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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2:38:59

용자 라이딘

용자 라이딘 (1975~1976)
勇者ライディーン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7b185d50.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거대로봇물
기획 도호쿠신사
아사히 통신사
원작 스즈키 요시타케
치프 디렉터 토미노 요시유키1~26화
총감독 나가하마 다다오27~50화
캐릭터 디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
메카닉 디자인 무라카미 카츠시
스튜디오 누에
음향 감독 사이토 토시오(斉藤敏夫)
음악 코모리 아키히로(小森昭宏)
애니메이션 제작 소에이샤
제작 NET
도호쿠신사
방영 기간 1975. 04. 04. ~ 1976. 03. 26.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NET / (금) 19:0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50화
시청 등급 정보 없음
}}}}}}}}} ||

1. 개요2. 제작 과정3. 후속 전개4. 그 외5. 등장인물6. 등장기체
6.1. 거열수 일람
7. 주제가8. 회차 목록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선라이즈 (당시엔 소에이샤) 최초의 로봇 애니메이션. 50화 완결로, 1975년 4월 4일 ~ 1976년 3월 26일까지 금요일 시간대로 NET 계열 방송국에서 방송되었다. 토호쿠 신샤가 기획했고 실제작은 소에이샤(창영사)가 맡았다.

원작은 각본가 스즈키 요시타케.[1] 감독은 초기에는 토미노 요시유키였으나 경질되고 나가하마 다다오로 교체되었다. 두 감독 모두 로봇 애니메이션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마징가 시리즈와 다른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전작 제로 테스터의 스태프들이 대부분 제작을 맡았으며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본격적인 캐릭터 디자이너로 데뷔한 작품이기도 하다. 칸다 타케유키, 타카하시 모토스케, 츠지 마사키 등의 스탭도 참여했으며 이 작품의 스탭들의 대부분은 훗날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를 만들게 된다.

2. 제작 과정

로봇(라이딘)의 설정은 스폰서였던 토호쿠 신샤의 당시 사장 우에무라 반지로(植村伴次郎)가 떼돈을 벌어들인 마징가 Z를 능가할 만한 것을 만들어 달라 요구했다. 야마우라 에이지 프로듀서는 마징가와 다른 걸 생각하던 중 "마징가는 변신은 안 한다." 라는 걸 깨닫고 완구로 변신이 가능한 [2] 로봇이 나오는 작품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세계관과 스토리는 스즈키 요시타케에게 맡겼다.

마징가 Z와 유사하게 할 예정이었으나 토미노 감독이 워낙에 마징가 Z를 싫어했고[3] 그레이트 마징가가 마징가 Z와 동일한 상품으로 여겨져 완구가 잘 안 팔리는 것을 보고 완전히 정반대로 디자인되었다. 서양 갑옷이 모티브인 마징가에 대해 동양(일본)적인 투구와 무기(활), 다리 모양은 당시 유행했던 나팔 바지를 도입했고, 불상과 같은 입을 그려넣어 로봇이 감정표현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4] 한 마디로 최첨단 과학병기로서의 면모를 부각한 마징가[5]와 달리 라이딘은 반대로 신의 병기답게 고대전사같은 면모를 부각하였다. 먼 거리에서 서로 무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장거리전을 하는 마징가Z와 달리 라이딘은 달라붙어서 치고 받고 몸싸움을 하는 근접전을 그렸다.[6] 이렇게 철저하게 마징가 Z, 겟타로보와 반대로 한 덕에 라이딘은 신선한 이미지로 받아들여졌고 완구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당시 작품의 목표는 '마징가를 뛰어넘는다'였다고. 다만 이는 서로의 견해가 조금 달라 토미노 요시유키가 생각하는 목표는 '마징가 Z와 겟타로보를 뛰어넘는다'였고,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목표는 '그레이트 마징가를 뛰어넘는다'였다. 토미노만 아니라 당시 많은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들이 이른바 "마징가를 무찌르자!"라는 목적의식이 가득했다.

겟타로보G와 동시간대의 작품으로 로봇만화로서는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해서 토미노 감독이 경질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오랜 시간 떠돌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실제로는 그레이트 마징가겟타로보G와 동등한 인기작이었다.[7][8] 당시 라이딘의 완구를 발매한 포피의 수익은 최고점을 찍었다고 한다.[9] 나가하마 감독이 후속작 초전자로보 컴배틀러V에서 스폰서의 결정까지 뒤엎어가면서 큰소리를 치고 제작을 할 수 있던 것도 이 작품이 그만큼 히트를 해서 스폰서가 나가하마 감독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에이샤는 어디까지나 하청사였기 때문에 이 수익은 모조리 도호쿠 신사와 포피에게 돌아갔고 이에 불만이 있던 소에이샤는 훗날 선라이즈로 독립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다.

