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본부 · 1 · 2 · 3 · 기타 |
표지 | 0 · 1 · 2 · 3 · 4 |
회차 | 0 · 1 · 2 · 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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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 ||||||||
본부소대 | 2소대 | 3소대 | ||||||
1소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간부 | |||||||
소대장 | 부소대장 | 운전반장 | ||||||
인사이동 김백희 경위↓ 박부연 경위 | 인사이동 문서영 경장↓ 신임 1부관 ↓ 문서영 경장 | 1소대 운전반장 | ||||||
소대원 | ||||||||
830K 박민주 | 836K 강승희 | 837K 김현리 | 838K 민지선 | 838K 육근옥 | 839K 설유라 | |||
844K 라시현 | 844K 오정화[편][타] | 845K 오덕희 | 845K 이웅란[편] | 846K 류다희 | 846K 마리아 | |||
846K 임향희 | 847K 박율 | 847K 송미남 | 847K 장지희[편] | 849K 구수란[본] | 851K 박현정[의] | |||
852K 권정민 | 852K 허정인 | 855K 한소이 | 856K 나주리 | 857K 성아라 | 862K 우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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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K 기율 주희린[본] | 871K 중수 고효원[본] | 871K 소수 김세이 | 881K 한겨울 | 883K 남혜서 | 883K 챙짱 홍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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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K 임다나 | 900K 박채윤 | 900K 윤여름 | 901K 손유림 | 901K 황보연 | 903K 현소윤 | |||
[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의] 의가사 제대. [편] 중간 편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
1. 개요2. 상세3. 기수표4. 간부5. 기수 미상
5.1. 8??K 보인
6. 830K대6.1. 830K 박민주 (정수아 기수 전입 이전 시점, 현재 전역한 상태)6.2. 836K 강승희 (50화 전역)6.3. 837K 김현리 (91화 전역)6.4. 838K 민지선 (108화 전역)6.5. 838K 육근옥 (108화 전역)6.6. 839K 설유라 (130화 전역)
7. 840K대7.1. 844K 라시현 (198화 전역)7.2. 844K 오정화 (기수열외자+前 2소대 소속, 103화 전출)7.3. 845K 오덕희 (209화 전역)7.4. 845K 이웅란 (전입자, 209화 전역)7.5. 846K 류다희 (234화 전역)7.6. 846K 마리아 (234화 전역)7.7. 846K 임향희 (234화 전역)7.8. 847K 박율 (276화 전역)7.9. 847K 송미남 (276화 전역)7.10. 847K 장지희 (前 3소대 소속, 276화 전역)7.11. 849K 구수란 (260화 전역)
8. 850K대8.1. 851K 박현정 (75화 의가사 전역)8.2. 852K 권정민 (311화 전역)8.3. 852K 허정인 (311화 전역)8.4. 855K 한소이 (326화 전역)8.5. 856K 나주리 (348화 전역)8.6. 857K 성아라 (359화 전역)
9. 860K대9.1. 862K 우지영 (389화 전역)9.2. 862K 조미주 (389화 전역)9.3. 863K 이세홍 (402화 전역)9.4. 863K 유경미 (402화 전역)9.5. 863K 조예령 (전입자, 402화 전역)9.6. 865K 이보현 (414화 전역)9.7. 866K 주방희 (418화 전역)9.8. 866K 홍이란 (418화 전역)9.9. 866K 이송이 (418화 전역)9.10. 867K 정수아 (주인공, 424화 전역)9.11. 867K 현봄이 (424화 전역)9.12. 868K 최아랑9.13. 869K 문소중 (123화 본부소대 전출 387화 1소대 복귀)
10. 870K대11. 880K대11.1. 881K 한겨울11.2. 883K 남혜서11.3. 883K 홍세나11.4. 883K 서다미11.5. 885K 이동희11.6. 886K 안설주11.7. 886K 강다정11.8. 887K 한유진11.9. 889K 신소미 (4부 시점 본부소대 전출)11.10. 889K 오해연
12. 890K대13. 900K대[clearfix]
1. 개요
뷰티풀 군바리의 주역 소대이자 주인공이 속해 있는, 에피소드의 주 배경. 주역 인물들의 소속 조직이다.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중 주인공 정수아가 속한 1소대 캐릭터들만을 따로 모아놓은 문서로,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에서 1소대 비중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가장 먼저 분리되었다.
2. 상세
소대 별명은 선봉장 1소대[1]→선봉 1소대→평화 1소대[2]→선봉 1소대[3]. 작중 무전 음어는 1소당 또는 열. 최근 들어 열을 더 많이 쓴다.[4]시대상으로는 1부의 중수 민지선&소수 설유라 체제-2부의 라시현&류다희 갈등 시대-3부의 중수 허정인&소수 권정민 체제→소수 한소이&챙짱 정수아 체제-4부의 소수 우지영& 챙짱 한겨울 체제[5]→ 중수 정수아&소수 최아랑 체제→중수 고효원&소수 김세이 체제로 이어지며 각 시대의 분위기가 전부 다르다. 다들 스타일이 비슷비슷한 2소대, 3소대와 달리 정말 많은 성향의 캐릭터가 오갔으며, 이로 인한 정치질도 상당히 심했다.[6]
무엇이든 1등을 해야 한다는 것을 신조로 삼는 소대로 같은 층을 사용하는 3소대와는 서로 라이벌 의식이 강해 훈련때는 서로 정말 살벌하게 부딪힌다. 1소대이기에 항상 중대장 뒤에 바짝 붙어서 훈련을 받아야 하고, 중대장의 불만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아왔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민지선이 "중대장이 1소대만 보는 거 모르냐. 1소대가 잘하면 그냥 넘어간다."라는 발언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
그외 장난스럽게 붙은 비공식 별칭은 글래머 1소대. 설유라가 정수아와 현봄이의 신병인사 때 장난삼아 언급한 글래머 1소대로, 설유라를 시작으로 한 몸매 하는 소대원들이 상당하다. 그중 압권은 설유라와 정수아. 전반적으로 계급 안 가리고 글래머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 보여 그런 별명이 붙었고 실제로도 글래머한 인물들이 꽤 많다. 2소대는 글래머라고 할 정도의 인물이 신솔정도였고 3소대는 오로라, 조선아, 본부로 간 왕비령과 하애진, 1소대로 날라간 장지희 정도인데 반해 1소대는 박민주부터 시작해 설유라, 마리아, 한소이, 우지영, 정수아가 해당되고, 작품이 진행되면서 김세이, 홍세나, 임다나, 박채윤등의 글래머러스한 인물들이 꾸준히 1소대로 들어왔다.
상습적으로 구타를 일삼는 고참이나 쓰레기 고참이 다수 보여 평가가 좋지 않았던 소대였으나 3소대 엄미선과 오로라가 어떤 인간인지 차차 드러나면서 어찌되어도 3소대 보다는 나음은 다들 인정한다. 오정화 전출 이후 한동안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아졌다가 설유라 전역쯤 해서 주인공 정수아 전입 시점(민지선, 육근옥이 수시로 패던 시절) 분위기 정도로 돌아갔다. 하지만 라시현, 류다희, 박율, 권정민, 허정인, 나주리, 우지영 등 구타 가혹행위에 거부감 없는 강경파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에 후임들에게 가혹한 환경인 건 매한가지였다.
이같은 기조는 3소대에서 사건이 터져 길채현이 일찍 중수직에서 내려오고 류다희가 중수에 임명될 때 길채현의 지시사항으로 인해 구타 가혹행위를 근절할 것을 요구하면서야 어느정도 개선이 이뤄졌다.
구타 선임의 계보는 기수 순서대로 민지선+육근옥(838K)-라시현(844K)-류다희+임향희(846K)-박율(847K)-권정민+허정인(852K)-나주리(856K)-우지영(862K) 순인데 이들은 구타를 하는 목적이나 구타할 때의 심리상태 등이 전부 제각각이다.
- 민지선 - 폭력이 잘못된 것임은 알고 있고, 좋게 바꿔볼 의향도 어느정도는 있었지만 결국 폭력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운동 선수 출신과 분위기가 굉장히 빡셌던 옛날 고참이라는 한계로 관성에 젖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구타를 행했다.
- 육근옥, 임향희 - 부조리와 가혹 행위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고 욕구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며, 시도때도 없이 후임들을 괴롭히며 찔을 부린다. 그나마 임향희는 기억 날조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육근옥은 얼토당토않은 망상에 빠져 가며 자신은 후임들한테 잘해 줬다고 굳게 믿었다.
- 라시현 - 이쪽은 그래도 위의 2명처럼 괜한 꼬투리 잡으며 찔 부리는 건 아니지만 말로 안 되면 기본적으로는 가혹행위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고생한 고참들, 특히 상수경들에게 그만큼 보상이 가는 것도 당연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또한 라시현만의 특이점은 병영내 정치질을 굉장히 심하게 하고, 그 수단으로 부조리와 가혹행위도 마다하지 않다는 점이다. 민지선-류다희 라인을 눌러버리는 수단으로 빈번히 활용했다.
