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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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keepall> § 왕의 기사 시리즈 § Knight Of King | |||
설정 | 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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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기사 시리즈의 무대, 엘나코 | |
게임 장르 | 스타크래프트 - 유즈맵 |
플레이 인원 | 4 ~ 7명[1] |
제작자 | Nyx)..UELTER[2] |
제작자 블로그 | 얼터의 유즈맵 공방 |
1. 개요2. 세계관3. 게임 설명
3.1. 게임 방법3.2. 본편 시리즈 목록
4. 등장인물3.2.1. 왕의 기사 1
3.3. 무단 수정판3.2.1.1. 왕의 기사 검은 황제
3.2.2. 왕의 기사 23.2.2.1. 왕의 기사 스컬 트리
3.2.3. 왕의 기사 33.2.3.1. 왕의 기사 Zero
3.2.4. 왕의 기사 43.2.5. 왕의 기사 53.2.5.1. 왕의 기사 데드코인
3.2.6. 왕의 기사 63.2.7. 왕의 기사 73.2.8. 왕의 기사 83.2.9. 왕의 기사 9, 왕의 기사 10, 왕의 기사 11 ?4.1. 불사의 12 황제 (초월자의 12 사도)
5. 그 외의 주요 보스6. BGM7. 여담8. 비판9. 외전10. 개발자 사칭11. 관련 문서1. 개요
스타크래프트 피쉬서버 Nyx)..UELTER(통칭 '얼터')가 제작 유즈맵 중 "왕의 기사"라는 이름을 쓰는 유즈맵과 이 세계관이나 게임 시스템을 차용하여 다른사람에 의해 제작 된 모든 외전격의 유즈맵을 지칭한다. 유즈맵 장르인 RPG, 디플로메시, Lortrish(공성/수성전), 보스 사냥이 혼합된 방대한 유즈맵이라고 보면 된다. 방대한 세계관과 맵 지형, 각종 이벤트, 화려한 스킬을 구현해냈으며 완성도와 퀄리티 또한 높다. 플레이타임도 기본이 1시간 이상이며 심하면 2~3시간까지 간다.극 초기의 왕의 기사 시리즈는 플레이어인 왕끼리 서로 대립하는 한편, 기사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소속을 정하는 일종의 대전물이었다. 그러나 시리즈가 유명세를 얻으며 점차 1군주 + N기사 체제 및 컴퓨터 세력에 대해 협동해서 적을 막고 정복하는 것이 목적인 스킬 + 오펜스 + 디펜스의 형태로 정착한다, 각종 맵 장르가 혼합된 특성 상 별도로 왕기류라고 지칭되며, 왕의 기사 1, 왕의 기사 2를 제외한 대다수의 본편 및 외전 맵들은 이러한 발전된 형식을 채용하고 있다.
엄밀히 따진다면 왕기류의 원류로서 '그녀의 기사단'이라는 맵이 있었지만 구조에 헛점이 많은 탓에 인기를 끌지 못하고 왕의 기사에게 밀려났다. 단, 원작자는 그녀의 기사단이 아닌 용병과 군주라는 맵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언질한 바 있다.
2025년 기준, 본편의 제작은 왕의 기사 5 리메이크의 개발 예고글 이후로 끊겼으며, 블로그에 포스트는 물론 댓글 답변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들리는 말로는 대학원에 진학을 하여 시간이 많이 없다고는 하나, 왕의 기사 8을 제작할 때와 같이 아무런 공지도 없이 잠적을 타서 원성이 자자하다.[3]
2. 세계관
전체적인 줄거리원작자의 블로그 및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3. 게임 설명
왕의 기사 Knight of King.2012년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작되어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유즈맵 시리즈.
플레이어는 주로 반란군이며 최종 보스는 황제이다.[4]
공방에서 흥하기 힘든 스킬 + 디펜스 + 정복이라는 복합 장르지만, 크게 흥행하여 흔히 이런 장르를 "왕기류"라고 부를 만큼 장르를 이겨내고 공방에서 흥행한 대표적인 유즈맵으로 꼽힌다. 다만 장르상의 특징은 여전히 명확해서 주 유저층이 쉽다고 평가하는 시리즈도 신규 유저들과 함께 클리어하기는 몹시 어렵다.
현재 Nyx)..UELTER가 제작한 시리즈의 가장 최신 완성작은 왕의 기사 Zero[5]이다. 몇 년간 텀을 두고 복귀한 이후, 검은황제, 스컬트리, 데드코인과 같은 정규 시리즈의 리메이크 시도 및 엘나코 타락의 왕관(가상 역사 장르), 왕의 기사 이름없는 기사(마린 슈터 장르) 등 장르 및 시리즈의 확장을 노린 바 있으나 모두 테스트 수준에 그쳤을 뿐 완성되지는 못했다. 사실상 Zero를 마지막으로 정규 시리즈 자체가 종료 되었다고 보아도 될 상황.
1시간 이상에 달하는 장기간 플레이되는 맵의 특성 상 트롤링 및 팀킬이 치명적인 장르이다. 이로 인해 투표를 통한 사형이나 강퇴 시스템을 구비해놓기도 하지만, 작정하고 잠복한 스탑러커 들을 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참신한 트롤링을 시전하는데, 비전 끄고 다크 템플러로 아군을 찌른다거나 몇십분 내내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본진을 뿌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의 트롤링을 구경가능하며, 4 ~ 5명이 함께하는 협동장르 특성 상 아군의 고통을 보려는 문제아가 하나 정도는 보인다.
3.1. 게임 방법
승리 조건 | 패배 조건 |
최종보스(주로 황제)의 처치 | 수도의 함락 또는 군주 유닛 사망[6] |
본 맵은 주기적으로 보내오는 적 병력들을 제거하며 성장하고, 시간 또는 진행도에 따라 등장하는 적 보스들을 처치하며 성장해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하는 것을 기본적인 골자로 삼는다.
시작과 동시에 자신이 플레이할 영웅 유닛(기사)를 선택한다. 해당 유닛은 사망 시 30초 ~ 1분 가량의 시간 이후 기지에서 부활한다.
주로 1시 또는 5시 등의 위치에 존재하는 배럭이나 스타게이트를 이용해 스킬을 사용하며, 미네랄을 골드, 가스를 스킬 사용을 위한 마나로 취급한다.
메딕 및 커세어를 뽑아 자신의 영웅을 즉시 치료 가능하며, 스킬들의 연계를 통해 보다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7]
화면 상단의 타이머가 지날 때마다, 현재 점령한 점령지의 수 및 군주 플레이어(또는 CPU)의 내정 건물 수에 따른 세금이 꼬박꼬박 제공된다.
적 유닛 & 보스의 처치 보상, 세금 및 이벤트 등으로 얻은 골드를 모아 스킬창 옆에 위치한 업그레이드에 투자하거나, 상점에서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해 마나 최대치, 마나 제공량 및 속도를 올리거나 일정시간 무적, 회복시 마나 반환 등 각종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통 수도 주변의 자잘한 적 거점을 점거해 세력의 초기 체급을 올리고, 성문이나 별도의 건물로 수비되는 강력한 적 세력에게 선전포고해 이를 하나하나 흡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위 내용에 더불어 군주 플레이어는 추가적인 역할을 수행해야한다. 시리즈 별로 다양한 차이점이 있지만, 방식이 정립된 본편의 7, Zero 군주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 점령지에 위치한 파일런을 이용, 배터리나 아둔과 같은 추가 세금을 제공하는 내정 건물들을 건설한다.
- 수도가 함락되지 않도록 다른 기사 플레이어들이 공격하지 않는 방향에서 오는 적들의 주기 젠 병력을 아칸의 생산이나 포토의 건설을 통해 수비한다.
- 적 병력의 공격을 버티기 위한 쉴드[8]의 최대치를 높이기 위한 포지를 건설해 적 병력 제거 및 버티기를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성장한다.
- M 스킬을 이용해 세금 타이머를 줄여 본인을 포함한 플레이어들이 더 빠르게 세금을 얻도록 하며, GM 스킬을 이용해 자신의 유닛 및 건물의 전체회복을 수행한다. [9]
본편 시리즈인 왕의 기사 5 이전의 군주들은 이보다도 더 복잡한 방식[10] 으로 수비해야하는 등 위보다 조금 더 복잡한 방식을 보인다. 10여년이 넘는 맵의 제작 과정을 거치며 겨우 정립된 시스템이 이정도로 복잡한 수준이기에 중요도가 높은 군주 슬롯 특징[11] 및 플레이 방식 탓에 군주 플레이는 기피되는 경우가 다수이며, 그나마 최신 시리즈에서는 원작자 및 외전 제작자들이 게임의 편의를 위해 군주를 아예 CPU로 만들거나 내정의 간략화 및 군주 스킬의 대폭 상향 조정을 통해 보다 기사 플레이어에 가깝도록 제작하고 있다.
3.2. 본편 시리즈 목록
제작이 완료되지 않은 본편 시리즈는 제작 시작 일자 및 제작 중단 일자를 기술한다.제작 완료 일자는 테스트가 아닌 정식 0.1이 배포된 일자를 기준으로 기술하며, 시작 및 완료(또는 중단) 일자가 모호한 경우 블로그 글의 작성일을 이용하거나 연도만 작성하도록 한다.
3.2.1. 왕의 기사 1
제작완료 : 2007. XX. XX정식버전 2.1
군주 4명 기사 3명으로 이루어진 구조. 각각의 군주는 서로 적이며 기사는 각자의 군주를 모신다.
상대하게 되는 황제의 국가의 이름은 모로코로포츠 제국.
승리 조건은 모든 땅을 점령하는 것이다.
왕의 기사의 첫 작품답게 군주와 기사 양쪽 모두의 컨텐츠가 부족하다. 시리즈를 시작하기 위한 실험작 이었다는 평.
특징으로는 군주들이 소지한 땅에 비례하여 따라오는 무기와 유니크 유닛이 달라지며 군주 죽을 시 대부분의 땅이 소실된다.
때문에 군주의 무기를 믿고 전장에 투입하다가는 자칫 소유하고 있던 대부분의 땅이 소실되고 게임에 패배할 수가 있다. 또한 군주의 유닛들이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라 기사의 비중이 매우 크다.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용기사 지크 프리트
- 발퀴리 이자벨라
- 불의 위자드 몰딘
- 네크로멘서 사-쟈크
- 다크 나이트 란슬롯
3.2.1.1. 왕의 기사 검은 황제[리메이크][제작중단]
제작시작 : 2015. 06. 14제작중단 : 2015. 07. 03
국가 : 이즈마엘
군주 : 헤이가
제작자 블로그에 올라온 리메이크 시네마틱.
여러 게임에서 따온 음성 대사를 활용해 맵의 완성도를 높이려 하였으나, 용량 및 스트링[14] 초과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검은 황제는 모로코로포츠 제국의 까마귀 기사단 부장인 헤이가라는 자가 모로코로포츠의 반란군들을 저지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반란군은 1편에 나온 왕의 국가인 이즈마엘, 칸트 등의 국가가 있었으며, 기존 왕의기사 1에는 존재하지 않던 임페리얼 황금기사단의 침략, 황제가 거주하는 검은 궁전 침공 이벤트 등이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다.
또한 기사들이 일곱 살 생일을 맞아 고아원장에 의해 까마귀 기사단에게 팔려가는 오프닝과, 헤이가에게 황제에 대한 불만을 직접 토로하는 등 기사들에 대한 서사가 대폭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제작이 중단됨에 따라 결국 무의미해졌다.
특이사항으로 다크 나이트 란슬롯이 플레이어블 캐릭터 대신 적의 보스로서 등장한다. 또한 기존의 불의 위자드 몰딘이 마기사 몰딘으로 호칭이 변경되었다. 단,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기사들의 호칭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15]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해당 리메이크 맵의 제작을 시도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맵이 유실되어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용기사 지크 프리트
- 발퀴리 이자벨라
- 마기사 몰딘
- 네크로멘서 샤-자한[16]
3.2.2. 왕의 기사 2
정식버전 3.2상대하게 되는 제국의 이름은 세인츠.
1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작품. 1과 같이 군주 4명, 기사 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승리조건 또한 같다.
플레이 가능한 국가는 4개지만 세계관에서 언급된 국가는 퍼지 왕국(2p의 성) 뿐이다.
군주가 운영이 1보다 복잡해졌으며 기사 또한 많은 캐릭터들의 추가와 캐릭터에 맞춘 무기의 추가, 기사의 강화 등 이벤트가 추가됨으로 1에 비해 게임의 양상이 다채로워졌다.
황제가 주기적으로 보내는 병력과 주변의 영주들이 보내는 군사들의 이벤트가 강화됨으로서 군주의 난이도 또한 상승했으나 황제의 경우는 체력만 높을 뿐이지 공격력은 매우 약한 편이다.
군주의 건물 중 '황금 동상(턴마다 군주의 모든 유닛 체력회복)'의 추가와 가장 강력한 테크 유닛인 왕립 친위대 대장(골리앗)의 추가로, 군주의 유닛 운영이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군주 플레이어 각각의 성 위치에 고유한 운영법이 있는 것도 흥미로운 점.
기사의 경우, 군주를 모시는 것 외에도 새로운 선택지인 방황이 생겼다는 것. 방황을 선택할 시 1시쪽의 들판으로 가며, 필드에는 잡몹들과 기사 유닛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기기사 유닛을 잡으면 많은 돈을 준다. 하지만 용병소로 커버되는 정도의 양이라 일정 단계로 성장하지 않는 이상 초반에는 매우 힘들다.
또한 마법사 제니스, 돌격대장 가츠의 경우엔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가진 돈이 조건에 일치한다면 새로운 무기가 추가되거나 유닛 자체의 성장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성장 덕분에 군주와 기사 간 관계가 미묘해진 것이, 용병소를 통해 성장을 한 뒤 자기의 군주를 배신해서 다 때려 부수고 다니면, 군주가 막을 방법이 없다. 군주 쪽에서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유닛이 없기 때문이다.
- 발견된 버그 or 트릭
- 몇몇 마을 부분에 일반 저글링 부대가 아닌 돌격대장 가츠 부대가 있다.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돌격대장 가츠 - 제작자가 베르세르크(만화) 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4000원으로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라이칸의 피)가 가능하다.
