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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1:30:06

워 썬더/항공 병기/스웨덴 트리/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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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S17BS2.2. B17 계열
2.2.1. B17B2.2.2. B17A
3. 4랭크4. 5랭크5. 6랭크6. 7랭크

1. 개요

1.95 업데이트를 통해 나온 스웨덴 트리의 혼합 라인이다. 저랭크에는 폭격기, 고랭크에는 전투기를 이루고 있다.

2. 1랭크

2.1. S17BS

수상기

사브 B17시리즈는 현 스웨덴 테크트리에 3기가 있는데 폭장이나 수상기 버전이 다르다는 점 이외에는 특징을 공유한다. 경 폭격기에 가깝기 때문에 폭장이나 속력은 기대할 수준이 되지 못하지만 선회가 빠르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폭격용으로 쓰기는 애매하고 전투기로 쓰기도 애매하면서 속도까지 느리기 때문에 리얼리스틱에서의 사용이 어렵다. 다만 아케이드라면 폭장으로 최대한 지상장비를 잡아서 점수를 벌고 남은 시간에 적기를 상대하면 의외로 킬을 딸 때가 있다. BR역시 1.0이라 장갑이랄게 없는 복엽기들이 많기 때문에 8mm로도 어떻게든 상대할 수준은 된다. 포기하지 말고 킬을 노려보자.

적 전투기와 상대할 때 요령은, 복엽기일 경우 선회가 아무리 빨라도 밀리기 때문에 아군과 교전중인 경우에만 노리고 뒤를 잡히면 방어기총으로 상대하면 된다. 빠른 전투기일 경우 최대한 저고도 선회전으로 끌어들이고 8mm기총으로는 확실히 킬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면서 아군이 있는 지역으로 도망쳐 어시스트를 바라는 편이 좋다.

2.2. B17 계열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폴더화 되었다.

2.2.1. B17B

플로트를 떼었기에 수상기보다 조금 더 빠르지만 그 외에는 가운데에 250kg 폭탄을 적재할 수 있게 된 것 말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2.2.2. B17A

이전 시리즈들과 비교해 가장 큰 차이는 500kg급 폭장이 생겼다는 점 정도이다. 따라서 저랭크 합동전에서 폭탄CAS로 킬을 하기 쉬워졌다. 다만 500kg을 고를경우 달랑 폭탄이 하나이기 때문에 폭탄을 다 써버리면 지상용 탄띠라고 해도 8mm기총으로 제대로 된 지상장비를 잡기는 어렵다.

공중전의 경우 폭장 말고는 달라진 것도 없으면서 BR만 1.7으로 올라 운용 난이도는 소폭 올라갔다. 이전 기체들과는 달리 제대로 된 전투기들을 상대하기 시작하므로 킬을 기대하지 말고 폭탄을 소비한 후 쓸만한 선회력을 이용해 어떻게 해서든 아군이 올때까지 버티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영 못써먹을 것 같다면 연구만 하고 넘기는 것도 방법이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B17A는 2랭크에서 1랭크로 내려와 B17B와 폴더로 묶였다.

3. 4랭크

3.1. A21A-3

파일:SAAB_A21A-3.png
필요 RP 46,000 가격 155,000 전환 훈련 비용 45,000
랭크 IV 최대속도 640 km/h 상승 15.5 m/s
BR 5.3 / 4.3 / 3.7 한계속도 683 km/h 선회 20.0 초
초당 투사질량 4.99 kg/s 최대 상승한도 10,8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13.2mm Akan m/39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1,350)
20mm Akan m/45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40)
폭장종류 지상 공격용 50 kg sb m/47 폭탄 × 4
600 kg mb m/51 폭탄 × 1
500 kg mb m/41 폭탄 × 1
15cm srak m/51 로켓 × 8
14.5cm psrak m/49B 로켓 × 8
18cm hprak m/49 로켓 × 2
250 kg mb m/40 폭탄 × 1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스웨덴 공격기 라인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전투기이다. 사실은 J21을 공격기로 개조한것과 같다.[1]

운영 및 장단점은 J21과 동일하다. 본판이 J21인 만큼 화력과 선회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동일하게 과열이 심한 다임러벤츠 엔진을 쓰니 열관리를 잘하자. 한계속도도 낮으니 조심. 특히 cas기(급강하)로 쓰는지라 단점이 j21보다 심하게 체감된다.

cas할 때 주의할 점으로 로켓이 오른쪽부터 나간다.

