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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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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빠 PC빠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1. 개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찬양하는 악성 유저들을 의미한다.

PC빠의 하위 파벌로서 2020년대 중반 시점 기준으로 극소수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빠보다는 까가 더 많은데, 까가 많은 이유는 밸브빠, 스팀충, 앱등이들 대부분이 에픽까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에픽게임즈 스토어 유저가 악성 유저인건 아니다. 이 문서에서는 악성 유저에 대해 서술한다.

2. 상세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PC게임들을 기간 독점으로 잡아두는건 Steam과 경쟁하기 위해 합당하다고 주장을 하지만 정작 PC 게임이 Steam 독점으로 출시되면 밸브의 독과점을 도와준다고 비난한다.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들이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무시하고 Steam에만 출시하면 밸브의 독과점을 돕는다고 맹비난 하지만 정작 에픽게임즈가 macOSLinux 운영체제를 무시하고 Windows에만 게임를 출시하는거에 대해서는[1] 이를 묵인하거나 ”누가 맥으로 게임을 하냐.“ “누가 리눅스를 사용하냐.”[2] “윈도우가 점유율이 높으니까 당연하다.” 등의 변명을 내놓으며 윈도우의 독과점을 옹호한다.

형식적으로는 PC빠의 하위파벌에 속하기는 하나 PC우월주의 성향은 거의 없는데다가 콘솔 게임기를 딱히 싫어하지도 않고 Steam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이쯤되면 PC빠가 맞는지 의문이다.[3]

에픽과 애플이 소송전을 벌이게 되면서 애플을 싫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앱등이들과 앙숙관계가 되었다. 스팀충들과도 앙숙관계이긴 하지만 애플 앞에서는 둘이 뭉치기도 한다.[4]

Microsoft가 베데스다를 인수한 후, 베데스다 넷을 폐지하고 기존에 플랫폼에서 게임을 구입했던 유저들의 게임 소유권을 Steam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을뿐만 아니라, # Microsoft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이후로 Battle.net 독점 게임들을 Steam에만 출시하고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무시하여 에픽빠들은 마소를 비난했다. 하지만 에픽과 애플의 소송전에서 마소가 에픽편에 서주기 때문에 마소를 무조건 싫어하지는 않는 듯하다.

삼엽충하고는 관계가 좋은 편이다. 삼성하고 에픽이 협업을 해서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갤럭시 노트9에 선출시하기도 했고, # 애플하고 구글은 자사 스토어에서 포트나이트를 내렸는데 삼성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포트나이트를 계속 팔고 있기 때문. 에픽과 애플이 소송전을 벌이면서 공통의 적이 생겼는지 서로 동맹 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에픽이 삼성에 소송을 걸면서 이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3. 관련 문서


[1] Windows가 PC시장의 8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쪽도 독과점 논란이 있다.[2] Steam Deck 출시 이후로 Steam 내 Linux 점유율이 macOS를 추월했다. 스팀덱이 많이 팔릴수록 더 많아질 걸로 보인다. #[3] 거기에다가 대다수의 PC빠가 스팀충이다보니 대다수의 PC빠들이 에픽빠를 싫어한다.[4] 게이브 뉴웰이 애플의 폐쇄된 생태계를 비판하면서 밸브에 가장 큰 위협은 콘솔이나 에픽이 아니라 애플이라고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