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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7:43:50

이웃사촌(웹툰)

투믹스연재작
{{{#!wiki style="margin: -16px -11px;" 월간완결}}}

이웃사촌
Close as Neighbors
파일:2019_04_16_15553836552213.jpg
장르 일상, 연애
작가 스토리: 셈니
작화: Rodong
연재처 투믹스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8. 08. 14. ~ 2019. 07. 09.
연재 주기 [1]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5세 관람가[2]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가5.2. 이웃집 일가
5.2.1. 민가을5.2.2. 민나을5.2.3. 민다을5.2.4. 조민국
5.3. 기타 인물
6.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 작가는 <선배가 합법이든 아니든 안된다구요!>와 <그곳의 향기>[3]를 맡았던 셈니, 그림 작가는 이 시국에 개인교습일러스트레이터 Rodong이며, 그 외 4명의 어시스트가 있다.

2. 줄거리

옆집 이웃인 그녀들을 안 지 벌써 어언 20년...이제는 별 수 없는 가족 같은 사이건만..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그녀들과 오해가 쌓여 오~예♥가 되어버렸다!
이웃사촌들과 벌어지는 요절복통, 이상한 사건들!!

2.1. 에피소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18년 8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9년 7월 9일에 52화로 완결됐다.

한국판 연재일 2달 뒤인 2018년 10월 21일부터 투믹스 글로벌에서 영문판이 연재되었다. 영문판 제목은 'Close as Neighbors'.

일본판 제목은 小悪魔なお隣さん(소악마 같은 이웃씨).

2021년 8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15세 이용가로 맞춘 일반판이 재연재 중이다.

4. 특징

이웃사촌이라는 제목처럼 거의 이웃집에 얹혀사는 주인공 손태섭의 이야기이다. 이웃집과는 물리적 거리도 가까워서 2층에서도 창문으로 오갈 수 있을 정도이다.[12] 하필 태섭의 방과 둘째 나을의 방이 창문으로 이어져있어서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웃집에는 삼자매가 살고 있고 그 셋과 모두 모종의 관계에 있다. 민나을이 손태섭의 집 문을 열어버리는 등 이웃 민씨 집안에서도 태섭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듯하다.

여동생 손지민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여성 히로인이 손태섭에게 관심이 있는 하렘물이다.

성인물답지 않게 Rodong 작가 특유의 깔끔하고 화려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을 예쁘게 뽑아내는 작화가 돋보인다. 에로씬만 적절히 편집하면 성인물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 라이트노벨 같은 느낌으로 캐릭터가 뚜렷한 덕분에# 스토리도 적당히 드라마틱한 몰입감이 있는 편. 물론 성인 웹툰 독자들이 기대하는 섹스 신도 충실하게 들어가 볼거리가 많은 게 강점이다. 그 덕에 성인웹툰 중에서 입문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작품이 주로 손꼽힌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가

그러나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졌다
}}}
이후 나을이가 알바 자리를 구하려고 용환의 스튜디오에 갈 때 따라갔다가 그곳의 실장인 용환에게 첫눈에 반해 그대로 민나을과 함께 스튜디오에 취직해버렸다. 이후 나을이에게 아직까지 연심이 남아있던 용환을 단념시키고 대신 하룻밤을 자며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민나을이 꼼짝 못할 정도의 육식계에 쿨한 성격으로 용환의 여성편력에 대해서도 까짓거 내가 다 이겨버리면 된다는 식으로 반응하며 실제로 후에 나을의 언급을 보면 용환을 완전히 휘어잡아버린 듯. 얼굴을 꽤 따지는 편이지만 금사빠는 아니며 오히려 맘에 든 남자가 있으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 후 계속 태섭에게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던 나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그 말을 들은 나을이는 집으로 달려가 태섭에게 고백한다. 이후로도 민나을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도록 지지해준다.
여담이지만 작중 이름이 손아영에서 손지민으로 바뀐다.개명 15세판에서는 아예 손아영으로 확정.

5.2. 이웃집 일가

가을 - 나을 - 다을 식으로 가나다순으로 된 이름이다. 영어판은 April-May-June으로 월 이름 돌림이다. 일본판은 아키-이치-우미로 오십음도의 あ행 순서다.

