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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22:59

재외국민특별전형

외특에서 넘어옴
1. 개요2. 역사3.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 (3년)
3.1. 지원자격3.2. 경쟁률 및 미등록 충원3.3. 전형 방법
4.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12년)
4.1. 지원 자격4.2. 경쟁률4.3. 전형 방법4.4. 기타
5. 이점과 문제점
5.1.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의 경우5.2.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의 경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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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외국민특별전형은 해외에서 일정 기간 수학한 대한민국 국적 학생들을 위한 대학 입학 특별전형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재외국민특별전형은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 전형[1]과 초중고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전형[2] 두 가지로 구분된다.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 전형의 경우 2% 전형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해당 대학 입학생 총 정원의 2%, 모집 단위별 입학 정원의 10% 이하를 정원 외[3]로 선발한다. 반면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와 새터민,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은 일부 특수학과[4]를 제외하고 각 대학 재량에 따라 정원 외로 자유롭게[5] 선발할 수 있다.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는 부모와 관련된 자격 요건이 존재하고 3월 입학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는 반면,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는 부모와 관련된 자격 요건이 없으며, 3월 입학 전형과 9월 입학 후기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6]

이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여도 해당 사실이 대외적으로 명시되지는 않지만, 후기입학을 한 내국인은 거의 대부분[7]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이다. 하지만 재외국민특별전형에 대한 대중과 학내 인식이 나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재외국민특별전형 출신임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3월 입학에 지원하는 학생도 늘어나고 있다.

2. 역사

재외국민특별전형은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입시전형으로, 해외 주재원으로 재직하거나,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또는 연구원의 자녀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하지만 수 차례 수정을 거듭하며 현재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의 자녀들로 확대되었다.

시행 이후 한동안 극소수만 선발하였으나 점차 증가하였다. 1991년에는 약 1,100명의 학생이 재외국민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였으나, 1992년부터는 선발 인원이 정원의 2%로 늘어났고, 이후 90년대 후반에 이르자 재외국민특별전형 선발 비율이 최대 10%로 대폭 확대되었다.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져서 2년/6년/9년 특례 등이 폐지됐고, 모든 대학에서 부모의 자격 조건과 학생의 체류 조건 등이 표준화되어 적용된다. 따라서 현재 재외국민 전형은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 전형과 초중고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전형만 남아있다.

3.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 (3년)

약 160여개의 대학이 재외국민특별전형을 시행하고 있다.

3.1. 지원자격

3.2. 경쟁률 및 미등록 충원

3.3. 전형 방법

====# 서류 #========# 면접 #========# 필기: 과목별 기본서술 #====

* r330, r506 이전에 학교별 문제 수준을 적어둔 내용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확한 면도 있고, 아예 그런적이 없었던 내용도 있었던 관계로 싹 엎고 과목별로 분리 서술함.
* 모든 내용은 2021년을 기준으로 하되, 중대한 변경점을 대학에서 미리 예고했다면 차기 학년도 내용을 적어도 된다.
* 분캠은 본캠이 있는 곳 바로 밑에 따로 서술하며, 모집인원은 각 학교별 모집 요강을 참고바람.
[필기 - 국어]
* 각 과목별로 시간을 주는 대학
학교 문제 수 (시간) 내용
경희대학교 40문제 (60분)
숙명여자대학교 40문제 (60분)
인하대학교 20문제 (50분)
한양대학교(안산) 30문제 (60분)
  • 통합하여 시간을 주는 대학
학교 문제 수 (통합시간) 내용
건국대학교(서울) 50문제 (인문 120분) 자연계는 수학에서 시간을 아낄수 있지 인문계는 국어 50문제를 또 풀어야해서 시간부족 문제가 있다.
단국대학교 20문제 (인문 60분)
동국대학교(서울) 25문제 (인문 80분)
숭실대학교 30문제 (인문/자연 90분)
아주대학교 25문제 (인문 90분)
  • 폐지되거나 될 예정인 대학.
폐지년도 학교 문제 수 시간 내용
2017년[36] 중앙대학교 논술 개별 60분 유일한 재외국민 논술.
2019년 성균관대학교 20문제 인문 90분
2021년 국민대학교 40문제 개별 60분
한양대학교(서울) 30문제
2022년 이화여자대학교 15+1문제 인문 100분 서술형이 있는 유일한 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35문제 개별 50분

