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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자 골동품 상인 Antiquarian • 古董商 • 骨董商 | ||
| | ||
| 본명 | 척십일[1] Qi Shiyi 戚十一 戚十一 | |
| 성별 | 여성 | |
| 생일 | 4월 2일 | |
| 액티브 능력 | 감춰진 재능[2] | |
| 패시브 능력 | 멸마[3] | |
| 버프 | 깃털같은 발걸음[4] | |
| 디버프 | 오래된 상처[5] | |
| 유형 | ||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
| 소유 아이템 | ||
| 업적 | - | |
| 성우 | ||
[clearfix]
1. 개요
인생은 늘 불완전하다는 것을 척십일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설령 모든 원한을 잊고 부귀영화를 버렸다 한들 그녀는 여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시즌 22 정수 2에서 추가된 견제형 생존자. 기계 퉁소로 감시자를 밀어내거나 기절시킬 수 있다.2. 외적 특성
| 골동품 상인 스킬 PV |
| 감춰진 재능 | 회전 초당 내구도 소모: 1% 베기, 휘두르기, 찌르기 내구도 소모: 17% 운문 내구도 소모: 20% 베기, 휘두르기, 찌르기,운문 쿨타임: 25초 통소를 무기로 사용합니다. 직접 제작한 형태 변화가 가능한 기계 퉁소를 소지하며 다섯 가지 초식을 펼칩니다. 초식 유형 회전: 스킬 버튼을 터치하여 기계 퉁소를 연속 회전시켜 자신의 이동 속도를 5% 증가시킵니다. 운문: 스킬 버튼을 아래로 슬라이드하여 점프해 일부 낮은 지형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베기, 휘두르기, 찌르기: 스킬 버튼을 왼쪽, 오른쪽, 위로 슬라이드하여 각각 왼쪽, 오른쪽, 앞쪽으로 기계 퉁소를 휘두릅니다. 해당 방향으로 밀려난 감시자는 1.5초 동안 이동 속도가 15% 감소하며, 감시자의 일부 창조물과 비행 아이템을 파괴합니다. 무장 해제 밀려난 감시자는 장애물에 부딪힌 후 1.0초 동안 기절하며 5초동안 공격할 수 없습니다. 무장 해제는 중첩할 수 있으며, 1초 내에 감시자를 2회 연속 명중시키면 무장 해제 시간이 7초 중첩으로 변경됩니다. 약점 감추기 근처 12.7미터 내에 0/1/2/3명의 생존자가 있을 경우, 첫 무장 해제 시간이 5/2/1/1초, 연속 무장 해제 시간이 6/3/2/1초로 변경됩니다. |
| 깃털 같은 발걸음 | 남겨진 발자국의 지속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
| 멸마 | 근처 18미터 내 감시자가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다음 판자 내리는 속도가 5% 증가하고 기절한 감시자의 회복 속도가 5% 느려집니다. 최대 2번까지 중첩됩니다. |
| 오래된 상처 | 오래된 상처가 재발한 통증으로 인해 대문 여는 속도가 30% 감소합니다. |
3. 특성 상세 내용
4. 운영
5. 평가
| 능력치[6] | |
| 해독 능력 | ■■■■■□□□□□[7] |
| 보조 능력 | ■■■■■■■■□□[8] |
| 견제 능력 | ■■■■■■■□□□[9] |
| 구원 능력 | ■■■■■■■□□□[10] |
타자에 이어 퉁소로 감시자를 가격하는 충격적인 모습과 스킬 소개 영상에 등장한 사기적인 능력들 때문에 출시 전부터 유저들에 의해 너프를 당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며 결국 8월 1일 테스트 서버에서 큰 너프를 당했다.
너프의 내용은 베기/휘두르기/찌르기의 사거리 10% 감소, 회전으로 은문 모션 캔슬 불가, 은문으로 몇몇 곳을 넘었던 버그 삭제[11], 무장해제 스턴 시간[12], 그리고 공격불가 시간과 [13]퉁소의 내구도도 너프를 먹은 채 나왔다. 20%의 치료 디버프를 삭제한 대신 출구 개방 시간이 30% 늘어난 건 덤.
