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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0:02:55

장호영(요리GO)


요리GO별난식당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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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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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일:요리GO장호영(시즌3).jpg
장호영
나이 불명
거주지 불명
직업 요리고등학교 일식조리 담당교사
고조선 호텔 주방장
1. 소개2. 작중 행적
2.1. 요리GO
3. 성격4. 어록5. 실력6. 기타

1. 소개

요리GO의 등장인물로 시즌 2부터 나온 일식 담당 강사다. 또한 고조선 호텔 내 일식집의 셰프이다.

2. 작중 행적

2.1. 요리GO

학생들한테 자신을 소개하고 광어 초밥을 만드는 시범을 보인다. 그리고 너저분한 초밥이나 피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초밥을 보고는 쓰레기라고 부르며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또한 일식의 특성상 소량을 정갈하게 담아내는 것을 강하게 추구한다. 이 때문에 투박하지만 그릇에 가득 채우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중화요리 스타일과는 대조되어 한별의 성향은 너무 투박하단 평가를 주었지만, 김지훈의 성향에는 잘 맞아 베스트 쿡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

실습 초반에 최빛나가 살아있는 광어를 잡지 못하는 점 때문에 한별이 호의를 베풀려 시도한 것을[1] 부정으로 모함하려는 학생에 대해서는, "말은 식중독균만큼, 아니 더 위험하다"며 주의를 준다. 이후 학교 가을 축제에서 김광법과 함께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누가 훌륭한지 서로 말싸움을 하고 김광법에게 대머리라는 팩트폭력을 당하고 강성훈한테 광역 도발을 당한다.(...) 김광법 曰 : 사내 녀석이 쪼잔하게. 그러다가 대머리 되지.

한편 랭킹을 본 학생들이 한별에게 베스트 쿡을 주지 않아서 너무하다고 말하고 가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별을 고조선 호텔 일식 집에 초대해주고 각종 초밥들을 요리해서 준다. 이 과정에서 한별이 참치 뱃살 초밥의 가격을 듣고 비싼 요리는 일부 상류층만을 위한 요리라서 안 먹는다고 말해서 이상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한별을 걱정하는 강성훈의 말을 회상한다. 한편, 한별이 초밥을 먹고 싶어해서 그냥 먹으라고 한다. 한별 학생. 그럴 거면 차라리... 그냥 드세요. 마지막 일식 실습에서 계란초밥 실습을 하는데 계란초밥을 선정한 이유는 사회에 나가기 전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초심을 찾으라는 의미에서 한 것이라고 말한다. 한별의 계란초밥을 보고 정갈하게 만들어서 양에 대한 고집을 포기했냐고 물어보고 한별이 자신이 만든 많은 계란초밥을 보여주고 무한리필이라고 말하자 웃으면서 못말린다고 말하고[2] 한별에게 마지막 베스트 쿡을 준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계란이라고 말하자 한별이 결승전에서 만들 요리를 하이 퀄리티 조리법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시즌 3에서는 그가 근무하는 곳인 고조선 호텔 일식집이 잠깐 나온다. 이혜인이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나온다. 그리고 시즌 3 6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대머리에서 반사된 밝은 빛을 뿜으시며 화려하게 등장하신다. 한별과 이야기하면서 회상하고 지금 모습을 보니 차분해서 완전 디른 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한별이 그것때문에 순수한 마음이 사라져서 고민이라고 말하자 지금의 모습도 좋다고 말한다. 사람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한별은 좋은 방향으로 변한 것 같아서 좋다고 말한다. 그 과정을 성숙이라 말하는데 한별이 이 말을 듣고 자신이 찾던 답을 얻는다.[3]

3. 성격

안경을 쓰고 실눈을 가진데다 부드럽고 착해 보이는 외모에 존댓말을 쓰는 모습과는 다르게, 심사 평가에서 만큼은 꽤나 깐깐하고 위생 관념이 철저하다. 하지만 깐깐한 스타일이라고는 해도 인성은 이에 못지않게 바른 편으로 보인다.

4. 어록

아무리 익숙지 않아도 이런 쓰레기를 만들면 쓰나요.
한 학생의 광어 초밥에 있는 광어 살이 찢겨진 모습을 보고 쓰레기통에 버리며 한 말이다.
아니면 말고라... 아까 요리가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고 했죠?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그 말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한 학생이 최빛나의 광어를 한별이 손질했다고 말하다가 아닌 것이 드러나서 발뺌하다가 한 말이다.
지훈 학생이 조금 담는 게 아니라 한별 학생이 많이 담는 겁니다. 그리고 대머리가 어때서요.
한별과 김지훈의 가을 축제 대결을 보고 김광법이 한별을 칭찬하며 김지훈이 쪼잔하다고 하자(...) 한 말이다.
요리고 마지막 실습의 베스트 쿡은 바로 한별 학생입니다!
한별의 계란초밥을 보고 양에 대한 고집을 포기한 것 같다고 말하자 한별이 무한리필이라며 자신에 대한 신념을 말하자 한 말이다.

5. 실력

고조선 호텔에서 한별한테 초밥을 만들어 줄 때 실력을 선보인다.

6. 기타


[1] 사실은 한별의 호의를 "반칙을 쓰고싶지 않다"며 거절하고는 결국 최빛나가 직접 광어를 잡아 회를 뜨는 데 성공했다.[2] 여기서 장호영이 제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말하는데 베댓에서 두발이 없는데 두 발을 어떻게 드냐는 드립이 올라왔다.(...)[3] 그래서 베댓을 보면 예전에 나온 에피소드처럼 탈모나 대머리 드립이 많이 나왔다. 한 번 대머리는 영원한 대머리라 영원한 힌트를 주었다, 결승전 주제가 영원이라서 영원히 모근을 잃은 장호영이 나왔다는 베댓이 압권이다.(...)[4] 이 때문에 베댓에서는 '모자람이 없다', '두발이 없는데 서있다', '헤어나오지 못한다', '무모하다', ‘타코야끼’ 등의 온갖 탈모 드립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