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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4:43:11

서다미(뷰티풀 군바리)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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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의] 의가사 제대. [편] 중간 편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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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군바리 289중대(중기 방순대)
의경 883기(행정 9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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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대
남혜서 홍세나 서다미
2소대 3소대
윤단아 장홍 지예원
본부소대
유솔아2 박정하2 권리지3
숫자: 원소속
866기 · 867기 · 868기 · 869기 · 88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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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서다미
徐多美Xú duō měi
파일:상경 서다미.png
계급 이경(228화~238화)
일경(239화~364화)
상경(365화~)
직책 1소대 일경짱(282화~315화)[1]
1소대 받데기(316화~420화)
1소대 챙(421화~)
맞선임 881K 한겨울
동기 1소대 남혜서, 홍세나
2소대 윤단아
3소대 장홍, 지예원
본부소대 유솔아, 박정하, 권리지
맞후임 885K 이동희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관계5. 작중 행적
5.1. 2부5.2. 3부
5.2.1. 239화 ~ 260화5.2.2. 261화~280화5.2.3. 281화 이후
5.3. 4부
6. 평가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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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기수는 883K. 류다희, 김가을, 홍덕 등이 있던 개떼기수 846K의 대체기수로 역시 같은 개떼기수다.

2. 외모

한가운데에 흰색 하이라이트가 그려지는 눈, 다소 무뚝뚝한 인상이다. 시위대들에게도 인상 쓰면 무섭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다 타 지역 지원근무때 어린아이가 서다미를 보고 울음을 터뜨린 일, 신병들이 서다미의 표정을 보고 덜덜 떠는 둥 인상 쓰면 유독 무서워 보이는 인상. 이 부분이 민지선과 닮아 보이기도 하나 세세히 따지고 보면 눈동자 빼고는 많이 다른 편이다.

1소대로 전입 온 신병 3인방 중 가장 덩치가 크다. 312화에서 등장한 모습에 따르면 172cm로 밝혀진 고효원보다 약간 작아 160 후반대로 보인다.
그러나 순식간에 홍세나와 남혜서에게 털린 모습으로 보아 싸움 실력이나 완력은 떨어지는 듯하다. 기존의 뷰군캐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장신은 싸움 실력이나 완력도 강하도록 묘사되었는데 서다미가 그 공식을 처음으로 깨뜨렸다.[2]

3. 성격

굉장히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이 강한 편이며 말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다. 실제로 동기들이 물어볼 때도 대놓고 싫어한다고 한 적이 많았으며, 본인을 건드리는걸 귀찮아 하는 모습을 많이보였다. 다만 아무래도 개그캐의 이미지가 강해져 무슨 말을 해도 웃기게 되었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성격이 완전 대범하지는 못하고 약간은 소심한 면모가 있기도 하다. 막상 두 동기들한테 힘으로 털리고 나서는 하지말라고 말해도 우물쭈물하며 말하는 경우도 많았고, 속으로는 탐탁지 않아도 계속 남이 부탁하는 것에 거절하지 못하는 걸 보면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소심하게 표출하는 경우가 많은듯 싶으며 이때문에 알게 모르게 남혜서홍세나한테 휘둘리기도 한걸로 보인다.

결국 서다미를 처음 보는 신병들의 시선에서만 무서운 캐릭터이고 이후에는 그냥 허당인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간적인 매력이 엄청난 캐릭터로, 딱히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도 엘리트 동기 남혜서, 홍세나가 본부소대행을 포기하면서까지 본인을 챙기게 만들었으며, 이후에는 정수아의 시선을 통해 1소대 인기녀로 공식 인정을 받는다.

이 외에도 자신이 불리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독백으로 부모님을 찾는듯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도 특이한 성격 중 하나다.

여튼 이때문에 전체적으로 4차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입으로는 "다 죽여버릴거다"라는 말을 달고 살지만 개그신일 뿐이고 폭력을 옹호하진 않는다. 오히려 남혜서, 홍세나가 받데기 직책을 맡으면서 쓰는 폭력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4. 인간관계

4.1. 867K 정수아

수아, 변하면 다 죽는거야
265화 中
서다미: 그래도 구타 하지마,
홍세나: 야야, 다미야, 방금 봤잖아. 저 년 맞아야 정신 차려.
남혜서: 맞아, 맞후임이라고 마냥 감싸는 거 안 좋다니깐.
서다미: 아니,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정수아 상경님 생각하면 미안하잖아
294화 中
전입당시 막내짱. 딱히 접점은 없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정수아가 각성한 후 동기들 중 가장 부족한 서다미를 특히 마킹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251화에서 시위대에 끌려갔을때 정수아가 구해주었기에 이에 대한 고마움이 있는 듯 하다.

