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GO와 별난식당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한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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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킴 | 로이 홍 |
한별 | |
<colbgcolor=#fff> 나이 | 요리GO 17세→19세→24세→26세→29세→31세→32세 별난식당[1] 33세→34세[2]→35세[3]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
학력 | 호일초등학교(졸업) 모봉중학교(졸업) 요리고등학교(재학→졸업) |
직업 | 요리GO 학생 →호나인 호텔 안다미로 레스토랑 요리사(인턴→정규직) →스타 셰프, 호나인 호텔 나인스 레스토랑 팀장 별난식당 무직 →별난식당 사장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하사 만기 전역[4] |
전공 | 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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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리GO와 별난식당의 주인공으로 반은 1학년 때 2반이었고 3학년 때 4반이었으며 동아리는 맛집부였다.[5] 생일은 7월 7일,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이다.[6]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한별(요리GO)/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성격
성격은 말할 것도 없이 착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순수하다. 시즌 1 31화에서 손가락을 다친 최빛나가 강성훈에게 혼날 것을 우려해 자신이 싱크대에 칼을 집어넣었다고 그녀의 실수를 뒤집어썼으며, 시즌 1 39화에서는 식재료 준비조가 되어 학생들에게 재료를 나눠줄 때 쓰기 불편한 꽁다리 재료를 모두 자신이 가져가 쓰는 희생정신을 발휘한다. 시즌 3에서 양희균의 어머니를 대신 돌봐드리고 최대욱이 살았던 모습을 보고 그 인생이 멋있다고 말한다. 김지훈이 이아름에게 진심을 말하는 순간 혼자만 자느라고 못 들어서(...) 이 둘에 관해서는 더 눈새기질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벌청소를 하게 되었을 때는 도와주겠다면서 본의 아니게 둘만의 시간을 방해했는데[7], 소풍가는 버스에서 이아름의 옆자리가 비어있자 김지훈의 속도 모르고 거기에 앉는다.[8] 그러나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자는 줄로만 보였으나 마지막에 미소를 짓는 걸 보면 사실 그도 다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시즌 2에서 자기도 축구에 끼워달라고해서 축구를 하지만 공을 잘못 쳐서 친구들에게 끌려나간다.
4. 어록
요리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고 입학 면접에서 요리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강성훈의 말에 대한 한별의 답이다.[9]
요리고 입학 면접에서 요리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강성훈의 말에 대한 한별의 답이다.[9]
너도 네 인생에서 아버지를 도려내야 해. 아버지를 포기한 건 네가 아니야. 너의 아버지가 아버지이길 포기한 거지.
최빛나가 아버지 최무식이 사기 행각으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한탄하면서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어봤을 때 한 말이다.
최빛나가 아버지 최무식이 사기 행각으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한탄하면서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어봤을 때 한 말이다.
내가 이 동네에 태어나게 된 것도, 요리를 하게 된 것도, 그리고 호텔에서 일하며 세계대회에 나가게 된 것도 모두 우연이 아닌... 모두 너를 만나기 위해서야.
세계 조리대회가 끝난 후 이혜인에게 고백하면서 한 말이다.
세계 조리대회가 끝난 후 이혜인에게 고백하면서 한 말이다.
망한 인생이란 건 없어 한나야. (...) 아저씨 인생도 꼭 이런 삼겹살 같았어.
성추행을 당할 뻔한 김한나를 구한 후 김한나한테 밥을 사주면서 한 말이다.
성추행을 당할 뻔한 김한나를 구한 후 김한나한테 밥을 사주면서 한 말이다.
시청자들에게 이렇게 왜곡된 시점으로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생각 못 하십니까? PD님의 이 편협한 생각 때문에 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게 될 거라고요!
MSG에 대한 왜곡된 방송이 나가기 직전에 방송준한테 항의하면서 한 말이다.
MSG에 대한 왜곡된 방송이 나가기 직전에 방송준한테 항의하면서 한 말이다.
가끔은 MSG를 사용하면서 마치 안 쓴다고 거짓말하는 식당들이 있는데 이건 손님들을 기만하는 행위죠. 저는 MSG를 사용하는 식당들이 당당해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진짜 나쁜 건 MSG가 아니라 불량식품이죠. (...) 이런 건 요리가 아니라 쓰레기입니다.
