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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0:13:12

강성훈(요리GO)


요리GO별난식당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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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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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일:ygoksh.png
강성훈
나이 불명
거주지 불명
학력 한국대학교(졸업)
직업 나인스 주방장(과장)
→요리고등학교 서양조리 담당교사
나인스 주방장
전공 양식
1. 개요2. 작중 행적
2.1. 요리GO2.2. 별난식당
3. 성격4. 어록5. 실력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요리GO강성훈(청년기).jpg
과거의 모습

요리GO의 등장인물로 요리고등학교의 교사이다.

2. 작중 행적

2.1. 요리GO

요리고등학교 입학 면접 때도 나왔으며 면접 때 요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 지원한 한별[1]을 보고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지원하였다며 실망했으나 마지막 질문에서 한별이 한 패기 넘치는 답변을 듣고는 마음을 바꾸어 합격시킨다. 엄격한 인상이며 누구에게나 혹평도, 호평도 아끼지 않는 선생님이다. 면접에서의 한별의 대답이나 실습 때 한별의 재능을 보면서 종종 '그 녀석'을 떠올린다.

처음에 아이들과 만날 때 한 달 동안 달걀조리를 실습한다고 말하는데 앤드류가 시시하다고 말해서 어두운 얼굴로 그런 어이없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다고 말하고 오믈렛을 만들어보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오믈렛을 다 만들자 앤드류의 오믈렛을 달걀말이라고 평가하면서 형편없다고 말하고 한별의 오믈렛을 보고 놀라워한다.[2] 기본 칼질 실습 때 연꽃 카빙을 보여주고 앤드류의 당겨썰기의 단점을 말하고 김지훈의 칼질 솜씨를 보고 감탄한다. BTL 샌드위치[3] 실습 때 속도가 느려서 다 만들지 못한 이아름을 지적한다. 토마토 소스 실습 때[4] 한별이 만든 토마토 소스를 맛보고 이탈리아 현지의 토마토 소스와 맛이 똑같아서 놀라지만 한별이 실습용 식자재 냉장고에 있는 방울토마토를 사용하는 바람에 벌로 실습실을 청소시킨다. 비프 콘소메 실습 때 설명중의 콘소메를 높이 평가하고 서로인 스테이크 실습 때 미디움으로 굽지 못하면 시식은 없다고 말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것도 돈이라서 먹어 치우는 게 낫겠다고 말하는 츤데레 성격을 보여준다. 덤으로 한별의 생고기급 스테이크를 보고 당황한다. 월도프 샐러드 실습 때 학생들한테 너희들도 사과를 잘 깎을 수 있다면서 사과 1000개 정도를 깎으면 이 실력이 나온다고 희망고문을 했으며(...) 앤드류의 템빨 기술도 실력이라고 말한다. 학교 축제에서 1학년 2반 담임인 김나라한테 김지훈을 보고 칼질 실력을 칭찬한다. 젊었을 때의 본인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하는 김나라한테 얼굴이 아니라고 말한 건 덤이다. 연어 샐러드 실습에서 앤드류의 것은 가니시로 범벅을 해서 조잡하다고 평가하고 한별의 것은 너무 양이 많다고 평가하지만 최빛나의 연어 샐러드를 보고 탈셰프급이라고 평가한다.

2학기 때에 파스타 실습을 하면서 여름방학동안 이두식에게 특훈을 받은 한별의 패닝 기술을 보고 다른 사람들을 압도한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설거지를 하다가 다친 최빛나 대신 한별이 대신 책임져서 한별에게 징계를 내린다. 카르보나라 실습 때 한별의 이탈리아 정통 카르보나라[5]를 먹고 어디서 맛본 카르보나라라서 깜짝 놀라고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본다. 한별이 예전에 같이 살았던 이웃 아저씨[6]에게 배웠다고 말하자 너무 자유로워서 신선하지만 위험해보인다고 생각한다. 커틀릿 실습 때[7] 설명중의 커틀릿은 기름이 너무 머금었다고 말하고 한별의 커틀릿은 아예 왕돈까스 수준(...)이 되어서 탈락 평가를 내리고 이아름과 김지훈이 제 시간에 커틀릿을 만들지 못하자[8] 벌로 둘이 남아서 청소하라고 한다. 나중에 청소 검사하러 왔는데 둘의 대화를 몰래 듣고 오글거린다.(...)