294화에서 이동희의 망언에 빡친 홍세나가 이동희를 구타하자 위의 대사를 치며 구타는 하지 말라고 한다.

4.2. 883K 남혜서, 홍세나

남혜서: 다미한테 그딴거 주면서 살랑대지 마라!
홍세나: 어머? 너 질투하니? 그럼 싸가지 있게 행동 하든가.
서다미: (속으로 생각하며) '내 조만간 너희 둘을....정의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하리라...!'
- 238화 외전의 '다미다미 서다미' 에피소드 中
너희들은 이제 죽었다
282화에서 일짱에 임명되자.
남혜서홍세나가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서다미도 의도치 않게 영향을 받게 된다. 둘이 어떻게든 서다미에 관심받으려고 하지만 정작 서다미는 관심없고 둘이 제발 자신을 귀찮게 안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이들의 관계다.

분명히 서다미도 이 둘과의 관계를 결코 좋게 시작한건 아니다. 서다미도 전입 첫날 둘과 같이 한바탕 싸웠으며 이후에도 한번 같이 싸웠을 정도.[3] 그런데도 남혜서와 홍세나는 사이가 나빠졌지만 정작 자신한테는 계속 관심가져주고 오히려 자기를 두고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서다미는 계속 귀찮아하지만 둘은 자기때문에 본부 소대도 안가고 거절할 정도니 이 둘의 관심은 계속 유지될거 같은 게 문제지만...

사실 서다미 입장에서는 이 둘이 충분히 달갑지 않을만한 게 괜히 이 둘 때문에 자기도 같이 혼났던 적이 많고, 오죽하면 이 둘 때문에 자신보고 중재시키는 역할을 하라며 선임들한테 강제로 자리를 바꾸게 되는 등 피해를 입게 된 경우가 많다. 이때문에 따지고보면 둘을 지독히 싫어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그럼에도 서다미는 이 둘을 귀찮아할지언정, 노골적으로 싫어함을 표출한 적은 없다. 그 동안 죽여버리고 싶다는 대사들도 진짜로 싫어한다기보단 제발 조용히좀 있어달라는 느낌에 가까웠고, 오히려 둘 사이가 생각보다 심각해 보일때는 속으로 걱정해주기도 하는 등 이 둘을 완전히 싫어하거나 그런 정도는 아니다. 또한 묘사에 따르면 남혜서가 남들이 보기에도 서다미를 잘 챙겨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서다미도 별 거부감없이 받아들였던걸로 보인다.

심지어 최근에는 서다미가 이 둘을 도와주기까지하는데 댄스타임때 아랫기수들이 계속 못춰서 본인 기수 차례까지 오자 나가려던 동기대신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자처하며 소대 분위기를 살려 소대 깨스를 막아내기까지 한다. 물론 단지 이 둘을 위해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소대에서 인정하는 에이스들이 나가는 것이기에 본인이 안나간다고 크게 불이익볼게 없었는데 그 둘 대신 나가서 잘못하면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는 리스크를 감수한건 최소한 이둘에게 어느정도 동기애는 가지고 있어 가능한 행동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남혜서와 홍세나가 선을 넘으려고 하면 그 둘을 제지하는 모습들을 보이기도 한다.

여튼 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이 셋 사이의 관계는 이런식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5. 작중 행적

5.1. 2부

5.2. 3부

5.2.1. 239화 ~ 260화

5.2.2. 261화~280화

5.2.3. 281화 이후[34]

5.3. 4부

6. 평가

서다미 일경님은 1소대 모든 사랑을 받고 있으신 몸. 특히 이 기수에게 사랑받으려면 서다미 일경님을 잡아야 돼![44]
271화 한유진의 설명.
허수경은 본부 간지 오래돼서 모르겠지만 현재 1소대에서 최고 인기쟁이야.
274화에서 성아라 당시 중대 기율
그렇게 되면 일짱 자리가 공석인데 그 자리는 인기쟁이 다미가 맡는다
282화에서 정수아.
얼핏 보면 능력 좋은 뛰어난 동기들에게 묻혀가는 스타일이지만, 다른 방면의 능력치가 뛰어나[45] 소대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이다. 워낙에 특이하고 엉뚱한 행보를 보이고, 개그적인 면모를 많이 보이면서도 군 생활도 잘 하고 있는지라 독자들에게 씬스틸러로 평가받아 인기가 많아진 캐릭터다.