특이하게도 일부 냉전기 제트기에나 달리던 CCRP가 있는데, 아케이드 폭탄 조준원이 떠서 폭탄 착탄 지점을 바로 알려주는 CCIP와는 달리 CCRP는 직접 타깃 포인트를 설정해서 해당 포인트에 정확하게 폭탄을 명중 시킬 수 있는 타이밍을 알려주는 장치에 불과하지만 사용하는데 익숙해진다면 BR 4.3에선 상상도 못할 높은 명중률의 CAS를 할 수 있다.

연료통이 날개 끝부분에 달려있다. 초기 미국제 제트기와 비슷하다. 여기 맞을일이 많은건 아니지만 불이 날수 있으니 거슬린다면 거슬릴 부분이다.

4. 5랭크

4.1. A21 RB

파일:SAAB_A21RB.png
전 단계의 A21을 제트 전투기로 개량한 버젼이다.

J/A 21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건팩을 달고 나오는데, 스톡부터 열려있어 바로 장착할 수 있다. 건팩은 8mm 기총 8개를 1200 rpm으로 쏠 수 있다. 탄약은 각자 100발씩으로 총 800발 밖에 안되니 기관포마냥 아껴서 사용해야한다.

허나 스웨덴 항공기의 강점인 13.2mm 아칸도 빼았기고 12.7mm를 달아서 기본 사양에서는 헤드온이 오히려 4.3 br의 J/A 21A 시리즈보다 못하다. 오히려 동 br의 소련의 23mm 독일의 20mm, 30mm 미넨보다 밀려서 역으로 먹이가 된다. J/A 21 시리즈의 강점인 헤드온도 못 살리는 퇴보한 기체이다. 다만 건포드 장착시 동 BR대 최강급의 순간 화력을 자랑한다. 낮은 BR을 이용해 프롭기를 요격하는 플레이에 적합하다. 타 국가의 대구경 기관포와 달리 소구경이라 사격 실력이 좋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맞출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투기 버전인 A형의 개량형 B형인지라 보조무장을 하나도 안달았을 때의 상승력이 J21 RA보다 살짝 더 좋다. 그러니 굳이 타고 싶다면 A21 RB을 타는 게 낫다. 허나 상술했듯 위에 내용대로 오히려 퇴보하였기에 프롭기 J/A 21 시리즈로 연구하는 것이 더욱 좋다.

4.2. A29B 툰난

파일:SAAB_J29B.png

스웨덴 전투기 트리에 있는 J29A에서 폭장이 추가된 형태이다.

폭격 시 장거리 비행을 위해 주익 및 탈부착형 탱크에 추가로 연료를 저장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게임에도 반영되어 J29A는 최소연료로 6분밖에 비행이 불가한 반면 J29B는 10분동안 가능하다.[2] 연료 선택지도 전자는 6/20/22분 후자는 10/20/30/33분으로 다양해졌다.

J21A 대비 기본 무게가 30kg 가량 가볍다. 이 근소한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둔한 움직임으로 사격각을 잡기 어려웠던 전작에 비해 스톡상태에서 체감상 조종성이 미약하게나마 나아진 느낌이 든다.[3] 기본 무장의 화력도 강력한 편이며 장탄수도 720발로 넉넉하여 초기 연구가 수월하다.

러더 사용시 에너지가 급감하여 좋은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 있으므로 롤 기동을 적극 활용하자.

