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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23:22:49

일곱 번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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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자매
Seventh Sister
고향 미리얼
종족 미리얼란[1]
사망 3 BBY (말라코르)
소속 은하 공화국 / 제다이 기사단 (이전)
은하 제국 (인퀴지터리우스)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세라 미셸 겔러[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이지현

1. 개요2. 작중 행적3. 그 외4. 어록

[clearfix]

1. 개요

일곱 번째 자매는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2의 등장인물로, 3번째로 등장한 인퀴지터이다.

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반란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lways_Two_There_Are_thumb.jpg

시즌2-3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클론 전쟁 종전 후 퇴역한 헤이븐급 의료 기지에서 보급품을 찾던 에즈라 브리저사빈 렌 앞에서 나타나서는 에즈라를 붙잡고 심문한다. 심문 도중 자기가 그의 제다이 훈련을 해줄 수 있다며 말하고 마인드 트릭으로 심문한다. 이때 에즈라에게 아소카 타노가 어디 있냐고 묻는다. 에즈라를 이용해 젭과 사빈을 잡는 미끼로 사용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에즈라를 다크사이드로 회유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젭에게 속아서 주인공들을 놓치게 되고 분노에 찬 표정을 짓는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ifth_Brother_and_Seventh_Sister.png

10화에서는 찬델이라는 행성에 도착해 다섯 번째 형제와 함께 포스 센서티브인 아기들을 납치하는데 움직이고 있었고 이후 아소카 타노와 대면후 라이트세이버로 결투를 하지만 패배한다.[3]

16화에서 케이넌, 에즈라와 교전후 로탈 제다이 사원으로 오고 제다이 템플 가드들의 환영을 본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nquisitorTrio-TotA.png

시즌2 파이널 20화에서는 다섯 번째 형제와 함께 시스 홀로크론을 얻기 위해 말라코어의 있는 시스 유적에 도착한다. 이후 에즈라가 다스 몰을 데리고 교전하였고 일시후퇴후 시스 사원으로 가던 도중 길을 막아서나 다스 몰에게 포스 초크를 당한다. 몰이 에즈라에게 일곱 번째 자매를 죽이라고 하자 에즈라는 못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몰은 그녀에게 자신의 양날 라이트세이버를 던지고 결국 일곱 번째 자매는 다스 몰의 손에 죽고 만다.[4]

3. 그 외

일곱 번째 자매의 정체가 클론전쟁 3D에 등장한 제다이배리스 오피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2015년 10월 8일 뉴욕 코믹콘을 방문한 rebelsreport 사람이 배리스 오피가 일곱 번째 자매냐고 스타워즈 반란군 감독 데이브 필로니에게 질문을 하자 필로니는 같은 종족이지만 배리스 오피가 아니다라고 하였고, 트위터 rebelsreport라는 계정이 이 사실을 공유했다. 링크

그녀는 항상 소형 프로브 드로이드를 데리고 다니는데, 정식명칭은 ID-9 시커 드로이드다. 후에 이 드로이드의 후속작인 ID-10 시커 드로이드가 만들어져 아이덴 베르시오가 사용하게 된다.

양옆으로 헬멧 안으로 사라지고 다시 씌워지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일이 많은데, 다스 베이더처럼 음성 변조 기능이 있다.

의외로 팬이 많다. 가면을 썼을 때 나오는 변조된 목소리가 카리스마 넘칠 뿐만 아니라, 성우[5]의 연기가 뛰어나서인지 반란군에 등장하는 인퀴지터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4. 어록

"You handle a lightsaber well, Apprentice."
"라이트세이버를 잘 다루던데, 수련생."
"Yes, the death of the Grand Inquisitor was surprise to all, yet it present rest of us with new oppertunities. There are many hunting now. all attend on killing you and your master. Does that frightened you?"
"그래, 그랜드 인퀴지터의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놀랄 만한 일이었지, 비록 그것이 남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긴 했지만. 많은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지, 모두 와 네 스승을 죽이는 데 수반되고 있어. 그것이 너를 겁먹게 했었니?"
"Unfortunately, there's no one left to train you. The jedi all are dead."
"불행스럽게도, 너를 훈련시키기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제다이는 모두 죽었으니까."
"We know about Ahsoka Tano."
"우리는 아소카 타노에 대해 알고 있어."
"If I know you're wrong, Fifth Brother."
"만약 네가 틀렸다는 것을 안다면 말이야, 다섯 번째 형제."
"Kanan Jarrus, You crawled out from the hiding... Of us."
"케이넌 제러스, 숨은 곳으로부터 기어 나왔구나... 우리의."
"Unexpected... But not unwelcome."
"예상치 못했지만... 반갑지 않은 것은 아니야."
"Well, Who doesn't want to be a mother?"
"글쎄, 누가 엄마가 되고 싶지 않겠어?"[6]
"Your capture will please Lord Vader."
"를 체포하면 베이더 경께서 기뻐하실거야."
"That's all right. I prefer brains."
"그거라면 괜찮아. 나는 를 더 선호하거든."
"So the rumurs were true, Darth Maul lives."
"소문이 사실이었군, 다스 몰이 살아 있네."
"No... No!!"
"안 돼... 안 돼!!"

[1] 루미나라 운둘리, 배리스 오피와 같은 종족이다.[2] 케이넌 제러스를 맡은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의 아내.부부싸움[3] 본인도 꽤 실력자이겠지만 아소카의 실력이 워낙 우수하다보니 밀렸다. 좀 겨루다가 아소카가 라이트세이버까지 끄고 제압했다.[4] 이때 연출이 압권인데 다스 몰이 일곱 번째 자매에게 라이트세이버를 던지자 그녀가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으며 비명을 지르고, 이때 에즈라가 두 눈을 잠시 감는다. 이후 일곱 번째 자매의 몸이 무릎을 꿇고 옆으로 쓰러진다. 정황상 목이 떨어져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 90년대 유명 미드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세라 미셸 겔러.[6] 아소카 타노가 처음으로 그녀와 맞붙었을 당시 "난 이 아이들이 왜 네게 필요한지 알고 있어." 라는 말에 한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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