 헬멧을 장착한 적들을 상대로는 헤드샷의 추가 피해량을 제대로 넣기가 매우 힘들다. 따라서 헤드라인을 잡기보다는 몸통 쪽 가운데에다가 조준선을 갖다댄다는 느낌으로 사격해서 전탄 명중을 노리자.

14시즌 업데이트로 기존의 총신 안정기를 대신하는 전용 파츠인 레이저 사이트가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반동을 줄여주는 총신 안정기와 달리 지향 사격의 탄 퍼짐과 퍼진 조준선의 회복 시간을 줄여 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그 대신 SMG류의 전반적인 지향 사격 탄 퍼짐이 늘어나는 조정을 받았는데, 기존보다 최대 2배나 늘어나 버려[38] 2레벨 이하의 레이저 사이트는 오히려 전보다 손해를 보며, 3레벨 레이저 사이트를 달았다고 쳐도 이전보다 고작 20%밖에(...) 좁혀지지 않는다. 이에 관련 커뮤니티에서 반쯤 농담삼아 "리스폰이 사기를 쳤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

출시 직후에는 정조준시 이동 속도가 15%만 감소했으나, 18시즌 업데이트로 감소량이 25%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추가로 이 때 헤드샷 배율 또한 1.5배에서 1.25배로 감소했다.

5.1. 얼터네이터 S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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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R-99 SMG (케어 패키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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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볼트 S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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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프라울러 점사 P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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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C.A.R S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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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기관총

장탄수가 많고 단발 피해량이 우수하여 총탄을 쏟아부어서 적 하나를 확실히 눕히기 좋으나 이에 대한 페널티로 재장전 시간이 길고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느린, 빈틈이 큰 무기군이다. 특히 정조준 시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가 60%로 큰 편이라[39] 지향사격으로 커버하기 힘든 애매한 거리의 근접전에 취약하며, 둘 이상의 인원에게 포커싱당하거나 측/후방에서 기습당한 경우 다른 무기군보다 더 빠르게 녹아버릴 수 있으므로 사격하기 전 위치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폐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스쿼드가 뒤엉켜 싸우는 난전[40]상황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군이다. 그럴지언정 상술했듯이 포커싱당하면 순식간에 제압당할 게 뻔하니 무작정 말뚝딜을 하기보다는 항상 주위를 살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램파트는 패시브 효과로 탄창 용량이 늘어난 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재장전 시간이 단축되며 LMG 획득시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L-Star의 경우 과열이 늦춰진다.

주로 LMG를 기용하고 싶다면, 고지대나 엄폐물 뒤에서 머리만 내놓고 사격을 하는 헐 다운[41] 테크닉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관총은 약한 DPS와 함께 느린 조준 이동속도로 사실상 맞딜 최약체이다보니, 헐 다운으로 히트박스를 최소한으로 보여주며 사격한다면 기관총의 단점중 상당부분을 없애고,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끊임없이 고지대를 점령할 수 있는 레버넌트, 발키리, 패스파인더, 호라이즌같은 스커미셔 레전드들이 기용하기에 괜찮은 무장.

6.1. M600 스핏파이어

파일:Spitfire_LM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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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L-STAR 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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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디보션

파일:Devotion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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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램페이지 LMG

파일:Rampage LM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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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크스맨 무기[42]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보섹 컴파운드 보우가 출시됨과 동시에 기존 무기군 안에서 다소 이질감이 있던 단발 총기 3종을 가져와서 새로 만들어진 무기군. 말 그대로 지정사수(Marksman) 포지션으로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의 특징을 고루 갖고 있다.

돌격소총과 비교해보면 연사가 아닌 단발 사격만 지원하며 지향 사격 명중률이 그닥 높지 않은 대신 한방딜이 높고 탄속이 빨라 중장거리 교전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저격소총처럼 스나이퍼 조준경을 달 수는 없어 최대 3배율 HCOG 레인저나 2~4배율 가변형 AOG가 한계라서 장거리 교전에서는 시야 싸움에서 밀릴 순 있으나 변수가 많은 배틀로얄의 특성과 에이펙스 특유의 빠른 흐름에 힘입어 뛰어난 성능의 중거리 투사 화기로 쓰이고 있다. 또한 에이펙스는 에임 트래킹이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보관량이 적은 저격탄을 사용하고 한발한발 빗나갔을 때 손해가 막심한 저격총기에 비해 비교적 낮은 데미지라도 차탄 발사가 빠르고 잔탄에 여유가 있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시즌 10 업데이트로 개머리판을 달 수 있는 마크스맨 무기들이 일반 개머리판이 아닌 스나이퍼 개머리판을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스나이퍼 라이플과 동일하게 마크스맨 무기들 또한 개머리판 장착 시 조준선 흔들림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57.5% 감소한다.

7.1. 보섹 컴파운드 보우 (케어 패키지 보급)


파일:Boce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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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30-30 리피터

파일:3030리피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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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G7 스카우트

파일:g7 스카우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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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트리플 테이크

파일:트리플 테이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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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저격총

Apex 게임의 저격 소총은 크레이버를 제외하면 한 발로 적을 제압하는 무기가 아니다. 근접전이나 중거리 전투에서 윙맨처럼 강력한 한 방을 계속 날리거나, 누적딜 싸움으로 적의 회복류 아이템을 태우는 소모전 유도 혹은 지원 사격을 통해 적군의 엄폐를 유도하고 사격을 방해하며 아군을 엄호해주는 역할.

Apex 게임 특성 상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으며 탄속이 암만 빨라봤자 150~200미터를 넘기 시작하면 전탄 명중이 힘들기에 다른 게임의 스나이퍼마냥 거리를 벌릴 필요가 적다. 오히려 거리를 너무 벌려 봤자 화력이 모자라 아군 백업도 제대로 안 되고 자신도 뒤를 잡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 그렇기에 고배율 망원 조준경을 달았을지라도 실질적인 교전 거리는 100미터 안팎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맵빨도 심하게 타기 때문에 개활지와 고지대가 많은 스톰 포인트의 대부분의 지형이나 올림푸스 중앙, 킹스 캐년 시장과 샐비지, 리펄서 등에서는 자주 보이지만 엄폐물이 많고 지형이 확확 바뀌는 세상의 끝에서는 스카이후크 지역을 제외하면 저격소총을 제대로 써먹기 힘들어 채용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거기다가 한방만 세지 실질적인 DPS 또한 다른 화기들에 비해 뒤떨어지기에 헤드샷을 섞어야[43] TTK가 유효하게 들어가며,[44] 초반 난전 등 저격 소총만으로 근접전을 해야 한다면 기계식/저배율 조준경을 이용한 패줌이 아닌 이상 애먹을 수 있다. 크레이버를 제외하고는 여러모로 피지컬이 올라갈수록 리스크가 부각되어 쓰는 사람들만 쓰는 무기군. 상위권 랭크에서도 저격 소총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멀리 있는 적을 포착하자마자 반응할 틈도 없이 한 명을 헤드샷 + 몸샷 두세방으로 눕히고 바로 돌격을 감행하는 피지컬이 요구된다. 때문에 스크림 등지에서 느린 템포로 천천히 적들을 잘라먹는 전략을 취하지 않는 이상 상위권 게임에서는 선호도가 그닥 높지 않다. 아니면 랭겜 핵쟁이들을 멀리서 잘라먹어야 한다거나

대신 13시즌 이후 랭크 시스템처럼 수비적인 플레이가 중요시되는 메타에서는 평가가 달라진다. 순위 방어가 중요한 랭크 게임에서는 공방처럼 무작정 근접전을 걸려고 돌격했다가는 미리 자리잡은 다른 팀에게 양각이 잡히는 등 그대로 전멸하고 점수를 날려먹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 그렇기에 쓸데없는 한타를 최소화하면서 좋은 거점을 먹고 후반을 도모하기 위해 장거리에서도 적을 타격하며 이보 실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스나이퍼 무장을 자주 찾게 된다. 사실 다들 차지라이플만 쓰지만

조작체계에 따라 선호 조준경이 달라지는 무기군이기도 하는데 컨트롤러의 경우 에임 어시스트가 3배율까지 적용이 되고 그 이상은 적용되지 않아 3배율을 선호하는 반면 마우스의 경우 에임 어시스트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므로 고배율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숨겨진 능력이 하나 있는데, 저격소총류에 속하는 화기들은 전부 적들을 관통하는 능력이 있다. 만약 운이 좋다면 겹쳐있는 적들을 상대로 1타2피 혹은 1타3피를 먹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65% 감소한다.

8.1. 롱보우 DMR

파일:롱보우.png
피해량 헤드샷 일반
(x2.15)
118
관통형 강선
(x2.5)
138
기본 55
다리
(x0.8)
44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1.3 (78rpm)
탄약 탄종 파일:apex_sniper_ammo.png
저격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6
8 - 10 - 12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66 (2.66)
개머리판 부착물 3.54 (2.57)
3.41 (2.48)
3.29 (2.39)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7
개머리판 부착물 0.595
0.56
0.52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6
개머리판 부착물 0.51
0.48
0.45
투사체 속도 30500
총기 부착물
총신 안정기 탄창 개머리판
O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png
파일:optic_ranged_hcog.png 파일:optic_ranged_aog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_threat.png
사거리 연장 부착물
파일:hopup_headshot_dmg.png
관통형 강선
헤드샷 피해량 증가
(2.5배)
반자동 스나이퍼 라이플.
롱보우 여기 있어. 반자동 DMR이야.
- 방갈로르
여기 롱보우야. 무겁고 무식하지. 아주 마음에 들어.
- 밴티지

반자동 저격소총. 기본 깡댐도 55에 헤드샷 피해량도 118로 은근 높고 연사속도도 준수해서 누적딜을 쌓기 쉬운 소총으로, 중장거리 대치 상황에서 누적딜을 넣기 유용한 저격소총이다. 워낙 정직한 총이라 사용자의 에임 실력이나 숙련도에 따라 잉여가 되거나 죽창이 될 수 있는 무기. 게다가 저배율 조준경으로 패줌이 생각보다 잘 되는 편으로, 패줌 고수가 이걸 잡으면 초반 난전에서 롱보우로 근접헤드를 내버리기도 하는 슈퍼플레이도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총성이 상당히 크기에 사격 시 위치를 들키기 쉽고 지향 사격 명중률이 매우 낮으며,[45] 투사체의 낙차가 심해 장거리 교전에서 예측샷이 필수.[46] 근접전에서는 일부러 기계식 조준기나 1배율 조준기를 달고 그때그때 패줌을 당겨 사격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그렇게 해야 스나이퍼 라이플의 패널티인 조준 시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최소한으로 받고 무빙을 칠 수 있기 때문.

같은 스나이퍼 라이플류 중에서는 연사력이 가장 높지만, 반대로 그만큼 중거리 교전에서 엄폐물 활용이 더욱 요구된다. 연사력이 높다고 해도 스나이퍼 라이플 중에서 높은 것이지 마크스맨과 비교해본다면 상당히 낮은 편인데, 그에 비해 헤드샷이 섞이지 않은 단발 피해량 또한 미묘해서 유효타를 먹이기 위해 여러 방을 꾸준히 쏴야만 하는지라 딜 타이밍이 꽤나 길어지기 때문. 단발 샷건류와 비슷한 감각으로 엄폐물 뒤에서 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빼꼼샷을 익혀 두면 매우 유용하다.

전용 홉업 파츠로 전설 등급의 관통형 강선을 장착할 수 있다. 장착 시 해드샷 배율이 2.5배로 증가하여 138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추가로 탄 궤적이 붉어지고 총성도 더 날카로워진다. 센티넬의 일반 사격으로 헤드샷 시 피해량인 140과 고작 2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롱보우 쪽이 연사력이 월등히 앞서 헤드라인을 잘 잡는다면 어마무시한 지속 화력을 보여준다.[47]
}}}

8.2. 차지 라이플

파일:charge_rifle.png
피해량[49] 헤드샷
(x2)
150 ~ 220
기본 75 ~ 110
다리 68 ~ 99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0.43 (26rpm)
탄약 탄종 파일:apex_sniper_ammo.png
저격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4
5 - 6 - 8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4.6 (3.5)
개머리판 부착물 4.45 (3.38)
4.29 (3.27)
4.14 (3.15)
무기 꺼내기 속도(초) 기본 0.8
개머리판 부착물 0.68
0.64
0.6
무기 넣기 속도(초) 기본 0.5
개머리판 부착물 0.425
0.4
0.375
투사체 속도 33501
총기 부착물
총신 안정기 탄창 개머리판
X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png
파일:optic_ranged_hcog.png 파일:optic_ranged_aog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_threat.png
충전식 빔 스나이퍼 라이플입니다.

타이탄폴 시리즈에서 개근하던 대 타이탄용 화기.

차지 라이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탄을 충전 후 발사하며, 발사시 0.85초간 충전 후 발사하는 독특한 매커니즘[50]을 가지고 있어서 운용법이 좀 특이하다. 그에 걸맞게 대미지는 크레이버를 제외한 모든 총들 중 압도적인 한방 피해량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 대미지가 75부터 시작하고 투사체가 7m 멀어질 때마다 대미지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 110까지 뽑아낼 수 있다. 이론상 헤드 한방이면 초반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지향사격 탄착군이 개판인 모든 저격소총 중에서 탄착군이 거의 SMG 급으로 좁기 때문에 의외로 패닉샷이 잘 맞는 편이라 초반 개싸움때 차징시간만 감수하면 은근히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장탄수도 8발이라서 지속력도 나쁘지 않은 편.

