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단계에서는 김만덕, 이순신, 홍길동이 제독으로 추가 예정으로 공개됐으며, 김만덕은 2023년 7월, 홍길동은 8월 30일, 이순신은 12월 20일에 추가되었다. 이순신은 업데이트 직전에 사전 등록한 플레이어에게 무료 지급되었고 등록하지 않은 경우 레드젬으로 해금해야 한다.
이순신 업데이트 직전에 올라온 업데이트 예고에 따르면, 이순신 연대기는 개발 중에 최종 단계에서 회사 내부사정으로 표트르 대제 연대기와 함께 취소됐고 이를 대신해 인연 연대기 시스템을 새로 추가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조선 항구인 한양, 영일(=포항), 동래(=부산)을 포함해 신규 항구인 제주와 덕원이 추가되면서 동아시아 3국 중에서 영지 수 2위가 되었다.[7]
유저 대다수가 동아시아 이동이 가능해진 현재는 아무래도 국가가 국가이니만큼 한국 서버 기준으로 거의 대부분의 서버에서 국력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 내적으로 봐도 제작사 차원에서 밀어주는 듯한 부분이 많은 국가로, 영지 수가 무려 6개나 되는 것은 물론, 수도 한양은 고려청자, 동양 대포, 진달래라는 꿀상품이 3개나 포진해 있어 교역품을 채우기 쉽고, 이를 바탕으로 신대륙-동아시아 무역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벌 수 있다.
[1] 타국 유저도 한양의 류성룡 저택에서 후원자로 만날 수 있다.[2] 최무선, 노국공주, 권근, 문익점은 23년 8월에 추가된 후 1달 동안 고려 항해사 패스 이벤트가 진행됐고 국적은 고려로 나온다.[3]이마이 사키 연대기 후반부에서도 아군 NPC로 등장한다.[4] 2024년 5월 기준 어째선지 국적은 명나라로 되어 있다.[5]하멜은 네덜란드로 귀국한 행적을 반영해서 네덜 소속이다.[6] 프랑스인이지만 김만덕 연대기 완료 후 고용 가능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김만덕 연대기 시간대에서 시민 혁명이 일어나 처형당해 죽는지라 연대기 클리어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 사람이며, 실제로 김만덕 연대기 중간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 감옥에 갇힌 것이 나온다. 다른 제독들의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가능한 항해사들은 그 시점에서도 대부분 살아있는 것과 대조적이다.[7] 1위는 명(7개), 3위는 일본(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