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국가 중에서 영지 수가 가장 적고, 유럽 국가 중에선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와 영지 수가 같다.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비교해 보면 명은 북경과 서안이 추가되며 항구 2개가 늘어서[8] 영지 7개로 6개인 에스파냐나 오스만에 꿀리지 않고, 조선도 제주와 덕원이 추가되며 5개가 됐지만 일본은 대항온에서 나온 도시인 나가사키/사카이/에도에 에조가 추가된 게 끝이며 마사무네의 본거지인 센다이는 오리진에서도 나오지 못했다.
이민이 풀린 이후에는 모든 서버를 통틀어 동맹항 수가 적다. 대항온에서 네덜란드/프랑스/베네치아가 추가될 때도 후발주자였던 탓에 구섭에서는 약체를 면치 못했는데, 대항오도 세력전 게임인 만큼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은 웬만큼 충성심이 강한 유저가 아니라면 자기가 플레이하는 국가가 축섭인 곳으로 가려 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동맹항 수는 적어도 면세증 혜택[9]과 약소국 버프[10]을 보고 가는 유저들이 있다.
[1]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항해사로 따로 있는 것으로 보아 아시카가 막부의 쇼군으로 보이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묘사되어 있지 않다.[2] 대항온의 서진 직물.[3] 국적은 잉글랜드. 연대기 진행도 124/196부터 고용 가능[4] 고향인 모삼비크 주변에서도 출현 가능. 연대기 달성도 168/196 필요.[5] 연대기 완료 후 고용 가능[6] 국적은 에스파냐. 연대기 완료 후 고용 가능[7] 연대기 완료 후 고용 가능[8] 대항온에선 마카오(오문), 천주, 항주, 운대산(연운), 중경으로 5개.[9] 가령 태1섭이면 에습이나 오습 면세증.[10] 관세 인하, 레벨업 경험치 보너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