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관련 문서: 이유다(재벌 2세)
코로나 좀비의 메인 캐릭터 | ||||||||||||
시즌 1 | 김찐따 | 박일진 | 강하라 | 강전학 | ||||||||
시즌 2 전반부 | 박일진 | |||||||||||
시즌 2 후반부 | 강전학 | 백묘인 | 백설 | |||||||||
시즌 3 전반 | 이유다 |
대피소 소속 인물 | ||
남교주 | 이유다 | |
강전학 | 윤홍 |
이유다 Judas Lee | |
<colbgcolor=#ffd400,#010101><colcolor=#000000,#ffd400> 이름 | 이유다 |
종족 | 인간[1] |
성별 | 여성 |
특징 | 서브 빌런[2], 악녀, 배신[3] |
이미지 컬러 | 노란색 |
눈 색깔 | 벽안 (코로나 좀비의 세계관) 적안 (재벌 2세의 세계관) |
머리 색깔 | 금발 |
직업 | 고등학생 |
소속 | 대피소 (코로나 좀비 본편) 황제 집안의 황녀(재벌 2세) |
생년월일 | 2004년 |
특징 | 상류층 집안 (코로나 좀비) 전생 이전 하류층 집안 (재벌 2세) |
세계관 | 코로나 좀비의 세계관 재벌 2세의 세계관 2개 |
등장 작품 | 《코로나 좀비》 《재벌 2세》 |
[clearfix]
1. 개요
꼬냥툰의 웹 애니메이션 코로나 좀비의 대피소 소속 캐릭터이다. 혈액형은 O형이며, MBTI는 ESTP. 이름의 유래는 불명이다.2. 특징
2.1. 성격
코로나 좀비에서 김찐따의 편에서 활동하는 중립적인 인물 중에서도 강전학의 사례와 달리 캐릭터성이 미화되는 편은 아니며, 매우 막나가는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인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녀의 등장 초반에 그녀가 찐따 일행에게 한 행동을 보았을 때 그야말로 구역질나는 사악함 자체였다.박일진, 강전학, 강하라를 그냥 자기 마음에 든다고 들여보냈으며, 이후에는 잠시 은밀한 얘기를 하자는 등 인성과 함께 행실에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에피소드 25화에서는 강하라, 박일진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들어버렸다.[4] 만약 자기 편에 서는 게 싫으면 박일진에게 대신 커플이 되자고 했다. 그렇지만 박일진은 커플을 거절하며 이유다의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 좀비 시즌 2에서는 강전학을 죽일 것이라는 언급도 했다.
2.2. 외모
기본적으로 금발의 포니테일을 한 머리와 여성치고는 상당히 큰 키와 사백안의 눈동자를 지녔으며 눈동자의 색깔은 초창기에는 벽안으로 그려졌으나 그림체가 리마스터 된 시즌 3부터는 적안으로 눈동자가 변경되었다.작중에서의 행보와 성격과는 정반대로 외모만큼은 작화상으로나 주변 인물들의 언급으로나 강하라와 더불어 상당한 미소녀로 취급받고 있으며 이유다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있으며 이러한 자신의 외모를 악용하여 상대방을 유혹하고 도구로 쓴 뒤 버리는 모습을 자주 비추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학교에서 살아남기)
코로나 좀비 에피소드 31화에서 이유다가 강하라를 인질로 삼아서 찐따 일행을 다시 함정으로 빠뜨리는 기행을 보이는데 다행히 에피소드 32화에서 하라와 짜고 인질극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좀비 레이스에서 찐따 일행이 무사할 수 있게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피소의 인력이 늘어나길 바라는 이유다와 인력이 줄어들면서 남은 이들이 가질 물품들이나 식량이 늘어나길 기대하는 남교주 사이의 미세한 대립을 엿볼 수 있다. 타인을 희생[5]함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에피소드 35화에서 이유다가 윤홍을 김찐따 일행에게 보낸 이유가 강전학 사살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희생' 편에서 이유다가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며 윤홍을 개취급하는 걸 봐선 윤홍에겐 호감이 별로 있지도 않고 자신보다 아래인 존재 정도로 생각하는 듯 하다. 그리고 과거에 윤홍을 죽이려고 했었다.3.2. 시즌 2 (생존게임)
- 에피소드 1화
- 에피소드 5화
- 에피소드 6화
- 에피소드 15화
- 에피소드 18화
4. 재벌 2세
외전이자 스핀오프 격인 재벌 2세에는 한술 더 떠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참작의 여지가 있던 원작을 뛰어넘는 최대이자 최악의 인간 쓰레기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가난한 흙수저 집안에서 자랐다. 다시 태어난 재벌 2세 이유다가 갑질하는 스토리였다.어릴 때부터 하녀를 막대하며 자신이 아끼는 보석함을 깨뜨렸다는 단순한 이유부터, 아예 평범히 바닥을 걸레질하던 물 양동이를 발로 차고, 너무하다며 하소연하는 하녀의 말에 힘들면 나가라 식의 제멋대로 생각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윤홍의[6] 애착 곰인형을 채찍으로 때리며 '그저 타인의 고통이 재밌어 큰 상처를 입히는 것도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이 이유다에게 당하는 윤홍과 신하가 불쌍하다며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참고로 이 외전에서 환생 후에 만난 새 부모가 나오는데, 엄마는 모전자전인지 자기 딸의 방에 함부로 들어왔다여 소식을 전하러 온 하녀의 뺨을 때리는 똑같은 말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설을 입양한 뒤에도 백설에게 계속 꾸짖고, 보육원에 다시 보내버리겠다고 행동을 하며, 김찐따에게 일을 맡기는 등 무능한 면도 있었다. 사실상 백설의 보호자가 되는 인물은 서글서글한 성격을 가진 김찐따인 셈.
