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33141><colcolor=#fff> 하야미 쇼 [ruby(速, ruby=はや)][ruby(水, ruby=み)] [ruby(奨, ruby=しょう)] | Show Hayami | |
본명 | 오오하마 야스시 ([ruby(大, ruby=おお)][ruby(濱, ruby=はま)] [ruby(靖, ruby=やすし)], Yasushi Ohhama) |
출생 | 1958년 8월 2일 ([age(1958-08-02)]세) |
효고현 타카사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배우, 가수, 내레이터 |
신체 | 174cm, A형 |
가족 | 배우자 이가라시 레이 양아들 하야미 히데유키 |
소속사 | Rush Style(2013.10~현재) |
활동 시기 | 성우|1980년 ~ 현재 가수|1992년 ~ 현재 |
별명 | 쇼쨩, 함쇼(한국 한정) |
링크 | 공식 프로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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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유명 베테랑 성우.예전에는 프로덕션 바오밥, 아오니 프로덕션, 오사와 사무소 같은 유명 성우 기획사에 소속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본인이 세운 성우 기획사 Rush Style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곳엔 아내이자 성우인 이가라시 레이도 소속되어 있으며, 양아들인 하야미 히데유키 역시 성우.[2] 참고로 결혼을 한 시기는 85년 트랜스포머 시절이었고, 당시에는 신혼 시절이라 도시락을 들고 다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SHOW-UP이라는 이름의 공식 팬클럽이 존재한다.
중후하고 섹시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1980년대 데뷔 후 많은 작품을 출연한 인기 성우다. 취미는 암모나이트 수집으로, Rush Style의 로고도 암모나이트 모양.[3]
2. 연기
댄디하고 섹시한 성인 남성의 역할과 미중년 역할부터 망가지는 역할까지 목소리만큼이나 인정받는 연기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 때 BL계에서도 간간히 활약했던 경력이 있었는데, BL 쪽의 대표 캐릭터로는 부녀자들 사이에서 집착광공의 대표격인 인물로 꼽히는 《불꽃의 미라주》의 나오에 노부츠나가 있으며 그의 유명한 대사인 "당신의 광견입니다."를 비롯해 "어른의 본심을 알려드리죠."는 당시 부녀자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기도. 또 다른 BL쪽 대표 캐릭터이자 역시나 집착광공의 교과서적인 인물로 매우 유명한 《절애》와 《브론즈》의 난죠 코지가 있는데, 얘도 나오에만큼이나 사랑에 미쳤다.악역에도 종종 캐스팅되는데 주로 흑막계열, 배신자, 최종보스 같은 악역들을 종종 맡는다. 본인도 악역에 캐스팅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아는 듯.
좋은 발음과 좋은 목소리를 가진 덕에 낭독집을 비롯해 1인 연기 CD도 여러차례 낸 적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부녀자를 비롯해 성우덕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감금의 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연기를 하는데 이 CD를 듣고 있다 보면 자신이 하야미 쇼에게 감금당한 느낌이 든다고.
일본어 위키백과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로봇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여성 팬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물 건너에선 남성에게도 매력적인 목소리라는 평. 이벤트나 프리토크 등에서 스탭이나 다른 출연진들에게 농담으로 '나, 하야미 씨에게라면 안겨도 좋아'라는 말을 듣는 일도 있었다. 엔도 마사아키라든지. 처음엔 많이 당황해 했었으나 요즘은 익숙해졌는지 가끔 토크에 써먹기도 한다. 후배인 나카무라 유이치는 하야미상은 제 마음속에서 미성 랭킹 1위 정도에 해당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용자 시리즈의 주인공인 엑스카이저와 다간도 맡았지만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같은 크로스오버 게임에서는 주인공의 숙적이자 라이벌, 혹은 그 위치에 있는 비중있는 악역[4]으로 자주 등장한다. 트랜스포머 G1에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여러 캐릭터를 맡으면서 선역과 악역을 모두 소화,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서도 선역과 악역을 모두 소화한다. 은근히 변태 연기를 잘한다.(아케치 미츠히데라든지) 모 감독의 말에 따르면 초중신 그라비온은 하야미를 위한 작품이라고 한다.
2011년 여름에 출시한 헬싱 OVA8에서 광기의 끝을 보여주었다. 8편에 실망했던 사람들도 나카타 조지하고 와카모토 노리오와 더불어 하야미를 8편을 살린 일등공신으로 치고 있다. 블리치의 아이젠 소스케의 목소리를 들었다가 헬싱 8편의 엔리코 맥스웰의 목소리를 들으면 동일 인물이 맞냐고 의심이 들 정도로 귀기에 서려 있다. 그동안 부드럽고 귀공자적 연기와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호평 일색.
왠지 얼굴에 무언가를 쓰고있는 역할이나 누군가의 아버지 역할을 자주 맡는 것 같다. 또 파란색과 관련된 배역도 좀 있다.