5. 6랭크

5.1. A32A 란센

파일:SAAB_A32A.png
필요 RP 220,000 가격 620,000 전환 훈련 비용 175,000
<colcolor=#373a3c> 랭크 VI 최대 속도 1,094 km/h 상승률 55.0 m/s
BR 9.0 / 9.0 / 9.0 한계 속도 1,160 km/h 선회 시간 34.0초
초당 투사질량 7.00 kg/s 최대 상승 한도 12,5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20 mm Akan m/49 기관포 × 4 (탄약 적재량: 720)
폭장 종류
지상 표적용 600 kg m/50 폭탄 × 3
srak m/51 로켓 × 24
500 kg m/58 소이탄 × 3
500 kg m/56 폭탄 × 3
120 kg m/61 폭탄 × 12
m/49 로켓 × 12
250 kg mb m/50 폭탄 × 5
m/49A 로켓 × 24
채프 기만체 × 32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업데이트 1.95 "Northern Wind" 에서 스웨덴 트리가 추가될때부터 존재했던 공격기. SAAB에서 개발하여 1952년 초도비행을 실시, 1954년부터 납품되어 1978년까지 사용되었다.

최대 추력은 5,000kgf가 좀 안되는 수준이며, 추중비는 20분 연료 기준 약 0.5로 무난한 편이다. 대신 기체 형상 때문인지 가속력도 나쁜 편이고 최고 속도는 BR 대비 형편없는 수준이다. 일반적인 순항속도는 800~900km/h 정도고 아무리 가속해도 1050km/h 정도를 넘기기 힘들다. 하위 BR 미그17이나 시빅슨 등도 직선도주하면 잡는데 한참 걸리거나 아예 따라잡지도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아음속기에게는 최악의 BR인 9.3이라 허구한 날 초음속기/준 초음속기를 만나는데, 기동성이 그렇게 엄청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가속과 최고속도에서 한계가 명확한 란센으로는 상대하기가 정말 어렵다.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10.3에 끌려가서 F-4C, F-5C, 미그MF, SMT 등을 만나는데 그런 기체들 상대로는 헤드온 외에는 격추할 가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애프터버너 연비가 아주 좋은 편이라 20분 연료만 넣어도 폭탄을 던지고 한참 공중전을 해도 넉넉히 남는다.

러더 반응성이 좋고 전반적인 기체 움직임이 아주 부드럽고 날렵하다. 다만 약 1000km/h 이상부터는 러더와 엘리베이터가 심하게 굳어서 기체가 굉장히 둔하고 뻣뻣해져서 웬만하면 그 아래로 제어를 해 줘야 하는데, 에어브레이크가 굉장히 비효율적인 설계라 펴지는데 시간도 한참 걸리고 감속 성능도 나쁜 것이 단점. 감속 낙하산도 없어서 착륙이 한참 걸리니 웬만하면 동체착륙을 하는 편이 좋다.

기체 내구도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기체 자체도 튼튼하고 조종석 앞뒤와 아래로 장갑판도 설치되어 있어서 헤드온 시 생존성도 좋은 편이다.

기관포는 기수 하단에 4정이 장착되는데, 대전기 히스파노와 같은 20x110mm 탄을 사용한다.[4] 그런데 HEF-T도 원본 히스파노의 같은 탄종보다 작약량이 적고, 공대공 탄띠의 HEFI-T는 폭약이 PETN이 아니라 그냥 TNT가 들어 있어서 더 약하다. 철갑탄은 관통력도 낮은데 피해량도 원본 히스파노의 철갑탄 수준으로 엉망이다. 또한 탄종 문제에 더해 한 문당 연사력이 분당 770발로 느린 편이라 4정이 달린 것에 비해서는 체감되는 순간 화력이 좀 약한 편이고 분명 여러 발을 맞췄는데 명중만 뜨고 멀쩡한 경우도 많다. 그래도 탄 적재량이 총 720발로 상당히 넉넉해서 마음 편하게 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다.