단점으로는 이질적인 탄속과 충전 시스템에서 나오는 판이하게 다른 운용 방식 때문에 숙련 난이도가 독보적으로 높다.

탄속이 매우 빠른 무기인데, 초당 33501유닛으로 디보션과 1차이가 난다. 탄속 자체는 매우 빠르지만 그 대가로 낙차가 눈에 띌 정도로 뚝 떨어지는 수준이라 상술한 탄속이 전혀 체감되지 않는다. 오히려 매우 저열한 낙차 때문에 통상적인 스나이퍼와 달리 중장거리 예측샷 감각이 매우 이질적이라 익숙하지 않다면 명중부터가 문제다보니 취향을 극심하게 탄다.

충전 시스템 또한 즉각 대응이 안 된다는 특징 때문에 트리플 테이크, 그리고 터보차저가 없는 하복/디보션과 비슷한 단점을 갖고 있으며, 설령 목표물을 발견했다고 해도 차징시간 때문에 바로바로 쏴재끼질 못해서 의외로 딜 기대치가 낮다. 또 피해량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먼거리에서 저격질을 해야 하는데, 이러면 강제로 원거리전을 해야해서 에펙의 주된 싸움인 근거리 난전에는 영 어울리지가 않는 무장.

차지 라이플 또한 통상적인 스나이퍼 무장과 동일하게 관통 기능이 있다, 대신 관통 시 원래 피해량의 80%만 유지되는 패널티가 있다.

패치노트에도 적혀 있지만 18시즌에 운용 방식이 지금과 같이 바뀌었는데, 효과음도 그렇고 사실상 이전작을 그대로 가져온 셈이라, 나쁘게 말하면 재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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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센티넬

파일:apex_sentinel.png
특징 데드아이 가속기
(타이밍에 맞춰 사격 시 연사력 증가)
피해량
(증폭)
헤드샷
(x2)
140
(176)
기본 70
(88)
다리
(x0.9)
63
(79)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기본 0.52 (31rpm)
데드아이 가속기 0.63 (38rpm)
탄약 탄종 파일:apex_sniper_ammo.png
저격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4
5 - 6 - 7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6 (2.5)
개머리판 부착물 3.48 (2.42)
3.36 (2.33)
3.24 (2.25)
무기 꺼내기 속도(초) 기본 1
개머리판 부착물 0.85
0.8
0.75
무기 넣기 속도(초) 기본 0.7
개머리판 부착물 0.595
0.56
0.525
투사체 속도 31000
총기 부착물
총신 안정기 탄창 개머리판
X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png
파일:optic_ranged_hcog.png 파일:optic_ranged_aog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_variable.png 파일:optic_sniper_threat.png
볼트 액션 스나이퍼.
여기 센티넬이야. 내 총이 문명 사회에서 자랐다면 이런 모습이겠지.
- 밴티지
여기 센티넬이 있다. 재미있는 무기지.
- 블러드하운드

시즌 4에서 추가된 볼트 액션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롱보우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가졌고 탄 낙차도 매우 적지만 볼트 액션인 만큼 연사 속도가 느리다. 엄청난 총성은 덤.

상기한 점들 덕분에 정통 FPS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진짜배기 저격총이라고 부를만하다. 볼트액션이라는 남자의 로망은 물론, 성능 상으로도 탄속과 낙차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52] 탄속과 낙차는 그 누구든 날아다니는 이 게임에서 명중률과 정확히 비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제대로 조준하고 쏘면 맞는 이 총이 제일 쓰기 쉬울 수밖에 없는 것.

그 대신 바닥을 기는 연사력으로 지속 화력이 바닥을 기어간다는 볼트 액션 류의 고질적인 단점이 있다, 당장 롱보우만 하더라도 연사력이 초당 1.3회인데, 센티넬의 경우 초당 0.52회여서 차탄까지의 시간이 한세월이라 DPS가 겨우 36.4로 게임 내 최저의 지속 화력을 보인다. 그 대신 단발 피해량은 저격소총 중 크레이버 다음으로 높은 70인지라 최대한 높은 명중률로 초탄 적중과 헤드샷을 노려 낮은 연사력을 보완하여야 한다.

데드아이 가속기라는 기능이 있는데, 특정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지속할 시 연사력이 증가한다. 초탄 사격 후 조준선을 잘 보면 가운데에 파란 표식이 뜨는데, 해당 표식이 빛나고 있는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성공했을 시, 특유의 음향 효과와 함께 표식 옆에 추가적으로 파란 불빛이 들어오며 가속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가동 후 꾸준히 가운데 표식에 불이 들어왔을 때 사격 시 가속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특수효과로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격 전환 버튼을 눌러 발동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셀 하나를 사용해 5초간 충전하여 120초 동안[53] 증폭 상태가 되어 단발 피해량이 88로 증가한다. 이 때 헤드샷 피해량도 똑같이 두 배로 늘어 최대 176까지 증가한다.[54]

충전된 상태의 증폭 탄환은 투사체 크기가 약간 증가하는 보정이 있다.

센티넬을 충전시킨 상태에서는 좌측 하단에 충전 게이지가 보인다. 1발 발사할 때마다 12.5% 만큼 소모되며, 계속 연사할 시 최대 8발을 충전된 상태로 쏠 수 있다. 물론 3레벨 확탄을 장착하더라도 7발이 전부고, 사격을 하지 않아도 않아도 게이지가 실시간으로 계속 소모되기 때문에 잘 쏴봤자 최대 6~7발 정도가 한계다. 램페이지와 비슷하게 충전 한 번이 한 탄창 분량에 적용된다고 생각한다면 편하다.

센티넬 자체의 워낙에 낮은 기본 연사력 때문에 피해량 증폭이 TTK에 꽤나 큰 영향을 줘[55] 일반 사격이었으면 살려보낼 적을 충전 사격으로는 잡는 경우가 많다. 특히 13시즌부터는 핼멧이 큰 상향을 받으며 더 이상 단순 헤드샷만으로는 피해량을 늘리기가 버거워 한 대라도 더 아프게 때리려는 목적으로 충전 사격을 활용하게 된다.

단 충전 기능을 사용하려면 제작하지도 못하는 실드 셀을 가능한 많이 챙겨둬야 하기에 가방 용량에 대한 압박도 있다. 미리 충전도 해둬야 해서 이래저래 번거로움이 많이 묻어나는 무기. 그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충전 기능은 없는 샘 치고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롱보우나 차지 라이플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제대로 써먹기 힘든 저격소총. 스펙이 대놓고 크레이버의 하위호환이라 연사력이 바닥을 기어 초탄이 빗나갔을 때 리스크가 가장 크고 킬 결정력 또한 에매하다. 특히 부가기능으로 있는 충전 사격의 경우 회복 아이템인데다 제작이 불가능한 실드 셀을 소모하는데다 피해량 증가폭이 그렇게 크지 않고 많이 쏴야 한두 탄창 분량만에 효과가 끝나 버린다.

그 대신 장거리 대치 상황에서 유지력만큼은 센티넬이 앞선다. 한방딜보다 연사력이 높아 탄이 금방 바닥나는 롱보우와 달리[56] 센티넬의 경우 웬만해선 두 칸만 챙겨도 중후반까지는 넉넉하게 써먹을 수 있을 정도. 거기다 기본 70에 충전 시 88이라는 단발 피해량은 절대로 낮은 수치가 아니기에 피지컬이 된다면 근접전에서 샷건과 비슷하게 패줌이나 지향 사격으로 한 방 때려놓고 곧바로 주 무장으로 바꿔들어 마무리한다거나, 중거리 교전에서도 여러 번은 쏴맞춰야 푸시 각이 나오는 타 저격소총과 달리 헤드샷을 노리거나 상대방의 실드의 레벨이 낮다면 한 방만 맞춰도 곧바로 돌격 타이밍을 잡아볼 법도 하다.

밴티지로 획득시 총을 한번 닦아주는 동작과 함께 전용 대사가 출력되는데, 희귀 애니메이션으로 에코가 총 끝부분에 올라타다가 다시 왼팔로 갈아타는 동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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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크레이버 .50구경 저격총 (케어 패키지 보급)

파일:크레이버 .50cal.png
피해량 헤드샷
(x2)
280
기본 140
다리
(x0.8)
112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1.2 (72rpm)
탄약 탄종 파일:영웅 스나이퍼.png
신화 저격
탄창 용량
(소지 수)
4발 (8)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4.3 (3.2)
무기 꺼내기 속도(초) 1.2
무기 넣기 속도(초) 0.8
투사체 속도 29500
수동식 노리쇠를 사용하는 강력한 스나이퍼 라이플.
크레이버 여기 있어. 저격수를 위한 희귀한 저격총이지.
- 방갈로르
여기 크레이버야. 사냥감에 쏘면 털까지 싹 벗겨진다고.
- 밴티지
여기 크레이버야. 최상급 무기지.
- 로바
여기 크레이버야. '수호자'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지.
- 매드 매기
여기 크레이버야. 휘파람 불 줄 알면 방금 불었을걸.
- 콘딧

타이탄폴 시리즈부터 등장했던 강력한 대물 저격총. 그 위력만큼 보급 전용으로만 나오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다. 같은 볼트액션인 센티넬과 다르게 한 발 쏘면 줌이 강제로 풀린다. 볼트액션이라 필연적으로 낮은 연사력과 더불어 탄속 또한 어정쩡하지만[58] 그 대가로 한방딜이 140에 헤드샷 피해량은 배인 280까지 나와 경우에 따라 헤드샷 한 방으로 적을 처치할 수도 있다.[59]

굳이 헤드샷을 노리지 않더라도 몸샷 한 방에 빈사 상태가 되므로[60] 맞출 자신이 있다면 상당히 유용한 무장이다. 헤드샷을 맞춰 상대 팀원 한 명을 제압했을 시 바로 푸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으며, 몸샷이 맞더라도 바로 차탄을 준비하거나 다른 화기로 바꿔들어 마무리를 하는 등 상대방의 체력 관리에 차질을 유발하여 교전에서 이점을 크게 가져갈 수 있다.

생각보다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높은 편이다. 다른 저격 소총처럼 넓게 퍼져 있지만 앉아서 사격 시 탄착군이 가운데 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가끔씩 근접전에서 샷건처럼 이용하는 고수도 있을 지경.

여담으로, 사격 직후 크레이버를 버렸다가 다시 주우면 볼트를 당길 필요 없이 바로 차탄 발사가 가능하다. 다만 무기를 버렸다가 줍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리스크도 크기에 사실상 예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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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산탄총

다른 FPS처럼 일발역전을 노리기에는 에이펙스의 캐릭터들의 체력이 1렙 바디 실드만 껴도 총 체력이 150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두세방 이상을 맞혀야 킬을 따낼 수 있는 무기군이다. 다만 게임 특성상 고등급 보디 실드를 입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한 번에 잡아내기 어려워 TTK가 긴 편이기에 아예 순간화력이 막강한 산탄총으로 적들이 반응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딜을 넣고자 쓰는 그림이 많다.

특히 산탄총류 무장의 경우 조준 사격/지향 사격 상관없이 공중에 떠 있더라도 조준한 곳에 무조건 적중한다는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66] 근접전 개싸움에서 상대방의 총알을 피하려고 슬라이딩 점프 등으로 이리저리 움직일 일이 많고, 특히 기동기가 있는 레전드라면 스킬 활용 시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기에 기동을 좋아하는 고인물의 경우 그렇게 날아다니는 와중에도 근접하여 총알을 맞추려고 산탄총을 드는 일이 많다.

특이사항으로, Apex 게임의 산탄총류 화기는 실제 탄착군이 지향 사격 시 조준선보다 상당히 좁다. 그나마 마스티프 정도가 지향 사격 시 탄착군과 조준선이 일치하며 나머지 산탄총류는 탄착군보다 조준선의 크기가 더 크다. 다른 FPS 게임에서는 조준선의 크기와 탄착군이 동일하거나 아니면 탄착군이 더 넓어 에임이 좋지 않은 초보 유저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인식이 크지만 Apex에서는 반대로 더더욱 신중한 조준이 필요하다. 지향 사격 조준선만 보고 대충 가늠할 게 아니라 가운데를 정확히 노리거나 조준 사격을 활용해야 하는 수준. #

해당 사항은 14 시즌 업데이트로 시야각에 따라 지향 사격 조준선 크기가 맞춰지도록 조정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다만 여전히 EVA-8처럼 난사할 시 조준선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보니 여전히 화면 가운데를 외워두는 것이 좋다.

16 시즌 업데이트로 전설 등급의 샷건 볼트가 추가되었다. 12 시즌에 출시되었던 홉업인 키네틱 피더와 유사하게, 슬라이딩 시 총알이 한 발씩 장전되는 효과가 붙어 있다. 특이하게도 샷건을 집어넣은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샷건을 들었을 시 이동 속도 감소 패널티가 없는 매드 매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파츠.

모잠비크를 제외하고[67] 정조준 시 이동 속도가 10% 감소한다.