전천후 생존자를 생각했던 여론과 달리 랭킹전에 추가된 현재 기존 주류캐보단 별로라는 평이 많았다. 무엇보다 커버 면에서는 주술사와 탐사원, 타자가 있고 어그로에선 환자와 곡예사를 비롯한 기존의 캐릭터들한테 밀리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커버, 어그로 전부 준수하다는 식으로 평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기본적으로 타자의 차지 시간 너프, 주술사의 주술 충전 속도 너프로 커버 성능이 내려간 것이 원인. 주술사는 직접 피해를 입거나 감시자 근처에 일정 시간 있어야만 제대로 커버를 할 수 있다는 점, 타자는 느린 해독속도와 높아진 커버 난이도가 어그로 메타에 좋지 않게 부각되어 픽률이 낮아졌다. 반대로 골동품 상인은 난이도가 높지만 숙련도가 있다면 어그로와 커버 모두 좋기 때문에 선호되는 경우가 많아진 것.[14] 덕분에 2순위 픽으로 고려될 정도로 입지가 상당히 올라갔으며 퉁소 내구도를 여러 차례 너프를 먹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랭커들 역시 인정할 정도로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지만 어디까지나 소모성 아이템이기 때문에 온전히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아이템의 내구도가 좋지는 않은 편인데다가, 감시자가 아이템을 다 소모하도록 유도한 후반 운영 때 문 따는 시간 디버프와 역시너지가 작용해 막판에 만류 감시자에게 허무하게 죽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5.1. 장점
- 하이브리드형 생존자
어느 쪽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퉁소를 사용해 어그로를 끌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근처에 어그로를 끄는 생존자가 있다면 스턴을 먹이는 식으로 커버, 풍선을 드는 것을 견제할 수 도 있다. 해독 디버프도 없어 해독 손실이 나는 경우도 없다. 구출에서도 조건만 된다면 무장해제를 걸고 반확정으로 구출을 노릴 수 도 있다.
- 낮은 풍선 구출 난이도
적용시간은 비록 짧지만 포워드, 탐사원, 타자처럼 여타 커버형 캐릭터에 비해 풍선 구출의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견제하려고 다가오면 한번 정도 밀치거나 운문 스킬을 이용해서 회피해 시간을 벌 수 있고, 아예 단거리가 아닌 거리가 약간 있는 상태여도 운문-찌르기 연계로 깜짝 구출을 노리기에도 좋다. 주술사와 비슷한 장점.
- 연계로 주어지는 기회
한번 퉁소로 무장해제를 못 걸었어도 각 방향마다 쿨타임이 따로 카운트 되기에 주변 지형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한두번 정도 기회가 더 남아있다. 생존자 중에 몇 안되게 갖고 있는 골동품 상인의 강점 중 하나다.
- 뛰어난 근접 대처능력
사용자의 피지컬만 따라준다면 운문과 무장해제를 통해 감시자 기술을 파훼하기 좋다. 스턴기나 무적기에 약하지만 스펠 중 하나인 플래시나 우산의 영혼과 사진사의 갑툭튀, 순간 생멸을 타고 온 미치코, 거미줄 스택을 받고 온 거미 등 자칫 바로 대처하기 힘든 기술이어도 퉁소로 잘만 밀어버리면 순식간에 따라 붙었던 거리를 벌릴 수 있다. 무장해제 시간은 인격이나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나름의 큰 강점.
5.2. 단점
- 부실한 퉁소의 내구도
쓰다 보면 중후반부터 유통기한이 오는 경우가 많아 신중히 써야 한다. 한번 헛방이라도 치면 17%를 바로 잃으며 점프스킬인 운문은 무려 20%를 소모해 생각보다 빨리 바닥을 보인다. 게임에서 팀원을 한두번 커버쳐주면 이미 한계까지 부러진 자신의 퉁소를 볼 수 있다.
- 취약한 극후반
문 따는 시간이 느린 디버프가 생각보다 후반에 굉장히 안 좋게 적용된다.도대체 어디를 다쳤길래 문 따는 속도가 느린 걸까같은 디버프를 가진 곡예사처럼 문을 느리게 따는 사이 팀원이 개구 탈출을 못하거나 누워서 바로 다 열지 못한 상태로 운영을 당해 스노우볼이 그대로 굴러갈 위험이 있다. 게다가 퉁소를 다 쓴 후반은 골동품 상인 본인도 버티기 힘들어진다.
