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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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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5BA6,#FFC224>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당선
2 자유한국당 김문수
3 바른미래당 안철수
5 정의당 김종민
6 민중당 김진숙
7 대한애국당 인지연
8 녹색당 신지예
9 우리미래 우인철
10 친박연대 최태현
서울 · 인천 · 경기 · 강원 · 대전 · 세종 · 충북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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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의당 안철수 사퇴*
6 기본소득당 신지혜
7 국가혁명당 허경영
8 미래당 오태양
9 민생당 이수봉
10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11 여성의당 김진아
12 진보당 송명숙
13 무소속 정동희
14 이도엽
15 신지예
*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
서울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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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申智藝 | Shin Ji-ye
파일:100138339.jpg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출생 1990년 6월 20일 ([age(1990-06-20)]세)
경기도 강화군
(現 인천광역시 강화군)
학력 하자작업장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 / 학사)
미네르바 대학교 (석사 재학)[1]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약력 청년기업 오늘공작소 대표
녹색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녹색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위원장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2]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3]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신체 160cm
종교 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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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2017년까지2.2. 2018년2.3. 2019년2.4. 2020년2.5. 2021년2.6. 새시대전환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임명2.7. 2021년 12월 말2.8. 2022년
3. 비판 및 논란
3.1. 옥외광고물법 위반3.2. 일본군 위안부 증거 없다 발언3.3. 도로 인프라 불필요 발언3.4. 녹색당 시절 논란3.5.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에 대한 논쟁
4. 여담
4.1. 성폭력 사건4.2. 이준석과의 관계
5. 선거 이력6.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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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 페미니스트.

2. 생애

2.1. 2017년까지

1990년 6월 20일, 경기도 강화군에서 태어났다.[4]

2004년~2005년, 중학교 시절 '한국청소년모임'의 대표로 두발자유 운동을 벌인 바 있다. #

서울시립 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 또는 '하자작업장학교')라는 대안학교를 다녔다. ('하자센터' 국문위키)

고등학교는 나오지 않고 검정고시를 치고,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학사를 졸업한다.

2011년 민주노동당에 잠시 입당 및 출당했고, 2012년 3월 녹색당 입당을 정계 입문으로 친다.

2013년 1월 16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오늘공작소(todaymaker)'라는 청년기업을 차렸다. 윅스 페이지는 살아 있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내려졌다. 같은 이름의 오늘공작소(todaycrafts)가 있으나 이는 다른 제이엘컴퍼니라는 회사의 쇼핑몰이다.

2015년, 추첨으로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이 되었다.

2016년 1월 12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출마 이유를 서울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벌새 이야기로 답했다. "밀림에 큰 불이 나서 동물들이 달아나는데 벌새 한 마리가 물을 머금고 오갔습니다. 코끼리가 물었답니다. 불을 끌 수 있겠어? 벌새가 답했습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야." #

2016년 4월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대표 후보 토론회 2차" 생방송에 녹색당 대표로 출연하였다. '녹색당 정책대변인'으로 소개되었다. 해당 유튜브는 내려졌다.

2016년 4월 9일,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인터섹스 등 각종 성소수자 유형을 하나씩 읊어 주목을 받았다. #

2016년 4월 13일, 녹색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5순위로 출마하였으나 녹색당이 단 1명도 당선하지 못하면서 낙선했다.

2016년 10월부터 녹색당 서울시당의 공동운영위원장을 일정기간 맡는다. 2018년 6월 선거 시점까진 맡았다.

2016년 12월 무렵, 서울특별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6월 선거 시점까진 맡았다. PDF

2017년 7월 8일, 서울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만난 바 있다. 영상

2.2. 2018년

2018년 2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가장 먼저 선관위에 등록한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되었으며#, 기호 8번을 받아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2018년 3월 20일, 현역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 중 몇 안 되는 영어 인터뷰가 있다. # 녹색당 자체가 해외에 있는 녹색당과의 연관성을 내세우는지라 그런듯.