- 마법사 제니스 - 일정 시간 이후 새로운 무기 피닉스(뮤탈)이 추가된다.
- 성녀 소피아
- 뱀파이어 바토스
- 헌터 알렌체이서
- 흑기사 코일
- 마녀왕 헥스
- 순찰자 케인
3.2.2.1. 왕의 기사 스컬 트리[리메이크][제작중단]
제작시작 : 2017. 03. 05제작중단 : 2017. 03. 26
국가 : 퍼지
군주 : 쇼겔 울란
본편 시리즈 최초로 EUD를 도입하며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공개되며 리마스터 신규 패치 1.18에 의해 기존 EUD트리거 지원이 종료되어 제작중단된다. 원작자는 당시 블리자드 측에서 약속한 새로운 맵 에디터가 공개된 이후 새 에디터를 이용해 재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말하였지만...
제작자의 복귀 이후 시도되던 기존 세계관의 개편과 함께 개발되던 작품이었다. 이종족들의 낙원인 세인츠 제국 전체를 다루던 기존의 2보다 축소된 지역을 다루며, 다양한 서브 퀘스트 및 적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5의 기사인 바람 순찰자 그룸, 7/8의 기사인 용병단장 페페로트 등을 NPC 및 적대 보스로서 등장시키며 기존 본편 시리즈의 기사들에 대한 다양한 서사를 추가하고자 시도한 듯 보인다.
이 중 압권은 테스트 버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서 세르니카의 선전포고 이벤트로, 5의 군주인 그린츠, 5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데오도로와 더불어 본 작품의 주요 떡밥 중 하나인 검은 마석까지 언급되는 등 설정적인 면에서 매우 신경쓴 티가 팍팍 나는 맵. 그러나 제작이 중단됨에 따라 아무 의미없어졌다.
특이사항으로는 최종보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세인츠에 끝까지 충성하는 루트를 고를 경우 세인츠를 침공해온 알프시온 황제를 상대하며, 세인츠에 적대할 경우 달만타르 황제를 상대하는 식이었다고.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성검사 지크레인
- 마법사 제니스
- 성녀 소피아
- 뱀파이어 바토스
- 헌터 알렌
- 흑기사 코일
- 마녀 쉐라
3.2.3. 왕의 기사 3
정식버전 : 3.3국가 : 바란
군주 : 지크 다르크
왕의 기사 1,2와는 다르게 단일 국가에 기사들과 군주가 합심하여 적들의 공세를 막아내고 땅을 점령하는 식의 게임 구조를 가진다. 왕의 기사 시리즈 장르가 제대로 정립 되기 시작한 초석을 깔고, 실제로 왕의 기사 스토리도 3(Zero)에서 부터 시작된다. 이 게임 구조는 왕의 기사 7을 넘어 8, 다른 외전까지도 유지된다.
다만 아직까지는 여전히 부족하여 4~7을 위한, 즉 장르의 전환을 위한 중간 단계 정도의 게임이다. 게임의 구조만 달라졌을 뿐이지, 군주의 유닛 구조가 2와 달라진 바가 거의 없으며, 황금동상(심지어 황금동산이라고 오타까지 났다.)은 심지어 발동도 안한다. 게다가 유닛은 능력치도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은 하루종일 탱크만 까는 것.
또한 기사라고 상황이 좋냐하면은 그것도 아니다. 기사들의 스킬 효율이나 업그레이드 효율은 2와 달라진 것이 없는데 정작 3의 적들의 유닛은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제작자가 유닛 리젠 시간을 잘 조율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이면 나오고 죽이면 나오고... 다시 지역을 점령해서 보스를 잡으러 가면 남은 유닛에 점령 당해서 다시 처음부터 무한 반복되는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네임드 건물이나 영웅의 처치에 대한 포상금 시스템이 4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에 주요 건물이나 영웅을 잡는데 의욕이 없어지는 것은 덤. 게다가 마나 회복속도를 올려준답시고 만든 아이템이 1개밖에 없고, 트랩 버그같은 귀찮고 자잘한 버그도 많다.
반대로 스토리의 플롯이나 게임의 구조는 이때부터 점점 정교해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5인의 리치왕이 불꽃 유성 플루톤을 떨어뜨려 본진이나 여러 지역에 피해를 가한다라는 플롯 즉, 어떤 oo가 멀리서 xx를 보내 어디를 부신다라는 구조는 4~7까지 거의 이어져가고, 전작에서의 플레이어간의 전투와 그에 개입하는 컴퓨터 세력과의 싸움이라는 구조는 달리 3부터는 컴퓨터에 대항하는 형식으로 쭉 이어진다.
- 발견된 버그 or 트릭
- 1시 지역의 트랩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
- 군주 측
- 지크 다르크 - 제라툴 다크템플러, 군주 유닛인데, 매우 약하니 보통은 본진 구석에 놓는다.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성검사 지크레인 - 2에서도 등장한 기사 캐릭터.
- 돌격기사 제인
- 흑기사 바론
- 마법사 제라드
- 성궁사 루벤스
3.2.3.1. 왕의 기사 Zero[리메이크]
정식버전 : 2.17국가 : 바란
군주 : 지크 다르크
제작 시작 : 2014. 01. 21
제작 완료 : 2014. 05. 27
설정상 1과 2보다 과거인 만큼, 리메이크를 거치며 맵의 명칭이 3에서 ZERO로 변경되었다. 스타 2로도 리메이크를 시도했으나 버그와 제작방식의 차이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스타크래프트 1로 돌아왔다. Zero로 리메이크된 이후로 리마스터가 된 지금까지도 왕의 기사 시리즈 중에서 제일 인지도 높은 맵들 중 하나이며, 사실상 유일하게 완성된 본편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본편의 마지막 완성작이라는 타이틀을 지닌다.
초기에 제작된 탓에 미흡하기 그지없던 3과는 지형 및 유닛 명칭 정도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른 맵으로 재탄생했다.
- 7에서 정립된 프로토스 쉴드를 이용한 군주 플레이 방식 도입 및 기사 스펙의 전체적 상향이 이루어 졌다.
- 3에는 존재하지 않던 상점 개념은 물론, 본편 최초로 2차 상점이 도입되었다.
- 기존 3에는 존재하지 않던 투기장, 다크엘프 동굴, 산적단 거처, 닌달로 대성당, 무역선, 킹덤브리엄 지하감옥, 마녀의 집 등의 다양한 던전 및 서브 퀘스트 장소가 추가되었다.
- 포로 구출, 산적단 제거, 검은마석 정화, 무역선 호위 등 다양한 서브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 발란티움 기사단, 다크엘프 등의 여러 보스들이 추가되었다.
- 왕의기사 4의 플레이어블 기사인 마녀 멜리사가 기존의 마녀 NPC를 대체하며 등장한다. 주어지는 문제[20]를 맞추면 마녀의 구슬이라는 마나 회복 속도 상승 아이템을 제공한다.
- 주요 인물들의 음성 대사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앞으로 나와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하라!",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등의 대사가 출력된다.
기사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으며, 성검사 지크레인은 설정 상 해당 맵에 존재할 수 없어[21] 리메이크를 거치며 제외되었다.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돌격기사 제인
- 매지션 제라드
- 흑기사 바론 - 로더스와 흡사한 유닛. 로더스처럼 아칸 변신이 있으며, 로더스가 주로 수비적인 스킬셋인 반면, 이쪽은 럴커를 베이스로 하는 극단적인 딜링/잡몹학살 특화 캐릭터이다. 주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스 지상과 저그 원거리.
- 아래 기사들은 Zero에서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들이다.
- 성궁사 루벤스 - 3 본편에 존재하던 근본 캐릭터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추가 패치가 있기 전인 1.8ver까지 더미데이터로만 존재했다, 제작자의 2차 복귀와 함께 Zero가 패치되며 새롭게 추가되었다.
- 포수 갈리포스 - GF로 scv를 소환할 수 있고, scv는 터렛 = 시즈탱크 시즈모드와 벙커 = 커널을 건설할 수 있어 수비라인 확충이 쉽고, FM은 목표 유닛에게 화면이 고정되며 그 밑에 골리앗이 튀어나오는 게 반복되는 저격 스킬인데, 이 스킬을 발동 시 갈리포스가 무적이 된다. 덕분에 적이 잡 패턴을 갈기면 그냥 FM을 박아넣는 순간 무적으로 유유히 생존이 가능하며, 숙련자는 이를 이용해 최종지역 돌파 날먹 등과 같은 짓을 하기도 한다.[22]
- 오크샤먼 부가룩 - M 스킬로 일정 시간동안 부가룩 여러기를 소환할 수 있으며, 럴커 등 효율적인 학살기도 대거 갖추고 있다.
물론 메인이 럴커라 팀킬도 잘한다.사실상 분신을 계속 뽑아두다가 필요할 때마다 스킬을 돌려쓰면 그만인 개체. - 성기사 로더스 - 바론과 흡사한 유닛. 바론처럼 아칸 변신이 있으며, 바론과 달리 프로토스 공중을 메인으로 다소 수비적인 스킬셋을 지니고 있다. 주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스 지상과 공중.
- 파수꾼 블루 스노우
- 바란의 군주 - 군주 슬롯이 별도로 존재하던 기존 본편 시리즈와 다르게, 기사 캐릭터 중 하나로서 선택하는 식이다. 즉, 군주가 없는 채로도 게임의 진행이 가능하다. 군주 플레이어를 선택 하면 미네랄이 고정된 채 시작하며, 첫 게이트를 지으면 이때부터 정상적으로 수입이 들어오고 본격적으로 군주 플레이가 시작된다.[23]
또한 기존 본편 왕기 맵과는 다르게 바란의 군주는 플레이어가 지정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기사 플레이어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해서 플레이한다.
프로브가 군주 유닛이라 건물을 직접 지으러 다니는 점 이나 죽어도 부활하는 점 등이 있으나, 다른 최신 왕기 시리즈와 군주 시스템 자체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3.2.4. 왕의 기사 4
정식버전 1.3[24], cpu국가의 이름은 빌란티스[25]
군주 : 프레이드릭 던컨
전작 3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는 똑같은 구조지만 3와는 달리 네임드 건물이나 영웅을 잡을 시의 포상금의 추가, 유닛 리젠속도 조율, 다양한 이벤트 추가 등으로 왕의 기사 시리즈의 본격적인 인기를 얻게한 작품.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사의 상향과 다양한 이벤트들의 추가. 군주 고유의 스킬 세금 단축, 기사 즉시 부활, 유닛 회복 등의 추가를 통해 군주의 내정이 편해졌다. 또한 기사의 경우 스킬들이 매우 쓸만해졌고, 업그레이드의 효율을 높였으며, 캐릭터 마다의 스킬 특징동한 명확하게 생기기 시작했다.
이벤트의 경우 분기점을 군주와 기사측에서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도 흥미롭고 기사연맹의 돌격, 가바라의 대침공 이벤트 등 이벤트의 스케일도 꽤 커진편. 또한 캐터펄트, 재앙의징조, 엘몬의 악마소환 등 자잘한 이벤트도 많이 생겼다.
단점이라면 군주의 내정이 근본적으로는 3와 다를 것이 없고(탱크만 하루종일 생산하는 것)[26] 후반의 이벤트나 적유닛이 너무 부실하다는 것, 특히 케리안의 황궁에 있는 황제 직속 기사단들 건물의 피가 전부 9999인 것은 이미 왕의 기사 유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전설. 심지어 그것보다 진행상 훨씬 앞에 있었던 드워프의 성도 1만이 넘는다(...) 게다가 후반의 영웅들은 그 짧은 대사마저 없다. (세린세리트와 여러 네임드 장군들)
복귀한 제작자가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라는 명목으로 10여년 만에 추가적인 패치를 진행하였다.
군주 스펙 강화 및 라이프 5개 추가, 황제진영 등등 기존에 스토리가 빈약했던 부분들의 스토리 대폭 추가, 후반부 이벤트, 적 영웅,건물들의 스펙 강화, 서브퀘스트 추가, 보스 추가, 황제전 난이도 증가, 기사들 스킬 개편, cpu버전 추가, 여러 버그 수정 등의 대규모 패치를 하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개선되었다. 다만 최종보스인 용사 그란달이 대처법[27]을 모르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 점이나 여전히 뉴비들은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공략 경로 등의 문제점이 남아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제작자가 거상을 하느라고 1년 반동안 후속작이 나오질 않았다.
- 발견된 버그 or 트릭
- 알간토가 거주한 성에 파일런이 없다.
- 헨돈 타운의 파일런을 군주가 가질수있다.
- 샤르파코 쪽의 파일런 또한 마찬가지.
- 안누로부터 구해준 드워프 (scv) 3명이 그란달이 발란티스를 공격할 때에 같이 공격해온다. 문제는 무적이고, 이게 은근히 아파서 미리 막아놔야한다.
- 에리크를 통해 성문을 부시지않고 황제를 넘어가는 트릭.
- 군주 측
- 프레이드릭 던컨 - 3와 똑같이 제라툴 다크템플러, 이번 작에서도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스킬셔틀로 전락, 다만 초반 전선에 투입하여 전선 유지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 또한 기사들이 부활 시에 군주 옆에서 태어나기에 공략 지역마다 부활 위치를 옮겨주는 센스를 발휘할 수도 있다.
- 왕 제임스 - 동맹가능한 세력 1. 스포드가 이끄는 반란군을 제압시 동맹이 가능하다. 일정 시간마다 소량의 돈을 보내준다. 인식과는 달리 의외로 제임스 성에서 동맹 뒤에도 군주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 반란군대장 스포드 - 동맹가능한 세력 2. 제임스를 제압시 동맹이 가능, 일정 시간마다 소량의 돈을 보내준다.
- 드워프왕 잼바 - 동맹가능한 세력 3, 게임 시간으로 34분에 자동으로 동맹이 되며, 일정 시간마다 소량의 돈을 보내준다. 다만 잼바의 경우 트리거 조건상 무조건 배신하도록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미리 건물을 부셔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배신하는 조건은 시간이 지날경우 혹은 드워프와 숲의 경계에 있는 포토가 모두 부셔질시에 동맹을 파기한다.