- 류다희 - 중수가 되었을 때는 구타 방지에 힘썼지만 군부심과 공동체 의식이 매우 심해 자기 소대가 항상 앞서길 바라고 있어 이쪽도 가혹 행위 또한 소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요 악으로 간주하고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 것을 자신이 총대 메고 하는 개념에 가깝다. 그래서 147화처럼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멘탈이 나간 특이한 경우만 아니면 괜한 찔까진 부리지 않고 잘못한 만큼 구타한다. 다만 깨스가 심하게 걸리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 맞후임들에게도 가혹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 박율, 나주리, 우지영 - 철저한 기분파들. 그나마 박율과 나주리는 누군가를 일부러 괴롭히려는 목적은 아니지만 전자는 자기 기분이 나쁘면 사소한 일에도 손부터 나가며, 짬을 먹고 지위가 올라갈 수록 은근히 후임들을 구타하는 걸 즐기는 모습이 늘었다. 후자는 3소대 오로라만큼은 아니지만 맞선임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자기 기분대로 즐기는 성격으로, 그나마 일경 때까지는 짬이 덜 차 이렇다 할 모습은 크게 보여주지 않다가 이쪽도 상경 달고 슬슬 짬도 오르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후임들을 잡는 모습을 보인다. 3명 중 가장 후임인 우지영은 앞선 고참 2명처럼 순전히 자기 기분에만 내키는 것도 아닌, 아예 대놓고 자기 맘에 안 드는 후임들은 일단 괴롭히고 보는 성격으로, 라시현에 대한 동경심과 이경 때부터 67기 아래, 특히 정수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견제하면서 가혹행위도 몰래 저지르다가 한때는 권정민에게 털려서 된통 깨진 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릇 못 고치고 상경 단 뒤에는 정수아를 위시한 후임들에 대한 가혹행위를 본격적으로 일삼기 시작해 신병인 한겨울에게도 가차없이 가혹행위를 저질렀다. 그리고 정수아를 견제하기 위해 본인이 그렇게 챙겨 줬던 66기마저 자기 뒷담화를 하고 슬슬 거리 두기 시작하자 분노가 폭발하여 이들에게까지 손찌검을 했다. 그나마 3부에서 수경으로 진급한 뒤에는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
- 권정민 - 군부심은 전혀 없으나 정해진 체계를 거스를 순 없어 '주어진 역할' 즉, 가혹 행위에 어느 정도 충실했다.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자기에 피해가 오지 않으면 후임에게 별다른 터치가 없다. 그나마 역할을 수행한다는 입장이라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으면 어느 정도 풀어주는 모습도 보였다.
- 허정인 - 육근옥이나 임향희처럼 단순히 자기 욕구 충족으로 이용하는 건 아니지만 출세를 위해서, 또는 동기와 마찬가지로 후임 때문에 자기한테도 피해가 간다 싶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위로는 라시현과 박율 같은 강경파에 기수 잘 풀린 고참들 눈에 들어 권력을 얻고 싶어 아래로는 나주리와 우지영 같은 자기와 성향이 비슷한 근접 기수는 곁에 두고, 일이경 같은 기수 차이가 많이 나는 후임들은 가혹하게 몰아붙인다. 그래도 허정인 입장에서는 가혹행위 또한 목적이 아닌 수단이어서 중수 달자마자 가혹행위를 부활시키진 않았지만 타 소대의 PC방 근무 태만 사건에 의한 윗선의 입김과 다른 상수경들 사이에서도 일이경들에 대한 불만과 염장이 새어 나와 결국 부활시킨다.
- 이동희 - 애초부터 성격 부터가 상당히 개인적인데다 자신을 건드는 걸 매우 싫어한다. 문제는 본인은 선임들이 갈구거나 부조리한 지시를 시키는 거에 상당히 반항적으로 나오면서 자신의 심기를 건든 후임에게는 선임들 조차 하지 않던 부조리의 신기원을 쓰는 건 물론이며 후임이 부조리에 반문하자 가차없이 구타를 했다는 거다. 그나마 탈영 사건 이후로는 이전과 달리 자신의 심기가 불편하다고 구타를 행하거나 부조리를 저지르진 않았으나 임다나가 전례 없는 하극상을 일으키자 임다나를 따로 불러 가차없이 구타했다.
특이사항으로 1소대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김씨가 매우 적다. 시작 시점에서 김현리가 유일한 김씨였으며 91화에서 그녀가 전역한 후 김씨가 1명도 없다가 129화에서 김세이가 합류하면서 다시 1명이 생겼다. 본작이 이름에 캐릭터성을 반영하는 경우(육근옥, 오덕희, 이웅란, 마리아, 송미남 등등)가 많다는 걸 생각해 보면 캐릭터별로 특색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흔하디 흔한 김씨 성이 배제된 걸로 보인다.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정씨도 정수아 한 명밖에 없다. 물론 중대 전체로 보면 2소대에도 한 명이 있고, 3소대에도 한 명이 있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작품 내에서 엘리트란 용어로 표현되는 일 잘하고 빠릿빠릿한 인원이 타 소대보다 많이 포진해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 인원들이 본부소대로 가지 않고 남는 비율이 높다. 정수아 전입시점에서 취사(성상정, 왕비령)와 운전(차하얀)은 3소대, 행정(김미윤, 유예리, 2소대 출신이 유력한 서서희)은 2소대 출신이 쥐고 있었는데 이들 모두 소대에서 일 잘하고 빠릿빠릿해서 뽑아간 사람들이다. 2소대는 이운정, 오정화가 날아가 버린 상태에서 쓸만한 인재들이 너무 많이 본부로 차출된 탓에 공승화와 846K까지 전역한 3부 시점에선 경쟁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우수한 대원들이 많은 반동으로 파벌도 갈리고 대립이나 갈등도 심한 소대이기도 하다. 원맨 체제로 운영되다 박상미, 공승화에 이어 846K까지 제대한 직후 아예 풀어져 버린 2소대, 반대로 엄미선에서 오로라로 이어진 폭력수인 계보에 전원 끽소리도 못한 채 눌려있던 3소대와 대조적.[7] 대체로 4부에서 우지영과 정수아가 화해하기 전까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소대 전체에 민지선 대 라시현 구도가 이어졌다.
평화를 지향하는 2소대와, 구타를 모토로 하는 3소대와는 달리, 선봉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잘 한다는 목적만 존재하고 수단이 정해져 있지 않아 각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기 때문이다. 3소대보단 유화적이라 개성강한 대원들이 자아를 분출할 구멍이 존재하고, 발언권 쎈 대원들이 유출 없이 그대로 남아 한쪽이 확실히 주도권을 잡지 못해 파벌 생기기도 쉬우니 각자 라인이 형성되고 성격 혹은 노선차이로 대립하는 양상을 띠는데 2소대보단 훨씬 억압적이라 대립과정에서 폭력이 수반되었다.
118화에서 문소중이 현봄이에게 대든 걸 알게 된 송미남이 다음날 일이경들을 집합시켜 "난 우리 소대가 2소대처럼 되는 거 못본다"고 훈계하는데 기실 1소대야말로 그 어느 소대보다 하극상과 개김이 많다. 2소대는 소대장의 평화주의 노선 이 부작용을 일으켜 최소한의 군기조차 상실되어가 말이 안 나오고, 3소대는 표정관리만 잘못해도 복날 개잡듯 얻어터지는 곳이라 선임에게 개겼다간 진짜 반죽을 수 있으므로 개김이 없는데 1소대는 둘 사이에 어중간하게 끼어있다보니 류다희 표현을 빌리면 버라이어티한 후임들이 튀어나온다.
이리하여 탄생한 게 1소대 대대로 구전되어 온 "제가 뭘 말입니까?"라는 전매특허 대사. "제가 언제 말입니까?"라는 변종도 있다. 세 글자로 하면 "아제뭘". 개김성 있는 후임이 자신을 지적하는 선임에게 이 말을 하며 개긴다. 오죽하면 이 대사에 한이 맺힌 소대원도 생겼다.[8] 이 대사를 실제 2006~2008년 전의경에서 사용했으면 개터졌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만화적 허용으로 조금 순화된 것으로 보인다. 계보를 살펴보면 류다희가 라시현과 오덕희에게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현봄이가 폐급 3인방에게 사용하고, 정수아는 우지영에게 사용하고, 최아랑은 정수아에게 사용하고, 문소중은 하애진을 제외한 867기 전원에게 사용하고, 고효원은 주희린과 정수아에게 사용하고, 강다정은 이동희에게 사용하는 등 무슨 패시브 스킬 마냥 대물림하고 있다. 박율과 우지영도 마리아와 권정민에게 개긴 바 있으나 이 대사를 하진 않았다. 4부에서 공식적으로 1소대 전통으로 공인되었다.
체육 특기자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최아랑부터 시작해 강다정까지는 어쩌다 한 번이었는데, 임다나에 이어 황보연까지 연이어 체육 특기생이 들어왔다. 조금 넓게 보면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손유림도 몸을 잘 쓰는 인물이기는 하다.
