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오리사의 오버워치 2에서의 정보를 다룬다.2. 능력 정보
역할 | 난이도 | 생명력 | |||||||||||||||||||||
돌격 | TBA | 기본 275 방어력 275 +임시 체력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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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속 능력 - 역할: 돌격(Role: Tank)
스킬 사진?width=100% | 받는 밀쳐내기 효과가 줄어듭니다. 자신을 대상으로 한 공격과 치유가 궁극기를 보다 적게 충전시킵니다. 밀쳐내기 감소: 30% 궁극기 충전량 감소: 30% |
2.2. 기본 무기 - 개량형 융합 기관포(Augmented Fusion Driver)
전자동 기관포를 연발로 발사합니다. 무기가 과열되면 열이 방출될 때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탄환 수: 무제한 공격력: 발당 12(15m)~6(25m) 공격 속도: 초당 10발 이동 속도 감소: ??% 투사체 속도: 120m/s 치명타 판정: 있음 한 발당 과열량: 2% 과열 시 냉각 시간: 3초 |
탄속이 있는 투사체를 연사하는 것은 기존과 같지만, 무한탄창으로 바뀐 대신 연사할 경우 무기가 과열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첫 리메이크 당시 특이하게 헤드샷 공격시 2배의 데미지가 아닌 1.5배의 데미지를 줬으나 성능이 심히 저열했던 관계로 다른 영웅과 동일하게 2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게끔 상향되었다.
2.3. 우클릭 - 투창(Energy Javelin)
창을 던져 대상을 기절시키고 밀쳐냅니다. 적이 밀쳐지면서 벽과 충돌하면 기절 시간이 늘어나고 추가 피해가 생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공격력: 60, 대상이 벽에 충돌하면 40의 추가 피해 기절 시간: 0.2초+0.3초(벽에 충돌시) 투사체 속도: ??m/s 넉백 거리: 6m |
투사체를 날려 한 명의 적에게 60의 피해를 입히며 밀쳐내고 밀쳐진 적이 벽에 충돌하면 4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기절 시간이 더 늘어난다. 투사체가 매우 큰데 동시에 오버워치 특유의 후한 투사체 판정이 겹쳐 대충 던져도 맞는 수준의 판정을 보여준다. 밀치는 거리도 꽤 길기 때문에 벽에 충돌 시키기도 어렵지 않고 충돌이 안된다 해도 적을 뒤로 크게 밀쳐내니 손해는 아니다.
2.4. Shift - 방어 강화(Fortify)
일정 시간 동안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추가 체력: 125 열기 감소: 50% 헤드샷 면역: 있음 지속 시간: 4.5초 |
2.5. E - 수호의 창(Javelin Spin)
창을 돌려 투사체를 파괴하고 적을 밀쳐내며 사용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초 공격력: 최대 100[3] 이동 속도 증가: 전진 시 50%, 지속 시간이 끝나고 2초 동안 20% 지속 시간: 1.75초 |
2.6. Q - 대지의 창(Terra Surge)
창을 들어 돌리면서 적을 끌어와 창을 지면에 내리찍습니다. 충전 시간 동안 소량의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적의 이동 속도가 감소하며, 충전 시간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스킬이 활성화된 동안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이동속도 감소 30% 시전 시간 최대 4초 공격력: 최대 500 |
"Pade ayanmọ rẹ! / (발음)"[5] (최후를 맞이하십시오!) - 적군 및 자신 사용
"대가를 치르게 해 드리죠!"() - 아군 사용
시전시 자신은 방어 강화 효과를 받으며 적을 순간적으로 모으고 충전 시간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진다. 공격력이 200이 넘어가는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공격력이 증가한다."대가를 치르게 해 드리죠!"() - 아군 사용
대미지는 시전시 중앙에보이는 퍼센트와 같다. 따라서 200대 영웅을 처치할때는 200까지만 모아도 된다.
