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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3:45:49

우산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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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감시자
우산의 영혼

Wu Chang[1] • 宿伞之魂 • 白黒無常
파일:제5인격_우산의영혼.png
본명 사필안
Xiè Bì'an
谢必安
謝必安
범무구
Fan Wujiu
范无咎
范無咎
성별 남성 남성
기념일 음력 7월 15일[2]
외적 특성 쌍혼
형태 변화 무주열반
제행무상
섭혼 탕백
제행무상-강화
난이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가격 파일:제5인격_재화_단서.png4508 /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858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쑨예[3]
파일:일본 국기.svg 토요나가 토시유키


1. 개요2. 스토리
2.1. 캐릭터 설정2.2. 배경 스토리2.3. 배경 추리2.4. 캐릭터 데이 이벤트
3. 외적 특성4. 형태 변화
4.1. 0단계4.2. 1단계4.3. 2단계
5. 특성 상세 내용6. 운영7. 역사8. 인격트리9. 평가
9.1. 장점9.2. 단점
10. 상성
10.1. 맵별 상성10.2. 생존자별 상성
11. 연합 사냥12. 스킨13. 기타

[clearfix]

1. 개요

사필안과 범무구의 혼은 한 우산에 담겨있습니다. 서로 상생하면서도 엇갈리니, 근심이 끊이질 않죠[4]

제행무상이라는 이동기로 맵을 빠르게 이동하며 운영하는 제5인격감시자 캐릭터. 특이하게도 흰색의 사필안과 검은색의 범무구라는 두 명의 캐릭터가 우산의 영혼이라는 한 감시자 캐릭터 안에 존재한다. 게임 도중에 누름단추를 눌러 이를 바꿀 수 있고,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꿈과 동시에 멀리 있는 장소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캐릭터가 사필안이냐 범무구냐에 따라 기본적인 이동속도, 평타 사정거리, 평타 후 딜레이에 차이가 있으며, 사필안일때는 섭혼, 범무구일때는 탕백 스킬을 사용이 가능하다. 섭혼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추격 및 생존자에게 환각[5]에 걸리게 만들 수 있고, 탕백으로 생존자를 쓰러트리고 교정을 뜨게 하고 만약 틀릴 시 조작을 반전시킨다.

2. 스토리

2.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별명 우산의 영혼
직업 아역(衙役)[6]
나이 불명
신장 260cm
관심사 그림 그리기 / 서예
장기 시 / 도검
좋아하는 것 나침반[7] / 우산[8]
싫어하는 것 [9] / 밧줄[10]

2.2. 배경 스토리[11]


먼 옛날 사필안과 범무구라는 의형제가 살고있었다. 사씨는 겸손하고 부드러운 반면 범씨는 고집스럽고 직선적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비가 오자 사씨는 범씨에게 다리 밑에서 기다리라고 한 뒤 우산을 가지러갔다. 그런데 거센 비에 강물이 범람하기 시작했고 범씨는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음에도 약속을 꼭 지키는 고집 센 성격 때문에 계속 머물렀다가 결국엔 익사한다. 사필안은 뒤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하나 이미 늦은 뒤였고, 이후 사씨는 그날 들고간 우산과 흰 옷만을 입은 채 암울한 나날을 보내다 결국 같은 장소에서 우산을 남기고 자살한다. 이후 어느 상인이 우산을 소유하지만 상인의 집안에 이상현상이 끊이질 않자 영매를 불러 우산을 겨우 정화시켰다. 세월이 지나 상인이 죽고 나라가 바뀌며 세상이 혼란스러워진 사이 우산은 행방불명 되었다.
사필안과 범무구은 어려서부터 깊은 유대를 맺고 있었으며 두 사람은 마치 형제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남대교 길을 걷는데, 하늘에 구름이 끼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았습니다. 사필안은 범무구에게 다리 밑으로 비를 피하라는 말을 남기고 일단 우산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필안이 그 자리를 떠나자마자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의 수면이 순식간에 상승했습니다. 범무구은 약속을 어기고 싶지 않은 일념으로 다리 밑을 떠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우산을 든 사필안이 돌아왔지만 범무구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고 강은 이미 다리째 잠겨 있었습니다. 이후 사필안은 맑은 날이나 비오는 날이나 흰 옷을 입고 그때의 검은 우산을 들게 됐고, 미친 그는 남대교에서 목을 매달아 끝을 맞이했습니다. 둘의 인연을 지켜본 그 검은 우산은 이후 어느 상인에게 사들여져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합니다.

2.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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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행
초면인데, 왜 이렇게 낯설지가 않지?

묶여 있는 요패 2장: 범무구와 사필안 두 아역의 이름을 어렴풋이 볼 수 있습니다.[12]
2. 근심
못된 짓을 한 사람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

공소장 한 장: 지방 고관은 아역이 술집에서 자신의 외아들을 다치게 했다고 고소합니다.
3. 질풍
우정 무엇 때문에..

의로운 일을 하였어도 돌아오는 건 칭찬 아닐 수도 있다.
4. 소나기
헛된 명성은 어디에 쓰이겠나?

"그 날 누가 손을 댔느냐? 당신이냐 사필안이냐?"
5. 불행
운명이 하루살이라면, 어찌 나무를 흔들어 움직이려 할 수가 있는가?

밀서 한 통: 지방 고관은 현의 관아로 열흘 내로 답장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6. 한 이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첫 번째 자백서: 사필안은 자신이 술집에서 사람을 다치게 했다고 이는 다른 사람과 상관이 없다고 인정합니다.
7. 한 핑계
남겨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자백서: 범무구는 자신이 술집에서 사람을 다쳤다고 인정합니다. 이는 또 다른 사람과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8. 아무도 평안해질 수 없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매번 위기를 모면할 수는 없다.

위임장 한 장: 사필안과 범무구는 함께 도주범을 잡는 것을 위임한다.
9. 아무도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기회가 왔을 때 잡지 않는다면 화를 입게 되는 법.

편지 한장: 범무구와 사필안은 남대 다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할지 상의하기로 합니다.
10. 그치지 않는 비
옳고 그름..

사필안은 도주범을 잡은 공적으로 "진상"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사건의 죄인"이 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11. 돌아오지 않는 남대
누가 약속을 어긴거지?

범무구는 알고 있었다. 고관은 진실을 원하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이 일로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을.
12. 구름은 흩어져도 비는 그치지 않는다
잘가. 이 생에 다시 만날 수 없는거는 아니겠지?

결심서 한 장: 아역 범무구는 술집에서 사람을 다치게 하였습니다. 사건이 밝혀지기 전, 폭우로 인해 남대 다리 밑에서 익사하였습니다. 사건은 그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2.4. 캐릭터 데이 이벤트

2020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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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자[13]망혼일[14] 밤비에 대한 감상

서풍을 따라 꿈결에 강 언덕에 오르니 영혼은 사라지고 꽃잎은 흩날리네.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물결 따라 흘러가는 봄을 원망하네. 푸른 등잔만 서로를 기억할 뿐, 사람은 가고 꽃은 시들었네.
이제와 옛 시절의 다리를 이야기한들 누가 그림을 그리고 곡을 연주할까. 이별의 노래와 어두운 밤하늘의 밝은 달빛.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로 흩어지고 맑은 밤 빗소리만 아득히 들려오네.

