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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5:18:16

이선우(2006)

파일:충암_이선우.webp
<colbgcolor=#d51d25><colcolor=#fff> 충암고등학교 야구부 No.
이선우
출생 2006년 4월 4일 ([age(2006-04-04)]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고양일산서구리틀) - 충암중 - 충암고
신체 184cm | 78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5년 5라운드 (전체 46번, 두산)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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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암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충암중학교 시절 2025 신인드래프트 키움 히어로즈 1라운드 좌완 투수 정현우와 함께 투·타 최고 유망주로 뽑혔었다. 중학교 3학년 시절에는 2021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 및 타격상을 수상했었고 천재타자라는 별명이 붙었었다고 한다.

충암고등학교 입학 후 중학교 시절의 활약을 계속 이어나가며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 3학년 투수들, 강속구 투수들의 공을 곧 잘 공략했으며 2023 신인드래프트 한화 이글스 1라운드 투수 김서현에게도 3안타를 뽑아내며 야구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학년 시절 최종 2할 후반대 타율과 3홈런과 안정적인 수비, 그리고 OPS도 9할을 넘기면서 2,3학년대에도 이 활약을 이어나간다면 야수 최대어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MLB 스카우트들도 보러왔었다고 한다. 하나 아쉬운 점은 2루수로 출전시 타격을 잘하는데 유격수로 출전하면 타격이 부진하다는 것이었다.

2학년 시절 어느 정도의 벌크업과 키도 예상보다 많이 커져서 타격 메커니즘이 무너져 2할 초반대의 타율로 마감했다.

3학년 시절 고3병이 걸리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었다가 봉황대기에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최종 기록은 2할 초반대의 낮은 타율을 기록하였으나 OPS를 7할 중반으로 끌어올렸다. 유격수로 출전하면 타격이 부진한 것은 여전했다고 한다.

2024년 9월 11일 2025 KBO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3. 플레이 스타일

좋은 툴을 가진 툴가이 내야수이다. 고점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로,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최상위 라운드에서 뽑힌 선수들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받는다. 어깨가 좋고 장타력 또한 보유한 선수이며, 수비 능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유격수보단 2루수로 활약할 때 타격성적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2루수로 주로 육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