2018년 4월 2일, 서울시장 선거운동 기간, 90년생 김지훈과 관련해서,'역차별'주장에 자신의 세대 여성들은 성별 선택 낙태를 당했다고 반박하고 미투 운동의 대항으로 펜스 룰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영상

2018년 5월 14일, 정의당 김종민 후보와 같이 동반자 조례가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상

2018년 5월 18일,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에 대해서 2018년 혜화역 시위와 동일한 구호인 동일범죄 동일수사를 주장했다. 영상

2018년 5월 18일 성중립 화장실 설치 공약을 내세웠다. (#) 성소수자와 관련된 활동도 하는 TIRF적인 모습을 보여서, 호모포비아적 성향이 있는 워마드 계열 TERF들이 신지예 지지를 철회하고 동성애 지원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다.

2018년 5월 25일,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다.# 당시 슬로건으로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내세웠다.

2018년 6월 7일, 신지예 후보 캠프 측이 파악한 바로는 27건으로, 포스터가 통째로 사라지거나, 포스터의 눈 부분이 불로 지진 듯 검게 구멍이 뚫려 있는 등 얼굴 부분에 흠집을 내기도 했다. # 후보 측은 이 사건이 여성혐오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악의적으로 훼손된 경우가 많고, 유독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임을 내세운 신지예 후보의 벽보만 훼손되고 있기 때문. 이에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
2018년 6월 13일, 선거 결과는 82,874표를 받아 안철수 바로 다음인 4위에 올랐으며, 전체 표 중 1.7%를 득표했다. 이는 원내정당인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후보를 모두 제친 성적이다. 정의당 소속 김종민 후보(81,664표, 1.6%)를 약 1,200표라는 간소한 차이로 제쳤다. 여성이슈 등 현안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신지예 후보는 "한 달만 더 있었다면 자유한국당 김문수 이겼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선거 다음날 언론사 인터뷰만 11개를 진행했다고 한다. 신지예 후보는 선거 종료와 함께 6,600여만 원의 후원금이 들어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2018년 7월 9일, 방영한 KBS 사사건건에 나와서 7월 7일에 있었던 혜화역 3차 시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시위주최자와 시위자들이 강행했던 일베발 고인드립인 곰재인과[5], 재기해라는 고인&자살드립을 한 것을 "주최 측에서 한 것이 아니라 일개 시위자 몇몇이 했었으며, 그동안 여성이 당한 것에 비하면 별것 아니다"라고 하였다.

2018년 7월 10일, 당연히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바른미래당이준석도 이에 대해 "나도 성재기 씨한테 욕을 퍼먹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분을 은어화 하는 것은 정말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2018년 7월 13일,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자 인터뷰를 통해 "혜화역 집회에서 나온 일부 발언은 잘못됐다"고 발언했다.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며 "페미니즘 안에서도 비판한다"고 말했다. 기사

2018년 7월 24일, 인터뷰로부터 불과 며칠 뒤 진보계의 거물인 노회찬 의원이 하필이면 투신자살을 하며 워마드가 노회찬 의원의 자살조차 희화화 하고 심지어 '회찬하자' 등의 유행어를 만들려는 정황이 보였다. 이 때 신지예는 당시 "노회찬 의원을 욕보이고 있는 일부 워마드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지금 당장 고인에 대한 조롱을 멈춰 달라. 함께 슬퍼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지금 사람이 사람에게 하면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기사

2018년 8월 14일, 홍대 사건의 피고 여성모델이 징역 10월을 선고된 것에 대해, 경찰이 무능한 것을 보여준다며 얼마전 워마드 성체훼손 당시 워마드를 손절했다고 말한 것과 달리, "왜 워마드를 수사하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했다.