이 작품은 원래 바다의 트리톤을 연출한 토미노가 다시 한 번 고대문명과 바다, 초능력을 소재로 하고 거기에 로봇을 등장시킨 로봇 애니메이션판 바다의 트리톤 같은 작품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70년대 중반의 오컬트 및 UFO 붐은 지나치게 퍼져 과학에 대한 불신, 사이비 종교로 인한 사기가 다발하게 되었고 이에 방송국에서는 이런 걸 삭제하라고 연출 변경을 강요하게 되었다. 이는 단 4화만에 벌어진 일로 토미노는 5화부터 분위기를 밝게 변경하고 초능력 같은 오컬트 요소의 언급을 자제하며 진행했지만 스폰서에서는 반대로 오컬트 요소를 내야지 완구가 더 팔리고 인기가 생기는 게 아니냐고 주장했고 의견이 제각각으로 갈리기 시작했다. 토미노는 이들을 중재하려고 했지만 실패하여, 자신이 책임을 지기로 하고 강판을 당하는 형태로 물러났다고 한다. 토미노는 이때 스폰서와 방송국을 설득할 능력이 없으면 작품 활동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하며 무적초인 점보트3 때부터는 아예 스폰서와 방송국 관계자를 불러다놓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서 설득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토미노가 물러나자 야스히코 요시카즈도 극히 일부의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거의 참여하지 않게 되며, 두 사람은 훗날 기동전사 건담에서 콤비로 다시 뭉치게 된다. 토미노가 담당했던 파트의 인기도 없던 것이 아니라 프린스 샤킨은 악역으로선 이례적으로 팬클럽이 만들어질 정도였다.[10] 오히려 15화까지는 토미노와 야스히코 요시카즈 두 사람이 거의 모든 연출과 작화를 도맡아 할 수준이라 작화와 액션의 퀄리티가 아주 높으며 이 부분이 가장 좋았다는 사람조차 있을 정도이다. 기획자 중 한 명인 야마우라 에이지 프로듀서에 따르면 시청률은 토미노가 할 때가 나가하마가 할 때 보다 높았다고 한다. 야마우라는 토미노를 빼고 노선 변경하고 시청률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자신이 생각한 원래의 방향이 옳다는 확신을 얻었고 이후로는 절대 방송국과 타협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

27화부터는 거인의 별로 일세를 풍미한 나가하마 다다오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나가하마 감독은 감독 봉판에 분개했지만, 연출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에게도 로봇물은 이것이 처음하는 연출이었다. 그는 인형극에서 배운 특유의 연극적인 연출을 도입해서 어린 시청자가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연출을 했다. 나가하마가 들어온 뒤로는 극의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지만 그러면서도 주인공 아키라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등장인물의 죽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구성으로 극의 완급을 조절하였다. 훗날의 나가하마 로망 로봇 3부작의 시조라 할 수 있던 작품이다. 오컬트 묘사를 줄여가면서도 고대문명의 비밀을 찾아내려가는 인디아나 존스 같은 분위기로 전환해서 설정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딘의 방영 종료 한 달 후 방송국에서 태도를 싹 바꾸고 초능력 프로그램을 방영했다고 한다. 나가하마 감독은 이럴 거면 왜 토미노를 끌어내렸냐고 크게 화를 내고 방송국에 항의도 해봤는데 무시 당했다고 한다. #

나가하마 감독 부분은 시청률은 토미노가 한 부분보다 낮았고 토미노와 야스히코가 한 부분과 추구하는 것이 달라 초반부를 신봉하는 팬들에게 면도날이 든 편지 테러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토미노와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라이딘은 명백히 토미노 부분보다 나가하마 부분이 뛰어나다고 평했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나가하마 타다오의 연출 방식은 싫다. 그러나 잘 만든 것은 잘 만들었다."라고 그의 연출법을 모방하게 된다.[11] 나가하마로 감독이 바뀌었다고 해서 토미노가 전혀 참여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연출,콘티 스탭으로 종종 참여했다. 감독만 물러났을 뿐이다. 특히 최종화는 토미노가 콘티를 작성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화는 야스히코 요시카즈 만큼은 아니지만 나가하마 감독 분량도 사카모토 사부로, 타니구치 모리야스를 투입해 액션 작화를 잘 살려냈다. 또한 나가하마는 이 작품의 감독을 하면서 전임 감독의 토미노의 연출을 싹 뜯어고친 게 아니었고 토미노의 연출색을 남기면서 조금만 변화를 주었다. 연출을 바꾼 게 아니라 강화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이에 대해서 "나가하마는 뭐 크게 바꾸는 것도 없는데 사람들은 늘 뭔가 다르다. 나가하마 같다고 한다. 그래서 그에게 배워야 한다고 느꼈다." 라고 하기도 했다.

