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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06:43:50

이름을 잘못 불리는 캐릭터

1. 개요
1.1. 목록
2. 파생
2.1. 이름을 잘못 부르는 캐릭터2.2. 이름을 잘못 듣는 캐릭터
3. 관련 문서

1. 개요

러닝 개그의 일종. 개그물에서는 이름을 잘못 불리면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본명을 정정하며 받아치는 티키타카를 보이는데, 이게 장기화되면서 하나의 개성으로 자리를 잡은 부류다.

1.1. 목록

2. 파생

2.1. 이름을 잘못 부르는 캐릭터

어딘가 나사 빠진 성격일 경우 이런 경향을 보이며[6], 해당 문서의 캐릭터가 생기게 하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바보 속성을 부각하기 위한 단발성 개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올 경우 서술.

2.2. 이름을 잘못 듣는 캐릭터

보통은 가는 귀가 먹었거나, 성격이 특이해서. 혹은 위의 캐릭터가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불린 노이로제 때문에 잘못 듣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3. 관련 문서



[1] 등장 초반 한정으로 크림판다처럼 타인에게 메론판다라 불린 적 있다.[2] 본인은 풀네임까지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름이 쓰잘데기 없이 긴 겹말이라 다들 '오브 다크'까지만 부른다. 공식에서도 '오브 다크' 뒤에 붙는 이름은 자칭이라며 알아서 부르라는 듯 서술한 건 덤.[3] 원문은 톰(頓馬). 얼간이를 가리키는 일본어다.[4] 토쿠노스케는 말 끝마다 ~우라(뒤)를 붙이는 버릇이 있는데, 하필 소개했을때도 "그 이름은 제알우라!"라고 하는 바람에 '제알우라'로 알려졌다. 더빙판은 하오체라, '그 이름은 제알이오'라고 한게 굳어진 것으로 번역.[5] 은혼의 일본어 발음이 '긴타마'인데, 금(金)으로 바뀌면 '킨타마', 즉 일본어로 불알이 된다. 애초에 작가가 노리고 지은 제목.[6] 성격이 음흉할 경우, 상대를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잘못 부르기도 한다.[7] 처음에는 큐에몬만 잘못 부르는 줄 알았지만, 나중에는 닌닌저도 제대로 기억 못해서 잘못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