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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우리공화당 | → | 권한대행 인지연 | → | 당명변경 우리공화당 |
이름 | 인지연(印志涓) |
출생 | 1973년 1월 14일 ([age(1973-01-14)]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교동 인씨[1] |
학력 |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졸업) 윤중중학교 (졸업)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석사)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미국법학 / 석사) |
현직 | 북한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을 위한 모임(NANK) 대표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2] |
신체 | 156cm, 61kg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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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미국변호사 출신 정치인.친박 우익 정당 대한애국당에 입당해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당명 변경 후 우리공화당에서 수석대변인을 역임했다. 뉴라이트 계열 우익 언론사 뉴데일리를 창립한 인보길(印輔吉) 회장의 딸이며, 정치 성향도 강경한 반공주의 극우를 지향하고 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했으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특이하게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인지연이 다녔던 한동대 로스쿨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기관이다.
2. 생애
대학 졸업 후 영어 번역가로 활동하던 중 2006년 뮤지컬 요덕스토리를 보았고,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이후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했었는데 일명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모임"이라는 단체의 대표를 지낸 적이 있었다.2016년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접수 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하였다.[3]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2017년 2월 자유통일대한민국당 창당을 선포했으나, 결국 미완의 계획으로 끝났다. 박근혜의 탄핵을 반대하는 친박 인사로서, 탄핵 정국이던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보수정당에서 탈피해 정통 친박 정당을 창당하려던 것으로 보이나, 정작 다른 친박 인사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은 듯 하다.
이렇게 잊혀지는 듯 싶었으나 동년 8월 조원진을 대표로 한 대한애국당이 창당되자 여기에 입당하였다. 입당 직후인 9월 당의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되었고 11월에는 대변인으로 선출되었다. 계파상 친박 중에서도 친조에 해당되는데, 당내에 정미홍, 변희재 등의 계파들이 모두 자진탈당이나 출당 형태로 쫓겨나면서 미국 변호사라는 스펙이 있었던 인지연이 바로 중책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당 내에 다른 입후보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대한애국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출마선언 후 광화문광장에 이승만, 박정희 동상 설립, THAAD 수도권 배치, 박근혜 탄핵 진상규명,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초대형 공기청정기 설치, 동성애 관련 각종 지원 폐지을 담은 공약을 발표하였다. 또한 선거 포스터에는 북진자유통일이라는 문구를 적어놓았는데, 공약과 구호만 보면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한 건지 대선에 출마한 건지 알 수 없는 상황.[4]
2018년 6월 7일 지방선거 전 마지막으로 공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인지연 서울특별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1.2%를 기록했다.#
하지만 6월 13일 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는 이보다 훨씬 낮은 0.3% 득표율이 예상되었고 실제 득표율은 이보다 더 낮은 0.22%(11,222표)를 기록하여[5] 9명의 후보[6] 가운데 8위로 낙선했다.[7]
2020년 2월 5일에 21대 총선 서초구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그러나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3번으로 공천되어 지역구를 포기하고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총선 결과, 우리공화당은 득표율 0.74%를 기록했으며 봉쇄조항 3%에 미치지 못해서 낙선했다. 이후, 우리공화당의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1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27일, 우리공화당의 최고위원을 사퇴했으며, 2021년 6월 30일 우리공화당을 탈당하였고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 인지연TV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2월 28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하자 윤석열에 반감있는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은 반발하며 인지연을 비난하며 공격하였고 이에 인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법적대응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3. 여담
- 말더듬이이다. 친박집회를 제외하면 거의 언론에 노출될 일이 없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으나 다른 정당의 대변인이나 후보들은 공식석상이나 토론회에서 뚜렷하게 큰 목소리로 논평을 읽으며 주장을 펼칠 때 인지연 혼자서 버벅거리고 소심한 경우가 많다. 예시를 들자면 국회 원내정당들이 논평을 읽거나 제7대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토론을 할 때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 싸이, 이수지를 닮았다.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누리당|]] | 2016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6 - 2017 | 탈당[8] |
[[대한애국당|]] | 2017 - 2019 | 창당 |
| 2019 - 2020 | 당명 변경 |
[[자유공화당|]] | 2020 | 합당[9] |
[[우리공화당(2020년)|]] | 2020 - 2021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1 - 현재 | 탈당[10] |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울특별시장 | [[대한애국당|]] | 11,222 (0.22%) | 낙선 (8위)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우리공화당(2020년)|]] | 208,719 (0.74%) | 낙선 (3번)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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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지선 (서울특별시장) | 21대 총선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3번) | }}}}}}}}} |
[1] 참의공파 64세.[2] 2021년
[[우리공화당(2020년)|]] 탈당.[3] 그리고는 전희경의 논문 표절 사건을 알렸다.[4] 어차피 인지연과 같이 당선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군소후보들은 현실적인 공약보다는 홍보 차원에서 자신의 정치철학이나 소속 정당의 강령을 내거는 경우가 많다.[5]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평소 여론조사상 예상 득표율이 1% 안팎이었지만, 개표 결과 0.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6위로 낙선했다.[6]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김종민 후보, 민중당 김진숙 후보,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 녹색당 신지예 후보,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 친박연대 최태현 후보[7]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고,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위,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3위, 녹색당 신지예 후보가 4위, 정의당 김종민 후보가 5위, 민중당 김진숙 후보가 6위,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가 7위,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가 8위, 친박연대 최태현 후보가 꼴찌인 9위로 낙선했다. 이 중에서 선거비용 전액보전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만 가능했다. 선거비용 반액보전이 가능한 후보는 없었으며, 나머지는 선거비용 보전이 불가능했다.[8]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9] 자유통일당과 신설 합당[10]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우리공화당(2020년)|]] 탈당.[3] 그리고는 전희경의 논문 표절 사건을 알렸다.[4] 어차피 인지연과 같이 당선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군소후보들은 현실적인 공약보다는 홍보 차원에서 자신의 정치철학이나 소속 정당의 강령을 내거는 경우가 많다.[5]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평소 여론조사상 예상 득표율이 1% 안팎이었지만, 개표 결과 0.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6위로 낙선했다.[6]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김종민 후보, 민중당 김진숙 후보,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 녹색당 신지예 후보,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 친박연대 최태현 후보[7]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고,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위,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3위, 녹색당 신지예 후보가 4위, 정의당 김종민 후보가 5위, 민중당 김진숙 후보가 6위,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가 7위,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가 8위, 친박연대 최태현 후보가 꼴찌인 9위로 낙선했다. 이 중에서 선거비용 전액보전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만 가능했다. 선거비용 반액보전이 가능한 후보는 없었으며, 나머지는 선거비용 보전이 불가능했다.[8]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9] 자유통일당과 신설 합당[10]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