하지만, 시시한 보육원을 클럽으로 만드는[7] 등 갱생의 기미가 보이고 있었다.
5. 인간 관계
한때 윤홍은 이유다를 어린 시절 불행한 삶을 살아온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 친절한 부잣집 소녀로 인식했다. 그러나 이유다는 어린 시절부터 "죽었으면 다시 태어나면 되지"란 말을 꺼내는 등 매우 악독한 사람이었으며 고등학생이 되고, 좀비 사태에 연루된 이후 이유다에 의해 암살을 할 뻔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나중에 윤홍은 '미쳤어!'라고 속으로 이유다의 본성을 알게 됐다.재벌 2세에서도 윤홍과 이유다의 관계는 그리 좋지 못했다. 평행 세계에서도 성격은 거의 복제판이라고 봐도 될만큼 아주 비슷해서 평행 세계에서도 막나가는 태도로 인해 윤홍을 힘들게 했다. 그 후 이유다는 스스로 일을 하지 않는 무능한 태도를 보였고, 입양아인 백설에게 폭언을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재벌 2세에서 백설은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난하지만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키 퍼슨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이유다는 자신의 태도를 강압적으로 강요했고, 백설의 초능력을 악용하려는 시도도 했다.
- 하녀
6. 비판 및 문제점
본작의 비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일부를 제외하면 주인공을 비롯한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이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비판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활용도가 상당히 취약하다는 비판을 많이 듣는 본작에서 이유다는 다른 캐릭터들의 비판점을 재평가받게 만들 정도로 문제점이 엄청나게 심각하며 사실상 본작에서 주인공인 김찐따와 더불어 가장 문제가 심각한 캐릭터 중 하나이자, 작품의 대부분의 비판점을 포괄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평가할 수 있다.- 부족한 심리묘사
가장 큰 문제점이다. 시즌 1부터 등장한 메인 캐릭터로서 상당한 비중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목적을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부족한 심리묘사로 인해서 후반부의 행적은 물론이고 그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전부 스토리 전개의 맥을 끊게 만들 정도로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이유다가 어떠한 행동을 저지르면 그에 대한 심리묘사로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시켜주는 것 대신에 오로지 그녀의 사악함만을 부각시키며 이야기를 치중시키고 있기에 벌어진 문제이다. 결국엔 작가가 캐릭터를 활용하는데에 부족한 역량에 의해 벌어진 참사라고 할 수 있다.
- 개연성 없는 행동
이유다는 분명 코로나 좀비의 스토리를 이끌어가야 할 포지션을 지닌 주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악행에 대한 동기 및 개연성이 부족하다. 자기 기분에 따라 협력과 배신을 오가고 있으며, 나중에는 자신과 적대 관계가 된 김찐따를 유혹하려고 하는 등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막무가내의 행동들을 보여준다. 차라리 이렇게 성장하게 된 일관성 있는 과거사나 악행을 벌인 동기에 대한 최소한의 서사라도 넣었더라면 이렇게 까진 비판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서사조차도 작중에서 묘사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조금이나마 드러난 과거 회상 장면을 보면 평화로운 가정에서 자랐음이 밝혀졌으며 그나마도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지 못했다는 정보만이 있을 뿐 그것을 제외하면 어떠한 성장 배경으로 인해 성격이 뒤틀려졌는지에 대한 묘사나 암시조차도 전무하다.
- 질질 끄는 전개
위의 개연성 없는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또 다른 문제점으로, 본래 쉽게 해결하여 빠르게 전개될 수 있었던 사건을 이유다가 난입하여 사건을 더더욱 키움으로써 에피소드의 전개를 남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전개를 위해서라도 그 중심이 되는 캐릭터를 일찍 퇴장시켜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본작의 메인 빌런이 세 명이나 바뀐 시점에서도 이들의 중심에는 항상 이유다가 있어 누가 메인 빌런인지 헷갈리게 만들 정도로 스토리에 간섭하는 축은 크지만 이미 밝혀진 악랄한 성격에 비해 퇴장은 커녕 너무 전개만 질질 끌고 있던지라 시청자들의 입장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유발할 수 밖에 없다.