2018년 9월 21일, 알 자지라 뉴스에 한국 여성 정치인으로 소개되었다. #

2018년 10월 6일, 페미당당 대표와 페미니즘 작가와 같이 한 인터뷰의 후반부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신 = 불법촬영 편파수사 관련 집회에서도 구호나 퍼포먼스가 논란이 됐다. 구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걸 문제로 만드는 이들이 문제라고 본다. 페미니즘은 단순히 개인 일상 속의 재미난 운동이 아니다. 수천 년간 이어져온 여성혐오라는 구조를 전복시키자는 급진적인 운동이다. 그걸 하는 와중에 시위 현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문’을 뒤집어 ‘곰’이라는 글자 하나 만들었다고 폭력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페미니즘이 굉장히 다양한 실천이자 철학이라고 본다면, 워마드를 페미니즘 전체와 동일시하거나 연결시키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본다.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 시기 평화를 강조한 마틴 루터 킹 같은 사람도, 폭력적·급진적인 노선을 걸었던 말콤 X도 있었다. 말콤 X 같은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마틴 루터 킹 같은 사람도 자신의 방식으로 흑인 인권을 이야기하는 게 가능했다. 모든 운동엔 그런 면이 있다. 그들(워마드) 존재 역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8년 10월 19일, 벽보 훼손을 소재로 책도 냈다. 제목은 <세상을 바꾼 벽보>. 벽보에 얽힌 이야기와 벽보 분석, 각종 담당자들(기획, 의상, 뷰티, 촬영 등) 및 신지예 본인의 인터뷰, 페미니즘 관련 기고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2018년 10월 22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해 수사 종결도 안 된 데다가, "1심판결도 안 나왔는데 신상을 까는 건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의견을 냈다.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신상 까는 걸 옹호하는 미투운동을 신봉하는 신지예가 이 사건에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들고나와 어이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8년 10월 27일, 곰탕집 성추행 사건 맞불집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증거가 없다고 할머니들이 피해자가 아니냐", "성폭력은 특수성이 있어서 피해자의 증언과 현장의 증언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느냐가 중요하다"며 "곰탕집 사건의 피해자도 일관되게 진술을 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증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만약 남성이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성인지가 있다면 페미니즘 사회에서도 범죄자로 몰리지 않고 동등하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당당위에 있는 사람들이 이곳(남함페) 집회에 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

2018년 11월 15일, 이수역 폭행 사건에 대해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맞지 않는 주장을 늘어놓으며 '여성혐오 범죄'라고 단정짓는 트윗을 올렸다. 진상이 밝혀지기 전에 쓴 말이라면 모를까, 저 트윗이 올라온 시점에는 이미 어느 정도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서 여성혐오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건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고의적으로 왜곡된 사실을 바탕으로 억지 주장을 펼친 것이다. 이것은 최근의 남녀 성대결 분위기를 이용해 자신의 지지층을 확장하려는 의도가 훤히 보이는 행동이다.

2018년 12월 27일, 이수역 폭행 사건에 대해 KBS '오늘밤 김제동'에 이준석과 출연하여 토론했다. #

2.3. 2019년

2019년 1월 4일, 2019년 1월 4일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가 페이스북을 통해 언쟁을 벌였다. 신지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하태경·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을 향해 “왜 정치하십니까”라며 “국민과 싸우지 말고 사회 문제랑 싸우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준석 씨는 정치인들이 불량식품 정치하면 안 된다고 해놓고, 본인이 불량식품이 됐다”고 날을 세웠다. 이에 이준석은 곧장 응수하면서, 그는 “워마드가 만들어내는 것들이 바로 사회문제”라며 “신 위원장은 녹색당의 당대표격인데 녹색당이 유아살해, 존속살해 등을 조장하는 워마드의 작태에 대해서 옹호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맞받아쳤다.

2019년 10월 14일, 설리자살한 사건에 대해 대해서 "저는 설리 씨가 받았던 악플, 혹은 우리 사회 탈코르셋 운동이 보여주는 사회적 지탄들 이런 것들이 왜 지금 우리 사회 페미니즘이 필요한가, 왜 우리 사회 탈코르셋 운동이 필요한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발언했다. # 이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의 자체조사 결과 설리에게 가장 많은 악플과 비난을 하였던 것은 남성보다 같은 여성들이었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고, 설리가 죽을 때까지 악플을 달던 동일인물들이 설리가 자살하자 도리어 페미 여전사 설리를 남자들이 죽였다며 성대결을 시도하는 케이스들이 발각되었다.