토미노 요시유키 말로는 방영 당시 여성 팬이 대부분이었다 한다. 라이딘은 특히나 미려한 메카 디자인에다가 히비키 아키라나 사쿠라노 마리같은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 프린스 샤킨이라는 미형 악역 때문에 당시 여성팬들이 많이 생겨났다. 당시 팬을 1000명을 부르면 남자가 100명에 여자가 900명이었다고 한다. # 토미노의 전작인 바다의 트리톤이 여성에게 인기있던 작품이었고 야스히코 요시카즈도 여성에게 인기를 끈 애니메이터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여성 인기는 기동전사 건담으로 그대로 이어진다. 그런데 이건 토미노에게 팬 레터를 보낼 정도로 성장한 팬 활동을 하는 팬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며 어린이 시청자도 꽤 많았다.

3. 후속 전개

한국에선 왠지 모를 잘못된 정보로 망한 애니 정도로 취급하지만 일본에서는 방영 당시에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끈 인기작으로 지금도 많은 팬이 있어 후속 리메이크작도 많이 나왔고 2018년까지 재방송이 꾸준히 이루어졌다. 동시대에 이 작품 때문에 재미를 못 본 작품은 당시 다이나믹 프로덕션과 관계를 끊고 토에이에서 야심차게 제작했던 대공마룡 가이킹이다.

첫타를 장식한 작품은 1996년에 나온 초자 라이딘이다. 로봇이 나오긴 하지만 세인트 세이야 같은 갑옷전사물이다. 오프닝부터 남캐 전라가 나오는 등 여성층을 노린 작품. 남성 팬들에겐 어필하지 못했지만 여성 시청자를 상대로는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었다.[12]

그리고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히트로 옛날 로봇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하는 붐이 일었을 때 REIDEEN이란 리메이크 작품이 나왔으나 온갖 악평만 들으며 대차게 망했다. 팬들도 차라리 초자 라이딘을 보면 봤지 REIDEEN은 못 봐주겠다고 할 정도.

오히려 이 작품의 진정한 후계작은 다른 회사에서 제작한 라제폰이라 보는 팬들이 많다.[13]

4. 그 외

이즈부치 유타카는 이 작품의 광팬으로 유명하며 지금의 자신을 있게한 작품으로 라이딘을 꼽는다. 이 사람이 애니 업계로 들어가게 된 계기가 이 작품을 통해 나가하마 다다오의 팬이 되고, 팬레터를 하나하나 읽어보는 나가하마가 이즈부치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업계로 스카우트 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악역인 간테와 도로메가 성전사 단바인과 싸우는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으며 아예 라이딘의 리메이크라 할 수 있는 오마주 작품 라제폰을 만든다. 오히려 저 위의 두 작품보다 라제폰이 더 큰 성공을 거뒀고 라이딘의 내용을 제대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미노 요시유키가 이 작품에서 못다한 것을 해보고 싶다는 심정으로 만든 것이 성전사 단바인이라고 한다.

35주년 신작 만화 "갓버드"가 월간 코믹 러쉬 7월호부터 연재되었다. 초자 라이딘, REIDEEN처럼 이름만 빌린 작품이 아니라 원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한다. 다만 이때쯤엔 라이딘의 인기가 많이 줄었다보니 큰 히트는 하지 못했다.

초합체마술로보 깅가이저도 이 작품의 히트를 참고로 해서 경쟁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나 라이딘만큼 히트하지 못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딘의 회사명은 라이딘에서 따온 것이다. 카네모리 요시노리이나노 요시노부가 창립한 작화 스튜디오 '스튜디오 버드'도 이 작품의 '갓 버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곡 Rydeen은 이 작품에서 제목을 따왔다. 한국 방송계에서도 많이 사용했다.