폭탄은 600kg 3발로 미니 베이스를 한 번에 부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미니베이스 하나를 부수고 공중전을 들어가면 경험치를 꽤나 쉽게 벌 수 있다. 이 때문에 스웨덴 트리를 미는 용으로 상당히 각광받는 기체다.[5] 다만 600kg은 2개-1개 순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지상 리얼리스틱에서는 한 발씩 떨어지는 250kg 5발을 드는 게 좋다.

레이더가 달려 있는데, 보어사이트 모드도 있고 레이더 성능도 BR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레이더 리드가 일괄 삭제된 게임이라 장거리 도트가 좀 빨리 뜬다는 정도의 의미만 있다. 기만체 장착이 가능하지만 이 BR대에선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채프 달리고, 그마저도 동체가 아니라 파일런에 폭탄 대신 달리기 때문에 장착할 가치는 없다.

6. 7랭크

6.1. AJ37 비겐

파일:20211109233847_1.jpg
필요 RP 340,000 가격 930,000 전환 훈련 비용 260,000
랭크 VII 최대속도 - km/h 상승 - m/s
BR 10.3 / 10.3 / 10.3 한계속도 1,536 km/h 선회 - 초
초당 투사질량 12.15 kg/s 최대 상승한도 12,5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없음[6]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RB24 공대공 미사일 × 2 + 30 mm Akan m/55 기관포 × 2
RB24 공대공 미사일 × 2 + 기만체 × 48

RB24J 공대공 미사일 × 2 + 30 mm Akan m/55 기관포 × 2
RB24J 공대공 미사일 × 2 + 기만체 × 48
공중 표적용 RB24 공대공 미사일 × 2
RB24J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30 mm Akan m/55 기관포 × 2
30 mm Akan m/55 기관포 × 2 + 13,5 cm psrak m/70 로켓 × 12
30 mm Akan m/55 기관포 × 2 + Rb05A 공대지 미사일 × 2
30 mm Akan m/55 기관포 × 2 + RB-75 공대지 미사일 × 2

기만체 × 48 + 13,5 cm psrak m/70 로켓 × 12
기만체 × 48 + Rb05A 공대지 미사일 × 2
기만체 × 48 + RB-75 공대지 미사일 × 2
기만체 × 48 + 120 kg m/71 폭탄 × 8

120 kg m/71 폭탄 × 16
13,5 cm psrak m/70 로켓 × 24
Rb05A 공대지 미사일 × 2
대장갑용 RB-75 공대지 미사일 × 2

"Ground Breaking" 업데이트로 추가된 SAAB 37 비겐의 전천후 공격기 버젼이다. JA37C와는 다르게 AGM-65 메버릭의 스웨덴 라이센스 버젼 RB-75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공대공 무장은 세팅이 아쉬웠는데[7] 커스텀 무장이 추가되면서 괜찮아졌다. 기본적으로 사와P의 라이센스 버젼인 RB24J 2발이 장착되고 추가로 건포드와 부품 연구를 통해 플레어를 장착이 가능하다. 구성 자체는 탄탄해졌지만, 건포드가 주익 아래에 달려 마치 대전기 기체와 같은 미묘한 위치로 난이도는 있는 편이다.

다만 공격기임에도 공대지 무장이 매우 아쉽다. 매버릭은 2발 밖에 안 달리는데 매버릭과 공대공 미사일을 동시 장착할 수 없기에 대전차를 하려면 사실상 선택지가 동치에 매버릭 2발+주익 2자리에 기총 or 플레어를 선택해 넣어야해서 포지션이 좀 애매한 기체다.[8] 메버릭도 A형이고 열상도 없어서 월아이, 매버릭, 레이더 유도폭탄, TV 유도폭탄 등 4발 이상의 공대지 유도무장을 탑재하는 타 국가의 탑랭크 CAS 전문 기체와 비교하면 상당히 초라한 편이다. 매버릭 4발 무장은 이 개체의 개량형인 AJS 37부터 장착이 가능하지만, 미사일은 A버릭으로 동일하다.