2019년 10월 22일, MBC 100분 토론 20주년 특집에서는 홍준표 대표와 유시민 전 장관과 토론을 하는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에 대한 검찰의 강도높은 수사에 조국 전 장관의 태도에 대해 비난하면서 '남자라면 각시를 지켜줘야한다'는 발언에 게스트로 참석한 신지예가 젠더감수성을 들먹이며 예민한 분들도 계시니 각시(신부의 한국 전통단어)라는 표현과 남자가 여자를 지킨다는 표현을 정정하라는 요구를 했다.

2019년 10월 25일, 82년생 김지영이 23일에 영화화되자, '90년생 신지예'라는 유튜브를 '꼰대박'과 제작하여 7분간 대화를 나눈다. "남성들은 너 차별한 적 있냐는 말에 없다고 하겠지만 여성은 90%가 당한 적 있다고 답할 것이다. 남성들은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유튜브

2.4. 2020년

2020년 1월,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직에서 사퇴한다.

2020년 2월 26일, 여성신문이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이름만 거창하지 객원기자로의 활동이다. #

2020년 3월 22일, 여성신문 객원기자로서 비동의 간음죄를 옹호하여, 정의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폭행과 협박'이 아닌 '명시적 동의 여부'를 강간의 기준으로 하겠다는 공약 약속을 받는다. #

2020년 3월 24일, 신지예가 녹색당을 탈당한다.
2020년 3월 2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등록하고, 2020년 3월 28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선거송은 래퍼 최삼이 참여했다. 특이하게도 선거 당시 본인의 테마 색을 홀로그램 색으로 뽑았다.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소개된다.

2020년 4월 4일, 여론조사에서 다소 선전하여 전, 현직 국회의원인 우상호, 이성헌과 함께 선관위 주관 서대문구 갑 토론회에 참석했다. 원내정당인 민중당우리공화당 후보는 여론조사 득표 미달로 참석하지 못했다. 토론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

2020년 4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벽보가 또 훼손된 채 발견되었다. 이번에도 다른 후보자들의 벽보는 멀쩡했으며, 유독 신 후보의 벽보만 후보자의 두 눈 부분이 불로 지져진 상태로 발견되어 있었다. 이 사건은 CCTV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것이나, 서대문경찰서는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하여 용의자를 특정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신 후보자는 이에 대해서 여성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여성혐오 범죄라고 규정하면서 이런 일로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이 무렵 다른 젊은 페미니스트 후보자들에게도 유사한 사례가 여러 건 있었는데, 서울 은평구에서 기본소득당 신민주 후보의 벽보가 훼손된 사건,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에서 여성의당 유세를 돕던 자원봉사자가 돌을 맞은 사건 등이 있다.

2020년 4월 15일, 탈당했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서울 서대문구 갑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 3위(3.2%)의 성적을 거뒀다. 20대 총선에서 녹색당 후보가 거둔 기록보다 높다.

2020년 6월 17일, 여성신문 객원기자로서 차별금지법을 옹호한다. #

2020년 9월 10일, "페미니즘이 여성들을 더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성신여대 김봉수 법학과 교수를 저격하는 여성신문 기사를 쓴다. #

2020년 11월 27일,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를 창설했다. 본인들 스스로 약자를 '한여'가 아닌 '한녀'라고 쓴다. #

2020년 12월 8일, "피해자 절대주의"라는 서울시 김주명 전 비서실장이 2차 가해라며 저격하는 여성신문 기사를 쓴다. #

2.5.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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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보궐선거에 팀서울(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신지예
당신의 자리가 있는 서울
―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 슬로건
2021년 2월 4일,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금태섭에게 연정을 제안했다. (현재는 삭제됨)

2021년 3월 2일, 출마 선언을 하였다. # 정의당 무공천 영향을 받은 건지, 비교적 늦은 편인 3월 초에야 출마 선언을 했다. 무소속으로 나오며 부족했던 조직력을 몇몇 사회운동 세력과 함께 메꿔보려 했다. 그래서 은하선, 진중권 등 인지도가 있는 진보권 인사나 원외의 페미니즘당, 서울 지역 사회운동가들과 연대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팀서울' 이라는 이름으로 선거본부를 꾸렸고, 지역 운동과 사회 운동을 해온 사람들과 유명 인사들로 구성된 부시장 후보들을 공개했다. 기호 15번을 배정받았다. 투표용지에서 맨 아래에 위치한다.