- 순전히 평타만 막는 능력
스턴면역, 0.5딜이 아닌 스킬딜 감시자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무장해제를 하더라도 바이올리니스트의 음표와 사도의 고양이를 통한 스턴, 심지어 박사의 돌진까지 스킬로 취급되어 무장해제를 하더라도 본인의 무빙이 부실하거나 감시자의 스킬 순발력이 뛰어나다면 단번에 죽는 상황이 발생한다.
- 지형에 따라 갈리는 성능
인성존은 물론 주변에 장애물이 많은 구역에서는 높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장애물이 없다시피한 곳에선 극도로 약해진다. 사실 상 약간의 거리를 벌리는 정도인데 그것을 위해 퉁소를 쓰기에는 크게 깎이는 내구도와 능력을 쓰는 동안 멈춰있어야 하기에 피해가 크다.
6. 스토리
6.1. 캐릭터 설정
| <colbgcolor=#000> 본명 | 소요 |
| 직업 | 골동품 상인 |
| 나이 | 30 |
| 관심사 | 무술, 퉁소 다루기, 골동품 |
| 장기 | 권법, 곤봉술, 음률 |
| 좋아하는 것 | 평온한 음악, 대나무숲 |
| 싫어하는 것 | 뇌물을 받고 법을 어기는 상류층, 살육 |
6.2. 배경 스토리
| 골동품 상인 배경 스토리 PV | ||||||
| {{{#!wiki style="margin:0 -10px" {{{-1 {{{#!folding 기타 언어 버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일본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중국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 |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영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 | }}}}}}}}}}}}}}}}}}}}} |
| 배 경 | '껍질을 벗고 자라난 어린 대나무 홀로 서리를 맞으며 추운 겨울을 견디고, 군자와 같이 곧은 대나무 흔들림 없이 고결한 이상을 지키네' 소씨 가문의 여자아이가 기억하는 첫 시이자, 그녀의 아버지가 항상 입에 달고 다니시던 소씨 가문의 기개였습니다. 하지만 대나무가 울창한 깊은 숲속에서 잡념을 비우는 수행을 하며 평화롭고 무고하더라도, 재앙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속세를 떠나 은거하지만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소씨 가문의 운명이 그러했습니다. 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소씨 가문 여자아이는 복수를 다짐했으며, 여러 차례의 우여곡절 끝에 스승님의 문하에서 무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허나 온갖 고난을 겪으며 강해지면서 그녀는 약한 자를 도우며 복수를 하는 영웅은 현실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현실은 선과 악이 분명하지 않으며,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행위는 자멸뿐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복수가 실패하고, 신분이 드러난 후 암울한 도망길에서 그녀는 너무 많은 죽은 자의 족쇄에 사로잡혔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의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가족의 성씨와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척십일'이라는 이름을 지어냈습니다. 여태까지의 삶에서 마주친 모든 사람들과 일이 그녀에게 원하는 일이 모두 원만하지 않은 것이 정상적인 인생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결국 스승님의 말처럼 정토를 얻고자 하면 욕심과 화를 다스려야 하며, 옛 하인이 임종 때 당부했던 과거를 잊고 평화롭게 살아라는 말을 따르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손에 묻은 더러움을 씻어내고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법에 적응하려 할 때, 그녀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
6.3. 배경 추리
- [ 펼치기 • 접기 ]
- >1. 자주호랑가시산에 별일이 무어 있겠는가? 송화로 술을 빚고, 봄날의 강물로 차를 끓이는 것이지.
초상화 한 장: 대나무 정자에 한 노인이 잠든 척을 하고 있다. 왼쪽 귀에 붉은 점이 있는 여자아이는 노인의 퉁소와 죽문고옥을 가지고 놀고 있고 머지않은 곳에서 소박한 옷차림을 한 부부가 미소를 지으며 차를 끓이고 있다.2. 진달래
대나무가 붉은 즙을 흘리는구나. 대나무 재 아래에는 그들이 묻혀있고, 이 세상에는 내가 묻혀있네.
