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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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의] 의가사 제대. [편] 중간 편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
<colbgcolor=#0B1649><colcolor=#fff> 오해연 | |
나이 | 불명 |
계급 | 이경 (271화~337화) 일경 (338화~) |
현직 | 1소대 막내 (271화~) |
직책 | 1소대 막내 (271화~) |
맞선임 | 887K 한유진 |
동기 | 본부소대 신소미 |
맞후임 | 89?K 나국희, 염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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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270화.2. 성격
신병이 일 하다 실수해서 깨스 걸린걸 두고 해맑게 웃으며 꼽주는걸 보면 글러먹었다는게 딱 보인다. 심지어 그렇게 신병을 까놓고서는 본인은 3소대 수경 단화를 훔쳐서 현봄이가 맞게 만들어 소대간 전쟁으로 번지게 했단 점에서 더 욕을 먹었다.3. 인간관계
- 전입당시 받데기짱 정수아가 해연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보면 정수아 라인에 든 것으로 보인다.
- 오해연이 이동희의 말에 태클을 걸며 소리치거나, 가벼운 욕설에도 별 말 없이 넘어가는 것을 보면 이동희와는 생각보다 괜찮은 관계로 보인다.
- 한유진과는 295화에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역시 좋은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 반면에 맞맞후임 임효주가 고문관 기질을 보여 소대 깨쓰를 걸리게 만들자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걸로 보인다. 대놓고 임효주 들으라는듯이 자신이였으면 깨쓰 더 세게 걸고 싸대기도 날렸다고 하면서 임효주를 울먹 거리게 만든다.
4. 작중 행적
- 271화
한유진에게 1소대 기수 인원 및 특징을 듣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 294화
이동희가 기대마 뒤에서 담배 피운 일로 정수아가 깨쓰를 걸었는데, 이때 정수아가 너무 온건해 불만을 품은 나주리와 우지영이 조예령을 사주한다. 이후 말미에 한유진 옆에서 종이깨쓰를 받고 있다. - 295화
정수아가 들어와 그만하라고 하자 눈치를 보나 다시 특유의 죽은 눈으로 쉬라고 하자 주저앉는다. - 296화
나주리가 정수아를 깔때 웃으면서 정수아가 오해연의 머리를 쓰다듬는 회상으로 등장. 이후 말미에 한유진, 정수아와 목욕하고 복귀하던 길에 외박을 떠나는 이동희와 마주친다. - 297화
얼굴과 대사는 안 나왔지만 오해연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고효원과 함께 사복근무를 하고 있다.[1] - 314화
2007년 송별회날 가슴을 열어라에서 유경미를 지목해 안마 그만시키라고 한다. - 319화
일, 이경들과 같이 구두딱을 하며 깨스 관련해서 대화를 하는데해맑은 표정으로그래도 이 정도로 끝난게 다행이라며 본인이었으면 싸대기에 상경 깨스도 심하게 걸었다라며 사고를 친 임효주를 돌려깐다.[2] - 327화
그렇게 후임을 까놓고 정작 그 자신이 3소대 김상아의 단화를 슬쩍했다 김상아에게 걸리고, 얻어맞는걸 현봄이가 말리다 현봄이 까지 얻어맞게 하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이후 본인은 내무반으로 들어와 분노한 남혜서에게 응징당한다. 이 때 본인의 말에 의하면 너무 낡아서 폐기품인 줄 알았다고 한다.[3] - 330화
3소대가 계속 1소대 일이경들에게 보복성 꼬장질을 하자 이동희가 오해연을 데리고 행동에 나서 3소대의 빨래를 턴다. 이동희는 네가 벌인 일이니 네가 수습해야하지 않겠냐고 독려하면서도 미친ㄴ이 고참 물건에 손을 대냐고 까고, 이에 오해연은 발끈하며 자기 단화도 없어졌고 그래서 낡은 거 하나 챙기다 벌어진 일이라고 항변한다.[4]
- 392화
시위현장에서 울음을 터뜨린 박채윤으로 인해 깨스가 걸리자, 염혜주와 함께 채윤을 깐다. 이 때 오해연은 '3소대는 잘하던데 우리 소대는 뭐냐'고 비아냥 거려 타소대 수경 단화를 훔치고 소대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가 할 말이냐며 평가가 더 떨어졌다. - 외전 11화
수경 때 빵만 미친듯이 먹었고 전역하더니 제빵사로 전업했다.
