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777B7><colcolor=#ffffff> 전원책TV망명방송 全元策TV亡命放送 | |
유튜브 채널 | |
구독자 | 약 36.4만명2023년 10월 23일 기준 |
조회수 | 약 84,013,946회2023년 10월 23일 기준 |
[clearfix]
1. 개요
전원책이 2019년 9월 10일부터 방송하는 시사평론 유튜브 채널.2. 방송 내용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이 바뀌어서 ○월 ○○일 ○요일이 되었습니다. (중략) 전원책입니다.[1]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첫 멘트.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첫 멘트.
- 방송 진행 순서는 첫 멘트 → 세상의 흐름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 주요 주제 → 바깥 주제 → 클로징 순이다.[2]
- 2023년 10월 부터 시즌 3를 진행하고 있으며 업로드 1일 전에 촬영하고 그 다음날 0시~7시 사이에 업로드 한다. 대부분 회차 썸네일에 전원책의 앵커 시절 사진이 들어가 있는데, 800회가 넘도록 똑같은 사진을 재탕하고 있다(...).
- 섬네일과 영상 제목만 보면 전형적인 우파 유튜버처럼 보이지만, 실제 방송내용을 보면 우파 쪽에 약간 더 기울어진 모두까기이다. 심지어 정작 방송 분량을 보면 야당과 전정권을 비판하는 내용보다 여당과 현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이 더 많을 때도 많다.[3]
2.1. 시즌1
- 진행 기간: 2019년 9월 10일 ~ 2020년 4월 19일 (시즌 종료)[4]
- 전원책TV망명방송의 첫 시즌이다. 약 6개월정도 방송을 진행하였다. 21대 총선 이후 제 1야당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인해 4월 19일 방송을 끝으로 휴지를 선언함과 동시에 시즌 1이 종료되었다. #
2.2. 시즌2
- 진행 기간: 2020년 7월 2일 ~ 2023년 10월 1일 (시즌 종료)
- 미래통합당의 참패 충격으로 인해 약 3개월간 방송을 쉬고 미래통합당의 미래는 없다는 영상으로 다시 돌아왔다. 시즌2 초기에는 10분~13분 사이였으나 가면갈수록 영상 하나가 20분 정도가 되었다. 가장 긴 영상은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을 다룬 영상이었는데, 여기에서 전원책이 극대노한 모습이 보였고, 전원책 유튜브 사상 가장 긴 영상(27분 이상)이 되었다. 애초에 전원책의 사설 채널인지라 언론에서는 크게 집중하지는 않으나 홍준표가 윤석열에게 국방 관련 질문을 한 것을 놓고 "홍준표는 오답을, 윤석열이 얼떨결에 정답을 말했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이게 조선일보 기사로 나오기도 했다. 윤석열에 대해서는 "무죄 박근혜를 해괴한 논리로 구속시킨 인간" 이라고 평가하고 홍준표는 "말에 뼈밖에 없다(너무 직설적이다)"라면서 비판한 적이 있다. 현재는 윤석열이 하는 모든 행동에 박수만 치고, 표면적인 비판을 주로 하고 있다.
- 저번 시즌이 6개월 동안 하고 종료하여서 시즌2도 2020년 연말을 끝으로 종료하나 싶었으나 2021년 1월 방송부터 인트로만
희망적인 노래와 밝은 구름 배경으로바꾸고 여전히 시즌2를 진행하였다. 대략 3년동안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영상은 675회차까지 게시되어 있다. - 2022년 1월 8일, 이준석 대표 탄핵 결의 사건을 두고 이준석을 당대표로 뽑은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라면서, 그의 특유의 비아냥거리는 말투[5]를 퍼포먼스라며 비판했다. 또한 군대 다녀와서 치열하게 스펙쌓고 취업준비도 하지 않은 이준석이 어째서 2030을 대변하는 청년이냐며 꼬집었다.