찢겨진 관아의 공문 : "...소씨, 사씨 등은 무리를 지어 악행을 일삼고 역모를 꾀해 민심을 어지럽히고 정치에 해를 끼쳤다. 선황께서는 밤낮으로 정사를 돌보시다 용체의 지병이 재발하여 결국 승하하시고 말았다... 그들을 극형에 처해 일벌백계하였으며 그 패거리의 소형, 그리고 그의 아들 소망 또한 같은 형에 처하고 일족을 멸해 후환이 없도록 한다..."3. 인동
얼음으로 허기를 채우고 눈으로 갈증을 달래며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힘은 대쪽 같은 성품이 아닌 가슴 속에 맺힌 한일 수도 있습니다.
소문: 그해 검시를 한 아역이 소씨 집안 일곱째 딸을 찾지 못했다고 하더군. 그런데 귀향한 소씨 집안 하인 임종복[오역][16]이 연말에 소척의 나이와 비슷한 여자 아이를 데리고 전당 근처에서 나타났다고 들었네. 거지꼴을 하고 있었다지?4. 백반
고통과 시련을 겪고 다시 태어날 때 불타 없어지는 것은 순진함 뿐만이 아닙니다.
"문 앞에서 사흘 동안 꿇어앉아 스승이 생긴다면 그 얼마나 쉽겠습니까. 임씨 아저씨, 저는 두렵기는 커녕 그 어떤 것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5. 겨자씨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겨자씨처럼 보잘것없으나 모두 허황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소문: 그 이야기 들었는가? 그분이 습격을 당했는데, 습격자들이 암살한 사람이 사실은 '그분'의 대역이라더군! 부상을 입고 도망간 두 사람 중 하나는 소형의 손녀이고, 남은 오합지졸은 결국 모두 처단당했다더군. 분수도 모르고 무모한 행동을 한 탓이지.6. 망우초
달이 차고 기울고, 나무가 마르고 피어나듯 세상 만물이 어디 사람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그러니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유서 한 통: 소씨 집안의 가신으로서 소씨 집안의 마지막 불씨이신 아가씨가 어떻게든 살아남으시길 바라지만, 아가씨를 어릴 때부터 봐온 임씨 아저씨로서는 그저 아가씨가 원한을 내려놓고 평범한 여자아이로서 여생을 살아가길 바랄 뿐입니다.7. 유기노초
죽음은 원한을 낳고 날카로운 칼을 벼리게 하기도 하지만, 원한을 억누르고 칼끝을 거두게 하기도 합니다.
말싸움: "임경복, 내일 전까지 쟤를 당장 내쫓아버려! 당신의 먼 친척이라던 임종빈도 죽었는데 저 역귀는 뭣 하러 데리고 있는 거야? 당신 집안에 척씨가 있는 줄은 몰랐네. 어미 없는 거지가 와도 친척이라고 할 거야?"8. 독활
살기 위해서는 악을 원수처럼 증오했던 사람도 악인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기사 한 편: 불과 한 달 사이 성안의 거상들이 잇달아 급사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모두 성안의 상권을 독점하던 이들로 청부 살인으로 추정됩니다.9. 낙지생근
그저 표면적인 평화일 뿐이라 해도 세월이 평온하게 흘러가 떠나간 자들이 안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약서 한 통: 골동품 가게와 가게 안의 모든 골동품을 고가로 구매하기로 한 계약서입니다. 새로운 주인의 '척십일'이라는 낙관이 찍혀있으며 가게명은 '경죽재'로 바뀌었습니다.10. 천리광
빛이 드리우자 꽃에 소리가 생기고 퉁소에 색이 입혀졌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은 모두 새로울 것입니다.
일기 한 편: 가게 앞이 시끌벅적해서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난 김에 궁지에 빠진 여자아이 하나를 구해주었더니 매일같이 들러붙는다. 당씨 가문의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당가실과는 연락이 닿지 않는데, 그의 손주뻘 아이와 이렇게 쉽사리 만나다니... 운명이라는 것은 참 우스운 것이구나. 아이는 자신을 '당사'라고 소개했다. 집안의 항렬에 얽매이지 않는 소탈한 모습이다. 어머니께서 내게 소요는 유유자적하고 구속받지 않는 뜻이 있다고 하셨다... 당사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부모가 있구나.11. 당귀
그는 그녀의 행방을 안다고 했습니다.