[영어]
* 각 과목별로 시간을 주는 대학
학교 문제 수 (시간) 내용
경희대학교 40문제 (60분) 단어 수준이 높은편이다. 문제 수도 많아서 시간분배 잘못하면 망한다.
성신여자대학교 25문제 (50분)
세종대학교 60문제[37] (80분)
숙명여자대학교 30문제+ (60분) 인문 전용. 문제가 좀 까다로운 편.
인하대학교 20문제 (50분) 모두 독해라 시간 전략이다. 중간에 해석이 안된다 하는 지문이 있으면 패스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자.
한국항공대학교 30문제 (60분) 경영학과 한정.
  • 통합하여 시간을 주는 대학
학교 문제 수 (통합시간) 내용
건국대학교(서울) 50문제
(인문/자연 120분)
난이도가 높은것은 아니라 푸는데는 문제 없다. 하지만 50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시간분배를 잘 해야한다. 다행히 경희대처럼 영어만 60분인 것은 아니고 두 과목 합쳐서 120분이므로, 자연계는 수학에서 시간을 줄인다면 괜찮다. 문과는 국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단국대학교 20문제 (인문/자연 60분)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 평균 시간이 같다고 타임어택의 정도가 같지는 않으므로 시간 분배를 잘 해야한다.
동국대학교(서울) 25문제
(인문 80분 / 자연 100분)
단어 수준이 높은데다 독해의 비중이 적어서 단어를 못한다면 아무리 국어/수학을 잘해도 동대 인기과는 걸러야 한다. 동대는 학과별 모집이라 과별로 컷이 천차만별이기 때문.
숭실대학교 30문제 (인문/자연 90분)
아주대학교 25문제 (인문/자연 90분) 25문제 모두 독해이다. 수능 지문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전체적인 난이도는 단국대보다 조금 더 어려운 편.
홍익대학교(서울) 문과 30문제 (60분) 독해 100%. 자연계는 수학 10문제와 같이본다.
이과 20문제 (60분)
  • 폐지되거나 될 예정인 대학
폐지년도 학교 문제 수 (시간) 내용
2016년[38] 중앙대학교 25문제 (개별 60분)
2019년 성균관대학교 20문제 (인문 90분)
2021년 국민대학교 40문제 (개별 60분) 문제가 영어였다.
한양대학교(서울) 구술면접 뭐 말 안해도..
2022년 이화여자대학교 15+1문제
(인문/자연 100분)
에세이를 포함해 시간 분배를 해야 하고, 지문 및 어휘 난이도가 상당하다.
15+1문제
(국제학부 50분)
마지막 서술형만 제외하고 일반과와 동일한 문제. 국제학부는 영어만 보므로...
한국외국어대학교 50문제 (개별 60분) 단어 수준이 높은 편이다. 외대는 지문 난이도마저 높아서 최고난도로 꼽힌다. 타임어택도 심해서 못푼문제가 많을것이다.

[수학]
* 내용이 없는 대학들은 난이도가 평이한 편이라 순위표에 있는 대학들을 베이스로 공부한다면 나머지는 무리가 없을 거 같다.
  • 각 과목별로 시간을 주는 대학
학교 문제 수 (시간) 내용
경희대학교 30문제 (60분) 어렵지는 않으나, 시간 분배가 잘못되면 그대로 끝장이다.
숙명여자대학교 20문제 (60분)
인하대학교 20문제 (50분)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서 빡세다. 2019년엔 1번부터 요령을 모르면 노가다로 풀어야 할 문제가 출제되고[39] 18번부터 끝까지 전부 킬러 문항이었다.
한국항공대학교 30문제 (75분) 수학 시험 하나로 이과생을 픽하기에 난이도가 높은데다 추합도 더럽게 안 돈다.[40]
한양대학교(안산) 25문제 (60분) 서울캠 필기가 폐지되는 반사작용 때문인지 2020년 작정하고 서울캠 코스프레를 해서 굉장히 어려웠다.
  • 통합하여 시간을 주는 대학
학교 문제 수 (통합시간) 내용
건국대학교(서울) 25문제 (자연 120분) 영수 통합이기에 시간만 아낀다면 수학에서 아낄 수 있지만 영어가 50문제라.. 반대로 수학 시간마저 뺏어버릴수도 있다.
단국대학교 15문제 (자연 60분)
동국대학교(서울) 25문제 (자연 100분) 매년 이과생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학교다. 다만 정원문제가..
아주대학교 25문제 (자연 90분) 2018년부터 지필 시험을 본다. 평이한 난이도라고 후기가 들려온다.
홍익대학교(서울) 10문제 (자연 60분) 10문제로 적은 문제 수지만 1~2문제가 조금 까다롭고 기본 개념을 물어보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명제부분이나 수II 기본 개념. 2020년까지는 범위가 나형이었지만 2021년에는 범위에 일반선택이라 미적분도 들어가 있었다. 실제로 나왔는지는 기출을 봐야 알 수 있을듯.
  • 폐지되거나 될 예정인 대학
폐지년도 학교 문제 수 (시간) 내용
2019년 성균관대학교 20문제 (개별 60분)
2020년[41] 중앙대학교 20문제 (개별 60분)
2021년 고려대학교(서울) 객관식10/주관식10
국민대학교 25문제 (개별 60분) 수학 25문제 60분에 난이도는 동국대보다 좀 어려운 수준이다.
한양대학교(서울) 25문제 (개별 60분) 그냥 난이도가 헬이다. 한양대를 베이스로 공부한다면 다른 학교는 씹어먹을 것이다.
2022년 이화여자대학교 20문제 (자연 100분)

