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20:41:42

정의당/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ed00><colcolor=#000> 역사 2015년 이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2024년
다른 정당과의 관계 · 분당 사태
당직선거 제2기(2013) · 제3기(2015) · 제4기(2017) · 제5기(2019) · 제6기(2020) · 보궐·청년정의당 대표선출(2021) · 제7기(2022)
선거 지지 기반
20대 총선 결과
7회 지선 결과
21대 총선 후보자 · 결과
20대 대선 경선 · 심상찮은 선대위 · 결과
8회 지선 결과
22대 총선 후보자 · 결과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관련 단체 청년정의당 · 정의정책연구소
진보정의당 · 국민모임 · 노동정치연대 · 평등사회네트워크 · 인천연합 · 전환
기타 노심조 · 민주노총·진보정당 연석회의 · 반기득권 공동정치선언 · 그린뉴딜 포럼 (정의당·녹색당·미래당 공동캠페인) ·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 모멘텀 · 노유진의 정치카페 · 정의당예비당원협의체 허들 · 땀이 · 민주적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 사회자유주의 · 민주사회주의 · 참여민주주의 · 진보주의
관련 틀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지도부 · 계파 분류 · 20대 국회의원 · 21대 국회의원
}}}}}}}}} ||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정의당 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wiki style="margin: -7px -12px" 2022년 10월 19일
7기 당직선거
2024년 5월 26일
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2026년
9기 당직선거
}}}
선거대상당대표
부대표 2인
지역 시도당 위원장, 전국위원, 대의원
방식본선: 권리당원 및 예비당원 투표(100%)
링크 파일:정의당 아이콘.svg (전국동시당직선거 홈페이지)
당선인
당대표
<rowcolor=#000> 부대표 부대표

1. 개요2. 변수
2.1. 당의 분열과 원외정당 전락 이후 첫 선거2.2. 민주당과의 적극 연대 vs 노동당, 녹색당, 진보정치세력과의 적극연대
3. 일정4. 대표 및 부대표 선거
4.1. 출마 선언한 후보
4.1.1. 당대표4.1.2. 부대표
5. 개표 결과
5.1. 당대표5.2. 부대표
6. 지역별 당직 선거7. 결과 분석
7.1. 당내 NL 계열7.2. 당내 좌파 계열
8. 총평9. 여담

[clearfix]

1. 개요

정의당의 당직 선거.

22대 총선에서 원외정당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당의 재정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지도부 구성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이틀간의 후보등록 기간이 주어졌지만 후보 등록을 하는 이가 없어, 22대 총선의 비례 후보였던 권영국 변호사를 대표로 추대하려 했으나, 권영국 변호사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의 비상대책위원장, 녹색정의당의 공동대표를 맡았던 김준우 변호사 역시 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출마하지 않기로 밝혀 인물난은 더욱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1]

정의당은 후보등록 일정을 연장하고, 취임식 일정도 보다 미룰 것을 발표했다. 만약 그럼에도 후보 등록이 없을 경우 당헌 당규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5월 20일, 다행히 당대표 추대를 고사했던 권영국 변호사가 당대표 후보 등록을 하고, 엄정애 경북도당위원장과 문정은 광주시당위원장이 부대표에 출마,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이 사무총장을 맡기로 하면서 찬반투표를 거쳐 결과는 27일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2. 변수

2.1. 당의 분열과 원외정당 전락 이후 첫 선거

당내 우파인 참여계세번째 권력, 그리고 혁신파였던 대안신당당원모임 모두 당을 떠나고, 심상정을 중심으로 뭉친 통연 계열도 심상정의 사퇴 이후 무뎌지면서, 당권 구도가 크게 나누면 NL vs 전환 구도가 되어버렸다.

다만 2024년 5월 현재 실제로는 양 정파에서 딱히 움직임이 없고, 당대표와 부대표에 후보 등록을 한 권영국, 엄정애, 문정은 모두 당내 계파색이 크지 않은 정치인들이다.

2.2. 민주당과의 적극 연대 vs 노동당, 녹색당, 진보정치세력[2]과의 적극연대

NL 계열인 경우는 민주당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편이며[3][4], 반면 전환 계열인 경우는 민주당을 매우 적대하고[5], 노동당, 녹색당과의 연대를 더욱 더 중시하는 편이다.[6]
일단 당내 상황을 감안하면 당내 좌파가 매우 유리하긴 하지만[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원외정당으로 가고, 인천연합 등 NL의 영향력도 여전히 있는 데다 현실론까지 겹쳐져서[8] NL 계열이 마냥 불리할 거라 보긴 어렵다.

3. 일정

-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 : 4월 30일(화)

- 선거공고 : 5월 16일(목)

- 선거인명부 작성 : 5월 17일(금)

-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 : 5월 18일(토)

- 선거인명부 확정 : 5월 18일(토)

- 후보등록 : 5월 19일(일) ~ 5월 20일(월)

- 중앙선관위 주관 선거운동 : 5월 21일(화) ~ 5월 25일(토)

- 투표기간 : 5월 26일(일) ~ 5월 27일(월) / 모바일투표·ARS모바일투표

- 개표 : 5월 27일(월)

4. 대표 및 부대표 선거

4.1. 출마 선언한 후보

4.1.1. 당대표

권영국

4.1.2. 부대표

문정은
엄정애

5. 개표 결과

5.1. 당대표

개표 결과
후보 투표 득표수 득표율 결과
권영국 찬성
반대
총 투표수 무효표 투표율
출처 :

5.2. 부대표

개표 결과
후보 투표 득표수 득표율 결과
엄정애] 찬성
반대
문정은 찬성
반대
총 투표수 무효표 투표율
출처 :

6. 지역별 당직 선거

지역별 당직 선거은 10월경에 할 예정이다.

7. 결과 분석

7.1. 당내 NL 계열[9]

7.2. 당내 좌파 계열[10]

8. 총평

9. 여담


[1] 후술되어 있듯 역대급의 분당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인력풀 자체가 좁아지기도 했다.[2] 성소수자 인권단체, 민주노총, 환경단체, 한국여성단체연합이나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와 같은 진보 여성단체[3] 실제로 이정미심상정에 비해서도 민주당에 더욱 더 우호적인 편이었으며, 정의당이 민주당 2중대라 비판받던 2015년~2019년 때 당대표가 각각 천호선과 이정미였다. 또한 배진교 당시 원내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 아예 홀로서기를 반대하며 예비후보는 물론 원내대표까지 사퇴를 하였다.[4] 다만 그렇다고 이전에 있었던 참여계마냥 확실히 우호적인 것은 아니라서 더불어민주연합 참여를 반대하는 공식 논평을 내기도 했으며,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해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한 배진교 의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5] 실제로 더불어민주연합 참여에 가장 강경하게 거부했던 정파가 바로 전환이였다.[6] 녹색정의당에 대해서도 녹색당과 연대만 하는 것에 반대를 한 것이지, 진보정당으로써 자강론을 반대하는 것이 아녔다.[7] 당연한 게 소위 보수파와 제3지대 계열 혁신파가 전부 다른 정당으로 간 데다, 민주당과 사이도 더 안 좋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3번의 당직선거에서 보듯이 당원들은 민주당과 거리두고 독자적으로 생존하길 원하는 것도 꽤 있다.[8] "아무리 정체성을 잃는다고 해도 의석을 얻어야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냐"라 보면 된다.[9] 함께서울, 인천연합, 광주전남연합[10]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