폐점 공지: 거상 당씨 집안의 사업이 연이어 문을 닫게 되면서 거의 같은 시기에 길모퉁이에 있는 골동품 상점 또한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4. 캐릭터 데이 이벤트
6.4.1. 2024년
편지 묶음
존경하는 스승님께
스승님께 가르침과 보호받은 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가문에 큰 변고가 생겼고 저에게는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저의 살기를 없애기 위해 저를 문하에 거두어 수행과 곤법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정성으로 가르치고 키워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깊어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어제 첫째 스승님께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빠르게 흥한 자는 빠르게 망한다"라는 첫째 스승님의 가르침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첫째 스승님을 다시는 볼 수 없다니 너무 슬프고 마음이 괴로워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운명과 세상의 덧없음을 깨달았고 혹여 원수들이 너무 일찍 생을 마감할까 두렵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 손으로 원수를 죽이지 못한 것이 평생 한이 될 것입니다.
피맺힌 원한을 잊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기에 저는 산을 내려가 복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스승님의 오랜 가르침을 어기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아무 말 없이 떠나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언제 다시 뵐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날까지 부디 몸조심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자 소칠 배상
4월 2일 깊은 밤
척 낭자에게
낭자께서 3월 19일에 보낸 서신과 대나무 무늬 옥패는 잘 받았습니다.
몸에서 한시도 떼어놓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던 옥패를 선물로 주신다니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 선물에 담긴 마음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요즘 가문에 괴상한 일이 잇따르고 있어 모두들 걱정이 태산입니다. 가문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기이한 모습과 저주가 성행한다는 소문에 아버님께서 저에게 금족령을 내리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으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
얼마 전에 함께 여행을 가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산안개가 피어오르는 저녁노을을 감상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을 함께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걱정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알고 지낸 시간이 길어지면서 낭자가 무거운 과거를 짊어지고 있는 것처럼 늘 초조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낭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과거의 근심을 잊고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한 달 후에 함께 뱃놀이는 떠나도록 합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낭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4월 2일 등불 아래에서
당사
긴급 서신:
옥패를 잃어버렸습니다. 상의해야 할 기밀 사항이 있으니 빨리 골동품 가게로 오시기 바랍니다.
5월 3일
![파일:캐릭터데이_골동품상인_1차.png]()
[아이콘] 골동품 상인-별자리
존경하는 스승님께
스승님께 가르침과 보호받은 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가문에 큰 변고가 생겼고 저에게는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저의 살기를 없애기 위해 저를 문하에 거두어 수행과 곤법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정성으로 가르치고 키워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깊어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어제 첫째 스승님께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빠르게 흥한 자는 빠르게 망한다"라는 첫째 스승님의 가르침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첫째 스승님을 다시는 볼 수 없다니 너무 슬프고 마음이 괴로워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운명과 세상의 덧없음을 깨달았고 혹여 원수들이 너무 일찍 생을 마감할까 두렵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 손으로 원수를 죽이지 못한 것이 평생 한이 될 것입니다.
피맺힌 원한을 잊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기에 저는 산을 내려가 복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스승님의 오랜 가르침을 어기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아무 말 없이 떠나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언제 다시 뵐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날까지 부디 몸조심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자 소칠 배상
4월 2일 깊은 밤
척 낭자에게
낭자께서 3월 19일에 보낸 서신과 대나무 무늬 옥패는 잘 받았습니다.
몸에서 한시도 떼어놓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던 옥패를 선물로 주신다니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 선물에 담긴 마음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요즘 가문에 괴상한 일이 잇따르고 있어 모두들 걱정이 태산입니다. 가문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기이한 모습과 저주가 성행한다는 소문에 아버님께서 저에게 금족령을 내리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으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
얼마 전에 함께 여행을 가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산안개가 피어오르는 저녁노을을 감상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을 함께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걱정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알고 지낸 시간이 길어지면서 낭자가 무거운 과거를 짊어지고 있는 것처럼 늘 초조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낭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과거의 근심을 잊고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한 달 후에 함께 뱃놀이는 떠나도록 합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낭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4월 2일 등불 아래에서
당사
긴급 서신:
옥패를 잃어버렸습니다. 상의해야 할 기밀 사항이 있으니 빨리 골동품 가게로 오시기 바랍니다.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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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별일이 무어 있겠는가? 송화로 술을 빚고, 봄날의 강물로 차를 끓이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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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에 가려진 진창] 4월 2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골동품 상인-척십일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고 그 안에 강인함과 어둠이 숨겨있다 그녀가 연주한 연못의 잔물결처럼 잔잔한 음색을 감상하러 가자 |
7. 상성
- 곡예사
둘 다 문여는 속도 30% 디버프가 있어 후반에 타격이 크다. 조합이나 밴, 맵 등 상황에 따라 한쪽이 다른 픽을 드는 것이 좋다.