- 마녀 세네티스 - 동맹가능한 세력 4. 엘몬을 무찌르면 동맹을 하며, 랜덤으로 군주와 기사의 모든 유닛을 회복시켜준다. 군주와 기사에게 모두 유용한 버프. 여담으로 동맹을 할시에 상냥한 말투로 엔트왕들 몰래 도와주겠습니다. 라고 하자마자 용서못합니다!! 라고 선전포고를 하는 텍스트가 떠서 이중인격이냐 츤데레냐 말이 꽤 있었지만 아무래도 제작자가 의도한듯 하다. 최근 버전 기준으로 엔트들의 선전포고 이후 세네티스의 선전포고 텍스트가 없어졌다.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레인저 니콜라스(듀란) - 엔딩에서 정찰도중 늑대들에게 둘러싸여 사망. 그의 뜻밖의 죽음은 많은 이들은 안타깝게 했다. 다만 아이언 울프가 있을 시에는 생존하는 것으로 나온다.
- 마녀 멜리사(감염된 캐리건) - 엔딩에서 고향을 잠깐 방문했다가 탈옥한 그란달 황제를 쫓기 위해 남쪽으로 간다.
- 크루세이더 제롬(다크 템플러) - 엔딩에서는 교황이 살고 있는 남부로 가겠다는 편지를 남긴 후 떠난다.
- 워리어 베네딕트 - 엔딩에서는 역모죄라는 누명을 당하여 처형당한다.
- 어쌔신 에리크 -
- 마법사 사무엘(태사다르) - 엔딩에서는 발란티스의 섭정이 된다. 평소 사이가 안 좋은 베네딕트에게 역모죄를 씌여 처형한다.
3.2.5. 왕의 기사 5
정식버전 1.5 , 챔피언로드국가 이름은 세르니카.
군주의 이름은 그린츠
역시나 3,4와 똑같은 구조이다. 5의 특징이라면 단연 군주가 할 일이 많아졌다는 것과 기사들의 파워인플레. 그것을 풀어 정리하면 이번엔 군주를 강화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만든건 좋은데 기사들이 너무나도 좋아진 것. 치료소가 생긴 것도 그것에 기여한다.[28]
일단 군주의 시스템부터 설명하자면, 지금껏 기사들의 자금은 오직 용병소로만 충당이 되었는데 5에 와서는 작위라는 것이 생겨, 군주가 가스(의회당이란 것을 지어 그 숫자에 맞춰 턴당+2씩 얻을 수 있다.)를 소모하여 작위를 내려줌으로서 기사들은 그에 맞춘 봉급과 군주의 용병소 숫자에 맞춰 돈이 들어온다.
가스로는 작위를 주는 것 외에도 군주의 실드를 +20씩 올려줘서 고정시키는 군주 강화와, 모든 유닛을 회복시키는 장치또한 생겼다. 이것은 아주 좋은 변화로 받아들여졌다. 왜냐하면 지금껏 군주 플레이어들이 팀킬을 당하거나 적들을 상대할 때 눈뜨고 죽어야하는 무기력한 면이 없지 않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군주가 전선에서 탱커를 하는 등 여러모로 유용한 시스템이다.
또한 마을 점령 시에 그 마을에 유닛을 몇 명씩 자동으로 주는 덕분에 4처럼 마을이 순식간에 점령되는 일은 거의 없어진 점도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기사들의 시스템을 살펴보자면 먼저 스킬창의 커맨드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4까지는 M과 F 그리고 G로 이어지는 스킬편이었다면 5 이후로는 M이 고급스킬이 되었고 다음은 G 그다음은 F로 변화되었다.
한편 기사들의 스킬 밸런스를 살펴보자면, 4에 비해 기사들의 스킬이 더더욱 강화 된 것과 더불어 적들이 새졌기 때문에 기사의 플레이가 더더욱 재미가 있어졌다. 어디까지나 절대 평가로만 생각하면 말이다.
하지만 상대적인 평가로 보자면 몇몇 기사들의 사기적인 스킬로 인해 5의 난이도가 우주로 간 것은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이 때문에 분명 제작자가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그 와중에도 사람들이 기피하는 캐릭터들이 생기기도 했다. 지금껏 기사간의 밸런스가 모두가 강해서 유지된 느낌이라면 5는 몇몇 기사들때문에 버려지는 캐릭터가 생기는 것. 가장 좋은 예로 가바라 닌자 판과 제이드를 비교해보시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판뿐만 아니라 나탈리아, 알코니, 제롬, 아이작의 화력에 비해 데오도르, 자카드, 그룸의 화력이 밀리는 것도 사실인데, 그나마 그룸은 기동성, 자카드는 아칸의 소환과 뮤탈 유지를 통한 성장이 가능하지만 데오도르는 그에 비해 장점이라 할만한 것이 럴커밖에 없다(...) 그나마도 판과 제이드에게 밀리는 실정.
그 외에 스토리로 보자면 여러모로 떡밥을 정말 많이 던진 작품. 예를 들면 리치왕들이 바란을 공격한 년도라든가, 세상의 끝이 불로 막혀있다는 얘기라든가, 작품 내에서 본격적으로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한다.
황제와의 싸움의 형식도 달라진 것이, 마지막에 고유한 스테이지로 가서 싸운다. 이러한 방식은 7까지 유지된다.
- 발견된 버그 or 트릭
- 아이작 레이스 무한 유지 버그
- 아이작 골리앗, 파이어뱃, 레이스 유지
- 판 FM,GM 유지
- 판 가디언 무한 유지 버그
- 판 챔피언로드 저글링 뮤탈 유지 버그 (2와는 다른 버그다. 이건 시간이 매우 길다.)
- 기사들의 무한 보상금 얻기
- 기사 무덤 무한 파밍
- 군주 보석 길막
- 황제 지역을 성문을 부시지 않고 넘어가는 버그 (트리거 상의 문제)
- 4의 에리크 트릭과 비슷하지만 이건 더욱 간단해서 문제)
- 명장 오만이 돈을 안주는 버그
- 후반 영웅들은 잡을 시 F5라는 글자가 뜸. (텍스트 트리거의 잔재로 추측)
- 카프시온이 죽어도 마나버프를 걸어줌.
- 군주 측
- 세르니카 군주 - 이번에도 제라툴 다크템플러이다. 실드 고정 패시브가 있을 뿐더러, 중급 불의 원소라는 가디언이 따라다닌다.
- 친위대장 세르디엄 - 새로 생긴 군주의 유닛, 히드라 이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무한 부활한다. 다만 유닛들의 파워인플레가 치솟는 왕기 특성상 중반 이후부턴 시간끌기용 수준밖에 안된다.
- 수비대장 도니스타 - 세르디엄과 마찬가지지만 울트라이다.
- 엘가성 군주 울프링 - 처음에 등장하는 리치를 잡을시 동맹이 가능한 영주. 동맹을 할 시 주기적으로 돈을 보내준다. 어째선지 달란토스라는 이름을 알고있고, 달란토스의 계시를 말하는 것 보아 달란토스가 별빛으로 계시를 내린듯하다. 단 성안에 있는 보석상자를 다 부술시 처음엔 경고를 하다가 "니 행동을 참는 것도 정도가 있지!!" 라고 하며 동맹이 자동으로 해체된다.
- 성기사단 단장 카프시온 - 카프시온 앞에 있는 지옥의 틈을 박살낼 시 동맹이 가능한 세력. 사실 교황쪽을 들어갈 때에 이미 동맹이 돼 있고, 지옥의 틈을 부수는 것이 늦으면 동맹을 푸는 그런 방식[29]이다. 자주 마나가 오르는 버프를 걸어주는 든든한 동맹군.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레인저 아이작
- 소서리스 나탈리아
- 기마단장 알코니 - 판과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우월한 화력을 가진 캐릭터, 다만 다른 캐릭터들도 어느 정도 상쇄 할수 있다 , 챔피언로드에서는 주력스킬이 하향당한다. 여담으로 제로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 다크 나이트 데오도르 - 다크 템플러가 베이스인 영웅. 판과 제롬을 조금씩 덜어다 섞은듯한 캐릭터로, 판처럼 럴커를 베이스로 공격하는 영웅이지만, 판과 달리 럴커의 갯수가 적다는 게 흠. 영킬 능력도 왕기 5의 대 영웅 결전병기인 제롬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 여러모로 대표적인 파워인플레의 희생자이다.
- 네크로 멘서 자카드
- Drg 슬레이어 제이드 - 파워인플레의 희생자2
- 크루 세이더 제롬 - 전작인 왕의 기사 4 출신 캐릭터. 영킬 하나는 판과 비등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무지막지한 캐릭터. 기본인 FF로 나오는 이팩트 유닛인 아비터 중 일부가 미친 평타를 자랑하는 '파멸의 날개 엘디온'으로 나오기 때문에 가스 대비 억소리나는 스킬 화력을 지니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보스전에서 준 날먹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거기다 FG의 쉴드 무한 리필 등 생존기도 우수한 캐릭터. 다만 대 영웅 화력은 절륜하지만 잡몹 제거에 특화된 공중 유닛 계열 스킬이 FM이 전부라 가스 소모 대비 잡몹 학살 능력이 뒤떨어지는 게 흠. 알코니 대비 생존성이 우수하여 알코니를 쓰기 까다롭다면 이 유닛으로 비슷하게나마 연습을 할 수 있다. 주 업그레이드는 플토 공중/플토 지상 방업+쉴드 업
- 바람 파수꾼 그룸
- 가바라 닌자 판 - 밸런스를 파괴하는데의 최고 캐릭터, FM(낙엽베기) 를 유지하면 데미지로 이길 기사가 없다. 게다가 GG(가시 쇠사슬)도 초보들이 쓰기에 효율이 좋은 스킬이다. 여러모로 만능이다.
3.2.5.1. 왕의 기사 데드코인
제작시작 : 2017. 05. 13제작중단 : 2017. 11. 15[30]
국가 : 동 세르니카[31]
군주 : 그린츠
왕의 기사 본편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개발 소식이 알려진 시리즈. 해당 시리즈의 개발 도중 원작자가 실종되며 사실상 왕의 기사 본편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모든 알려진 미완성 작품 중 유일하게 유출되지 않은 맵.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공성전을 벌이며 게임이 시작되고, 대사와 연출을 통해 보다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
스컬트리에서 등장했던 세르니카의 군주 그린츠가 퍼지에서 석방되어 동 세르니카 영지에 귀환하며, 동 세르니카를 무단 점거한 섭정 헤센과 공성전 끝에 수도 세르니카를 탈환한다. 이후 세르니카와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던 타르타스와의 전투, 석방과 세르니카 탈환을 위해 임페리얼의 황제에게 진 빚의 해결 등의 서사가 예정되어있었지만 이 역시 미완성으로 마감되었다.
- 군주 측
- 세르니카 군주 - 프로브.
- 친위대장 세르디엄 - 군주의 위에 위치한 공중 유닛으로 등장 예정이었다.
- 수비대장 도니스타 - 세르디엄과 동일.
- 다크나이트 데오도로 - 기존 5에서는 플레이어블 기사였으나, 7의 친위대장 에버트처럼 군주 측 영웅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기사 목록에서는 레인저 아이작과 드래곤 슬레이어 제이드가 삭제되었다. 단, 댓글을 통해 고지된 내역인 만큼 실제 맵에서 적대 보스나 NPC로서 등장예정이었는지는 확인 불가.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소서리스 나탈리아
- 기마단장 알코니
- 네크로멘서 자카드
- 크루 세이더 제롬
- 바람 파수꾼 그룸
- 가바라 닌자 판
3.2.6. 왕의 기사 6
정식 버전 : 1.0국가 : 바토
군주 : 서원랑
동양 사극 풍의 스킬, 효과음, BGM으로 디자인된 맵. 구렁이, 요괴, 산적 등 동양풍 요소를 많이 차용했다.[32]
1. 왕의 기사 6를 시작한다.
2. 군주를 한다.
3. 무신의 혼(+전투 코끼리)을 뽑는다.
4. 무신의 혼을 업그레이드 한다
5. 적을 쓸어버린다.
6. PROFIT!
... 말 그대로 군주가 무신의 혼을 뽑으면 게임 내의 모든 것이 파괴된다. 말마따나 황제도 질럿이나 고스트 같은 싸구려 유닛을 타켓팅으로 희생하고 무신의 혼으로 때려잡으면 3분 황제(...). 6의 특징은 이걸로 요약이 가능하다. 너무 강력하기에 유닛 제한이 5개지만 5개만 있으면 충분히 활약한다 여기에 전투코끼리(울트라)까지 뽑으면 기사들 못지 않게 활약하는 게 가능할 정도. 이렇게 군주가 강화되었기에 기사들이 하향 되었나하면 그것도 아니다. 기사들도 여전히 세다. 특히 판은 밸런스 파괴의 주범.
또한 파워 밸런스 말고 시스템적으로 달라진 것은 직위 시스템의 변경과 아이템의 효과 변경이다. 직위 시스템의 경우 5에선 군주가 주어지는 방식이였지만 6에서는 기사의 킬수에 따라 직위가 부여되며 그에 맞는 돈 + 마을 갯수에 따른 돈을 받는다. 최대 직위는 4000킬 바토의 전설이며 설정상으로는 판 혼자 받았다.[33] 6에 와서는 용병소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꽤 중요한 요소. 아이템의 효과도 이전처럼 마나 회복 속도만 올려주지 않고 각각 고유의 발동효과를 가지게 되었고, 마나 회복 속도나 마나 최대를 담당하는 것은 봉황의 구슬조각이 담당하게 되었다.
아이템과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기의 목걸이 - 랜덤으로 마나 +4 추가, 가장 효율이 좋다.
치료사의 관모 - 메딕 사용시 마나 4를 돌려준다.
불사의 반지 - 부활 시간 단축.
치료의 부적 - 랜덤으로 체력 100% 회복
소환부 - 가끔 소환지인 (제라툴 다크템플러 소환)
폭군의 창 - 가끔씩 강력한 배틀 4기~5기가 공격
현무의 방패 - 가끔씩 5초 무적
그 외에도 군주가 다른 기사와 같이 스킬을 쓸 수 있고, 위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살수 있어 여러모로 군주를 배려한 작품.