주인공 소대 답게 본부 중수도 제일 많이 배출했다. 작중에서만 무려 5명[9]이고, 외전까지 넓히면 3명[10]이 더 추가된다. 본부대원을 많이 차출했지만 정작 중수는 단 한 명밖에 배출 못한 2소대와 심히 비교된다.[11]
2.1. 1부
1부의 민지선-설유라 시대 혹은 민라류 시대.[12]의 경우 중수의 1소대 카운터 내리갈굼[13]과 빡빡하고 엄격한 성격에 챙짱의 싸이코틱하고 무시무시한 이미지, 그리고 받데기의 무자비한 구타로 인해서 엄청나게 분위기가 빡셌던 시기이다. 이때는 단지 막내에 불과했던 정수아는 거의 숨도 쉬지 못했다.1부에서는 예비받데기였던 852K위로 살펴보면 류다희 라인(류다희, 오덕희, 마리아)과 라시현 라인(라시현, 박율, 허정인), 양쪽 라인 모두와 척지지 않으면서 할 일만 하는 중립파(송미남, 권정민)로 나뉘었다. 라시현 라인과 류다희 라인의 대립구도는 민지선과 라시현의 대립에서 시작한거라 류다희 라인은 넓게보면 민지선 라인이라고 봐도 된다. 민지선이 중수를 역임하는 동안에는 라시현이 심하게 고생했으나 민지선이 중수에서 내려오자 역전되었다. 오덕희와 마리아는 라인따라 온게 아니라 능력도 입지도 별로 없는 소대원들이 친한 류다희 우산아래 들어온 형태라 민지선이 전역하면서 사실상 류다희 혼자만 남았고, 류다희에겐 라시현같은 정치력이 전혀 없어 일방적으로 밀렸다. 이웅란은 전출자라 그런 알력싸움에 끼어들 수가 없었고, 중립 성향의 송미남과 권정민이 딱히 류다희편 더 들어준 것도 아니다. 송미남은 성향 차이로 대놓고 라시현 타는게 아닐 뿐 라시현 라인에 가까운 중립이고 권정민은 정치, 파벌과는 거리를 두는 성향이라 할 일만 하며 독자노선을 걸었다.
2.2. 2부
2부의 라시현-류다희 갈등시기는 30K 수경들과 민지선이 있던 1부처럼 숨도 쉬지 못할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 둘의 갈등과 정치질로 인하여 후임들은 여전히 힘들어했다. 그러나 30K대의 옛날 수경들이 전역하며 확실히 분위기를 빡세게 잡는 듯한 느낌은 별로 없어졌다. 그러나 이 시기는 소수 라시현과 라시현 라인이 득세를 하던 시기였기에 후임들에게는 오히려 1부 시절보다 더욱 힘들었을 수도 있다.[14]소수가 된 라시현의 라인에 나주리와 우지영, 주방희, 홍이란, 이송이같은 짬찌들까지 끼어들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콩고물 얻어먹기 위한 일방적인 구애[15] 반대로 류다희 라인은 같은 민지선 라인인 최아랑조차 끌어들이지 못해 이렇다할 인력 추가가 없었다. 그도 그럴게 명확하게 "보수"라는 색채를 내걸고 뭣보다 권력까지 있는 라시현과 달리 류다희는 1소대를 어떻게 이끌겠다 하는 생각도 없고 그저 정해진대로 일만했 을 뿐. 그런 와중에 라시현에게 찍혀 수경 달고도 시달린 류다희에게 라인으로 붙고 그럴 사람이 어딨을까. 최아랑도 운동하다 왔다는 공통점이 맘에 들어 데리고 다닌 민지선 PT 파트너지 류다희와는 친분이 없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끝날뻔한 파워게임은 오로라 사건으로 류다희가 차기 중수 타이틀을 달면서 반전되었는데 자존심 상한 라시현 꼬장에 박율에게 수인 인계되기 전까지 1소대원들 고생이 상당했다.
153화를 기점으로 박율, 송미남, 성아라까지 진급하게 되면서 정수아는 자신의 모든 고참들의 계급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되었다.
170화에서 장지희가 1소대로 옮겨와 한동안 수경만 9명인 가분수형 소대가 되었다. 구수란이 본부소대 가지 않았거나 오정화가 타 중대로 전출가지 않았다면 10명 채우는게 가능했다. 라시현이 846기+이웅란 포함해서 막내수경까지 열외를 미뤘지만 그래도 수경들은 사실상 열외노릇을 하고 있고 이 수경 9명분의 일과 빨래등 어마어마한 일폭탄이 일경, 상경들에게 떨어졌다. 나주리는 내가 무슨 세탁소 주인 같다고 푸념하고 정수아는 빨래할 게 너무 많고 일이 산더미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수경 인플레는 류다희의 본부소대 이동, 844K부터 차례차례 전역하며 완화되었지만 그 다음엔 상경 인플레가 찾아왔다. 62기와 63기가 상경으로 올라가며 상경인원이 9명, 221화에서 65기와 66기가 상경 진급해 상경인원이 12명이 되었다. 수인이 된 권정민이 막내시절 무엇 하나 제대로 한적 없으면서 권력 잡고 날뛰는 866K 눌러놓을 겸해서 '너무 많은 상경 수'를 명분으로 866K의 받데기 직위를 수거하고 한소이, 나주리도 846K 대체기수가 들어올 때까지 챙에 남겨두는 조치를 취해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236화에서 주인공 기수인 867K와 2주 후임 868K가 상경으로 진급했으나 역시 인플레로 정수아는 상경 꺾일 때까지 받데기였다.[16]
2.3. 3부
3부가 되면서 847K의 제대와 전출자 조예령의 등장, 이동희, 안설주, 강다정, 한유진의 전입으로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40K대 고참이 전부 전역했고 이들은 상당수 강경파인지라, 대체적으로 평화가 이뤄진 것처럼 보인다. 다만 3부 시작 시점에서는 조예령, 우지영, 나주리 등의 빌런들이 허정인의 묵인 아래 활개를 친지라 별로 평이 좋지 못했다. 그리고 그냥 신병에 불과했던 정수아가 이제는 착하기는 하지만 무섭고 엄격한 고참이 되었다.3부 초반에 봉착한 문제는 풀린 기수로 이득은 실컷 봐놓고 군기 잡는다며 설치는 챙과 정수아 이하 받데기 라인의 갈등이다.
전출자인 조예령이 안하무인으로 설치는 전개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이는 대부분 육군인 독자들이 의경의 특성을 감안하지 않은 탓이다. 조현오의 개혁 이전 구타 및 가혹행위가 일반적이었던 전의경은 가혹행위 피해자가 전출오면 기수열외나 더욱 가혹한 가혹행위로 괴롭히고, 가혹행위 가해자가 전출오면 기수는 깎아도 짬대우는 해주는 집단이었다. 기수를 깎아도 이웅란처럼 끝까지 깎기보단 조금씩 좁혀서 종래엔 완전히 돌리는 경우가 더 많았다. 선임들에게 잘 보이거나 동기들이 많으면 더 빨리 풀리는데 조예령은 중대수인 허정인, 소대 No.3 나주리, (조미주를 제외한) 챙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기세등등할 수 있었다. 2000년대 전의경 출신 독자들이 지적하는 바 그 시절 전의경은 다른 군필자들의 상식이 통하는 집단이 아니었다.
중대수인까지 끼어드니 한소이나 기율대 전력이 있는 조미주는 방법이 없었고 소대 수인 권정민은 866K의 받데기 보직을 정지시킬때 드러나듯 명분 없이, 위에서 정한 룰에 거스르는 성향이 아니라서 명분이 생길 때까지 관망했다.
우지영, 조예령, 이세홍, 유경미는 부조리 행사할 줄이나 알았지 일을 안했고 866K는 할 줄 아는 것도, 하고픈 의지도 없어 3부 시작시점 1소대 업무 흐름은 권정민 → 이보현 → 정수아 → 후임 받데기들로 이어졌다. 챙라인에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이보현 한 명밖에 없었다. 챙막내 이보현은 우지영, 이세홍, 유경미가 떠넘긴 챙 업무에 시달리다 스트레스가 폭발해 정수아와도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어 버렸다.[17] 256화 시점, 작중 시간으로는 2007년 11월 이전엔 계급 밸런스가 엉망이었다. 수경은 권정민, 한소이, 나주리, 성아라 4명으로 부담이 적지만 상경은 862기부터 871기까지 여덟 기수가 있는데다가 인원 수는 15명.
862기 2명, 863기 전출자 조예령 포함 3명. 865기 1명, 866기 3명, 867기 2명, 868기 1명, 870기 1명, 871기 2명. 2+3+1+3+2+1+1+2=15. 동시점에 일경은 한겨울 1명. 권정민이 받데기 달았다고 지들 세상 만난것처럼 설치고 나대던 폐급 트리오 866기를 견제하기 위해 상경이 너무 많다는 명분을 세웠을 때 상경이 권정민 제외 11명이었는데 그때보다 더 늘었다. 그나마 이경은 7명이지만 일경은 이땐 고작 한겨울 한명이라 종합적으로 계급 벨런스가 완전히 박살난 상태다.[18]
하지만 내무생활은 내무생활이고 1소대에 폭탄 씌우기를 시전하려던 박소림이 1소대 방패조 편성을 떠올렸다[19] 좌절하고 훈련들어가서 맥없이 막히는 장면에서 훈련, 실무에 있어서는 선봉 1소대의 위상이 건재함을 드러냈다.
268화부턴 내무 생활이 다시 안정되었다. 시키는 사람 따로있고, 일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막내들의 쓴소리에 제 잘못은 생각 않고 열받은 챙들이 명분이 생기길 기다리던 권정민에게 자진해서 명분을 가져다 바쳤다. 군기 잡아야 한다며 자청해 받데기들이 하던 업무 가져간 챙들은 하나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내며 가뜩이나 낮은 위신을 더 떨어뜨린채 조용히 밥 축내는 시절로 돌아갔고, 전출자 신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날뛰던 조예령은 최아랑에게 압도적으로 박살나 제압 당한뒤 최아랑에게 시비거는 일 외에는 조용해졌다. 조예령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우지영도 챙짱을 내려놓은 뒤 홀로 담배만 피며 지내고 있어서 상당히 평화로운 분위기다. 정영의 회상에서 홍세나와 한유진이 희희낙락 웃으며 다니는 장면이 나와 분위기도 구타와 갈굼이 대놓고 활개를 치는 3소대에 비해서 훨씬 낫다는 점이 증명되었다.
