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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No.18 | ||||
이준재 李準宰 | Lee Jun-jae | ||||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출생 | 2003년 7월 14일 ([age(2003-07-14)]세) | |||
경상남도 마산시 내서읍 호계리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0cm, 67kg | |||
포지션 | 라이트백, 레프트백,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유스 | 경남 FC (2015) 경남 FC (2016~2021) | ||
선수 | 경남 FC (2022~ ) | |||
국가대표 | 7경기 (대한민국 U-20 / 2022~ ) | |||
링크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역대 등번호 | 대한민국 대표팀 - 13번[1] 경남 FC - 29번[2], 18번[3] | ||
학력 | 마산호계중학교 (전학) 군북중학교 (졸업) 진주고등학교 (졸업) | |||
MBTI | ISF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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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경남 FC 소속.2. 선수 경력
2.1. 경남 FC
초등학교 때 축구를 시작하고 경남 FC U-12에서 축구를 배웠다. 하지만 당시에는 실력이 늘지 않아 축구부가 있는 학교에 진학하기 어려웠고 부모님과 상의하고 축구부가 없는 집 근처 마산호계중학교에 진학했다.그러다 10개월 만에 경남 FC U-15 구단인 군북중학교 정연훈 감독의 눈에 들어 전학에 성공했는데 축구를 쉬는 동안에도 실력부족을 보완하려고 스스로 체력운동, 기본기 연습,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했다고 한다.
진주고등학교 입학 직후 종아리 피로 골절로 1학년 여름방학까지 운동을 쉬기도 했지만 노력으로 극복했다. 이후 2학년 진학 후 조정현 감독의 조언을 받아 윙어였던 포지션을 점차 측면 수비수로 변경했고 3학년엔 아예 풀백으로만 나서며 주장으로서 두각을 보였다.
그리고 2021년 10월 25일, 우선 지명을 받으며 동기 김태윤, 이찬욱과 함께 정식 프로 계약을 채결하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몸담던 경남 1군에 합류했다.
2.1.1. 2022 시즌
지난 시즌 임대생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김주환이 떠나고 남은 등번호 29번을 배정받았다.2월 20일 서울 이랜드 FC하고 밀양 홈경기에서 K리그2 데뷔전을 가졌고 무난한 활약을 해주었지만 팀은 0 : 1 패배하였다.
부산 아이파크 와의 낙동강 더비에서는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팀은 3 : 2로 역전승을 거뒀다.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부산전에서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갔으며 팀은 3:2 역전승을 거뒀다.
5월 3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장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팀은 3:2 역전승을 거뒀다.
5월 14일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진주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으며, 후반전 이광진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뒤, 어려운 각도에서 프로 데뷔골이 터져 팀을 1:1 무승부로 이끌었다. 또 수비에 열심히 가담해주면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 윤일록의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롭게 썼다.
그런데 갑자기 6월 28일 모 소식통에 의해서, 그리스의 강호이자 유럽 내에서도 명문 클럽으로 통하는 올림피아코스의 오퍼를 받았다는 설이 나왔다. 그러나 K리그에 잔류하였고 올림피아코스는 풀백으로 시메 브르살코 등을 영입했다.
8월 8일 FC 안양과의 창원 홈 경기에 하프타임 때 김지운과 교체출장했으며, 0 : 1로 뒤지던 상대 공격 상황에서 김동진의 크로스를 막아내려 발을 뻗은 상황에서 공이 또 골대를 향하며 어이없게도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젊은 선수이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자신의 자책골이 아니었다면 극장골이 나왔더라도 무승부로 끝이었을 경기를 지고 말았다.
8월 14일 김포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장했으며, 티아고에게 헤더골을 돕는 크로스를 올려 이어져 프로 데뷔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U-22룰의 혜택을 받아 공고하던 박광일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우주성이 부상 복귀한 이후에도 우주성과 로테이션으로 나오면서 많은 기회를 받았다.
2022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플레이오프를 합쳐 도합 32경기 1골 1도움.
2.1.2. 2023 시즌
지난 시즌에 배번 받은 29번에서 18번으로 바뀌었다.김은중호 소집으로 인해 3월 리그에서는 결장했고, U-20 소집을 마친 FA컵 2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 원정경기에서부터 출전하기 시작했다.
5R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에 카스트로와 교체출전했다. 첫 미드필더 출전. 경기의 막바지, 팀 동료에게 받은 패스를 잘 이어가서, 패널티박스 내에서 골키퍼의 세이빙보다 높은 위치로 슈팅을 넣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수비 상황에서 넘어질 때 허리를 삐끗해 전반전 끝나갈 무렵 김종필과 교체되었다.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휴식후 안전히 훈련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
주장 우주성이 부진하자, 주전 우측 풀백을 맡아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비록 몇몇 라운드 동안에는 빛을 발하지 못하며 여러가지로 욕 먹는 데 일조하긴 했다.
15R 충북 청주 FC와의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고, 절묘한 패스로 글레이손의 득점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37R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일조했다. 최종 스코어는 4:2로 승리.