여담으로 미완성 디버그 캐릭 창투사 이빙 도법사 곤해야가 있다. 얼터가 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시간이 있으면 만들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도 패치가 없는 것으로 보아 혹여나 나올 6 리메이크에서나 기대 할 수 있을 듯 하다.
- 발견된 버그 or 트릭
- 군주 측
- 바토의 군주 서원랑 - 유닛은 이전까지의 제라툴을 벗어난 일반 다크템플러. 죽어도 무한 부활한다. 제작자 왈 너무 먼치킨으로 만든 것 같다고. 설정상으로도 다른 군주들과 다르게 적들의 포위망에서 무쌍을 찍는 기염을 토한다. 다만 게임 상에서의 공격스킬은 무신의 혼이 있어, 조금 애매하기 때문에 여전히 구석에서 스킬 셔틀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다른 군주들과는 달리 죽어도 계속해서 부활하는 이유는 여타 다른 대부분의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왕의 기사 Zero에서 초월자의 영혼이 봉인 된 마법탑 그람의 봉인이 풀리면서 대륙 여기저기로 흩어진 초월의 힘의 파편을 흡수 하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강력한 무력을 가졌으며 엔간한 부상으로는 죽지도 않게 되어 게임상으로도 강하고 무한정 부활하는 군주로 구현 되어 있다.
- 섭정 개원지 - 북동쪽에서 방위를 맡고 있는 동맹군, 게임 시간으로 5분이 될 시 식량구입을 위해 자금 1000을 요구하는데 주지 않으면 "우리가 이슬만 먹고 사는줄 아냐?" 이런 대사를 날리면서 동맹을 즉시 끊고 군사를 쏟아지게 보낸다. 일정 시간마다 군주와 기사의 마나를 13씩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여러모로 동맹을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다. 가끔 황제와 싸우는 도중 배신을 하는 버그가 일어나곤 한다.
- 관부성 수장 서황곽 - 관부성의 성주를 죽이고 도망간 맹휴를 죽일 시, 동맹이 가능한 세력 관부성의 경계를 넘어가면 동맹이 되지않으니 주의. 동맹을 할 시 가끔씩 돈을 보내주고, 청룡을 잡을 때에도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가바라 닌자 판 - 이번 6에서도 등장, 전작의 FM유지같은 사기스킬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가졌다.
- 검객 마천량
- 화포장 호반
- 소환사 메이세리 - 6 파워인플레의 희생자
- 환술사 아크마 - FG(근두운)을 통해 온맵을 누비며 온갖 버그, 재물, 아이템을 다 쓸어담는 그야말로 디버그같은 캐릭터
- 아수라 누크 - M 스킬 하나만 써도 된다. 프로토스 지상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면 평타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 변신하면 체력도 많고 죽어도 본체로 돌아오니 탱커와 근접 딜링 모두 하는 캐릭터.
최종정은 도망간 알다무츠 황제를 잡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것으로 전작의 최종전을 확대한 느낌이다. 적은 아군의 기지를 향해 몰려오며 아군은 적의 전진기지를 부수고 알다무츠를 잡으면 된다. 굳이 기사들까지 나설 필요도 없고 질럿이나 고스트로 몸빵을 시키고 전투코끼리와 무신의 혼으로 황제를 때려잡으면 된다. 알다무츠를 잡으면 알다무츠는 서원랑을 달란토스의 증표라 말하며 달란토스를 부르짖다가 사망. 서원랑은 달란토스가 누구인지 의아해하며 끝난다.
3.2.7. 왕의 기사 7
정식버전 : 1.5, CPU3[37]국가 : 노리튼
군주 : 로버트
본래 왕의 기사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예정이었으나 유닛이나 스트링, 지형 등이 부족해서 결국 떡밥만 뿌리게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선택에 따른 엔딩 분기점으로, 초기 "왕의 기사 7 데스봇"테스트 버전이 공방에 돌아 다닐 때 부터 있던 시스템이다.
제작자인 얼터가 직접 전반적인 군주의 하향과 기사의 하향으로 난이도가 시리즈에서 가장 어렵다고 선언했었다.물론 플레이가 정착되고도 한참이 지난 지금은 솔로클리어, 2인클리어 등등에 모자라서 난이도가 끔찍하게 무단 수정된 하드버전도 2인 3인 클리어가 나온지 오래다.
현재의 왕의 기사 시리즈의 기반을 완성한 버전으로, 이후 모든 왕기 시리즈들은 7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면 역시 군주의 대장간 시스템이다. 7 부터 정착해서 이후 왕기 시리즈의 표준이 되다 시피 한 쉴드 고정 시스템이 처음 등장 한 버전이다. 이전 군주 플레이보다 물량은 적지만 빠른 쉴드 젠과 유용한 스킬들을 통한 소수정예로 수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군주에게 좀 더 여유가 생기게 되었고 수비의 난이도나 편의성이 많이 상승하였다.
기사의 경우 이전 버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마나젠도 적고 이전 시리즈 보다 적의 스펙이 월등하게 올라갔는데 기사들은 그렇게 강해지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졌다. 5, 6이 너무 강했던거지만. 어쨌거나 5, 6에 비하면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에 비 숙련자 파티에서는 주의를 많이 해야한다.
이전 버전에서는 아이템이 맵 전역에 뿌려져 있거나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7부터는 본성에 따로 상점이 마련 되어 있다. 이전보다 후반의 최대 능력치는 적지만 돈만 번다면 마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확보 할 수 있고 아이템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의성이 증가하였다. 아래로는 아이템 목록이다.
네크로 링 - 적을 죽일 시 일정 확률로 gas+2, 마나 회복 10% 상승
마력의 브로치 - 마나 최대치 20% 상승, 마나 회복 20% 상승
미스릴 갑주 - 랜덤으로 4초 무적
성십자 목걸이 - 부활 시간 단축, 메딕을 사용할 시 일정 시간 동안 무적
피닉스 깃털 - 죽을 시 25% 확률로 바로 살아남, 마나 회복 10% 상승
여담으로 제작자가 0.1을 급하게 낸 것은 제작자의 지인이 군대가는 날이 이틀밖에 안 남아서 바로 낸 것이라고 한다.
물론 0.1을 내자마자 7시간만에 0.4 0.7 그리고 이틀뒤에 1.1이 만들어지는 기염을 토해냈다.
- 발견된 버그 or 트릭 (1.2기준)
- 드루이드 럴커 유지 버그 (1.1 잠수함 패치로 해결되었다... 였는데 다시 적었다)
- 탈문 복사 버그 (1.2 패치로 2주 만에 해결)
- 가끔 중앙을 치지도 않았는데 포머츠가 선전포고를 하는 버그.(단, 마을이나 포로수용소에서 나오는 CPU 측 시민이 중앙으로 끈질기게 살아가서 트리거를 건들기도 한다.)
- 기사가 군주의 커맨드센터를 가질수 있다. 문제는 커맨드센터에서 scv를 뽑는 것인데, 이게 버그와 연동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 토디 M 유지 버그
- 드루이드가 변신이 풀릴 쯤에 M을 쓰면 히드라와 저글링 둘다 트리거 지역으로 가게된다. 덤으로 버그를 풀기 위해 자살을 할 시, 두번 죽는다.
- 드루이드 변신상태에서 풀린후 무언가를 하면 변신이 무한으로 지속되고 히드라 폼의 스킬이 나간다
- 군주 측
- 노리튼의 군주 - 유닛은 다시 제라툴 다크템플러로 돌아왔다. 과거 테스트버전에서 아예 로버트라는 이름이 있었고, 얼터가 블로그에서 직접 로버트라고 언급까지 하였다. 미완성된 8에서 로버트라는 이름이 나오면서 확정. 대장간 시스템과 스킬 시스템이 생긴 뒤로 실드업을 하면 적 유닛들에게 덤벼도 잘 죽지 않지만 초반이나 영웅, 그리고 평타가 몹시 강한 포머츠 황제는 반드시 조심해야한다. 로버트는 처음부터 게임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1번이라도 죽으면 바로 게임오버다. 심지어 게임이 끝났을 때 죽여도 패배했으나 최신 패치 버전에서는 해당 현상은 고쳐졌다.
- 친위대장 에버트 - 유닛은 피닉스 질럿. 군주가 조종하는 유닛중 최강의 유닛이다. 처음 등장할 때에는 바툰 감옥에서 불샤워를 받으면서 가만히 있지만 구해준다면 곧장 튀어나와 조종을 할수가 있다. 초기 버전에서는 풀업(255)을 찍으면 드워프요새를 세 방에 날려버리는 질럿무쌍을 보여주었지만, 군주 지상 공업 제한(풀업: 25) 패치 이후로 무한부활이 가능하고 패시브 스킬이 생겼다. 몸빵이 상당해서 이것만 대충 홀드를 박아두면 앵간한 군세는 다 막아낼 수 있다. 혹은 기사들과 함께 가서 탱커 역할을 해주는 것도 가능. 못해도 기사들의 역할을 대신 어느 정도는 해주는 유닛이라 꼭 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소드마스터 - 유닛은 아콘으로 군주가 뽑을 수 있는 유닛중 최강의 유닛이다. 아비터 생산 시 아콘으로 변환되며 군주나 에버트처럼 실드가 자동으로 회복되기에 반쯤은 필수 유닛이다. 최대 뽑을 수 있는 숫자는 6개로 실드업만 잘 시켰다면 전방에 홀드를 박아두면 앵간한 군세는 다 막을 수 있다. 혹은 에버트와 같이 기사들과 함류해 탱커역할을 해주는 것도 무방.
- 임페리얼 나이트 - 유닛은 골리앗으로 캐리어 생산시 변환된다. 소드마스터 다음으로 좋은 유닛이다. 체력도 나쁘지 않고 졸개들 상대로는 충분히 활약하지만 소드마스터(아콘)과는 달리 실드가 없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밖에 못 쓴다. 사실 진짜 용도는 보스몹들을 대비한 시간 벌기다. 본성에 배치해서 적의 공중 유닛들이 백도어하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주로 쓰이지만 소드마스터 1, 2기 정도는 본진에 방치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 엔트킹 블루트리 - 이 맵에서 유일하게 동맹을 맺을 수 있는 세력으로 처음 등장할 때에는 드워프와 인간 모두 용납할 수가 없다며 노리튼에 강한 군사를 보내지만 드워프가 나무를 부시려고 할 때는 태도가 급변하여 노리튼과 동맹이 된다. 다만 그대로 나무를 구해주지 못하고 불타버릴시 뜬금없게도 노리튼에게 화를 내며 병력을 쏟아보낸다. 일단 동맹을 맺으면 간간이 아군에게 무작위 시간마다 치료버프를 주기에 웬만해서는 나무를 살리는 게 이득이다.
- 추기경 이나바스 - 시리즈 전통적으로 나오는 아만의 빛을 믿는 성기사단. 이나바스의 피가 다 닳을 시, "나는 기적을 보았다!" 라며 아만의 날개를 소환한다.악인 피트가 4개 이하일 시에는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공격 조건이 있다.
- 악인 피트가 4개 이상을 넘어가면 더이상 악을 방관할 수 없다고 선전포고
- 이나바스 옆에 있는 보물을 2개 이상 깰 시, 어린 양은 매를 좀 맞아야 한다고 선전포고
- 카타콤의 5인의 리치들에게 모두 인정을 받아낼 시에는 차원의 틈은 아만의 빛이 닿지 않는 이단이라고 하며 선전포고.
위의 2개는 그렇다쳐도 리치들은 진행 때문이라도 잡아야하므로 어찌됐든 싸워야한다,
- 기사의 캐릭터 선택 목록
- 레인저 토디(고스트) : M(쉐도우 에로우) 스킬을 이용한 뛰어난 잡몹처리로 칼리커스와 함께 기지방어의 주축을 담당하는 기사다. 주 업그레이드는 메카닉 공중업
- 팔라딘 하크하임(다크템플러) : M스킬(아칸으로 변신. 지속시간동안 체력무한)과 GM스킬의 전체힐로 인해 유틸성도 나쁘지 않고 딜도 꽤 나오는 무난한 기사다. 주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스 지상 공업,쉴드업
- 용병단장 페페로트(마린) : FM의 탱크 다수 소환과 G의 용병 소환,M의 파수꾼(짐 레이너) 다수 소환으로 공격,방어, 모두 능한 기사다. 하지만 메카페페(메카닉 업그레이드 위주)는 군주에게 욕을 많이 먹어 군주가 탈주하는 경우가 많으니 꼭 허락받고 해야 한다. 주 업그레이드는 바이오닉 공방업
- 네크로맨서 칼리커스(디파일러) : 저글링,히드라리스크,울트라리스크,부두술사(전갈),레드코드(브루드링) 소환으로 그냥 무난한 기사다. 주로 기지방어를 맡으며 GG 스킬의 뮤탈은 기지방어에 매우 효율적이고 다크스웜을 쓰면 그 위치로 이동한다. 주 업그레이드는 저그 지상 방업,원거리 업
- 드루이드 게렙(헌터킬러) : M스킬을 쓰면 아이언울프(저글링)으로 변신하며 변신 후 G스킬을 쓰면 럴커 다수가 소환되는 스킬이 나가 물량처리로는 가장 좋은 기사다. 극후반 군단장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과시하는 기사이다. 주 업그레이드는 저그 지상 원거리 업,지상 방업
- 위자드 라크눕(태사다) : FM스킬의 빡딜은 로스호도 2~3분을 못버틸 정도로 모든 기사들중에서 가장 딜이 높은 기사. 가끔 M스킬이나 GM쓴다고 토스 공중업 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효율이나 황제전 기준으로 공중유닛이 나오는 스킬은 거의 씹히기 때문에 FM스킬 라크눕이 가장 무난하며 가장 쉽고 가장 강력하다. 여담으로 하나의 테크닉으로 성십자 목걸이를 산 후 F"C"M을 쓰면 무적인 상태로 스킬이 나간다. 주 업그레이드는 토스 지상 공방업
- 광전사 탈문(파뱃) : 똥문이라고 불리는 기사. 각종 패시브들을 이용하여 싸우는 기사인데 왕의기사 특성상 방업 효율이 정말 나빠서 아무리 방업을 해도 생명력 착취같은 효과도 없고 쉴드고정도 없기에 다른 기사들에 비해 효율이 정말 정말 떨어진다. 탈문을 고른 기사가 있다면 밴하고 그 유저빼고 게임을 해도 될 정도로 쓸모가 없다. 순간무적이 고평가받지만 어차피 성십자 목걸이 사고 타이밍맞춰서 C 계속 누르는 게 효율이 더 좋다.그나마 잘하는 건 잡몹처리 뿐인데 그것도 토디와 칼리커스에게 밀린다. 주 업그레이드는 테란 바이오닉 업글
이 중에서 광전사 탈문과 레인저 토디는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평가받고 나머지 기사들은 무난하게 다 좋다.