2021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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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보관된 편지 묶음

[첫 번째 편지]
청옥안·과포다에서 남대 아우에게[15]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충성심이 어찌 사그라들겠는가. 변경이 안정되지 않으면 나라가 불안한 법일세. 우리도 마땅히 무기를 들고 전장에 나아가 나라를 수호해야 하지 않겠나. 부디 인생을 허송세월로 보내며 후회하지 말게. 사내대장부라면 뜻을 세우고 대업을 이룩해야 한다네. 살아서는 목숨을 바쳐 싸워서 역사에 기록되고, 죽어서는 굳게 절개를 지키세. 개선의 노래가 울려 퍼지면 나라의 드높은 기상이 모든 산봉우리를 감싸고 얼어붙은 정상을 녹일 걸세.

옹정 9년 5월 7일 소공

[두 번째 편지]
소공 형님 전 상서
외로이 변경을 지키느라 얼마나 힘드십니까. 형님은 그저 괜찮다며 웃을 뿐, 근황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형님은 무탈하십니까? 무사히 도착하셨는지요? 우환은 없으십니까? 혹 지병이 재발하지는 않았습니까?
형님의 마음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저도 그저 시골에 은거하여 나라와 천하를 돕지 않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아 백성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어찌 그들이 안쓰럽지 않겠습니까. 편히 호의호식하는 생활이 검을 들고 산골짜기를 넘는 것에 비하겠습니까.
얼마 전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핍박받는 백성을 돕기 위해 토호를 쫓아내다가 우연히 협객 한 명을 만났습니다. 그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의기투합하여 평생을 함께할 지기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형님이 복주에 오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루빨리 대승을 거둬 귀환하시기 바랍니다.
예로부터 전공을 쌓아 입신양명하려면 강과 들을 시체로 뒤덮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형님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지만 전쟁터에는 위험이 가득합니다. 저와 약조하신 것을 잊지 않으셨다면 필히
(편지가 끝나기 전에 마지막 글자에서 멈췄다. 마지막 글자는 눌리고 밀려 비뚤어졌다.)

2022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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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가 다른 실험 기록 원고

[실험 장소] 호수 마을
[실험 대상]5-0-3(특수 도구 사용)
[실험 도구 번호]5-0-3-U
[이미 알고 있는 도구 정보]
5-0-3-U에 대한 전설에 따르면 5-0-3-U는 신비로운 동양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험 결과, 5-0-3-U 안에는 확실히 미세한 생물에너지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기록자는 이러한 에너지 반응이 '망령'의 전설과는 전혀 연관이 없으며 어쩌면 장기간 특수한 환경에 처해있던 탓이라고 여겼다.
현재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은 5-0-3-U를 습한 환경에 두고 습도 수치를 제어하면 각기 다른 정도의 자기장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변수와 결과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는 아직 찾지 못했다.

[실험 준비]
①도구 5-0-3-U를 호수 마을 A호 큰 배의 X로 표기해둔 곳에 두고 환경 내의 습도 범위를 제어해 자기장 변화도가 최대치에 달하도록 한다.
②만일 목표 대상인 5-0-3이 성공적으로 게임에 진입하면 그를 표시된 장소까지 유도한다. 만일 5-0-3이 게임에 진입하지 않으면 해당 실험 기록은 일단 중지한다.

[관찰 기록]
(뒷부분은 덧붙여진 페이지로 필체가 앞부분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매우 어수선한 것으로 보아 실시간으로 속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대상인 5-0-3은 이미 성공적으로 게임에 진입했다.
5-0-3은 이미 표시된 장소에 위치했고 선실에서 수상한 물결 정보를 발견하였다. 또한 이곳은 비정상적으로 습하다. 5-0-3-U에 가까워질수록 습도가 점점 더 높아진다.
5-0-3은 물결을 해독하려고 시도했다.
5-0-3은 관측되지 않는 어떤 것을 본 듯했다.
5-0-3은 그 영향으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내용이 지워져있다)
5-0-3의 정서는 점차 안정되고 정신 상태 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다.
5-0-3은 표시된 장소에서 떠나 5-0-2가 위치한 곳으로 향했다.
……

2023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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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한 권

첫 번째 페이지
(색이 바랜 계약서 한 장이 붙어있다. 반복해서 접은 탓인지 날짜 부분이 이미 흐릿해져 있다.)

해당 계약서는 2부로 작성되었으며, 양 당사자가 XXXX년 XX월 XX일에 체결하였다.
의뢰인: 빌헬름 램
수탁인: 호아킨 바덴[16]
1. 수탁인 및 관련 함대원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지중해 지정 구역으로 이동해 관련 거래 임무를 진행한다.
2. 수탁인의 임무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수탁인은 선박 운송 물품을 담보로 하여 의뢰인이 보관하도록 한다. 물품 리스트는 계약서 마지막에 첨부한다.
3. 수탁인은 임무 완수 후, 즉시 지중해의 지정된 해역에서 얻은 모든 것을 의뢰인에게 인도하여야 한다. 의뢰인은 지정 해역에서 얻은 물건을 모두 받은 뒤, 담보로 잡은 물품을 즉시 수탁인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
......
첨부된 화물 리스트 중 중국에서 온 골동품 우산과 리스트 마지막의 서명 '버번'[17]이라는 이름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다.

두 번째 페이지
(편지가 한 통 첨부되어 있다.)

종 X(다른 글자에는 여러 차례 수정된 흔적이 남아 있다.)
형님, 전 진작에 형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서양인의 마고자를 입고 있어도 형님의 몸에서 그 익숙한 비린내가 났거든요. 그때 함께 큰 배에 탔던 일, 아직 기억하십니까? 설마 벌써 저를 잊으신 건 아니겠지요?
제 수중에 서양 함대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받은 최상급 보물이 하나 있습니다. 백여 년 전의 골동품인 것 같은데, 색채나 문양에 대한 것은 형님 같은 지식인이 저보다 더 많이 아실 테지요.
관심 있으시다면 항구로 저를 찾아오십시오. 행전을 찬 황삼아.

세 번째 페이지
(송금증이 첨부되어 있다.)

수취인: 종첩
주소: 태복래, 라임허스트 구
지급인: 척십일
주소: 어경헌, 라임허스트 구
송금액: 4890파운드
용도: 점포 양도
비고: 점포 양도금에는 골동품 우산의 할인가가 포함되어 있음.

지급인 란의 이름에 동그라미가 쳐져있다.

3. 외적 특성

파일:우산의 영혼_쌍혼.png
쌍혼
<colbgcolor=#fff,#1f2023>사필안과 범무구는 우산에 깃들어 있어서 제행무상 스킬을 사용해 영혼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필안(흰색)은 순찰과 추격에 능해 기절 회복 속도와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이동속도가 빠릅니다. 범무구(검은색)는 근접전에 능해 기절 회복 속도와 공격속도가 빠르지만 이동속도가 느립니다.
미치코의 외적 특성인 세 가지 얼굴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는 특성. 사필안의 공격은 약간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차징 사거리 자체는 하스터 급으로 길기 때문에 약간 여유있게 써 주는 게 좋다. 거기에 이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정찰에도 비교적 능하다. 반대로 범무구는 이속이 느리지만 공격 후딜이 매우 짧고 공속이 빠른 데다가 판자 부수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그리고 쌍혼을 사용 시 다른 혼의 우산에 연두색 부적이 빙빙 도는데(예:사필안에서(백) 범무구(흑)으로 전환하면 범무구에게 부적이 붙는다.) 이 연두색 부적이 도는 동안에는 공속이 빨라진다. 단 이 스킬은 생존자가 맞든 안맞든 1회 공격 시 사라진다.