5.2.1. 민가을

나이 38세, 민씨 집안의 장녀. 아들 조민국. 둘째 나을과는 14살 차이로 나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부모님을 여의고 두 여동생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 조명훈이라는 남자와 결혼을 하고 아들을 가진다. 그러나 남편은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고 가을은 가족들을 위해 한국에 남기로 결정한다. 성격은 매우 다정하지만 억척스러운 면도 있으며 가족들에게 헌신적이다. 결혼 전에는 도시락가게를 했는데 지금 하는 일은 불명.
태섭의 첫사랑이다. 태섭이 어렸을 때 과외를 해주기도 했는데 태섭이 가을에게 "누나만 생각하면 고추가 딱딱해지고 하얀 오줌이 나오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해서 어린 시절의 흑역사를 만든 적이 있다. 어느날 태섭이 그 흑역사를 떠올리고는 괴성을 지르는 것이 이 만화 1화의 시작이다(...). 태섭에겐 불행하게도 가을도 이 때 일을 잊어버리지 않았고 29~30화에서는 아래 일 관련해서 상담하다가 그 때 일을 한 번 더 언급한다.

요리 실습시간 때 아빠가 없다며 보채는 아들을 보며, 본인의 책임감과 행복 사이에서 갈등한다.[14] 남편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나 동생을 돌보기 위해 남편과 따로 사는 현실에 죄책감과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자립해나가는 동생들과 아들 민국을 보면서 자신의 결정에 회의감을 품다가 아빠 역을 대신 맡아주겠다는 태섭의 뺨을 무의식적으로 때린 일 이후로 정신적으로 큰 시련을 겪는다. 이후 태섭을 불러 시간을 가지면서 마지막으로 위로해달라면서 넌지시 성관계를 암시하는 말을 던지지만, 태섭은 호텔 대신 야구 배팅장으로 향한다. 가을은 야구 배팅장에서 이러려고 나온게 아니라고 직접 말하거나 태섭이에게 아쉽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태섭은 첫사랑한테만큼은 좋은 남자로 남고 싶었다고 답한다. 손태섭과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정리한 가을은 결정을 내려 미국으로 떠나 남편과 재회한다. 이후 가을은 동생들에 대한 책임감을 극복하고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남편을 만난다. 떠나기 전 공항에서 동생들에게 조언을 남긴다. 나을에겐 좋아하는 이에게 당당히 마음을 고백할 것을, 다을에겐 나을과 다시 친하게 지낼것을 당부하는데 이는 뒷이야기에서의 두 자매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1~3화까지는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의 생머리로 인상이 상당히 달랐다. 위 썸네일과 같은 묶음 머리로 나오게 된 건 8화부터. 영어판 이름은 에이프릴(April).

태섭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고 단신부임으로 떠난 남편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는 욕구불만 연상이라는 설정 때문에 그렇고 그런(…) 신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는 캐릭터지만(실제로 태섭의 망상에서는 가끔 나오기도 한다.) 결국 끝까지 절조를 지키고 떠났다는 점에서 독특하면서도 개연성 면에서 호평받는 의외로 건전한 줄거리를 가진 캐릭터.

5.2.2. 민나을

나이 24세, 민씨 집안의 둘째. 성격은 겉으로는 차갑고 괴팍하나 속은 그렇지 않은 전형적인 츤데레. 진나리의 평은 '쿨한척 하면서 끝까지 자기한테 거짓말이나 칠 줄 아는 답답한 계집애'. 영어판 이름은 메이(May).
불면증이라서 새벽에야 간신히 잠에 들 수 있다고 한다. 1화의 시작도 그렇게 간신히 잠 들었더니 태섭이 지른 괴성에 깨서 빡쳐서 항의하러 온 것이었다. 태섭과 다을이 벌거벗은 채 같이 있는 걸 봐버렸을 때도 불면증 때문에 잠에 든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 작중에서 그렇게 집중적으로 묘사되는 특성은 아니다.
태섭과 방을 마주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15] 이웃집 등장인물 중에서 비중이 제일 높다. 아주 옛날부터 손태섭을 좋아했다. 11살 때 놀이터에서 장난치다 추락할뻔한 것을 손태섭이 보호해준 것이 시작이니 무려 13년짜리 짝사랑.[16][17] 때문에 손태섭을 제외한 모든 주변 사람들이 다 알아챌 정도이지만 손태섭이 가을을 좋아한다는 사실과 본인의 성격 탓에 망설인다.
고등학생 즈음까지 숏컷으로 보이시한 스타일이었지만 시험 기간 중에 자르는 걸 놓쳐서 조금 길어졌을 때 태섭한테서 긴 머리도 괜찮겠다는 말을 들은 게 마음에 들어 머리를 기르고 있다. 49화에서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침울해진 가족 분위기를 달래기 위해 일부러 스스로 우습게 머리를 잘랐던 사연이 있었음이 밝혀진다. 원래 이쁘장한 얼굴이라 상당히 인기가 있었는지 작중에서만 두 명의 남성들이 호감을 표시했고[18] 특히 민다을이 좋아한 학생회장 선배는 대놓고 민나을이 인기가 많았다고 인증했다.