등장 초기에는 민지선과 비슷한 느낌을 보여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으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허당인게 밝혀지고 동기들마저 뛰어난 엘리트인 게 드러나며 이런 허당 이미지는 확고해졌다. 이후에도 관등성명을 실수하거나 사역에서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확실히 동기들에 비하면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였다. 물론 그래도 동기들만큼은 아니지만 음어를 아예 못 외웠던 것도 아니고 그녀가 속한 기수가 전체적인 평이 나쁘지 않은 걸 보면 완전히 능력이 없는 건 아닌 걸로 보이기는 하며 열심히는 하려고 한다고 언급되는 걸 보면 나름 성실히 임하기는 한 걸로 보인다. 이렇게 보면 감수성 풍부한 것도 그렇고 현봄이와 비슷한 과이지만, 그때보다는 살만해진 분위기였기 때문에 그나마 덜 긴장하고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듯.[46] 이러한 모습이 274화에서는 댄스 타임 때 돋보였는데 중대 전체적으로 깨스가 걸릴 수 있던 마당에 동기가 나갈 걸 본인이 자처해 대신나가며 예상치 못한 대활약으로 소대와 중대 분위기를 살리는 모습도 나오며 마냥 묻어가려고만 하지 않고 확실히 본인이 할 수 있을 때는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체적인 인성 자체도 괜찮은 편으로 보인다. 물론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이 강해 군생활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많긴 했지만 성격적인 면모에서 크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 적은 없었고, 동기들에게도 큰 악감정을 품지도 않으며 선후임들에게도 딱히 눈쌀 찌푸려지는 행동을 했다는 얘기는 없었으며 위에서 서술했듯이 댄스타임 때 동기를 대신해서 나간다고 한 것도 있는 걸 보면 인성 자체는 괜찮은 편으로 보인다. 특히 271화 이후로는 동기들뿐 아니라 소대 전체에서도 인기가 많다는 점이 밝혀지고 이후로도 계속 부각되는데 특별히 눈에 띄거나 잘하는 게 아니더라도 이상하게 인기가 있고 데려가서 놀고 싶어하는 타입의 사람들이 종종 나오긴해도 기본적으로 사람 자체가 좋지 않으면 이 정도로 인기가 많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때문에 같은 개떼기수였던 846K의 마리아와 비슷하다는 평이 좀 있다. 상대적으로 능력은 떨어지지만 엘리트 동기 때문에 묻어갈 수 있고 그러면서도 소내 내에서 이미지는 좋은 것 등 유사한 면이 많다. 그러나 마리아와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 서다미 본인이 해줘야 할 땐 해주는 성향이 있다는 점이다. 라시현도 마리아에 대해선 동기인 류다희한테 완전히 묻어가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지만 서다미는 점호 댄스에서 자진해서 깨쓰를 풀어내는 등 완전히 묻어가는 성향이 결코 아니다. 그렇다고 상경 이상의 선임들에게 크게 못한다고 인식되지 않는 것도 다르다. 마리아는 묻어가는 성향 때문에 라시현이나 수경들한테 지속적으로 한 소리 들었지만, 서다미는 한겨울한테 그런 지적도 받은 적이 없고 소대 내의 수경부터 이경 후임들까지 모두 좋아하는 최고의 인기쟁이 자리를 갖고 있다.