마블코믹스의 쇼군 워리어라는 이름의 만화의 주역이기도 하였다. 사실 이는 미국 마텔社가 일본 반다이의 장난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정식 수출하면서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였다. 완구와 라이딘의 디자인만 들여왔고 내용과 파일럿은 완전히 오리지널. 장난감은 그레이트 마징가라던가 가이킹, 다이모스, (생뚱맞게도)고질라 등의 다른 회사의 거대로봇들이 존재하였으나, 만화판은 판권문제 때문에 컴배틀러V라던가, 혹성로보 단가드A만이 동료로 활약했다. 하지만 쇼군워리어 상품군은 그다지 성적이 좋지도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판권이 종료되면서 미국에 슈퍼로봇을 홍보하는 것은 실패하였다. 결국 이 중에서 살아남은 것은 고질라 뿐. 그나마 라이딘은 쇼군 워리어가 좋은 반향을 얻던 초기에 수입된 시리즈라[14] 쇼군 워리어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유명했으며 위에 언급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곡 Rydeen도 미국에서 라이딘이 좀 유명하다는 걸 알고 해외진출을 고려해서 명명을 했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라이딘의 디자인과 완구가 유명하단 것이며 작품이 유명한 것은 아니다. 나가하마 3부작이 유럽에서 인기를 끈 것과 다르게 라이딘은 어디까지나 일본 내에서만 제대로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애초에 라이딘을 제작한 도호쿠 신사 애니메이션들은 해외 수출을 할만한 컨텍 라인이 별로 없어 해외에 제대로 수출이 이루어진 바가 없다. 그래서 해외 애니메이션 사이트를 보면 라이딘에 대한 평가가 일본에 비해서 매우 박하다.

한국에선 방영된 적이 없었고, 완구, 잡지나 카탈로그 등을 통해 소개된 게 전부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많다.

짱구는 못말려의 6번째 오프닝으로 쓰인 とべとべおねいさん(날아라 날아라 누님이여)의 멜로디가 이 만화의 주제가와 매우 흡사하다.

5. 등장인물

6. 등장기체

6.1. 거열수 일람

굵은 글씨가 승리한 거열수고 합체한 경우에는 합체 괴수명을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굵은 글씨로 적힌 괴수가 없는 화는 모종의 이유로 결투가 중지되는 바람에 승리가 나지 않거나 단독 출격한 경우다.
[51]