4. 형태 변화

4.1. 0단계

0단계
파일:우산의 영혼_제행무상.png
제행무상
<colbgcolor=#fff,#1f2023>스킬을 사용하면 제자리에서 진혼산을 던져 쌍혼의 형태를 바꿉니다. 스킬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방으로 진혼산을 던져 쌍혼의 형태를 바꾸고 진혼산이 있는 위치로 순간 이동합니다. 길게 누를수록 던지는 거리가 멀어지고 동작 속도가 느려집니다.
스킬 종료 후 첫 번째 공격과 공격 모션 속도가 빨라지고 5초 동안 대부분의 모션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쿨타임: 30초(무주열반과 쿨타임 공유).
스킬 버튼을 쭉 누를수록 이동하는 거리가 늘어난다. 사정거리는 독보적으로, 제행무상보다 더 긴 이동기를 가진 감시자는 없다.[18][19] 단, 스킬 자체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일단 이동하는 곳을 직접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가 지나면 그냥 으로 때려맞춰야 한다. 때문에 이 스킬을 사용하는 데는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하다. 이 스킬 때문에 맵 이곳저곳을 들쑤고 다닐 수 있으며 생존자 입장에서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
0단계
파일:우산의 영혼_무주열반.png
무주열반
<colbgcolor=#fff,#1f2023>지정된 위치로 진혼산을 던지면, 우산은 그 위치에서 5초간 머무릅니다.
우산으로 덮인 지역에서는 생존자의 윤곽을 나타내며 이동 속도 및 판자와 창틀 모션 속도가 소폭 감소, 기타 모션 속도가 대폭 감소합니다.
생존자가 이 지역을 떠나도 5초간 윤곽을 나타냅니다. 우산이 존재하는 동안 우산의 영혼은 우산이 있는 곳으로 순간 이동하여 쌍혼의 형태를 바꾸거나 우산을 회수하여 대부분 스킬 쿨타임을 반환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산이 없는 우산의 영혼은 이동 속도 및 판자와 창틀 모션 속도가 상승하며 우산은 5초 뒤 자동으로 우산의 영혼을 향해 돌아옵니다.
쿨타임: 30초(제행무상과 쿨타임 공유). 우산 회수 후 쿨타임 5초.

4.2. 1단계

1단계
파일:우산의 영혼_섭혼탕백.png
섭혼탕백
<colbgcolor=#fff,#1f2023>사필안(백) 가벼워진 몸으로 섭혼 상태가 됩니다. 5초 동안 모션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주변의 생존자에게 지속적으로 섭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섭혼에 성공하면 생존자는 실혼상태에 빠집니다. 섭혼 상태 지속시간이 70% 이상일 경우 직접 스킬 시전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실혼: 눈이 부셔 10초 동안 모션을 취할 수 없습니다.
범무구(흑) 척혼령을 사용해 탕백을 시전합니다. 종소리의 범위 안에 있는 생존자는 마음을 안정시켜 교정을 진행해야 하며, 교정 진행 중 생존자는 소지품 또는 기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교정 실패 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60초 동안 겁에 질립니다. 겁에 질린 상태에서 다시 한번 교정에 실패하면 낙백상태에 빠집니다.
낙백: 10초 동안 이동방향이 뒤바뀝니다.
섭혼 쿨타임: 20초, 탕백 쿨타임: 15
탕백: 범무구가 사용하는 능력. 종을 울려 전방에 직사각형의 범위의[20] 모든 생존자들을 잠시 경직시킨다. 생존자들은 추가로 교정을 실시하는데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이 교정에 실패하면 1차 낙백 상태에 들어가며 잠깐 속도가 느려진다. 일단 스킬범위에 걸리면 교정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경직을 시키기에 1타를 거의 확정적으로 때릴 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 적중 시에는 교정 실패시 일정시간 조작을 반전시키는 추가 디버프를 건다. 컨트롤을 방해하는건 물론이고 걸린 생존자가 감시자의 추적과 컨트롤에만 신경쓰다가 상태이상이 갑자기 풀려 알아서 감시자 쪽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어서 일단 걸기만하면 생존자를 잡는건 일도 아니다. 물론 디버프 풀릴때까지 못잡으면 풀리는순간 생존자도 의도하지 않은 무빙이 나올수 있다.... 다만 긴 세로범위에 비해 가로범위는 무척 좁은 편이고, 해당 능력을 알고있는 생존자들은 당연히 변칙적으로 움직이기에 조준을 잘 해야한다[21] 자신이 생존자를 정면으로 쳐다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판자 건너편에서 심리전을 노리는 생존자들에게 유리하다.

범무구는 탕백을 사용한 후 잠시 동안 이동을 제외한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다.

섭혼: 5초 동안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며, 생존자와 완전히 붙게되면 특수한 게이지를 채운다. 이 게이지가 꽉 차면 생존자들에게 일절 상호작용을 못하게 만들고 여러가지 환영을 보도록 한다.[22] 이동 속도가 존재감이 꽉 찬 광대의 돌진이나 붉은 나비의 찰나의 생멸 급으로 빨라서 생존자를 추적하는데 용이하지만 판자와 창틀을 넘지 못하고, 공격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다.[23] 당연하지만 판자나 신호총 등에 의해 기절하면 캔슬된다. 디버프 성능 자체는 굉장하지만 2.5초 정도 생존자와 완전 밀착해야 겨우 발동되기에 노리고 쓰긴 힘들고, 보통 생존자를 찾거나, 멀리 있는 생존자에게 빠르게 접근할때 쓰는게 일반적이다.[24]

실혼낙백: 두 가지의 디버프를 먹여야 발동되는 디버프이다. 15초 동안 행동속도가 엄청나게 감소한다. 이동속도는 굼벵이 수준이 되며, 달리기 키를 누르고 창틀을 넘으려해도 넘는데 한세월이 걸린다. 농담이 아니고 발로 대충 과자먹으며 버튼을 눌러도 공일을 먹일 수 있을 지경. 하지만 존재감 2단계까지 가지 않으면 두 가지를 동시에 거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25] 풀존재감이더라도 쿨타임 때문에 노리고 쓰기에는 효율이 나쁘고 난이도도 매우 높다. 꽤 쓰일만한 곳이라면 혼돈의 분쟁인데 기술제와 공격제를 먹은 상태에 이 디버프를 건다면 거의 확정킬 수준이다.이 디버프를 발동 시키는 팁이라면 존재감을 꽉 채운 뒤 둘 중 하나의 디버프를 먼저 건 뒤 나머지 하나의 디버프를 걸면 된다.그걸 말이라고[26]

4.3. 2단계

2단계
파일:우산의 영혼_제행무상.png
제행무상-강화
<colbgcolor=#fff,#1f2023>쌍혼 상태 변경의 흔들림이 감소합니다. 변경 시 즉시 강화된 섭혼/탕백을 시전합니다.
쿨타임: 30
제행무상의 형태 전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텔레포트 직후 즉시 자신의 스킬을 원형범위로 시전한다. 범위도 적고 거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사필안의 디버프가 즉시 적용되고, 가로범위가 좁은 범무구의 디버프가 넓은 원형으로 발동한다. 덕분에 존재감이 꽉 찬 우산의 영혼이 생존자 옆으로 텔레포트하면 거의 무조건 타격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행무상 2단계 기술을 출구가 열린 후에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생존자 한명을 꽁으로 잡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면 우산이 만류를 든 상태에서 열린 출구에서 나가지 않고 놀고 있거나 티배깅하는 생존자들보다 더 출구와 가까이 제행무상을 타면 범무구의 경우 2단계기술이 자동 발현 되면서 생존자가 잠시 경직되게 되고 그 사이에 타격하면 패배도 무승부로, 무승부도 승리로 만들 수 있다.[27]

참고로 풀존재 우산의 영혼이 범무구에서 사필안으로 변경할 때 강화된 섭혼의 모션 시간은 1초이다.

