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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0:28:23

여명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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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1.19436323.1.jpg
여명 808
2021년 최신 CF. 모델은 레이싱모델 오아희, 송주아, 제바, 신채은.
광고 영상 자체는 해마다 종종 바뀌지만 CM송만큼은 10년 넘게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1]

1. 개요2. 특징3. 회장 남종현4. 제품
4.1. 가격
5. 효능 및 주의사항6.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주식회사 그래미(glami)[2]음료. 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자리잡고 있고, 서울사무실은 2019년 말에 철원으로 병합했다. 예전에는 공장 견학시 한 상자와 함께 자체 생산한 듯한 술을 줬다.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숙취해소음료로, 총 11개국에서 특허출원을 받았다고 광고됐으나 인체적용실험 자료를 인증하지 않아 2025년부로 숙취해소제라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광고할 수 없게 됐다.#

제품명에 808이 붙은 이유는 처음 이 음료를 개발할 때 사장이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신 뒤 시제품을 마시면서 실험을 808번 반복해서 그렇다고 한다.

2. 특징

오랫동안 '숙취해소 천연차'라는 문구를 써왔다가 2020년대부터 '숙취해소에 조은[3]차'라고 바꿔서 표기하는데, 이 문구가 쓰이기까지는 긴 과정이 있었다. 처음 여명 808이 출시되었을 당시의 식약청 고시("식품 등의 표시기준", 식약청 고시 제1998-96호)에 의하면 식품[4]에는 '숙취해소'라는 표현을 쓸 수 없었다. 그러자 개발자 남종현이 저 식약청 고시가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헌법재판소헌법소원심판을 걸었는데 그 헌법소원이 받아들여졌고 헌법재판소 99헌마143 사건, 그 이후에 해당 문구를 쓸 수 있게 된 것. 예나 지금이나 식품위생법 상 분류는 "액상차"이지 의약(외)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이 아니다.

3. 회장 남종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남종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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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

119ml 캔과 140ml 캔 두 종류가 있다.

자매품으로 다미나909(2006)[5]와 여명1004(2016)[6]가 있다.

4.1. 가격

5. 효능 및 주의사항

개인차야 당연히 있겠지만 취하고 마셨을 때와 취하지 않고 그냥 마셨을 때의 맛의 낙차가 크다. 취하고 마셨을 땐 한약 베이스에 적당한 단맛이 느껴지지만, 취하지 않았을 때 마셨을 때는 맛이 역하다. 만화가 김양수는 자신의 작품 생활의 참견에서 여명 808을 마셨다가 구토를 해서 자연스럽게 술을 깬다는 내용의 에피소드와 함께 마지막 코멘트로 "이런 건가?!"라고 말했다. 만화가 김풍도 똑같은 취지의 묘사를 했다. 다만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차랑 한약을 섞어놓은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여명 808을 두고 '오바이트하게 만들어서 술을 깨게 한다'고들 하는데, 진짠줄 아는 사람이 많다.

사실 구토를 한다면 술이 깨는 건 맞다. 비위 좋으면 약효빨로, 나쁘면 알콜을 끄집어 내서 술을 깨는 것으로 해석하면 편하다. 어쩌다 한번 이러는 거라면 몰라도 반복적으로 토했다가는 나중에 위산 때문에 식도가 너덜너덜해진다. 위는 뮤신에 의해 보호받지만 식도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에 걸릴 수 있으니 남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다만 이전에 KBS 소비자 고발에서 실험했을때는 제일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6. 기타



[1] 살짝씩 편곡이 되는 걸 제외하면 기본 틀은 똑같다. 보면 알겠지만 광고 센스도 굉장히 괴이하다. 그런데 나름 들어보면 흥겹고 중독성 있다. 광고 제작자 왈, 적은 비용으로 한번 보면 뇌리에 남을 수 있도록 하고자 특이한 컨셉을 잡게 되었다고.[2] 과거에는 회사명과 제품명이 같았다.[3] 본 문서의 오타가 아니라 실제로 '좋은' 말고 '조은'이라 적혀 있다.[4] 여명 808은 법률상 식품이지 의약품이 아니다.[5] 이쪽은 에너지 드링크라고 캔에 박혀 있는데, 홍보자료를 보면 잠 깨는 용도라는 설명은 없고 스태미나를 향상시킨다고 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근육의 운동능력 및 지구력과 정자활동량 증가, 즉 성기능 증진을 노린 음료수이다. 한약재를 사용해서 맛은 여명808과 유사하다.[6] 여명808을 2배로 농축한 것이라고 한다. 출시 전 강남권 백화점 입구에서 여명1004를 나눠주기도 했다. TV 광고에서 4년 동안 신제품이라며 홍보했다[7] 높은 가격에 비해 가격 인상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1999년 출시 당시 가격은 5,000원이었으니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셈.[8] 지금이야 쌈마이한 광고 컨셉이 완전히 정착했지만, 이 컨셉의 광고가 처음 만들어져 송출될 때까지도 뭔가 분쟁거리가 남아있었는지 '음주전후 숙취해소'라는 말 대신 '약속전에 808'이나 '약속전후 숙취해소'같은 표현을 사용했다.[9] 실제로 하면 알코올해독하긴커녕 독한 성분이 추가될 뿐이니 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