7. 주제가


OP「용자 라이딘 (勇者ライディーン)」 노래: 시몬 마사토



ED「나는 아키라다(おれは洸だ)」 노래: 시몬 마사토

8.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大魔竜ガンテ
대마왕 간테
고부 후유노리 토미노 요시유키 - 야스히코 요시카즈 1975.04.04.
제2화 化石巨獣バストドン
화석괴수 바스토돈
야마모토 유우 야스히코 요시카즈 1975.04.11.
제3화 鋼鉄獣ガーダ
강철수 가다
고부 후유노리 頼田強
[52]
1975.04.18.
제4화 大マドン東京全滅
대 마돈 도쿄 전멸
야마모토 유우 오쿠다 세이지 1975.04.25.
제5화 強襲!超音獣ビイラ
강습! 초음수 비이라
고부 후유노리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5.05.02.
제6화 奪回!巨大トータスの人質
탈환! 거대 토터스의 인질
요시다 요시아키
(吉田喜昭)
頼田強 1975.05.09.
제7화 分裂獣スカールを砕け!
분열수 스카루를 부숴라!
츠지 마사키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5.05.16.
제8화 逆襲!双頭魔獣シバ
역습! 쌍두마수 시바
이가미 마사루 1975.05.23.
제9화 恐怖!マンモーの冷凍作戦
공포! 맘모의 냉동작전
頼田強 1975.05.30.
제10화 対決!化石人ジャガーの恋
대결! 화석인 재거의 사랑
츠지 마사키 안도 마사노부
(安藤正信)]
1975.06.06.
제11화 殺し屋ギルディーンの陰謀
킬러 길딘의 음모
진젠지 히로시
(秦泉寺博)
1975.06.13.
제12화 火球獣アルガンドスの痛撃
화구수 알간도스의 통격
이가미 마사루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5.06.20.
제13화 妖変美女シュラガの愛
요변 미녀 슈라가의 사랑
타카쿠 스스무 頼田強 1975.06.27.
제14화 暗闇魔獣ダアクルの洞窟
암흑마수 다아크루의 동굴
츠지 마사키 안도 마사노부 미카모토 야스미
(三家本泰美)
1975.07.04.
제15화 宝石魔獣ダイヤンの復讐
화석마수 다이얀의 복수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5.07.11.
제16화 海竜ドローズデンの地獄攻め
해수 도로스덴의 지옥 공격
타카쿠 스스무 토미노 요시유키 칸다 타케유키 노자키 츠네나가
(野崎恒仲)
1975.07.18.
제17화 不死身ゴーレモンの悪魔裂き
불사신 고레몬의 악마 찢기
야마모토 유우 안도 마사노부 미카모토 야스미 1975.07.25.
제18화 壮烈!アギャール必殺の電撃
장렬! 아갸르의 필살의 전격
이가미 마사루 타카하시 모토스케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5.08.01.
제19화 巨獣ゴンガー魔腕の唸り
거수 곤가 마완의 념
츠지 마사키 안도 마사노부 칸다 타케유키 타니구치 모리야스 1975.08.08.
제20화 残忍!悪魔提督ダルダン
잔인! 악마 제독 달단
이가미 마사루 頼田強 미카모토 야스미 노자키 츠네나가 1975.08.15.
제21화 強撃!翼獣ムチールの罠
강습! 익수 무치루의 덫
츠지 마사키 안도 마사노부 타나하시 카즈노리
(棚橋一徳)
나카무라 카즈오 1975.08.22.
제22화 乱撃!魔鳥コンドルンの爪
난격! 마조 콘도른의 손톱
타카쿠 스스무 칸다 타케유키 노자키 츠네나가 1975.08.29.
제23화 妖刀鎌ギラーと轟撃モグロン
요도낫 기라와 굉격 모구론
이가미 마사루 토미노 요시유키 미카모토 야스미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5.09.05.
제24화 分身魔獣キバンゴの怪拳!
분신 마수 키반고의 괴권!
야마모토 유우 안도 마사노부 타카하시 모토스케 노자키 츠네나가 1975.09.12.
제25화 灼熱獣モドロスの炎
작렬수 모도로스의 화염
고부 후유노리 칸다 타케유키 시오야마 노리오 1975.09.19.
제26화 妖獣ガメレーン地獄の大進撃
요수 가메렌 지옥의 대진격
이가미 마사루 야스히코 요시카즈 미카모토 야스미 타니구치 모리야스 1975.09.26.
제27화 シャーキン悪魔の闘い
샤킨 악마의 싸움
칸다 타케유키 사카모토 사부로 1975.10.03.
제28화 地獄の巨烈獣大あばれ!
지옥의 거열수 대난동!
츠지 마사키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5.10.10.
제29화 七つ目獣レーザルを叩け
일곱 눈의 마수 레자르를 해치워라
타카하시 료스케 미카모토 야스미 1975.10.17.
제30화 怪力ガンマー脳天つぶし
괴력 감마의 정수리 깨기
고부 후유노리 요키타니 미노루
[53]
노무라 카즈후미
(野村和史)
1975.10.24.
제31화 恐怖のテツダンさかさ落とし
공포의 테츠단 거꾸로 떨구기