실제로도 쌓아올린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크게 이득을 보고 있는데 282화에서 한겨울이 받데기로 올라가며 공석이 된 일짱 자리를 유력한 엘리트 동기 두 명을 제치고 임명받게 된 것이 그중 하나다. 물론 엄청 능력이 뛰어나다서 됐다기보다는 당시 챙짱 정수아가 남혜서와 홍세나의 갈등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이여서 임명될 수 있었다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어쨌든 본인이 둘한테 뿐만 아니라 소대 내에서도 최고 인기쟁이기에 의외의 임명이긴 해도 적어도 다른 소대원들한테도 반발을 일으키지 않는 명분만큼은 갖추었으며 정수아도 이 점을 고려했을 걸로 보인다. 한마디로 일짱 자리에 등극한 건 동기들의 갈등만 원인이 된 게 아니라 본인의 능력도 충분히 영향을 미쳤던 부분이고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 만들기 충분하다.[47]

서다미는 따지고 보면 생각 이상으로 고통받았던 경우가 많았던 캐릭터다. 일단 동기들에게 먼저 맞고 털렸던 것을 시작으로, 동기 둘 사이의 다툼 때문에 애꿎은 자신도 피해를 입었던 적도 많았고 훈련이나 업무 도중에도 소소하든 큰 사고든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 때 본인이 당했던 경우가 은근 많았다. 대표적으로 시위대에게 끌려나가 다굴 맞았던 일이 예다.[48][49] 이렇게 봤을 때 어찌보면 상당히 힘든 군생활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다만 전체적으로 개그캐의 이미지가 강해져서 그런 이미지가 덜 부각되었던 것.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몇몇 사례도 개그씬으로 처리된 장면이 많기도 해서 더욱 더 묻히는 감이 있었다. 그런걸 감안했을 때 이런 고난에도 불구하고 큰 불평 없이 이정도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건 충분히 높게 살만하다.

또한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골고루 인기를 얻으면서도 중요한 상황에서 본인이 나설 때를 잘 아는 등, 군생활에 필요한 능력치[50]만 떨어질 뿐 사회성이나 상황 판단력, 리더십 등은 높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이런 점에서는 나머지 두 엘리트 동기보다 나은 편으로 묘사된다.[51]