- 커버형 캐릭터들
주변에 생존자가 많을수록 무장해제 시간이 줄어드는 디버프가 있지만 자신 쪽에서 흥분을 빼주거나 조금씩 커버가는 식으로 조합해주기 좋다. 다른 커버캐가 계속 커버를 하기 힘든 상황이면 대타로 나가주기도 좋은 편.
7.1. 감시자별 상성
- 평타형 감시자들
평타 중심 감시자들은 퉁소에 가격당하면 가장 강력한 공격 수단을 상실하게 되며, 골동품 상인이 맛깔나게 도망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한다. 특히 붉은 나비같은 경우에는 접근을 해도 때릴 수가 없으므로 굉장히 암울하다.[17]
- 블러디 퀸
마리의 실력에 따라 갈린다. 거울 숙련도가 높지 않은 마리는 본체쪽으로 붙은 뒤에 밀어버리거나 운문, 퉁소 돌리기로 거울을 피하며 상대할 수 있지만 만약 거리가 먼 상태에서 정확한 위치에 거울을 소환하여 저격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실력자라면 마리가 우위를 가져간다.
- '박사'
골동품 상인의 실력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 에너지 폭발 상태의 박사는 골동품 상인의 퉁소를 무시하며, 무장해제를 걸더라도 돌진이나 차징 스트라이크처럼 스킬 공격은 가능하기 때문에 박사가 나오는 판은 무장 해제 상태의 박사 코앞에서 미친듯이 돌진 회피 무빙을 치는 골동품 상인을 볼 수 있다. 다만 박사가 정탐자가 아니고, 높은 벽이 많다면 퉁소 돌리기로 박사가 가장 싫어하는 높은 벽 뺑뺑이를 돌면서 굉장히 오래 시간을 끌 수 있기에[18] 어그로 측면에선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해도 일단 박사는 판자로 밀고 들어갈 때 골동품 상인의 핵심 능력인 무장해제를 씹어 버리는데다 평타 외의 공격 수단을 갖추고 있으므로 다른 스킬 공격형 감시자들과 같이 기본적으론 카운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 나이아스
습기에 갇힌 상태라면 골동품 상인이 약해지지만 습기를 피했다면 말이 달라진다. 창을 회수한 나이아스가 다가오는 순간 퉁소로 밀어내면 극악의 이속을 가진 나이아스는 바로 때릴 수 없기에 한턴을 살 수 있다. 게다가 타이밍만 잘 맞추면 나이아스의 돌진까지 밀어낼 수 있다. 캠핑에서도 무장해제를 당하면 나이아스 입장에선 큰 장점인 빠른 선딜을 이용한 심리전이 아예 막히기 때문에 요주의 인물이 된다.
- 광대
퉁소로 광대의 돌진을 끊어낼 수 있기에 사실상 골동품 상인의 밥이다.
- 노란 옷의 왕, 조각가, 수위 26호, 울보
퉁소로 소환물을 없앨 수 있지만 잘못하면 본체에게 맞을 위험이 있어 신중히 플레이해야 한다. 특히 하스터는 차징 평타가 길어 주의가 필요하다.
- '사도'
하드카운터. 퉁소로는 사도의 고양이를 없애지 못하며 무빙을 잘 쳐서 고양이를 피하거나 동선, 운에 기대는 비중이 높다. 고양이를 먹은 뒤라면 그대로 스턴에 걸려 꼼짝없이 맞아야만 한다. 그나마 사도가 점프한 후에 고양이 범위에 다가오기 직전 스턴을 걸어 한턴 피하는 방법이 있지만 타이밍과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인류의 마지막 희망 사도
- 밀랍인형사
풀존재 유무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 풀존재 이전 밀랍은 촛농이 어느정도 묻어있으면 퉁소를 휘둘러 스턴에 걸리더라도 무장해제로 평타를 치지 못하는 가불기 상황을 만들 수 있지만 풀존재 밀랍은 스턴 대신 데미지로 곧장 들어가기에 어그로 끌기 힘들어진다.
