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프랑스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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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랭크

2.1. D.510 팔리에 탑승기

2.2. D.371 H.S.9

2.3. 라테 298D

2.4. ◎PBY-5A 후기형

2.5. M.B.151C.1

3. 2랭크

3.1. M.B.152C1

3.2. ◎P-40F-5 라파예트

4. 3랭크

4.1. ◎Yak-9T 샬레

4.2. ◎Yak-3

4.3. ◎P-47D-22-RE

4.4. ◎P-39Q-25

4.5. F-6C-10-NA

5. 4랭크

5.1. S.O.8000 나르발

5.2. NC.900

5.3. ◎AD-4NA

6. 6랭크

6.1. ✡보투르 IIA IDF/AF(구매 불가)

6.2. ✡F-84F(구매 불가)

6.3. S.O.4050 보투르 IIN

6.4. 밀란

7. 7랭크

7.1. 재규어 E

7.2. 미라주 F1C-200

• 장점
• 무난한 비행성능: 최고속도, 가속, 순간선회, 지속선회 모두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그렇다고 처참한 부분도 없는 무난한 수준이다. 특히 약 400-700km/h 사이에서 준수한 기동성을 보여주는 편. 물론 제대로 된 4세대기와 선회를 돌면 처참히 관광당하지만, 팬텀, 토네이도, 비겐 등 동 BR의 타국 기체들과는 그럭저럭 돌아볼만하다.
• 가격대 성능비 면에서 무난함: 성능 상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운용 시 심하게 불편한 부분도 딱히 없다. 특히 기만체가 무려 192발이나 들어간다는 것이 큰 장점. 그런가 하면 시뮬레이터 모드에서 착륙시 낙하산 감속 역시 기만체 장착한다고 막히는 일이 없이 제대로 작동하기에, 런웨이를 한참 넘어가 지형지물에 부딪히거나 하는 경우도 확실히 적다. 마지막으로 역시 시뮬레이터 모드에서 SAS모드 사용시, 타 기종들은 Level flight로 설정 해놔도 수평비행 유지가 안 되고 자꾸 땅으로 들이박으려는 현상이 있는데, F1은 수평비행 유지가 제일 잘 되는 기종중 하나다. 조이스틱 셋팅에 따라서는 장시간 비행시 상당히 유용한 설정. 추가로 프리미엄 골드 비행기라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배틀에서 수리비가 매우 저렴하다. 정규트리 F1에 비해 단점이라곤 하나 없이 장점만 있다고 봐도 좋기에, 정규트리 F1 시리즈를 탈 이유가 사실상 없다. 프랑스 트리를 밀고 싶다면 이 기체 하나만 뽑아 연습해도 사실상 충분하다.
• 프랑스 트리에서는 미사일 탑재량이 많은편: 타국에 비하면 장점이라기 민망하지만, 출시 시점에선 프랑스 트리에서 가장 많은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던 기체였으며, 지금도 프랑스 7랭크까지 가장 미사일 탑재량이 많은 기체다. 다만 마트라 슈퍼 530F는 표적 필터링 기능이 생긴 지금에도 둔해빠진 가속과 뻣뻣한 기동성 때문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 받으며, 530/530E는 아예 한랭크 아랫급 미사일이라 매직2 말고는 크게 좋은 무장이 아니다.
• BR대비 강력한 매직2 : 매우 빠른 가속과 날카로운 기동성, 가변FoV식 IRCCM까지 겸비한 매직2는 12.0 기체에 달리는 단거리 미사일 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짧은 팔과 적은 탑재량은 단점.