타카하시 모토스케 쿠스노키 유타카
(楠ゆたか)
타니구치 모리야스 1975.10.31.
제32화 ドライガー心臓破り作戦
드라이거의 심장 터트리기 작전
야마모토 유우 미카모토 야스미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5.11.07.
제33화 破壊魔獣11の秘密
파괴마수 11의 비밀
츠지 마사키 타카하시 모토스케 사카모토 사부로 1975.11.14.
제34화 ガルジャー謎の秘密兵器
가르자 수수께끼의 비밀병기
코시로 타케시
(古城武司)
토미자와 유조
(富沢雄三)
쿠스노키 유타카 타니구치 모리야스 1975.11.21.
제35화 熱火竜サラマンダーの炎
열화룡 샐러맨더의 화염
츠지 마사키 타카하시 모토스케 미카모토 야스미 사카모토 사부로 1975.11.28.
제36화 地獄の射手マダンガー
지옥의 사수 마단가
고부 후유노리 요키타니 미노루 노무라 카즈후미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5.12.05.
제37화 ザイクロン激突カーレース
사이클론 격돌의 카레이스
야마모토 유우 안도 마사노부 쿠스노키 유타카 타니구치 모리야스 1975.12.12.
제38화 再生魔獣ダングスを砕け!
재생마수 단구스를 부숴라!
코시로 타케시 타카하시 료스케 미카모토 야스미 사카모토 사부로 1975.12.19.
제39화 怪鳥獣ギガールの爪
괴조수 기가르의 손톱
타카쿠 스스무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5.12.26.
제40화 黒い殺人鬼ジェットクロス
검은 살인귀 제트크로스
츠지 마사키 안도 마사노부 쿠스노키 유타카 1976.01.02.
제41화 強力合体獣ガードンの罠
강력 합체수 가돈의 덫
고부 후유노리 타카하시 료스케 미카모토 야스미 1976.01.16.
제42화 サンドキラー恐怖の砂嵐
샌드 킬러 공포의 모래 폭풍
츠지 마사키 타카하시 모토스케 노무라 카즈후미 야스히코 요시카즈 1976.01.23.
제43화 殺し屋合体獣シャーゴン
킬러 합체수 샤곤
타구치 카츠히코 안도 마사노부 쿠스노키 유타카 사카모토 사부로 1976.01.30.
제44화 キバガーダ猛火攻め
키바가다 맹화의 공격
코시로 타케시 데자키 사토시 미카모토 야스미 야스히코 요시카즈 1976.02.06.
제45화 死神ギルモラー悪魔ばさみ
사신 길모라의 악마의 가위
고부 후유노리 타카하시 모토스케 사카모토 사부로 1976.02.20.
제46화 ガビローン魔の死刑台
가비론 악마의 사형대
츠지 마사키 나가하마 다다오 노무라 카즈후미 시오야마 노리오
타니구치 모리야스
1976.02.27.
제47화 激怒巨烈地獄の叫び
격노 거열지옥의 외침
타카쿠 스스무 요키타니 미노루 미카모토 야스미 사카모토 사부로 1976.03.05.
제48화 豪雷巨烈軍団の挑戦
고라이 거열 군단의 도전
타구치 카츠히코 타카하시 모토스케 노무라 카즈후미 1976.03.12.
제49화 バラオ最後の賭け
바라오 최후의 도박
야마모토 유우 야스히코 요시카즈 야스히코 요시카즈 1976.03.19.
제50화 輝け!不死身のライディーン
빛나라! 불사신 라이딘
고부 후유노리 요키타니 미노루 미카모토 야스미 사카모토 사부로 1976.03.26.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고부 후유노리(五武冬史)라는 필명으로 참여했다.[2] 먼저 나온 겟타로보는 변신은 가능했으나 완구로 재현은 불가능했다.[3] 토미노는 대놓고 마징가를 흉물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마징가를 정말 싫어한다. 마징가 특유의 악마적이고 흉악한 디자인을 토미노 감독은 매우 좋지 않게 보아서 자신의 로봇 애니메이션의 주역 로봇은 가능하면 미려한 디자인을 가지도록 노력했다. 점보트3도 마징가 Z에 대한 안티태제로 기획되었다.[4] 토미노는 특히 마징가의 입부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5] 물론 마징가도 표면적인 것은 과학병기로서의 면모를 가졌으나, 신화적 세계를 즐겨쓰는 나가이 고의 취향대로 악마와 신의 상징성이 적잖게 들어갔다. 대표적인 것이 악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스크랜더라던가, 후속작의 썬더 브레이크 등.[6] 슈퍼로봇대전에선 라이딘의 무기로 원거리 무기가 많아 오해하기 쉽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라이딘의 주 무기는 단검인 갓 브레이커와 돌격 무기인 갓버드이다.[7] 그레이트 마징가의 평균 시청률은 22.8%인데, 용자 라이딘의 1화~35화까지의 평균 시청률은 13%대이다(36화부터의 자료는 남아있지 않으나 이미 그레이트 마징가는 종영했을 시기). 