3. 운용
오버워치1 에서는 특유의 스킬셋 때문에 매우 수비적이고 수동적인 영웅으로 평가받아 게임을 이끈다는 느낌이 없어 재미를 느끼기 힘든 구조였고 따라서 인기가 없는 영웅이었다. 하지만 리메이크된 이후엔 180도 바뀌었는데 일단 재장전이 아닌 과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오리사의 큰 단점이었던 긴 재장전 시간을 해소했다. 수호의 창은 근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밀쳐내면서 정면 투사체를 방어함과 동시에 이동 속도가 높아지는 스킬이라 적의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매우 공격적인 스킬이고 기절과 넉백, 쏠쏠한 데미지, 넓은 판정을 지닌 투창이라는 좋은 견제기도 하나 갖게 되었다. 방어 강화 또한 방어구 체력 추가와 과열 패널티 50% 완화 등 여러 좋은 효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릴 스킬이 하나도 없이 전부 공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특히 강력한 콤보로는 수호의 창으로 적을 구석으로 밀어버린다음 투창을 꽂는게 있다. 수호의 창을 사용하면 적은 비투사체 공격이나 무적기, 생존기를 갖춘게 아닌 이상 저항조차 못하고 구석으로 그대로 밀리는데 그때 투창을 꽂으면 바로 기절과 함께 100의 폭딜을 넣을수 있다. 수호의 창 또한 자체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수호의 창을 전부 맞췄다면 투창만으로 체력 200대 영웅은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고 체력이 조금 남아있더라도 투창에는 기절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중히 헤드샷을 몇발 쏘고 근접 공격을 치면 탱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영웅은 순식간에 처치가 가능하다.4. 성능
4.1. 장점
- 강화된 중근거리 교전 능력
방벽이 사라지고 투사체 유효 사거리가 짧아졌지만, 근거리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이전 작보다 중근거리에서 훨씬 강화되었다. 상대를 밀어내면서 투사체를 삭제하는 수호의 창, 기절과 동시에 상대를 떼어버리는 투창으로 상대가 가까이 붙어도 싸울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 강력한 CC기 보유
오리사의 투창은 선딜레이가 짧은 편에 속하고, 거리 또한 길며 맞추기도 비교적 수월하다. 궁극기 대지의 창은 자신은 저지 불가 상태에 돌입하기 때문에 잡아서 죽이는 것이 아닌 이상 CC기로 끊을 수조차 없으며, 발동 시간 동안 범위 내의 상대가 슬로우에 걸리고 오리사 주변으로 묶이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 좀더 능동적으로 아군의 판을 끌어갈 수 있게 되었다.
- 탁월한 진입 성능
수호의 창은 방어기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전진하면서 투사체를 삭제하고 이동속도가 빨라져 공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우수한 방어력
치명타를 무효화하는 방어 강화, 투사체를 삭제하는 수호의 창, 피해 감소 + 저지 불가 상태가 되어 CC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궁극기 대지의 창으로 무장하여 진입한 후 앞에서 버티기 매우 수월하다.
- 탱커치고는 우수한 기본 무기
탱커는 원래 높은 생명력을 가진 대신 그 대가로 낮은 성능의 무기를 받기 마련인데, 오리사는 탱커중에서 풀충전 자리야를 제외한 무기중에서 가장 뛰어난 무기를 가지고있다. 원거리도 견제 가능하며, 대미지도 준수하기 때문.
4.2. 단점
- 어려운 후퇴
수호의 창은 정면에 한해서만 효과가 있다. 그래서 창을 돌리면서 들어갈 때는 효과를 잘 받지만, 반대로 창을 돌리면서 후진하거나 아예 방향을 돌려서 빠질 때는 이동 속도 증가를 받지 못한다거나 방어 범위를 벗어난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 효과가 반만 적용된다. 둠피스트, 윈스턴 등의 기동형 영웅이 진입도 후퇴도 비교적 쉬운 반면, 오리사는 진입은 쉽지만 후퇴할 때는 조금 더 경로를 생각해서 움직여줘야 한다.
- 고지대 점거의 난점
로드호그나 라인하르트 등과 공유하는 비슷한 단점. 윈스턴과 둠피스트는 위로 뛰어서 자리를 차지하거나 고지대에 있는 적을 몰아내기 쉬운 반면, 오리사는 고지대까지 직접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팀 파이트 단위로 자리를 잡고 움직이는 상대에게는 조금 불리할 수 있다.