MSG에 대한 한별의 생각과 인터뷰의 내용이다.[10]
MSG에 대한 한별의 생각과 인터뷰의 내용이다.[10]
매체에서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들이 흘러나옵니다. 그런 정보들을 아무런 검증 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말 한마디에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정보를 검증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들이 함부로 우리를 농간하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의 먹방을 본 사람들한테 한 말이다.
자신의 먹방을 본 사람들한테 한 말이다.
설득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식당 일을 하지 않았으면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버지와 같은 인생을 살지 않기로 한 최기봉한테 한 말이다.
아버지가 식당 일을 하지 않았으면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버지와 같은 인생을 살지 않기로 한 최기봉한테 한 말이다.
누나, 우리 학창 시절 생각나요? (...)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 같아요. 우리에게는 요리가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그런 게 있는지조차 모르며 살아가요. 요리가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희망을 가져다주는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어느 누구도 이들에게 전해준 적 없으니까. 그러니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 하잖아요.
호나인 호텔로 다시 돌아오라는 김예슬한테 한 말이다.
호나인 호텔로 다시 돌아오라는 김예슬한테 한 말이다.
손님들은 식사를 대접받는 대신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대접받는 기분이 들게끔 서비스를 해야죠.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대프식당 사장 부부한테 한 말이다.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대프식당 사장 부부한테 한 말이다.
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 맛은 천지차이에요. 이 마법 같은 일이 바로 요리입니다.
오징어볶음을 맛보고 같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워한 대프식당 여자 사장한테 한 말이다.
오징어볶음을 맛보고 같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워한 대프식당 여자 사장한테 한 말이다.
앞으로도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발전해 나가요. 그러다 보면 이 부자동도 분명 조금 더 나은 동네가 되어있을 겁니다.
대프식당 사장 부부한테 솔루션을 알려준 후에 한 말이다.
대프식당 사장 부부한테 솔루션을 알려준 후에 한 말이다.
장례식장은 그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회고록의 장이다.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울어주는 사람, 자신을 마음속으로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인생은 누가 뭐래도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독고남의 영정을 보고 독백한 내용이다.
독고남의 영정을 보고 독백한 내용이다.
왜라뇨!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부자동 재개발을 멈출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잠시 멈춰달라고 요청하자 왜 그래야 하냐는 데이비드 킴한테 한 말이다.
부자동 재개발을 멈출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잠시 멈춰달라고 요청하자 왜 그래야 하냐는 데이비드 킴한테 한 말이다.
저는 15살에 우연찮게 요리를 배우게 됐어요. 그리고 바로 이 오믈렛이 제가 요리를 시작하고 제일 처음 배운 요리입니다. 삶에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이 살아가던 제가 요리를 배우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꿈과 희망이 생기고, 이렇게 180도 바뀐 인생을 살고 있어요. (...) 살면서 이런 기회는 흔치 않아요. 그러니 가세요. DK 그룹으로. 가서 못다 이룬 꿈을 이루세요.
DK 그룹에 입사 제안을 받은 남훈이 고민할 때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고, 남훈이 요리라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하자 한 말이다.
DK 그룹에 입사 제안을 받은 남훈이 고민할 때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고, 남훈이 요리라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하자 한 말이다.
아저씨 혹시 술친구 필요하지 않으세요?
재개발 때문에 자신한테 멱살을 잡았던 동네 주민 김씨를 찾아뵐 때 한 말이다.
재개발 때문에 자신한테 멱살을 잡았던 동네 주민 김씨를 찾아뵐 때 한 말이다.
제가 이곳 부자동에 와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때 주변에서 다들 이렇게 말했어요. 가난한 사람들은 아무리 도와줘 봐야 소용없다고. (...) 하지만 저는 상관없었어요. (...) 누군가에게 요리로 생명을 나눠주는 인생을 살고 싶었거든요. 그러니 아저씨도 나오세요. 자신을 가두고 있는 이곳에서.
김씨한테 도루묵을 요리해주고 한 말이다.
김씨한테 도루묵을 요리해주고 한 말이다.
있어요. 아저씨 덕분에 인생이 변한 사람. 지금 바로 눈앞에 보고 계시잖아요. 아저씨의 온정이 맺은 열매. 저 어릴 때 기억하세요?
온정과 화합이 현실에 없다며 모두 헛수고였다는 데이비드 킴한테 한 말이다.
온정과 화합이 현실에 없다며 모두 헛수고였다는 데이비드 킴한테 한 말이다.