[수학 - 범위]
* 수학, 수I/수II가 범위인 대학 (2021년 기준)
-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아주대, 이화여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안산)
* 그 외 범위 (2021년 기준)
- 단국대(확통 추가), 숙명여대 (비공개), 인하대 (수학 제외), 홍익대 (미적분 추가)
*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의 수학 범위
학교 가형 나형
건국대 X 2020~2017
경희대 X 2020년까지
고려대(서울) 2020~ X
국민대 ?[42] X
단국대 X 2020~2017
동국대 X 2020~2016
성균관대 X 2018~
아주대 2020[43]
이화여대 X 2020~[44]
인하대 2020
중앙대 2019~ X
한국항공대 X 2020~2015
한양대(서울) 2020~ X
한양대(안산) 2020[45]
홍익대 2016 나머지

===# 시행 대학 #===
모든 내용은 2021년을 기준으로 하되, 대학에서 차기 학년도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했다면 차기 학년도 내용을 적어도 된다.
분교는 본교 바로 밑에 적어둔다.

지필시험을 시행하는 학교
[목록표]
* 건국대학교서울캠퍼스 [46] ㅣ 일반과는 필기 100%, 예체능은 1단계 - 필기 60% (3배수) / 2단계 - 1단계 + 면접 40%. 필기는 영어 50% 공통에 인문 (국어) or 자연 (수학) 50%이다.
  • 경희대학교 : 인문/예체능은 국어 40% + 영어 60%, 자연은 영어 40% + 수학 60%. 필기 100%인데도 자연계 필기를 공통(과거 나형)범위로 시험을 본다.
  • 단국대학교 : 죽전 : 인문계 국어 40% + 영어 60% / 자연계 영어 40% + 수학 60%. 천안 : 영어 60% + 인문계(국어) or 자연계(수학) 40%. 죽전 4배수/천안 3배수 선발후 지원자격 확인.
  • 동국대학교(서울캠) : 영어 50% 공통에 인문계(국어) or 자연계(수학) 50%이다. 필기 100%에 EBS 연계이며, 특이하게도 12년/새터민 전형에서도 학과별 최대 모집 가능 인원을 공시하며 추합을 돌린다. 그동안은 답지를 주지 않았으나 2020년에는 무슨 일인지 답지를 제공하였다.
  • 세종대학교 : 영어 100% 일괄전형. 문항수는 60문제이며, 오답 감점제를 시행하는 몇 안되는 대학이다.
  • 숭실대학교 : 모집단위에 상관없이 1단계에 국어 50%, 영어 50%로 3배수를 뽑으며 2단계예서 지원자격 충족여부 판단 후 등수대로 뽑는다.
  • 아주대학교 : 2018년부터 일반적인 필기를 실시했으며 3년의 경우 영어 50% 필수에 국어(인문계) or 수학(자연계) 50%이다. 일반과는 필기 100%, 의대/간호학과는 필기 60%(10배수)에 면접 40%를 본다.
  • 인하대학교 : 영어 50% 필수 + 국어(인문계) or 수학(자연계) 50%로 5배수(의대는 10배수)선발, 2단계는 서류 P/F 확인 (의대는 1단계 60% + 2단계 면접 40%) 후 선발. 2020년까진 12년/새터민은 필기 100%로 선발하지만 2021년부턴 12년/새터민은 서류 100%.
  • 숙명여자대학교 : 3과목을 모두 출제하는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국어가 필수인 대학.(숭실대는 국어/영어 2개만 출제하니 제외) 국어 50% 필수에 영어(인문계) or 수학(자연계) 50%. 예체능은 국어 40% + 실기 60%.
  • 한국항공대학교 : 경영학부는 영어 100%로 10배수, 나머지는 수학 100%로 4배수를 뽑으며 문제수는 비공개지만 30문제로 내고있다.
  • 한양대학교 ERICA : 인문/예체능은 국어, 자연계는 수학 100%. 특이하게 분교인데 필기를 따로 보며, 서류 0%이다. 서류 P/F 확인은 5배수만 한다. 또한, 본캠은 2021년부터 필기가 삭제되지만 분캠은 아직 그런 말은 없다.
  • 홍익대학교 : 미술은 1단계 - 필기 60% (일반과와 동일) / 2단계 - 1단계 + 면접 40%, 나머지는 1단계(4배수 or 8명에서 많은수 선발) - 필기 80%, 2단계 - 1단계 + 면접 20%이다. 인문/예체능은 영어만을, 자연계는 수학시험도 본다. 원래는 나형 범위였으나 2021년엔 뭔 일인지 일반선택 전 범위로 늘어났다. 기출이 공개되어야 알 듯. 풀이과정을 적어주는 몇 안되는 대학.