• 단점
• 저성능 레이더 : 스캔 속도는 무난한 편이나, PD 레이더가 아니며 MTI 모드만 가진 관계로 채프에도 잘 속는다. 주력으로 쓰게 되는 MTI 모드는 스캔거리가 28km 정도로 길지 않고, ACM 락온거리도 타 서방 기체보다 짧은 11km. 애매한 성능의 530F와 이 레이더가 역시너지를 내어 레이더 미사일 운용을 상당히 힘들게 만든다.
• 엉망인 RWR : 23년 9월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RWR 고증화가 진행되며 RWR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 때 미라주 F1C는 소련제마냥 4방향으로 밖에 표시가 안 되고 적기 레이더 신호도 펄스/CW 딱 두 가지로만 구분하는 쓰레기같은 'Mirage Detecteur' RWR이 붙어 버렸다. 이 때문에 적기의 레이더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지 못하는건 물론이고, 특히 피닉스 접근을 제대로 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 타국에 비해 많지 않은 미사일 숫자와 애매한 성능: 열추적 미사일 4발, 레이더 유도 미사일 4발씩 총합 8발씩 미사일이 장착되는 일부 미국 전투기나, 최소 6발씩 장착되는 다른나라 전투기 미사일에 비해 탑재량이 적다. Magic 2가 아무리 좋아봤자 2발 뿐이고, 사이드와인더L 6발이나 R-60M 6발에 비할정도로 월등히 뛰어난것도 아니다. Matra 530 시리즈 역시 스패로우에 비했을 때 사거리가 상당히 짧다. 저공에서는 심지어 7km도 못가고 떨어지는 경우까지 있다.
• 애매한 기관포 성능: 프랑스 트리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DEFA 기관포의 애매한 성능이 있다. 구경이 크긴 하지만 탄 씹힘이 자주 발생하고 탄속도 그리 빠르지 않다. F1에 장착되는 DEFA553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554로는 거의 두 배 이상 명중탄을 뽑을 수 있다.

•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 힘든 영 이상한 부분들
• 레이더 MTI모드: 제대로 된 PD 레이더에 비하면 채프에 더 잘 속는 등 단점이 많긴 하지만, 대신 타 국가의 초기 PD 레이더처럼 적기가 노칭한다고 아예 적기를 찾지도 못하는 등의 일이 없다는 것은 장점이다. 또한 MTI 모드에서 피아식별이 되면서 시뮬레이터 배틀에서 MTI 모드 효용성이 더욱 올라갔다. 이전에는 어떻게든 중간에 펄스 모드로 바꿔서 피아 식별을 해야만 했다.
• 나쁜데 좋은(?) 이상한 추진력과 기동성: 일단 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탑 제트기와 비교시 엔진 자체 출력과 추중비 면에서 F1은 도저히 비벼볼 구석이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엔진과 추중비로도 상당히 고속이 나온다. 저공에서 미사일 5발 장착하고 속도가 1450km 넘어가는 만큼은 탑제트기들과 유사한 수준. 게다가 이 속도가 심지어 고증 성능이다. 그런데 몇 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가속력은 또 느려졌다. 때문에 리얼리스틱 배틀에서 이륙해보면 이륙 직후에는 꼴찌에서 순위권인데, 이후 가속을 충분히 하면 먼저간 전투기들을 따라잡아 얼추 비슷한 위치가 된다. 그런가 하면 또 시뮬레이터 전투에서 선회전을 할 경우, 미라주 F1은 랜덤하게 롤방향으로 한바퀴 회전하는 현상이 있다. 일종의 스핀 리커버리 기능이 있는듯 한데, 이때 롤 안 걸리겠다고 러더를 차다보면 플랫스핀에 빠진다.
•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미사일, 기관포 성능: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 미사일 성능이 완전히 반대다. 매직2의 경우 시뮬레이터에서의 사거리가 좀 더 짧아서 사용하기 힘들고, 리얼리스틱에서는 미라주 F1이 믿을게 이거 밖에 없다고 할 만큼 킬링 머신이다. 530F는 리얼리스틱에서는 맞는 걸 구경하기 힘든 쓰레기인 반면[3], 시뮬레이터에선 오히려 킬의 과반수를 물어올 정도로 아주 유용하다. 시뮬레이터 모드에서는 상대편이 내가 530F를 쏘는 미라주인지 알기도 쉽지 않고, 기만체를 타이밍 맞춰 발사하기도 힘들며, 위에서도 말했듯 레이더도 노칭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미라주 F1한테 저공에서 노칭을 시도하면 역시 노칭 저항성이 좋은 마트라 530F의 특성과 섞여서 반드시 미사일 맞는다. 그런가 하면 기관포 성능 마저도 3인칭 시점에서 쏘는 리얼리스틱에서는 콕핏에 가려서 적기가 안 보이는 경우가 드물고 아이디가 보여 색적이 쉬운 관계로 훨씬 잘 맞는다.

8. 8랭크

8.1. 미라주 2000C-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