사실 이곳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지만 돈 한 푼 벌지 못했어요. 하지만 상관 없어요. 공짜로 받았으니까... (...) 아저씨의 수고는 헛되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아저씨.
데이비드 킴한테 온정과 화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때 한 말이다.
데이비드 킴한테 온정과 화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때 한 말이다.
국밥같은 서민적인 음식은 그에 맞는 노포 분위기에서 먹어야 맛있고, 코스 요리나 한정식 같이 예의를 갖춰야하는 레스토랑은 그에 맞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중요하죠. 그 요리에 맞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바로 인테리어에요.
최기봉이 별난식당을 리뉴얼할 때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하냐고 묻자 한 말이다.
최기봉이 별난식당을 리뉴얼할 때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하냐고 묻자 한 말이다.
창의적인 건 따로 노력하는 게 아니에요. 두 분은 이미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걸 가지고 계시잖아요. 바로 여러분 자신이요. (...) 그러니 누구를 따라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자신을 나타내면 돼요. 그러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요리가 나와요. 여러분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람이니까.
최기봉과 남훈이 졸속으로 만든 레시피를 지적받자 반성하면서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자 한 말이다.
최기봉과 남훈이 졸속으로 만든 레시피를 지적받자 반성하면서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자 한 말이다.
저는 이 요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편견을 버리면 더 많은 걸 누릴 수 있다는걸.
호슐랭 평가원들한테 3흑 구이를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호슐랭 평가원들한테 3흑 구이를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요리는 식재료랑 노동력을 주고 사람의 마음을 사는 아주 가성비 좋은 행위예요. 아무리 칼질이 늘고 많은 기술을 익힌다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그건 좋은 요리가 아니에요.
남훈한테 요리를 가르치면서 한 말이다.[11]
남훈한테 요리를 가르치면서 한 말이다.[11]
망한 홍어도 이렇게 귀한데 사람 목숨은 어떻겠습니까. (...) 안타깝지만 앞으로 정치는 못하실 거 같아요. 대신 사람들한테 이렇게 전하세요. '이렇게 망한 인생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니까 아름다운 빛을 발하더라.' 사람들한테 직접 눈으로 희망을 보여주세요. 정책이 아닌, 덕구씨의 삶으로.
자신의 인생이 망했다는 서덕구한테 삭힌 홍어의 유래를 알려주면서 한 말이다.
자신의 인생이 망했다는 서덕구한테 삭힌 홍어의 유래를 알려주면서 한 말이다.
5. 실력
조리 능력치(시즌 1 3화) | 조리 능력치(시즌 1 30화)[12] |
작중 행적에서 많이 보여주었듯 기술 카피 능력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일 정도로 엄청난 관찰력과 응용력을 보여준다. 몇 년이나 연마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기술이 아닌 이상 웬만한 요리 기술은 한 번에 성공하거나 길어도 몇 시간만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1 시점에서 받은 베스트 쿡 배지는 41화 기준으로 4개로 앤드류 황과 함께 최종 공동 2위를 차지했다.[13]
조리 능력치(시즌 2) |
시즌 2 시점에선 마지막 수업에서 베스트 쿡 배지를 받아 45개로 최종 1위가 되었다. 그리고 작품이 진행되면서 또 하나의 재능이 점점 부각되는 편인데 바로 스토리텔링을 잘 하는 것이다. 작중 한별의 스토리텔링을 듣고서 대다수의 인물이 높게 평가한 데다가 가면 갈수록 이 능력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 게다가 별난식당 종업원들도 알게 모르게 한별의 영향을 받아 말솜씨가 놀라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호슐랭 3스타를 위해 신메뉴 개발을 할 때 본인들의 어린 시절과 추억을 담아 스토리텔링을 한 게 대표적이다.
6. 기타
- 1화부터 한별이 잘나가는 스타 셰프가 된 모습이 공개된 채로 시작한다.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열린 WCA(세계 조리 대회)에 참가해서 플람베를 보여주고 소스 대신 Drops[14] 가루를 뿌리는 장면이 나오고 요리를 다 만들고 대회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전개되는 내용이 바로 본편의 스토리다.
- 시즌 2에서는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되었는데 어느새 양식부의 에이스이자 요리고 전체 랭킹 1위의 전설로 유명해졌다.