  • 지필을 실시하나, 특정 학과만 해당되는 학교:
  •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 국어 ?문제 (90분) + 영어 ?문제 (90분). 논술에서 언플하는것과 정반대로 재외국민기출은 아예 비공개를 하고 있다. 외대처럼 문제만 주는것보다야 이게 나을수도..
  •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대/약대 : 1단계 - 필기 200점(20% 변환.) (5배수) / 2단계 - 1단계 + 면접 100점. 화학 3문제, 생물 3문제 통합 60분. 문제만 공개
  • 대전대학교 한의대 : 국어 객관식 30문제 (50분) + 수학 객관식/주관식 25문제 (50분) + 영어 객관식 35문제 (50분) (+P/F 면접.) 문제/정답 모두 공개.
  • 동국대학교(경주) 한의대 : 과학 필기(생명과학/화학) 40% + 면접 20% + SAT 40%. 문제 비공개
  • 우석대학교 : 한의대/약대/한약학과 3개만 모집을 한다. 국어 100 + 생물 100은 공통, 약대/한약학과는 화학 100을 추가로 본다. 각 과목별 50분. 과락제를 적용한다. (총합 180점 / 한의대는 120점 + 개별 과목 40점)

  • 폐지가 되긴 했으나, 아카이브 용으로 적어두는 부분.
  • 고려대 서울캠 : 2021년부터 자소서 폐지와 함께 필기수학도 같이 폐지. 자연계만 봤으며 1단계(3배수) - 서류 60% / 2단계 - 1단계 + 필기수학 30% + 면접 10%. 인문계는 1단계(3배수) - 서류 70% / 2단계 - 1단계 + 면접 30%.
  • 국민대 : 영어 50% 필수에 국어(인문계) or 수학(자연계) 50%를 본다.(2021년부터 폐지)
  • 성균관대학교 : 서류 60%, 국어(문과)/수학(이과) 20%, 영어 20%
  • 이화여대 : 영어 50% 필수 + 국어(인문계) or 수학(자연계) 50% / 국제학부는 영어 100%. 국어/영어에서 서술형이 1문제 나왔던 유일한 대학이며 수학 범위에 이상하게 확통이 항상 빠져있다. (2022년부터 폐지)
  • 중앙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자연계에서도 수학이 없으며,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 40%(80점) + 영어 60%(120점) 일괄전형으로 본다. (2022년부터 폐지)
  • 한양대학교 서울캠 : 계열 상관없이 서류 40%에 인문은 국어, 자연은 수학, 국제학부는 영어구술면접 60%를 보며, 의대는 면접 30%를 보는 2단계 전형을 따로 본다. 새터민은 필기 100%. 2021년부터 새터민은 서류 100%, 2% 전형은 서류 80% + 2단계 서류 20%로 변경되며 최소 2004년부터 이어진 필기는 폐지된다.