초보한테는 페페로트나 칼리커스가 주로 추천된다. 칼리커스는 소환만 잘 해주고 방업 위주로 하면 본체는 거의 죽을 일이 없고 W스킬이 딜이 상당히 좋아서 초보자가 운영하기 좋다. 또한 페페로트는 M스킬이 (마린소환) 약간의 탱킹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점사가 가능하고 이동속도가 빨라서 잘 죽지않는다. 그 외엔 탱크, 골리앗 다량 소환으로 건물이나 보스에 폭딜을 넣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병을 본진에 박아놓으면 쏠쏠하게 킬수를 올려준다. 생존이나 공격을 넣는 타이밍을 살짝 신경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탈문은 가장 어렵고 구리다고 평가받는데, 순수한 근접 지속형 스킬들 밖에 없는데 탱킹스킬이 없는 수준이라 살살 녹아내린다. 그래도 주력기 F,G의 바이오닉 스킬이 싸고 강하며, 자체 무적기로 솔플이 가능하다.
이후 리마스터에서 왕기 7이 돌아가지 않자 호환 패치 겸 오래간만에 다른 시리즈들과 함께 약간의 패치를 하였다. 페페로트 M의 하향과 초반 난이도 하향, 후반 난이도의 상향 패치 등이 있었고 이후 추가패칠치를 통해 기사들의 버그들을 대다수 픽스했다. 가장장 크게 다가오는 패치는 마나젠 속도 상향과 로스호의 상향인데 로스호는 기존에 가장 아래쪽 팩토리 3개만 부수면 승리하였으나 본체 사이사이에 끼여있는 팩토리 6개를 부숴야하고 스킬도 많이 상향먹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게다가 로스호가 뜨면 캔낫이 뜰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점도 유의해야 한다. 방 팔때 유닛설정을 확장으로 하자.
최종전을 시작하면 돈과 가스가 0원이 되기 때문에 미리 업글 다 시켜두는 게 좋다. 또 포머츠 황제가 있는 좁은 공간에서 군주와 기사들이 강제 소환되어 싸우기 때문에 군주라면 미리 기존에 있는 생산건물은 다 부수고 시장이나 농장을 짓는 게 낫다.
엔딩은 2가지인데 첫째는 포머츠 황제를 잡은 후 달란토스의 인도대로 포머츠 황제를 설득하고 그란달 황제와 함께 카타콤으로 들어가는 게 진엔딩이다.[39] 두번째는 달란토스의 인도를 거부하고 포머츠 황제를 죽여 프리란드의 유일한 황제가 되어 기사들을 토사구팽 시키는 베드 엔딩이다.[40]
3.2.8. 왕의 기사 8[제작중단]
제작시작 : 2015.01.13예상완료 : 미정
군주 : 로버트
차원의 틈과 지하세계를 중심으로 한 왕의 기사 마지막 이야기.
왕의 기사 5~7 시절에 등장한 기사들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7명을 투표를 통해 등장시켰으며[42], 그중 7의 네크로멘서 칼리커스가 드루이드 게렙을 1표 차이로 이기면서 등장이 확정되었다.[43]
전작인 7에서 초월자가 남긴 말에 따라 노리튼의 군주인 로버트가 병사들을 이끌고 포머츠, 그란달 황제와 함께 차원의 틈으로 향했으며 발란티스, 바란, 세르니카, 바토, 퍼지 왕국의 군주들은 노리튼을 황제의 앞잡이로 간주하고 그들과 대립하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황제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시리즈이며 그 주인공은 바로 포머츠. 7의 친위대장 에버트처럼 패시브 스킬이 달린 서브 영웅 같은 형식이 아니라, 기사 플레이어들과 동일하게 스킬을 직접 사용 가능한 메인 영웅으로 참전한다.
- 5~7 시리즈에서 투표로 선정된 기사들
- 가바라 닌자 판
- 소서리스 나탈리아
- 크루세이더 제롬
- 검객 마천량
- 아수라 누크
- 네크로멘서 칼리커스
- 용병단장 페페로트
2016년 1월 1일부터 다시 제작에 착수하여 2월 초 50% 정도의 공정이 되었다는 게시글로 글이 수정되었다.
2월 25일 전에 제작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지하였으나, 이후 맵의 스트링이 날아가 제작이 잠정 중단되었다.
2016년 3월 17일 모든 포스팅이 비공개처리되었다.
2017년 3월 9일 제작자의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스트링이 꼬이고 버그가 난잡해져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3.2.9. 왕의 기사 9, 왕의 기사 10, 왕의 기사 11 ?
초기 왕의 기사 시리즈는 왕의 기사 7에서 완결이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제작자의 군입대 후 복귀하여 제작된 맵은 스트링 및 분량의 문제 상으로 인해 왕의 기사 7에서는 프린란드와 노리튼의 대결만을 다루게끔 변경되었다.
이에 왕의 기사 8은 카타콤을 통해 지하세계로 진입한 노리튼과 프린란드 잔존세력들의 혈투 및 차원의 틈에서의 최후의 전투가 예정되어있었지만 8이 미완으로 남아버린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자는 재복귀 후 세계관 확장을 진행하며 세계관 글에 작성되어있던 예정 시리즈들의 넘버링을 9, 10까지 확장하였다.
정황상 8이 지하세계 ~ 차원의 틈 진입까지, 9와 10이 각각 차원의 틈 1부 및 2부로 나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세계관 글 기준으로 9와 10의 최종보스는 이미 오래 전 사망한 브레스의 악스무스트 황제와 킹덤브리엄의 에카 여황제로 설정되어있다.
심지어 댓글에서의 언급을 보면 11까지도 확장을 노린 것[44]으로 보이나 결국 립서비스에만 머무르게 되었다.
외전 문서의 왕의 기사 9 초월전쟁과는 전혀 상관없는 본편 시리즈의 맵이다. 물론 계획에만 그친 만큼 제작 중단은 커녕 미완성 맵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
3.3. 무단 수정판
몇몇 무단 수정자들 때문에 정식 버전이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도 수정판이 다른 맵들에 비해 기이하게 많은 것도 이런 오해에 기여한다. 제작자의 허락을 받아 직접 만든 왕기류 맵들은 외전으로 분류되며, 아래에는 본편 시리즈 맵을 무단수정한 경우만을 기술한다.- 왕의 기사 2의 3.3의 이상의 버전 혹은 3.2 버전
- 옛날에 돌아다니던 2 버전에는 프로텍트가 걸려있지 않아서 마구 수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위 항목에서도 언급한 헌터 알렌체이서가 학자 베르제브브가 돼 있던지 말이다.[45] 방황 필드에서 적 영웅을 잡을 시에 보상금을 400원이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많이 주던지 업글 수치가 괴상하게 높던지 하는 것은 전부 수정판이다. 여기에 더해서 맵 이름도 안바꾼 체로 수치만 바꿔놓은 수정판도 많으니 주의.
- 왕의 기사 3의 RCF (Rasno Chase final), RCF 리멕스, RCF 히어로즈, 루나틱, Final.(End), 3.4 이상의 버전.
- 사실 3 오리지널이 워낙에 컨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에, 얼터가 공식적으로 왕기를 관리 하지 않던 때에는 공방 유저들 사이에서 RCF나 Final(end)가 오리지널마냥 취급받은 적이 있었다. 또한 RCF와 Final(end)로 3수정판이 잠잠하다가 2013년 중후반에 갑자기 RCF리멕스와 RCF히어로즈가 불쑥 튀어나왔고. 루나틱은 사장되었다. 수정판이 워낙에 많아서 전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RCF계열의 경우 아예 기사들의 이름을 바꾸고 지형,이벤트도 마음대로 추가하고 바꿔버리고서는 얼터의 이름을 집어넣는 등 악랄한 짓을 하였다. 게다가 숨겨진스킬까지 만든 것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충공깽
- 왕의 기사 4의 Final(End), RCF, 4C, 루나틱, IV Fin DIABOLIC, Hell버전, 0.9 이상의 버전[46]
- 4의 수정판들은 특이한 것이 각 수정판 마다의 계보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Final(end)의 경우 RCF로 이어지고 4C의 경우 루나틱, Diabolic 버전으로 이어진다. Hell은 심지어 Hell이 무단 수정판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 각 수정판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Final(end)의 경우 별에 별 이상한 히든 캐릭터, 히든 스킬, 히든 장소가 있어서 밸런스 붕괴로 맵 자체가 이미 개판이다. 게다가 얼터가 4 이후 후속작을 내지않고 있었던 그 오랜 공백기간 동안 이 맵이 꽤 플레이되었고 숨겨진 요소를 아는 유저는 그야말로 벼슬아치처럼 행동한 것이 문제. 그나마 수정자들 이름을 자랑스럽게 써놨다.
- 4c는 몇몇 캐릭터의 추가와 컴퓨터가 군주인 것을 빼면 얼터가 만든 것이 아닐가 착각할 정도로 원본과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이것을 바탕으로 만든 수정판 루나틱과 Diabolic은 Hell버전을 따라하려 했는지 이도저도 아닌 맵이다.
- 그 유명한 Hell버전은 아예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맵의 분위기가 다른데, 얼터가 오글거린다고 직접 블로그에서 깠다. 그 말대로 맵의 인물들이 죄다 라틴어 독일어 일본어등을 사용하며 외치는 말들이라곤 온갖 작품에서 나오는 말들을 카피한 것들이다. 그나마도 내용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다만 스킬의 스케일이라던가 맵의 하드코어함은 따라올 수정판이 없다. 자랑은 아니지만 얼터의 이름말고 수정자의 이름을 똑바로 썼다면 그래도 괜찮았을지도.
- 왕의 기사 5의 리메이크3, 1.5 이상의 버전
- 5는 수정판이 별로 없는데 리메이크3가 그걸 커버 할 정도로 너무 임팩트가 크다. 다름 아닌 세르니카를 황제국이라고 만들어놓고 이름만 바꿔치기 한 것(...) 게다가 리메이크한 캐릭터들도 스킬의 이름만 바꿔놓고 그나마도 굉장히 황당한 게 자카드의 아칸(불사왕 리치)의 스킬 이름이 성기사 3형제란다(...) 군주의 경우도 가스를 모으면 엄굉장히 강한 패시브 스킬이 나타나는 히든 요소를 만들어놓는 등 그야말로 치트플레이 하라고 만들어 놓은 맵. 맵의 주제도 죄다 "성(聖)"에 관련된 것(성기사,성직자 등등) 투성이라 작품성도 없다. 그렇다고 제작자 이름을 안 썼느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 왕의 기사 6의 2.90, 1.0 이상의 버전
- 6의 수정판으로는 2.90이 매우 독보적이다. 5의 리메이크 수정판과는 달리 이쪽은 좋은 점도 꽤 있다. 우선 오리지널에서는 6 군주와 기사측의 파워에 비해 적들의 컨텐츠가 부족했지만 2.90에서는 장군이라는 요소를 만들어서 그것을 보완하고 적들도 강화하였다. 또한 메이세리와 마천량의 상향과 먼치킨 캐릭터들의 하향으로 기사들 밸런스도 조정. 작품의 속을 채운 느낌이었다. 다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보석 시스템을 강화하고 군주에게 배슬을 만들어주어서 보석을 전부 깨고서 초반성장을 도모하는 버그성 플레이도 있고 메이세리의 경우 근본적으로는 달라진게 없다는 점. 게다가 수정자의 이름은 감춘 채로 제작자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이것 때문에 이게 오리지널아니냐고 오해받는 경우도 자주 있는 일.
- 해당 맵의 무단 수정자는 이후 아예 제작자에게 허락을 받아 3.10 등의 버전을 추가로 제작하였다. 2.90의 경우 해당 수정맵을 가지고 사칭 등의 피해를 끼친 일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듯 보인다. 제작자와 블로그에서 설정 관련 질의까지 나누어가며 완성본을 배포했으나 소리소문없이 묻혔다. 6 원본맵 자체가 오래된 만큼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왕의기사 6의 3.00버전
- 6의 2.90의 수정판. 2.90과 다른변화가 없이 군주의 에볼루션 챔버 방어력 최대치 하향 (255→100)으로 준 것 빼고는 별 변화가 없다.
- 왕의기사 7의 하드 4.9, 5.1버전
- 왕의 기사 7은 기존의 5, 6에 비해 기사 스펙이 강력한 편이 아니었던 만큼 상당히 느린 진행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 탓에 2020년 이후 부터는 기사들의 스펙을 대폭 상향한 본 무단 수정판이 본편보다도 더 많이 플레이 되고있다. 기본적으로 반값이 설정되어있는 탓에 매우 빠른 속도로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것은 덤.
- 그러나 과도한 트리거 설정 탓에, 기사들이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렉과 더불어 WARNING[47]을 통한 귀갱을 불러일으키는 문제가 있다.
- 특이 사항으로는 정식 버전에서 더미데이터로만 존재하던 보스인 나비부인 퀸드리가 구현되어있다.
- 왕의기사 zero의 1.8~1.9버전, EUD 업글통합, PKM 버전 등
- 1.8버젼은 그저 맵에 떠돌아다니는 지도까지 수정에 초반부터 돈을 만원넘게 주는 마개조맵 공방에서 1.8버젼을 정식버젼이라고 구라치고다니는 멍청이들이 있으니 주의 그리고 1.8이 나온후 1.9라는 맵을 공방에 유포시켰는데 수정한 걸로 봐선 초반에 만원 넘게주는 트리거를 삭제시키고 업그레이드 비용을 올린것 밖에는 없다. 그런데 기사 선택중에 성궁사 루벤스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어있다.
