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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연말부터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 등에 현직 언론인을 연이어 영입하면서 언론 독립성을 침해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다루는 문서.2. 2021년 "이재명 플러스" 현직 기자 합류
현직 언론인이었던 장용진 아주로앤피 국장과 경제지 소속 A 기자가 이재명 후보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이재명 플러스"에 필진으로 합류했다. 이에 미디어오늘 등 언론 관련 매체들은 일제히 공당과 발맞추는 기자는 정치적 중립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며 우려의 시선을 내비쳤다. 현직 언론인인 장 국장은 정치적 중립성 문제와 관련해 “선거 운동 차원은 아니고 필진으로만 활동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미디어오늘3. 2022년 YTN 안귀령, JTBC 이정헌 합류
- (TV CHOSUN)與, JTBC 이정헌·YTN 안귀령 영입…"언론 독립성 침해" 비판도
- (국민일보)민주, JTBC 이정헌·YTN 안귀령 영입…노조 “언론 신뢰 무너져”
- (한겨례)JTBC 이정헌·YTN 안귀령 민주당 합류…현직 기자들 “언론 신뢰 무너뜨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선대위측에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을 진행한 안귀령 앵커와 JTBC 아침뉴스 앵커였던 이정헌 기자를 영입시킨 것에 대해 두 언론사의 노조와 기자협회가 반발하면서 비판성명을 내는 일이 일어났다. 민주당은 두 사람이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하게 되었다면서 이정헌 기자는 선대위 미디어센터장을, 안귀령 앵커는 부센터장을 맡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노조와 기자협회 측에선 두 사람의 합류를 두고 현직 언론인을 퇴사 후 곧바로 당에 영입해 언론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침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는데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언론이 자신들만 탓한다며 입만 열면 ‘기울어진 운동장’ 운운하더니 뒤에선 뉴스를 진행하던 앵커를 접촉해 캠프에 합류시킨 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 행위인지 자문해보라”며 민주당을 비판하였으며 “안귀령 씨와 민주당 양쪽에 이번 결정에 대한 철회와 사과를 요구한다”고 발표했고 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도 "과거 민경욱 전 의원이 공영방송 KBS을 그만두고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로 갔을 때 민주당이 강하게 비판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이 나왔다고 한다.
합류를 결정한 두 사람에 대한 비판도 나왔는데 JTBC 기자협회는 “언론인, 신뢰라는 단어와 특정 후보의 진정성이란 표현을 한 문장에 욱여넣은 전직 기자의 출사표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며 “언론인으로서의 양심과 윤리를 내버리고 권력을 좇는 모습에서 이미 그 신뢰는 무너졌다”면서 “그런데도 이정헌 기자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듯해 후배들이 대신 부끄러워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정헌 기자에 대해 ‘선배’라는 호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정헌 기자에 대해서는 권언유착 논란이 제기되었다. 중앙일보·JTBC 노조에서는 폴리널리스트라고 그를 비판했으며 "정치권에선 그가 지역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특정 후보 캠프에 뛰어들었다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다"며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의 지역구를 이정헌 전 기자가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사내 안팎에 나돌고 있음을 밝혔다. #
4. 기타
- 문재인 정부에서도 중앙일보 출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MBC 출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한겨레 출신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이 청와대로 직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도 한겨레 사직 반년 후 청와대 대변인이 됐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