권정민 전역 직전의 1소대는 내무 분위기 개선과 실무 두가지를 모두 잡았다. 설유라, 라시현이 수인하던 시절에는 3소대와 꽤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며 3소대가 우위를 점하기도 했는데 권정민이 소수 내려올쯤엔 1소대가 봐주면서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못 뚫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졌다. 게다가 그 핵심들이 이보현 빼면 전부 군생활 300일 이상 남은 상경 이하 대원들이고 이보현이 빠져도 고효원과 서다미가 대기중이다.[20]
호전될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형적인 옛날 고참 허정인이 전역 한달 남기 전까지 본부에 있어 영향을 덜받고 조예령이 활개치고, 챙들이 동조하고, 나주리가 한참 어필하는 동안 가만 놔두며 명분을 찾던 권정민이 업무능력 부족이라는 부인 못할 팩트로 챙들을 전부 눌러버렸으며 권정민이 철저한 사전교육과 설득으로 한소이에게 소수를 넘겨줌과 동시에 나주리를 끊어냈다.
챙짱이 된 정수아가 우선적으로 대비해야할 위기는 한소이의 장악력을 보완해주는 권정민이 전역해 한소이 vs 나주리 일대일 구도가 펼쳐질 시점이다. 주리 성격이 장난이 아닌데다 현재 소수가 되지 못해[21] 잔뜩 독이 오른 상태이기 때문.[22]
나주리 등의 50K대 고참까지 전역하면 62~65K가 문제가 된다. 66K야 1,2,3 소대 전부 폐급이나 논외로 하고 62~65K들끼리 비교하면 1소대쪽은 이보현 제외하면 업무능력 준수한 인원이 아예 없고 체력도 고만고만한데다 통솔력 없고 단결력도 떨어진다. 반면 3소대 62~65K들은 3소대 분위기상 강압적인 면은 있어도 업무능력, 신체능력, 단결력, 챙짱 67K와의 소통[23] 등 모든 면에서 앞서는 정도를 넘어 압살한다. 인적 구성에서 50K대까진 1소대, 62~66K는 3소대, 67K부턴 1소대가 우위라 빚어진 문제인데 정수아와 최아랑이 수인이 되기전 62K가 실세 노릇 할 얼마간이 큰 고비가 될 전망이다.[24]
이들을 제지할 파워가 있는 인물들이 적기 때문. 이보현은 업무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성격 자체가 유한 편이라 우지영-조예령을 어려워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2, 3소대의 견제도 무시할 수 없고 후임들 중에서는 이동희가 차세대 빌런으로 예상된다. 주희린은 정수아에게 한번 당하고 개과천선했고, 1소대 출신인 문소중은 본부 행정이 타소대 선임에게 귀찮음 이상으로 해코지할 방법이 딱히 없다.
283화에서 소대 별명이 선봉 1소대에서 평화 1소대가 되었다. 놀라운 점은 똑같이 평화 타이틀을 달고 있던 2소대와는 달리 훈련 성과는 훨씬 더 올라갔고, 기강도 잃지 않으며, 내무생활은 민지선-라시현-류다희 때보다 좋아진 완벽한 선진병영 모습을 갖췄다. 이렇게 모든 면에서 선봉이 되어 자연스럽게 소대의 평화가 도래했다.[25] 그래서 연재 이후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 비결은 실로 사기적인 신병운. 스포츠로 따지면 드래프트 최대어가 매해 얻어 걸리는 수준의 로또가 연달아 터졌다. 정수아, 최아랑, 한겨울, 남혜서, 홍세나, 강다정 같이 본부에서 군침흘릴만한 인원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고효원, 김세이, 서다미, 한유진도 평균 이상이다. 소대 분위기만 흐렸을 문소중이 본부로 빠지고, 고문관이었던 현봄이와 주희린은 어찌어찌 소대 적응에 성공하여 풀어줘도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직원들이 인력 관리와 훈련에 손을 놓고 전부 대원들에게 떠넘기는 구식 병영 특성상 이 정도 대운 아니면 통제가 안 돼서 가혹행위라는 손쉬운 방법으로 통제되기 마련이다.
즉 소대 인원들이 알아서 잘하면서 군기를 잡을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모든 일에 선봉에 서게 된, 진정한 의미의 평화 소대가 된 것으로 1소대의 평화는 2소대의 평화와 다르게 선봉이라는 이전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반면 평화 2소대는 암암리에 불리던 멸칭 나가리 2소대가 공식 별명화면서 제대로 추락해 진정한 평화는 1소대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독자들의 평가가 나왔다.
그런데, 293화 이후, 이동희가 담배 피우며 구두 닦기에 탈영까지 하는 위엄을 친히 선보이며 이러한 1소대의 순항에도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295화에서 우지영이 이전과는 달리 정수아를 무작정 탄압하기 보단 현실적인 노선을 제안하면서 정수아의 지나친 이상주의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고 있으며 오히려 너무 유한 노선은 부작용을 낳으며 이에 대해 열외들이 불만을 가질 거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말했다. 이로 인해 15개월이나 적대 관계였던 정수아와 우지영의 관계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26]
이동희 사건의 여파가 상당했는지 한소이가 임기를 다 채우기 전에 소수에서 물러나고 나주리가 소수가 되었다. 그래도 나주리가 풀어줄 땐 풀어주고 훈련 때도 터치할 필요도 없이 잘해서 한소이 소수 시기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2.4. 4부
4부 시점에서는 다시 상황이 안좋아졌다. 3부 내내 무적의 방패조라며 타 소대들도 감탄할 수준이던 멤버들이 같은 멤버들임[27]에도 3소대에게 늘상 뚫리고 짬 높고 중기서 터줏대감인 신임 소대장의 영향으로 소대 분위기마저 상당히 나빠진 상태. 간부 교체의 악영향을 정타로 받고 있다. 3부에서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정수아 라인의 주요인물들 상당수가 흑화되어 후임들을 무섭게 잡기 시작했다.[28]그리고 4부 시점에서 1, 2, 3부동안 60기대 초중반의 대부분 인물들이 우수한 선임들이 하는대로, 그리고 정수아의 업무능력에 묻어만 가다가 이들이 수경이 된 4부 시점에서 정작 이세홍, 유경미, 이보현, 홍이란, 이송이, 주방희 등 모두 묻어가던 기간이 너무 길어 이들이 상황 주도를 못하다보니 3소대의 60기대 초중반의 수경층보다 능력이 처지면서 본격적으로 깔보기 시작한 점이다. 1, 2, 3부 시점에서 이들도 능동적으로 하는 법을 진작에 배우고 그랬더라면 달라졌겠지만 계속적으로 능력있는 선임 & 후임에게 묻어가던 기간이 길어지면서 질적 저하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말았다.[29] 그런 상황속에서 3소대가 1소대를 대놓고 우습게 보는 상황이 야기되고 말았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서 김상아가 현봄이를 구타하는 사건으로 야기된 것. 실제로도 330화에서 정수아의 독백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3소대 수경들과 모래알같은 1소대 수경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 상태인데 331화에서도 3소대는 수경들이 뭉쳐서 으쌰으쌰하는 반면 1소대는 친한 사람끼리 파벌이 형성되어 단결이 안 된단 것이다. 여기에 1소대 수인 우지영도 3소대 수인 조선아가 대놓고 나이도 어린 게 하며 깔보는 태도를 취하는 것도 문제. 결국 이런 점이 합쳐져 소대 갈등에서 3소대는 수경들끼리 잘 단합한데 비해, 1소대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고 훈련에서 어처구니 없이 완패했고 먼저 맞은 현봄이가 먼저 사과하면서 자존심쪽에서도 1, 3소대 사이의 전쟁은 1소대가 철저히 패배했다.
그나마 훈련 에피소드 이후 우지영이 수경들을 집합시켜 강하게 질책하고 본인 자신에게도 그동안 문제가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한 뒤 정수아와 상의해 수경 단합을 한 이후 수경들간의 갈등은 제법 사라졌다.[30] 하지만 박부연 경위의 술꼬장으로 1소대원들이 잠을 못자 녹초가 되어버리고 결과적으로 근무며 훈련이며 능률이 크게 떨어져서 앞으로가 문제. 특히나 정수아가 서희주에게 박부연과 소대장들의 비위를 털어놓아서 곧 있을 정수아 & 서희주 VS 박부연 & 소대장들 & 김길연 & 문소중 간의 시빌워가 본격화될 조짐이 보이며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1소대는 바람 잘날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예령이 2소대로 뻔질나게 드나들고 음주 근무를 하는 등 끝간데 없는 방종을 하다 박조연의 밀고로 중수 장채원에게 제대로 걸리며 끌려나가 얻어터진 후 조예령도 얌전해진 상황이지만 문제는 계속 들어오는 신병들이 신체능력에서 크게 암담해서 이것도 1소대와 정수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미 식판테러(?)를 유발한 임효주가 있는 상황에 고문관의 토탈 패키지인 이정희가 합류해서 1소대의 전력이 더더욱 약해졌다. 한유진 밑으로 그래도 체격이 크고 힘을 쓰는 편이던 신소미가 취사병으로 빠져나간 게 큰 공백이 된셈. 게다가 정수아가 중수, 최아랑이 소수가 되면서 방패조 전력의 2명이 이탈하게 된다. 당장 급하게 메꾼다면 조예령, 고효원이 투입될 수 있으나 조예령은 말년이고 고효원도 차기 중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방패조 전력누수가 심각하다. 그나마 임다나가 전입되면서 약간 나아진 정도.