3. 친분 관계
개인적인 친분은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우치 켄유,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스스무가 대표적. 이노우에와 호리우치에게는 쇼짱이라는 애칭으로 종종 부르고 있다.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나이가 더 많은 호리우치가 항상 하야미에게 츳코미 당하고 있다.모리카와와는 서로의 라이브/팬클럽 이벤트 등에 자주 게스트로 부르거나 놀러가곤 하는 사이. 치바 스스무와 함께 퍼스널리티인 웹라디오에선 '하야미가'라는 이름으로 생일을 꼬박꼬박 챙겨줄 정도. 본래 아내를 통해 알게 됐다고 하니 부부가 상당히 예뻐하고 있는 듯.
4. 성우 외 활동
친분 있는 성우들을 이끌고 진행중인 S.S.D.S 시리즈에서는 주역 DR.HAYAMI의 성우뿐만 아니라 디렉터, 음향감독, 원작자, 일부 악곡의 작사 등을 맡고있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DR.HAYAMI는 하야미 쇼와는 다른 존재라는 듯. 모 국왕과 이베르, 코야스 타케히토와 ZAZEL의 관계를 생각하면 될거다. DR.HAYAMI명의로 코미케에 일반부스로 서클참가해서 닥터의 동인지를 낸 적이 있다.음악 활동도 하고 있는데 란티스 레이블로 음반을 냈다. 즉 모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 사장님이나 오쿠이 마사미 팬인 어떤 여성 성우 겸 가수와 같은 레이블에서 내는 셈. 란티스는 원래 남성/여성 성우부문도 중시하는 레이블이라서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는 듯.
S.S.D.S 시리즈 외의 작품의 각본의 집필도 맡고 있으며, 성우 양성소인 드왕고 크리에이티브 스쿨 등에서 강사활동을 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있다. 현재 본인 소속사에 강사시절 가르친 제자들이 재법된다고.
5. 여담
- 변성기가 굉장히 빨리 온 편이어서, 12살때 이미 지금의 목소리였다고 한다. 덕분에 반 친구들이 기분 나빠했다고.
- 귀족적, 고저스라는 칭호가 따라다니지만, 알고 보면 "깬다!"라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인 성격. 개인성향은 상당한 개그 지향이다. 아저씨 개그를 어필하다 먹히지 않으면 도망친다던가 부끄러워 한다던가. 단 작품 출연이나 활동 관련으로는 농담하지 않는다. 팬들 앞에서 하고 싶다, 혹은 할 것이다라고 말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실행에 옮기려 노력한다.
- 호리우치 켄유와의 요리 방송#에서 밝혀진 일화(영상 9:20초경)에 따르면, 녹음 후 뒷풀이 회식에서 선배들끼리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에 하야미 쇼가 "그만두게나! 난 싸움이 싫다 말이야!"라고 외치며 싸움을 멈춘 적이 있다고 한다. 팬들에게는 배역이 할 법한 대사를 본인이 직접 했다는 일화로 통한다.
- 1958년생으로 60세가 넘은 나이지만, 상당한 동안인 걸로도 유명한 미중년이다. 헐리웃 영화 배우 게리 올드만, 미셸 파이퍼, 알렉 볼드윈과 동갑. 자신이 맡은 배역 중 맥시밀리언 지너스가 안 늙는단 설정의 캐릭터라 리얼 맥스라 불리기도 한다.
- 2009년 9월에 란티스의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란티스마츠리 참가자 중 최연장자라서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장로'를 뛰어넘어 '최장로' 소리를 들었다.[5] 참고로 란티스 소속이 된 이유는 란티스 설립당시 부사장[6]이 샤브샤브를 사줘서라는 듯.[7]
- 유락쵸 아니메 라디오에서는 데뷔 전, '남자에게 고백받은 적이 있다'는 발언으로 상당한 파문이 있었다. 2009년엔 세븐고스트의 웹 라디오에서 '첫 사랑은 4살 때 1살 위인 남자아이 카즈유키였어요.'라고 한 커밍아웃이 화제였다. 볼이 부들부들해서 좋았다고. 카즈유키가 이사를 가고 나서 여성에 눈 떴다고 한다.
- 어떤 여성 팬에게 협박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범인의 체포 기사로 인해 밝혀졌다. 하야미의 집에 부엌칼을 보낸 것. 하야미 뿐만 아니라 에도가와구에 있는 어떤 초등학교에도 부엌칼 & 협박장을 보냈다고 한다. 기사가 올라온 당일, 놀랐을 팬들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는 괜찮습니다'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드라마 CD, 미래를 위한 유산, ASB에 각각 다른 캐릭터로 참여했는데 기묘하게도 담당한 캐릭터 3명이 전부 DIO랑 관련이 있다. 드라마 CD에서 담당했던 카쿄인 노리아키은 DIO한테 사망. 미래를 위한 유산, TVA에서 담당했던 바닐라 아이스는 DIO의 충실한 심복이자 광신도이며, ASB에서 담당한 엔리코 푸치는 DIO의 옛 친구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참 기묘한 캐스팅이 아닐 수 없다. TVA에서는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처럼 바닐라 아이스를 담당했다.