2021년 3월 22일, 은하선 작가, 최현숙 작가와 '팀서울' 릴레이 토크쇼를 진행한다. #

2021년 3월 28일, 후원회가 있었다. 저번 지방선거 때 녹색당을 후원했던 이재웅 쏘카 이사가 지지의사를 밝혔고, 진중권, 이수정, 홍세화 등의 인사들이 후원회에 참여했다. 빚에 허덕이는 상태여서 자원에 제약이 많은 캠프를 운영했다. #

2021년 4월 7일, 선거 당일 개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후원을 지지자들에게 요청했다. 부시장 후보들과 선거캠프 인사들이 출연해 정책, 선거 정국에 대한 방송을 했다. 당초 선거 빚이 6300만원이나 남을 뻔했지만 방송 덕분에 5천만원을 모아 그래도 많이 만회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 야갤러들이 몰려와 댓글창에서 분탕질을 일삼기도 했다.

허경영에게는 지지 않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으나 18,039표로 0.37%로 6위를 기록하며 허경영에게 패배했다. 득표수도 허경영 득표수의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무소속인 탓에 기본소득당 신지혜, 여성의당 김진아, 진보당 송명숙보다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을 했다. 페미니즘 성향 후보들이 난립했던 선거여서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어려웠던 선거였다.[6] 게다가 신지예는 페미니즘을 내세운 후보들 중에서 가장 적은 표를 얻었다. 게다가 신지 후보와 이름이 비슷하다보니 두 사람을 종종 혼동하곤 했다.

2021년 5월 12일, GS25 남성혐오 논란에 대해서 여성신문에 기사를 투고한다. #

2021년 5월 18일, "젠더갈등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MBC '100분 토론'이 있었고,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토론했다. #
2021년 5월 30일, 차별금지법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독려하는 페이스북 글을 작성한다. #

2021년 7월 6일, 2021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논란에 "피해자 지원과 성평등 교육이 절실할 이때 여가부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재난 시기에 컨트롤 타워 자체를 없애자는 꼴"이라고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021년 8월 13일, 130여명으로 이루어진 백래시 대응 범페미 네트워크 발족식에 참가하며, 백래시에 대응해 여성혐오 사회에 맞설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2021년 11월 16일, 신 남성연대전효성페미니스트 선언을 애드벌룬으로 비판하자,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로서 "남성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연예인 초상권 침해에 사죄하라"라고 논평을 낸다. #

2021년 12월 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에 "이수정 교수의 아들 운운, 김기현 원내대표의 술 마시고 헤맨다 발언 등은 공당의 대표를 애 취급하는 것" "청년정치인이 자리잡지 못하게 만드는 거대정당의 생리 탓"이라며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고 국민의힘은 비판하는 페이스북 글을 썼다. # 이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2021년 12월 8일, 주간조선 인터뷰에 출연하여, 대선을 앞두고 양당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대선전환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제3지대론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 단체는 8명에 불과하고 정의당 당원 1명, 국민의당 당원 1명을 포함했다. 이후 5명이 추가되었고 신자유민주연합 당원 1명을 포함했다.

2021년 12월 9일, 국민의힘이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노재승의 과거 발언 논란을 김재원 의원이 "술자리에서 뒷담화는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변호하자, "국민의힘은 술자리에서 국민은 개돼지, 재난지원금은 개밥, 김구는 국밥 땜에 사람 죽였고, 518 유족 명단을 공개해야 하며, 검정고시 본 사람은 비정상이라는 발언들이 나온다고?"라며 비판했다. # 신지예 본인이 검정고시 출신이기도 하고, 노재승은 이후 영입이 철회되었다.