안그래도 상황이 안 좋았는데 임다나가 뷰군 역사상 최악의 대형사고[31]를 치며 살벌했던 1부-2부 시절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김길연 & 문소중 콤비의 환장짓이 불러온 현봄이 겁박 및 정수아 린치 사건으로 인해 289 중대에 저항의 바람이 불어온 뒤 한유진이 일으킨 항거의 불씨가 폭발해 결국 387화에서 김길연이 중기서에서 쫓겨남과 동시에 순경으로 강등당했고 중대의 분위기도 다시 좋아졌으며 1소대원들에게 인망이 좋았던 1~3부까지 1부관을 맡았던 부관이 복귀함으로써 다시 1소대도 원래의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또한 900K를 시작으로 엘리트의 잠재력이 있는 인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이들이 모두 1소대에 잘 융화된다면 다시금 1소대가 289중대 최강의 방패조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도 있다.
3. 기수표
뷰티풀 군바리 1소대 기수표: 공식 버전 오정화가 기수열외 상태인지라 류다희에게 보고를 하는 정수아로선 얘기를 못해 오정화가 빠져있다. 실제 기수는 라시현과 동기다.4. 간부
4.1. 김백희 경위
첫 등장 | 24화 |
직책 | 1소대장 (1~3부) |
계급 | 경위 |
4.2. 박부연 경위
첫 등장 | 316화 |
직책 | 1소대장 (4부) |
계급 | 경위 |
4.3. 문서영
첫 등장 | 41화 |
직책 | 1소대 부관[32] (1~3부, 4부 387화~) |
계급 | 경장[33] |
4.4. 신임 1부관
첫 등장 | 316화 |
직책 | 1소대 부관[34] (4부 316화 ~ 387화) |
계급 | 경장 |
4부 316화에 첫 등장. 신임 1소대장과 같이 식사하러 왔다가 1소대장에게 경고를 받은 정수아에게 웃어보이며 식사 맛있게 하라고 한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1소대장보다는 성격이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의경 내무생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전형적인 군대 초임 간부의 모습을 보인다[35]. 간부의 보신 본능[36]과 내무생활 이해 부족이 겹쳐 일상경이 일하고 있을 때 내무반에서 퍼질러 자던 수경들의 꼴을 두고 보지 못하여 낮잠 잔다고 갈구고 강제 구보를 시키는 등 병장의 주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7] 타군도 초임 간부들은 기선 제압의 목적도 있고 이제 막 들어온지라 FM을 고집하며 병들을 귀찮게 하는데 딱 초임 간부의 모습을 보이며 1소대를 굴려서 원한을 적립 중. 아무래도 4부 시점 막 진급한 물 경장으로 보이며, 지금까지의 성향으로 봤을 때 의경 출신이 아님은 확실하다. 의경 출신이면 알만한 의경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육군을 비롯한 일반군대에서도 병사생활을 안해본 초임 장교나 초임 부사관이 병사들의 생활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비슷하다.
353화에서 다시 등장. 시위상황이 벌어진후 기대마에서 정수아와 대화를 나누며 정수아를 깊이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소대의 김길연이 잘리고 1~3부 시절 부관이 돌아오면서 1소대 배치를 희망한 만큼 이 사람이 김길연의 퇴출로 공석이 된 3부관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이며 404화에서 3소대 기대마에서 자는 모습이 나오고 시위 장면에서 박소림과 함께 3소대를 지휘하는 모습을 비추며 사실상 확정이다.
이 캐릭터도 호감상이라 인기가 있는데도 여전히 이름이 붙지 않았다. 뷰갤에서는 주로 사자머리 누나라고 통칭.
387화에서 1소대로 복귀한 부관과 김길연이 1981년생으로 추정되고 이 부관은 둘보다 후배로 보이므로 1년 아랫기수로 추정되며 1982년생임이 유력하다.
4.5. 운전반장
1소대 버스 담당 운전반장이며 24화에서 첫 등장, 계급은 경사로 추측.[38] 라이방 선글라스 낀 누님 스타일.다만 이 운전반장이 1소대 전속인지 아니면 본부에 배속되어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대체로 당시 전경대나 의경 중대에서는 운전반장을 1명 두었기 때문.# 다만 다 그렇지는 않고 몇몇 중대에서는 각 소대별로 운전반장이 한명씩 배속되어 있는 경우도 흔했었다. # # 339화에서 박부연이 "행정반장과 운전반장한테는"이라고 단수로 얘기한 것을 보아서 한 명으로 추정할 수 있겠으나 확실치 않다. 주인공 정수아가 본부소대로 전입하고 중대 수인을 잡아 직원 현황이 정확히 나와봐야 확실하게 단언할 수 있을 듯. 만약 본부 배속 1명이 맞으면 문단을 1소대 문서에서 본부소대로 옮겨야 할 수도 있겠다.
4부가 되고 351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다. 회차로 따지면 327화, 작중 시간으로도 1년 6개월이 넘었다. 임시 수인인 수아를 칭찬하는데 박부연은 뭐 알다시피...
캐릭터의 모티브는 스타크래프트의 드랍쉽 여성 파일럿으로 보인다.
5. 기수 미상
5.1. 8??K 보인[40]
첫 등장 | 141화[41] |
직책 |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전역상태 |
계급 | 수경 |
설유라가 강승희, 김현리, 육근옥, 민지선과의 술자리에서 언급 했던 1소대의 고참. 강승희가 그의 이름을 듣고 치를 떠는 걸 보면[42] 온갖 쓰레기질을 다하고 다닌 고참이었을 것이다. 설유라도 알고 있는데 강승희가 제일 많이 분개한 걸 감안할 때, 강승희의 근접기수 고참일 확률이 높다.
대만 명은 寶仁[43]
6. 830K대
6.1. 830K 박민주 (정수아 기수 전입 이전 시점, 현재 전역한 상태)
첫 등장 | 97화 |
직책 | 챙짱 →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전역상태 |
계급 | 상경[44](과거 회상 시점) → 수경 |
자세한 내용은 박민주(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6.2. 836K 강승희 (50화 전역)
첫 등장 | 28화 |
직책 | 받데기(과거 회상 시점) → 열외 → 50화에서 전역 |
계급 | 상경(과거 회상 시점) → 수경 |
6.3. 837K 김현리 (91화 전역)
첫 등장 | 19화 |
직책 | 받데기(과거 회상 시점) → 열외 → 91화에서 전역 |
계급 | 상경(과거 회상 시점) → 수경 |
6.4. 838K 민지선 (108화 전역)
첫 등장 | 16화 |
직책 | 받데기(과거 회상 시점) → 중대수인 → 열외(86화 이후) → 108화에서 전역 |
계급 | 상경(과거 회상 시점) → 수경 |
6.5. 838K 육근옥 (108화 전역)
첫 등장 | 19화 |
직책 | 받데기(과거 회상 시점) → 열외 → 108화에서 전역 |
계급 | 상경(과거 회상 시점) → 수경 |
6.6. 839K 설유라 (130화 전역)
첫 등장 | 19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소대수인 → 열외, 2분대장(86화 이후) → 1분대장(108화 이후) → 130화에서 전역 |
계급 | 일경(과거 회상 시점) → 수경 |
7. 840K대
7.1. 844K 라시현 (198화 전역)
첫 등장 | 16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4분대장, 챙짱 → 3분대장(53화 이후) → 소대수인(86화 이후) → 열외(190화 이후) → 198화에서 전역 |
계급 | 일경(과거 회상 시점) → 상경 → 수경(99화 이후) |
7.2. 844K 오정화 (기수열외자+前 2소대 소속, 103화 전출)
첫 등장 | 36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기수열외 → 타 중대 분대장 → 전역 |
계급 | 일경(과거 회상 시점) → 상경 → 수경(99화 이후) |
7.3. 845K 오덕희 (209화 전역)
첫 등장 | 22화 |
직책 | 챙 → 열외, 4분대장(86화 이후)[45] → 2분대장(119화 이후)[46] → 열외, 1분대장(198화 이후) → 209화에서 전역 |
계급 | 상경 → 수경(119화 이후) |
7.4. 845K 이웅란 (전입자, 209화 전역)[47]
첫 등장 | 20화 |
직책 | 받데기[48] → 챙 → 열외 → 열외, 2분대장(198화 이후) → 209화에서 전역 |
계급 | 상경 → 수경(119화 이후) |
7.5. 846K 류다희 (234화 전역)
첫 등장 | 20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받데기짱 → 챙짱, 3분대장(106화 이후) → 열외 → 중대수인 → 열외, 1분대장(219화 이후) → 234화에서 전역 |
계급 | 이경(과거 회상 시점) → 상경 → 수경(140화 이후) |
7.6. 846K 마리아 (234화 전역)
첫 등장 | 22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받데기 → 챙(86화 이후) → 챙, 4분대장(106화 이후) → 열외 → 열외, 2분대장(198화 이후) → 234화에서 전역 |
계급 | 이경(과거 회상 시점) → 상경 → 수경(140화 이후) |
7.7. 846K 임향희 (234화 전역)
첫 등장 | 21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받데기 → 챙(86화 이후) → 열외 → 열외, 3분대장(198화 이후) → 234화에서 전역 |
계급 | 이경(과거 회상 시점) → 상경 → 수경(140화 이후) |
7.8. 847K 박율 (276화 전역[49])
첫 등장 | 20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받데기 → 받데기짱 → 챙짱 → 열외 → 소대수인 → 열외(219화 이후) → 전역 |
계급 | 이경(과거 회상 시점) → 상경 → 수경(153화 이후) |
7.9. 847K 송미남 (276화 전역[50])
첫 등장 | 20화 |
직책 | 막내(과거 회상 시점) → 받데기 → 챙 → 열외 → 전역 |
계급 | 이경(과거 회상 시점) → 상경 → 수경(153화 이후) |
7.10. 847K 장지희 (前 3소대 소속[51], 276화 전역[52])
첫 등장 | 22화 |
직책 | 받데기 → 받데기짱 → 챙짱(3소대) → 열외(1소대) → 전역(1소대) |
계급 | 상경 → 수경(153화 이후) |
7.11. 849K[53] 구수란 (260화 전역)
첫 등장 | 16화 |
직책 | 본부소대 운전병[54] → 전역 |
계급 | 상경 → 수경(204화 이후) |
자세한 내용은 구수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8. 850K대
1소대 50기수의 큰 특징이 이는데, 일경때 의가사제대를 한 박현정을 제외한 모두가 수인직책을 맡았다. 허정인은 중수를 맡았고 권정민, 한소이, 나주리는 1소대 소수이며, 성아라 역시 수인과 동급취급인 기율을 맡았다.
