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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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울란바토르 항공노선은 인천국제공항과 몽골의 칭기즈 칸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2. 특징
1996년에 김포-울란바토르 노선으로 시작하여, 한국과 몽골을 잇는 주요 항공노선이다. 대한항공이 오랫동안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을 한 뒤,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여러 한국 항공사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을 했다. 몽골 항공사로는 미아트 몽골항공과 에어로 몽골리아에서 취항중이다.2010년대부터 한몽간의 교류 증가로 수요가 많아지면서, 2024년에도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통해 몽골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크게 늘어났다.#
실제로 코로나19 직전해인 2019년과 종결해인 2023년에 울란바토르공항의 국제선 여객 1위에 올랐으며 2위와의 격차가 상당하다. 도표
3. 역사
1996년에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이 처음 개설됐다.2021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몽골 운수권을 가지고 있었다.#
2021년 8월 4일, 국토교통부는 한몽 항공 회담을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만 취항허가를 했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LCC취항 확대 및 노선 증편을 합의했다.#
2022년 4월 14일, 국토교통부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슬롯을 LCC에도 배분하기로 했다.#
6월 29일, 제주항공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7월 6일, 티웨이항공이 주3회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7월 18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8월 9일, 제주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취항 1개월만에 탑승률 8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1일, 제주항공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3회로 연중 운항한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25일, 한몽 항공 회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증편 및 지방공항에서의 울란바토르 노선 개설에 대해 합의했다.#
4. 취항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에도 일부 LCC에서 취항중이다. 몽골 항공사로는 미아트 항공, 에어로 몽골리아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중이다.4.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계절편 및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정규편만 서술한다.항공사 | 인천→울란바토르 | 울란바토르→인천 | 운항 요일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대한항공 | KE197 | 07:45 | 10:25 | KE198 | 12:25 | 16:30 | 월/수/목/금/토/일 |
아시아나항공 | OZ567 | 09:20 | 11:55 | OZ568 | 13:20 | 15:35 | 월/수/금 |
제주항공 | 7C5203 | 11:25 | 14:15 | 7C5204 | 15:15 | 19:25 | 목/일 |
미아트 몽골항공 | OM302 | 13:20 | 16:05 | OM301 | 07:45 | 12:05 | 매일 |
OM308 | 23:55 | 02:40 | OM307 | 18:20 | 20:40 | 화/금/토/일 | |
에어로 몽골리아 | M0602 | 14:30 | 18:30 | M0601 | 10:30 | 13:30 | 월/수/목/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