- EUD 업글통합 버전은 2010년 후반대 ~ 20년대의 최신 외전 맵들처럼 편의성을 위해 모든 업그레이드를 하나로 엮는 방식으로 무단수정된 버전이다. 즉, 일반적인 스타크래프트와 다르게 포지 하나에서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모든 유닛의 업그레이드로 적용되는 셈이다. 그러나, 업글 통합을 명목으로 보스의 체력 및 스킬 스펙 등을 뻥튀기해두거나 포토를 도배해 놓는 등의 문제 탓에 평가는 좋지 않은 편.
- PKM 버전은 흔히 포켓몬 버전이라고 불린다. 버전명 답게 적 보스를 잡을 경우 기사 플레이어들에게 해당 보스 유닛을 제공한다. 해당 특징 때문에 무단 수정 버전 중에서도 나름 독보적인 인기를 끈 편이지만, 해당 무단 수정본을 또 무단 수정하는(...) 탓에 인기가 없어진 뒤로 2025년 기준으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 왕의 발기사 시리즈
- 혼란 속의 제국들, 왕의 기사 9 및 진목 대륙 내전 등의 외전맵을 제작 한 TDN이 수정한 개그버전 왕의 기사 시리즈다. 보스의 이름이나 스킬, 마을 이름 등이 기존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이름으로 설정되거나 붕탁과 관련된 단어로 변경되는 등 밸런스보다는 단순히 이름 변경에 치중된 듯한 맵.
- 왕의 발기사 Zoru (Zero버전 기반)
- 왕의 발기사 7 (7 기반)
- 왕의 발기사 외좆 (Adelio의 외전 기반)
- 왕의 발기사 2 (TDN이 있다고 언급 했으나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다)
4. 등장인물
4.1. 불사의 12 황제 (초월자의 12 사도)
대부분 맵 하나의 최종보스나 메인 보스를 담당한다.본래 그란달과 발틱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초월자가 나눠준 불사의 약을 마시고 죽지도 늙지도 않는 존재가 되었으나, 왕의 기사 Zero에서 발틱스 27세에 의해 그람에서 해방된 초월의 힘을 가진 존재들이 생겨나면서 죽을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왕의 기사 시리즈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즉, 스토리 내에서는 죽는 게 일이다.
- 모로코로포츠 황제 알프시온(영웅 레이스)
- 세인츠 황제 달만타르(알다리스)
엔트, 드루이드 중에서도 최고 지도자격에 위치한 인물로, 무려 초월자 달란토스가 나타나기 이전에도 존재한 최고령의 황제이다. 엔트와 함께 대지를 후벼잡을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능력을 지니었다. 먼 과거에서 초월자가 처음 나타났을때 한바탕 싸웠지만, 결국 초월자에게 패배하여 뿌리가 뽑혀 엔트에서 드루이드로 강등되었다. 그로 인해 예전보다 힘이 약한 상태.
- 발틱스 황제 발틱스 27세(영웅 아칸)
- 케리안 황제 그란달(현재 모습 : 드론, 전성기 모습 : 영웅 마린)
초월자 달란토스와 에카의 아들. 불사의 약을 먹은 에카의 뱃속에서 불사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이어받았지만 다른 황제들 같은 완전한 불사는 아니여서 왕의 기사 4 시점에서는 노쇠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젊음의 샘물을 마셔 잠깐 동안 전성기로 회춘하여 최종보스로 빌란티스를 위협에 빠트리지만 패배하여 두 다리와 눈을 뺏기고 지하감옥에 감금되어 그야말로 생매장을 당한다. 하지만 가바라의 침공으로 인해 빌란티스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탈옥하는데 성공하였고, 자신의 아버지이자 자신 본인인 달란토스의 사념과 만나고 그를 구하기 위해 포머츠 황제와 함께 카타콤으로 진입한다.
- 임페리얼 황제 호스티리온(영웅 드라군)[48]
- 가바라 황제 얄다무츠(감염된 듀란)
- 사마문 황제 몰골타(골리앗)
- 판다리아 황제 슈황(영웅 드라군)
- 프린란드 황제 포머츠(다크템플러)
피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황제. 다른 황제들에 비해 언행이 매우 거칠고 성격도 한 성깔한다. 무기로는 물어뜯는 검이라 불리는 '아카만드로'를 사용한다. 왕의 기사 7에서 반기를 드는 노리튼과 전쟁을 벌이지만 결국 패하여 노리튼의 군주와 함께 달란토스를 구하기 위해 차원의 틈인 카타콤에 진입한다.
- 제네시스 황제 라일-닐라닥(히드라리스크)
왕의 기사 8에서 등장할 예정인 황제로 초윌전쟁 때 사망.
- 발틱스 황제 발틱스 1세(스카웃)
왕의 기사 9에서 등장할 예정인 황제로 모종의 이유로 병으로 인해 본편시점에서는 오래 전에 사망.
- 브레스 황제 악스무스트(울트라리스크)
왕의 기사 9에서 등장할 예정인 황제로 초월전쟁 때 사망.
- 킹덤 브리엄 황제 에카(감염된 캐리건)
왕의 기사 10에서 등장할 예정인 황제로 초월전쟁 때 사망.
이 중에서 발틱스는 개인의 이름이 아닌 발틱스 제국 황제의 칭호라고 볼 수 있는데[49], 설정상 발틱스 1세가 초월자의 사도로 지목된 커스먼[50]이란 자를 암살한 후 그가 가진 불사의 약을 훔쳐 마시고 그의 얼굴가죽을 뒤집어 써서 다른 자들을 속였으나 반 밖에 훔치지 못하여 완전한 불사가 되지는 못하여서 사망하였기 때문에 발틱스 oo세 라는 칭호로 황제를 계승 하고 있다. 따라서 발틱스는 예외적으로 초월자의 사도 출신도 아니다.
5. 그 외의 주요 보스
-왕의 기사 3,Zero- 파성용병단장 그라함(레이스, Zero : 질럿)
왕의 기사 3과 리메이크 제로에서 나오는 파성용병단의 단장. 온갖 악행과 기행을 저지르며 결국은 죽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트린다미어 웃음소리를 사용한 웃음소리가 호탕하여 인상에 깊이 남는 보스.
- 여왕 테넨바움 미자(케리건, Zero : 가디언)
왕의 기사 3과 리메이크 제로에서 나오는 킹덤 브리엄(현: 그림월드 제국)의 여왕, 자신의 사치를 위해 백성들을 쥐어짜는 모습으로 나온다. 본래 매우 강력한 마녀 중 한 명이지만 악마인 서큐버스에 빙의되어 정신이 나갔다고 한다. 게임상에서도 약간의 암시가 있다. 보스전에서는 주로 WOW의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의 목소리를 사용했다.
- 황혼기사 라만(영웅 질럿)
제네시스를 쭉쭉 밀다보면 조우하게 되는 보스. Zero에선 나올 때 테넨바움 미자, 가이스멜과 함께 북부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강자라고 언급된다. 그런데 얼터가 공개한 설정에 의하면 의외로 나이가 20대 초반이라고 한다. 질럿 발업의 속도와 700에 달하는 죽창을 평타로 찍어대고 스킬도 강력해서 공방에서 테넨바움 미자 다음으로 게임을 자주 터트리는 보스.
- 불사대장군 가이스멜(울트라)
왕의 기사3과 리메이크 제로에서 나오는 보스로 발틱스 지역 중 난공불락 돌도레이에서 나타나며 고동치는 부활의석을 부시지 않으면 계속 부활되는 보스로 매우 성가시다. 언덕 같은곳이나 막힌 곳에 가이스멜을 두고 부활의석만 파괴하면 가이스멜도 같이 사라진다.
- 5인의 리치왕(알다리스, Zero: 캐리어)
왕기 제로를 했다면 알 수 있는 친절하신 보스 중 하나. 시간이 되면 유성 이벤트를 개봉해 기사와 군주들에게 유성을 날려주시는 친절하신 분들이다.
3에서는 파멸의 유성 플루톤(스카웃 영웅)이 군주의 성으로 날아왔지만, 리메이크인 제로에서는 아예 스카웃 덩어리가 필드에서 제일 왼쪽 유닛에게 날아간다. 때문에 보통은 로더스, 바론같은 무적기를 지닌 영웅들이 막기도 하나, 가장 쉬운 파훼법은 부가룩의 침울한 늪 스킬을 오크 땅 지역에 깔아두고 오는 것. 맵 전체 왼쪽 유닛을 따라가는 유성 스킬의 특성과 조합해, 침울한 늪은 지속시간 무제한에 투사체 공격을 무시하도록 설계된 오버로드라 터질 일도 없다. 아니면 아예 군주의 게이트웨이를 맵의 왼쪽(오크왕국 입구 마을 등)에 건설하여 잡몹을 뽑아 제거할 수도 있다.
이후 마법의 탑 그람을 파괴하면 본성 주위로 순간이동 후 사방에서 공격을 온다. 스토리 상으로 매우 큰 비중을 지녔으나 어째 역대 왕기 시리즈 게임상에선 그다지 강한적이 없는 보스다.
- 땜장이 얼터(Zero: 파이어뱃)
제작자의 이름을 딴 보스. 투기장의 보스로 등장하며 최초 처치 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77777 골드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잡히는 편. 특이 사항으로 사용 스킬에 공중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로 인해 기사들의 공중 소환물(침울한 늪, 허수아비 등)을 투기장 맵의 좌측 상단에 소환하면 바보가 되어버린다.
여담으로 7의 수도원 구석에 해당 보스의 무덤이 위치한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무덤이 파헤쳐졌다는 언급으로 보아 이미 죽은 것을 되살린 듯.
-왕의 기사 4
- 모데스 군 장군 바질(제라드 듀갈, 신규 패치버전 : 에드먼드 듀크(탱크))
케리안 제국의 반란군 처치를 주로 담당하는 모데스 군의 지휘관. 수도 주변의 게이트가 몇 개 파괴되면 전투 마차를 준비하라는 말과 함께 본성으로 달려오지만 그닥 강력하지는 않다. 스펙도 비중도 여러모로 공기에 가까운 보스.
- 섭정 베르킨토(리버) & 5대 대장군(신규 패치버전 : 골리앗)
구작에서는 텍스트 한 줄 없는 단순한 리버 보스였지만, 신규 패치를 거치며 빌란티스의 반란을 초기부터 예의주시하며 그란달에게 경고를 하는 등 황제 그란달의 오른팔로서 비중이 대폭 늘어난다. 그러나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 그란달이 이 경고를 여러 번 무시하는 등 황제의 무능함을 돋보여주는 역할까지 담당하는 보스.
이후 빌란티스가 케리안 왕도까지 쳐들어오자 4명의 5대 대장군(골리앗)[51] 및 군마병들과 함께 황제의 재가 없이 빌란티스에 직접 대항하나 결국 사망한다. 여담으로 6의 배경인 동부 왕국의 유물, 칠천창 중 하나인 수水의 창의 파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동부 왕국 출신으로 보인다.
- 추기경 엘몬(다크아칸)
성지 바돔의 추기경으로 스스로를 신의 대리인이라 하며 서쪽 숲을 모두 불태우면 아군이 되겠다고 하지만 다 부숴도 아군이 되어주지 않는다.[52] 신전 자체를 자극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난 순간부터 보스인 잿빛날개 이즈마엘(캐리어 영웅)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데다가, 이즈마엘이 처치되더라도 엘몬이 주기적으로 되살리기 때문에 일단 자극하면 척살 1순위. 참고로 숲의 마을들을 하나도 자극하지 않고 이쪽만 털어준다면 숲의 마녀 세네티스(아르타니스)가 아군이 되어서 가끔씩 힐링을 걸어준다.
- 심술쟁이 얼터(파이어뱃)
제작자의 이름을 딴 보스 2, 수도 기준, 바로 위쪽에 위치한 언덕 길에 있는 '얼터의 오두막집'이라는 중립 건물을 부수면 등장하는 보스다. 수도 주변에 가까이 위치해있지만 보스의 스펙 자체는 후반 보스에 견줄만 하다. 섣불리 불렀다간 게임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
- 악스무스트의 화신(신규 패치버전 : 울트라리스크)
체력 800만, 아머 255, 공격력 8854라는 희대의 정신 나간 스펙을 지닌 보스. 4의 신규 패치에서 추가된 투기장의 50단계 보스로 아무런 연출도, 조짐도 없이 갑작스레 등장한다. 투기장에서 무한 성장을 시도하는 플레이어들을 척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지만, 해당 보스까지 기어코 잡아내는 경우도 존재한다.
-왕의 기사 5
- 보에니 백작(파이어뱃)
수도성인 세르니카 성을 공격하기 전 성문 앞에서 세르니카의 상황과 처지에 대해 능멸하며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보스. 그러나 공성전에서 된통 깨져 패배한 이후 역공에 나선 플레이어들에 의해 사망한다. 본인이 위치한 요새가 함락되는 지경임에도 플레이어들에게 죽고싶은거냐며 호통치지만 이에 비해 스펙은 썩 좋지 않은 편.
세르니카를 공격하는 초반 세력인 타르타스의 영주와 친한 편이었는지, 보에니를 죽이고나면 해당 영주가 세르니카에게 화를 내며 복수를 다짐하는 텍스트가 출력된다. 사실상 초반 진행로를 플레이어들에게 인식시켜주기 위한 희생양에 가까운 보스.
- 하이드래곤 본스트라이크(캐리어)
4에서 패망하고 중상을 입은 그란달이 탈옥 후 차원의 틈으로 가는 도중에 용의 둥지 근처를 지나면서 깨어난 죽은 고룡으로서, 용의 둥지가 있는 쪽을 건드리거나, 세르니카 수도에서 오른쪽에 있는 길리언바트와 조스티온의 영지를 점령하면 갑툭튀한다. 죽이면 죽인 영웅에게 패시브로 체력을 다 회복하는 '용의 기운'을 주므로 막타를 노리자. 가끔 5시로 뜬금없이 텔레포트 하는 경우[53]가 있으니 갑자기 사라져도 당황하지 말고 기다릴 것. 이 경우 주로 엘가 성(6시의 동맹세력) 방향으로 진입해온다.