이 캐릭터 자체는 딱히 비판받을 게 없지만, 문제는 작품 외적인 부분. 개그 패턴이 너무 노골적이고 항상 똑같다는 점, 별 언급도 이유도 나오지 않은 채 갑자기 공식 소대 인기녀로 등극했는 점이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전임자 한겨울의 조기 받데기 승급으로 승계, 고효원-한겨울에 이어 연속으로 맞선임-맞후임간 승계이다.[2] 서다미는 남성으로 치면 183cm 정도인데 보통 그 정도면 일반적으로 완력이 강한 편이다.[3] 다만 서다미는 싸움이 시작하자마자 둘에게 두들겨 맞고 아웃당했다(...). 시위 때 혼자 끌려나가 만신창이가 된 것도 그렇고, 유난히 전투 쪽으로는 거품 이미지가 강하다.[4] 내용인 즉,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1소대를 책임질! 패기 넘치는 신병들! 비타민처럼 고참들의 활력소가 될 이경 홍세나! 고참들의 귀여움 독점 예정인 이경 남혜서! 무슨 일이든 척척척! 최고의 일꾼 이경~ 서다미!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였다.... 당연히 했으면 난리날 상황. 배댓도 진짜 할까봐 식겁했다는 반응이 올라왔을 정도다.[5] 독자들도 민지선을 연상시키는 장신과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그녀 못지 않게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일 줄 알았는데 정작 제일 먼저 나가 떨어지자 댓글로 황당함을 표했다.[6] 자세히는 최아랑-남혜서-홍세나-서다미 순서로 추정.[7] 남혜서한테 똑같이 화장품을 주려했지만 자존심때문인지 받지 않으려 한다. 이에 홍세나는 강제로 쓰라고 화내고 남혜서는 계속 굽히지 않고 싫다고 싸운 것.[8] 다만 화풍은 개그씬 화풍에 가까웠다. 물론 신병입장에선 당연히 무섭겠지만[9] 남혜서는 통과를 했고, 홍세나는 아깝게 마지막 한문제를 틀린다. 하지만 남혜서에게 졌다는 생각때문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울먹거리고 결국 이보현의 지시로 한겨울과 같이 화장실로 가게 된다.[10] 실제로 군생활이면 말도 안되게 부러울 일이긴 하다. 본인은 이제 막 소대를 전입왔는데 누구는 바로 전역하고 있으니 말이다.[11] 디스는 사실 음어를 다 맞춘 남혜서가 홍세나한테 1개 틀린거 가지고 대가리가 텅 비었다고 디스한 것이지만 하필 서다미는 홍세나보다 훨씬 더 못외웠기에 의도치않게 본인도 디스당하게 되었다....[12] '네, 알겠습니다'라고 해야할때는 '아닙니다'라고, 정수아는 아직 일경인데 단체 대답에 "예스"라고 했다.[13] 정작 67기는 일경인지라 깨쓰 걸 권한이 없다[14] 이때 속으로 지금은 입열면 폭발할거 같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 속에서 남혜서와 홍세나를 한꺼번에 붙잡고 '다 뒤진다고 했지?!'라고 말하며 꼼짝 못하게 하고 있다. 그만큼 둘때문에 괜히 자기까지 피해입는게 억울했던 모양.[15] 다만 이 표정을 본 신병인 한유진이 속으로 깜짝 놀라며 자신이 찍힌거 같다며 안절부절못한다...[16] 참고로 동기들은 물론 선임인 한겨울, 심지어 상경인 정수아까지 모두 쭈쭈바나 00바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혼자 콘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 독자들에게 역시 비범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17] 다만 깨스가 풀리지 않아서 웃거나 술마시지는 않았다고 정수아의 나레이션으로 언급된다.[18] 아무래도 동기들에 비해 군생활을 가장 잘 못따라오는 후임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걸로 보인다.[19] 나중에 전혀 이야기가 안나온거 보면 서다미가 한유진을 봐준듯.[20] 아무래도 고개를 숙일 수 없으니 고개를 위쪽으로 들어 최대한 눈을 안보이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그러다보니 상대방을 업신여기는듯한 표정처럼 보였다.[21] 이는 그만큼 현재 정수아의 이미지가 후임들에게는 상당히 카리스마 있으며 업무능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22] 이 부분에서 평소의 서다미의 개그캐로서의 면모와는 다르게 마음이 아팠다는 독자들의 반응이 대부분이다.[23] 이와중에 최아랑이 시위대를 상대하는걸 보고 '우리 아빠보단 훨씬 세다...'라고 생각한다.[24] 이때 지난 시위때 시위자들에게 두들겨맞은 영향으로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25] 홍세나에게 '진짜 니가 내 동기라는게 X나 싫어' 라고 얘기했던 것. 홍세나도 마찬가지로 시도때도 없이 싸웠음에도 이번만큼은 당황한듯한 표정이였다.[26] 이 때 서로 가라고 소리지르며 말다툼하는 회상씬이 나오는데 둘다 속으로 마치 상대방이 서다미 남편(?!)이 되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를 가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게 개그포인트다.[27] 예시로 맞선임 한겨울은 '그동안 힘들었으니 변해도 이해한다.'고 했고, 동기 남혜서는 '변한 모습이 멋있다(...)'고 한다.[28] 정황상 실제로 이런 상황이 있던건 아닌걸 보이지만 이는 곧 가슴을 열어라에서 정수아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면서도 결국 우지영을 포함한 정수아 윗라인 상경들을 대다수가 갈궜다는 것을 함축해준 씬으로 보인다. 그만큼 소대의 분위기가 실질적으로 정수아한테 많이 기울었다는 것을 보이는 예다. 이때문에 우지영도 이를 아니꼽게 생각하고 정수아가 보는가운데 험담을 까다 결국 정수아가 속에 있던 응어리가 터지며 선임인데도 불구하고 우지영한테 대폭발했던 것이다.[29] 이때 주변에 각각 계급별로 1명씩 서다미를 연호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경 대표로는 한유진, 일경 대표로는 홍세나, 상경 대표로는 현봄이가 외치고 있다.