5. 특성 상세 내용

이동과 모션
모형 부피 반경 0.38m
이동 속도(사필안) 4.73m/s
이동 속도(범무구) 4.56m/s
방향 전환 속도(사필안) 800도/s
방향 전환 속도(범무구) 726도/s
창틀 넘기 시간(사필안) 1.91s
창틀 넘기 시간(범무구) 1.8s
나무 판자 제거 시간(사필안) 2.95s
나무 판자 제거 시간(범무구) 2s
나무 판자에 맞은 후 기절 시간(사필안) 4.66s
나무 판자에 맞은 후 기절 시간(범무구) 2.98s
일반 공격
일반 공격 준비 동작(사필안) 0.7s
일반 공격 준비 동작(범무구) 0.32s
일반 공격 거리(사필안) 2.95m
일반 공격 거리(범무구) 2.78m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사필안) 0.43s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범무구) 0.39s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사필안) 3.83s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범무구) 3s
차지 공격
차지 공격 준비 동작(사필안) 1.29s
차지 공격 준비 동작(범무구) 0.88s
차지 공격 거리(사필안) 5.49m
차지 공격 거리(범무구) 3.04m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사필안) 0.73s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범무구) 0.33s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사필안) 4.13s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범무구) 2.9s
풍선 들기
풍선 들기 시간(사필안) 1.96s
풍선 들기 시간(범무구) 1.96s
풍선 구출 된 후 기절 시간(사필안) 5.92s
풍선 구출 된 후 기절 시간(범무구) 5.92s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준비 동작(사필안) 0.71s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준비 동작(범무구) 0.83s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거리(사필안) 2.7m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거리(범무구) 2.53m
기타
공포 반경 크기 32.07m
공격이 지형 지물에 맞았을 때 회복 시간(사필안) 1.2s
공격이 지형 지물에 맞았을 때 회복 시간(범무구) 0.8s

6. 운영

파일럿과 보조 특성에 따라 운영법이 크게 바뀌는 우산의 특성상 모든 운영법을 소개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본 단락에는 보조 특성에 따른 기본적인 운영법만을 기술하였다.

7. 역사

출시 직후
출시 초기에는 텔포 특성을 들고 기동성을 극대화하여, 뛰어난 추격력을 바탕으로 해독기가 돌아가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순간이동하면서 해독기 돌리는 것을 방해하는 운영법이 쓰였다. 기동성이 워낙 좋아 캠핑할 시간에 해독을 방해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캠핑과 터널링으로 빠르게 생존자 한 명을 날려보내는 것이 훨씬 더 유리했다. 출시 초반엔 연속 순간이동이 가능한 텔포를 많이 들었으나, 제행무상의 쿨타임이 30초밖에 안 돼서 텔레포트에 구애되는 순간이 적었기 때문에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해독기를 되돌릴 수 있는 비정상을 들고 오는 우산의 영혼이 많았다.
비정상 너프 후
비정상이 크게 너프받아 사실상 없지만도 못해지자, 일단 생존자를 묶은 뒤 주위에 정탐자를 설치하고, 정탐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다른 생존자를 찾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정탐자 우산이 주목 받게 되었다. 또한 완전히 멀어지기보단 근처의 발전기 정도만 적당히 뒤져보다가 돌아오는 '반쯤 캠핑'인 전략이 유행했다. 이때 즈음에 섭혼의 구출 불가 효과가 발견되었다.
침체기
이 때 당시 중섭의 경우 우산의 영혼은 거의 멸종 상태고, 그나마 수요가 남아있는 글섭의 경우 플래시, 정탐자를 주로 사용했다. 또한, 이 경우 만류에서 승부를 봤는데 보통 우산의 영혼은 후술할 단점 때문에 발전기가 다 켜질 때까지 한 명, 또는 한 명도 앉히지 못하고 만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 먼저 눈앞에 있는 생존자를 잡으면 의자에 앉히지 않고 바로 출구로 우산을 탄다.[30] 그래서 출구 앞 생존자를 잡아내고 이 경우 남은 생존자들은 어쩔 수 없이 구출을 가야 한다. 이때부터 끊임없이 제행무상을 타며 생존자를 잡아낸다. 이런 식으로 최소 2명을 잡아내면 성공. 그러나 고도의 눈치싸움과, 조금만 실수하면 탈출구가 열리고, 꽤 시간이 걸리는 점 등 엄청난 운영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했다. 텔포 우산도 사용하긴 하지만 저티어는 대부분 정탐자나 플래시. 텔레포트 우산은 손절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고티어 우산들이 썼다.
리메이크
9시즌 말에 상향식 리메이크가 진행되었다. 사필안의 판자 파괴 속도와 범무구의 이동 속도가 상향을 먹고 우산만 미리 던져 둘 수 있는 무주열반 스킬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제행을 타면 첫 평타의 선딜이 짧아지는 버프가 생겨 써먹기 매우 좋아졌다는 평이다. 글섭, 한섭, 중섭에서 우산 유저들이 급증하는 중. 다만 좀 나아진 것 뿐이지 성능이 역변할 만한 변화가 생긴 건 아니다 보니 새롭게 우산을 파는 유저들의 승률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10시즌 후반에 존재감이 꽉 차도 제행무상의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는 너프를 받아 정탐자와 플래시를 사용하는 우산에게 타격이 되었으며, 동시에 평타 데미지 판정의 지속시간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아 우산의 상징과도 같은 밀어넣기 심리전이 약해졌다. 이후 제행무상을 탄 직후 생기는 공속 버프가 공격 모션이 모종의 이유로 끊겨도[31] 공속 버프가 사라지는 잠수함 너프를 당했다.
11시즌~16시즌
어디에서나 튀어나올 수 있는 장거리 이동 능력과 함께 운영 능력이 뛰어난 장인들이 늘고 근/중/장거리 모든 부분에서 준수한 성능을 뽐내고 있어 당당히 1~2티어에 안착하고 있다. 다만 정탐자 안토니오의 강력한 구역싸움 성능 때문에 우산의 주력 스펠이던 정탐자가 전반적인 성능이 모조리 깎여나가는[32] 너프를 받아 정탐자 우산의 운영력이 감소했다. 특히 정탐자의 유지시간이 20초나 줄어들어 원래 시간에 익숙했었던 우산 유저들이 꽁구출이나 꽁아드를 허용하는 웃지 못할 희극도 벌어지는 중.[33]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우수한 근/중/장거리 기동성 덕택에 2티어 정도를 유지하는 중이다. 다만 천상계에서는 우산의 실력에 따라 1.5~4티어[34]를 왔다갔다 하는 중.
16시즌 이후
제행무상을 사용했을 때 온 맵에 효과음이 울려퍼지고[35], 탕백의 범위가 짧아지는 너프를 먹었다. 특히나 탕백의 사거리가 짧아진 것 때문에 대인전 능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버프
26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와 함께 버프를 받았다.
* 제행무상 사용 직후 5초간 대부분의 행동 속도[36]가 25% 상승한다.
* 섭혼 시전 시 하단 게이지가 70%를 넘으면 스스로 스킬 중단이 가능하다.
* 탕백의 제어 시간[37]이 0.2초 증가하며, 생존자가 탕백 교정을 맞출 때까지 스킬 및 액티브 스킬(플라이휠 효과 등)을 사용할 수 없다.
큰 버프라기보다는 기존 우산의 어딘가 0.2%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소소한 버프라는 평가. 제행 버프로 제행무상이 조금 빗나갔을 때의 페널티가 줄어들었고, 기존엔 수정 타로 모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섭혼 취소 도입으로 빠르기만 빠를 뿐 활용성이 부족했던 섭혼 활용도가 증가했다. 또한 탕백 버프는 큰 체감은 없으나 탕백을 맞출 수만 있다면 사실상 생존자의 스킬을 봉인하는 셈이므로 존재감이 쌓인 후의 추격이나 커버캐 견제가 보다 쉬워졌다.