대학 전공은 별로였고 대신 사진 동아리에서 입상까지 했을 정도로 촬영 일에 소질이 있었지만 촬영업계 진입장벽이 워낙 높아 취직은 엄두를 못 낸 채 백수 취준생으로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셀프 실연을 당한 뒤 길거리에서 스튜디오 실장 신용환을 만나 명함을 받았고 월 20만원씩 생활비를 보태라는 민가을의 엄포에 결국 손지민에게 이끌려 스튜디오에 취직했다. 막상 취직한 이후로는 클라이언트가 직접 민나을을 지명해 일을 맡길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후반부에 지민의 조언을 받아들여 손태섭에게 고백하지만 잘 안 풀리고 오히려 민다을과 육탄전까지 벌인다. 결국 태섭의 고백과 민다을의 작전으로 태섭과 연인이 되며 진히로인이 되었다.

5.2.3. 민다을

나이 20세, 민씨 집안의 셋째. 자매들 중에서 미드가 제일 크다. 어깨 정도까지 오는 단발로 보통 짧은 포니테일이나 사이드테일 스타일이다.[19] 원래는 안경을 껴야 하지만[20] 평소 렌즈를 끼고 다닌다. 영어판 이름은 준(June).

성격은 겉으로 볼 땐 현모양처 스타일로 주변은 물론이고 주인공도 상냥하고 착한 애로 보고 있지만 실상은 애인이 있는 남자를 홀려 자기 남자로 뺏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을 정도의 하라구로. 그 취미 때문에 처음에는 반장난으로 민나을에게서 손태섭을 뺏으려했지만 태섭이 술을 마시고 잠든 틈을 타 몰래 야한 사진을 찍다가 실수로 그의 큰몽둥이에 참맛을 알게 된다. 원래는 성적불감증이 있었는데 이때 태섭의 몽둥이로 치료되었다.(...) 이후 자신의 몸이 손태섭을 제외한 남자에게서는 절정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떡정으로 진지하게 그를 노리는 중이다.

둘째 언니인 나을이를 '너'라고 부를 정도로 사이가 영 좋지 않다. 과거 회상을 보면 언제나 자신에 비해 별 노력도 안하면서 주변의 관심을 받고 많은 것을 가져가던 나을이에 대해 강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사실 속이 시커매진 것도 이 피해의식 탓이 크고, 이런 애가 대학 술자리에서 다른 여자에게 견제까지 당하면서 흑화되면서 생긴게 NTR 취미. 그래서 태섭과의 관계로도 갈등을 빚는다. 먼저 고백한 동생 입장에선 통보까지 해줬건만 새치기하려는 언니가 아니꼽기 때문. 46화에서는 결국 주먹다짐까지 했다. 이때의 다을이의 모습은 마치 얀데레 같았다 진나리의 평은 '속이 시꺼메가지고 내숭만 떠는 얄미운 계집애'.

엔딩에는 교환학생으로 민가을이 있는 미국에 갔는데 그 곳에서 민가을 남편의 동료 토르남을 만나 연애하는 듯하다.[21][22]

서브 히로인임에도 민나을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기에 결말에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다.

여담으로 4화에서 민다을이 다니는 학교의 모습들이 나오는데 건국대학교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학교의 인문대, 공대 앞 벤치 거리 등의 모습이 나온다.