그레이트 마징가의 인기를 초월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8] 당시 하청업체던 스튜디오 딘의 이름 유래를 보자. 라이딘에서 딘을 따온 거다.[9] 토이저널 2003년 8월호[10] 프린스 샤킨의 쌩얼은 작중 한 번 나오는데 미형이라기보다는 카이 시덴마냥 얍실하게 생겼다. 애초에 본인의 얼굴이 맞는지조차도 확실하지 않지만... 아무튼 가면을 쓰면 꽤 멋있어 보이는 건 사실이었기 때문에 미형 악역으로서 팬클럽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는 훗날 샤아 아즈나블로 이어진다.[11] 이 작품 이전과 이후로 토미노를 나눌 정도로 점보트3부터 토미노는 철저하게 나가하마의 방식을 모방했다.[12] 초자 라이딘은 원래 2쿨로 기획되어 있었은나 여성 팬들의 성원으로 3쿨 분량으로 연장까지 되었을 정도.[13] 엄밀히 말하면 본즈도 선라이즈 소속 스튜디오가 독립해서 세워진 회사이긴 하다.[14] 쇼군 워리어의 인기가 끝난 뒤 수입된 UFO로보 그렌다이저 같은 경우는 조기종영까지 당하는 비극을 맛봤다.[15] 본작 더빙 당시에는 에가와 사이코(江川 菜子)란 이름이었다.[16]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선 타이치 코토에가 다시 연기했다.[17] 여행을 간 뒤 단 1번 재등장했다.[18] 평소에는 이 하체 부분을 본거지에 숨겨놓고 다녔지만 최종전투에는 이를 드러내놓고 라이딘과 싸웠다.[19] 골든 라이탄에서도 라이탄의 적들이 이 전통(?)을 물려받았는지 비슷한 짓을 한다.[20] 과거 유행했던 다이나믹 콩콩 백과사전에 이 거열수의 리스트가 나와 있다.[21] 물론 이후 히비키 아키라는 라 무의 힘으로 되살아났다.[22] 이외에도 라이딘 최강의 무장인 갓 보이스도 사실 바라오가 아닌 합체 거열수를 물리치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23] 바라오가 죽은 고라이와 게키도의 머리를 거대화시킨다음 바라곤의 팔에 합체시켰다.[24] 이 머라카락 칼날은 합체해서 적을 구속하는 구속구로도 쓸수 있다.[25] 블루거로 바라곤의 입 속에 돌진하여 배 안에서 자폭했다.[26] 사실 이 괴수도 바라오 못잖게 강력한 놈이라 라이딘을 강화하는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는데 문제는 이 힘은 1회용이라 그렇게 되면 나중에 바라오를 상대할 힘이 없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라이딘을 강화하는 힘은 주인공 히비키의 어머니가 목숨을 바쳐야 얻을 수 있기 때문. 그런 귀한 힘을 바라곤을 잡는데 쓸 수는 없는 노릇이라 최후의 방법으로 진구지가 자폭을 선택한 것이다.[27] 코가츠는 오른손에 도리깨, 왼손에 방패, 하반신에 드릴이 달린 형태. 그레이트 더 훈메는 전함을 등에 진 듯한 형태다.[28] 도리겐은 가슴에서 드릴 미사일을 발사하고 몸 속에 강력한 미사일을 내장해 있다. 레잘은 땅딸막하고 얼굴에 외눈이 있고 손, 양 팔꿈치, 무릎에 눈이 숨겨져 있는데 이 눈들에서 강력한 파괴광선이 발사된다.[29] 겐트는 방패와 모닝스타를 사용하며 간마는 새 머리에 양손 대신 회전하는 칼날이 달린 침이 달렸고 다리에서는 초승달 모양 칼날이 발사된다.[30] 도하츠는 양팔의 도끼모양 칼날을 날릴 수 있고 전신에 가시가 나 있다. 데츠단은 양손에 모닝스타가 달려 있지만 이는 페이크고 실제로는 지옥의 관포획 낙하술이라는 특이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가슴에서 특이한 상자(?)와 촉수를 발사해 우선 상자를 촉수와 연결해 상대를 포박한 뒤 상자에서 나오는 강철판으로 관을 만들어 하늘에서 떨어뜨리는 기술이다.[31] 안타레스는 인간 모양에 가시모양 미사일을 발사하고 도라이가는 가슴에서 상대의 몸에 파고드는 드릴 미사일을 발사한다.[32] 젠다는 이두의 용 모양 거열수로 빨파노초의 화려한 색에 목으로 상대를 졸라 죽이고 크래시는 강철의 등지느러미가 달린 땅딸막한 모양에 괴력을 가졌다.[33] 가르자는 등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이는 페이크로 사실은 전신이 토막나도 양 팔은 움직일 수 있으며 이 양 팔에서 소형 미사일이 발사되어 상대의 내부로 파고들어 파괴한다. 기란은 전신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며 몸을 회전하여 상대를 토막낸다.[34] 사라만다는 강력한 화염을 사용하는 용 모양 괴수이고 휴도라는 닌자처럼 생겼고 냉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전투에서 바라오가 무승부를 선언하고 싸움을 멈추라는 명령을 내리자 게키도가 멋대로 자기 거열수를 데리고 라이딘을 치러 가기 때문에 승패가 나지 않았다. 