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2013년에 설립된 워너 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대한 내용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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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미디어 뉴스 & 스포츠	CNN US, HLN, CNN 인터내셔널, NBA TV, AT&T SportsNet
워너 브라더스	영화: 뉴 라인 시네마,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애니메이션, DC 스튜디오, DC 엔터테인먼트(DC 코믹스, DC 유니버스 인피니트) 방송: TCM, 카툰네트워크 (어덜트 스윔), 부메랑, 카투니토 기타: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포트키 게임즈),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해나-바베라 스튜디오 유럽 직배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 디스커버리 채널, 디스커버리+
해체 및 분사	머시니마, TMZ, The CW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Warner Bros. Animation	}}}
<colbgcolor=#c4181b><colcolor=#fff> 유형	<colbgcolor=#fff,#1c1d1f>워너 미디어 자회사
업종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
설립일	1980년 3월 15일 ([age(1980-03-15)]주년)
소재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
핵심 인물	샘 레지스터 (사장)
모회사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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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작품

4.1. TV 애니메이션4.2. 장편 애니메이션4.3. 단편 및 OVA

5. 여담6.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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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너 브라더스 산하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1933년 설립되어 1969년에 폐쇄된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와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의 후신으로 주로 TV 애니메이션이나 OVA 위주로 제작한다.

1994년에는 워너 브라더스 피처 애니메이션이라는 사명으로 본격적인 장편,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으나 아이언 자이언트, 루니 툰 : 백 인 액션 등의 흥행 실패로 2003년부터 정체기에 들어갔으며 현재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은 자매사인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가끔씩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애니메이션을 대신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한다.

2. 역사

1930년대부터 60년대까진 디즈니, 파라마운트 픽쳐스, MGM, 유니버설 픽쳐스 같은 대형 영화 배급사들의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 열기 속에 여러 단편으로 구성된 만화시리즈 루니 툰을 제작해 히트를 쳤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인기가 꽤 식어버렸고 이 현상은 80년대까지 유지됐다. 이런 분위기를 전환하기위해 90년대 들어 루니툰 캐릭터들과 대응되는 어린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어가는 타이니 툰, 애니매니악스 시리즈[1], 핑키와 브레인등의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어느정도 중흥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97년도 이후 워너브라더스의 구조 변화로 인해 흥행하던 애니메이션들이 압박을 받기 시작했고, 줄줄이 종영해버려서 다시 침체기에 들어갔다.[2][3] 2003년에 나온 극장판 루니 툰 : 백 인 액션이 크게 쪽박내는 바람에 벅스 버니랑 대피 덕 등을 최신 기술로 다시 보기는 어려울 듯 했으나, 영화에서 대피 덕이 주목받은 이후로 무려 대피 덕이 주인공인 SF 애니메이션 덕 다저스를 방영했고 2011년 루니툰즈 쇼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2015년 가을에는 새로운 시리즈 Wabbit이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었다.

본편 루니 툰 단편 시리즈는 미국에서도 심심하면 재방에 재방을 거듭하는 작품이고, 타임 워너가 터너 브로드캐스팅을 인수해 카툰 네트워크를 거느리게 된 이후엔[4] CN 계열 채널에서 종종 틀어준다. 새로 제작한 루니 툰즈 단편을 틀어주는 곳도 카툰 네트워크.[5]

1999년에는 브래드 버드를 감독으로 고용하여 아이언 자이언트를 제작한다. 영화에 대한 관객과 비평가들의 평가는 좋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고 워너는 결국 브래드 버드를 해고한다.[6]

이후 워너 브라더스는 2004년에 워너 브라더스 피처 애니메이션을 해채시켜 2006년에는 레전더리 픽처스와 함께 앤트 불리를 제작했으나 그야말로 쫄딱 망했다. 그나마 같은 해에 개봉한 해피 피트가 그럭저럭 괜찮은 수익을 올렸으나 5년후 공개된 해피 피트 2는 비평, 흥행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지만 워너 브라더스는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현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애니메이션)을 설립하여 이후 2014년 레고 무비의 성공으로 장편 영화 제작을 WBG에 넘기면서 현재는 OVA 및 TV 애니메이션에만 전념하고 있지만 2018년에 개봉한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 특징

DC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DC 코믹스의 작품을 애니화하기도 한다. TV 시리즈로는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배트맨 비욘드, 영 저스티스, 그린랜턴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가 유명하며 대부분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2013년 영 저스티스와 그린랜턴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가 조기종영하는 바람에 약간 주춤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트맨 이어 원, 올스타 슈퍼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플래시포인트, 킬링 조크 등 DC코믹스의 유명 그래픽 노블을 OVA화하고 있다. TV 애니메이션이 아니라서 수위가 높은[7] 편.

