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GO와 별난식당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 한별 | ||||||||||
| 요리고등학교 | ||||||||||
| 한별의 요리GO 절친4인방 | ||||||||||
| 김지훈 | 설명중 | 이아름 | 최빛나 | |||||||
| 교사 | ||||||||||
| 강성훈 | 김광법 | 장호영 | 최명자 | |||||||
| 한별의 요리GO 선배2인방 | ||||||||||
| 김예슬 | 이두식 | |||||||||
| 호나인 호텔 | ||||||||||
| 임하경 | 양희균 | 최대욱 | 정지웅 | |||||||
| 요리GO의 히로인들 | ||||||||||
| 이민 | 이혜인 | |||||||||
| 별난식당 종업원 | ||||||||||
| 김한나 | 남훈 | 최기봉 | ||||||||
| 기타 | ||||||||||
| 데이비드 킴 | 로이 홍 | |||||||||
| | |
| 이민 | |
| <colbgcolor=#fff> 나이 | 요리GO 19세→24세→26세→29세→31세→32세 별난식당[1] 33세→34세[2]→35세[3] |
| 거주지 | 불명 |
| 학력 | 관광고등학교(재학→졸업) |
| 직업 | 학생 →레스토랑 오뜨 두바이 지점 셰프 →레스토랑 오뜨 셰프 |
| 전공 | 불명 |
1. 소개
| | | |
| 시즌 2에서의 모습(테크 웨어) | 시즌 2에서의 모습(교복) | 조리 능력치 |
요리GO의 세 번째 히로인이다.[4] 관광고등학교의 학생이자 시즌 2의 최종 보스로 여러모로 압도적인 모습과 재능을 보여주며 요리고의 조리대회 결승전 상대이다. 이후 시즌 3에서는 데이비드 킴
주인공 한별의 첫 번째 연인이다. 시즌 3 전국대회 중에 주인공 한별의 연인이 되었으나 전국 대회 결승전 이후 헤어지고 외국인 남자와 연인이 된다.
2. 작중 행적
시즌 2의 조리대회에서 요리고등학교의 라이벌 학교인 관광고등학교의 학생이자 요리사로 첫 등장한다. 2학년 때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했고 처음에 요리고의 음식들을 보고 낮은 평가를 하지만 실력들을 보고 놀란다.준결승전 이후에 한별에게 놀이공원에 가자는 제안을 하고 놀이공원으로 간다. 토요일인데 교복을 입고 오라고 말한 이유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라고 한별에게 말한다. 그리고 한별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과거에 앤드류가 자신한테 패하자 한별이 출전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말해서 한별이 어떤 애인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후 결승전에서 화이트 트러플, 알마스 캐비어, 푸아그라로 화이트 세계 3대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 열정을 주제로 내놓고 요리고를 상대해서 2점 차이로 지지만 우승한 요리고 팀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후 1명만 선정되는 MVP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추가로 선정되며 김지훈과 함께 데이비드 킴 사단에 입소해서 오뜨로 들어간다.
시즌 3에서는 김지훈의 말에 의하면, 데이비드 킴과 함께 곧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나온다. 시즌 3 48화에서 오뜨 멤버들과 한국으로 향하는 장면이 나오고 나인스에서 손님으로 찾아와 한별을 호출해 한별과 재회한다. 한별에게 원래 오뜨 두바이 지점에서 일하다가 전국 대회 준비때문에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고 말하고 다음 주에 만나기로 한다. 한별이 복장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하자 매일 조리복만 입다가 오랜만에 꾸민 것이라고 말한다. 한별에게 MBTI가 뭐냐고 물어보고 한별이 안 해봤다고 말하자 직접 분석해서 ENFP 유형이라고 알려주고 본인은 ISTJ 유형이라고 말한다.[6] 영화관에서 한별에게 멜로 영화를 보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자 한별은 멜로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말하고 대신 인기있는 좀비 영화를 보자고 말하자 약간 놀란 표정을 짓고
전국 대회 예선 당일에 한별과 서로 파이팅을 외치고 김지훈과 함께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A조 예선전에서 1위를 하고 최강호의 요리 실력을 본다. 한별이 된장마을에 갔을 때 카톡으로 내일 저녁에 늦게 올 것 같다고 말하자 내일도 못 보겠지하면서 아쉬워한다.[7] 한별과 나눈 카톡을 보면서 늦은 밤까지 기다리다가