9.1. EVA-8 자동

파일:eva-8.png
피해량 헤드샷
(x1.25)
9
(최대 72)
기본 6
(최대 48)
다리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2.5
탄약 탄종 파일:Shotgun_Shells.png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8
탄창 용량 8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8 (2.5)
개머리판 부착물 2.71 (2.42)
2.61 (2.33)
2.52 (2.25)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45
개머리판 부착물 0.38
0.36
0.34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4
개머리판 부착물 0.34
0.32
0.3
투사체 속도 16000
총기 부착물
총신 안정기 샷건 볼트 개머리판
X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cq_threat.png
완전 자동 샷건.
EVA-8 여기 있어. 완전 자동 샷건이지.
/ 펌프 장전하느라 귀찮을 일이 없어.
- 방갈로르
여기 EVA 샷건이야. 워로드의 절친이지.
/ 집 밖에선 이런 걸 들고 다녀야지.
- 매드 매기

순정 상태에서는 한방딜이 2% 모자라 마스티프와 피스키퍼 같은 한방딜 샷건에 비해 선호도가 밀리지만, 연사가 가능하다는 특성 덕에 등급이 높은 샷건 볼트를 찾을 수만 있다면 맞딜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피스키퍼나 마스티프가 엄폐물을 낀 싸움에서 빼꼼샷으로 깜짝딜을 넣는 역할이라면 EVA-8의 경우에는 막강한 근접 DPS를 믿고 밀고 들어가는 형태.

3레벨 볼트 기준으로 막강한 DPS를 자랑하지만 좁은 실내전 같이 엄폐물이나 코너를 끼고 싸울 수 있는 장소라면 강력한 한 방을 먹이고 엄폐물 뒤로 숨었다가 차탄이 준비되면 다시 튀어나와서 한 방 먹이고 튀는 일명 "빼꼼샷"이 유용한 한발 피해량이 더 높은 마스티프와 피스키퍼에 밀릴 수 있다.[68] 그러다보니 무작정 푸시를 해서 근접전을 유도하기보다는 중거리 교전이 가능한 AR류 계열의 화기를 주무기로 쓰다가 무리하게 들어온 적 상대로 EVA-8을 들어 받아치는 형태의 싸움에 적당하다.

연사력으로 밀고가는 자동 샷건인 만큼 피해량이 샷건 치고는 약한 편이기 때문에 1~3발로 적을 제압한다기보다는 빠른 연사력으로 한 탄창을 쏟아붓는 생각으로 운용해야 한다. 다만 샷건 볼트 없이는 연사력이 애매해 초탄이 빗나갈 시 리스크가 꽤나 크다. 웬만하면 크로스헤어의 네모 칸 안에 적을 확실하게 집어넣는 생각으로 조준하고 사격하자.[69]

한방딜보다는 연사력에 치중한 스펙 특성 상 3레벨 볼트를 단 풀 파츠 상태에서 난사하다 보면 총알이 말 그대로 증발해 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특히 14시즌 업데이트로 기본 연사력과 샷건 볼트의 효율이 동시에 증가하는 상향이 겹친 뒤로는 16발 한 칸 갖고는 택도 없을 지경. 만약 인벤토리가 남아돈다면 탄을 2칸 정도는 챙겨볼 생각 또한 해 보자.[70]

높은 연사력과 많은 장탄수로 인해 다수의 적을 동시에 상대해야 할 경우 안정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빠르게 3~4발씩 먹여주면 2명까진 혼자서도 순식간에 눕힐 수 있고 아군의 지원이 있거나 아니면 큰 피해 없이 재장전을 마친다면 마지막 한 명도 충분히 쓰러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탄착군이 펠릿이 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에 몰린 형태고, 지향 사격 기준으로 초탄 이후로 지속 사격 시 조준선이 점점 벌어지는 숨겨진 단점이 있어[71] 자동 샷건 치고는 의외로 전탄 명중이 쉽지가 않다. 특히 EVA-8의 경우 통상적인 샷건류와 달리 탄착군을 좁힐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중거리 교전에서는 잘 해봤자 펠릿 한둘 정도가 맞는 수준.

설명부터 완전 자동 샷건인 만큼 기본 사격이 단발이 아닌 연사 모드다. 때문에 마우스를 꾹 눌러도 사격이 지속된다.[72] 하지만 상술한 조준선 벌어짐 등의 문제로 보통 끊어 쏘는 사람들 또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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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모잠비크 샷건

파일:모잠비크 샷건.png
피해량
(추공탄)
헤드샷
(x1.5)
23
(최대 69)
25, 최대 75
기본/다리 15
(최대 45)
18, 최대 54
연사 속도
(rpm)
기본 2.3 (138)
볼트 부착물 2.53 (152)
2.75 (165)
2.98 (179)
탄약 탄종 파일:Shotgun_Shells.png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3
탄창 용량 6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45
무기 넣기 속도(초) 0.2
투사체 속도 10000
총기 부착물
총신 안정기 샷건 볼트 개머리판
X O X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사거리 연장 부착물
파일:추공탄.png
추공탄
실드가 없는 적에게
추가 피해
총열이 세 개인 샷건 피스톨.
모잠비크 여기 있어. 가슴에 두 발, 머리에 한 발. 확실한 샷건 피스톨이지.
- 방갈로르
여기 모잠비크야. 크기가 중요한 게 아냐. 실력이 중요한 거지.
- 매드 매기

여타 게임의 소드오프 샷건과 비슷한 포지션의 총기로, 샷건인 주제에 풀 히트 시 피해량이 45밖에 되지 않는다. 펠릿도 3개뿐이라 빗맞췄을 때의 리스크가 매우 큰데다 독보적으로 느린 탄속[79] 때문에 전탄 명중도 쉽지 않다.

그러나 기본 연사력이 높고 6발을 다 맞출 수만 있다면 총 270의 피해로 1~2레벨 보디 실드밖에 없는 착지 직후 개싸움에서 의외로 강하다. 샷건이기에 피킹에도 유리하여 연사화기들을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초반만 넘기더라도 대부분 3레벨 이상 실드를 입고 고화력 화기들에 파츠까지 든든히 챙겼을 게 뻔한지라 P2020과 비슷하게 초반에 쓰다가 버리고 마는 취급.

그 대신 전용 파츠인 추공탄을 찾는다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진다. 장착 시 실드가 파괴된 적 상대로 피해량이 펠릿당 20까지 올라 전탄 명중 시 최대 60까지 오른다.[80] 이는 단 두 발만으로 실드가 격파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수준. 잘만 활용한다면 주무장으로 양념을 치고 곧바로 모잠비크를 꺼내들어 빠르게 사격하여 마무리를 노리거나 제압된 적에게 두 발을 빠르게 쏴서 확인 사살한 뒤 실드를 갈아입는 등 실력에 따라 꽤나 활용해볼 법한 무기가 된다.

아니면 아예 6발이라는 든든한 장탄수를 믿고 윙맨과 비슷하게 활용도 가능하다. 언럭키 윙맨 5레벨 이보 실드라도 전탄 명중 시 3~4발 안에 격파가 가능하기에 두 발 이상 총알을 남길 수만 있다면 추공탄의 추가 피해량으로 충분히 마무리가 가능하기 때문. 거기다 샷건 볼트로 연사력까지 올릴 수 있기에 금상첨화. 물론 진짜 윙맨에 비교하면 그냥 윙맨쓰는 게 낫다

대신 추공탄 모잠비크를 작정하고 활용하고 싶다면 샷건 탄을 최소한 2칸 정도로 넉넉하게 챙겨가자. 풀 파츠 기준으로 연사력이 샷건 중에서 가장 높아[81] 총알이 순식간에 동나기 때문. 특히 모잠비크 자체가 한방딜이 낮아 총알을 퍼부어야 하는 화기라 16발 한 칸만으로는 택도 없다.

마스티프와 비슷하게 조준 사격 시 탄 퍼짐이 줄어들고 일종의 권총 판정이라 조준 시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없으므로 모잠비크를 사용해야 한다면 지향 사격보다는 조준 사격을 해야 명중률이 더 높다. 그렇게 전탄 명중이 가능하다면 좀 못난 윙맨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잠비크의 사격 판정은 단발이 아닌 연사이므로[82] 사격 버튼을 꾹 눌러 지속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연사하게 되면 반동 제어와 시야 확보가 어려우므로 초근접전 상황에서 지향사격으로 한 탄창을 털어버리는 용도가 적합하다.

권총처럼 생겼고 설명에서 피스톨이라는 말이 들어가며 전작에서도 피스톨이었지만, Apex 레전드의 총기 분류상으로는 일단 샷건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피스톨로 취급되고 있는데, 다른 권총류들마냥 정조준시에도 이동속도 감소가 없다는 점, 모잠비크에 달아놓을 조준경을 찾아달라고 핑으로 요청할 때 "...Optics for Pistol(권총)"이라 하는 대사, 마지막으로 무기를 가리키면 뜨는 프롬프트 팝업에도 피스톨이라 표기되어 있다. Apex 게임은 탄약을 별도로 분류하기에 샷건 탄환을 쓰는 모잠비크는 권총이 아닌 샷건 분류로 들어간 모양이다. 배틀 패스 챌린지에서도 샷건 데미지로 분류된다.

9.3. 마스티프

파일:마스티프.png
피해량 헤드샷
(x1.25)
13
(최대 104)
기본 11
(최대 88)
다리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기본 1.1 (66rpm)
볼트 부착물 1.21 (73rpm)
1.265 (76rpm)
1.32 (79rpm)
탄약 탄종 파일:Shotgun_Shells.png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8
탄창 용량 5발
재장전 속도(초)
(전탄 소모 후 초탄 장전)
기본 초탄 0.9,
이후 쉘당 0.51초 (1.6)
개머리판 부착물 0.87, 0.49 (1.64)
0.84, 0.48 (1.59)
0.81, 0.46 (1.53)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45
개머리판 부착물 0.38
0.36
0.34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4
개머리판 부착물 0.34
0.32
0.3
투사체 속도 16000
총신 안정기 샷건 볼트 개머리판
X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cq_threat.png
강력한 반자동 샷건.
마스티프 여기 있어. 아주 희귀하지. 강력한 소이탄을 발사해.
/ 정조준을 하면 탄착군을 좁힐 수 있어.
- 방갈로르
여기 마스티프 샷건이야. 내 경험에 따르자면, 이건 필수 무기야.
/ 팔이 두 개 있으면 마스티프를 두 개 들라고.
/ 완벽한 파트너는 없다지만 이녀석은 완벽에 가장 가깝다고.
- 매드 매기

EVA-8이 자동 샷건에, 피스키퍼는 한방 피해량이 강력한 단발 샷건이라면, 마스티프는 이 둘 중간에 있는 반자동 관형탄창 산탄총이라고 보면 된다. 개당 11데미지의 펠릿을 8개 쏘는지라 피해량은 88로 99인 피스키퍼보다 살짝은 밀리지만, 이를 더 높은 연사력으로 커버하는 형태.

한방딜이 높은 단발 샷건답게 피스키퍼처럼 엄폐물을 끼고 사격 - 엄폐 - 사격을 반복하는 빼꼼샷으로 고화력 연사화기들의 화망을 회피하며 사격하기 좋다.

본가인 타이탄폴 시리즈에서와 같이 모든 펠릿이 가로로만 퍼지며 조준 사격시 탄퍼짐이 감소한다. 상하로 아예 벌어지지 않는 좁은 탄착군 + 정조준 시 더욱 좁아진다는 특성 덕에 패줌과 끌어치기 등의 조준 실력만 출중하다면 중거리에서도 유효타를 먹여 볼 법 하다.

그 대신, 반대로 말하자면 탄착군이 샷건치고는 상당히 이질적이라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전탄 명중이 어렵다. 특히 가장자리의 두 펠릿은 나머지 펠릿보다 탄 퍼짐이 심하기에 다른 샷건으로는 힙파이어 교전이 가능한 약 5미터 정도의 어정쩡한 거리에서도 조준 사격을 가해야 한다. 물론 샷건 특성 상 정조준 상태에서도 이동 속도 감소량이 크지 않다만 남들은 자유롭게 무빙을 치면서 대충 조준하고 쏴도 될 타이밍에 정조준으로 신중하게 표적 가운데를 노려야 하는 수고가 생기기 마련.

설상가상으로 샷건 화기 중 유일하게 총구 들림이 매우 심각해[89] 고등급 샷건 볼트 장착 시 최대 연사력으로 조준 사격이 까다롭다. 정말 영거리 사격 수준의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조준 사격을 가해야 하는 마스티프의 운용 난이도가 높은 이유.[90]

유일하게 관형탄창을 이용하는 샷건이다. 재장전 시 총알을 한 발씩 넣어야 하기에 전탄이 바닥났을 때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는다면 애먹을 수 있다. 상술했던 좁은 탄착군과 더불어 신중한 조준이 필요한 이유. 탄창을 다 비웠을 시 즉시 약실에 탄을 채워 넣어 바로 사격 가능하도록 전술 재장전을 수행하므로 5발을 빠르게 사격한 후 눈앞의 적을 확실히 녹다운시킬 수 있는 한두 발 정도만 추가적으로 재장전하여 쏘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비슷한 단발 샷건인 피스키퍼와 비교해본다면, 피스키퍼는 순수 중거리 명중률과 한방딜이 앞서고, 마스티프는 연사력과 비교적 자유로운 스왑에서 앞선다. 마스티프의 총구 들림을 극복할 수 있는 고인물이라면 순수 연사력을 보고 마스티프를 기용하는 경우가 있다만, 연사력이 느릴지언정 피스키퍼가 편의성 면에서 모조리 상위호환이라 금방 교체당하곤 한다.