쉬는 시간에 식칼로 친구를 겁박하던 철호를 보고 뺨을 때리고 심하게 화를 내면서[9] 그의 11년 전 과거가 드러난다. 데이비드 킴과 호나인 호텔에 있는 나인스 과장으로 있던 시절, 이태진이 뜨거운 치킨 스톡이 담긴 냄비를 옮기다 넘어지는 바람에 극심한 화상을 입었고,[10]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호나인 호텔에 사직서를 낸다. 그때의 충격이 트라우마가 된 탓에 주방 안전에 대해 매우 예민해진 것이다. 그러던 중에 데이비드 킴이 사무실에 찾아오자 데이비드 킴에게 오뜨의 한국 진출을 하러 왔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데이비드 킴이 자신한테 조리대회 심사위원을 맡아달라고 말하지만 거절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요리를 연구하는 곳이 좋다고 말한다. 나인스에 있었을 때 수비드를 같이 만들어서 먹은 기억을 말하면서 그 열정을 가진 아이들과 같이 있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요리고등학교 학생들이 된장마을에 견학할 때 최명자와 차를 같이 마시면서 학생들에 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눈다.

맛집부와 양식부 대결에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이두식의 애피타이저를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요리라고 평가하고 두 팀의 메인 요리를 모두 뛰어난 요리라고 평가하지만 기본기가 있는 양식부를 더 높게 평가하고 코스 조화에서 맛집부의 요리들이 각자 개성때문에 조화를 이루는 데 실패했다고 말하고 팀보다 위대한 개인이 없다는 말을 하고 양식부를 승자로 선정한다.[11]

시즌 2에서 김광법이 학생들에게 강성훈이 도대체 뭘 가르쳤는지 모르겠다며 뒷담하고(...) 학교 가을 축제에서 김광법과 장호영이 한별과 김지훈을 두고 서로 뛰어난 학생이라고 말싸움을 하자 광역도발을 시전한다.(...) 둘 다 뛰어난 양식 조리사입니다! 이후 한별이 친구들과 의견 차이로 크게 싸우자 그를 찾아와서 한별이 모두에게 평등한 요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자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면접 때 한별이 말했던 요리의 정의인 마음을 다시 각인시켜주고 결승전에서 우승을 간절히 바라는 김지훈에게 수비드 조리법을 알려준다. 이후 시즌 2 후기에서 최명자와 차를 마시면서 한별의 근황을 말한다.

시즌 3에서 양희균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한별이 호나인 호텔의 안다미로에 입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양희균에게 한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정지웅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한별이 패닝 기술을 보이고 요리고 출신이라고 말하자 최대욱이 강성훈도 알고 있겠다고 말하자 정지웅이 멀리서 비틀거리고 떠나는 모습이 보인다. 정지웅의 회상에서 그가 실습생이었을 때 강성훈이 나인스의 과장이었는데 정지웅이 피시스톡을 치킨스톡으로 착각해서 이태진에게 혼나자 감싸주고 100만 원이 넘어가는 그릇을 깨뜨려서 데이비드 킴에게 혼나자 실수할 수도 있다며 그 값을 대신 변상해주고 회식하느라 속이 안 좋을 것 같으니 소화제를 준다. 실습을 다 마친 정지웅에게 자신의 조리복까지 물려주었다. 이후 정지웅이 사표를 쓰고 퇴사하자 한별이 양희균에게 요청해서 정지웅과 재회할 수 있었고 우는 정지웅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임하경이 호나인 그룹 대표이사가 되면서 특별히 1년 동안 나인스를 다시 맡게 된다. 몇 주 전, 임하경이 요리고에 있는 강성훈을 찾아와 나인스를 맡아달라고 했지만 처음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좋다고 말하지만 임하경이 무릎을 꿇으면서까지 호텔 레스토랑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도와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자 임호 회장이 호텔 주방에서 마음껏 실력을 펼치라는 과거 회상을 한다.[12]