- 교황 엘디온(다크아칸), 교황 엘디온 파멸의 날개(아비터 영웅)
왕의 기사 5의 악의 축. 신의 군대라며 지옥의 틈을 열어 악마들을 소환하고, 성기사단을 공격한다. 게다가 죽어도 곱게 죽지 않고 4자리나 되는 사기적인 공격력을 지닌 아비터 영웅으로 다시 나온다. 다만 평타만 강한거지 스킬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컴퓨터 잡병을 몸빵세워서 잡으면 쉽다.
- 대장군 아베(골리앗)
왕의 기사 4의 연출에서 등장한 골리앗 보스와 동일 인물. 그란달에 의해 쫓겨난 이후 무려 플레이어들과 동일하게 초월의 힘을 얻은 인물이나, 어째서인지 임페리얼의 황제인 호스티리온에게 충성하고있다. 골리앗 특유의 생각보다는 빠른 공속과 강력한 평타와 더불어 일반적인 골리앗들 사이에 섞여 들어와 잘 보이지 않는 탓에 게임을 터뜨리기도 하는 위험한 보스.
- 왕 가니스톤(영웅 리버)
12황제국가 중에 하나인 브레스의 왕으로 공격력이 1100으로 억소리가 나게 높다.
-왕의 기사 6
- 금성장군 문사(벌쳐)
초반 러쉬때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하급 보스. 바토 놈들을 쓸어버리겠다고 쐐기극을 가져오라며 패기롭게 출발하지만, 너무 깊게 들어오다보니 포톤 캐논을 맞고 장렬하게 산화한다. 문사를 잡으면 러쉬 병력이 조금 줄어든다. 노멀 버전에선 큰 존재감이 없지만 하드버전에선 아주 악랄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 거대 이무기 괴륵(사이언스 퍼실리티)
법황 아후지가 보내는 보스로 사이언스 퍼실리티 여러 개가 일직선으로 날아와서 본성 위를 돌아다니며 공격한다. 건물이 연달아서 오는 비쥬얼 때문에 기억에 꽤나 깊이 남는 보스 중 하나지만, 외관과 크기에 비해서 공격력이 영 부실한 보스라 적당히 때리다 보면 기사 혼자서도 대충 막는다. 후에 왕기 8 사막버전에서 우성의 척추라는 유사한 형태의 보스가 나온다.
- 법왕 아후지(알다리스), 타락현무(아비터 영웅)
"태생적인 평화를 위해 살아있는 모든걸 부서야 하노라!"(오타가 아닌 실제 왕기 6에서의 대사)
의외로 설정 지도를 보면 강력하고 넓은 세력을 가진 인물 중 하나이다.[54] 게임상에선 무슨 산골짜기처럼 지형이 구현 되어 있다. 나무요괴, 삼족오, 이무기왕 괴륵 등을 다루며 온갖 괴생명체들을 내보낸다. 처치된 뒤 군주에게 요망한 요술사에 불과하다고 폄하받자 분노하며 타락현무로 진화해 2차전을 시작한다. 아비터의 공격력이 2천이나 되는 탓에 6에서 보기 드문 위험 요소 중 하나.
- 동성공 청룡(캐리어), 서강신 백호(배틀 영웅), 남화신 주작(뮤탈 영웅)
왕의 기사 6에서 각자 동쪽, 서쪽, 남쪽에서 등장한다. 청룡은 청룡사의 보물을 부수면 등장하고, 백호는 가바라 황궁을 공격하다보면 나온다. 주작은 남부 가바라의 보스인 김공(배틀크루저)을 처치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온다. 이로서 왕의 기사 6에는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이 모두 등장하였다.
- 불사왕 리치(아칸)/나후아수라왕(아칸)
왕의 기사5와 6에 등장한다. 리치와 아수라는 서부에선 리치, 동부에선 아수라라고 부른다고 한다. 보스로는 왕의 기사 5에선 총 3번 등장하며 6에선 나후아수라왕의 사원을 부수면 나온다. 왕의 기사 6에서 아수라 누크가 궁극기를 쓰면 나후아수라왕이 된다. 여기서나 5에서나 7에서나 Zero에서나 크게 강하진 않다. 단, 6에 등장하는 나후아수라왕은 3(Zero), 5, 7에 등장하는 리치왕들과는 별개의인물리치이다.
-왕의 기사 7
- 3군단장 후작 디버그 (감염된 케리건)
왕의 기사 7에 등장하며, 포머츠를 섬기는 4명의 귀족중 한 명. 해골 남작 아쉐크로, 허풍쟁이 남작 잭슨, 악송이 백작 레드핑거를 이끄는 대장. 초반부엔 온갖 멸시가 담긴 대사와 함께 폭풍간지로 등장하지만, 1차전에서 패퇴 시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포머츠 황제의 명령 앞에 위의 귀족들과 함께 시간 끌기 목적으로 전진하다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 추기경 이나바스 (다크아칸), 이나바스 아만의 날개 (캐리어 영웅)
왕의기사 7에 등장하며, 처음엔 중립세력으로 나오게 된다. 악인루트 4개를 성립하거나 성당의 보물을 경고를 무시한채로 훔치거나, 리치왕 보스들에게 승리하면 적대 세력이 되어서 공격을 시작한다. 다크 아칸상태의 아나비스는 아비터스킬을 사용하여 적군을 안보이게 하여 성가시다. 다크아칸 상태의 이나바스를 잡아도 아만의 날개라는 캐리어 보스로 2차전을 시작한다. - 공중요새함 로스호 (팩토리)
왕의기사 7에 등장하며, 7을 해본사람이라면 모두 알만한 보스. 팩토리 12개 사이에 인페커맨드가 끼인 형태로 12시 방향에서 내려오며 팩토리를 총 6개를 부숴야 파괴된다. 엄청난 체력과 공격력으로 기사들이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원거리형 영웅을 사용하자. 로스호를 파괴하면 아군 전원에게 2만 골드라는 거금을 준다! 어찌어찌 해서 캔낫만 잘걸리면 그저 짜증나는 샌드백이 된다.
- 5군단장 아패론, 21군단장 누르, 2군단장 김보, 14군단장 베가로스
포머츠를 치러 갈 때 한 번에 나오는 배틀 4형제로, 보스 자체는 약하지만 한 두 마리를 놓치면 본성으로 백도어를 가기 때문에 은근 이 보스들에 게임이 많이 터진다. 왕기7 은 본성 수비를 하기 좋은 지형이라 군주 사망, 본성 점령시 게임 패배라는 어이없이 게임이 터지기 쉬운 구조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백도어를 통해 이런 시스템을 여실없이 보여주는 보스다.
- 5인의 리치왕(알다리스)
깜찍하다 못해 끔찍할 정도로 또 다시 마주하는 보스. 그러나 본 작에서의 실체는 호구 중의 호구로, 미약한 딜량의 자체적인 스킬 한 가지를 제외하면 가진게 없는 보스들이다. 단, 등장하는 지역의 하이브들을 빠르게 밀지 못하면 9서클 마법의 진이라는 이름의 비콘에서 주기적으로 강력한 스카웃 공격을 날리는데, 해당 스카웃 공격은 사거리가 점차 확장되며, 3 ~ 4번 수행되면 본성 넥서스를 직접 공격하게 되어 게임이 매우 위험해진다. 7시라는 구석에 위치한 지리적 특징과 위험한 스카웃 스킬 및 리치왕들을 제거하면 곧바로 이어지는 이나바스 보스전 때문에 보스의 자체 스펙이 구림에도 불구하고 후반에나 공격하게 되는 보스.
6. BGM
BGM은 2편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추가되었으며 BGM 제목 좀 알려달라거나 공유해달라는 댓글을 많이 받아서 결국 제작자 측에서 따로 그 BGM 목록을 공개하였다.
- 2~4편 : 쓰레기의 신(ガラクタノカミサマ). 공식적인 제목은 Onoken - felys 이다.
- 5편 : RPG 쯔꾸르 XP에 있는 기본 BGM 중 하나. 일전에는 네이비필드 등으로 추측됐으나 루머로 판정되었다.
- 외전 : 라테일 - 통곡의해안, NingQ가 편곡한버젼이다.
7. 여담
원래 1~2를 만들 때 용병과 왕이라는 고전 유즈맵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든 맵인데, 컴퓨터를 공격하는 게 훨씬 재밌을 것 같아서 3에서 형식을 바꿧고, 이후 나오는 시리즈는 모두 3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디/오펜스적 게임이다. 원래 용병과 왕 게임과 유사한 게임이었던 대표적인 흔적이 후속작까지 남아 있는 점령지와 킬수에 따른 기사들의 작위 시스템이다.얼터의 말에 의하면 4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정리 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상에서 대사나 연출 부분은 4 이후인 5부터 많아지고 다채로워 지기 시작한다.
또한 왕의 기사 시리즈가 그 전보다 훨씬 예전에 있던 유즈맵인 그녀의 기사단과 형식이 비슷해서 그것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아니냐라는 의문이 많지만 제작자가 가장 싫어하는 질문 중 하나라고 한다.
현재 그 그녀의 기사단은 놀랍게도 패치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왕의 기사 시리즈가 새로운 버전을 내며 계속해서 기반 시스템부터 많이 변화 한 대신, 그녀의 기사단은 매우 고전 맵이었던 그 맵에서 부터 계속해서 패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구식인 시스템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스킬 배치라던지, 포션이라던지 등등...
2024년 4월 기준 왕의 기사 공식 카페에 1:1 대화본이 올라와 있다. 내용은 공식적으로 제작자가 맵 제작을 포기했으며 왕의 기사를 손을 안 대겠다고 선언했다.
8. 비판
8.1. 부족한 정보와 설명
- 스킬의 효율은 둘째 치고, 커맨드조차 맵상은 물론 얼터의 블로그에서 조차 찾을 수 없다. 그나마 대부분읜 커맨드가 모든 캐릭터가 똑같지만 제로의 경우 히든스킬이 있고 이 히든스킬이 바론의 소드웨이브와 같이 비중이 꽤 큰 경우도 있다. 또한 스타의 스킬 특성상 정확한 데미지나 효율을 경험이나 전해듣는 것 외엔 알기 힘들어서 숙련자의 도움이 없으면 적응하기 매우 힘들다.
- 어디부터 공략해나가야 하는지 알 수 없는데 반해 공략 경로에 따라 난이도가 너무 차이난다.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사방으로 뚫린 맵에 던져놓고 자유롭게 공략하라고 하는 드래곤 퀘스트도 극초반에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자유로운 여행이 시작되어도 강한 몬스터가 나오는 곳은 배를 입수해야만 갈 수 있거나, 열쇠로 문을 열어야 진입할 수 있는 등 플레이어가 공략법을 모른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의문사 하는 상황을 최대한 배제시켜 놓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왕의기사 7에선 첫 적의 공세를 막은 후 남쪽이 아닌 동쪽이나 북서쪽을 치기 시작하는 순간 그 판은 매우 힘들어지고, 첫 공세 이후 바로 엔트를 치러 가도 난이도가 엄청나게 뛴다. 남쪽을 평정했다 해도 드워프들이 세계수를 베기 시작하는 순간에 다른곳 공략을 시작해도 망한 판이다. 로스호 같은 경우에도 길 한번 잘못 들렀다가는 엄청난 숫자의 배틀과 본진 테러로 이어진다. 최종전의 경우에도 일부러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고립된 섬에 군주와 기사들을 강제이동 시키고 돈과 가스의 초기화 및 기존 병력들은 없어지는데 이 때문에 병력 뽑아둔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이러듯 그저 어느쪽부터 치기 시작해야 하는지 몰랐단 이유만으로 게임을 져야되는 셈이다.
다만 얼터는 이러한 게임 구성을 선호하며,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8.2. 일부 유닛, 건물을 제외한 대다수 유닛들의 잉여화
군주는 보통 생산 할 수 있는 유닛이 다양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시리즈마다 하나의 플레이로 귀결된다. 이는 효율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과 같은 잡몹을 사용 하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것 한두 개를 제외하고는 유통기한이 심하거나, 뽑을 가치도 없을 만큼 구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질럿, 마린, 고스트 등은 쓰는 경우는 드물고 탱크나 골리앗도 드물게나마 쓰이는 편이지만 이쪽도 주류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렇듯 시리즈마다 고급 유닛 한두개로 버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왕의 기사 6의 무신의 혼이나 전투코끼리가 있는데 둘 다 업그레이드만 잘 시켰으면 군주 혼자서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할 정도라 다른 유닛이 필요가 없다. 7에서는 소드마스터만 업그레이드 시켜두면 방어가 쉬워지며 반대로 소드마스터가 없으면 방어막이 종이장처럼 찢기기에 거의 필수 수준이다. 또 왕의기사 zero의 무장 트롤(울트라). 가디언(아칸)과 무장 트롤 이 둘은 최전방에서 몸빵 해가며 싸우는 비싼 소규모 정예 유닛이다. 그런데 아칸은 대장간 건설로 몸빵을 더 탄탄히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로 스펙을 더 쌓을 수 있다. 대신 아칸은 최대 소지수 3기로 한계가 있지만 어차피 근접유닛이기에 울트라든 아칸이든 많이 뽑아봐야 제 위력을 내기 어려우며 어차피 공격은 기사들도 돕기 때문, 소모품 몸빵으로 차별화 해보려 해도 그냥 1티어 근접보병을 양산하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
사실 이는 과거 군주의 다수의 유닛을 굴리던 시절에서 대장간 시스템을 통한 소수정예로 컨셉을 바꾸면서 생겨난 문제가 아직 덜 해결되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비교적 최근맵인 전쟁의 서막이나 안티버스(=미완성 황혼버전 8) 같은 경우 이를 인지하고 기본 잡몹을 없애고 정예몹만 남기고 군주의 기술을 강화하거나, 쉴드 강화는 남겨놓되 아칸같은 정예몹을 제거하고 대신 그란달이라는 군주 소유의 고효율 영웅을 주면서 어느 정도 해소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미완성맵인 8이나 리마스터 4버전에선 군주의 선택지가 꽤 넓은 편으로, 그 중 완성된 4 리마스터의 경우 초중반엔 쉴드를 기반으로 하는 아칸트리가 우세하고, 후반의 가바라전 이후는 방업을 기반으로 하는 트리가 훨씬 강력하여 유의미한 차별점이 생겼다.