8강전에서 존식당 팀한테 승리해 4강전에 진출한다. 한별이 4강전에 진출하고 며칠 후에 한별한테 내일이 쇼핑하러 가는 날이라고 전화한다. 다음날에 한별하고 백화점에 가는데 한별이 4강전 주제인 저염식에 대해서만 생각하자 한 소리하고 세 개의 귀걸이들 중에서 어느 것이 예쁘냐고 물어보고 한별이 첫 번째 것이 예쁘다고 말하자 그것을 산다. 점심을 먹을 때도 한별이 음식이 저염식이 아니라고 말하자 나랑 같이 있을 때만이라도 나한테 집중해주면 안되냐고 또 한 소리한다. 결국 집에 들어갈 때 한별에게 서운하다고 말하는데 한별이 나머지 귀걸이 2개를 선물로 주고 같이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하자
다음날,
결승전 당일, 대기실에서 한별이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했었던 때를 회상한다. 그러다 김지훈이 부르자 정신을 가다듬고 출전 준비를 한다. 애피타이저를 만들기 위해 단호박과 사프란을 준비한다. 한별이 가져온 씨간장을 보고 조바심을 낸 김지훈한테 우리는 우리 할 거 하면 된다고 말한다. 사실 몇 주 전, 데이비드 킴한테 결승전에서 손을 떼 달라는 말을 한다. 사실, 결승전까지 오르면서 데이비드 킴의 아이디어와 전략대로 대회를 치른 것이었고 결승전 만큼은 스스로의 힘으로 대결을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훈이 동결건조시킨 단호박 수프를 봉투에 담는데 봉투의 마크가 방사선 조사 식품[13] 마크였다. 어떤 환경에서도 무결점 상태의 식품을 만들기 위해 이 조리법을 선택했고 이런 조리법이 사용되는 분야가 우주인만큼 오뜨가 준비한 요리는 동결건조식품이 아닌 우주 식량이었다. 메인 요리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준비하는데 가운데 부위만 쓰는 샤토브리앙을 만든다.[14] 디저트로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빈을 긁어내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한별이 방사능으로 살균처리한 우주 식량을 드시고 싶냐는 말을 하고 브리핑을 마치자 꼭 그렇게까지 치사하게 해야겠냐며 화를 낸다. 그렇게 브리핑을 시작하면서 우주 식량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한별이 말한 방사능 살균에 대해 인체에 무해하다고 설명한다. 다만, 동결건조를 하는 이유는 식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한 것이 아닌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이며[15] 왜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우주로 나가는지 대중들한테 물어본다. 그 이유는 인간의 호기심때문이며 바다를 정복한 인간은 우주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그 결과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 시기가 맞물려서 우주 경쟁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지만 두 양국의 관계는 얼어붙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1975년 7월 15일[16], 소련에서 발사된 소유즈 우주선과 7시간 뒤에 발사된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이 우주공간에서 도킹한 역사적인 사건이 있게 되고 인류는 마음 속에 잊고 있었던 한 가지를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것은 인류애, 즉 사랑이었다고 말하며 브리핑을 마친다. 심사위원의 평가 점수는 나인스와 97 : 97로 동점이었으나 국민투표 30%에서 이긴다. 그리고 한별이 무대에서 퇴장하는 모습을 보고 한별한테 달려간다. 그러나 사회자가 막아서면서 한별을 붙잡지 못한다.
기자회견에서 약간 어두운 표정을 짓고 출국 전날, 눈이 내리는 날에 한별과 마지막으로 만난다. 한별한테 내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고 여기서 끝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나한테 할 말이 없냐며 날 사랑하긴 한 거냐며 되묻고 한별이 미안하다는 말만 하자 네 마음을 잘 알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간다. 그리고 속마음으로 지금이라도 붙잡아준다면 곁에 있어줄 거라고 말하지만 한별이 냉정하게 발걸음을 돌려서 참았던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출국하면서[17] 데이비드 킴이 많이 힘드냐고 묻자 괜찮다며 제가 잘못해서 겪는 일이라고 말한다. 한별의 과거 회상에서 데이비드 킴한테 세계를 돌아다니며 재능을 이용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이번 대회를 마치고 한국에 남고 싶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의 꿈만 좇고 본인의 꿈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한별을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후 외국인인 새 남자친구와 연애한다.(...)