8.1. 851K 박현정 (75화 의가사 전역)
첫 등장 | 49화 |
직책 | 막내 → 열외 → 75화 의가사 전역 |
계급 | 일경 → 75화에서 의가사 전역 |
8.2. 852K 권정민 (311화 전역)
첫 등장 | 24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73화 이후) → 받데기짱(140화 이후) → 챙짱(153화 이후로 추정, 190화 이후 확실)[55] → 소대수인(219화 이후) → 열외(281화 이후) → 전역(311화) |
계급 | 일경 → 상경(119화 이후) → 수경(236화 이후)[56] |
8.3. 852K 허정인 (311화 전역)
첫 등장 | 21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73화 이후) → 챙(153화 이후로 추정, 190화 이후 확실)[57] → 중대수인(219화 이후) → 열외(281화 이후) → 전역(311화) |
계급 | 일경 → 상경(119화 이후) → 수경(236화 이후) |
8.4. 855K 한소이 (326화 전역)
첫 등장 | 24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140화 이후) → 받데기짱(153화 이후로 추정) → 챙짱(219화 이후) → 열외, 1분대장(239화 이후) → 소대수인(281화 이후) → 열외(309화 이후) → 전역(326화) |
계급 | 일경 → 상경(140화 이후) → 수경(239화 이후) |
8.5. 856K 나주리 (348화 전역)
첫 등장 | 49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140화 이후) → 챙(219화 이후) → 열외, 2분대장(239화 이후) → 소대수인 (309화 이후) → 열외(316화 이후) → 전역(348화) |
계급 | 일경 → 상경(140화 이후) → 수경(239화~347화) → 전역(348화) |
8.6. 857K 성아라 (359화 전역)
첫 등장 | 17화[58] |
직책 | 막내 → 받데기(153화 이후) → 챙(219화 이후) → 열외, 3분대장(239화 이후) → 기율경(264화 이후) → 열외(316화 이후) |
계급 | 일경 → 상경(153화 이후) → 수경(239화 이후) |
9. 860K대
9.1. 862K 우지영 (389화 전역)
첫 등장 | 30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199화 이후) → 받데기짱(219화 이후) → 챙짱, 4분대장(239화 이후) → 열외(270화 추정) → 소대수인(3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99화 이후) → 상경(204화 이후) → 수경(292화 이후) |
9.2. 862K 조미주 (389화 전역)
첫 등장 | 24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199화 이후) → 챙짱(239화 이후) → 열외(예정, 270화 추정) → 기율경(3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99화 이후) → 상경(204화 이후) → 수경(292화 이후) |
9.3. 863K 이세홍 (402화 전역)
첫 등장 | 26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08화 이후) → 챙(239화 이후) → 열외(예정, 270화 추정) |
계급 | 이경 → 일경(99화 이후) → 상경(204화 이후) → 수경(292화 이후) |
9.4. 863K 유경미 (402화 전역)
첫 등장 | 24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08화 이후) → 챙(239화 이후) → 열외(예정, 270화 추정) |
계급 | 이경 → 일경(99화 이후) → 상경(204화 이후) → 수경(292화 이후) |
9.5. 863K 조예령 (전입자, 402화 전역)
첫 등장 | 240화 |
직책 | 받데기[59] → 챙 |
계급 | 상경 → 수경(292화 이후) |
9.6. 865K 이보현 (414화 전역)
첫 등장 | 20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21화 이후) → 챙(240화 시점 추정)[60] → 챙짱(확정, 273화) → 열외(?)(281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19화 이후) → 상경(221화 이후) → 수경(315화 이후) |
9.7. 866K 주방희 (418화 전역)
첫 등장 | 20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21화 이후) → 대기(224화 이후)[A] → 받데기(231화 이후) → 챙(273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19화 이후) → 상경(221화 이후) → 수경(315화 이후) |
9.8. 866K 홍이란 (418화 전역)
첫 등장 | 20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21화 이후) → 대기(224화 이후)[A] → 받데기(231화 이후)[63] → 챙(273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19화 이후) → 상경(221화 이후) → 수경(315화 이후) |
9.9. 866K 이송이 (418화 전역)
첫 등장 | 22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21화 이후) → 대기(224화 이후)[A] → 받데기(231화 이후) → 챙(273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19화 이후) → 상경(221화 이후) → 수경(315화 이후) |
9.10. 867K 정수아 (주인공, 424화 전역)
첫 등장 | 1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36화 이후)[65] → 받데기짱(239화 이후)[66] → 챙(273화 이후) → 챙짱(281화 이후) → 열외(316화 이후) → 중수(363화 이후) → 열외(4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40화 이후) → 상경(236화 이후) → 수경(316화 이후) |
9.11. 867K 현봄이 (424화 전역)
첫 등장 | 15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236화 이후) → 챙(273화 이후) → 열외(3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40화 이후) → 상경(236화 이후) → 수경(316화 이후) |
9.12. 868K 최아랑
첫 등장 | 50화[67] |
직책 | 막내 → 대기[B] → 받데기(239화 이후) → 받데기짱(대기예정, 270화 이후) → 챙(281화 이후) → 열외(316화 이후) → 소수(363화 이후) → 열외(4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40화 이후) → 상경(236화 이후) → 수경(316화 이후) |
9.13. 869K 문소중 (123화 본부소대 전출 387화 1소대 복귀)
첫 등장 | 87화 |
직책 | 막내 → 일짱 → 행정반 대원 본부 받데기(239화 이후) → 행하나→ 열외 |
계급 | 이경 → 일경(153화 이후) → 상경(239화 이후) → 수경 |
다시 1소대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문소중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870K대
10.1. 870K 주희린(416화 본부소대 전출)
첫 등장 | 100화 |
직책 | 막내 → 일짱 → 받데기(239화 이후) → 받데기짱(281화 이후) → 챙(316화 이후) → 열외(352화 이후) → 기율(4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72화 이후) → 상경(239화 이후) → 수경(338화 이후) |
10.2. 871K 고효원(416화 본부소대 전출)
첫 등장 | 124화 |
직책 | 막내 → 대기[69] → 예비 받데기(239화 이후) → 받데기(248화)[70] → 챙짱(316화 이후)→ 열외(352화 이후) → 중수(4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72화 이후) → 상경(239화 이후) → 수경(365화 이후) |
10.3. 871K 김세이
첫 등장 | 124화 |
직책 | 막내 → 대기[71] → 예비 받데기(239화 이후) → 받데기(248화)[72] → 챙(316화 이후) → 열외(352화 이후) →소수(416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172화 이후) → 상경(239화 이후) → 수경(365화 이후) |
11. 880K대
11.1. 881K 한겨울
첫 등장 | 195화 |
직책 | 막내 → 막내짱[73] → 받데기(282화 이후) → 챙(316화 이후) → 챙짱(352화 이후) → 열외(422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239화 이후) → 상경(316화 이후) |
11.2. 883K 남혜서
첫 등장 | 228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316화 이후) → 챙(421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260화 이후) → 상경(365화 이후) |
11.3. 883K 홍세나
첫 등장 | 228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316화 이후) → 챙짱(421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260화 이후) → 상경(365화 이후) |
11.4. 883K 서다미
첫 등장 | 228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316화 이후) → 챙(421화 이후) |