- 2022년 6월 22일,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 관련 윤리위 처분을 앞두고 가세연의 폭로를 보아 이준석의 성상납이 사실이라고 보는 게 상식적이라고 평했다. 또한 이준석의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말을 아낀 김기현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법조인이 맞냐며 비판했다.
- 2022년 8월 5일, 낸시 펠로시가 미국 자유주의(현대자유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며 대한민국의 이념적 분류로는 우파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준석이 윤핵관을 '삼성가노'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박근혜 뒤통수를 치고 당을 옮길때마다 분란만 일삼는 이준석이 삼성가노라고 극렬히 비판했다.
- 2022년 8월 23일, 444화에서 업로드 일정 변경과 OBS에서 일주일간 정국을 정리하는 방송에 출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9월부터는 지금과 달리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자정에 방송이 나가고, 금요일 자정에는 일주일 간의 정국을 정리하는 방송으로 OBS에서 매주 금요일 제가 단독 출연하는 방송을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 나경원이 당대표에 출마하려다 사퇴하자, 대통령비서실과 윤핵관이 부당한 압박을 가했다고 이들을 비판하고 나경원을 옹호했다.
- 윤석열이 중대선거구제를 이재명이 비례대표제 강화를 주장한 데 대해,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고 비례대표제는 폐지함이 옳다고 주장했다.
2.3. 시즌3
- 진행 기간: 2023년 10월 17일 ~ (진행중)
- 3년여동안 진행했던 시즌2를 종료하였다. 그리고 약 2주 뒤에 복귀하였다.
- 인요한 혁신위원회에 대해 출범시부터 매우 회의적인 견해를 보였고, 인요한이 하는 일에 대해 사사건건 비판했다.
- 김포시 서울 편입에 찬동했다.
- 공매도 금지에 찬동했다.
- 자승의 사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했다.
- 윤석열 정부 의과대학 정원 대폭 확대 지침에 대해, 우파 유튜버들 상당수가 의대 정원 증원은 좌파 정책이라며 핏대를 올린 것과 달리 좌파 드립은 치지 않으며, 정원을 늘리기는 늘려야 한다고 하면서도, '그렇다고 지금처럼 막 밀어부치는 것이 최선일까?'라고 정부 쪽만 비판했다.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오죽하면 저러겠느냐'라는 식으로 두둔했다.[6]
- 의정갈등이 장기화되자 의대 증원을 비판하는 방송의 분량이 늘었다.
- 도어스테핑 중단에 대해 거의 집착 수준으로 불만을 표시하면서 윤석열이 불통 대통령이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선거 후에는 '윤석열이 도어스테핑만 지속했어도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입승했을 것'이라고까지 주장했다.
- 선거 전에는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질 거라고 노래를 불러 댔으나, 그렇다고 선거 후에 자신의 예측이 맞지 않았느냐고 자랑을 하지는 않았으며, 선거 때 했던 윤석열 정부 비판, 국민의힘 비판을 되풀이했다.
-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송경호가 경질되자, 왜 이원석, 송경호는 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핵심 피의자(임종석, 조국, 문재인) 수사는 질질 끌면서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은 수사팀까지 보강했던 것인지, 자신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평했다.
- 문재인의 대담집 《변방에서 중심으로》에 대해 그 주요 내용을 보면 문재인의 지능이 의심스럽다고 극딜했다.
- 문재인의 대통령 정상회의 일정을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김은영 남아시아태평양국장이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퇴직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자, 문병 한 번 가 보기는 했을지 미심쩍다고 문재인을 비웃었다.
-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임성근이 자신의 사과 요구에 따르지 않는다고 임성근을 퇴장시키고 박지원이 "한 발 들고 두손 들고 서있으라고 해요 하하하"라고 농담을 한 것에 대해, 무신정변 전에 문신들이 무신들을 조롱하고 모욕을 준 것이 연상된다고 비판했다.