8. 인격트리

찍어야 하는 트리
사실 우산은 인격을 다양하게 타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뛰어난 운영용 스킬인 제행무상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서 후반 텔레포트를 위한 3시(히든카드)는 9시나 12시보다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다. 특수한 평타를 이용한 강한 판자 심리전을 걸기 때문에 생존자들의 선판자 플레이에 대비해 12시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들 때문에 보통 중•저티어에서는 12/6 인격 루트를 고정으로 타는 게 가장 효율이 뛰어나다.
메타가 변화하면서 최근부터 자주 채용되기 시작한 9시 우산도 있는데, 이는 존재감이 없는 초반에 사냥을 쉽게 하기 위해 채용하는 것이다. 이로써 첫어글을 빠르고 안정적이게 잡기 위해 플래시를 채택한다.[39] 또는 정탐자나 텔레포트를 들기도 한다. 이 경우 6시 9시를 고정으로 들고, 나머지는 광폭화, 파괴욕, 붕괴 등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 현재 상위 티어에서 자주 쓰이는 우산의 메타이다. 다만 22년도 후반에 인격이 크게 개편되면서 상위 티어에서도 추가된 인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126 인격의 채용률이 크게 늘어났다.[40]

9. 평가

현재 흑백의 주된 평가는 운영형 감시자와 추격형 감시자를 섞어 놓은 올라운더형 감시자라는 평가다. 30초 텔이라는 우수한 성능으로 맵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해독을 방해하는 운영을 하면서, 뛰어난 추격능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우산의 영혼의 평가가 낮은 이유는 바로 애매함이다. 잭이나 거미 처럼 추노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요셉이나 발크처럼 제자리에서 해독기를 방해할 수도 없다. 따라서 우산을 쓰려면 추격도, 운영도 타 감시자들보다 더욱 바쁘게 해야 재미를 볼 수 있다.

출시 당시 사기라 여겨지던 순간이동을 30초쿨로 사용하며 전통의 1인자 광대 이상의 강자라 평가 받았으나, 치명적 단점들로 인해 1티어에 내려오고, 한방능력, 캠핑능력 등 현 메타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미치코와 함께 2티어로 떨어졌었다. 물론 캐릭터 자체 잠재력이 뛰어나기에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나, 감시자들이 상향 평준화된 현재 흑백의 위상은 바닥을 치닫고 있었다.[41]
물론 숙련하고 게임의 관한 이해도와 센스가 뛰어나면, 우산의 영혼으로도 높은 승률을 기대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인성존 파괴 스킬을 가지고 있어 발전기 돌리는 속도보다 빠르게 잡아내는 타 감시자들에 비해 일일이 발전기 해독 속도를 늦춰야하는 운영방식으로[42] 시간이 오래 걸리며, 한 경기 한 경기 스트레스가 큰 편이다. 그래서 대부분 랭커들이 떠나고, 일부 마니아들만 남은 상황. 물론 이건 고티어 얘기고 기본적인 도주능력이 떨어지는 저티어(1티어~3티어)에서는 추격 스킬 하나만으로 여포처럼 날뛸 수 있다.

우산의 영혼이 처음 나왔을 시기는 거미와 공장장, 잭이 리메이크되기 전이었고 요셉같이 고스펙의 감시자가 나온 때도 아니다. 광대는 분명 좋지만 초반 파밍에 의한 단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미치코 또한 짧은 사거리와 느린 기동성[43]이라는 단점이 존재하며 하스터는 악명높은 순찰자/플래시 하스터가 연구되기 전이었다.[44] 이런 상황에 순간이동을 지속적으로 써줘 정신 없이 생존자를 견제하며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생존자의 이동에 제약을 주거나 빠르게 추격하는 우산의 영혼의 모습은 가히 감시자 중에서도 최상급이었다. 그러나 감시자들의 한 방 콤보가 생기기 시작했고[45] 메타가 인성존을 격파하여 얼마나 확실하고 빠르게 생존자를 잡느냐, 캠핑을 얼마나 잘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우산의 영혼은 점점 밀려나게 되었다. 즉, 출시 당시엔 사기였으나 패치로 인한 상향 평준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해진 케이스.

결국 상향식 리메이크가 진행되었다. 리메이크 후에 중국서버 감시자 1위도 사용할 정도로 주류 캐릭터가 되었으나. 몇 번의 너프와 끝없는 간접 너프로 현재 2~3티어 수준의 감시자라는 것이 중론이다. 무주열반의 추가로도 첫 사냥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였고 평타 기반이라는 것이 큰 문제다. 우산으로도 첫 사냥이 가능한 중상위권까지 날뛰다가 천상계에서는 한계가 명확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이후로는 티어 상관 없이 무난하다는 평가. 고티어는 운영으로 압박하고, 중저티어는 본인이 뻘짓만 안 하면 감시자가 이기니 텔포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우산은 저티어에서도 나름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4티어 언저리가 문제. 여기는 우산이 운영을 딱히 하지도 않고, 우산만 던져두며 캠핑하는 순수한 유저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막 생존자에 대해 깨우친 어중간한 실력의 생존자들에게도 얻어맞기 쉽다. 그리고 그 이상 고티어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우산이 힘들어지는데, 생존자들의 브리핑이 빠르고 어그로에 쉬이 잡혀주지 않으므로 우산의 실력이 매우 뛰어난 게 아니라면 운영이 생각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2021년 4월 23일 테섭에 너프식 패치내용이 추가되었다. 이는 본섭에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제행무상(형태변환)성공시 생존자들에게 청각알림이 들리게 되고, 강화된 탕백(착지 탕백)의 범위가 15m에서 11m로 줄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사람은 굉장히 체감되는 너프. 덕분에 범무구의 대인전 성능이 감소했다. 선판자에 쉽게 당해주는 우산 같은 쉬운 감시자에게 왜 이러나 싶다는 여론이 많으나, 이는 글섭 메타 한정이며, 추측으로는 중섭 우산 유저들의 뛰어난 운영 실력으로 인한 너프식 조정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중섭 우산 유저 중에는 무려 이명을 들지 않고 플레이하는 우산 유저가 있을 정도다. 이렇다 보니 중섭 위주로 패치를 진행하는 넷이즈가 너프를 했다는 것.