- 용자 시리즈에 중복 출연이 많고, 그 외 선라이즈 작품에도 다수 출연. 선라이즈 월드라는 선라이즈 공식 패러렐 시디에 다간, 가온, 엑스카이저, 나이트 슈마허, 흑기사, 갸브레 드 갸브레이의 1인 6역을 하는 사태도. 그것도 모자라 가온&다간VS엑스카이저 스테레오 배틀 씬을 열연했다.[8]
-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름이 '카이저'이다. 본인에 의하면 얼굴이 황제 삘이라 '카이저'라고 이름 지었다 한다. 딱히 용자 엑스카이저에서 따온 것은 아니지만, 무의식중에 '카이저'라는 단어가 입에 착착 달라붙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 코야마 리키야나 나카타 죠지랑 여러가지 관계로 엮이기도 한다. 코야마 리키야의 경우 식극의 소마의 유키히라 죠이치로와 나키리 아자미, 블리치의 코요테 스타크와 아이젠 소스케. 나카타 죠지랑은 헬싱의 아카드와 엔리코 맥스웰. 그리고 셋 다 동시에 Fate/Zero의 마스터로 참전해서 서로 싸웠다.[9] 팝 팀 에픽 12화 B파트에서는 아예 나카타 죠지와 페어로 나와서 '더블 푸치신부의 메이드 인 헤븐'이라는 꿈의 공연을 선보였다.[10] 하야미와 코야마는 IDOLY PRIDE에서 라이벌 프로덕션의 사장 관계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2022년 4월 1일 만우절에 게임 내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 주문은 토끼입니까? 이벤트에서 아오야마 블루마운틴 역의 하야미 사오리와 같이 듀엣곡을 불렀다. 일본에서는 이걸 보고 '더블 하야미의 듀엣'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아예 하야미 부녀가 노래를 불렀다는 드립까지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둘 다 하야미라는 성은 예명이며, 한자 표기까지 다르다. 2018년 12월 1일, 하야미 사오리의 프리~스타일 400화 게스트로 출연했다. 참고로 둘이 같이 부른 버전의 오프닝은 이곳을 참조.
- 2017년 2월 4일 밤 10시 40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모와 자식 공동 출연, 즐겁겠네 .... 한국에 가고 싶구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당일 서울에서 열린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19에 자사 소속 성우인 카게야마 리사와 그녀의 아버지인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같이 무대에 올랐다는 기사에 대한 답글이었다고.# 그런데... 한국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성우와 만남을 가질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바로 남도형 성우가 그 주인공. 남도형과 카게야마 리사가 같이 하는 방송 '남카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11] 그리고 정말 만났다!! 카게야마 리사의 통역을 받아가며 재미있게 진행을 했으며, 한국 팬들의 질문에도 화끈하게 답을 해주었다. 예를 들어 '녹음 현장에서 즐겁거나 힘든 점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엔 '힘든 건 딱히 없으나, 배고프고 수면 부족일 때는 괴롭다'고 답변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성우계 시스템 차이에 관한 질문이 나왔을 때는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12] 한편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언급을 한 하야미 쇼가 2017년 말~2018년 초 즈음에 꼭 한국 방문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2020년까지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케쥴이 바빠 한국방문은 무산된듯. 더군다나 코로나19 때문에 이젠 오고싶어도 마음대로 못 오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일단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뒤에나 가능성을 다시 점칠 수 있을 듯 하다.
- 2019년 7월 12일, 소속사 후배인 신인 성우 노즈야마 유키히로와 콤비로 만자이 선수권 M-1그랑프리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다.# 참가 발표 이후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하야미와 노즈야마의 이름이 오를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13] 성우 에노모토 아츠코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하야미 씨가 보케일 듯'이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전했다. 콤비명은 소속사 이름을 딴 '러쉬 스타일'로, 9월 1일에 열리는 1차전에는 통과했으나 2차전에서 탈락하였다.