16시즌 드디어 진화스킨을 받았으나 진화 전 후가 크게 차이가 안나서 실망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나마 위안은 어두운 곳에 가면 휘황찬란하게 반짝반짝거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문제는 이걸 보려고 최소 8킬 + 어두운 곳에 가야한다는 게...

매드 매기로 획득시 발로 차올리는 동작과 함께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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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피스키퍼

파일:피스키퍼.png
특징 정밀 초크
(조준 시 충전하여 탄착군을 모을 수 있음)
피해량
(분쇄탄)
헤드샷
(x1.5)
11
(최대 121)
24, 최대 154
기본/다리 9
(최대 99)
11, 최대 121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기본 0.73 (44rpm)
볼트 부착물[101] 0.78 (47rpm)
0.83 (50rpm)
0.85 (51rpm)
충전 속도 1.25
탄약 탄종 파일:Shotgun_Shells.png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11
탄창 용량 5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5 (2.5)
개머리판 부착물 3.38 (2.42)
3.27 (2.33)
3.15 (2.25)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8
개머리판 부착물 0.68
0.64
0.6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4
개머리판 부착물 0.34
0.32
0.3
투사체 속도 16000
총신 안정기 샷건 볼트 개머리판
X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cq_threat.png
사거리 연장 부착물
파일:hopup_disruptor.png
분쇄탄
보디 실드에
추가 피해
레버 액션식 샷건.
피스키퍼 여기 있어. 근접 전투에 좋아.
- 방갈로르
여기 피스키퍼야. 이게 바로 아이러니지, 하하하!
/ 정말 아름답다니까...
- 매드 매기

전탄 명중 시 피해량이 99로, 필드 드랍 샷건 중 가장 높은 단발 피해량을 자랑하는 대신 기본 탄 퍼짐이 생각보다 크고 연사력이 샷건 중 최하위라[102] 빗나갔을 때 위험성이 큰 흔히들 생각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태의 단발 샷건이다.

특히 다른 샷건들과 달리 레버액션 샷건이라 사격 간에 레버를 당겨주지 않으면 차탄을 발사할 수 없는데, 피스키퍼를 쏘자마자 바로 다른 무장으로 바꾸거나 무기를 집어넣고 맨손으로 달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나중에 피스키퍼를 들었을 때 레버를 당기기 전까지 사격이 불가능하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레버를 당겼는지 안 당겼는지 꼭 기억해두어서 틈이 날 때 피스키퍼를 꺼내서 레버를 미리 당겨두자.

마스티프와 비슷하게 연사력 대비 높은 화력으로 엄폐물을 낀 일명 "빼꼼샷"에서 위력을 크게 발휘한다. 사격-엄폐-사격 사이클을 반복하면서 연사 화기의 딜 로스를 유발하면서 피스키퍼 쪽에서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적당하다.

다만 개활지 근접전에서는 초탄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면 SMG나 EVA-8 같은 DPS가 더 높은 화기들에게 역으로 당할 위험성이 높다. 전탄 명중에 자신이 없다면 엄폐물을 잡고 싸우던지, 아니면 한두방만 쏘고 곧바로 다른 무장으로 바꿔들어 싸우던지 하자.

전용 홉업 파츠로 분쇄탄을 장착할 수 있다. 장착 후 사격 시 실드 한정으로 데미지가 25% 증가하여 1펠릿당 11, 전탄 명중 시 121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한다. 운좋게 한두발 머리로 새면 5레벨짜리 이보 실드 또한 한 방에 깔 수 있으며,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쩔어주는 손맛이 일품.

전용 모드로 '정밀 초크'라는 충전 사격 기능이 있는데, 사용법은 트리플 테이크와 마찬가지로 정조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탄착군이 오밀조밀하게 모이며 완전 충전시 탄착군이 상당히 좁아져 10미터 이상의 어정쩡한 중거리 근접전에서도 적중 확률이 올라간다.

하지만 결국 샷건은 샷건이라 정말 작정하고 맞출 생각이 아닌 이상 다른 화기들에게 중거리 교전능력이 많이 밀린다. 거기다 탄속도 느려서 예측샷에 익숙하지 않다면 안 쏘느니만 못하니 그냥 중거리 교전용 화기를 들거나 차라리 피스키퍼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근접전에서 꺼내들자.

탄착점은 별(오망성) 모양(☆). 그렇기에 정가운데에 놓고 쐈을 시 EVA-8보다 명중률이 높다. 다만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 이후로는 기본 탄 퍼짐이 무시 못 할 만큼 커져 초크 없이는 5미터 이상 교전도 풀 히트가 쉽지 않다.

레버액션 샷건 답게, 피스키퍼를 한 손으로 쏘게 되는 상황에서는[103] 간지나는 스핀 로딩 장전 동작을 볼 수 있다.

R-99나 윙맨과 비슷하게, "론스타/슈퍼스타" 계열의 서부극 느낌의 전설 스킨을 장착 시 기계식 조준기의 형태가 바뀐다. 순정 피스키퍼의 기계식 조준기는 전방 가늠쇠가 후방 가늠자에 묻혀 있듯이 가려져 조준선을 찾기가 힘든데,[104] 해당 스킨의 경우 가늠쇠 주변이 트여 있는 형태라 조준선 확보가 비교적 편해 윙맨과 R-99 다음으로 추천받는 P2W 스킨 중 하나.

시즌 3 배틀 패스 진화 스킨으로 "동상/혈석" 스킨이 있다. 컨샙은 얼음으로, 킬을 올릴 때마다 결정에서 빛을 뿜으며[105] 진화하여 등급이 오를 때마다 결정이 점점 커진다. 초기 상태에서는 총구 안쪽이 보일만큼 결정이 작고 드문드문 박혀 있으나 최종 진화 시 결정이 총구를 전부 감싸버리는 수준. 이 때문인지 로비 무기고에서 해당 스킨을 관찰 시 기계식 조준기가 보이지 않는 글리치가 있다.

초창기 배틀 패스 스킨들이 으래 그랬듯 피스키퍼의 배틀 패스 스킨 또한 기계식 조준기의 가시성이 썩 좋지 못한 편이다. 피스키퍼의 경우 결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시야 확보가 불편하다는 평이 대다수. # 개발진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스킨 출시 후 13시즌만큼이나 지난 뒤인- 한국 시간으로 2023년 3월 29일 선 스쿼드 이벤트로 가시성 관련 패치가 진행되었다.

2023년 1월 25일 천체의 일출 이벤트 업데이트로 기존에 유출된 플랫라인과 하복을 재치고 가장 먼저 복각된 배틀 패스 스킨이 되었다. 배틀 패스와 동일한 색상이 아닌 "경옥의 복수"라는 명칭을 달고 리컬러가 된 형태. 다만 영웅 등급으로 책정되어 있어 가격이 기존 콜렉션 이벤트에서 나오던 근접 무기/프레스티지 스킨과 같은 수준이라 그닥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중.

컨셉아트와 인게임에서 나온 배경설정[106]처럼 설정상 에너지 탄환을 이용하는 에너지 샷건이다. 인게임에서는 스나이퍼 탄을 사용하는 차지 라이플과 비슷하게 벨런싱 문제로 샷건 탄환을 쓰도록 만든 것.

지브롤터로 획득시 스핀로드를 하며 한번 돌려주는 애니메이션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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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권총

초반 주무기가 없을 때 적당히 무기칸을 때우는 무기군으로, 주무기 칸을 차지하는데도 누적 피해량이나 DPS 등 기본 스펙이 모자라 윙맨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초반 교전에서 잠깐 쓰다가 버리는 취급을 받는다. 아니면 쓰려고 마음먹은 무기를 못 구한 상황에서 부착물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던가.

숨겨진 장점으로, 공중에 떠 있을 때도 조준 사격 시 쏜 곳에 맞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 덕에 슬라이딩 점프 같은 점프 무빙을 섞더라도 조준만 제대로 했다면 명중하기에 피지컬이 된다면 근접전에서 무쌍을 펼칠 수 있다.

시즌 10 업데이트로 퀵드로 홀스터가 삭제되고 재장전 속도 감소 기능이 확장 탄창에서 개머리판으로 옮겨가는 바람에 권총 계열 화기들이 크게 손해를 보게 생기자 보상의 의미로 전체적인 핸들링 딜레이[112]가 10% 감소하는 조정을 받았다.

시즌 14 업데이트로 기존의 총신 안정기 파츠를 대신하는 전용 파츠인 레이저 사이트가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반동을 줄여주는 총신 안정기와 달리 지향 사격의 탄 퍼짐을 줄여 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대신 윙맨은 레이저 사이트 장착이 불가능하고 P2020은 초반에 쓰다 갈아타는 졸업 화기 취급을 받는지라 SMG보다는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또한 이에 맞춰 권총류 화기 또한 지향 사격의 기본 탄 퍼짐이 증가했는데, 크게 증가한 경우에는 최대 2배까지(...) 벌어졌기에 레이저 사이트를 찾지 못했다면 도리어 전보다 형편없는 지향사격 명중률을 보일 수 있다.

시즌 22 업데이트로 P2020과 모잠비크를 아킴보로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무기칸 중 하나에 P2020이나 모잠비크가 장착되어있는 상태에서 같은 무기 하나를 더 주우면 아킴보 상태로 들어가며, 워존과 달리 발사 버튼을 누르고만 있어도 계속 발사하는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해진다.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으면 무기를 버릴 필요 없이 사격 방식 전환 키를 누르면 원래대로 다시 한 정만 쓸 수 있다.
아킴보 상태에서도 조준경을 부착할 수는 있으나 비활성화 되어 조준경 모델링 자체가 사라지며, 보조 발사 키를 입력 시 기존의 정조준 대신 탄퍼짐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유저들의 평가는 둘 다 근접전에서 좋지만 P2020보다는 모잠비크가 훨씬 강력하다는 평이 주류이다.

정조준 시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0%로 지향 사격 시 이동 속도와 동일하다.[113]

10.1. P2020

파일:p2020.png
피해량
(추공탄)
헤드샷
(x1.5)
31
(33)
기본 21
(23)
다리
(x0.9)
18
(20)
연사 속도 7 (420rpm)
탄약 탄종 파일:Light_Rounds.png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0
11 - 12 - 14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1.25 (1.25)
무기 꺼내기 속도(초) 0.225
무기 넣기 속도(초) 0.19
투사체 속도 18500
총기 부착물
레이저 사이트 탄창 개머리판
O O X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사거리 연장 부착물
파일:추공탄.png
추공탄
실드가 없는 적에게
추가 피해
반자동 피스톨.
P2020 여기 있어. 익숙한 무기군.
/ 믿음직스럽기 때문에 표준 지급품이 된 거지.
- 방갈로르

전작에 나왔던 해먼드 P2016의 후속작으로, 피해량이 21로 꽤나 높아 초반 난전에서 저등급 실드를 입은 적 상대로는 총알을 아프게 박아줄 수 있으나,[114] 연사력이 썩 높지 않아 순간 DPS가 뒤떨어져[115] 모잠비크와 비슷하게 초반 개싸움에서 잠깐 쓰는 용도.

안 그래도 DPS가 발목을 잡는 화기인데, 전탄 명중마저 어렵다. 조준 사격 시 기계식 조준기의 가시성은 윙맨보다도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지향사격 명중률조차 피스톨류 중 가장 바닥을 긴다.[116] 때문에 똑같은 초반 난전용 졸업화기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최소한 다른 총이었으면 잡을 각에서 2020밖에 안 나와서 지면 욕나온다

전용 파츠인 추공탄을 장착 시 실드가 격파된 적 상대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단발 피해량이 23까지 뛰어 맨몸인 적을 단 네 발로 정리가 가능하다. 다만 똑같이 추공탄을 장착할 수 있는 RE-45와 모잠비크가 스팩과 활용성 면에서 앞서 여전히 취급은 개차반. 옛날처럼 난사해도 3방컷이었다면 모를까

하복, 윙맨 및 네메시스와 함께 전술 재장전 시간과 전탄 소모 후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같은 무기 중 하나다. 탄환을 전부 쓰면 총기 윗부분의 슬라이드가 자동으로 뒤로 고정되고 탄창을 바꿔끼우면 자동으로 원위치로 돌아간다.

총 한 개만 있을 때는 단발 사격만 가능하지만, 아킴보 모드에서는 최대 연사력으로 자동 사격이 가능하다. 만약 초반 난전에서 P2020을 줍게 됐다면 P2020을 하나 더 먹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다만 모잠비크에 비해 아쉽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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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RE-45 자동

파일:re-45 자동.png
피해량
(추공탄)
헤드샷
(x1.5)
18
(24)
기본 12
(16)
다리
(x0.9)
11
(14)
연사 속도 13 (780rpm)
탄약 탄종 파일:Light_Rounds.png
경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8
20 - 23 - 26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1.95 (1.5)
무기 꺼내기 속도(초) 0.315
무기 넣기 속도(초) 0.27
투사체 속도 19500
총기 부착물
레이저 사이트 탄창 개머리판
O O X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
사거리 연장 부착물
파일:추공탄.png
추공탄
실드가 없는 적에게
추가 피해
완전 자동 피스톨입니다.
RE 45 여기 있어. 발사 속도는 빠른데 반동은 크지 않아.
- 방갈로르

연사가 빠르고 대미지도 괜찮아 초반 난전때 상당히 도움되는 총.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화력을 재빨리 투사하고 엄폐 각을 잡아야 하는 근접전에 도움이 되지만 권총이라 단발 딜 대비 장탄수가 모자라 누적 딜량이 매우 부실해서[120] 초반 난전이 끝나고는 대부분은 버려진다.