그런데...

2.6. 새시대전환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임명

파일:김한길신지예윤석열.jpg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한 신지예

2021년 12월 2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대선캠프 중 '새시대준비위원회'에 김한길에 의해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되었다. 영입과 동시에 '대선전환추진위원회'[9] 대변인직과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10] 대표직을 사임하였다.

신지예 본인의 행보는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 외부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좌파진영 대다수는 통수라고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위 영입과 관련된 여담은 다음과 같다.

2.7. 2021년 12월 말

2021년 12월 21일
2021년 12월 22일
2021년 12월 23일
2021년 12월 25일
2021년 12월 26일
2021년 12월 28일
2021년 12월 29일
2021년 12월 30일

2.8. 2022년

2022년 1월 2일
2022년 1월 3일
2022년 1월 5일
2022년 1월 6일
2022년 1월 8일
2022년 1월 9일
2022년 1월 19일
2022년 1월 27일
2022년 2월 8일
2022년 2월 22일
2022년 3월 20일
2022년 5월 18일

3. 비판 및 논란

3.1. 옥외광고물법 위반

지정된 게시 장소가 아닌 곳에 걸린 불법 선거 현수막은 선거법 위반은 아니지만, 옥외광고물법 위반에 해당한다.

2018년 6월 4일, 신지예 후보 캠프가 초등학교 앞에 건 현수막의 내용이 논란이 된다.

3.2. 일본군 위안부 증거 없다 발언

한겨례 기사에 따르면 2018년 10월 27일, 곰탕집 성추행 사건 맞불집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증거가 없다고 할머니들이 피해자가 아니냐"며 "성폭력은 특수성이 있어서 피해자의 증언과 현장의 증언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느냐가 중요하다"며 "곰탕집 사건의 피해자도 일관되게 진술을 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증거"라고 밝혔다. 당연하지만 위안부 사건은 엄연히 증거가 있다. #

3.3. 도로 인프라 불필요 발언

2019년 1월 29일, 정부가 일명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24조원대 23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대해 트위터로 "문재인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 4대강 정비 사업과 무엇이 다릅니까? 토건 회사 잔치판을 차리다니요. 공사도 그렇고 이후 관리 등의 비용도 시민들 주머니에서 나갑니다. 한국은 인프라가 이미 충분하기 때문에 도로에 막대한 예산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 행복에 써야 합니다." 라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한국은 이미 인프라가 충분하다' 라는 현실 인식은 녹색당이라고 해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에서 '서울 촌놈이냐', '서울 시민만 시민이냐' 라고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정의당 등 진보정당 측의 활동가들도 "지방의 교통 인프라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힘든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냐" 라면서 SNS 등을 통해 비판 의견을 남겼다.#

2019년 2월 12일, "지방의 노인분들이 병원에 갈 수 없다고, 도로가 필요하다" 라는 반론에다 나름대로 반론을 남겼지만, 이 또한 여러 반박을 받기도 했다. (#, 현재 비공개) 해당 트윗에서 수도권 집중화를 강화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번 예타면제 사업의 대상이 대부분 각 지역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자신이 비판하고 있는 계획이 뭔지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9년 2월 21일, 녹색당 인터넷방송 그린펀치를 통해 이 주제에 관해 자신의 자세한 의견을 밝혔다.영상 여러 내용들 중에서 지방균형발전을 허상이라고 지칭하거나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 건설은 여성들로 하여금 더 많은 애를 낳게 하는 수작에 불과하다." 같은 궤변이나 하는 바람에 또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페미니즘과 경제를 비비는 어이없는 주장도 했다. 이에 대해 트위터에서도 여러 반박이 이어졌다.# 사실, 저출산의 문제는 고작 도로를 몇 개 만든다고 해결되지도 않겠지만 애초부터 결혼이나 출산률이 줄어드는 이유는 일자리 문제나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지는 노동 환경이나 높은 집값같은 경제적인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신지예의 주장처럼 도로 인프라를 안 만들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결국, 신지예의 주장이 관철되려면 거주이동의 자유를 박탈해야 하는데, 다름아닌 북한이 이러고 있다. 또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라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경제 논리를 주장하는데, 경제적인 논리로 공급 과잉이 생기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악성재고도 생기게 된다. 당장에 유령건물로 오랜 시간을 보낸 가든파이브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래서 신지예한테 생긴 별명이 녹서인(녹색당+윤서인)이다.