5. 평가
비중이 엑스트라인지라 제대로 나온 게 거의 없지만 인성이 영 좋지 못한 편이다. 임효주의 실수에 대해 자기였으면 뒤지게 팼다는 소리를 하고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타소대 수경의 단화를 슬쩍했다 걸려 대형사고를 내는 등 내로남불 성향이 보인다는 평. 상경이나 수경 달면 쓰레기 기질을 보일 거 같다는 예상이 있다.[5] 거기다 꼬인 기수까지 더해져[6] 나중에 자신에게 피해가 오면 후임들을 괴롭힐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봄이가 맞은 건에 대해 자기 때문에 대신 맞았다며 죄책감을 느끼는 걸 보면 기본적인 양심은 있다. 이후 짬을 먹으면서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다.근접 기수들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적고 등장도 뜸한 편. 맞선임인 한유진이나 맞후임인 나국희, 염혜주를 비롯해서 4부기준 일이경 라인 모두 개인 에피소드나 하다못해 캐릭터성이라도 지니고 있는데,[7] 김상아의 신발을 훔친 일 이외에는 존재감이 전무하다. 뷰군내에서 좋은 의미로 존재감이 강한 캐릭터가 거의 없는 만큼 나름 빵꾸 적게 내고 잘 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훈련, 시위때는 이경 중에선 유일하게 1선 방패조에 투입된다. 신체능력은 나름 괜찮은 듯 하며 경험을 쌓기 위해서 투입되고 있는 듯 하다.
6. 기타
- 300회 기념 인기 투표에서 2표를 얻었다.
- 맞후임 둘로 인해 연대책임으로 고통받게 생겼다. 나국희는 폐급 레전드를 찍었고 염혜주는 북극성인게 밝혀져 받데기 김세이를 흑화하게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본인 역시 최소 이들 못지 않은 사고를 쳤다.[8]
- 게다가 말년이 되는 2009년 하반기에는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자칫하면 휴가 잘린 말년병장이 될 수 있다.
[1] 1소대에서 오해연과 똑같은 색의 짧은 머리를 한 인물은 현봄이 뿐인데 그녀는 이미 허정인과 근무 중이고, 괜히 후임(고효원) 곁에서 뒷짐지는 선임은 없는 데다가 선임(고효원)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데 혼자 열중 셧 자세를 취하는 건 갓 들어온 개막내 기수(889K)라서 할 수 있기에 오해연밖에 없다.[2] 당연히 뷰군 팬덤들 사이에서 오해연의 이런 행위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다. 같은 이경이면서 이경 후임이 사고 쳤다고 그 후임 들으라는 듯이 깠고 이걸 들은 임효주는 상처를 받았는지 눈물을 글썽 거린다. 일부에서는 정수아 전역 후 오해연이 받데기가 되면 내무 부조리를 부활시키는거 아닌가란 우려까지 한다.[3] 사고 친 임효주를 깠으면서 본인은 그보다 더한 사고를 쳐버렸다. 더군다나 임효주는 실수로 유발된 상황이지만 오해연은 고의적으로 일을 낸것이고 당연히 후자가 훨씬 나쁘다.[4] 이 때 오해연이 이동희에게 고함지르는 모습으로 나와 폐급이라는 평가가 더욱 늘었다.[5] 이 시점이면 이미 정수아는 민간인이 되어 단구대학교에 복학하며 정수아의 마지막 근접 후임인 고효원과 김세이도 전역을 하게 되어 오해연이 막장 행보를 하면 막기 어려울 수 있다.[6] 능력을 인정받아 본부로 차출된 동기 신소미와는 달리 1소대에 잔류했는데, 한겨울부터 한유진까지 근접 기수 선임이 무려 8명이나 된다. 그래도 후임이 적은 편은 아니라서 정수아처럼 심하게 꼬인 기수는 아니다.[7] 그나마 성다슬이 존재감이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동기랑 엮여서 출연하는 반면 이쪽은 동기도 본부로 가버려서..[8] 사실, 복선이 있긴 있었는데, 후임 나국희가 대형사고로 문소중한테 구타당하자 그 장면을 본 권정민이 아직도 신병들 때리냐고 한소리 한걸 보면, 문소중이 본인을 포함한 89들 동기들도 구타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