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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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명호 |
생년월일 | 1989년 2월 1일 ([age(1989-02-01)]세)[1] |
소속 |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 → eSTRO → 은퇴 |
주 종목 | 스타크래프트 |
종족 | 저그 |
ID | By.Haran |
미니홈피 | 참조 |
1.1. 수상 경력
1.2. 전적
정명호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vs 저그 | 전적없음 | 1전 0승 1패 (0.0%) | 1전 0승 1패 (0.0%) |
vs 프로토스 | 전적없음 | 1전 0승 1패 (0.0%) | 1전 0승 1패 (0.0%) |
총 전적 | 전적없음 | 2전 0승 2패 (0.0%) | 2전 0승 2패 (0.0%) |
1.3. 개요
공인대회인 엘리트 스쿨리그 2차 시즌과 27회 커리지매치에서 우승하여 일찌감치 준프로게이머의 자격을 얻은 뒤 2007년에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에 입단하여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리그 데뷔전 날짜와 상대는 2007년 7월 7일, 서기수를 상대로 치른 경기였다. 결과는 패배. 이후 프로리그에서 방송경기 최초의 미친저그 빌드를 구사[2],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으나, 미친저그의 대처법이 나온 이후로는 뚜렷한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다.그 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도중이던 2009년 3월 24일 eSTRO로 이적하였다. 김현진 감독은 비슷한 시기에 은퇴한 박문기의 자리를 메꿔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시즌 내내 1승을 거두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은퇴했다.
이듬해인 2010년 eSTRO 시절 동료였던 신대근의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16강 진출 인터뷰에 따르면 3월 9일에 군입대를 했다고 밝혔으며, 현재는 제대했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브로커 중 한 명인 아래의 동명의 축구선수와는 전혀 상관 없다. 물론 아래 인물과 동명이인인 탓에 잠시 의심을 받기도 했었다.[3] 소속팀에서 연루자가 나오기도 했었고...[4]
2. 서울 유나이티드의 축구선수
2010년 당시 주장이였다.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나, (2010년) 당시 기사에서 28세라고 나온 것으로 보아 1982년 생 정도로 추정된다.
2.1. 승부조작 스캔들 연루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조작범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들통나 사실상 팀의 흑역사로 전락하였다. 특히 이 사건은 당시의 e스포츠뿐만 아니라 가뜩이나 시장 규모가 작은 K3 챌린저스리그에도 당시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5]특히 이 사안은 종목을 불문하고 프로 스포츠 리그의 근간을 흔드는 승부조작이란 범죄(더군다나 이 사건엔 조직폭력배가 연관되어 있다!)이기 때문에
물론 이 사건 직후 서울 유나이티드에서는 방출되었지만, 같은 챌린저스리그 구단 고양시민축구단이 낼름 받아준 것. 결국 이러한 사유로 인해 이 작자는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타 종목 선수로는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의 레기라인으로 분류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1] 빠른생일 1988년생과 1995년 입학 했다.[2] 이렇게 설명한 이유는 해당 빌드가 아프리카TV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 아마추어 유저가 처음 만들어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3] 하필이면 연루자 중에는 정씨 성을 가진 전 프로게이머도 있었다.[4] 게다가 이전 소속 팀에서도 연루자가 나왔다.[5] 게다가 K3 챌린저스리그에서도 이미 2년 전에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