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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2:11:23

청년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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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의당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ffed00> 영문 명칭 <colbgcolor=#fff,#1f2023>Youth Justice Party
창당일 2020년 8월 30일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2021년 3월 23일 (청년정의당)
모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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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공석)
사무총장 (공석)
대변인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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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립 배경3. 활동
3.1. 2020년3.2. 2022년3.3. 2023년3.4.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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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150580996_3508849395890804_1533795385744576933_n.jpg
정의당 소속 당내 당 형식의 청년 조직.

제4기 지도부의 이정미 대표가 당대표 경선 당시 공약으로 제시한 이후 창당 논의를 이어오다 장혜영 위원장이 이끄는 혁신위원회의 제안을 토대로 2020년 8월 30일 당대회에서 첫 발을 뗐다. 이후 9월 27일 강민진 전 대변인이 청년당원들(만 35세 이하 모든 당원)의 투표를 통해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각 광역시도당 청년(학생)위원장, 류호정, 장혜영 등 22명의 창당준비위원들과 함께 규약과 조직전략을 구상하여 2월 28일 전국위원회에서 청년정의당 당 대표 선거를 확정지었다. 창준위 당시 결정된 내규와 창당선언문 등은 1기 선출선거 이후 청년당원 총투표를 통해 제정하기로 하였다. 2021년 3월 23일 제1기 대표 및 광역시도당 위원장 선거를 통해 정식으로 출범했다.

출범 초기만 해도 강민진 대표를 중심으로 정의당 내 청년 당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기구로서 운영되었으나, 모당인 정의당의 당세 위축과 조직 내 불미스러운 일 등으로 점차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출범 3년여 만인 2023년 말부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 대표와 사무총장, 대변인 등 주요 직책이 모두 공석인 상황이 지속되며 사실상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기구로 판단되고 있다.

2. 창립 배경

진보정당에 젊은 진보가 쌓여가지 않고, 나이든 진보는 점점 더 보수화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존의 정의당 주류 기성세대를 견제하거나 일침을 놓을 수 있는 청년들이 유입하고 있지 않다는 위기감과 더 이상 기성세대가 이끄는 정의당이 지금의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문제에 더 이상 공감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창당되었다.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자당의 스웨덴 사회민주청년동맹이나, 핀란드 사회민주당의 사회민주청년단같이, 당내 당으로써 청년정의당의 독자적인 내규를 만들고, 자체적으로 당원대회를 열어서 당 대표, 광역시도당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독자적으로 지도부를 꾸리게 된다. 이전부터 당내에 존재했던 청년위원회등의 청년조직은 청년정의당으로 통합되게 된다.

3. 활동

8월 13일 혁신안 발표 이후 10월 11일 강민진이 창준위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청년정의당이_간다 활동으로 청년 활동가, 청년 노동조합, 청년단체 및 지역 청년들과 만남, 연대를 가지고 있으며 청년유니온, 청소년유니온, 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QUV 등과 만남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진행되는 청년고용난이나 쿠팡 청년노동자 사망사건 등 청년 관련 사건사고나 고용, 불평등 문제 등에 대한 논평을 내고 있다.

3.1. 2020년

3.2. 2022년

3.3. 2023년

3.4. 2024년


[1] 김창인 대표의 사퇴와 탈당 이후 대표 직무대행을 맡은 황정민 청년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이용기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정천수 경남도당 위원장, 장승진 경북도당 위원장, 김진욱 대전시당 위원장, 황한솔 전남도당 위원장이 참석했다. 장형진 경기도당 위원장, 임아현 대구시당 위원장, 김대현 인천시당 위원장과 청년 국회의원인 류호정 의원, 장혜영 의원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