이와 비슷한 스펙을 가진 무기는 R-99인데, 단발 피해량은 RE-45 쪽이 1 더 높지만, 연사력에 차이가 있어서 순간 DPS는 R-99에 비하면 떨어진다. 따라서 운용 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으며 R-99가 나오기 직전까지 들고 다닐만 하다. 물론 R-99에 비해 단점만 있는 게 아니라 장점도 있는데 R-99는 연사력이 너무 빨라 탄낭비도 심하고 탄환이 발당 대미지가 낮아 빗나가면 딜로스가 심한 반면, RE-45는 연사력도 적절하며 자체의 반동도 R-99에 비하면 적은편인데다가 반동 패턴은 완만하게 우상단으로만 튀기때문에 파츠가 없더라도 반동을 잡기 편하다. 스왑 또한 빠르며 지향 사격 명중률이 안정적이라[121] 기습당했을 때 빠르게 대응사격하기 좋다.

전용 파츠로 추공탄을 장착할 수 있다. 장착 시 실드가 격파된 적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는데, RE-45의 경우 피해량이 16까지 올라 순간 DPS가 208까지 나온다[122]. 덕분에 모자란 누적 피해량이 보완되어 전탄 명중에만 자신 있다면 RE-45를 후반 가서도 다른 SMG처럼 활용해볼 여지가 생긴다.[123] 거기다 맨몸 상대 DPS는 SMG 화기들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치기에[124] 맞딜 싸움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연사화기라는 특성 상 추공탄 활용 시 실드가 격파된 적 상대로 대충 한두방만 맞추면 되는 모잠비크나 2020과 달리 비교적 끝까지 제대로 노려야 한다는 수고가 발생한다. 그렇기에 보통 추공탄 RE-45는 마무리용 보조무장보다는 통상적인 연사화기처럼 주무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 경우 비슷한 포지션인 SMG류 화기와 포지션이 겹치기 마련인데 실드에 주는 피해는 추공탄을 달더라도 그대로기에 기본 화력 자체가 높은 SMG에게 맞딜 싸움에서 밀리기 십상. 그리하여 추공탄 모잠비크에 비해서는 평가가 꽤나 아쉬운 편.

상술한 한계 때문에 보통 추공탄 RE-45를 작정하고 활용하고 싶다면 양념용 무장을 한방딜이 높은 단발 샷건류로 챙기기 마련. 혹은 패줌에 자신이 있는 고수라면 스나이퍼 라이플인 센티넬을 활용해도 된다.

특이사항으로, 지향 사격 명중률이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높다. 3레벨 레이저 사이트를 달고 지향 사격 시 조준선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 수준.}}}

10.3. 윙맨

파일:윙맨.png
특징 관통형 강선 엘리트
(헤드샷 시 헬맷 효과 무시)
피해량 헤드샷
(x1.9)
95
기본 50
다리
(x0.9)
45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2.6 (156rpm)
탄약 탄종 파일:apex_sniper_ammo.png
저격
탄약 용량
(소지 수)
6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2.1 (2.1)
무기 꺼내기 속도
(초)
0.4
무기 넣기 속도
(초)
0.36
투사체 속도 18000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기본]
강력한 리볼버.
윙맨 여기 있어. 헤드샷에 제격이지.
/ 느리지만 저지력은 확실해.
/ 프론티어에서 가장 강력한 권총이지.
- 방갈로르

리볼버 스타일의 권총으로, 권총임에도 사용하기에 따라 주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능의 권총이다. 몸샷 한방에 50, 헤드샷은 무려 95라 에임만 좋다면 단 두세방의 헤드샷으로 제압이 가능하며 연사속도도 나쁘지 않은데,[126] 권총인지라 조준 속도가 빠르고 조준 사격시 명중률[127]도 그럭저럭 괜찮아, 빠르게 뽑아 적들을 교란시킬 때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권총류라 조준 시에도 이동속도가 전혀 감소하지 않는 것도 엄청난 장점.[128] 근거리라면 최대한 머리를 맞혀 3-4방에 눕히는 강력한 위력에, 장거리에서도 몇방 맞혀주면 저격소총급 피해량을 자랑하는 터라 전방위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권총.[129] 이런 장점들의 결합을 통해 SMG류 화기, 특히 R99의 부무장으로 쓸 때 항상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왔던 권총이다. [130]

그 대신 탄속이 매우 느린데다 낙차마저 커 중거리부터는 예측 사격이 필수고[131], 원본이 권총인지라 헤드샷을 섞어주지 못하면 DPS가 미묘한지라 소총류, SMG류 무기랑 맞다이를 뜰 경우 이쪽은 무조건 다 맞추고 상대는 어느 정도 탄이 새나가는 상황을 만들어야만 일대일이 성립하는데, 특유의 총구 들림 때문에 조준선을 잡기 어려워 적중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높다. 제대로 노리고 쏜 것 같은데도 빗나가는 일이 허다할 정도.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윙맨을 잘 다루느냐에 따라 에임이 좋은지를 판단할 정도로 고수 전용 올라운더 무기라는 인식이 박혀 있다.

특이사항으로, 특유의 총구 들림 때문인지 최대 연사력으로 난사할 시 초탄은 조준한 곳에 그대로 날아가지만 차탄부터는 약간 우상단으로 튀기 시작한다. 때문에 전탄 난사 시 초탄이 빗나갔다면 나머지 총알도 그대로 날려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 아직 윙맨에 익숙하지 않거나 중거리 교전에서 명중 여부가 더 중요하다면 무작정 난사하기보다는 살짝 천천히 끊어 쏘면서 특유의 반동에 적응해보자.[132]

R-99와 비슷하게 광선총 형태의 전설 스킨[133]을 착용 시 아이언사이트의 모양이 달라진다. R-99는 단순히 조준선의 모양만 변하지만, 윙맨의 경우 총구 들림이 바뀌는 수준이라[134] 윙맨을 애용하는 유저들이라면 R-99만큼 필수로 구해야 하는 스킨으로 추천받는다.

하복, P2020 및 네메시스와 함께 전술재장전 시간과 전탄소모 후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같은 무기 중 하나다.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파이트 나이트" 트레일러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50구경[135]탄환을 쓰는 듯 하다.[136]

파생 머천다이징으로 Jakks pacific에서 1:1 사이즈의 장난감총을 출시했다.

11. 수류탄

Apex 레전드/아이템 항목 참조.

12. 이벤트/모드 한정

정규 무기가 아닌, 기간 한정 이벤트나 메인 게임이 아닌 모드에서만 쓸 수 있는 무장을 정리해놓은 항목.

12.1. 모잠비크(만우절 한정)

피해량
헤드샷
(x1.5)
29
(최대 87)
기본 19
(최대 57)
다리
(x0.9)
18
(최대 54)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3 (180rpm)
탄약 탄종 파일:Shotgun_Shells.png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3
탄창 용량 9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10000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cq_threat.png[기본]

첫 등장은 2020년 만우절인 시즌 4 중반기로, 필드에 드랍되는 모든 모잠비크를 전설 등급 만우절 스팩으로 바꿔놓은 형태였다. 당시 스팩은 추공탄이 없었으나, 팰릿당 피해량이 20에 연사력도 초당 4회로 G7과 동급인지라 DPS가 최대 240까지 나오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다. 장탄수도 9발에 샷건 탄약의 소지량도 만우절 한정으로 칸당 16발에서 48발로 크게 늘어 부담 없이 난사도 가능했기 때문에 만우절 한정으로 모든 적들을 압살하고 다니는 난장판을 볼 수 있었다. 타이탄폴 모잠비크의 재림

2021년 만우절인 8시즌 하반기에도 다시 등장했는데, 이 때는 필드에 떨어진 카고 볼을 부숴 따로 얻어야만 했고, 스팩이 약간 하향을 받아 팰릿당 19데미지에 연사력도 초당 3회로 줄어들어 DPS가 171밖에 나오지 않는다. 또한 샷건 탄약도 16발 그대로라 무작정 난사하기 까다로운데다 8시즌 풀 키트 무기로 모잠비크 또한 있어 해당 모잠비크 또한 그대로 드랍되므로 은근 헷갈리기 십상.

12.2. P2020(만우절 한정)

피해량 헤드샷
(x1.5)
36
기본 24
다리
(x0.9)
21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8.5 (510rpm)
탄약 탄종 파일:Light_Rounds.png
경량
탄창 용량 25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1.25 (1.25)
무기 꺼내기 속도(초) 0.225
무기 넣기 속도(초) 0.18
투사체 속도 18500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cq_threat.png[기본]

2021년 만우절인 8시즌 하반기에 모잠비크와 같이 등장했다. 만우절 한정으로 필드에 떨어진 카고 볼을 부숴 획득 가능.

추공탄을 장착할 수는 없지만 기본 장탄수가 25발에 단발 피해량은 24만큼 나와 전탄 적중 시 DPS가 204까지 나온다! 다만 난사 시 총구 들림 때문에 전탄 명중이 까다로워 평소에 추공탄 때문에 P2020을 연습하던 유저가 아니라면 생각보다 써먹기 까다롭다 느끼던 사람들이 대부분. 이는 다음 9시즌 업데이트로 개발진들이 P2020의 연사력을 낮추는 대신 단발 피해량을 크게 올리는 식으로 조정을 진행한 계기가 되었다.

12.3. 늙은 네시

피해량
헤드샷
(x1.0)
19
기본
다리
(x0.85)
16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1.6 (96rpm)
탄약 탄종 파일:Shotgun_Shells.png
샷건 쉘
쉘당 산탄 수 3
탄창 용량 2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800[145]
다들 비웃었지. 하지만 지금 웃고 있는 건 누구일까?[146]

2022년 만우절인 12시즌 하반기에 등장했던 무장. 필드 곳곳에 생성되어 있는 거미 알을[147] 파괴할 시 샷건 탄약 8발과 함께 재공된다.

모잠비크의 모델링을 사용하며, 처음 획득할 시 "정글 프랜지" 스킨에 네시 부적을 단 형태지만 인벤토리에서 스킨 변경 아이콘을 눌러 자신이 설정해놓은 모잠비크의 스킨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장탄수는 고작 출시 직후 모잠비크보다도 한 발 더 적은 2발(...)에 부착물 또한 장착할 수 없어 기계식 조준기를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방아쇠를 당길 시 총알이 나가는 대신 아기 네시를 사출한다. 아기 네시는 30의 체력을 갖고 있으며 적에게 19만큼의 피해를 주는 원거리 공격을 한다.

아기 네시의 공격 주기가 한세월인데다가 체력도 30으로 낮고, 결정적으로 소환 직후 8.5초가 지나면 알아서 소멸하므로 실질적인 공격 능력은 제로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무작정 쏴갈겨서 네시를 많이 소환한다면 모를까, 하필이면 장탄수마저 2발밖에 안 되고 재장전 시간 또한 짧은 편이 아니라 잘 해봤자 한 번에 6마리 정도가 한계. 거기다 네시의 인공지능 또한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사실상 유희용 장난감 취급을 받았다.

여담으로 아기 네시의 인공지능과 공격 방식은 스톰 포인트의 중립 동물인 스파이더를 재탕한 것인데, 실제로 2022년 만우절 기간 동안 스파이더와 프라울러의 모델링이 네시로 바뀌어서 나왔다.

2023년 만우절에도 문이나 집라인등을 찍을 때 나오는 랜덤 모잠비크중에 아주 낮은확률로 드랍되게 바뀌었으며 베이비 네시의 체력이 제대로 보이게 패치됨과 동시에 베이비 네시 자체도 버프를 받아 전보다 강력해졌다.

네시의 체력은 30에서 60으로 두 배나 늘었으며[148] 이동 속도 또한 눈에 띄게 빨라졌고, 피해량 또한 대략 25 정도로 늘어나 22년 만우절과 달리 네시가 눈에 띌 정도로 상대방의 체력을 갉아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4년에도 2023년과 동일한 사양으로 등장. 하지만 발리스틱의 등장으로 장전속도 버프가 가능해지면서 기존보다 네시를 더 많이 뽑아낼수 있어 발리스틱을 팀에 끼워넣고 네시만 미친듯이 스팸하는 전략도 나왔다.

12.4. 투척 나이프

파일:Throwing_Knife.webp
피해량 헤드샷
(x3.0)
300
기본 100
다리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1 (60rpm)
투척 딜레이 0.4초
탄약 탄종 파일:Mythic_Throwing_Knife_Ammo.svg
신화 나이프
탄창 용량
(소지 수)
1
(∞)
투사체 속도 3700
정교하게 균형 잡힌 블레이드.
믹스테이프 모드 중 하나인 "건 런"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장. 사격 훈련장에도 배치되어 있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

건 런 모드에서 최종 단계 도달 시 지급되는 무장으로, 해당 무장으로 킬을 올릴 시 그 팀이 승리하게 된다.