그리고 2022년 즈음부터는 그냥 호구 취급이다. 유저마다 조금씩 평가가 갈리기는 하나, 결국 중하위~최하위 티어를 벗어나지 못하는 중. 물론 여전히 우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만 있다면 5티까지는 무난히 승급할 수 있다.

9.1. 장점

9.2. 단점

10. 상성

10.1. 맵별 상성

고수 우산의 영혼은 오히려 맵 상성을 거의 타지 않지만 우산의 영혼이 초심자일 경우에는 맵 상성을 아주 심하게 탈 수 있다. 또한 맵 크기에 따라 스펠을 다르게 드는 유저도 있다.[62]

10.2. 생존자별 상성

우산이 날아오는 걸 보고 반대쪽으로 튀는 생존자들이 많으며, 존재감이 뚫려도 이동기가 공격기를 겸하지 못하기 때문에[72] 기동성이 좋은 생존자는 대부분 다 카운터가 된다. 이는 주로 용병, 포워드, 샤먼[73], 곡예사[74]를 의미한다.

11. 연합 사냥

12. 스킨

희대의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파일:우산의영혼_신의권속.png
신의 권속
2018/09/27 시즌2 정수 2 -
재난 속에서 울부짖어라, 허무로부터의 응답이 네게 기쁨을 줄지니.
([한정] 스킨, '시즌2 정수2'에서만 획득 가능)
파일:우산의영혼_아득한바람.png
아득한 바람
2019/01/31 상점 패키지: 26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28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128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고된 하루에 흐트러진 옷자락은 정리할 틈이 없네
파일:우산의영혼_프로스트.png
프로스트
2020/10/08 상점 패키지: 26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28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128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열정은 폭발하는 증기처럼 당신의 머리를 파괴할 뿐입니다. 섬세한 지혜를 위해서는 항상 냉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파일:우산의영혼_두개의별.png
두 개의 별
2022/12/29 심연의 부름 VI 정수 -
과장된 표현, 뻔한 갈등요소... 새장에 갇힌 것만 같은 쇼에서 그를 갖아 화나게 하는 것은 바로 저속한 웃음이었습니다. 요고스의 대변인은 '어두운 밤, 속삭이는 별빛을 직시해야만 진정으로 찬란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순수한 혼란, 두려움, 절망이라는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파일:우산의영혼_찬란한북극성.png
찬란한 북극성
2024/02/01 상점 28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128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계명성으로 향하는 길, 당신과 함께 합니다.
(2023년 님프 어워드 스킨)
진기한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파일:우산의영혼_사거리의미소년.png
사거리의 미소년
2018/12/20 상점 13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48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안개 낀 사거리에서, 당신도 그들을 만난 적 있을지 모른답니다?
(이토 준지 콜라보 한정 스킨)
파일:우산의영혼_진혼곡.png
진혼곡
2019/09/30 시즌8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그는 은색 낫으로 모든 과거를 끊어냈습니다.
파일:우산의영혼_시든꽃의눈물.png
시든 꽃의 눈물
2020/01/09 상점 13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48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밝은 달빛이 비추는 밤, 기다리는 이는 오지 않고, 봄바람만 불어옵니다.
(2019 연역의 별 이벤트)
파일:우산의영혼_혈적자.png
혈적자
2020/04/16 시즌10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운명의 소용돌이가 그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을 때, 목청이 터지리라 불러도 온순한 자는 이미 떠난 사람을 다시 부를 수도, 과거를 되돌이킬 수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마지막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파일:우산의영혼_해와달.png
해와 달
2021/07/22 상점 13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48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언제나 서로를 뒤쫓지만 영원히 만날 수 없습니다.
파일:우산의영혼_정시유&유진.png
정시유&유진
2022/06/30 상점 패키지: 196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138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과거를 불문하고 미래를 묻지 않는다.
파일:우산의영혼_음양사공.png
음양사공
2022/08/04 시즌22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모든 사람들은 백 씨 직계 가문과의 피맺힌 원한을 갚고 그 자리를 대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은 족자 속에서 죽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기린) 2024/xx/xx 6주년 오프라인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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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파일:우산의영혼_그림자없는빛.png
그림자 없는 빛
2018/11/29 상점 31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11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음과 양 사이의 거리입니다. 하나는 조화를 뜻하며, 하나는 배척을 뜻합니다.
파일:우산의영혼_물없는계곡.png
물 없는 계곡
2018/11/29 시즌3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이 언덕은 말라붙고, 저 언덕은 변화하니, 임도 없고 무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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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관
2019/04/18 시즌5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레드? 아니면 블루? 어느 쪽을 선택하든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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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학자
2021/02/22 2022 봄 이벤트 -
광대한 주역의 이치는 세상의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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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무연
2022/06/02 시즌21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인연과 타이밍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돌이킬 수 없는 패착이 됩니다.
드문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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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킨
2018/08/27 기본 제공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파일:우산의영혼_만신창이.png
만신창이
2019/03/14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Sunset) 2018/11/15 시즌3 추리의 길 -
-
청록색 물빛 2019/12/09 시즌9 추리의 길 -
청록색 물빛을 띤 강물이 흐르고 구름은 망망한데, 님이 오지 않으니 애간장만 태우는구나.
화려한 누각 2020/09/30 시즌13 추리의 길 -
호화로운 삶에 미련 따윈 없고, 차라리 산속 깊은 곳에 은거하리.