지필시험을 시행하지 않는 학교
[수도권]
* 가톨릭대학교(의대) : 1단계 - 서류 70% (3~5배수) / 2단계 - 1단계 + 면접 30%
[지방]
* 충남대학교 (간호학과) : 1단계 - 공인영어 100% / 2단계 - 면접 100%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를 선발하지 않는 학교===# 대학별 특이사항 #===

4.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12년)

말 그대로 초중고교 전과정을 해외에서 수학한 학생이 응시할 수 있는 전형이다. 서울대학교를 포함한[49] 대부분의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다만 시행되는 대학교 안에서도 계약학과 또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특정 학과[50]에서는 모집하지 않기도 한다.

4.1. 지원 자격

4.2. 경쟁률

명시된 인원만을 선발하는 소수 학과를 제외하면 선발 인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따로 경쟁률이 존재하지 않는다.[53] 대학은 자체적인 기준으로 학과별 또는 계열별로 적당한[54] 수의 학생을 선발하며, 만족스러운 지원자가 없다고 판단될 시 지원자 수와 무관하게 아예 선발하지 않기도 한다.

아래는 대부분의 서류형 대학들의 선발 기준이다.
선발 기준: 전형요소 취득 총점 순으로 선발함. 단, 모집인원에 상관없이 적절한 학력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동점자 처리 기준: 동점자 모두 선발

4.3. 전형 방법

4.4. 기타

후술하겠지만,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가 한국의 대학을 진학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학과도 있기 때문에 이런 학과를 다니면 저학점 문제는 나름 해결된다.

이런 케이스로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56]가 있다.

5. 이점과 문제점

5.1.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의 경우

5.2.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의 경우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버프는 막강하다.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웬만하면 서울권 상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적정~하향으로 잡고 원서를 접수한다.[57]

그러나 당연한 얘기겠지만, 상위권 대학교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이 과연 그곳에서 정상적으로 수학이 가능할까? 전형 덕으로 본인에게 과분한 대학에 진학했다면 이전보다 공부를 매우 더 열심히 해야 한다.[58]

