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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9:13:51

원종건

원종건
元鍾健 | Won Jong-gun
파일:원종건씨.jpg
<colbgcolor=#878787><colcolor=#fff> 출생 1993년 1월 19일 ([age(1993-01-19)]세)
경기도 안산시
본관 원주 원씨[1]
학력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 학사)
병역 면제 (생계곤란)
종교 개신교[2]
가족 아버지(1959 ~ 1997)
어머니 박진숙(1963년생)
여동생(1995년생, 입양감)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3]
약력 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CSR) 매니저[4]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5]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성향
3.1. 관심 분야3.2. 조국 사태 관련 양비론3.3. 페미니즘 지지
4. 데이트 폭력 의혹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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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2020년 총선을 앞두고 2019년에 영입한 인재영입 2호 인사.

청년과 소외계층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데이트 폭력 의혹으로 인해 민주당 영입 인재 자격을 당에 반납했으며, # 이후 탈당했다. #

2. 생애

3. 성향

3.1. 관심 분야

향후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청년가장 분야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밖에도 여동생이 외국으로 입양 가 있어 입양 문제,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으로서 재수를 했기에 입시 문제, 본인이 재학한 학교에 새터민이 정착해 있어 대북 문제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

3.2. 조국 사태 관련 양비론

조 전 장관의 도덕적 해이와 관련해선 물론 잘못된 부분이 있다. 그런데 조 전 장관의 책임을 묻고 있는 검찰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검찰이 조 전 장관에 대해 공평과 정의의 관점에서 수사를 했느냐를 반문해 본다면, 그건 아닌 것 같아 안타깝다.
인터뷰에서 조국 사태와 관련하여 위와 같이 발언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게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있으나, 조 씨에 대한 검찰 수사의 공정성에 관해서 불만을 제기한 발언으로 평가된다. 전자에 대해서는 극성 친문 성향의 지지자들에게 "자유한국당으로나 가라"는 등 비난받은 한편, 후자에 대해서도 친야권 성향의 지지자들에게는 양비론적 발언이라고 비난받았다.

3.3. 페미니즘 지지

페미니즘 목소리가 이 사회에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지 살펴보면, 반영률 자체는 실제 높지 않다. (페미니즘 이슈를) 언론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공론화하는지, 이를 정치권에서 얼마나 정책과 법안으로 연결시키는지를 점검해서 반영률을 오히려 높여야 한다. 그건 21대 국회가 반드시 해야 할 숙명이자,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도중 한국 사회와 정부가 여성 인권을 개선하라는 여성 시민들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21대 국회는 정책과 법안에 페미니즘적 요소를 더 많이 반영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페미니스트들 혹은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이들은 원 씨를 여성 인권 신장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인물로 보고 긍정 평가했으며 친여권, 진보 성향인 이들은 지지를 표했다.

4. 데이트 폭력 의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원종건/데이트 폭력 의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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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1] 원주 원씨 35세손 '鍾'자 항렬이다.[2] 출처.[3] 2019년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나 2020년 1월 30일부로 탈당했다.[4] 2016. 12. ~ 2020. 01.[5] 비공개[6] MBC 느낌표 프로그램을 통해 각막 이식을 받은 후, 현재는 필담과 입모양을 보며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한다.[7]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각막 이식 수술을 지원해 주고 국민들을 상대로 장기기증서약을 권유하는 코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