그렇게 1년 동안만 나인스를 맡겠다고 임하경에게 말하고 한별이 학교에서 양식은 누가 가르치냐고 물어보자 놀고 있는 후배 하나가 대신 맡기로 했다고 말한다.[13] 나인스의 모든 것을 갈아엎는다고 말하고 나인스를 새로 맡은 직원들에게 새로운 나인스를 만들어서 호슐랭 3스타를 목표로 잡고 오뜨를 잡자고 말한다. 안토니오와 마르코에게는 애피타이저, 김예슬과 손원기에게는 디저트, 한별과 조용환에게는 메인 스테이크 리뉴얼을 맡게 한다. 애피타이저는 메인 요리에 집중하기위해 향신료나 조미료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한별의 한우 스테이크를 맛보고 식감이 물컹거린다고 말한다. 한별이 물어보자 한우는 마블링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일반적인 방식으로 조리하면 물컹거리기 때문에 스테이크용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한우에 맞는 조리법을 연구해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별이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왜 스테이크를 숙성시키고 수비드로 조리하고 레스팅을 거치냐고 물어보자 연육 작용을 거치기 위한 것이라 말하자 한별이 이건 우리가 만든 선입견이라고 하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조리법을 최소화하는 당연한 이야기를 선입견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나인스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나인스 직원들에게 자만하지 말고 본인이 없을 때 해이해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하며 진실되게 행동하라고 한다. 한별이 이혜인과 최인기의 열애 소식을 듣고 무미건조하고 냉철하게 행동하자[14] 깜짝 놀라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6개월 후에 전국 요리대회가 열리고 한별이 참가하겠다고 말하자 나인스는 리뉴얼한지 1년도 채 안되었다고 말하고 전력이 분산되기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한별이 설득해서 참가를 허락한다. 허락하고 양희균과 이야기를 하는데 과거 한별에 입사했었을 때 전화한 내용이 밝혀진다. 한별은 욕망이 강하다고 말하고[15] 양희균이 의아해하자 욕망이 아닌 열망이 강하고 자신의 신념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 찬 친구라고 말한다. 한별은 변화를 싫어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호텔과 맞지 않다고 말하고 언젠가는 호텔 엘리트 인력들을 모두 휩쓸고 간 데이비드 킴처럼 엄청 큰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양희균이 우려를 표하자 믿고 걸어봐야한다고 말한다. 한별이 이민과 만난 후, 한별에게 여자친구가 왔을 때 서비스를 좀 해주지라고 말하고 호텔에 소문이 다 났다고 말한다. 나인스가 전국대회 4강전에 진출하고 며칠 후, 나인스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별이 저녁에 회의할 때 간접적으로 강성훈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한별이 결승전과 관련해서 요리를 캔에 담아 멸균하는 게 어떻겠냐는 말에 물성이 망가져서 맛이 변할 것이라고 말한다.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도와줄 게 있을까해서 새벽에 일찍 출근했다고 말한다. 주제가 추상적인 것과 관련해서 너무 눈에 보이는 답을 찾으려고 한다며 영원에 대한 것이니 영원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야한다고 말한다. 김예슬이 생각하기 힘들다고 말하자 요리고등학교에 가서 순수한 생각들을 찾으면 어떻겠냐고 조언한다. 결승전 당일에 방송을 보면서 며칠 동안 밤을 샌 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손원기한테 말한다. 그리고 손원기한테 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냐고 물어본다. 1년 전에 손원기가 수셰프가 되면서 예전부터 요리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었기 때문이다. 손원기의 말을 들은 후, 결승전 대결이 끝나고 양 팀의 브리핑을 들을 준비를 한다. 브리핑을 다 듣고 문자투표를 한다. 전국 대회가 끝난 후, 퇴임식에서 임하경한테 나랑 했던 약속만 지켜달라고 말한다. 한별이 퇴임식이 끝나고 늦게 오자 '퇴임식 끝났는데요~'라고 말한다.(...) 알고보니 한별을 기다리고 있었고 한별을 어디론가 데려가면서 누구나 인생에서 세 번의 큰 기회가 찾아오는데 그 기회는 스스로의 힘으로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있으면 그 기회는 어느 순간 찾아온다며 이게 너에게 그 기회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한별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긴박하게 진행되는 극비 프로젝트라서 자세한 건 나중에 설명하고 회의장 문 너머에 완전히 새로운 삶이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 들어가라고 말한다.

이후 한별이 세계 조리대회를 준비할 때 이두식한테 요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말할 때 한별의 회상에서 잠깐 나오고 김지훈과 이아름의 결혼식에서 제자들, 데이비드 킴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것을 끝으로 요리GO의 막이 내린다.

2.2. 별난식당

74화에서 데이비드 킴의 과거 회상 때 명절 선물로 김을 준다.