2023시즌 최종 기록은 31경기 출전 2득점 1도움. 역시 고등학교 때 공격수를 보던 선수라 그런가 올시즌은 풀백에서의 도움을 기대하기보다 톱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시즌 종료 후 울산 이적설이 있었지만 경남에 잔류할 예정이다.
2.1.3. 2024 시즌
U-23 황선홍호의 전지훈련 때 소집되어 따로 전훈을 치렀으며, 연습 경기까지의 모든 일과를 소화한 뒤 2월 4일 태국의 전훈지로 이동했다.안산과의 원정 개막전에 박민서와 후반전 막판 교체출전했다. 수비 강화와 공격적 기여를 위해 윙어 자리에서 교체출전했으며, 팀의 2:1 승리를 지켜냈다.
3라운드 충남 아산 FC 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의 전반 2실점 상황에서 무기력하며 2:1로 패하고 말았다.
9라운드 수원 삼성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54분 역습상황에서 시즌 첫 골이자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나 세리머니 하면서 관중석에 공을 찼는데 관중석에 있었던 아이와 어머니가 볼에 맞았다고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수원팬들은 이준재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4]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후 리그, 코리아컵을 가리지 않고 출전했고, 23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체력안배차 75분에 교체출전했으나 2대1의 리드를 잡고 있던 상황 페널티 라인 안에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며 PK를 내줄뻔한 실수를 저질렀고, 추가시간 2분에는 상대의 발목을 밟아버리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팀은 늘어난 추가시간 속 부천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바사니의 극장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3. 국가대표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3.1.1.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AFC U-20 아시안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프로에서의 눈에 띄는 활약을 바탕으로 한 높은 기대감에 비해 비교적 아쉬운 경기력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결국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이 장점이며, 빠른 스피드로 상대방 중심을 잃게 만들어 돌파한 후 크로스를 올리는 강점이 있다.
5. 이준재를 향한 언사
올 시즌 (2022년) 출전할 때마다 눈에 띄는 성장을 한 선수다.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매 경기 보여줬다. 아직 어리다 보니 본인이 가진 좋은 것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잘 모른다. 상당히 진지하고 차분하고 , 겸손한 성격인데 더 자신있게 플레이하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스쿼드에 준재가 있어서 풀백을 누구 쓸지 고민을 줄일 수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러닝 크로스가 약점인데 준재의 강점이 바로 러닝 크로스이다. 또 윙을 보다가 풀백으로 전환한 선수의 경우에는 수비력이 어설픈데 준재는 그렇지 않아서 상대가 후반에 빠른 측면 자원을 배치해도 잘 버틴다. 아마 경험만 더 쌓이면 더 크게 발전할 것이다.
설기현
설기현
6. 논란
6.1. 관중석을 향한 슈팅 세레머니 논란
2024년 4월 28일 K리그2 9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이준재가 선제골을 넣고 관중석을 향해 슈팅을 하는 세레머니를 펼쳐 논란이 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준재의 슈팅으로 관중석에 있던 한 어린 수원팬이 얼굴에 공을 맞았다고한다.[5]맞은게 사실이든 아니든 관중석으로 슈팅을 하면 관중이 얼굴 등 신체 부위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관중석으로 슈팅을 하는건 매우 위험하다. 그것도 슈팅의 위험성을 더욱 잘 알고 있는 프로 축구선수라면 자제해야하는 행위다.
이후 이준재가 사후대처를 위해 수원 삼성과 연락을 취했고, 볼에 맞은 관중의 연락처도 수소문하고 있으며, 결국 경남 FC와 함께 두가지 경로를 통해 수원삼성 구단과 피해자에게 사과했다.이준재 공식 사과문 경남 FC 공식 사과문 경남 구단과 이준재 모두 깔끔한 대처를 해 여론은 용서해주는 분위기이다.[6]
7. 여담
-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 3살 어린 동생 이준환도 축구를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잘해서 실력의 성장과정이 자신보다 순탄했고 프로에 입단하면 이준재의 데뷔시즌 스탯을 뛰어넘는다고 호언하고 있다는 듯. 프로 바닥 무서운 줄 알아야 하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 프로선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은사인 정연훈 감독에게 현재까지도 레슨을 받는 등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8. 둘러보기
2022 네이버 스포츠 넥스트젠 풋볼 선정 미래의 슈퍼스타 25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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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강성진 | 김지수 | 이태석 | 엄지성 |
[1]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U-20 대표팀)[2] 2022[3] 2023~[4] 결국 하루 뒤 인스타그램으로 통해 이준재가 사과문을 게시하자 이준재를 안좋게 보던 수원팬들의 분노가 어느정도 사그러들었다.[5] 비슷한 사례로 전남 임찬울도 같은 시즌에 수원전에서 관중석으로 공을 찼다가 비난이 거세지자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런데 게시물이 아닌 24시간 뒤면 사라지는 스토리에 글을 써 글에 진정성이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6] 이전에도 전남 임찬울이 같은 행동을 해서 팬들의 성화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하자, 왜 게시물이 아닌 24시간이면 사라지는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린 것이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고, 전남 구단도 임찬울의 행동에 아무 입장이 없자 경남 구단과 행동이 다르다며 같이 욕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