계급 | 이경 → 일경(260화 이후) → 상경(365화 이후) |
11.5. 885K 이동희
첫 등장 | 245화 |
직책 | 막내 → 일경짱 → 받데기 |
계급 | 이경 → 일경(270화 이후) → 상경(389화 이후) |
자세한 내용은 이동희(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11.6. 886K 안설주
첫 등장 | 239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 |
계급 | 이경 → 일경(292화 이후) → 상경(418화 이후) |
11.7. 886K 강다정
첫 등장 | 239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 |
계급 | 이경 → 일경(292화 이후) → 상경(418화 이후) |
11.8. 887K 한유진
첫 등장 | 239화 |
직책 | 막내 → 받데기 |
계급 | 이경 → 일경(315화 이후) → 상경(421화 이후) |
11.9. 889K 신소미 (4부 시점 본부소대 전출)
첫 등장 | 270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338화 이후) |
11.10. 889K 오해연
첫 등장 | 270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338화 이후) |
12. 890K대
12.1. 890K 나국희
첫 등장 | 303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365화 이후) |
12.2. 890K 염혜주
첫 등장 | 303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365화 이후) |
12.3. 893K 임효주
첫 등장 | 316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418화 이후) |
12.4. 893K 성다슬
첫 등장 | 316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418화 이후) |
12.5. 894K 이정희
첫 등장 | 348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 (421화 이후) |
12.6. 895K 임다나
첫 등장 | 351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일경 (421화 이후) |
13. 900K대
13.1. 900K 박채윤
첫 등장 | 376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13.2. 900K 윤여름
첫 등장 | 377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13.3. 901K 손유림
첫 등장 | 394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13.4. 901K 황보연
첫 등장 | 394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13.5. 903K 현소윤
첫 등장 | 415화 |
직책 | 막내 |
계급 | 이경 |
[1] 4부 프롤로그에서 289 의경 출신인 중기산 지구대 직원의 입으로 언급된 내용. 그닥 달라진게 없다. 선봉장이나 선봉이나 그게 그거...[2] 나쁜 의미의 평화가 아닌 빵꾸 안내고 훈련이면 훈련, 근무면 근무. 모든 걸 만능으로 해내면서 갈굼당할 일이 없어져서 소대가 평화로워 졌다는 좋은 의미의 평화 1소대다. 사실상 선봉 1소대의 상위 호환 버전. 314화 모습에 따르면 건배 구호는 아직도 선봉 1소대를 쓰고 있다.[3] 50대 기수가 전역하고 들어온 대체자들의 상태가 영 좋지 못한 탓에 다시 원래의 선봉 1소대로 돌아왔다.[4] 원래 열, 스물, 서른은 1, 2, 3소대 수인을 가리키는 무전 음어였으나 현재는 그냥 소대를 뜻하는 음어로 가리키는 대상이 확대되었다.[5] 명목상의 챙짱은 고효원이었으나 극한으로 꼬인 군번을 배려한 덕인지 실제로 챙짱일은 한겨울이 했다. 수경 단합 모임 이후에는 정식으로 챙짱으로 임명됐다.[6] 1부의 민지선-라시현 갈등부터 시작하여 라시현 편을 드는 설유라, 민지선 편을 드는 류다희가 있었고, 40기대, 50기대 후임들이 제각각 이 둘 중 더 끌리는 선임들의 라인을 타는 바람에 1부, 2부 시점에서는 정치질이 매우 극심했다. 40기대가 라시현 전역 직후 류다희-라시현 갈등의 소멸로 단합을 이루어냈지만, 이들의 사상을 이어받았던, 권정민, 허정인으로 대표되는 50기대 선임들이 여전히 정치질을 이어나갔다. 이러한 갈등은 50기대 선임들이 전원 전역하고 60기대가 수경이 된 4부 시점까지 지속되다가 라시현과 비교적 비슷한 노선을 탄 우지영이 개과천선하여 단합대회를 열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7] 사실 전원이 구타에 물들어 있는 3소대이지만, 속내를 보면 구타를 그리 좋게 보지 않는 인물들이 꽤나 제법 있었다. 몇몇 구타를 아무렇지도 않게 상습적으로 행하는 간미효와 같거나 비슷한 케이스를 제외한다면 소대원 전체가 구타에 시달려오거나 또는 윗기수의 횡포로 인한 반동으로 구타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편이나, 소대의 방침 상 그 습관에 물들어 있으니 구타가 원하든 원치 않든 습관이 들어 일상화되었다.[8] 라시현이 대표적. 하도 들어서 질렸는지 "ㅆ발! 그놈의 제가 뭘 말입니까!!!" 라고 열불낸다.[9] 민지선, 류다희, 허정인, 정수아, 고효원[10] 남혜서, 나국희, 박채윤[11] 이미저도 2소대장이 중대장에게 눈물로 겨우 애원하다시피 하여 겨우 2소대에서 중수가 나온 것이다.[12] 민지선이 중수, 설유라가 소수, 라시현이 챙짱, 류다희가 받데기였던 시절. 정수아가 갓 전입왔을 때이며 작중 가장 옛날이다.[13] 이는 사실 라시현에 대한 부정적 사심이 들어간 것이다.[14] 라시현 라인의 좌장인 박율, 라시현의 마음에 들기 위해 후임을 잡는 허정인과 우지영이 상경을 하던 시기이다. 셋 다 어마어마한 구타머신이기에 라시현 체제 아래에서 파워를 키웠다. 실제로 정수아는 이 시기에 강승희, 김현리, 육근옥, 민지선이 있던 시기가 나았다고 재평가했다.[15] 라시현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굳이 아부하지 않더라도 은근슬쩍 챙기는 스타일이다. 좋든 싫든 오래 부대끼며 성향을 파악한 류다희는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는 인간들만 멍청할 뿐이라고 언급한바 있다.[16] 66기가 상경 진급했을 때 일이경들이 7명, 한소이가 2명 이상 후임으로 들어와야 한다라는 말을 보아서 적어도 받데기 일을 하려면 밑에 일이경들이 9명은 있어야 하는 걸로 추측된다. 그렇게 되면 67기는 후임이 1명 이상 들어오면, 68기는 2명 이상 들어오면 받데기 일을 할 수 있다.[17] 긍정적인 면이 딱 하나 있었는데 일을 다 떠맡다 보니 받데기들의 평균적인 업무능력이 챙들을 가볍게 상회할 정도로 크게 상승한 것이다. 수경들 핼스 트레이너 하느라 일을 아예 놔버린 최아랑을 빼고 받데기들 중 업무 적응도가 가장 떨어지는 현봄이, 상경 달고 일 제대로 할지 염려되던 289 최악의 트러블 메이커 주희린조차 서류 업무는 빈틈없이 처리할 정도로 수준이 올라왔다. 때문에 수아가 우지영에게 술김에 쌓인 울분을 풀고 받데기 깨스가 걸렸을 때 챙들에게 받데기 업무가 넘어갔는데 받데기 시절도 짧았던데다가 그간 이보현에게 업무 짬 시키고 자체 열외 타다시피하며 빈둥댄 결과 열외 수경 편의 봐주는 사소한 일부터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는 서류 업무에서 온갖 펑크를 내서 짜증이 폭발한 권정민이 3일만에 받데기 깨스를 해제 해버렸다.[18] 다른 소대도 다르지 않다. 3부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인원들이 줄줄이 소개된 3소대도 상경이 862기 2명, 863기 2명, 865기 2명, 866기 3명, 867기 1명, 868기 1명, 869기 1명, 870기 1명 871기 1명으로 2+2+2+3+1+1+1+1+1=14명으로 심한 가분수였다.[19] 이보현(분대장)-남혜서-최아랑-강다정-홍세나-정수아(부분대장). 본래 방패조인 유경미를 뒤로 빼버리고 이보현을 집어넣고 부분대장 짬이 안되는 정수아를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부분대장으로 세웠다. 전문적으로 운동하다 들어온 인원만 2명이며 전원이 성인 여성 평균을 상회하는 신체능력 소유자다. 봉조를 공략하면 되는거 아니냐?하고 생각하는 의문이 들수 있으나 고효원, 한겨울, 서다미, 우지영, 조예령, 한소이 같은 실력자들이 방패를 안잡는다면 어디에 붙어있을까? 봉조 빈틈 공략하는 일도 난문이라 박소림이 좌절한 것이다. 정수아가 챙짱으로 올라서고 한소이가 소수가 되면서 이 방패조에 권정민이 다시 들어갔다.[20] 전방에 서는 1열 방패조는 일단 키가 커야 방패 대형 맞추기가 유리하기 때문에 한겨울, 김세이는 자질과 별개로 약점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봉조로 가는데 시위대랑 가장 많이 충돌하는 1열 방패조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봉조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며 그간 드러나지 않은 4열 방패조는 3개 대열이 무너지지 않게 방패로 버텨줘야 하기 때문에 1열 방패조 이상의 핵심 대열이다.[21] 여담으로 157화 꿈과 또 반대로 흘러갔다. 아랑, 효원과의 사이부터 송우리의 면모 등 세세한 부분까지 반대인지라 예상되었지만 나주리 입장에서는 충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22]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 게 한소이가 전역하면 나주리가 중대 왕고가 된다. 