[30] 다만 3소대는 이미 깨스가 걸려있는 상태였다.[31] 이때 홍세나는 물론이고 옆에 있는 남혜서도 갑작스럽게 서다미가 나선다고 하니 당황하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막상 춤 잘추는걸 보고는 다른 의미로 놀라는듯한 모습을 보였다.[32] 1소대 출신이지만 허정인이 중수가 되고난 후에 서다미가 들어왔다. 물론 그러다보니 중수인 허정인이 883K를 신병교육했기에 인연이 없던건 아니었다. 다만 애초에 잠깐뿐이고 그마저도 워낙 많은 개떼기수래서 본부에서 오랫동안 관리하기 힘들어 비교적 일찍 소대로 배치받았기에 그리 접점이 깊지는 않다.[33] 허정인이 소대 복귀하면 내 라인으로 태운다며 엄지를 올렸다.[34] 일짱 임명 이후[35] 확실히 일, 이경들에게 전혀 뜻밖이였는듯 싶다. 후임인 강다정안설주도 속으로 남혜서와 홍세나 둘 중 한명이 될거라 예상했을 정도.[36] 서다미의 일짱 임명이 공표되고 난뒤 남혜서는 속으로 저것(홍세나)보다 다미가 돼서 딱히 불만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홍세나도 속으로 나중에 다미가 소수되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듯이 생각하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이 뒤에 서로를 째려보면서 중수는 내가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직까지 경쟁심리가 불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정수아의 조언 이후에는 겉으로는 둘 사이가 다소 완화되었던 걸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직은 서로에 대한 경쟁심리가 크게 누그러지진 않았던 것. 때문에 만약 둘 중 하나를 일짱으로 임명했으면 트러블이 심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그래서 둘 다 잘보이려고 애를 쓰는 소대 인기쟁이 서다미를 임명해 일경때까지는 둘 사이의 트러블을 덜 발생하려는 조치를 취한 것이며 이는 소대의 안정을 위해선 좋은 결정이였다고 보는 편이다.[37] 서다미를 비롯한 83기가 정수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38] 그러나 이후 상황을 보면 건드리지 않는게 다미의 신상에 좋을 듯 하다.[39] 당황해하는 둘하곤 달리 1소대로 오면 죽인다고 벼른다.[40] 이때 일짱답게 제일먼저 도착한다.[41] 서다미는 일경인데, 여기서 이경 서다미라고 외치는 오류가 났으며, 무료분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이러긴가...[42] 전화에서 3소대 송옥주가 1소대 막내들 맞는 걸 보고 웃어서 세나가 추궁하다 희나가 끼어들어 세나를 때리고, 한겨울이 붙어서 송옥주 얼굴에 물총을 발사했다.[43] "이런 소인배들이나 꿍해있지 저는 다르다." 라고 대놓고 박아버렸고, 덕분에 세나와 혜서에게 이게 귀엽다귀엽다하니 우릴 너무 함부로 대하는거 아니냐며 한 소리 들었다.[44] 틀린 말이 아닌게 남혜서와 홍세나는 모두 본부 제의를 받았으나 서로 상대방이 서다미와 가깝게 지내는 게 싫어서 1소대에 잔류했다.[45] 스타일은 많이 다르긴 해도 송미남이 전역한 후 1소대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이다.[46] 민지선 때 수준으로 구타가 횡행하는 분위기였으면 적응이고 뭐고 하루가 멀다하고 울었을 성격이라서, 이렇다보니 흑수아 IF 컷에서는 한겨울에게 두들겨맞고 울면서 동기들에게도 인기쟁이는 커녕 도움도 안되면서 맨날 질질 짜는 폐급 취급만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47] 실제로 서다미가 일짱 자리를 잘 수행하게 되면 추후에도 중요보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특히 동기인 남혜서, 홍세나가 갈등이 계속 지속된다고 가정했을 때 본인이 인기녀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능력까지 확실히 입증하게 되면 결국 소대에서도 다시 한번 안정을 위해 둘 사이를 중재할 수 있는 서다미 손을 들어줄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그러면 받데기짱, 챙짱 등을 맡게 되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홍세나의 생각대로 소수의 자리도 불가능하지 않다. 안그래도 맞선임인 한겨울은 풀린 기수래서 수인 자리는 뭐든 할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한겨울이 중수 자리를 맡게 되면 소수 자리는 맞후임인 자신 기수들이 유력한데 지금과 같은 행보를 계속 보이면 결국 소수가 서다미를 맡는 것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48] 사실 상당히 참혹하다고 볼 수 있는 광경이였다. 잘못하면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었다.[49] 이 시위를 막아내기 직전에도 약간 해프닝이 있었는데 기대마에서 신병 한유진이 잘려고 의자를 뒤로 젖히는 무개념 행동 때문에 뒷좌석의 병사가 깔렸던 일이 있었다. 근데 그 피해자도 서다미었다.[50] 암기력, 신체능력.[51] 실제로 홍세나의 경우 친근한 성격은 맞지만 감정적인 면모가 있으며 남혜서의 경우 감정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성격 자체가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라 주변인들이 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52] 권정민과 비슷하다고 한다.[53] 다만 기수차이가 상당한 것을 감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