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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4:18:10

우울장애/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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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별 우울증 통계
2.1. 우울감 경험률(조율)
3. OECD 국가별 우울증 통계4. 관련 항목

1. 개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7년 ~ 2011년 까지 20대 남성의 우울증 환자가 연평균 5.1%씩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전체 평균인 2.2%에 비하면 2배 이상의 수치이다. 이에 비하여 20대 여성은 -0.6%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1] 연합뉴스는 전체 평균에서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의 2배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20대 남성과 70대 이상의 노인층도 우울증이 증가했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 ~ 2011년 우울증 진료 통계를 인용하여 4년새 우울증 환자가 47만6천명에서 53만5천명로 12.4%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여성 환자는 34만6천명이며 전체 남성환자는 15만2천명이다. 전체 환자에서는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하여 2.3배 많은 수치이다. 다만 '4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에서 20대 남성환자는 377명에서 481명으로 22% 증가하였다. 이것은 70대 여성에 이어 세대별 증가율 4위에 달하는 수치이다. 세대별 증가율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차지한 것은 80세 이상 여성이였다. 80세 이상 여성은 '4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가 2천179명에서 2천990명으로 증가하여 37.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2위는 80세 이상 남성으로 30.1%를 기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한국의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75만 3011명, 2019년 79만 9038명, 2020년 83만 2329명, 2021년 91만5294명으로 계속 늘어나 2022년에는 100만 32명(여성 67만 4050명, 남성 32만5982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7.4%이며 2018년 대비 32.8% 급증한 것이다. 외래 환자 수는 2018년 74만7797명에서 2022년 99만5089명으로 증가했다. 연령별로 20대 19만 4200명, 30대 16만 4942명, 60대 14만 9365명, 40대 14만 6842명, 50대 13만 2525명, 70대 11만 6355명, 10대 6만 7842명, 80세 이상 6만 7771명, 9세 이하 2213명 등이다. # # 상담을 받지 않아 진단받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 걸 감안하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지역별 우울증 통계

2.1. 우울감 경험률(조율)

2.1.1. 특별시광역시

특별시, 광역시의 우울감 경험률(조율) (단위: %)[2]
연도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인천시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
2008년 8.2 6.9 7.4 8.7 8.8 6.9 5.4
2009년 7.9 6.3 8.3 9.9 7.0 7.6 5.3
2010년 6.8 4.9 5.5 6.0 5.0 6.1 5.4
2011년 7.0 5.5 4.2 5.2 5.4 4.2 3.6

2.1.2. 9개제주도

9개제주도의 우울감 경험률(조율) (단위: %)[3]
연도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2008년 9.2 9.3 8.5 8.2 6.0 7.9 9.3 7.4 7.7
2009년 8.2 9.3 6.0 6.9 5.5 5.7 7.5 6.6 9.9
2010년 5.8 6.5 4.0 4.7 5.3 4.1 5.7 4.0 6.4
2011년 6.2 4.7 4.1 4.7 3.3 3.3 5.0 4.1 6.7

3. OECD 국가별 우울증 통계

파일:우울증통계.jpg

4. 관련 항목


[1]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59481[2] 문의처 : 보건복지부 043-719-7385[3] 문의처 : 보건복지부 043-719-7385,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