4. 작품

4.1. TV 애니메이션

4.2. 장편 애니메이션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1980 ~)
개봉연도	제목	로튼 토마토
1993년	배트맨: 환영의 가면	81%
2018년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	91%
2024년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8]	-

워너 브라더스 피처 애니메이션 (1994 ~ 2004)
개봉연도	제목	로튼 토마토
1996년	스페이스 잼	35%
1998년	매직 스워드	36%
1999년	아이언 자이언트	97%
2001년	오스모시스 존스	55%
2003년	루니 툰 : 백 인 액션	57%

4.3. 단편 및 OVA

5. 여담

2018년에 공식 전용 로고 인트로가 변경되었다.# 항상 대피 덕의 목을 붙잡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특징. 그러다 2021년 뜬금 없이 모탈 컴뱃 레전드: 배틀 오브 더 렐름즈의 로고 인트로에서 극의 섀기가 스콜피온의 목을 붙잡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

루니 툰 & 메리 멜로디즈를 제작하던 시기 잭 L. 워너와 해리 워너가 (전신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를 방문했던 일이 있었는데, 척 존스가 말년의 인터뷰에서 텔레비전 아카데미 인터뷰 영상 자료 참조 언급한 내용에 의하면 그들이 현장을 들렀던 것은 1번뿐이었다고 한다.

워너 브라더스는 1955년과 그 이듬해에, 1948년 8월 이전 개봉된 루니 툰 & 메리 멜로디즈 단편들의 모든 판권을 길드 필름(하먼-아이싱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1930년 ~ 1933년 루니 툰 단편들)과 aap(1933년 ~ 1948년 8월 이전 루니 툰 단편들)에 양도했었으며, 이 작품들은 먼저 1967년에 워너 브라더스-세븐 아츠가 길드 필름에서 영화들을 양도받은 선셋 프로덕션을 인수해서 되찾았고, 나머지는 1968년 aap를 인수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가 MGM에 합병된 지 5년 후[9] 테드 터너가 (1986년 5월 이전 MGM 보유 작품들의) 판권을 인수하고 1996년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이 이들의 판권을 인수하면서 판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루니 툰 영어 위키백과 문서의 라이선스와 소유권 문단 참조 [10]

6. 관련 인물

재직한 인물들 - 전신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에서 활동한 애니메이터들도 포함하여 서술한다.

텍스 에이버리
프리즈 프레렝
밥 크렘펫
로버트 매킴슨
척 존스
빌 멜렌데즈
조 단테
에릭 골드버그
조셉 바베라
샌더 슈워츠(Sander Schwartz)
토니 서본(Tony Cervone)
스파이크 브랜트(Spike Brandt)
샘 레지스터

[1] 스티븐 스필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루니 툰 등장인물들을 배제한 새로운 시도를 했다.[2] 이때 당연히 애니메이션 제작팀측에서는 엄청난 항의를 했고, 실제로 여러 제작자가 나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너브라더스는 잘 나가던 애니메이션의 개편을 압박하거나, 아동 시청자보다 어른 시청자가 증가했다는 등의 이유로 조기종영을 요구했다.[3] 블랙 코미디가 많은 애니매니악스와 핑키와 브레인에서는 농담의 소재로 쓰면서 대놓고 깠을 지경이었다.[4] 이 과정에서 미국 애니메이션계의 전설인 해나-바베라 프로덕션도 덤으로 얻게 된다.[5] 사실 미국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미국의 대형 종합 미디어 회사가 뒤를 봐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유명한 심슨 가족과 (초기의) 퓨쳐라마의 경우에는 뉴스 코프의 폭스에서 밀어줬고, 디즈니는 말할 것도 없으며, 네모바지 스폰지밥으로 유명한 니켈로디언과 사우스파크로 유명한 코미디 센트럴은 바이어컴(Viacom)의 소유이다.[6] 하지만 브래드 버드는 나중에 픽사에 들어가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등의 흥행작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4같은 실사 영화도 흥행에 성공시켰으므로 워너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듯.[7] 아주 심한 수준은 아니고 사람이 죽는 장면이나 총이 나온다던지 정도.[8] 미일합작.[9] 이로 인해 1980년대 초중반에는 MGM/UA에서 1933년 ~ 1948년 8월 이전 개봉한 루니 툰 단편들을 VHS로 수록해 판매하기도 했었다.[10] 사실 루니 툰과 메리 멜로디즈의 사례뿐만 아니라 과거 황금기에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했던 여러 메이저 배급사들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판권이 오고간 사례들이 여럿 있었다.(MGM, 파라마운트, 컬럼비아) 이런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던 예외는 디즈니 단편을 제작한 디즈니와 딱따구리(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유니버설이 있었을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