비겐답게 기동성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 롤도 빠르게 돌아지고 델타익다운 선회를 자랑한다. 다만 모든 델타익 항공기가 그렇듯이 급격한 기동을 할 경우 에너지가 훅 빠져나가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겐 특성상 가속이 느린 편이라 한번 에너지가 빠지면 회복이 느리기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급선회는 2바퀴 이내로 해결해여하며, 지속선회는 무조건 피해야한다.

가속이 조금 아쉽지만 최고속도가 매우 높아 어지간한 전투기들은 속도로 따돌리는 게 가능하다. 다만 에프터버너를 사용하면 연료를 무서운 속도로 잡아먹는데, 이게 다른 항공기에서 보던 "와 진짜 빨리 사라지네?" 수준이 아니라 조금만 눈을 땠다가 보면 10분씩 사라진다. 다행히 연료는 51분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30분 이상 챙기는 걸 추천한다. 그 정도면 넉넉하긴 하지만 수시로 연료상황을 확인하고 너무 오래 교전하지는 말자.

6.2. AJS37 비겐

"La Royal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AJ37 비겐의 개량형.

기본 무장으로는 여전히 사와P의 라이센스판인 RB24J 2발을 탑재할 수 있으며, 풀업시 RB24J 6발/혹은 사와L의 라이센스판인 RB74를 4발 탑재할 수 있다. 다만 AJ37 비겐과 마찬가지로 기관포가 내장형이 아니라 포드로 달리기 때문에 RB74 4발을 탑재하려면 기관총 포드를 포기해야 한다.

공격기형이니 당연히 레이더 미사일은 없고, RB74는 BR 대비 성능이 좋기는 하나 최외측 파일런에는 달 수 없다. 최외측 파일런에는 오직 RB24(J)(사와J형)만 달 수 있다.

RB-75(매버릭 A형) 공대지 미사일의 탑재량도 드디어 4발로 증가했다. 그러나 스웨덴은 매버릭을 A형만 수입한 관계로 여전히 전차 락온거리는 3~4km에 불과하여 탑방에서 CAS용도로 쓰기는 여전히 힘들다.

도색은 2개로, 목표 격파 700회 달성 시 획득 가능한 F10 스카니아 비행단의 크리스마스 도색과, 200 골든 이글로 구매 가능한 스카니아 비행단 해산을 앞두고 칠한 특별 도색(인게임 상에서는 시험형 위장 도색이라고 나온다.)이 있다.

탑젯 BR 조정을 다 피해가면서 11.0에서 사와L 4발을 쏠 수 있게 되었으나, 본체가 비겐인데다가 사와L 4발을 위해선 기관포를 포기해야 하는 등의 하자로 인해 나름대로 파격적인 BR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1] 그래서 예전에는 공격기 취급이였지만 현재는 그냥 전투기로 바뀌었다.[2] 대신 무게는 138kg가량 추가된다[3]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실제 선회속도는 동일하나 상승력은 0.1m/s 정도 미미하게 개선되었다.[4] 미국의 콜트 Mk.12 기관포와도 같은 탄이다.[5] 폭장에서 주의할 점은 600kg을 열기 전에는 500kg 3발보다 250kg 5발을 드는 게 낫다는 것. 500kg 폭탄의 작약이 상당히 적어서 250kg 5발보다 총합 작악량이 적다.[6] 처음부터 지급되는 30 mm Akan m/55 건포드 2정이 기본무장이나 다름없다.[7] 기본 기총이 장착되어 있지 않아서 건포드를 달아야 하는데 이러면 플레어를 달지 못하기 때문에 기총과 플레어 둘 중 하나를 선택했어야 했다.[8] 커스텀 무장으로 메버릭+사와J가 가능하기는 한데 문제는 각각 한발씩만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