공격 키를 누를 시 투척 대기 애니메이션이 나오며, 누르고 있는 공격 키를 놓을 때 던진다. 공격 키를 누르자마자 때는 식으로 곧바로 던지려면 동작 때문에 0.4초의 지연이 발생한다. 정조준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건 런 모드의 최종 무장답게 스팩이 살벌한데, 기본 피해량은 100에다가 헤드샷 배율은 무려 3배(!)라 300만큼의 피해량이 나온다. 실제로는 건 런 모드에서 모든 레전드가 1레벨 핼멧을 쓰고 있어 260만큼의 피해량이 나오지만,[149] 실드 또한 1레벨이라 몸샷 두 방에 헤드샷은 원샷원킬이 가능하단 이야기.

그 대신 칼답게 매우 저열한 탄속과 미묘한 투사체 판정 때문에 맞추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화약이나 에너지를 쓰는 총기나 장력을 이용한 컴파운드 보우조차 아닌 팔을 직접 휘둘러 던지는 무장이기에 탄속이 초당 3700유닛으로(...) 여태까지 가장 탄속이 느린 총기였던 모잠비크의 1/3을 겨우 넘기는 수준.[150] 투사체 판정도 매우 짜기 때문에 초근접전에서도 정말 가운데를 제대로 노리고 던져야만 한다. 설상가상으로 상술한 0.4초의 선딜레이 때문에 팔을 든 타이밍에 에임이 엇나가기라도 했다가는...

특히 컨트롤러 기준으로는 에임 보정 효과까지 적용되지 않아 순수 자신의 피지컬로만 던져야만 한다. #

컨트롤러 한정으로, 공격 키를 눌러 투척 대기 상태를 유지한 체로 감정 표현을 시전했을 경우 팔 모양이 칼을 든 체로 고정되는(...) 웃긴 글리치가 있다. #

UI가 신화 등급 무기로 나오고[151] 훈련장에서도 케어 패키지 보급 무기와 같은 라인에 배치되어 있어 나중에 정규 모드에서 신규 무기로 나오지 않을까란 기대를 하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개발진의 언급으로는 "건 런 모드 전용 무장으로만 설계를 했기에 정규 게임에 추가할 계획은 없다. 설령 그러더라도 배틀 로얄의 벨런싱 때문에 변경해야 할 사항이 있을 것이다" 라며 당장은 추가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

12.5. 하트 스틸러

파일:Heart_Stealer.webp
특징 데드아이 가속기
(타이밍에 맞춰 사격 시 연사력 증가)
명중 시 본인과 주변 아군 회복
피해량 헤드샷
(x1.75)
31 ~ 123
기본 25 ~ 70
다리
(x0.9)
20 ~ 63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기본 1.53 (92rpm)
데드아이 가속기 1.88 (113rpm)
탄약 탄종 파일:Mythic_Arrows.png
신화 화살
탄약 소지량 60
무기 꺼내기 속도(초) 0.36
무기 넣기 속도(초) 0.5
투사체 속도 10000 ~ 28000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ranged_hcog.png[기본]

2023년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발렌타인 기간 한정 모드인 "데이트 나이트"에서 습득할 수 있었던 전용 보급 무장. 게임 시작 시 필드 곳곳에 생성되어 있는 전용 전리품 틱을 부숴[153] 획득할 수 있다.

전반적인 스팩은 보섹 컴파운드 보우와 동일하지만 하트 스틸러에는 명중 시 본인과 주변 아군을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치유량은 준 피해의 약 50% 정도로, 회복 아이템을 쓰지 않더라도 사격 실력이 출중하다면 중거리 소모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용 에픽 스킨인 "Cupid's Arrow"(큐피드의 화살)와 "Love Struck"(사랑에 빠진) 부적을 장착하고 있다. 하트 스틸러를 한 자루만 갖고 있다면 스킨을 바꿀 수 없으나, 두 자루가 있다면 두 번째 무기 슬롯에 있는 하트 스틸러의 스킨 전환 버튼을 눌러 플레이어가 지정해 놓은 보섹 보우의 스킨으로 바꿀 수 있다.

특이하게도 데드아이 가속기의 기능은 있으나, 산탄형 촉의 기능이 없다.

12.6. 모잠비크 만우절 변형(2023 ~ 2024)

2023년 만우절 이벤트로 추가된 총기들이며 경량,중량,에너지,저격 탄약을 쓰는 각각의 모잠비크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으며 이외에는 산탄총을 찍으면 나오는 풀무장 모잠비크와[154]과 랜덤 드랍풀에서 드랍되는 작년 만우절총인 늙은 네시등이 있다.

모든 모잠비크는 해당 무기군의 총을 핑을 찍어서 획득하거나 아니면 문,집라인,트라이던트등 파괴가능한 오브젝트를 핑찍을 경우 랜덤한 한종류가 튀어나오도록 되어있는데 이때문에 총을 얻으려는 목적이 아닌 문을 한방에 박살내거나 짚라인등을 터뜨려 적이 이용하는 행위를 봉쇄해버리는 변칙적인 운용법이 인기가 많았다.[155]

한국에서는 번역이슈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 사실이지만 신규 추가된 무장들은 B를 쓰는단어로 라임을 맞춰놨다. 모잠탕을 모잠빵야로 맞췄으면 얼추 맞았으려나
2024년에도 동일하게 등장했으며 총기 자체는 모잠탕의 번역이 원문을 음역한 모잠블램으로 바뀐것 정도다. 이외에는 드랍 풀이 조정되면서 습득 방식이 필드 드랍으로 바뀌었으며 늙은 네시는 케어패키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드랍되게 바뀌었다.

12.6.1. 모잠블램

피해량
헤드샷
(x2)
240
기본 120
다리
(x0.9)
106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단발
탄약 탄종 파일:apex_sniper_ammo.png
저격
탄창 용량 1발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
엄마 집에 크레이버 있어.
크레이버 집에 있다니까 [156]

2023년 만우절 총. 스나이퍼 총기류에 핑을 찍으면 해당 총기가 모잠탕으로 바뀐다.

처음 주웠을 시, 전설 등급의 "브라더 오브 더 블레이드" 스킨을 기본으로 달고 있으며, 스킨 전환 버튼으로 자신이 지정해놓은 모잠비크의 스킨으로 바꿀 수 있다.

성능은 설명 그대로 크레이버의 축소판. 몸샷 기준 120[157] 헤드샷은 240[158]이라는 아찔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탄속 또한 모잠비크 기준이 아닌 크레이버와 동일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른 총기를 채용해야될만한 이유라도 있는 다른 만우절 총기와는 다르게 압도적으로 선호되었다.

단점을 꼽는다면 원본 총기 자체가 모잠비크라 가장 배율이 높은 조준경이라고 해도 2배율이 끝이라는 점과 장탄수가 고작 한 발뿐이라 한 번 쏘고 무조건 재장전이 강요된다. 물론 애초에 모잠비크 자체가 장전속도가 빠른 편인데다가[159] 스나이퍼 탄을 쓰는 무장 중에서 탄 효율이 무지막지하고, 원본인 크레이버와 비교했을 때도 총알을 파밍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더 앞서는지라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단점.

12.6.2. 모잠부르르

피해량 헤드샷
(x1.5)
18
기본 12
다리
(x0.9)
10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18 (1080rpm)
탄약 탄종 파일:Light_Rounds.png
경량
탄창 용량 36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
뭐야! 아래로 다 당겨서 다 뿌려버리면 어떡해!
2023년 만우절 무장. 경량 화기에 핑을 찍으면 출현한다.

처음 주웠을 시, 레어 등급의 "카오스 이론" 스킨을 기본으로 달고 있으며, 스킨 전환 버튼으로 자신이 지정해놓은 모잠비크의 스킨으로 바꿀 수 있다.

보급 화기 시절 R-99급의 경탄 화기인데 함정이 있다. 설명대로 반동 패턴이 총구를 아래로 내려버리는 형태고,[160] 결정적으로 탄착군마저 모잠비크처럼 마구 퍼져나가기 때문에 근거리가 아니라면 맞질 않으나 보급 화기 시절 36발짜리 R-99를 쓸 수 있다는 요소 덕분에 최강의 근접전 화기로써 모잠탕 다음으로 절찬리에 사용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지향 사격 명중률이 매우 높다. 근접전에서는 조준 사격이 필요없을 정도. 대신 채공 도중 명중률은 피스톨답지 않게 매우 낮은 편.

12.6.3. 모잠빔

피해량
헤드샷
(x1.5)
35
(최대 105)
기본 23
(최대 69)
다리
(x0.9)
21
(최대 63)
탄약 탄종 파일:Energy_Ammo.png
에너지
탄창 용량 18발
쉘당 산탄 수 3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히트스캔
하복 선택 사격은 그만 졸라 그냥 포기하라고.[161]
에너지 화기에 핑을 찍을 경우 나오는 만우절 무장.

처음 주웠을 시, 에픽 등급의 "오프 더 그리드" 스킨을 기본으로 달고 있으며, 스킨 전환 버튼으로 자신이 지정해놓은 모잠비크의 스킨으로 바꿀 수 있다.

하복의 사격선택기 시절 충전사격을 쏠수 있는데 여기서도 모잠비크처럼 3갈래의 빔이 동시에 나가는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23의 빔이 총 3발이 나가 69의 데미지를 입히는 트리플 테이크가 생각나는 데미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성능 자체는 무난하며 원본 하복 충전샷보다도 높지만 3발이 분산되는 식이라 잘 맞지 않으며 여기에 애초에 선택사격 자체가 비선호 옵션이었던 만큼 인기는 바닥을 긴다.

12.6.4. 모잠버스트

피해량
헤드샷
(x1.5)
11
(최대 33×3)
기본 7
(최대 21×3)
다리
(x0.9)
6
(최대 18×3)
탄약 탄종 파일:Heavy_Rounds.png
중량
탄창 용량 15발
쉘당 산탄 수 3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2.6 (2.1)
무기 꺼내기 속도(초) 0.8
무기 넣기 속도(초) 0.4
투사체 속도 ?
람야. 설명좀
중량 총기를 찍을 경우 나오는 만우절 총기.

처음 주웠을 시, 전설 등급의 "충격 사격" 스킨을 기본으로 달고 있으며, 스킨 전환 버튼으로 자신이 지정해놓은 모잠비크의 스킨으로 바꿀 수 있다.

햄록과 비슷하게 3점사로 나가는 15발짜리 총인데, 정작 투사체가 모잠비크처럼 3개의 펠릿으로 나가는 형태. 결론적으로 점사 한 탭당 9발의 펠릿을 뿌려댄다. 이때문에 펠릿당 데미지는 7정도로 낮지만 9발의 펠릿이 다 맞을경우 63데미지라는 EVA 뺨치는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점사되는 모잠비크라는 느낌으로 쓸수있다.

총 설명에 램파트를 찾는 걸로 보아 이 마개조는 램파트가 담당한듯.

12.7. 버스터 소드 R2R5

파일:버스터소드.jpg
피해량 기본, 찍기 60
약공격 25
날리기 40
모든 걸 갈라버린다고 알려진 전설의 소드입니다. 찍기, 날리기, 대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미트 브레이크로 강화합니다.
Apex Legends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플레이 할 수 있던 FINAL FANTASY™ VII 테이크오버 모드에 등장한 무기. 에이펙스 레전드 최초의 근접 타격 무기이다. 장비하면 기존 총기와 차별화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테이크오버 모드에서는 게임 시작 시 특정 구역에서 필드 드랍으로 스폰되며[165] 매 라운드마다 케어 패키지 드랍 시 버스터 소드가 들어 있는 패키지가 하나씩 추가로 등장한다. 패파 패시브 쓸 생각에 방긋

참고로 근접 무기라는 특성 때문인지 이동 속도 감소 패널티가 없어 맨손과 같은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워낙에 커다란 대검이기에 1인칭 뷰모델이 화면 오른쪽을 상당히 가리다 보니 시야 확보 문제로 일부러 맨손으로 움직이다 한타 돌입 직전에 꺼내는 유저들이 더 많다.

여담으로 이 버스터 소드가 타이탄폴 2에 등장하는 로닌 타이탄의 근접 무기인 브로드 소드와 유사해 보이는지 애쉬와 발키리가 버스터 소드에 핑을 찍으면 타이탄 관련 이야기를 꺼낸다.[166]

13. 미출시

유출되거나 추가 예정이 불확실한 무기들에 대해서 기술한다.

13.1. 스콜피온 C80

파일:scorpion c80 rapid.gif
Automatic Crossbow. Alt fire consumes clip and shoots arrow grenade
시즌 12 개발자 빌드 유출 영상속에서 확인 되었다.
탄약으로 화살을 쏘며 임시 모델로 패스파인더 에디션 하복 스킨인 퍼스트 블러드를 사용 중이다.

파일:scorpion c80.gif

두 가지 발사 모드로 연속 발사 또는 단발 발사가 가능하다.
연속 발사시 화살당 15 대미지를 주며, 단발 발사시에는 모든 탄약을 화살 하나만 발사하는 대신 40 대미지를 주며 몇초 후 폭파하여 60 대미지를 더 준다.

시즌 21 중반쯤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이 무기는 취소되었다고 한다.