13. 기타



[1] 중국서버와 아시아 서버에는 우산의 영혼으로 출시되었지만, 북미서버에서는 무상의 중국식 발음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그냥 Black and White로 불리우곤 한다. 다만 그냥 검색하면 안 나오니, identity v Black and White로 검색해야 한다. 게다가 범무구의 한자:‘範無救’가 중국 신화 상으로는 맞는 이름이지만, 중국버전 인게임 내에서는 '范无咎'으로 나온다.[2] 백중이다. 또한 유일하게 기념일을 음력으로 센다.[3] 마술사, 사진사와 중복이다.[4] 한명이 우산 밖으로 나오면 다른 한명이 우산 안으로 들어가지니 서로 만날 수 없다는 말이다.[5] 환각에 걸리면 본인을 제외한 팀원들의 상태표시가 모두 장원으로 날아간 것처럼 보이고 사필안의 형상이 여러개로 보이며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6] 어린 배우란 뜻의 아역이 아닌 관아의 사내종이란 뜻의 아역.[7] 사필안이 들고 다니며, 섭혼 시전시 가동된다.[8] 사실상 범무구의 유일한 안식처일 것이다.[9] 범무구의 사망 원인이다.[10] 사필안이 자살할 때 목을 매달고 죽었다.[11] 공식 홈페이지에는 중국 고사인 흑백무상 그대로라고 나온다. #[12] 액세서리 중, '전생의 기억'이 이 요패인 걸로 추정된다.[13] 江城子. 중국의 시인 소식(苏轼)이 10년만에 사별한 아내를 그리며 지은 시조이다.[14] 백중. 죽은 사람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는 날로, 음력 7월 15일이다. 우산의 영혼의 기념일과 같은 날이다.[15] '청옥안'은 중국 시조의 형태 중 하나로, 67자 또는 68자로 이루어진 시이다. 중국어 원문에서 이 편지는 정확히 67자로 쓰여 있다. 또한 '남대'는 중국의 지명이다.[16] 항해사의 아버지다.[17] 바텐더의 오빠인 샘 버번이다.[18] 하지만 제행무상조차도 맵끝에서 끝까지는 절대 불가능하다.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19] 최대 5초까지 차징이 가능하다.[20] 전방 사거리는 11 m다. 가로범위는 자신의 몸통 폭보다 조금 넓은 정도.[21] 탕백을 예상한 생존자들은 판자를 넘는 등의 행위를 취해 탕백의 경직효과를 씹기도 한다..[22] 사방에서 사필안이나 범무구의 환영이 솟아나와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며, 이 환영 분신들은 1번 공격하면 사라진다. 추가로 오른쪽 위의 생존자들의 상태를 표시하는 창에 모든 생존자들이 죽은 것처럼 표시되며, 다른 생존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23] 사실 그게 되면 완벽한 밸런스 파괴다. 엄청난 스피드로 가까이 가서 확정으로 한 대 칠 수 있는데 광대 돌진보다도 컨이 쉽고 상황에 따라 디버프까지 걸 수 있으면 양심이 없는거다.그게 가능하면 100% 너스꼴 난다...[24] 하지만 평지에서는 매우 쉽게 실혼 상태로 만들 수 있으니 상황이 상황이라면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25] 탕백 명중->생존자 교정 실패->15초 후 또 탕백 명중->생존자 교정 실패->백무상으로 교체->2.5초간 붙어서 섭혼 발동의 절차를 걸쳐야 한다.[26] 대략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섭혼을 걸고->범무구로 바꾸며 착지 탕백을 한 번 걸고->기본 탕백으로 반전시키면->실혼낙백. 또는 탕백을 걸고->다시 한 번 탕백을 걸어 반전시키고->사필안으로 바꾸며 착지 섭혼을 걸면->실혼낙백.[27] 사필안의 경우 스킬을 사용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열린 문으로 나가는 생존자들을 저지할 수 없다. 하지만 섭혼으로 개구탈출 저지는 가능하다.[28] 탐사원이나 주술사처럼 충전식 아이템인 경우에는 소용없다. 이럴 때는 텔우산이 초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29] 글로벌 서버 우산 1위는 플래시의 채용 이유를 '쫓을 수 있는 생존자를 늘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첫 제행을 성공하고 9시로 존재감을 쌓더라도 잡기 힘든 생존자를 잡기 위해서 플래시를 채용한다는 것. 이렇게 하여 첫 제행의 도박성을 좀 더 안정감 있게 만드는 것이다.[30] 생존자를 눕히고 의자를 찾아 앉히는 데만도 대략 10초는 걸리며, 거기다 제행무상을 꾹 눌러 출구로 이동하는 시간도 풀차징일 경우 5초 이상이다. 미리 출구에 대기한 생존자가 있다면 이미 열리고도 남는다.[31] 원래는 공격을 시도하다가, 또는 공격이 성공해서 데미지가 들어가더라도 공격 모션이 끊기면 공속 버프가 유지됐었다.[32] 설치한 뒤 유지시간이 80초에서 60초로 감소했다. 그리고 해독/치료 둔화가 40%에서 30% 둔화로, 생존자의 이동속도 둔화가 10%에서 8%로 감소했다.[33] 물론 1분이라는 정탐자 지속시간에 익숙해지면 상관 없겠지만 그럼에도 유지시간이 줄었다는 건 운영할 때의 움직임이 더욱 제한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너프다.[34] 이때부터 그냥 판수만 쌓인 우산과 전체적인 판을 볼 줄 아는 숙련된 우산의 차이가 큰 편.[35] 제행무상을 타는 순간이 아닌, 타고 나서 착지하는 순간에 들린다.[36] 판자 파괴, 창틀 넘기, 풍선 들기 등의 행위가 포함된다. 이속, 공속은 포함되지 않는다.[37] 탕백에 걸린 생존자가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시간을 의미한다.[38] 광폭화는 1이상은 찍어줘야 하고,창틀막은 맵의 크기에 따라서 찍고 안 찍는게 좋다.[39] 존재감이 쌓임으로써 스킬로 한 대 타격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남은 한 대를 플래시로 타격하기 위함이다.[40] 중국 서버 랭커 중에 한 때 이명을 들지 않는 9시 우산이 있었다. 정탐자를 채택하고 스폰 위치와 동선 등을 예측하고 다니기 때문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따라하진 말자. 미친 짓이다. 같은 감시자 랭커들도 이명 없이 플레이 하진 않는다.근데 지금도 간간히 보이신다 현재는 이명이 모든 감시자들의 기본 능력으로 바뀌었다.[41] 물론 대처능력이 뛰어난 고티어 얘기이고 저티어나 일겜에서는 우산의 영혼 같은 감시자들도 충분히 좋다. 제행무상의 정확성만 확보할 수 있다면 별달리 복잡한 운영 없이도 쉬이 생존자를 잡아낼 수 있다.[42] 요셉처럼 알아서 느려지는 게 아니고 이리저리 이동하며 방해하기 때문에 훨씬 어렵다.[43] 리메이크 이전에 한정. 지금은 패치로 인해 생존자와 마주보고 있어도 속도가 줄지 않으며, 생멸의 제한이 완화되고 스킬 자유도가 상승하여 기동성 면에서 탑티어급인 모습을 보인다.[44] 실제로 텔포 하스터는 우산의 영혼보다 평가가 낮다. 메타가 변화함에 따라 하스터 자체 평가가 이전보다 낮아졌다. 기동성면에서 크게 떨어지기 때문.[45] 공장장은 꼭두각시와 같이 공격하여 한 방이 가능하고, 광대는 돌진+평타라는 콤보가 존재하며 리메이크된 리퍼는 안개칼날+평타가 있다. 리메이크된 거미는 거미줄로 원거리 2방+근거리 평타로 깔끔하게 생존자를 잡아낼 수 있고 요셉은 기본적으로 1.5의 피해를 입히는 데다가 속도 또한 빨라 평타 후 추격해 평타를 침으로써 잡아낼 수 있다. 요셉 자체가 빠른 게임보단 느린 게임을 지향하니 한 방 능력이 없어도 괜찮은 편이다. 이렇게 각 감시자들은 이론적으로 한 방에 생존자를 잡을 수 있지만 우산의 영혼은 이런 콤보가 존재하지 않는다.