- 사진사
평타 외의 공격 수단이 없는 요셉은 골동품 상인에게 만만한 존재다. 사진을 찍을 때 퉁소를 사용해 방해할 수 있는 건 덤.
- 공장장
퉁소로 불감자나 인형을 밀어낼 수 있어 양각을 잡고 타격을 노리는 공장장에겐 골상은 까다로운 상대다.
- 사냥터지기
갈고리는 막을 수 없지만 끌린 뒤 바로 퉁소를 사용해 무장해제를 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 '악몽'
타이밍을 잘 맞추면 퉁소로 스쳐 날기를 끊을 수 있다.
8. 패치노트
| 날짜 | 패치내용 | 상/하향 |
| 24.3.14 | 노란 옷의 왕의 촉수 등 감시자 창조물의 공격을 받을 때, 더 이상 기계 퉁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하향 |
| 24.5.16 | 연속 무장 해제의 중첩 시간이 7초에서 6초로 감소하였습니다. | 하향 |
9. 스킨
| 희대의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 2022/08/04 | 시즌22 정수 2 | - |
| 비가 산과 나무를 적시고, 나는 여전히 거슬러 가고 있네. 대나무처럼 곧은 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네. | |||
| | 2024/02/09 | 상점 | 패키지: 3268메아리 2888메아리 |
| 반쯤 감긴 너덜너덜해진 깃발. 은은한 피리 소리가 상서로운 아침을 불러옵니다. | |||
| 진기한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 2023/05/11 | 시즌26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말살의 도구, 왕국의 장기말... 그녀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이름이 붙여져 마음속의 선위를 따르기에는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 |||
| | 2023/10/19 | 상점 | 1388메아리 |
| 만 리 밖 전쟁터로. | |||
| | 2024/01/11 | 심연의 부름 VII 정수 | - |
| 그녀는 균사를 다루는 방법을 연구하여 인간을 위한 재료나 에너지원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키운 작은 것들 역시 그녀와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 |||
| | 2024/04/03 | 상점 | 1388메아리 |
| 소나기를 맞이하며 맹세하고, 나무와 돌로 바다를 메웁니다. -COA VI DOU5클랜 전용 스킨 | |||
| 독특한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 2022/08/11 | 상점 | 패키지: 798메아리 318메아리 |
| 편견이 높디높은 산과 같다고 하여도 그녀는 세상 속의 우뚝 솟은 가시나무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 |||
| 드문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 | 2022/08/04 | 기본 제공 |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 | 2022/08/04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 | 2024/01/11 | 시즌30 랭킹보물 | - | |
| 죽림산수 속 그림자는 누구의 것일까? | ||||
| | 2024/01/11 | 심연의 부름 VII 정수 | - | |
| 초롱꽃이 가볍게 흔들립니다... 그녀만의 소중한 마음속에서. | ||||
10. 기타
- 성우는 徐慧.
- 중국 캐릭터라고 밀어준다는 말이 많다.
우산도 좀대뜸 공식 미인 설정에 일러만 공개됐을 뿐인데 전용 테마곡이 나왔고 PV의 수가 메인스토리 캐릭터를 제외하면 독보적으로 많으며[19] 출시 정수를 토대로 이벤트[20] [21]에 그 보상으로 전용 감표, 진기한 악세를 주는 등 띄워주는 행적이 보였기 때문이다. 해외에선 이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 능력이 공개되자 감시자를 때려서 위축시키는 정신나간 모습과 타 생존자들의 사기적인 부분만 떼온 특성들, 골동품 상인이라는 직업과 전혀 상관없는 능력 때문에 사방에서 욕을 먹었다.[22]
- 얼굴에 점이 굉장히 많다. 코에 하나, 목에 두개, 귀에 하나씩 있으며 배경추리에서도 귀에 붉은 점이 있는 아이라는 묘사가 있다.
- 캐릭터 소개 영상에 나온 '소중한 사람'으로 보이는 여성의 이름은 배경추리를 봤을 때 당사(Tang Si)로 추정된다. 영상에선 골동품 상인이 갖고있는 죽문고옥(대나무가 그려진 옥장식)을 갖고있어 이 여성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배경추리를 통해 조부의 유품이란 게 밝혀졌다. 반대로 말하면 조부의 유품을 줄 정도로 이 당사라는 여성을 아꼈다는 의미이므로 상당히 소중한 존재로 그려진다. 이때문에 오페라 가수와 함께 수상한 취급을 받고있다(...)