5.2.4. 조민국

나이 8세[23], 민가을의 아들. 민씨 집안 유일의 남자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엄마와 함께 이모들이 있는 집으로 들어와 살고 있다.우리 아부진 미국 가있어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가정통신문을 받아오면서 아빠를 보고싶다고 조른 것이 민가을이 남편을 찾아가는 계기가 된다. 태섭과 함께 요리교실에 다녀온 직후 그동안 학교에 데려다 준 엄마 대신 같이 당번을 하는 친구와 등교를 하는데, 친구가 여자(...)이새끼봐라

결말에서 엄마와 함께 미국으로 가 세 가족이 함께 지내게 된다.

5.3. 기타 인물

6. 기타



[1] 기존 연재 요일 화요일[2] 일반판[3] 둘 다 사정상 조기 연중했다.[4] 초반부에서는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까지는 나오지 않고 46화에서야 묘사된다.[5] 이 역시 태섭과 거의 유사하다.[6] 나을은 "결혼하자"고 말했고, 태섭은 하는 척 이라도 해주면 안되냐고 했다. 여가서 더 진전되는 기미가 보였으나, 나을의 허세로 물거품이 되고 태섭은 물에 맞은 채로 카페에서 나오게 된다[7] 사는 데 2주치 용돈이나 썼다고 한다.[8] 내용은, 아버지와 함께 하는 요리 교실이었다. 아버지가 국외에 나가있는 민국에겐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이었다[9] 태섭과 지민.[10] 나이를 고려해보면 20대 후반, 작중 2000년대 중반 즈음이다.[11] 나을이 콘 아이스크림이 싫다 했을 때 더 이상 콘을 사주지 않았고 볼펜을 잃어버리고 웃으며 넘어가는 등 아니 콘이랑 바 둘다 사면 될 것을[12] 만화에서 이런 식으로 옆집을 오가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일본 만화 딸기 마시마로에서도 마츠오카 미우가 옆집 이토 치카네 집을 2층 창문으로 드나든다. 하지만 단독주택끼리 오가는 일본 쪽 작품들과 달리 본작에서는 특이하게 빌라 2층과 단독주택 2층이 맞닿아있다.건폐율 위반[13] 이때 태섭의 그것을 본 다을 왈 "오빠 한국 사람 맞아?"(...)[14] 자매들의 나이를 역산해보면 민가을이 31세에 조민국을 낳았고 30세 쯤부터 조명훈과 혼숙 동거를 시작했을텐데 이 때는 민나을 16세, 민다을 12세다. 즉 중학생, 초등학생 동생들을 집에 남겨두고 나가 살았던 것이니 죄책감이 클 수밖에.[15] 원래는 이 방이 민가을의 방이었다고 한다.[16] 하지만 손태섭은 초등학생 때부터 민가을을 좋아했으니 족히 20년짜리다.[17] 다만 이때는 너무 어려서 실제로 연심을 자각한 것은 중학생 때로 추정된다.[18] 신용환과 민다을이 좋아했던 학생회장 선배.[19] 민가을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는 미들 포니테일이었지만 민가을이 미국으로 떠난 직후 목욕씬에서 머리 푼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로는 사이드테일로 바뀐다. 작품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가르는 요소 중 하나. 결말부에서는 여고생 때의 스타일인 로우 포니테일로 3번에 걸쳐 헤어스타일이 바뀐다.[20] 고등학교 때까지는 둥근 안경을, 성인이 되어서는 검은 뿔테 안경을 쓰다가 다시 고등학생 시절의 둥근 안경으로 바뀐다. 헤어스타일과 함께 민나을과 반목하기 이전 순수했던 모습을 되찾아가는 상징.[21] 다을이 형부 연구실에 놀러갔다가 샤워하고 나온 썸남이 낯선 여자가 들어온 걸 보고 놀라 넘어졌는데, 이때 그의 거근이 노출된 것을 다을이가 보고 반해 먼저 대시를 걸었다.(...)[22] 가을이가 타지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그렇게 쉽게 만나도 되냐고 하자 '모르면 지금부터 알아가면 된다'며 쿨하게 넘겼다고 한다.[23] 20화에서 민가을이 '이제 초등학교 들어간 민국이'라고 언급한다.[24] 투믹스에서 다른 사람들이 뒤에 있을 때를 대비해서 매화 섬네일과 작품 메인 섬네일을 건전한 버전으로 띄워주는 모드이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항상 가족 모드 상태로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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