- 대식가 기질이 있다. 얼마나 잘 먹는지 최빛나에 의해 요알못 말고도 돼지라는 별명까지 생길 수준이다.(...)[15] 이 엄청난 먹성이 시즌 1 19화에서 빛을 발해 푸드 파이터 대회에서 선배인 최강호와 함께 공동 우승하기까지 한다.
그 와중에 최강호가 먹부심을 보이며 한참 더 먹을 수 있다며 아쉬워하자 기쁜 소식이랍시고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이라고 말하자 최강호가 내가 졌다고 속마음으로 말한다.(...)
- 어릴때 친하게 지냈던 데이비드 킴이 두바이로 떠나자 침울해져 있을 때 이사 온 이혜인이 '예쁘다'는 것에 반응하거나 요리고에 입학해서 레이첼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의 모습을 보면 예쁜 여자에게 약한 듯하다. 다만 얼굴은 설정 상으로도 비교적 평범하거나 그 이하인 듯하다.[16]
- 같은 요리 웹툰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강성재와 비슷한 점이 많다. 강성재도 부모님이 운영하던 반찬 가게가 망해서 가난해졌지만 군대에 있으면서 요리 실력이 늘어나서 아버지 강일용을 도와드리고 사람들한테 요리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자수성가하게 되었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취사병으로 근무하면서 군대 내에서 전설이 되었는데 이등병 때는 나댄다는 이유로 많이 혼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별이 만드는 밥에 감동한 부대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별난식당 1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군대 요리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강성재와 똑같다. 당시 한별과 같이 근무했던 병사들은 식사시간만 기다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 별난식당이 연재될 때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한 동안이다.
- 2024년 만우절에서는 아예 별난식당을 관두고 요리의 신이 되어서(...) NBC 방송국에서 요리의 신이 간다는 방송을 촬영한다.[17]
[1] 별난식당 연재 시점으로 만 나이가 적용되었다.[2] 김한나가 한국에 입국한 시점이다.[3] 별난식당이 폐업한 시점이다.[4] 육군 보병으로 연장복무를 해 하사로 제대했다.[5] 참고로 인물들 중 유일하게 타의로 입부했다. 다만 타의로 입부했다고 하긴 그런 것이, 시즌 1 50화 회상 씬에서 이두식이 굳이 맛집부에 안 와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한별이 스스로 맛집부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6] 시즌 1~2에서는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다가 시즌 3에서는 아파트에서 거주한다.[7] 결국 친구들한테 사지를 붙잡혀서 억지로 끌려간다.(...)[8] 학교로 돌아갈때도 이아름의 옆자리가 또 비어있자 이번에도 거기에 앉으려 하는 순간, 잽싸게 김지훈이 그 자리를 가로챈다. 최빛나 曰 : 네가 거길 왜 앉아 이 눈치 없는 자식아![9] 그리고 이 대답은 한별의 요리에 대한 신념이 된다.[10] 하지만 NBC의 왜곡된 편집으로 인해 굵은 글씨로 된 부분만 방송에 나가서 전혀 다른 뜻이 되어버렸다.[11] 이 말을 한 덕분에 남훈이 자살시도를 하는 서덕구를 구하게 되면서 본의아니게 사람 목숨을 구하는데 성공한다.[12] 잘 보면 알겠지만 기술 쪽이 많이 올랐다. 과학고 준비생이었는데 왜 이리 지식이 낮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당연히 국영수 지식이 아니라 요리 지식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요리고에서 전교권 성적을 찍고 있는데 그 지식이 국영수일 리가 없다.[13] 30번의 실습 끝에 나온 결과다. 첫 실습으로 오믈렛을 만들었을 때 한 번, 그리고 최근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실습 때 한 번이다. 사실 토마토 소스 때도 받을 뻔했으나 실습실 냉장고를 쓴 벌로 무산되었다.[14] 설탕을 재료로 한 사탕의 일종이다.[15] 어렸을 적부터 배가 불러도 많이 먹는 버릇이 있었다. 과거 회상에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지 모른다고 데이비드 킴에게 말했다. 회상 씬에서 편지봉투를 접는 등 종종 비춰지는 집안의 모습을 보면 당시엔 정말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쇠고기를 살짝만 익혀서 먹는 것도 이러한 식습관 때문이다.[16] 시즌 1 5화에서 여자애들한테 오징어 소리를 들었다.(...) 근데 이때는 옆에 김지훈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되기도해서 저런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17] 여담으로 8년 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나이가 41세임에도 동안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