6. 기타


[1] 보통 3년 특례라고 불리며, 2% 전형, 재외국민전형이라고도 한다.[2] 일명 12년 특례. 다만, 엄밀히 말하면 12년 특례는 잘못된 표현인데, 영국과 같은 일부 국가 에서는 13년제 학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이수학년을 인정하는 기준이 대학마다 다른데, 1학년을 유치원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2학년 ~ 13학년까지만 이수해도 받아주는 경우도 있고, 13학년제를 무시하고 1학년 ~ 12학년을 기준으로 인정하는 대학도 있다.[3] 정원 외이므로 일반 수험생과는 경쟁 대상이 아니다.[4] 보통 의예과, 한의예과, 수의예과, 약학과가 해당되지만, 명시된 제한 인원이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5] 모집요강을 보면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전형은 "선발인원 제한 없음" 또는 "모집단위별 약간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6] 대부분의 국외 고등학교는 9월학기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가 후기입학에 지원한다.[7] 한과영 조기졸업자 등 국내 출신이면서도 후기입학하는 경우가 극소수 있다. 물론 이들은 워낙 특별한 존재들이므로 사실상 논외다.[8] 다만 지원 시 제출해야 하는 증명 서류를 떼 와야 하니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망하지 않을 만한 정상적인 학교여야 한다. 불상사 방지를 위해서는, 해당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조치만 해도 아시아대학교같은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는다.[9] 일부 대학은 근무자만 체류했어도 자격인정이 되었다.[10]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11] 의예과 진학이 목적이라면 오히려 이 전형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전형 특성상 평가에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으며, 타 지원자의 기타 스펙이 어느정도인지 전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12] SAT, IB, Advanced Placement[13] TOEFL, TEPS[14] 이에 핸드폰만 붙잡고 전화를 기다리는 희망고문을 당하는 상황이 많다.[15] 경북대학교, 인제대학교, 동국대학교/WISE캠퍼스.[16] 학생부종합전형과 유사한 형태, 입학사정관제.[17] 재외국민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다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18] 연세대와 고려대는 1차 서류, 2차 면접을 실시한다.[19]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동대 / 고려대, 국민대 (2021년부터) / 한국외대 (2022년부터)[20] 봉사활동, 교내외 수상실적, 학생회 등[21] 예를 들어 SAT 점수가 1300점대라도 중앙대 비선호 학과 정도는 합격할 수도 있다.[22] 그런데 이정도로 영어를 잘 한다면 굳이 제출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23] 실제로 연세대학교의 경우, 표준화학력자료 및 어학능력 증빙서류 입력 페이지에서 TOEFL과 달리 TOEIC은 시험 종류에서 기타로 분리된다.[24] 이 마저도 점점 필기시험을 폐지하고 서류로 전환하는 추세이다.[25] 의학계열의 경우는 과학 과목을 요구하기도 한다.[26] 중앙대의 경우 2006년까지 국어 시험을 보았다. 물론 2020년에는 필기 자체가 폐지되며 공식적인 흔적도 남지 않게 되었지만.[27] 고전 문법/문학은 제외하는 경우가 많다.[28] 세한아카데미, 스카이학원, 맥스학원, 삼성학원[29] 주로 김영편입[30] 수학 지필이 어렵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뒤에언급할 대학들보다는 확실히 양호한 편.[31] 난이도와 계산량은 둘째치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탈락이라는 위기감이 불러오는 압박이다.[32] 2021년부터 필기 폐지.[33] 수학+논술심층면접을 통해 입학했다. 다만 현재는 100% 심층 면접으로 진행한다.[34] 2019년부터 필기 폐지.[35] 2020년부터 의대에서도 필기가 사라지고 서류로 변경되었다.[36] 영어는 2016년, 논술/일반과 수학은 2017년, 의대 수학은 2020년에 폐지되었다.[37] 모집요강에는 항상 50문제 내외라고 나와있지만 매년 60문제를 내는 중이다.[38] 영어는 2016년, 논술/일반과 수학은 2017년, 의대 수학은 2020년에 폐지되었다.[39] 요령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정말 쉬운문제[40] 항공운항학과는 추합이 하나도 안 돈다.[41] 일반과 수학은 2017년, 의대 수학은 2020년에 폐지되었다.[42] 2020 ~ ? : 고교 교육과정 내[43] 2019~2018 : 기벡 제외 전범위[44] 확통 제외[45] 2019~? : 고교 교육과정[46] 충주캠퍼스는 3년과 12년 둘 다 면접 100% 전형이다.[47] 2007~2008년 경[48] 예전에는 강의를 먼저 듣고, 강의 내용을 토대로 한 시험을 푸는 식이다. 범위는 주로 고등학교 범위였지만, 내용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강의 중에 졸면 절대 못 푸는 문제가 수두룩히 나온다. 2015년(16학년도) 수학 강의테스트의 주제는 함수의 극한이었다. 여기서 원주율이 무한급수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정규 교육과정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이 나왔다. π=4n=1(1)n112n1\displaystyle \pi =4\sum_{n=1}^{\infty }\left ( -1 \right )^{n-1}\frac{1}{2n-1}와 같이 표현된다.[49] 서울대학교는 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 전형을 실시하고 있지 않다.[50] 특히 메디컬 계열 학과는 드문 편이다.[51] 이런 점으로 인해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전형은 재외국민 전형보다는 사실상 외국인 전형 쪽에 가깝다.[52] 이를 악용하여 국내에서 2학년까지 다니다 와서 이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었다.