-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사전 보고 없이 김건희를 소환 조사하자 이에 이원석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에 대해, 총장 패싱은 추미애가 법무부장관 때 정해 둔 대로 한 것이어서 절차상 하자가 없으며, 오히려 이원석이 정치적으로 떠 보려고 쇼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1월 4일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한덕수 총리에게 대독을 시킨 것을 더불어민주당이 비난한 것에 대해, 정작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직접 했다면 탄핵을 외쳐 온 민주당은 집단 퇴장 등으로 시정연설을 보이콧했을 것이라고 평했다.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에 대해 계엄 요건이 충족이 되었는지 의문이나 내란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다.
- 윤석열을 내란죄로 서로 수사하겠다고 경찰, 검찰, 공수처가 이전투구를 벌이는 것에 대해 추악한 권력욕의 발로라고 비판했다.
3. 여담
- 채널 이름이 뜬금없이 망명방송인 이유는, TV에 더 이상 잘 출연하지 않고 유튜브로 망명했다는 뜻임을, 첫번째 영상을 통해 유추할수 있다
- 방송 1회분을 준비하는 데에 6시간이나 소요된다고 한다.
- 노란딱지가 많이 붙은 유튜버 중 한명이다. 계속 손익분기점을 오락가락 한다고. 방송 내용에 욕설, 비하같은 것도 전혀 없는데 왜 노딱이 붙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종종 하소연한다.
- 정치, 경제 문제를 두루 다루는 채널이지만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만은 언급하는 일이 없었다. 지나가는 말로 그 까닭을 간접적으로 밝힌 적이 있는데, 자신은 한반도 인구가 5천만 명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이 좀 바뀌었는지 639화 방송에서는 저출산이 문제라는 투로 관련 문제를 언급했다.[8]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대해 재원 마련 방안이 좀 의문이기는 하지만 정책의 방향성 자체는 올바르다고 평했다.#
- 가끔 엄청나게 꼰대같은 발언을 하여 시청자들을 흠칫 놀라게 할 때가 있다. 일례로, 남녀 공학 때문에 학생들 기초학력이 떨어졌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 종종 다소 뜬금없이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곤 한다. 전관예우만큼이나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시즌3에서는 조회수가 격감해서 과연 시즌4를 하게 될지 잘 모르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1] 망명방송을 월, 화, 목, 금에 촬영하고, 업로드를 다음날 자정 이후에 하는 것으로 보인다.[2] 예를 들어, 한국경제신문 1면 머릿글 기사에 실린 삼성전자 갤럭시 Z 시리즈 (Flip 3, Fold 3) 판매 대란 소식 → 삼성전자 당시 회장인 이건희의 한국정치 비판 발언과 그에 대한 공감 → 비판받는 한국 정치에서 생긴 이슈(주요 주제) → 주요 주제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바깥 주제) → 클로징 이렇게 흘러간다고 보면 된다.[3] 시사포커스TV도 전원책TV로부터 제공받은 영상을 발췌하여 이를 다시 제공하고 있는데, 이 발췌 영상이야말로 일반적 의미의 우파 유튜버에 가깝다.[4] 2022년 3월 이후로 다시 공개하였다.[5] 윤석열, 권영세에게 준 '연습문제', 안철수에게 말한 '무운을 빈다' 등[6] 친척 중에 의사가 많기는 하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부인도 의사이고, 형제 중에도 의사가 두 명이나 있다. 그러나 시청자들 중에는 의사가 많지 않은지, 정작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전원책의 발언에 수긍하는 댓글은 별로 없다. 의사 편을 대놓고 드는 다른 우파 유튜버들 방송에 이를 찬양하는 의사들 댓글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이다.[7] 그런데 아마추어 경제학자인 전원책이 윤석열 정부의 경제성과를 평가절하한 것과 달리, 경제학박사인 이혜훈은 윤석열의 경제성과 자평이 틀린 말이 아니라고 평했다.#[8] 출산율이 심각하게 낮아서 장기적으로 5천만 인구가 무너질 수 있다는 판단이 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