- 어릴적부터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좋아했고, 헤이세이 라이더도 제 1작인 가면라이더 쿠우가부터 쭉 시청하였다고 한다. 세키 토시히코가 가면라이더 덴오에 모모타로스역으로 출연하여 본인의 대사로 관객들로부터 환호성을 받은 것을 부러워했고, 이후 꾸준히 특촬물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4년에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특촬물에 한 번 출연해 보고 싶고, 단역으로 끝나면 너무 슬프니까 최종 보스로 나왔으면 하는 소망을 내비쳤는데, 6년 후인 2020년에 정말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최종 보스 후보인 아크 역을 맡게 되면서 마침내 그 소망을 이루었다. 동시에 첫 특촬 출연이라 모든 시청자들이 놀랐다.[14]
- 한국의 성우인 홍시호와 외모가 좀 비슷한 편이고 나이까지 비슷하다.[15] 또한 홍시호와 하야미 쇼 두 성우 모두 연기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미형 악역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일본 성우계에서 최저음의 소유자로 검증받은 적이 있다. 성문가의 말에 따르면 마이크가 아슬아슬하게 울려퍼질 정도고, 피아노 최저음보다 훨씬 낮은 17Hz. 참고로 같이 참여한 후배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마스모토 타쿠야. 영상
- 이 때문인지 블리치에 신인 성우로 참여했던 야스모토 히로키가 자신의 첫 인상에 대해 물었을 때 "흐음, 거 굉장히 묵직하고 낮은 톤의 목소리구만"이라 말하자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야미씨한테만은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라며 쑥스러워 했다.
- 세대적으로 감성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랩 배틀 프로젝트인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진구지 쟈쿠라이 역할을 맡아 랩을 펼치고 있는데, 여기엔 꽤나 특이한 사연이 있다. 아직 히프노시스 마이크가 기획 단계였던 시절에 레코드 회사와의 술자리에 참석해 우연히 이 프로젝트에 대해 듣게 되었고, 하야미 쇼는 '재밌어 보이는데 진행해 보는게 어떠냐'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그것을 레코드 회사에서 기억하고 해당 프로젝트를 구현화시킨 뒤에, 진행해 보라고 했던 하야미 쇼에게 캐스팅 제안을 한 것. 본인도 이렇게 랩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 2024년 1월 13~14일에 미국 LA에서 진행하는 애니메 임펄스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미국은 물론이고 아메리카 대륙에 가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고 한다.
6.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하야미 쇼/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7. 관련 문서
[1] 관리는 하야미 쇼 본인과 스탭이 나눠서 한다고 한다.[2] 정확히는 하야미 쇼의 조카였다고 하며, 2006년 부모를 모두 여의자 부부가 양자로 들였다.[3] 본인이 수집한 암모나이트 중의 하나에서 따 왔다고.[4] 기니어스 사할린(건담 08소대), 반 바닝스(성전사 단바인), 리츠(명왕계획 제오라이머), 갸브렛 갸브레(중전기 엘가임) 등. 제로(록맨 X시리즈)의 경우에는 로봇대전 시리즈의 스핀오프격인 프로젝트 크로스 존 말고도 마블 대 캡콤 등에도 등장했다. 그리고 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악역인 라오데키야도 맡았다.[5] 어느 정도냐면 란티스의 사장인 이노우에 슌지보다 나이가 더 많다. 쉽게 설명하면 지금은 작고한 LAZY의 드러머인 히구치 무네타카와 동갑이다. 단 현재 비상근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란티스에서 나온 아티스트들을 포함하면 JAM Project의 미즈키 이치로가 최연장자다.[6] 이토 마스미의 남편인 이토 요시유키를 가리키는 듯.[7] 출처는 란티스 후야제.[8] 사실 이 드라마 CD가 캐릭터는 약 26명 정도가 나온데 성우가 겹치는 캐릭이 있고 총 성우진이 9명이라서 미야지마 에리를 제외하고 모두 최소 1인 2역의 성우중복을 했다. 그중 하야미가 제일 많지만.[9] Fate/Zero에서 코야마 리키야는 에미야 키리츠구, 하야미 쇼는 토오사카 토키오미, 나카타 죠지는 코토미네 키레이.[10] 하야미 쇼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 나카타 죠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각각 푸치 신부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여기서 메이드 인 헤븐!!을 외친 것은 나카타가 제안한 애드립이었고, 하야미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해서 동의했다고 한다.[11] 그 외 게스트로는 후배 성우인 이이다 리호, 자신의 소속사인 러쉬 스타일의 신인 성우들, 그리고 한국 성우 김혜성과 김하루로 확정된 상황.[12] 특히 일본에선 성우들이 기획사에 소속되어 각종 매니지먼트를 받는 것과 달리, 한국은 2년 간의 전속 생활이 끝나 프리랜서가 되면 성우 본인이 1인 기획사 형식으로 모든 걸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했다.[13]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상당수가 '그 목소리로 보케라는 게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며 놀라는 반응.[14] 하지만 결국 최종 보스는 되지 못 하였다. 아니, 되긴 했다. 좀 다른 의미로...[15] 정확히 말하자면 홍시호는 59년생이라서 하야미 쇼보다 한살 아래다. 또한 성우 커리어도 홍시호가 6년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