하나같이 여장부 스타일에 사기캐들인 것도 똑같다
- 누구처럼 국내 한정해서 이름이 반쯤 놀림거리로 쓰이고 있다(...). 중국어 발음인 치 스이(Qi Shiyi)로 들어왔다면 이정도는 아니었겠지만 우산의 영혼처럼 한자발음인 척십일을 가져온 탓에 이런 참사가 생겨버린 것.
- 성능이 좋지않은 감시자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제5인격 유저들 사이에서 감시자로 취급받는다. 현재까지도 사기적인 성능과 퉁소로 감시자를 대놓고 후드려 패는 악랄한 모습에서 저게 어딜봐서 생존자냐 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유저들 사이에서 감시자나 퉁소살인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11. 관련문서
[1] 신분을 숨긴 가명으로 본명은 '소요(萧遥/Xiao Yao)'.[2] 5가지 형태로 변화 가능한 기계 퉁소를 이용한 견제[3] 18미터 내 감시자가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판자 내리는 속도 5% 증가(최대 2번 중첩)[4] 발자국이 1초 빨리 사라짐[5] 오래된 상처가 재발한 통증으로 대문을 여는 속도 30% 감소[6] 5가 평균이다.[7] 해독 관련 버프, 디버프가 없다.[8] 퉁소를 써서 감시자에게 스턴을 먹여 어그로를 끄는 생존자를 커버칠 수 있다.[9] 퉁소로 벽에 부딪치게 해 시간을 끄는 방식으로 어그로를 끌 수 있으며 멸마 특성으로 최대 10%까지 판자 버프를 받을 수 있다.[10] 스킬의 특성 상 조각상과 폭탄 등 구출을 견제하는 스킬을 없앨 수 있고 무장해제로 감시자의 평타까지 막을 수 있다. 다만 조건부가 달려 난이도가 있다.[11] 달빛강 공원의 정거장 난간과 레오의 기억 공장 계단, 호수마을 큰배 등[12] 1.5초 > 1.2초로 감소[13] 기본이 6초에서 5초, 1초내에 공격할 시 9초에서 7초 줄었으며 근처에 생존자가 많을수록 줄어드는 시간도 5/3/1/1초로 늘어났다.[14] 이는 탐사원도 비슷하다.[오역] '임종빈(林従璸)'이 맞는 번역이다. 배경추리 7번에 언급된 '임종빈'이라는 이름과 글자가 같다.[16] 한국어 버전에서 생략되었으나 다른 언어 버전에서는 '오래 전 병이 들어' 귀향했다는 언급이 있다.[17] 사실상 가장 상대하기 쉽다. 던진 나비를 제거할 수는 없지만 생멸로 다가와도 바로 밀어버리면 미치코는 꼼짝없이 따라오기만 해야 한다. 커버 면에서도 골동품 상인을 잡지도 그렇다고 무시하고 따라가기엔 시간이 오래 끌려 매우 골치 아픈 존재가 된다.[18] 고생고생해서 겨우 1대 때리려 하면 운문으로 창판을 뛰어넘어 버리며, 겨우 다시 때릴 기회가 나오면 12시로 회피하는 골동품 상인은 박사도 잡기 굉장히 힘들어하는 생존자이다.[19] 스토리와 출시 정수 PV만 받는 최근 신캐들과 다르게 스토리, 출시 정수, 이벤트, 실사화 까지 총 4개를 받았으며 개별의 퀄리티도 엄청나다.[20] 심지어 이런 이벤트들은 콜라보 제외, N주년 기념으로 나오는 정수들로만 이벤트로 나왔었다. 특별한 정수도 아닌, 그것도 신캐 정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벤트는 골동품 상인이 최초.[21] 그래도 이런 정수 이벤트 같은 경우 추후에 다른 정수로도 다른 이벤트를 출시해서 그나마 여기 적힌 문제점들 중에는 약한 편. 너무 욕을 먹어서 다른 정수에도 이벤트를 열어준 걸지도[22] 위장한 신분이라는 설정이지만 이것도 '분장한 거라고 퉁치면 다냐' 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마리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