아무리 나주리가 그때 가선 개말년이라지만 그 동안 쌓인 게 너무 많아 그 기간 동안 정수아 이하 기수에 말년 개꼬장을 무쟈게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23] 정수아와 앙숙인 우지영과 조예령, 서먹서먹해진 이보현, 자체 열외 타고 놀기 바쁜 이세홍과 유경미, 잘 해주긴 하나 그 이상은 없는 조미주. 장채원, 조선아, 김상아, 박휘경, 정영, 황수련 전부 박소림 인정하고 힘 실어주는 3소대와 굉장히 대비된다.[24] 당장 60대 기수의 여왕인 62기를 봐도 3소대 장채원, 조선아가 1소대 우지영, 조미주 보다 무게감이 있다. 63기 능력 차이는 설명할 필요조차도 없고 65기도 이보현이 그나마 능력이 준수하나 정영의 능력도 거기에 뒤쳐지지 않는데다 애매한 관계인 이보현-정수아완 달리 정영-박소림은 매우 친밀하다. 그나마 67기 이후부터는 1소대의 인적 구성이 역전하기 시작하는데 박소림 아래에는 송우리, 공수진, 황다정이 있으나 정수아 아래에는 최아랑, 주희린, 고효원, 김세이가 있고 동기인 현봄이가 조력자가 된다.[25] 그나마 라이벌 기믹이 있던 3소대는 수인들이 점차적으로 구타 등의 내무 생활을 개선해 나갔는데 문제는 구타로 유지되던 성적이 같이 떨어져 버렸다.[26] 정수아는 우지영과 계속 날을 세우는게 위험한게 정수아의 열외가 거론되려면 한소이의 전역 이후나 되어야 한다. 그때 왕고는 나주리로 나주리는 정수아의 유한 노선에 상당히 못마땅해 하고 있다. 이런 나주리를 풀어줄 사람이 우지영 뿐이라 우지영과 날을 세우면 이에 앙심을 품고 정수아의 열외를 늦출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우지영이 명분을 잡고 움직이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도 우지영과 날을 세울 경우 장채원이 정수아를 좋아한다 하더라도 실망하게 된다. 그리고 우지영과 정수아와 관계를 개선할 여지를 보인 이상 정수아도 받아들이는 게 수경이 되어서도 자신의 정책에 큰 반발에 부딪히지 않게 된다. 우지영도 정수아와 관계를 개선해야 하는 게 우지영이 수인에서 물러나면 67기가 수인을 하게 된다. 이때 중수 정수아, 기율 박소림, 1소수 현봄이/최아랑이 되는 걸 우지영은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계속 정수아와 적대 관계면 우지영은 비참한 말년을 보내게 되고 최악으로 전역식까지 패싱 당하는 대굴욕을 겪게 된다. 아무래도 간미효가 전역식을 패싱 당한 대굴욕을 지켜본지라 우지영은 이런 전역식 패싱은 절대 당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27] 아무래도 항상 고정시키면 신병, 후임들이 성장할 기회를 잡을 수 없으니 교대를 시킬 터 인데 3소대 수경들이 그 빈틈을 잘 노리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28] 특히 고효원, 한겨울, 남혜서[29] 라시현이 지속적으로 마리아 에게 대놓고 여러차례 꼽을 주고 한 것도 마리아가 늘 류다희 에게 묻어가면서 편하게 군생활 한다고 보는 인식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 작중에서 후임들이 보는 이미지와 다르게 독자들이 마리아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기었던 걸 생각해보자.[30] 꾸어 트리오, 조예령 제외[31] 저 행동은 현 군대에서 일어나도 대부분의 선임들에게 욕먹는 것을 넘어 사람 취급조차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게다가 선진병영화된 현재는 단순히 고통받는 것을 넘어서 형사처벌로 빨간줄 그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이정희가 임다나를 갈구거나 가혹행위를 한게 아닌 수틀려서 한 하극상인지라 그만큼 사유도 악질이다.[32] 약칭 1부관.[33] 한동안 계급장이 안 보였는데 168화에서 계급장이 나왔다.[34] 약칭 1부관.[35] 의경 출신이 아닌 이상 방순대 근무가 처음이라 수경들이 내무생활에서 극단적으로 깔아지는 현상에 대해 좋은 인상이 없을 것이다.[36] 보통 간부들은 신병들에겐 천사, 선임들에겐 시어머니가 되어 사고를 방지하려 한다.[37] 정수아는 이때 오늘 야간근무가 있으니 지금 미리 자 둬야 한다고 투덜댄다.[38] 경찰에서 운전경과(경과는 군대로 치면 병과다)의 상한선은 경사까지다.[39] 군대로 치자면 중위쯤 되는 장교와 상사 진급을 코앞에 둔 중사의 대화를 연상하면 된다.[40] 성씨는 밝혀지지 않았다.[41] 직접 등장하지 않고 830K대 기수들간의 술자리에서 설유라가 언급만 하였다.[42] 강승희 曰 보인이 그 가시나, 만나기만 해봐. 머리 끄댕이를 확![43] 보배 보, 어질 인.[44] 챙짱은 기수가 정말 꼬이지 않는 이상 상경급들이 맡는 것이 보통이다.[45] 챙짱 류다희가 단셋 2001과의 패싸움으로 근신 처분을 받은 시기라 한시적으로 챙짱을 맡았다. 오덕희 본인은 매우 억울하겠지만 이웅란에게 주자니 전입자라 기수가 2기수 깎여 대접 받아서 845, 846, 847과 전부 동기 먹은지라 맡기기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리아에게 주자니 라시현 입장에서는 폐급이고 임향희라고 다를게 없으니 적임자는 덕희뿐이다.[46] 크리스마스 때 한시적으로 소대 수인까지 맡아봤다.[47] 타 부대인 인천청 모 기동대에서 중기방순대로 전출 왔다.[48] 원래대로라면 챙이지만 전출자라는 이유로 2기수나 깎이고 아직 받데기인데, 근무일지나 불침번을 짜는 등 챙이의 업무를 한다. 일단 29화_교양 편에서 받데기를 설명할 때 나온 걸 봐선 받데기로 보는게 맞을 듯하다.[49]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드디어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50]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드디어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51] 모종의 이유로 인해 171화에서 1소대로 전입왔다.[52]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드디어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53] 기수 자체는 204화에서 849K 수경 진급이라는 말이 나오며 꽤 늦게 밝혀졌다.[54] 정수아 기수 전입 시점에서는 본부소대 받데기였다.[55] 챙질 하면서 받데기일도 같이 했을 것이며, 받데기짱도 권정민이 달았으니 챙짱을 권정민이 하는 것으로 추정.[56] 수아네 기수 아랑이네 기수가 상경진급식 때 권정민네도 수경으로 진급.[57] 챙질도 같이 하면서 받데기일도 같이 했을것이며 그리고 받데기짱도 권정민이 달았으니 챙짱이 권정민이 하는것으로 추정[58] 정수아가 화장실에 있을 때 옆 칸에 조미주와 함께 나왔다. 다만 옆 칸에 있는 두 인물이 조미주, 성아라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니 공식적으로 나온 첫 등장은 24화라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얼굴이 가려서 잘 안보인다.[59] 같은 863K 동기인 이세홍, 유경미는 챙 직책이지만, 조예령은 타 부대에서 전출와서인지 늦게 받데기를 단 듯하다.[60] 챙들 중 기수가 제일 낮아 챙 막내이다.[A] 소수 권정민이 받데기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유는 류다희 가 언급한 너무 많은 상경의 수 인듯 하다.[A] [63] 3부 시작 시점 기준으로 이보현이 막내 챙이니 그 이하 기수가 받데기인데, 66기가 워낙 폐급이라 정수아보다 명백히 선임인데도 권정민과 한소이가 제지한 것을 보면 이 시점에서 사실상의 받데기짱은 정수아다.[A] [65] 275화 847 기수가 말년 수경인 시점에서 상경복을 입고 받데기를 하고 있는 묘사로 보아서는 상경 진급 후 대기하지 않고 바로 받데기 직책을 맡았을 것으로 보인다.[66] 241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사실상 받데기들을 주도하는 건 정수아다. 66기는 워낙 폐급들이라 정수아보다 선임인데도 권정민과 한소이가 즉시 제지할 정도이며, 863K인 조예령도 받데기이지만 전출자라 제외당했고, 동기인 현봄이도 받데기짱으로 볼 수 있지만 비중이 적고 동기보다 뒤쳐지고 어리바리하다고 고참들에게 맨날 까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쪽을 받데기짱으로 봐야 한다. 그 대신 현봄이가 받데기에게 몇 가지 지시를 내릴 때도 있으며, 주로 정수아를 돕는다.[67] 작중 주인공인 정수아는 50화에 처음으로 289중대로 전입해오는 최아랑을 보았고 1소대의 배치받아서 온 화는 그로부터 10화가 지난 60화이다.[B] 66기가 상경 진급했을때 일이경들이 7명, 한소이가 2명 이상 후임으로 들어와야 한다라는 말을 보아서 적어도 받데기 일을 하려면 밑에 일이경들이 9명은 있어야 하는 걸로 추측한다. 그렇게 되면 67기는 후임이 1명 이상 들어오면, 68기는 2명 이상 들어오면 받데기 일을 할 수 있다.[69] 계급은 상경이지만, 워낙 기수가 꼬여서 받데기를 달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유진이 전입해 온 시점에도 일이경이 7명밖에 안 돼서, 이들은 상경 2~3호봉까진 대기해야 할 듯하다.[70] 동기 김세이와 함께 상경 받데기 막내이다.[71] 계급은 상경이지만, 워낙 기수가 꼬여서 받데기를 달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유진이 전입해 온 시점에도 일이경이 7명밖에 안 돼서, 이들은 상경 2~3호봉까진 대기해야 할 듯하다.[72] 동기 고효원과 함께 상경 받데기 막내이다.[73] 풀린 기수이자 일경이 한 명밖에 없으니 일짱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