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왕의 기억 편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크 소울 2의 DLC 지역 목록 | |||
성벽의 도시 사르바 | 용의 성벽 | 죽은 자의 마을 | 잠자는 용의 둥지 |
검은 안개의 탑 | 철의 회랑 | 철의 옛 왕의 기억 | |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 주성당 | 벽 밖의 설원 | 오래된 혼돈 |
왕의 기억 |
왕의 기억 王の記憶 Memory of the King |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2의 DLC 지역. 벤드릭왕이 망자가 되기 전의 기억이다. 그리고 이 곳을 찾아온 플레이어에게 담담히 떡밥을 뿌려주는 곳이다.2. 설명 + 진입 방법
등장하는 몬스터도 없고 오직 벤드릭과의 대화만 가능한 곳이다. 정황 상 그가 불사의 저주에 걸리고 거의 망자가 되기 직전인 침울한 상태에 놓여 있다. 필드는 벤드릭 보스룸과 거의 변동 사항이 없으며 계단을 타고 나갈 시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일단 기억 속 세계라서 제사장에 있는 오래된 용에게 열쇠 : 회색 안개의 핵을 얻어야 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처음 왕의 반지를 루팅했던 그가 벗어던진 갑옷 쪽에서 진입 가능하다. 이 핵의 특성 상, 이 갑옷의 주인을 잡아야만 진입할 수 있다.
이 곳의 최종 목적은 후술.
3. 벤드릭과의 대사
3.1. 첫 조우(갈망의 왕의 왕관 입수 후 진입 시)[1][2]
처음에는 불을 추구하며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원한다면 왕관을 가져오라 한다. 왕들의 힘은 왕관이라는 증거물에 깃들여 있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다. 첫 대화는 이렇게 끝난다.3.2. 땅 끝의 왕의 왕관 입수 후 재 진입 시
자신도 한 때는 불을 원했으며 불의 힘으로 저주를 다스리는 자가 바로 왕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것이 허울 좋은 거짓에 지나지 않다는 것도 모르고...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꺼낸다.3.3. 철의 옛 왕의 왕관 입수 후 재 진입 시
게임상에서 나오는 사도들의 정체를 알려주며 그것은 심연의 주인의 파편으로 힘만을 바라고 영원한 어둠을 퍼트린다고 말한다.자신의 비 또한 파편 중 하나이며 그것들 중에서 가장 약했기에 그만큼 큰 힘을 갈망했고 때문에 힘이 깃들 허수아비를 바랬다고 한다.
3.4. 백왕의 왕관 입수 후 재 진입 시
4. 왕관 합체
그리고 저주를 짊어진 자는 왕의 증거인 왕관의 힘을 받아들인다. 이 장면은 닼소2에서 거의 없다시피 한 컷신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벤드릭의 "그리고 그 의지대로..."라는 마지막 말과 함께 다시 현재 세계로 돌아오고 이 후부터는 다시는 기억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왕들의 왕관은 열을 품고 있다.
라는 메세지가 뜨게 되는데 이 후부터 벤드릭의 왕관, 가라앉은 왕의 왕관, 철의 옛 왕의 왕관, 백왕의 왕관을 착용하면 저주에 완전면역이며 죽어도 망자외형으로 변하지 않고 체력 게이지가 줄어드는 패널티도 더 이상 받지 않는다. 그러나 죽은 자리에서 소울을 잃는 것은 그대로 적용되고 회차를 넘기게 되면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 [3]이는 정황 상 왕관의 힘을 통해 불사의 저주를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능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완전히 극복했다고 하기에는 왕관을 벗고 죽으면 여전히 망자가 되기 때문. 망자 상태에서 왕관을 착용해도 망자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를 근거로 열을 품은 왕관 자체는 인간성의 효과를 볼 수 없고 인간성을 유지시켜주는 장치라는 이야기가 성립된다.
5. 통하는 지역
- 불사의 묘지
현실 세계
6. 등장 인물
- 벤드릭
기억 속 본인 - 왕의 방패 벨스태드
본래 자신의 보스룸 입구 앞에서 왕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와는 아무런 상호 작용도 불가능하다.[4]
[1] 그냥 와도 되지만 스토리의 문맥 상 이러한 문장을 기재했다.[2] DLC의 등장을 아마 이미 벤드릭의 왕관을 얻었을 것이라는 정황으로 잡고 스토리를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가라앉은 왕관만 보유하고 말을 걸어도 이 스크립트가 뜬다.[3] 같은 왕관인 스켈레톤의 왕의 왕관은 왕관 자체의 효과도 없으며 왕관 모으기의 대상도 아닐 뿐더러 열기를 품지도 못해 이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애초에 스켈레톤의 왕은 원래부터 왕이 아니었고 망자 찌꺼기들의 우두머리 행세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4] 트레이너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속도를 최대로 올려 끝까지 달려도 이미 그 전에 안개가 걷히는 속도가 더 빨라 그에게 간다 해도 이미 현실로 쫓겨나게 된다. 저격을 해도 그 전에 쫓겨날 정도로 현실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