2019년 4월 4일,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때는 "서울행 고속도로에 쓸 돈을 다른 곳에 써야 한다" 라고 했지만, 정작 본인은 "도로 인프라가 필요없다" 같은 하는 헛소리를 했던 터라 어디서 내로남불이냐는 비판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트윗 참조.

3.4. 녹색당 시절 논란

2012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9년 가량 녹색당에 몸담은만큼, 이 군소정당의 색채, 주장, 행보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관련 문서는 녹색당(대한민국)/비판 및 사건사고 참고.

2021년 12월 20일 오후 2시, 신지예는 기자간담회에서 탈원전에 대한 과거 발언은 "숙의가 필요하다"고 정정했다. #

2021년 12월 20일 오후 5시, 하태경 의원은 그럼에도 위와 같은 성향을 오래 가져왔던 것을 지적하며 국민의힘과 성향이 맞을 수 있겠냐며 질문했다. #

3.5.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에 대한 논쟁

2021년 12월 13일, n번방 방지법 중 '검열'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에 의해 촉발된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에 대해 "최근의 검열 프레임은 사실 여부가 불확실한 일부 사이트 의견을 키워주면서 남자 유권자를 선동하려는 것밖에 안 된다"고 주장했다. #

2021년 12월 21일 오후 2시, 영입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에 대한 과거 발언을 "신기술이라 정치권이 잘 모르며, 개인 채팅방 검열까지 안 가게 노력해야 한다"고 정정했다. #

2021년 12월 21일 오후 6시,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하여 "윤석열 후보의 n번방 방지법 개정론, 사전검열이다 등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꼼꼼히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씀 주셨다"며 다시 반대론 쪽으로 후보를 이끌고 있음을 밝혔다. #

4. 여담

MBTI는 ENTP라고 밝혔다.

2018년 7월 13일, 좋아하는 정치인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독일 녹색당의 창당자인 페트라 켈리가 있다고 한다. #

또 다른 젊은 여성 정치인인 신지혜와 이름이 닮아서 둘을 헷갈리기도 한다.

4.1. 성폭력 사건

2020년 3월 24일, 선거 직전 녹색당을 탈당하는데, 탈당의 이유를 녹색당 당직자에게 성폭력을 겪었다고 밝혔다. 고소를 진행해 해당 사건은 준강간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 #

2021년 1월 19일, 부산성폭력상담소와 부산여성단체연합 등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에 대한 재판부의 엄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2021년 1월 22일, 1심에서 해당 당직자에게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되고 법정구속 되었다. # 신지예는 아쉬운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

4.2. 이준석과의 관계

인터넷 상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전)당대표와 엮는 밈이 있다. 시사프로그램에서 젠더 이슈를 주제로 다룰 때에 이준석과 함께 단골 게스트라서 수십 번의 토론을 했는데, 토론 중간중간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이 달달하다면서 둘이 무슨 사이냐며 엮으며 놀리는 밈이다.

2019년 2월 7일, KBS '더 라이브'에서 둘에게 이 내용을 보여주자, 이준석은 정치인이랑은 안 만난다고 단언을 했고,[14] 신지예도 맨날 싸워서 결혼 생활이 지옥으로 변할 거 같다면서 웃으면서 넘겼다. 해당 영상 링크

이후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에 당선되자 신지예가 축하를 한 것을 보면은 둘의 정치적 견해 차이와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별개로 사적으로는 사이가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15] 그리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에서는 윤석열과 국민캠프를 비판하고 이준석을 옹호하더니, 2021년 12월 20일, 신지예가 국민의힘 선거캠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밈이 다시 떠올랐다.