[46] 미치코, 조커, 로비 그리고 마리까지 포함해도 우산보다 원거리 기동성이 좋은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47] 감시자의 12시 인격 중 생존자가 광기의 의자에 묶여있고 그로부터 18m 밖에 위치할 경우, 생존자가 피격 시 발동하는 이동속도 증가량을 감소시키는 '메마름' 인격.[48] 하지만 납관사가 흑백을 상대로 구출하는 것은 트롤링이나 마찬가지다.저티어면 구출해도 된다[49] 범위는 차징 한정, 기본 평타는 찌르는 방식이라 우산 끝쪽에 판정이 몰려있어 상당히 좁다.미치코보다는 낫다[50] 요셉보다 공격 회복 속도는 느리다. 하지만 선딜레이는 요셉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빠르다.[51] 잘하는 생존자는 찔러 들어오려 할 때 즉시 판자를 내려 뚝배기를 깨려 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사필안은 요셉만큼 기절이 오래 걸리니 특히 주의할 것.[52] 이런 점 때문에 생존자는 창틀을 끝까지 넘어도 살짝 삐져나온 평타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53] 가장 대표적으로 아예 누군가를 잡기 전에 텔을 타면서 다른 생존자를 때려놓는 것. 어차피 갑툭튀를 시전할 우산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추격하면서 해독을 못 하게 방해하다가 다른 곳으로 가서 물몸 캐릭터를 잡아내는 운영이 주가 된다. 운이 좋다면 누군가를 때려서 치료 시간만큼의 시간을 추가로 벌 수 있다.[54] 원전에서도 사필안은 문인이었지만 범무구는 무예에 뛰어난 사람이었다고.[55] 그나마 판자 부수는 속도와 평타 선딜이 없어서 그래도 사필안 보다는 낫다.[56] 풀존재감이 열린 직후 타이밍은 누구로 바꾸든 상관없다. 운영 자체가 빛을 발하는 타이밍이니.[57] 장애물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반대로 범무구가 탕백을 쓰기 훨씬 용이하기 때문에(탕백을 미리 써 창틀을 넘지 못하게 하거나 판자 뒤에 숨은 생존자한테 건 후 재빨리 들어 갈 수 있다.) 존재감이 있는 상태라면 탕백이 있는 범무구가 더 유용하다.[58] 기절 회복 속도, 판자 부수는 속도, 공격 속도, 공격 회복 속도 등등[59] 치료하던 생존자, 치료받던 생존자, 열리지 않은 출구같은 여러 오브젝트 등.[60] 대략 4티어에서 5티어 초반까지.[61] 움직이면서 해독기를 바라보면 프레임이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기 때문에 어떤 해독기가 떨리는지 알 수 없다. 물론 터지기 직전의, 미친듯이 떨리는 해독기라면 몰라도 일반적으로는 픽셀 때문에 움직이면서 판별이 안 된다.[62] 작은 맵(군수 공장,붉은 성당 등)에서는 정탐자 혹은 플래시, 중간 맵(성심 병원, 레오의 기억 등)에서는 정탐자나 플래시 혹은 텔레포트, 넓은 맵(호수 마을, 달빛강 공원 등)에서는 텔레포트나 플래시를 드는 식이다.[63] 포워드는 특히 구별이 쉬우니 참고. 우락부락한 실루엣이 비치며, 실루엣의 크기가 크다.발견하자마자 그쪽 해독기 견제는 포기하자. 사실 취소선의 말이 틀린 건 아닌 게, 우산은 존재감이 없는 초반에는 포워드를 제압할 정도로 제압 능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64] 포워드 외에도 지팡이를 짚는 모션을 취하는 맹인, 큼지막한 가방이나 포탈 열쇠를 들고 있는 납관사와 샤먼 등은 구분이 쉽다.[65] 특히 앞서 말한 구금광을 찍으면 의자 사출이 5.4초나 빨라지기 때문에 구금광이 풀이라면 젠 위치에 따라 아예 못 구할 가능성도 있다. 당연히 맵이 워낙 넓기 때문.[66] 풀차징을 해서 제행무상을 타도 끝에서 끝까지 못 갈 정도로 멀다.[67] 만약 후반에 운영을 한다고 했을 때 배 위층 해독기가 건재하다면 텔우산일지라도 견제하기 힘드니 생존자는 배 위층 해독기를 남기려 할 것이다. 그래서 배 위는 돌리게 두는 편이 낫다. 물론 생존자를 잡아내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는 것 때문에 초,중,후반 모든 추격 상황에 배는 불리하다.[68] 장애물 배치가 적절해 많은 유저가 모르는 사실이나, 사실 군수 공장은 어지간한 맵들보다 규모가 크다. 직접 재본 유저들에게는 달빛강 공원에 비견되곤 한다.[69] 실제로 우산 장인들은 발전기가 몰리면 발전기 1개 남은 상황에도 4명을 모두 잡아내는 운영을 보여주기도 한다. 맵이 좁을수록 운영이 수월하니 가장 좁은 성당 맵과의 궁합이 좋다.[70] 하지만 숙련된 우산일지라도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에서 우산을 정교하게 타는 건 어렵다.고이면 된다[71] 아이템 사용은 섭혼을 걸어도 막을 수 없다. 따라서 섭혼을 걸었어도 샤먼이 포탈을 통과하는 걸 막을 수는 없다는 소리...[72] 사필안의 섭혼은 이동을 원하는 타이밍에 끊지도 못하고 발동하는 중에 공격을 할 수도 없다. 따라서 섭혼이 발동되는 동안 생존자가 인성존이라도 들어가 버리면 그대로 맨몸 추격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73] 포탈. 특히 도착하는 곳에 슈퍼포탈이 있으면 미칠 지경이다.[74] 창틀이나 판자에서 공포 심리전을 할 필요 없이 빠르게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초반 우산에게는 가히 손절 캐릭터급의 위상을 자랑한다.[75] 사필안이 풍선을 드는 모션은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사필안의 차징 사거리보다 야만인의 풍선구출 가능 돌진 사거리가 더 길다.[76] 슈퍼 포탈을 부수고, 잔상을 타격한 뒤에 제행을 타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거리가 멀어도 도착하기 전에 치료를 끝내버린다.[77] 다른 방법으로는 향수를 뿌린 곳에 무주열반을 던져놓고 본체는 조향사를 따라가면서 향수 사용에 망설임을 주는 심리전도 있다. 그러나 무주열반 사용 중엔 타격, 판자 부수기가 불가능하므로 인성존에 입성하면 답이 없어진다.[78] 가장 비슷한 기술을 꼽자면 당연히 탕백. 다만 탕백이 명백한 상위호환이다.[79] 중국 게임은 중국 전설 등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반교 -Detention- 또한 그렇고, 소설까지도 전설을 사용하곤 한다.[80] 원전 흑백무상 전설에서 둘의 첫만남 당시 사필안은 18세, 범무구는 19세였다고 나온다. 이때문인지 사필안이 18살 범무구가 19살이라는 말이 돌았는데 신화상 둘의 첫만남 당시 나이지 공식에서 전설의 설정을 그대로 차용했긴 했지만 애초에 처음 만난 나이가 저렇다는 거지 죽을 당시의 나이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니다.[81] 하지만 공식에선 누가 형인지 알려주지 않았으며, 패미통에 실린 인터뷰에서는 사필안이 좀 더 어른스러운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하였다.[82] 하지만 애초에 운영법이 전혀 다른 감시자이기도 하고, 마지막 해독기 싸움 같은 경우에는 요셉의 사진기는 고사하고 발크의 콘솔 견제보다도 우산의 제행 운영이 훨씬 강력하다.[83] 심지어 항해사 트레일러 영상에서 장원 창문에 우산의 영혼으로 보이는 실루엣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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