이후 사라만다는 두 번에 걸쳐(한번 패한 뒤 바라오에게 면목이 없다며 형 고라이에게 공을 돌리면서 재공격을 시도하게 된다.) 라이딘을 습격하지만 결국 파괴된다. 하지만 게키도가 철이 들었는지공훈보다 라이딘 공략을 우선시해서 형 고라이의 거열수 휴도라에게 사라만다의 피를 뿌리는 바람에 휴도라는 훨씬 강력한 거열수로 변모한다.[35] 특이하게 이번은 고라이가 거열수의 무기를 개량하느라 결투 시간에 늦게 되고 성질급한 게키도는 먼저 출격하지만 마단가의 강력한 화살에 얻어맞아 순식간에 박살나 버린다.[36] 유리카 자신이 마단가의 심장이라는 사실 때문에 라이딘이 만족스럽게 싸울 수 없게 되자 고라이에게 적개심을 가진 게키도에게 부탁하여 자신을 거열수로 만들어달라고 하여 라이딘을 마단가의 화살에서 구해내고 실질적으로 마단가와 동귀어진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라제폰 19악장에서 펼쳐진 아사히나 히로코의 사망 에피소드의 오마쥬원이기도 하다.[37] 이번 화에는 바라오가 고라이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단독으로 작전을 지시했기 때문에 게키도 거열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쟈이크론은 몸속에 오토바이 라이더 병사들을 숨기고 있어서 이로 하여금 아키라를 습격하고 아키라의 오토바이 라이벌인 울프 사이죠를 세뇌시켜 자이크론을 조종하게 한다.[38] 처음에는 전편에서 나오지 못한 게키도 거열수가 등장해 초반부터 라이딘에게 도전하지만 패배하나 고라이가 이를 개조해서 재생거열수 단구스로 되살아난다. 사실 게키도 거열수는 껍데기 뿐이고 실제로는 안에 벌레 모양 고라이 거열수가 숨어 있었다.[39] 간타레스는 삼지창을 사용한다. 기갈은 처음에는 가시달린 공 모양이었으나 사실 이 공은 꼬리였고 꼬리에 달린 촉수가 거대해지면서 진짜 몸이 드러난다. 가슴에서 침을 발사하며 마치 날다람쥐같은 민첩한 모습으로 상대를 농락한다.[40] 간다라는 마디가 나뉘어져 있고 몸 중간에 머리가 있다. 각각 마디는 분리되어 화염으로 상대를 태워버린다. 제트 크로스는 특이하게도 반강 떨구기를 사용해서 상대를 박살내 버린다.[41] 게르돈은 삼두견 케르베로스처럼 생겼고 머리 위에 방패가 달려 있다.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며 방패를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시전할 수 있다. 간다는 오른손에는 모닝스타를 들었고 왼손에 미사일 발사장치를 달고 있으며 필살기로 배에서 팔이 나오고 이 팔은 검을 쥐고 있어서 상대를 기습할 수 있다.[42] 이때부터 합체 거열수가 등장한다. 당연히 기존의 거열수보다 훨씬 강하다.[43] 샌더스는 상대를 부식시키는 모래를 사용하며 스톰 기라는 강풍을 사용한다. 이 둘은 합체하니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여 무시무시한 위력을 내는 합체괴수가 되었고 라이딘은 이 강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최강의 무기인 갓 보이스를 사용해야 했다.[44] 콘도르 모양의 곤도르와 상어 모양의 메카샤크가 합체한 거열수. 곤도르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면서 날개와 발톱 등으로 상대를 찢어버리고 메카 샤크는 뭐든지 삼켜서 속에서 녹여버린다.[45] 빙한의 비가다와 염열의 키바마타가 합체한 괴수. 냉열을 오가는 공격을 사용한다.[46] 상체인 기루세이드는 닌자 모양 거열수이고 하체인 몬도라는 코끼리처럼 생겼다.[47] 라도른은 꼬리를 말아서 회전톱날처럼 상대를 공격하고 가도르는 용 모양 머리를 가졌다. 또 필살기로 몸 속에서 강력한 대포를 꺼내서 공격할 수도 있다.[48] 요새형 거열수로 구멍에서 수많은 뱀 모양 목이 나와서 공격한다.[49] 회전톱날로 상대를 공격하는 이두 거열수. 특이하게 머리가 양쪽이 아니라 앞뒤로 나 있다. 이 거열수를 조종하던 게키도가 라이딘 보건 소드에 찔려 사망한다.[50] 고라이 본인이 동생 게키도의 원수를 갚기 위해 거열수로 변신한 모습. 적 간부답게 강력한 거열수이며 최후의 거열수이기도 하다.[51] 이후 50화에서는 최종보스 바라오가 그 본체를 드러내면서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된다.[52] 읽는 법 불명[53] 토미노 요시유키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