- 김찐따의 성장 방해와 캐릭터 붕괴 초래
시즌3 초반부에선 김찐따는 그동안 겪은 여러 경험들을 통해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깔려있었으며 실제로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갑자기 끼여든 이유다와 함께 동행하면서 김찐따의 여러 성장 요소들을 방해하게 되었고 이는 결국 주인공의 포지션이 무색하리만치 김찐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의 입지가 줄어들고야 말았다. 거기다 이후 김찐따가 부상을 입은 동료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을 때 이유다가 다시 한 번 난입하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이유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자신의 동료에게까지 상처를 준 인물이 이유다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찐따는 그녀가 약간의 호의를 베풀어 줬다는 이유로 이유다를 보며 조금은 착해보이는 것 같으니 믿어보자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이 캐릭터 붕괴라며[8]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왜 굳이 김찐따와 엮어서 이야기를 진행해야 했었냐"라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로 김찐따와 이유다가 엮이는 전개의 평가가 나쁘다.
이렇듯 서술된 수많은 비판점들과 더불어 작가의 역량 문제로 인하여 코로나 좀비 시즌1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혹평투성이로 만든 장본인인 동시에 본작의 궁극적인 전개와 스토리를 망치고 조회수까지 떨어뜨려 작품 자체에 크나큰 악영향을 끼친 만악의 근원이다. 결국 2023년 8월 20일을 기준으로 코로나 좀비 3부 영상을 전부 비공개로 처리하고 리부트 작품을 새로 공개했지만, 여전히 평가와 조회수는 오르지 못하고 있으며 그 리부트 마저도 이전의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채로 완결이 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 좀비라는 작품의 평가를 훼손시킨 최대의 문제점으로 한때는 꼬냥툰에서 가장 잘나갔던 시리즈를 나락으로 추락시킨 주범이자 작중 최악의 인간 말종인 동시에 최악의 발암 캐릭터이다.
7. 기타
- 눈색은 본편에선 흑안으로 묘사되지만 커뮤니티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늘색이다.
-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연애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중 또래 이성에게 연에 관련 관심을 많이 가졌고, 여자인 강하라에게도 연애에 대한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 작중에서 가족사가 공개된 다른 고등학생 악역들과 달리 가족사도 괜찮은 편이고,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가족들에게 학대도 받지 않았다.[9]
- 남교주와 함께 대피소의 주요 인물 중 완전한 악역으로 묘사되는데 다른 주요 멤버인 윤홍과 강전학은 주인공을 돕고 있는 장면이 있지만 동시에 악한 면도 보이는 중립적인 캐릭터이다.
-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작품 내외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친 최악의 캐릭터라는 점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 작화상으로는 상당한 미형으로 그려지고 있는 미소녀 캐릭터인지라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소수 존재하는 편이다. 다만 작중에서의 추악한 행보로 인해 안티가 더 많은 편이다.
- 코로나 좀비의 행보를 보았을 때, 이유다야말로 사적인 감정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진 최종보스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여태까지의 악당들을[10] 봐 왔을 때 다들 악행을 저지르는 아무리 사사로운 것들이라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지만 이유다는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았다.
- 애초에 코로나 좀비 대부분의 캐릭터가 캐릭토님을 사용한 걸로 보았을 때, 계속 편을 바꿔가면서 유리한 쪽으로 붙어가며 배신을 일삼는 행보를[11] 보았을 때 이유다라는 이름은 성경에 나오는 가롯 유다가 모티브가 아닌지 의심된다. 실제로 성경에 나오는 유다는 예수를 팔아넘겨 배신의 대명사가 되었다.
- 좀비 사태가 일어나지 않은 평행 세계에서의 이유다는 적안이다.
- 코로나 좀비의 악역 중 유일하게 악행을 저지르는 원인이 되는 사건이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이다.
[1] 코로나 좀비, 재벌 2세 동일.[2] 코로나 좀비 한정.[3]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 처자의 모티브가 이스카리옷 유다라는 설이 있다. 자세한 것은 후술.[4] 이유는 남교주가 총책임자인 것에 불만을 품어서라고 한다. 불만을 품은 이유는 자기 가치관에 반해서라고.[5] 순찰이라는 명목, 이유다는 새로운 대피소를 찾기 위해서라지만 남교주는 함정을 파 놓아 알아서 죽게 만드려는 계획을 짰다.[6] 공작아들로 나오며 팬들은 다시 나온 윤홍을 반겨주며 좋아했다.[7] 수녀도 좋다고 했다.[8] 원래 김찐따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에 대한 의존성이 지나치게 강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어느 정도 명과 암을 구분할 수는 있었기에 호의적으로 다가와도 적이라고 의심되는 상대에게는 나름 거리를 두며 행동하였지만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쌓여왔던 시청자들의 김찐따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면서 비판이 오가게 된 것이다.[9] 그저 타고난 인성인 듯 하다.[10] 권남친, 남교주, 문수, 백설, 오영진 등.[11] 남교주 → 강전학 → 권남친 → 김찐따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