8.3. 구 유저와 신규 유저간의 마찰
거의 모든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많은 시간동안 인기를 얻고 또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매니아 층이 확립됨과 동시에 생긴 문제이기도 한, 흔히 말하는 고인물과 뉴비간의 마찰이 꾸준히 발생 하고 있다.특히 대기방에서 부터 어떤 기사를 플레이할지, 최종 보스는 누구인지 등을 묻고 심지어는 별로 눈에 띄지도 않는 기술 이름 등을 묻고 대답을 하지 못하면 강퇴하여 신규 유입을 차단한다. 다만, 이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지옥같은 맵의 난이도도 한몫하는데, 안그래도 정규 넘버링 역시 후반 번호대일수록 난이도가 농파지는 마당에 사실상 외전격 스토리들은 숙련자들'만' 데려가도 클리어를 장담하기 어려워지기 때문. 특히나 날이 갈수록 고인물들은 정규 넘버링보단 외전류를 주로 플레이하는 탓에 이 간극을 좁히는 게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실제로 정규 넘버링 공방의 경우 딱히 뉴비/고인물을 가리지 않는 방도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 왕의 기사 시리즈는 외전격을 제외한 본편인 3~7 계열은 숙련된 군주를 포함해 숙련자 1~2명이 끼이면 어지간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며, 초보에게도 미리 가지 말아야할 장소들을 공지만 해줘도 난이도가 크게 하향되기 때문에 덜하다. 이런 면은 비슷하게 협동+숙련도를 요하는 디플로메시류나 반지의 제왕류보단 나은 점.
8.4. 고의 트롤링
단체 협동게임 특성상 고의 트롤링이 나오면 게임이 크게 어려워지며, 특히 왕기는 타 협동류와 다르게 루트 하나 잘못 타면 난이도가 2~3단계 뛰어오르기도 한다. 문제는 스타 시스템의 한계와 제작자의 불친절한 진행 덕에 이런 고의 트롤링을 대처할 수단이 매우 적다는 것.일반적으로는 군주 살해나 팀킬 및 본성 파괴로 인한 트롤링이 가장 흔하다. 그리고 위의 부족한 설명에 대한 비판에서도 알 수 있지만 초반에 일부러 후반 지역에 선빵을 친다거나, 왕기 zero라면 퀘스트 지역을 자기 마음대로 열어서 죄다 실패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동맹이 풀리지 않게 하거나 후반 지역의 진입을 막는 방식으로 막을 수 있는데 제작자의 무관심 덕에 그냥 방치되고 있다.
또한 본의 아니게 러커나 탱크, 아칸 등에 의한 스플로 왕이나 기사들이 죽거나 본성이 터지는(!) 트롤링도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엔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스킬을 봉인해야 하므로 그것도 문제. 이외에도 다수의 유닛 소환으로 인한 길막 등에 의한 트롤링도 있는 편이다.
더 악질적인건 이 게임에서 성을 뿌술수있는 맵이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뿌수려한다는거다. 위의 영상을 보면 성을 뿌수는 고의 트롤링 팀킬이 있는데 무려 1시간이나 기다리면서 기회를 노렸다. 참으로 잉어킹 수준의 잉여인간이 아닐수가 없다.
그나마 가장 덜한 트롤은 팀킬 안된다고 욕하고 나가는 트롤러라고 봐도 될 정도로, 트롤링 문제가 꽤 심각하며, 이는 상술한 고인물의 뉴비 배척으로 귀결되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라 볼 수 있다.
9. 외전
왕기류 유즈맵은 여러 장르들이 혼합된 특성 상 맵 제작자들이 만들기 어려워 하는 장르 중 하나로 손꼽힌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맵 제작자들에 의해 본편 시리즈보다도 다양하고 독창적인 외전 맵들이 발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10. 개발자 사칭
Nyx)..UELTER 는 아시아 서버에서 활동하던 Master_vv 였다 활동을 중단한 사이 아이디가 삭제된 틈을 타 사칭범이 2007년부터 활동했는데 이 사칭범은 무려 UELTER 로 전향한 이후에도 관련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원작자 (구) Master_vv (현 UELTER) 가 주장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여기저기서 속출하는 사칭범 때문에 꽤나 고생하고 있다.(…) 즉 2007년 이후의 피시서버 master_vv는 사칭범이다. 거기다 제작자는 원본 파일의 에디터 트리거가 궁금하니 보내달라는 말에 속아서 아류작들이 넘치는 것을 보고[55] 열받아서 어지간해선 원본 에디터를 넘겨주지 않고 있다.현재 Nyx)..Uelter가 제작한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은 "왕의 기사 Zero" "왕의 기사 8"은 제작도중 맵 파일이 크게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제작이 중단되었고, 이와 동시에 제작자의 블로그 또한 닫히게 되었으나, 결국 제작자가 나무위키를 보고 진실을 다시 이야기했다 http://md1798.blog.me/90134601548 심지어 IP 조회를 하니 토론에서 반대하던 사람이 Master_vv (사칭범) 이었다 해당 토론은 여기[56] 동일작품인 좀비시티 시리즈 에 관한 사칭 내용도 여기에 있다.[57] 해당 사칭범은 문서를 반달하려던 흔적까지 있으니 가관이다. 편집 이력 r427 부터 확인
11. 관련 문서
[1] 버전 별로 차이 존재[2] Fish서버 시기 활동한 아이디로, 왕의 기사 시리즈 제작 이전에는 Cry.UELTER, Master_vv 등으로 활동.[3] 왕의 기사 8은 맵 파일이 크게 깨지는 불상사로 인해 제작 중단되었다.[4] 단, 구버전에 속하는 왕의 기사 1, 왕의 기사 2는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들간의 전투로 인해 황제 이후로도 게임이 진행될 수 있다.[5] 왕의 기사 3의 리메이크 버전[6] 보통 수도 건물의 파괴로 설정 된 것이 일반적이다.[7] 배럭 기준 - ff, fg, gg, gf, fm, gm 연계기가 존재하는 것이 기본적이며, 본편 및 외전 시리즈 등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거나 심화된 스킬 연계가 존재하기도 한다. 일부 무단 수정판에서는 악질에 가까운 수준의 히든 연계기들도 존재하는 편.[8] 아칸, 포토 등 쉴드가 존재하는 프로토스 유닛 및 건물은 주기적으로 쉴드가 회복되는 쉴드젠 특성을 달고 있는 시리즈가 대다수이다.[9] 군주 유닛의 자체 회복은 메딕을 생산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10] 시즈 탱크를 양산해, 한땀한땀 시즈모드를 박아넣어 수비해야한다. 아칸이나 히드라로 대표되는 버티기를 위한 정예유닛의 양산 및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11] 군주 플레이어가 없는경우, 게임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다. 즉, 플레이 도중 군주가 나가면 곧바로 게임 오버다![리메이크] [제작중단] [14]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에서 플레이 화면 내에 보여줄 수 있는 텍스트 개수의 제한을 의미한다.[15] 시네마틱 버전과 다르게 유출되어있는 버전은 캐릭터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 유출본은 '까마귀 기사단'이라는 이름의 잡몹 마린을 이용하여 플레이하도록 설정되어있다.[16] 미완성된 왕의 기사 8 사막에서 하이템플러 보스로 등장하며 개명된 것이 확인.[리메이크] [제작중단] [리메이크] [20] 문제의 정답은 오른쪽, 왼쪽, 오른쪽, 가만히 이다. 답을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라 조금 황당하지만, "때로는 침묵이 정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는 지나가는 NPC의 말이 나름 힌트로 주어진다.[21] 왕의 기사 1, 왕의 기사 2의 보스인 알프시온, 달만타르 황제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이벤트가 Zero에 구현되어있다. 이로 인해 2에 등장하는 지크레인은 Zero의 무대인 북부 왕국에 존재할 수 없다.[22] 단, 바로 밑에 나온다는 특성상 지형빨이 심하다.[23] 여러 공방업을 대략 8 ~ 9업씩 할 돈이 고정수치로 설정되어있다. 게이트웨이를 건설하기위한 가격이나, 프로토스 지상 및 공중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업그레이드는 첫 번째 게이트웨이를 짓기 전까지만 할 수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관련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24] 추가 패치 이전까지는 0.9[25] 원래 이름은 발란티스였지만 1.0패치 이후 빌란티스로 변경되었다.[26] 가바라 침공에서의 내정에 변수를 둘 수는 있다. 완전히 틀어막느냐 혹은 조금 땡겨서 막느냐[27] 방업 높은 유닛을 군주가 무한생산해서 탱킹하는동안 기사들이 딜링하는 방법.[28] 3,4는 초반에 기사들의 치료스킬을 적절한 순간에 쓰는 것을 통해 힘들게 성장했지만, 5는 스킬난사 후 치료하고 스킬난사 후 치료하는 식의 편한 패턴이 가능해졌다.[29] 대체로 동맹을 풀기 전에 카프시온쪽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30] 맵의 제작이 정확히 언제 중단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원작자가 블로그에서 답변한 마지막 댓글의 일자로 기재[31] 왕의기사 2 & 왕의기사 스컬트리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인 서 세르니카와 동일한 국가이다. 거리가 꽤 있으나 신성로마제국 시기처럼 두 국가가 월경지일 뿐 동일한 군주를 섬긴다.[32] 특히 사성수 중 청룡, 현무 등이 나오는 것이 그 예시다.[33] 제작자 왈 "그냥 그 캐릭터가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요"[34] 본진기준 오른쪽 위 3마녀를 지나친 성의 문을 파괴하지 않고 안에 들어가서 점령하게 되면 성문을 장악할 수 있게 된다.[35] 트리거상 모든 플레이어의 포톤 보유개수가 1개 이하가 되면 배신한다. 트리거의 오류는 아니지만 타이밍이 매우 애매하게 설정되어있다.[36] 이건 엄연히 유저의 의도로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장소와 방법은 밝히지 않는다.[37] 군주가 컴퓨터인 버전. 스킬은 경제학밖에 안쓰고 거점 점령시 수비병력이 대거 나온다.[38] 그렇지만 군주 죽음 시 패배라는 조건 때문에 그냥 후방에 박아두는 게 가장 무난하다. 괜히 잠간 눈 뗀 사이에 죽거나 하면 그건 그거대로 난감하기 때문.[39] 조건은 선택지에서 학살을 자제하고, 사람들을 지키는 방향으로 해야하며 카타콤에 가서 리치들을 잡은 후 포머츠 황제를 잡아야 나온다.[40] 여담으로 이 엔딩을 보기 위해 굳이 교황이나 리치들까지 잡을 필요는 없다. 그냥 비콘 들어가서 포머츠 황제만 잡아주면 그대로 베드 엔딩으로 나온다.[제작중단] [42] 1~4도 등장시키고 싶었으나 선택 캐릭이 너무 많아지고 스킬도 구체적이지 못한 편이라 제외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제작자 본인이 빡칠거 같아서 제외했다.[43] 칼리커스가 게렙의 영정사진을 들고있는 이미지와 함께 제작자에게 공식으로(...) 놀림받은 것은 덤.[44] 제작자 댓글 중 : 초월자 달란토스가 언급한 과학의 위험성은 옛날(고대 드워프가 날뛰던 시절)말고 훗날(똘머츠의 화약병기개량, 1100년 쯤에 있었던 지하세계 고대드워프들과의 싸움, 먼 미래의 다른 초월자의 격돌들 : 왕의기사10~11 이야기)의 이야기를 말하는 겁니다.[45] 몇몇 스킬 이름이 안 바뀌어서 꽤나 황당하다.[46] 버전만 올려둔 무단수정 버전은 제작자의 추가 패치로 인해 1.3 버전이 정식이 된 시점에서 헷갈릴 수 있다. 미니맵 내 성지 바돔의 탑 밑둥이 뚱뚱한 지붕들로 덮여있는지, 덩그러니 탑만 남아있는 원래 버전의 지형인지를 통해 구분이 가능.[47] 유닛이 생성되기 위한 로케이션 범위가 가득 차 더 이상 유닛을 생성 불가능할 경우 나타나는 증상[48] 이 황제는 세계평정시대에 주인공격 인물로 등장한다.[49] 발틱스 27세의 실제 이름은 악티러스인 것으로 확인 가능.[50] 이미 한 번 미래를 경험한 초월자는 자신이 임명한 황제들이 자신에게 반기를 들 것임을 알고 있었으나, 다른 인물을 임명해 불확실한 미래를 택하기보다는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는 쪽을 택했다. 그럼에도 발틱스 1세 만큼은 경계하여 일부러 그를 제외하고 커스먼을 지명하였다.[51] 5대 대장군인데 4명인 이유는, 원래 그란달 황제의 양아들이자 북백 대장군이었던 아베가 황제를 휘두르는 여성 첩자 세린세리트를 간첩 혐의로 고발하지만, 그란달은 이미 세린세리트에게 홀린 탓에 역으로 아베가 쫓겨났기 때문이다.[52] 1.2 버전부터는 엘몬의 제안 자체가 삭제됐다. 게임을 처음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낚시에 가까운 텍스트인 만큼 삭제한 듯.[53] 그란달 황제를 태우고 7의 무대인 프린란드로 향했다는 설정이 구현 된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내용은 커녕 그란달 황제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는 왕의 기사 5인 만큼 연출보다는 버그에 가까워 보일 지경.[54] 삼국지로 치면 황건적의 창시자 장각과 닮아보이는 인물이다.[55] 왕의 기사 3 R C F, 왕의 기사 4 Hell 등. 제작자 블로그의 댓글에 의하면 이쪽은 Tiel_King이라는 사칭범으로, 아군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바꾸거나 지옥같이 어렵게 바꿔놓고는 원작자가 만든 것인 양 사기치는 쪽이다.[56] 뻔뻔하게 나무위키 유저들을 거짓으로 비하한 사칭범의 면모가 분명하게 드러나있다.[57] 마지막에 보면 85.3 으로 끝나는 IP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