- 너무 커다란 히트박스
전작에서 이어지는 단점으로, 돌격군 중에서도 가장 큰 피격판정과 머리크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산탄 계열 무기(특히 리퍼의 무기)에 매우 취약하다.
5. 평가
리메이크 이후 새로운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변화가 생겼다. 방어강화가 버프되고, 무기의 장전 방식 및 탄창수 변화를 제외하면 통째로 바뀌었기 때문. 특히나 기존 오리사가 가지고 있던 노잼이라는 평가를 뒤집기도 했다.그러나 리그가 개막하고 방벽이 없으며 뚜벅이라 전장 합류 속도도 느리며 아군 케어 능력도 부실하다는 단점이 드러나면서 다시 밸런스 패치가 필요해지게 되었다.
5.1. 경쟁전
5.2. 프로 대회
2022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전반적인 CC기의 삭제로 찾아온 돌진 조합 메타에 맞지 않는 뚜벅이인데다 방벽까지 없어져서, 앞서 받아왔던 좋은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리그에서는 아예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킥오프 클래시 기간 동안 플레이오프에서 딱 1번 나왔고, 그마저도 깜짝픽으로 준비했다가 통하지 않자 바로 교체해버렸다.6. 상성
오리사는 후퇴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히트박스가 가장 크므로, DPS가 매우 뛰어난 적에게 약하며, 좌클릭은 거리별 대미지감소가 있기 때문에 저격수에게도 불리한 편. 하지만 좌클릭과 창의 성능이 우수하므로 느리고 히트박스가 큰 영웅에게 보통 유리한 편이다.6.1. 돌격
- D.Va
돌진형 돌격군의 경우는 오리사가 유리한데, D.Va라고 예외는 아니다. 중원거리에선 일반적으로 D.Va가 얻어맞으며, 부스터를 쓰고 달려오려고 해도 두가지 창에 의해 밀려나버린다. 전작에비해 상성이 역전된 케이스
- 둠피스트
근접 공격이 주인 둠피스트와 달리 오리사는 멀리서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하며, 로켓 펀치의 넉백이나 갑작스런 파멸의 일격에도 방어 강화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 충전이나 파워 블락을 투창으로 끊어낼 수 있기 때문에 오리사가 유리하다.
- 라인하르트
유지력은 방벽을 가진 라인하르트의 우위이다. 물론 오리사의 좌클릭은 DPS가 나쁘진 않으니 방벽을 깨는데 쓸만한 성능을 보인다.
- 레킹볼
레킹볼은 중원거리에선 당연히 오리사가 유리해도 기습해도 창으로 밀어내면 된다. 오리사쪽이 유리한 상성. 궁극기는 여차하면 맞궁으로 카운터 가능하다. 레킹볼은 디바처럼 산탄형 무기도 아니고, 윈스턴처럼 방벽도 없으니 가장 쉬운 먹잇감이다.
- 로드호그
오버워치 1때와 변함없는 상성. 방어 강화로 갈고리를 막을 수 있어서 유리해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로드호그의 산탄은 오리사의 큰 덩치를 상대하기 걸맞는 성능이기때문에 난적이다.
- 시그마
대치전에서는 조금 불리하니 아군과 상의하여 빠르게 방벽을 깨주고 들어가거나 밀어붙여 주는 것이 좋다. 다만 궁극기 상성은 오리사가 더 좋다. 중력 붕괴를 쓴다면 투창을 아껴뒀다가 던져서 끊어먹을 수 있다.
- 윈스턴
윈스턴의 방벽은 오리사의 좌클릭과 투창을 막아주지만 그뿐이다. 윈스턴이 힐러 물러 오면 창으로 밀어버리면 되기에 오리사쪽이 좀 더 우위를 갖는다.
- 자리야
상대하기 힘들다. 일단 자리야의 일반 공격은 광선이라 수호의 창으로 방어가 전혀 안되며 수호의 창으로 적을 밀어내봤자 자리야는 본인이 밀리면 방벽 켜고 맞서 싸우면 되고 팀원이 밀리면 그 팀원에게 방벽을 주면 그만이다. 투창, 대지의 창도 방벽에 막히기 때문에 상황은 비슷하다. 자리야는 전작에 비해 방벽을 보다 유연하게 사용하는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번작에선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워졌다.
