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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12:22:02

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

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
파일: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png
장르 대체역사
작가 간절히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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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1. 03. 05. ~ 2021. 09. 17.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조선
4.1.1. 광해군 라인4.1.2. 왕실4.1.3. 조정4.1.4. 군부4.1.5. 기타
4.2. 일본4.3. 명4.4. 후금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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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간절히.

2. 줄거리

광해군의 비망록을 우연히 발견한 역사학자 한선국

비망록에 숨겨진 부적의 힘으로 조선시대 광해군에게 전생하게 되는데

눈을 뜨자마자 듣는 말은!

왜적이 한양 코 앞에 당도했습니다. 달아나야 합니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1년 3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동년 9월 17일 총 15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조선

4.1.1. 광해군 라인

4.1.2. 왕실

4.1.3. 조정

4.1.4. 군부

4.1.5. 기타

4.2. 일본

4.3.

4.4. 후금

5. 기타


[1] 진주성 등.[2] 작 중 묘사를 보면 그저 어이없을 뿐인 말이다. 선조 본인이 자신의 권력사수를 위해 성군 코스프레를 하면서 유성룡이 총대를 매고 속오군 등의 개혁을 진행했고, 광해 역시 선조가 전쟁 중에 발표한 친족의 징병 금지를 그대로 실행했다가는 당장 군사력 약화로 인해 전선을 유지할 수 없어서 어명을 거역한다는 걸 감수해야만 했다. 즉,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는 조선이 굳이 강국일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된다. 광해는 이를 깨닫고 왜란과 호란의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조선을 서구 열강의 발전상을 따라갈 강국으로 만들려는 자신의 가치관과 정 반대임을 깨닫는다.[3] 참고로 광해는 선조와 만날 때마다 그가 하는 망언을 전부 실록에 기록하라고 당부했기에, 현대처럼 나날이 욕을 먹을 가능성이 크다.[4] 어찌되었거나 왕으로 즉위한 광해군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선조의 아들들 중 하나를 옹립하는 쪽이 정변의 정통성이 올라가는데, 임해군, 정원군, 순화군 모두 민심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정통성을 갖추려다가 민심 이반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5] 궁궐 재건. 광해는 원 흑역사를 아는지라 자기 입으로 말하기 뭣했는데, 류성룡이 포로를 써서 느리게라도 시행하자고 밀어준다.[6] 1척은 위에 언급했듯 나포한 프리깃함이고, 나머지 1척은 포르투갈에서 대여받은 노후한 프리깃함이었다.[7] 모쿠소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김시민 문서를 참조.[8] 광해군은 회귀의 기억을 가졌기 때문에 원균이 3등 공신 목록에 있는걸 보자 공신 목록을 작성했던 이항복을 2등 공신에서 삭제할까 고민할 정도(심지어 이항복이 2등 공신 목록에 없는 걸 본 광해 본인이 이항복을 2등 공신에 포함시킨 직후였다)로 부들부들했지만 원균이 대놓고 실책을 벌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삭제할 정당성이 없어서 못했다.[9] 나중에 송상이 이를 와서 따졌으나 자신은 실패할 수도 있다고 했지 대만에 대해서는 모르는데 왜 그걸 가지고 따지냐고 강짜를 부렸고, 송상 입장에서도 왜란의 공신인 원균에게 더 따질 수 없어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10] 조선을 치려면 함경도 쪽은 원정비용이 더 들어갈 판이라 평안도 쪽을 넘어와야 하는데 부실했던 병자호란과는 달리 여기서는 처절한 산성지대와 북방군이 배치되었던 데다, 명나라와는 달리, 국경선도 넓지 않아서 우회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