13.2. 마엘스트롬

파일:Maelstorm.gif
Rapid machine gun. Ammo capacity increases +5 with each kill
시즌 11에 첫 유출된 경량탄약 경기관총.#
추 후 시즌 12 개발자 빌드에서 다시 모습을 보였으며, 임시 모델로 디보션 전설 스킨인 리드 파머을 사용 중이다.
매우 빠른 발사속도에 좌우 반동이 살짝 심하며 장전이 매우 느리다.
무기 장착시 무기 창 위에 3개의 탄창 표시가 뜨는데 해당 기능에 대해서는 영상에서 보여지지 않았다.

시즌 21 중반쯤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이 무기는 취소되었다고 한다.

13.3. 파나틱

파일:Fanatic.gif
Energy charged pistol.
시즌 12 개발자 빌드에서 유출된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권총이다.
영상 속에선 임시 모델로 P2020의 전설 스킨인 눌리파이어를 사용 중이다.
발사 버튼을 쭉 눌러 충전하여 발사가 가능하며 영상에서는 아킴보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67]

시즌 21 중반쯤에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신규 무기로 출시되지않고 P2020의 사거리 연장 부착물로 바뀌는 듯하다.

13.4. 제미니

파일:gemini2.gif
Paired rapid fire SMG. Dealing damage with one Gemini reloads the mag of an unequipped second Gemini.
시즌 12 개발자 빌드에서 유출된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SMG이다.
영상 속에선 임시 모델로 R99의 전설 스킨인 패러다임 시프터를 사용 중이다.
성능은 다른 SMG에 비해서 약해 보인다, 그리고 에너지 확장 탄창을 장착할 수 없다.

제미니 (Gemini)라는 이름처럼 두 개의 제미니를 장착하면 빠르게 두 총을 교체할 수 있다.