이후 한별이 이혜인과 놀이공원에 가면서 예전에 이민과 있었던 일[18]을 생각하고 요리GO의 막이 내릴 때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전 여자친구 포지션인데다 주인공 한별에게도 이미 지난 추억으로 남은 등장인물인지라 후속작인 별난식당에서도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3. 성격
첫 등장 때 테크웨어를 입고 머리까지 묶은 상태의 실력파 요리사로 나왔기 때문에 냉철한 성격인 줄 알았으나 시즌 2에서 한별과의 놀이공원 데이트, 시즌 3에서의 모습으로 보아 그래도 평소엔 활발하고 다정다감하며 시즌 3에서 데이비드 킴이 이민이 너무 여린 아이라 대회에 집중하지 못할까 걱정하는 것을 보면 겉으로는 강한 척 할지 몰라도 속은 여린 외강내유인 듯하다. 그리고 한별이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결승전에 집중하자며 잠깐 연락하지말자고 했는데 그것에 매우 빡쳐 꼭 우승해서 한별의 날개를 꺾어서 자신의 옆에 두겠다며 얀데레같은 면모를 보였다.(...)[19]4. 어록
별이가 절대 저를 떠나지 못하도록 날개를 꺾어서라도 제 옆에 붙잡아놓겠습니다.
한별이 데이트를 하면서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데이비드 킴한테 자신의 각오를 보여주면서 한 말이다.
한별이 데이트를 하면서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데이비드 킴한테 자신의 각오를 보여주면서 한 말이다.
5. 실력
2학년 때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했고 시즌 2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던만큼 실력이 탈고교급이다. 김지훈이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다고 평했을 정도로 고등셰프에 등장한 고등학생 요리사들 중 단연 최고였다. 자기 팀을 혼자 캐리해서 결승전까지 진출시켰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이후 데이비드 킴에게 뽑혀 두바이까지 유학을 갔던만큼 실력이 더 좋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6. 기타
-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 무서운 것을 매우 싫어한다.
- 술을 잘 못 마신다.
[1] 별난식당 연재 시점으로 만 나이가 적용되었다.[2] 김한나가 한국에 입국한 시점이다.[3] 별난식당이 폐업한 시점이다.[4] 참고로 첫 번째 히로인은 이혜인이고 두 번째 히로인은 최빛나다.[5] 이후 한별이 이혜인과 다시 만나면서 이혜인도 놀이기구를 타는데 완전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6] 성격이 반대인 사람과 서로잘 맞는다고 말하는데 이 때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7] 일부 독자들은 이 장면을 한별과 이민이 헤어지는 복선으로 본다.[8] 이 장면에서 배경이 갑자기 빨간색~주황색으로 바뀐다.[9] 난주는 금붕어의 품종 중 하나로, 난금붕어라고도 불린다. 몸길이가 짧고 둥글며 등지느러미는 없고 그 밖의 지느러미는 모두 짧다. 이 품종에 속하는 것으로는 오사카난금붕어·난징·난충 등이 있는데, 머리가 크고 혹이 발달되었으며, 꼬리지느러미는 4겹으로 된 것이 보통이다. 몸빛깔은 황금색이고 붉은색과 흰색의 무늬가 있는 것이 있다. 고급종으로 애용된다.[10] 한별이 이혜인의 열애 소식을 듣고 무미건조하고 냉철한 성격으로 변하면서 새벽에 양파를 전부 써는 모습을 이민의 모습으로 다시 연출하였다.[11] 시즌 1 1화에서 세계 대회에 출전한 한별의 모습을 보면 일종의 복선일 가능성이 높다.[12] 이 말에 날개 정도면 양호하다면서 손목을 날려서 잡는 것보다는 낫다는 베댓이 생겼다.(...)[13] 방사선 조사 식품은 식품에 방사선을 조사해서 품질의 손상없이 미생물이나 효소의 활성을 정지시켜서 만든 식품이다.[14] 샤토브리앙은 프랑스의 낭만주의 작가 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의 이름에서 따왔고 그의 개인 조리사가 개발한 요리다. 소 한 마리당 500g~1kg 정도 생산되는 최고급 스테이크다. 시즌 2 준결승전에서 요리사관고 팀이었던 헨리가 메인 요리로 선보인 적이 있다.[15] 물 1kg을 우주로 쏘아올리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약 5천만 원이 들기 때문이다.[16] 실제로 도킹된 날짜는 1975년 7월 17일이다.[17] 일부 독자들은 이 장면을 보고 이민이 이민갔다는 드립을 쳤다.(...)[18] 음식을 많이 먹은 것은 물론이고 놀이기구가 무서워서 부축한 장면이 나온다.[19] 하지만 진짜 얀데레처럼 집착한다고도 보기도 애매한게 그 후로 데이비드 킴에게 자신의 이런 모습이 유치하지 않냐고도 하는 것을 보면 진심으로 한별을 좋아했지만 잠시 거리를 두자는 말에 서운해서 일시적으로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