물론 밈과는 별개로 이준석은 자신이 당대표인 것을 모르고 들어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당론과 어긋나는 주장은 하지 말라고 미리 경고를 전했고, 신지예가 사퇴 입장을 밝히면서 이준석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대표의 조롱도 계속 되었다"라고 밝혔기에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다.

결국 이준석/윤석열 간 균열 봉합 이후 일단락된 선대위 사태에서 윤석열 후보가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걸게 되었으므로 이준석-신지예 관계는 애초부터 파국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윤 후보 본인이 직접 신지예를 '고칠 잘못'으로 언급한 만큼 제대로 엿을 먹은 꼴이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녹색당(대한민국)|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
182,301 (0.76%) 낙선 (5번)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82,874 (1.67%) 낙선 (4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무소속(정치)|
무소속
]]
2,916 (3.23%) 낙선 (3위)
2021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18,039 (0.37%) 낙선 (6위) [16]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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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신지예.jpg
파일:2020 신지예.jpg
7회 지선 (서울특별시장) 21대 총선 (서울 서대문 갑)
파일:2021 신지예.jpg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1 - 2012 탈당

[[녹색당(대한민국)|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정계 입문[17]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2 정당 해산

파일:녹색당더하기 글자.svg
2012 - 2014 창당


[[녹색당(대한민국)|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20 당명 변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0 - 2021 탈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1 - 2022 무소속 신분으로
새시대위 합류[18]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2 - 현재 사퇴[19]

[1] 석사 과정에 2023년도에 입학하여 재학중이다.[2] 이름이 거창하지만 정규직이 아닌 기사를 투고하는 객원기자 신분이다.[3]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의 대통령 후보 직속 위원회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합류하며 사퇴했다.[4] 1990년 당시 강화군은 경기도 소속이었다. 1995년 3월 1일에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다.[5] 원래는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쓰던 별명이었지만 일베에서 이를 고인드립의 뜻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절친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거꾸로 떨어져서 죽으라는 패륜적 의미다.[6] 원래 단일 의제(신 후보의 경우 페미니즘)로 얻을 수 있는 표에는 한계가 있다. 애초에 군소 정당 및 무소속 후보는 당선 가능성 때문에 유권자들이 잘 찍지 않는다. 그래도 페미니즘이라는 의제에 반응하는 청년 여성층에서는 10%까지도 득표하기도 한다.[7] 성별을 바꿔 보면 논점 이탈의 오류가 잘 보인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간호사나 요양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그게 남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냐?"고 자기 이권만 묻는 꼴이다.[8] 성별을 바꿔 보면, 공중파에서 남성이 손으로 음부를 묘사하며 "(한국여자) 질을 헐렁하다고 해서 문제냐 조인다고 해서 문제냐"라고 했다고 생각해보자.[9] 본인이 12일 전 공동창설[10] 본인이 2020년 11월 창설해 13개월 운영[11] 2021년 7월 6일, 2021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논란이 보여주듯 오세라비가 2018년부터 일으켜 온 안티페미니즘 진영이 페미니즘 진영에 이제야 겨우 맞설만큼 세를 갖췄다. 이들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오세라비, 최인호), 홍준표(문성호, 여명숙), 유승민(이선옥) 등과 같이 나뉘어 안티페미니즘이 국민의힘의 당론이 되게 노력한다.[12] 실제로 신지예 성향은 TIRF에 가깝다. 다만 TIRF도 극단적인 페미니즘의 분파라서 그게 그거다.[13] 참고로 그러한 생물이 있긴 한데, 마블가재, 레피도닥클루스 루구부리스 뿐이다(...)[14] 이준석은 이미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본인이 밝혔다.[15] 토론 논객들 사이에서는 진영이나 입장이 달라서 논쟁을 벌이지만, 사적으로 만나면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꽤 있다. 전원책 변호사와 진중권 전 교수, 홍준표 의원과 유시민 전 장관이 그 대표적인 사례.[16] 전임자 박원순 시장 임기 중 사망[17] #[18] 2021년 12월 20일 합류.[19] 2022년 1월 3일 수석부위원장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