[1] 이는 포트나이트와도 유사하다. 반대로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무기를 습득할 때 장전이 안 되어 있다.[2] 킹스 캐년의 격리 지구 근처의 물웅덩이, 오염 물질 처리장 올림푸스의 엘리시움 중앙이나 오아시스 지하 등이 이에 해당한다.[3] 이전에는 조준경 또한 탈부착이 불가능했지만, 8시즌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조준경 한정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4] 시즌 24 기준.[5] 예외로 크레이버는 단순 능력치가 좋은 다른 케어 패키지 무기와 비교해봐도 매우 특수한 성능을 가진 탓에 게임 출시부터 쭉 케어 패키지 무기였다.[6] 평균적으로 2~3시즌 정도 유지되지만, R-99의 경우 워낙에 원성이 많았기에 1시즌만에 돌아왔다. 반대로 최장 기록은 시즌 14부터 올라가 8시즌 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보섹 컴파운드 보우.[7] 이는 총알뿐만 아니라 레전드의 피해를 주는 스킬이나 근접 공격 등 모든 공격 행위도 해당한다.[8] 예외로 스핏파이어의 경우 연사력이 낮은 대신 장탄수와 단발 피해량이 높다. 출시 당시 스핏파이어는 중탄 화기였기 때문.[9] CAR의 경우 경량/중량 탄약 혼용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중량 탄약과 함께 스폰되는 형태.[10] 차지 라이플 제외. 낙차가 워낙 크다 보니 중거리 명중이 매우 어렵다.[11] 콘솔판의 경우 60%, PC판 컨트롤러의 경우 40%만큼 따라간다.[12] 원 모양으로 조준선을 회전하기에 Oscillation (회전) 에임법이라고도 불린다.[13] 초당 18회[14] 선회 완료 시 초당 15회[15] 점프 근접공격 한정으로 째트킥이라고도 불린다.[16] 약 1.25 ~ 1.5초에서 1초 정도로 줄었다.[17] 플레이어 혹은 코스틱의 가스 트랩같은 설치형 오브젝트는 물론이고 데스박스로도 막힌다.[18] 문 파괴 시 발생하는 발차기에 직격당했을 때 한정.[19] 터지는 즉시 파괴되는 다른 수류탄과는 다르게 데미지를 누적시켜서 터뜨리기 때문에 2~3초정도 소요된다.[Z] [Q] [Z] [Z] [Q] [Q] [26] 펜스로 적이 가로막는 문을 파괴하려면 미리 문 건너편에 노드를 깔아둬야 문을 가로지르는 펜스가 설치되면서 파괴된다.[Z] [Z] [Z] [30] 판정 범위가 보기보다 좁은 편이라 문 앞에 포격이 떨어지는 운빨이 필요하다.[Q] [Z] [33] 라이엇 드릴은 드릴이 파고든 다음 작동하기까지의 선딜레이가 있으며 테르밋과 비슷하게 누적 데미지로 파괴하기에 시간이 걸린다. 래킹볼의 경우에도 정확히 문 앞에서 터저야 한다. 레킹볼을 던질 때까지 적이 여전히 문 앞에서 버티고 서 있다면 적에게 맞고 터져 곧바로 문을 박살낼 수 있으나, 타이밍이 안 맞거나 문 앞에 아무도 없었다면 레킹볼이 터지지 않아 그냥 튕겨나가기만 한다(...)[Z] [35] 라이프라인의 에이제이의 자장가 피니셔나 패스파인더의 하이파이브 피니셔.[36] 지브롤터의 중력의 힘 피니셔[37] 가장 빠른 볼트가 AR 중 가장 느린 플랫라인과 비슷한 수준.[38] 볼트의 경우 1.5배만 증가했다.[39] 이보다 느린 화기는 저격소총 말고는 없다. 마크스맨도 감소량이 57.5%로 LMG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40] 게임 초반의 핫플레이스나 극후반의 좁은 링에서 자주 발생한다.[41] 혹은 헤드 글리칭이라고도 부른다.[42] 무기군 안에 총이 아닌 이 존재함으로 인해 무기군의 이름을 DMR이나 Marksman rifles 따위가 아닌 '마크스맨 무기(Marksman weapons)'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43] 기본 단발 딜이 워낙에 높고, 롱보우마냥 헤드샷에 추가 피해를 줄 수도 있기에[44] 대신 저격 소총류 전반이 탄속이 빠른지라 적중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45]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가운데 점에 맞추고 쏘더라도 미묘하게 어긋난 곳으로 총알이 날아간다. 크레이버와 동일하거나 못한 수준.[46] 특유의 낙차 때문에 탄속 자체도 느리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의외로 탄속은 센티넬과 500unit/s(약 1.6%)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중-근거리 교전은 예측샷이 아니라 조준선 자체를 갖다대는 식으로 에임해야 한다.[47] 대신 관통형 강선으로 늘어난 피해량 또한 헬맷에 영향을 받기에 실제 화력은 센티넬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48] 패치 직후에는 20발이었으나, 그마저도 4시즌 중반에 16발로 줄어들었다.[49] 적과의 거리가 멀수록 대미지 증가[50]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선형 융합 소총을 생각하면 된다.[51] 패치 이전에는 탄 1칸 당 16발을 쏠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12발로 25% 감소했다.[52] 차지 라이플과 크레이버는 말할 것도 없고, 롱보우의 경우에는 탄속은 비슷하나 낙차가 상당한지라 장거리 교전에서 예측샷을 섞어 줘야 한다.[53] 무기를 넣어둔 상태에서도 지속 시간은 소모된다.[54] 초반 난전에서 1레벨 헬맷과 실드를 장착한 적에게 헤드샷을 맞췄을 경우, 158의 피해량이 들어와 단 한 발로 제압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기본 지급된 셀을 곧바로 사용해야 하기에 상당한 도박수.[55] 몸샷 기준으로 기본 사격으로는 1레벨 실드를 입은 적조차 2방에 제압이 불가능하지만(70×2=140) 충전으로 증폭이 된 상황이라면 2레벨 실드까지도 몸샷 두 방으로 제압이 가능하다.(88×2=176) 특히 5레벨 풀업 실드 또한 상대방이 요새화 패시브라도 있지 않는 이상 일반 사격으로는 몸샷 4방을 쏴야 잡는 체력을 단 3발만으로 제압이 가능하다.(88×3=264)[56] 특히 롱보우는 낙차 문제 때문에 장거리 교전에서는 세어나가는 탄이 많아 금세 총알을 흩뿌리게 되기 십상.[57] 발사와 재장전을 동시에 하면 트리플 테이크 수준으로 연사가 가능했다[58] 스나이퍼 라이플 중 유일하게 초당 3만 유닛 미만의 탄속을 가졌다.[59] 상대방의 헬맷이 1레벨 이하일 때 한정. 2레벨 헬맷은 피해량이 210으로 줄어 5레벨 이보 실드였다면 체력 15를 남기고 살아가며, 3레벨 이상 헬맷이라면 189까지 감소하여 3~4레벨 실드를 입은 적마저 체력 11을 남기고 살려보내게 된다.[60] 3레벨 이상 실드를 입은 상태였더라도 기껏해야 남은 체력이 50 안팎밖에 되질 않는다.[61] 피해량 15% 감소 덕에 즉사하지는 않는다. 다만 피가 딱 10정도 남기 때문에 뭐가 스쳐도 죽는다. 목숨만 겨우 붙어있는 수준.[62] 해당 패치를 진행한 이유로는 시스템 오버라이드 이벤트 이후 이보 실드의 추가로 5레벨 실드와 3레벨 이상 헬맷 장착 시 일반 레전드도 헤드샷을 받아내고 생존할 수 있었는데, 개발진들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모양.[63] 크레이버를 제외한 화기들은 일반 등급 화기였던 적이 있어 데이터 판정이 총기 파츠를 전부 장착한 상태로 취급되지만, 크레이버는 출시할 때부터 쭉 변함없이 보급 화기였는지라 파츠가 없는 순정 화기로 여겨져 자동 재장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64] 애초에 크레이버를 특수하게 취급하는 가능성도 크다.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풀 키트 무기와 다른 보급 무기는 통용되는 조준경을 사용하며 교체도 가능하지만 크레이버는 6-10배율이라는 전용 스코프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 스나이퍼 조준경 중에는 6배율, 4~8배율 가변형, 4~10배율 디지털 스레트 세 가지만 필드에 드랍되며 6~10배율 가변형 스코프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65] 특히 상금이 오가는 대회에서는 크레이버를 너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뽑기운으로 크레이버를 가져간 팀이 있다면 헤드샷으로 게임을 뒤집어 버리는 경우가 자주 나왔기 때문이다.[66] 산탄총과 피스톨, 차지 라이플을 제외한 무장은 공중에 떠 있을 경우 탄이 매우 심하게 튀어 조준 사격을 하더라도 총알이 조준선 방향으로 제대로 가지 않는다. 그마저도 피스톨과 차지 라이플은 조준 사격을 해야만 탄이 튀지 않는다.[67] 권총 취급이라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없다.[68] 타이탄폴 시리즈와 달리, 에이펙스에는 더블 점프와 월러닝이 없으며 슬라이딩합 또한 불가능하다. 때문에 벽을 타고 가속을 붙여 날아가면서 코앞에 붙는 플레이가 막혀, 자연스럽게 전작과 다르게 풀히트가 가능할 거리까지 능동적으로 붙기가 어렵다.[69] 아무리 차이가 없다지만 조준 사격도 고려해보자. 마스티프/피스키퍼와 다르게 빼꼼샷의 중요도가 높지 않아 굳이 패줌을 땡길 필요가 없기 때문.[70] 14시즌 기준으로 179rpm이 나오는데, 이는 똑같이 3레벨 볼트를 장착한 모잠비크와 동일한 연사력이다.[71] 고등급 샷건 볼트를 달았다면 더 크고 빠르게 벌어진다. 물론 탄착군 자체는 변함없기에 조준선에만 의지하지 말고 화면 가운데를 직접 노린다는 식으로 조준하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72] 타이탄폴 2에서도 연사가 가능했고, Apex에서도 똑같이 유지되었다.[73] 피스키퍼는 110, 마스티프는 프리시즌 보급 기준 144에 5시즌 필드 드랍 기준 104였다.[74] 둘 다 기본 탄착군이 지금보다 더 좁았고, 피스키퍼의 정밀 초크의 경우 유사 저격총 수준으로 탄착군을 좁힐 수 있었다. 다만 이 때도 탄속 문제 때문에 저격 피스키퍼는 예능 취급이었지만[75] 레벨당 증가량이 약 5%씩 줄어들었다.[76] 정가운데에 있는 펠릿 하나가 빠졌으며, 양 옆에 있던 펠릿 두 개가 해당 위치로 좁혀진 형태.[77] 기본 연사력이 초당 2.3회로 시즌 8 당시 2.1회보다도 더 높으며, 샷건 볼트의 경우 10% - 15% - 20%에서 15% - 20% - 30%로 상당히 크게 증가했다.[78] 연사력은 초당 6회에서 9회로 증가했고, 기본 점사 딜레이가 0.8초에서 0.7초로 짧아졌다. 그 대신 샷건 볼트 장착 시 딜레이 감소량이 소폭 줄어드는 조정 또한 받았다.[79] 10000, 약 256m/s이며 모든 무기 중 가장 느리다. 탄속 느리기로 유명한 윙맨조차 18000으로 모잠비크보다 거의 두 배나 빠르다.[80] 이는 EVA-8의 전탄 명중 피해량인 56보다도 높다.[81] EVA-8이 3레벨 볼트 기준으로 모잠비크와 동일한 연사력을 보여주기는 한다.[82] 전작의 모잠비크 또한 연사 판정이었기에 Apex에서도 동일한 취급.[83] 아예 1.1.2패치로 시즌 2 업데이트 전까지 모잠비크를 들고 있다가 다른 총으로 바꿔들면 모잠비크를 냅다 던져버리는 동작이 있기도 했다.[84] 특히 방갈로르의 경우 거기에 설명까지 덧붙히기 때문에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귀가 아픈 수준.[85] Mozambique here!. 한국어판에서는 여기 모잠비크!로 번역되었으며 2주년 기념 연장이벤트에서 모잠비크로 3333 피해 주기를 달성하면 해금되었다.[86] 노인공경 과제 달성 보상인 모잠 비스트 배지.[87] 개발진들이 "아프리카 지명 이름을 가진 총을 쓸만하게 만들 신규 파츠"라고 돌려 말했던 그 파츠이다.[88] 삼각형 하단부 두 펠릿이 더 좁아졌다.[89] 정조준 후 사격 시 조준선이 순간 화면 밖으로 나가 버리는 수준.[90] 몇몇 고수들은 아예 지향 사격 시 조준선으로 에임한 뒤 좌/우클릭을 동시에 누르는 식으로 패줌을 쓰거나, 사격 중간에 일부러 줌을 풀어 조준선을 다시 보고는 한다. 그나마 지향 사격 상태에서는 사격 도중이더라도 조준선이 보이고 시야 확보가 편하기 때문.[91] 단순 배율로만 따지면 10%가 늘었다. 8시즌 업데이트로 EVA-8의 연사력이 5% 늘어났는데 딱 두 배 수준.[92] 실제 연사력은 3레벨 볼트가 적용되어 초당 1.44회가 나온다.[93] 풀 히트가 들어가면 두 방만 맞춰도 224만큼의 피해량이 들어온다. 5레벨 실드여도 요새화 패시브가 없다면 피가 1밖에 안 남는다![94] 웬만한 교전에서는 풀 히트 시 사실상 2방만 쏘면 되는 수준인데, EVA-8의 경우 거듭된 하향으로 최소 4~5방을 쏴야 하는데 볼트가 없다면 2초 넘게(...) 걸리는데다 피스키퍼 또한 피해량이 99로 미묘하게 모자라 고등급 실드 상대로는 2방만으로 제압하기 매우 힘들다.[95] 실제 연사력은 3레벨 볼트가 적용되어 초당 1.32회가 나온다.[96] 해당 기능은 똑같이 듀얼 셀 장착이 가능했던 30-30 리피터에게 넘어갔다.[97] 탄속 롤백은 패치노트에 명기되지 않았다.[98] 13시즌 격상 이전에는 기계식 조준기의 조준선 안에 표적이 대충 들어왔다면 4~50데미지가 보장되었으나, 15시즌 버전은 아예 정가운데를 노리고 쏘지 않는 이상 툭하면 팰릿 하나만 맞기 일쑤.[99] 이는 EVA-8과 동일한 수치. 피스톨 판정인 모잠비크조차 꺼내는 딜레이가 피스키퍼와 동일한 0.8초다.[100] 해당 전략은 피스키퍼로도 연구된 적 있지만, 피스키퍼의 경우 중간에 레버를 당겨야 하다 보니 연속으로 2발, 발리스틱의 패시브까지 활용하더라도 3발까지밖에 쏠 수 없지만, 마스티프는 재약이 전혀 없다 보니 10발 전탄을 막힘없이 난사할 수 있다.[101] 레버를 당기는 딜레이가 약 7.5% - 13% - 16%씩 단축되는 형태.[102] 샷건 볼트 없이는 초당 0.73회로 초탄 사격 이후 차탄 발사까지 1초는 넘게 기다려야 한다.[103] 방갈로르, 옥테인, 레버넌트의 스킬 사용 시 그리고 집라인 사용 시 등 등[104] 그나마 매드 매기 출시 번들에 있던 전설 스킨인 "피스 브레이커"의 경우 전체적으로 빨간색인 스킨인데 가늠쇠의 색상이 비취색으로 도드라져서 어느 정도 조준선을 찾기가 편하다.[105] 동상은 흰빛을, 혈석은 빨간 빛을 뿜는다.[106] IMC가 휘발성 물질을 다루는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을 요구했는데, 시설 특성 상 화약을 쓰면 안 되다 보니 에너지 탄약을 쓰도록 설계한 피스키퍼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107] 정통으로 헤드를 맞게 되면 3렙 이상 보디 실드여도 헬맷의 상태에 따라 피통이 5~60 조금 넘게 남아있는 수준.[108] 이는 출시 초창기에 3레벨 볼트를 달았을 때와 비슷한 연사력이다![109] 오히려 잠입 플레이와 패줌에 방해만 된다고 정밀 초크를 일부러 안 달던 사람들도 수두룩했다.[110] 전만큼 탄착군이 모아지지 않으며, 레거시 업데이트 이전의 트리플 테이크와 비슷하게 조준을 풀 시 차징이 빠르게 풀려 버린다.[111] 게다가 타이밍을 잘맞추면 더블탭이 아니라 트리플탭 수준으로 연달아 쏠수 있다는 사실.[112] 무기 꺼내기/집어넣기 및 정조준 딜레이[113] 이전에는 RE-45의 경우 5%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있었지만, 14시즌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114] 확장 탄창이 없더라도 전탄 명중 시 한 탄창에 252만큼의 피해가 들어간다.[115] 126으로 RE-45나 얼터네이터보다도 낮다.[116] 움직이면서 쏠 경우 SMG나 AR보다도 못한 탄착군을 보여준다. 아니 권총인데[117] 추공탄의 피해량은 그대로다.[118]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총구 들림 때문에 유저들이 최대 연사력으로 쏘기 어려워하던 걸 참고하여 단발 피해량을 올리고 연사력을 낮췄다고 한다.[119] 2레벨까지는 2발씩 더 늘어났고 3레벨 이상 탄창은 3발 더 늘어났다. 수치로 따지자면 12-14-16-18발에서 14-16-18-21발로 늘어났다.[120] 확장 탄창 없이 전부 맞춘다면 192의 피해량이 나오는데, 이마저도 탄이 세어나간다면 1레벨 보디 실드를 입은 적 상대로도 치명타를 먹이기 힘들다.[121] 앉아서 사격 시 총알이 거의 가운데에 전부 다 꽂힐 정도.[122] 전부 맨살에 맞췄을 때 기준이다. 따라서 저레벨 이보실드를 주로 상대하는 초반에는 다른 총기에 비해 유리할 수 있으나, 적들이 고레벨 이보실드를 두르기 시작하는 경기 후반부터는 다른 근접 무장에 비해 DPS가 훨씬 떨어지는 게 보통이다.[123] 맨몸 상대로 7방만 맞추면 제압이 가능한데, 3~4레벨 실드의 경우 9방(108)에 5레벨은 11방을 맞추면(132) 격파가 가능하다. 여기에 실드를 격파한 탄환은 추가 피해가 적용되기에 확장 탄창을 확보했다면 전탄 명중 시 깔끔하게 한 탄창으로 제압이 가능하다.[124] 19시즌 하반기 업데이트로 DPS가 CAR와 R-99가 피해량 너프를 받으며 DPS가 200을 넘지 못한다.[기본] 최초 획득 시 기본으로 달려 있는 조준경.[126] 에임 실력만 된다면 롱보우 저격총의 데미지보다 5 낮은 데미지를 2배의 발사속도로 박아넣을 수 있다.[127] 너프 전에는 지향 사격 명중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128] 이 덕에 개나리스탭을 밟으면서 상대방의 에임을 흩뜨려놓는 동시에 자신은 총알을 박아넣는 이기적인 딜교환도 가능하다.[129] 다만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없고, 설령 2배율 조준경을 장착하더라도 특유의 총구 들림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려워 중장거리 교전은 어느 정도 감으로 예측샷을 하면서 이끌어나가는 수준이라 진짜로 중장거리 교전 전용 화기가 필요하다면 따로 구비해두자.[130] SMG는 탄창 당 데미지가 낮아서 한 탄창 컷 가능성이 낮은 편이라 탄을 소모한 뒤 빠르게 꺼내서 쏠 수 있는 부무장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권총이라 가장 빠르게 꺼낼 수 있고 꺼내자마자 넣을 수 있는 데미지도 높은 편에 빠른 이동 속도를 이용한 근접전도 가능하고, SMG에게 제일 부족한 중원거리 견제 능력까지 갖고 있는 윙맨은 최고의 파트너일 수밖에 없다.[131] 그렇다고 해도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표적의 가장자리에 갖다댄다는 느낌으로 오조준하면 얼추 들어맞는다.[132] 반동 패턴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사격을 도중에 끊으면 반동이 초기화된다. 이는 단발류 화기도 동일하기에 윙맨에도 적용이 가능하다.[133] 죽음의 광선/무자비한 날개 계열 스킨[134] 광선총 스킨이 순정 윙맨보다 아이언사이트 조준선이 살짝 아래에 있기 때문.[135] 현실과 단위가 같다면 12.7mm, 같은 구경의 탄환을 쓰는 화기는 S&W M500이 있다.[136] 다만 해당 윙맨은 램파트가 개조한 버전이라 순정 윙맨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137] G7의 연사력이 초당 4회임을 감안해보면 단발딜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138] 확장 탄창 장착 시 8-9-12발에서 6-8-10발로 감소[139] 저자세 패시브를 가진 레전드라면 헬멧을 장비하지 않았을 시 100.8딜이 들어오게 된다. 만약 부활 수송선에서 내린 직후와 같이 실드도 없는 완전한 맨몸이었다면 총알 한 방에 누워버리는 셈.[140] 어찌어찌 전탄 명중에 성공한다면 몸샷 기준으로 3레벨 바디 실드를 입은 적도 제압이 가능하다.[141] 1레벨당 1발씩 올라 3레벨 탄창을 장착하더라도 8발이 최대다.[142] 프리시즌 시절의 2레벨 확장 탄창 장착 시 장탄수와 동일하다.[기본] 최초 획득 시 기본으로 달려 있는 조준경.[기본] 최초 획득 시 기본으로 달려 있는 조준경.[145] 아기 네시가 사출되는 속도.[146] 2022년 당시에는 없다가 2023년 만우절 총기가 추가되면서 추가된 설명이다.[147] 상단부에 케어 패키지와 동일한 형태의 광선이 나와 멀리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148] 실제로는 어느 총으로 쏘느냐에 따라 피해 증감이 적용되어 체감 체력은 상이할 수 있다.[149] 2레벨 헬멧은 200, 3레벨 헬멧 상대로는 170까지 피해량이 떨어진다.[150] Apex 레전드에서는 아무리 탄속이 느리더라도 초당 1만 유닛 미만인 무장은 여태까지 없었다.[151] 전용 탄약 아이콘 또한 따로 만들어져 있다.[기본] 최초 획득 시 기본으로 달려 있는 조준경.[153] 케어 패키지와 동일한 광선을 뿜어내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154] 4레벨 볼트, 디지털 스레트,추공탄 부착버전[155] 특히 낙사지역이 많고 맵내에 고저차가 심한 지형이 많은 올림푸스의 경우 맵에 설치된 고정 집라인등을 폭파 시켜 적을 고립시키거나 낙사시키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156] 영어 원문은 "Mom: We have Kraber at home. Kraber at home: "으로, "(아이 : 엄마 나 크레이버 갖고 싶어요) 엄마 : 크레이버 집에 있잖니. 집에 있는 크레이버 : (모잠탕)"이 더 알맞은 번역.[157] 다리에 맞을 시 106데미지.[158] 시즌16기준 모두가 1레벨 헬멧을 낀 상태로 스폰되기 때문에 1레벨 헬멧 기준 216만큼의 피해가 들어가는데 이런 무기를 극초반에 저격총과 교환이 가능해 극초반부터 죽창으로써 쓰는 경우가 많았다.[159] 장전속도를 감안해 2초당 1발꼴로 계산하면 대충 데드아이 가속기가 없는 센티넬 저격총과 비슷한 발사속도가 나온다.[160]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R-99반동을 뒤집었다고 생각하면 쉽다.[161] 유출러들이 몇년 째 하복의 다른 사격 모드인 차징 샷이 나올꺼라고 유출 시켰으나 아직도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제작진의 대답일 가능 성이 매우 높다[162] 판정이 매우 후해서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뉴캐슬의 모바일 실드 뒤쪽에서 휘둘러도 적중하는지라 아예 피킹 싸움을 압도하고자 두 레전드로 버스터 소드만 찾는 유저들도 허다하다.[163] 이속 증가량은 스킬이나 패시브와 중첩 가능하다.[164] 요새화 패시브와 동일한 15%로 추정된다.[165] 관심 구역(POI)에서 살짝 벗어난 구석 자리에 나오는데, 케어 패키지와 비슷한 붉은 빛줄기를 뿜어 강하 시 곧바로 찾아가기 쉽다.[166] 특히 애쉬는 타이탄폴 2에서 로닌형 타이탄을 사용했다.[167] 허나, 아킴보 기능은 에이펙스 초장기 버전에서부터 존재하였던 미사용 기능이라 실제로 출시시 아킴보로 사용할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