[53] 원서 접수 시 지원한 인원 수만 경쟁률 서비스에 나타난다.[54] 이 기준은 아무도 모른다.[55] 다만, 2021년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은 충원을 진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전례가 없던 매우 드문 케이스이며, 미등록 충원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56] 국제형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입학한 소수의 학생과 대부분의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로 구성되어 있다.[57] 특히 이 두 대학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모두 면접 100%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 기타 스펙이 필요가 없다. 심지어 현장 면접도 아니고 사전공개한 질문에 답변을 하는 영상을 찍어서 업로드하는 형식이다. 오히려 떨어지는 게 이상할 정도이며, 실제 학생들 사이에서도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라면 아무리 못해도 경희대, 한국외대라는 인식이 만연하다.[58] 일부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3.0 혹은 그 이하의 학점으로 졸업하거나, 그 전에 자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59] 하지만 보통 이런 학과들은 고학점, 고스펙을 찍은 학생들도 대기업에 취업하는 경우는 소수라는 것이 문제.[60]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나, 수학 능력을 요구하는 경영학과 등의 경우 문제가 된다.[61] 이 현상은 대부분 공부를 적당히 해서 들어간 학생들에서 두드러진다. 한국어도 어중간하게 하고 영어도 어중간하게 공부했으니...[62] 어느 정도 상위권 대학의 경우 영어 교재 자체를 어려워하는 수준의 재외국민 학생을 찾아보기 힘들다.[63] 그러나 기업형 국제학교는 학비가 후덜덜하기 때문에 아무나 못 다닌다. 보통 1학기에 1000만원을 넘어가는 게 보통이다. 이런 국제학교를 다니다 보면 집에 경마장이 있다던가 자기 맥북이 5개 이상 가지고 있던가 집에 파도풀이 있던가 엘레베이터가 있다고 하는 학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곳에는 리얼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을 볼 수 있다. 파리의 미국 학교에는 르노 CEO인 카를로스 곤의 자녀들이 다니고, 상하이의 SSIS라는 한 국제학교에서 이건희 회장의 손자, 손녀가 다닌다. 이런 학교를 다니는 한국 학생은 집안이 최소 상위 3%는 된다. 외교관 자녀도 학비가 비싼 국제학교는 전체 학비 중 60%만 보조된다.[64] 물론 영어 성적이 없으면 현시창이긴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게 점수가 없는 게 이상할 뿐더러 그 점수가 꼭 높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65] 원래부터 정원이 적기도 하고, 대학에서 일부러 처음부터 덜 뽑는 경우가 많다.[66] 미적분학을 충분히 배우지 않았다면 그저 묵념이었지만 2021년부터는 한국 학생도 미적분/기하를 선택으로 한다. 그리고 특례로 입결이 높은 학교로 가는 학생은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서 학원을 다니던 인강을 듣던 공부한다. 인강, 방학동안 과외, 학원 등 루트는 많고 사교육은 많이들 한다.[67]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학교가 아니라 학원에 가까운 형태로, 중국 현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특례 준비를 위해 국내로 들어가면 국내에 연결되어 있던 학원을 다니게 되는 시스템이다.[68] 모 외고에서는 특례로 들어온 고3 편입생을 아예 0교시만 듣게 하고 학원 가라며 집에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운동부나 연예인도 오전 수업은 듣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다.[69] 하지만 전년도 학생의 입시 실적에 따라 학교의 조치는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모 고등학교에서는 0교시 이후 특례생을 자습실로 보내 준비할 여건을 만들어 주었지만 2년간 저조한 입시 실적과 특례생의 잦은 일탈로 골머리를 썩이자 결국 이러한 혜택을 모두 폐지하여 다음 년도 학생은 따로 자습할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입시에 임하여만 했다. 중도귀국을 할 경우 편입할 학교의 전년도 실적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70] 전년도 선배의 실적이 좋았다고 해도 이 전형에 대한 학년부장의 성향이나 교장이 새로 부임하거나 등의 변수는 존재한다. 그래도 보통은 전년도에 잘 갔으면 빼준다.[71]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 이상 강남에 집 구매 하려면 최소 10억은 필요하기에 대부분 2년 전세 내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나이 차이가 2~3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는 경우 동생도 특례로 가는 경우가 많기에 더 연장하는 경우도 많다.[72] 사실 이런 경우가 특례 학원에서 과반수 이상은 된다.[73] 본 조항에 따르면 대학별고사의 경우 출제 과정에서 근거가 되는 적용 교육과정, 관련 성취기준과 교과서 내 자료 출처를 제출해야 한다.[74] 수능 출제에 들어간 경험이 없는 교수들은 거의 개정된 교육과정이 어디인지 모르고, 간혹 출제를 위해 알바를 붙이기도 한다.[75] 모든 학교가 회수하진 않는 것 같다. 2016/2018/2019년 건국대의 경우 연습지와 시험지 모두 회수하지 않았다.[76] 불행 중 다행(?)으로 쌍곡선이나 타원, 음함수 미분 같은 것이 아닌 공간좌표만 세 문제 나왔다. 문과 범위를 공부한 학생이라도 공간좌표를 익힌 적 있는 학생이라면 무난히 찍어서 맞출 수 있는 난이도였지만.[77] 국민대는 당시 시험 범위를 수학 나형으로 공지했다. 그런데 기벡은 가형 범위라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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