6.2. 공격
- 겐지
오리사의 공격으론 이리저리 날뛰는 겐지는 좌클릭으로 맞히기 정말 어렵다. 투창을 맞추면 할만하지만 투창 또한 맞추기 힘들고, 강착만 맞추면 평타+근접 공격으로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시그마와 달리 오리사는 한방 콤보도 없어서 꽤나 짜증나는 적이다. - 리퍼
방벽과 도주기가 없는 오리사는 리퍼의 좋은 샌드백이다. 투창은 선딜이 있어 망령화로 회피하며, 궁 또한 망령화로 도망갈 수 있어 큰 효과가 없다. - 캐서디
방벽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오리사의 우위. 캐서디는 뚜벅이라 맞히기도 참쉽다. 근거리에서 폭탄 난사도 창에 의해 저지되므로 캐서디쪽이 어떻게 해보기 어렵게 만든다. - 메이
메이의 좌클릭이 변경되면서 상성이 완화되었지만, 메이의 좌클릭은 수호의 창을 관통하며 벽과 좌클릭으로 안 그래도 힘든 오리사의 후퇴를 차단하기 때문에 여전히 까다롭다. - 바스티온
바스티온의 강습모드는 6초간 지속되는데, 오리사의 수호의 창은 고작 2초간 지속된다. 바스티온은 히트박스가 크고 느린 영웅이므로 수색모드는 일방적인 오리사의 우위지만, 강습모드는 반대로 바스티온의 일방적인 우위인 상성. - 소전
소전의 둔화장은 까다롭지만 수호의 창으로 지울 수 있으며, 1 대 1은 오리사의 절대적 우위이다. 하지만 소전은 기동성이 빨라 치고 빠지기가 가능해서 쉬운 상대는 아니다. - 솔저: 76
소전과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싸우면 오리사가 이긴다만 솔져는 질주로 튀고 생체장으로 회복해버린다. - 솜브라
전작과 같은 하드카운터이다. 해킹에 당하면 1초간 모든 기술이 막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 상대. - 시메트라
시메트라의 광선은 수호의 창을 관통하고, 따개비는 느려터진 오리사에게 치명적이다. 하지만 까다로운점은 그뿐이므로 어렵지 않은 상대. - 애쉬
둘이 싸우면 오리사가 이기지만, 애쉬는 다이너마이트와 원거리 저격으로 견제한다. 애쉬가 주도권을 갖는 상성 - 에코
오리사는 멀리있으면 뎀감이 큰 편이지만, 에코의 광선은 근접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상대하기 까다롭다. - 위도우메이커
위도우메이커 또한 애쉬처럼 원거리에서 오리사를 일방적으로 패는 편이다. 역시 위도우메이커가 주도권을 갖는 상성 - 정크랫
뚜벅이인 오리사는 폭탄을 매우 잘 밟으므로 불리하다. - 토르비욘
오리사는 포탑철거를 굉장히 잘하는 영웅이다. 토르비욘쪽이 불리하다. - 트레이서
하드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난적으로 수호의 창은 맞아주질 않아서 고작 2초간 버텨줄 뿐이다. 기술이 있어도 까다롭지만 없으면 일방적으로 오리사가 털린다. - 파라
오리사의 뎀감은 25m에서 절반으로 감소하기때문에 파라를 상대하기 부적합하기에 파라의 일방적인 우위이다. - 한조
한조의 폭풍화살은 DPS가 큰 편이기때문에 반드시 수호의 창으로 막자. 한조는 원거리에서 견제하므로 한조쪽이 주도권을 갖는다.
6.3. 지원
7. 궁합
7.1. 타 영웅
7.1.1. 공격
7.1.2. 지원
7.2. 전장
8. 관련 업적
업적 | 내용 | 보상 |
9. 패치 노트
[1] 방어 강화 사용 시[2] 당연하지만 몸샷만큼의 대미지는 들어온다.[3] 표기는 90의 피해를 준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100의 피해를 준다.[4] 용의 일격, 중력자탄, 눈보라 등[5] 오버워치 2에서 에코가 오리사를 복제하고 궁극기를 쓰면 리메이크 이전 처럼 "저항을 멈추십시오!" 라고 대사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