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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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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항공 사고3. 서비스 문제
3.1. 오버부킹 관련 사건 사고3.2. 수송 중 동물 폐사 사고3.3. 기내 수하물 관련 사건 사고3.4. 강제 하기 사건
4. 전산시스템 문제5. 기내에서 나온 뱀

1. 개요

사실 항공 사고는 그냥 타 사와 비슷하거나 설계 결함 및 9.11 테러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사고도 있다. 하지만 이 항공사가 진짜로 욕을 먹는 이유는 서비스정신 결여 때문. 한국어로 개나이티드라는 비아냥을 듣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심지어는 저가 항공사들까지도 한국 항공사들 자체가 유난히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편이긴 하지만, 평균적인 타 외항사들의 서비스와 비교해 봐도[1] 유나이티드의 서비스 정신 결여는 명백하다. 유나이티드를 타 보면 비싸도 국적기를 외치거나, 하다못해 서비스 수준이 준수한 다른 외항사를 찾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심지어 유나이티드의 서비스정신 결여는 미 연방법원도 인정했다.

2. 항공 사고

1931년에 운항을 시작한 이후부터 2001년에 9.11 테러에 휘말릴 때까지 발생한 사망 사고는 총 35건이며, 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은 2차례의 트랜스 월드 항공 소속 기체와의 공중충돌에 휘말린 TWA기 탑승객들과 제2세계무역센터 붕괴 당시 사망자들을 제외해도 총 1154명이다.

이 사고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NTSB든 다른 국가의 항공 사고 조사 기관이든 무조건 조사를 진행할 사고이다.
2024년 3월엔 6일 동안 5번 사고를 내는 등 정비 문제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하필이면 5건의 사고중 4건이 보잉 기종이라 2024년 들어 이슈화된 보잉의 품질문제와 겹쳐 보잉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증대시키는데 한몫했다.[6]

3. 서비스 문제

승객들 입장에서는 기겁할 만한 게, 단순한 기괴 행위가 아니라 기장의 정신상태가 의심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단순히 불편이나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승객 전원의 목숨이 걸린 일이다.

3.1. 오버부킹 관련 사건 사고

3.2. 수송 중 동물 폐사 사고

3.3. 기내 수하물 관련 사건 사고

3.4. 강제 하기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강제 하기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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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산시스템 문제

5. 기내에서 나온 뱀



[1] 다른 3성급 항공사들만 봐도 당장 4성급으로 올려도 될 정도로 서비스의 질에 공들이는 항공사들이 꽤 있다. 사실 같은 4성급이라도 대한항공 처럼 상당히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아에로플로트처럼 틱틱 던져주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다. 즉 서비스는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성급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하면 좋다.[2] 당시엔 엑스레이 스캔 장치가 없어 수하물은 오로지 육안으로만 확인하였다.[3] 그땐 레스토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4] 나머지 2대는 아메리칸 항공 소속이었다.[5] 유도로에 총 5대의 항공기가 있었는데, 사고가 났다면 최대 1085명의 사망이 일어날 뻔한 위기였다![6] 다만 유나이티드 2477편 활주로 이탈 사고(737 MAX 8)를 제외하고는 단종된 기종(737-900, 777-200ER, 737-800)인 만큼 보잉의 결함이 아니라 유나이티드의 정비결함일 가능성이 크지만, 언론이 보잉의 품질문제와 엮어서 보잉의 문제인 것 처럼 보도하는 바람에 소비자 불안을 부추기고 말았다.정작 에어버스 기체인 821편 회항은 국내 언론사에서는 보도되지조차 않았다.[7] 보잉 737-900 기종의 좌측 엔진에서 화재가 일어났다.[8] A320의 유압 장치에 이상이 생겨서 회항했다.[9] 보잉 737-800 기종의 페널이 비행중 떨어져 나갔다.[10] 그나마 기장과 부기장은 다른 것을 먹었기 때문에 무사히 착륙이 가능한 것이었다. 기내식을 보면 알겠지만 식중독 등의 문제로 인해 기장과 부기장은 다른 것을 먹도록 되어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케이더링 업체까지도 다르게 한다.[11] 737-824(WL), N35260[12] UA4689, 덴버(DEN)-윌스턴(ISN).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제외한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 등 미국의 대형 항공사들은 로컬 노선을 지역 항공사와 계약하여 운항하는 경우가 많다.[13] 이 짓거리를 당한 승객은 일등석 승객이었다.[14] overfull[15] They said 'they’d put me in cuffs if they had to'[16] 참고로 미국의 1등석은 아메리칸 항공을 제외하면 100% 국내선, 단거리 국제선용 비즈니스석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우등고속이나, 본토에서 하와이를 오가거나 동서 횡단을 하는 노선은 일반적인 풀플랫 비즈니스 좌석의 항공기를 투입한다. 즉 이 사람은 단거리도 아닌 중거리 노선에서 풀플랫 좌석을 자비로 예약했는데 일반석으로 쫓겨났다는 것이다![17] 심지어 제프 회장이 일반석으로 쫓겨난 후 배치된 자리는 3인석의 가운데였는데, 양 옆이 부부싸움을 한 바람에 서로 떨어져 앉겠다고 한 부부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제프 회장은 비행 내내 부부싸움을 들어야 했다고 한다.[18] 그래도 호놀룰루에서 LA면 5시간 반~6시간 정도 걸리니 아주 짧은 노선은 또 아니다.[19] 종은 컨티넨탈 자이언트 토끼. 유지비만 해도 1년에 5,000 파운드(약 724만 원)가 들며, 이 토끼의 주인인 아네트 에드워즈의 토끼는 한 차례 대여비만 500 파운드(약 72만 원)에 달하는 비싼 몸을 자랑한다.[20] 그리고 기타 값 3500달러 안 주려던 유나이티드는 주가 하락으로 무려 1억 8000만 달러(2023년 기준 2432억 7천만원의 금액이다!) 를 공중분해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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