3. 성격

시즌 1~2에서는 제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때 애송이라는 말을 하는 버릇이 있었다. 겉으로는 제자들한테 엄격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제자들의 실력을 평가하며 그 실력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4. 어록

이제 마지막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에게 있어서 요리란 무엇입니까?
한별의 면접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한 질문이다. 이에 한별은 마음이라고 답을 하고, 이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라며 그 녀석(데이비드 킴) 말고도 이런 말을 하는 멍청이가 또 있다며 그 말을 세계의 정점에 서서 증명해보라며 합격시킨다.
만나서 반갑다. 나는 서양조리담당 교사 강성훈이다.
첫 실습 때 학생들한테 인사하면서 한 말이다.
달걀조리가 시시하다라... 그런 어이없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군.
한 달 동안 달걀조리를 실습하겠다고 하자 앤드류가 너무 시시하다고 말하자 한 말이다.
뭐라고? 내 시연을, 그것도 단 한번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고? (...) 이 아이야 말로 진정한 천재다!
한별이 오믈렛 시연을 완벽히 하자 생각한 말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기본기에 충실한 학생이 있다니... (...) 이 아이야 말로 진정한 조리사의 재목이다!
김지훈이 칼질 시연을 완벽히 하자 생각한 말이다.
지금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봐야 소용없다. 네 음식을 평가할 손님은 이미 떠났다!
이아름이 제 시간 내에 BLT 샌드위치를 만들지 못하자 한 말이다.[16]
설명중... 요리 오덕이라는 별명대로 엄청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군. 드디어 우리학교에도 그 조리를 해낼 인재가 나타난 것인가... (...) 바로 분자요리!
설명중이 비프 콘소메를 완벽히 만들자 한 말이다.
이 친구... 요리를 만들라고 했더니... 예술 작품을 만들었군. (...) 이 미적 감각은 이미 탈셰프 급이다!
최빛나의 연어 샐러드 플레이팅을 보고 한 말이다.

5. 실력

한별과 그의 친구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정도로 그의 요리 실력도 뛰어나다.

6. 기타


[1] 한별한테 미르포아가 무엇인지 설명해보라고 했는데 모른다고 답했다.[2] 한별이 본인의 시연을 한 번만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고 말해서 마치 그 녀석을 보는 것 같다며 놀란 것이었다. 이후 시즌 3에서 한별이 전만태한테 같은 오믈렛을 만들어준다.[3] 한별은 요리 지식이 없어서 LTE 샌드위치(...)라고 말해 최빛나에게 꿀밤을 맞는다.[4] 이 때 강성훈의 실력이 대한민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언급된다. 주방에서 사고만 아니었으면 두바이에서 총괄 셰프를 맡았을 사람이기도 하고.[5] 원래 이탈리아 라치오 지방에서 석탄을 캐던 광부들이 소금에 절인 고기에 면을 넣고 계란을 풀어 먹은 것이 카르보나라의 시초라고 한다. 이후 미국 현지인들의 맛을 고려하여 생크림이 추가된 것이다.[6] 데이비드 킴이라고 말하지 않아서 정확히 누군지 몰랐다.[7] 한별이 건틀릿(...)이라고 말해서 최빛나에게 또 꿀밤을 맞는다.[8] 이아름이 다쳐서 지혈하는데 피가 멈추지 않아서 김지훈이 보건실에 갔다오느라 조리가 늦었다.[9] 그도 그럴 것이 식칼은 매우 위험한 흉기가 될 수 있으며 심지어 철호는 일체 반성조차 하지도 않았다.[10] 설상가상으로 이태진이 스키니진을 입고 있어서 바지가 익은 살에 붙어버려 잘 벗겨지지 않는 불상사까지 생겼다. 자신과 데이비드 킴에게 꾸지람을 듣고 점심 때까지만 입겠다고 했는데, 하필 그 순간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11] 이 말은 시즌 2 준결승전에서 데이비드 킴이 요리사관고 팀에게도 하는 말이다.[12] 과거 회상 사진에서 왼쪽부터 양희균, 최대성, 임호 회장, 김광법, 강성훈이다. 젊었을 때 모습이 잘생긴 편이다. 시즌 1에서 김나라한테 젊었을 때의 본인을 보는 것 같다고 말을 하자 김나라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지만 말이다.(...)[13] 그 인물의 뒷모습을 보면 정지웅으로 추정된다.[14] 새벽에 일찍 와서 많은 재료들을 혼자서 미장했다.[15] 시즌 2에서 한별이 고등셰프 결승전에서 어떤 요리를 할지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내 말대로 따르라는 장면이 다시 나온다.[16] 하지만 김지훈은 모든 과정이 훌륭했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