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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2:19:05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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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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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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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ゼノブレイド 2 / Xenoblade Chronicl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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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모노리스 소프트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오픈월드 JRPG
플레이 인원수 1명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12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9월 3일(한국어판)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ACB Mature.svg ACB M
판매량 270만 장 (2022. 12.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북미)

1. 개요2. 한국어화3. 전작들과의 차이점4. 시놉시스5. 정보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스탠드 얼론 DLC8. 기타
8.1. 총감독 메세지

[clearfix]

1. 개요

모노리스 소프트에서 제작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1]. 최초 공개는 닌텐도 스위치 프레젠테이션때 이루어졌다

==# 트레일러 #==
한국어 트레일러 등장인물 편 한국어 트레일러 스토리 편
소개 영상

2. 한국어화

2017년 12월 1일에 한국 Nintendo Switch 정발과 동시 발매되었다. 다만 한국어화는 되지 않았고, 영문판을 기준으로 발매되었으며, 사용한 게임 카드는 유럽판이었다. 일어 음성 DLC도 북미/유럽의 닌텐도 e샵을 이용하면 정상적으로 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으나, 자막은 영문으로 고정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다른 게임도 아니고 닌텐도 퍼스트파티에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을 한글로 즐기지 못하는 점 때문에 유저들은 계속해서 아쉬워 할 수밖에 없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한국어화 발매가 결정되었을 때, 본작의 한국어판 발매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상 푸념성 드립에 가까웠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작품의 한국어 버전을 뒤늦게 제작하는 것은 이때까지만 해도 극히 예외적인 일이었기 때문에[2] 사실상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은 2020년 5월 22일, 한국 닌텐도에서 보도자료를 내어 2020년 9월 3일 가을에 한국어판의 발매를 발표했다. 이미 정식발매된 외국어판[3]을 구매한 유저들도 사후 한글 패치로 한국어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한국 정식 발매판은 유럽판으로 북미판과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에 북미/유럽판 구매자들은 문제가 없으나 일어판의 경우 한글 패치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일본 e샵 계정에서는 구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4] 또한 한국어판 재발매가 되면서 게임 카드도 한국판으로 변경되었다. DLC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도 마찬가지로 한글이 지원되지만 스탠드얼론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어판에서만 매우 간헐적으로 튕기는 현상이 있다. 공론화될 정도로 자주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지만, 본편은 자동 저장 시스템이 없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번역은 전반적으로 준수하나 술 얘기나 섹드립을 자체검열하여 의역한 부분, 외래어 표기법/영어를 따라 번역해서 관용적 표현과 달라진 명칭[5]은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전작에 있던 일부 아이템의 명칭이 바뀌었는데, 예시로 1편에서 スタミ・ナス(Energy Aubergine)는 "스태미나 가지"였으나, 본작에서는 "스태미 가지"로 번역되었다.

3. 전작들과의 차이점

4. 시놉시스

끝없이 펼쳐진 백색...
하늘에 우뚝 선 「세계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구름바다.
이곳이 우리가 사는 세계 「아르스트」다.

이 세계가 만들어진 아주 먼 옛날,
인간은 세계수 위에 사는 창세의 「신」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하늘에 세워진 풍요로운 대지.
낮을 밤으로 바꾸고, 비를 멎게 할 수도 있었던 이상향.

사람들은 그곳을 「낙원」이라 불렀다.

하지만 어느 날,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났다.
이유는 모른다. 「신」의 분노를 샀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낙원에서 쫓겨난 인간은 아르스트로 이주했지만,
그 삶은 오래가지 못했다.
인간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을 불쌍히 여긴 「신」은 자신의 사자...
거신수 「아르스」를 아르스트로 보내 인간을 구했다.

소수의 생존자들은 아르스로 이주했고, 셀 수 없이 많은 낮과 밤을 아르스와 함께했다.

그리고 그 아르스가 지금...
멸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하여 「낙원」을 향하는 모험이 시작된다━.

5. 정보

5.1.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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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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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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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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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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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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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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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2|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2/user-reviews|
8.6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https://opencritic.com/game/4952/xenoblade-chronicles-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952/xenoblade-chronicles-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952/xenoblade-chronicles-2|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6.1. 장점

평론가들이 공통적으로 뽑은 장점들은 다음과 같다.
보이 미츠 걸에 기반한 전형적인 왕도물 구성(나쁘게 말하면 클리셰 덩어리)을 가졌으나 그 짜임새, 연출, (일본판)성우들의 연기, 음악 모두 수준 높아 플레이어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컷씬 연출 및 카메라워크는 따라올 게임이 몇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갖추었다. 왕도가 왜 왕도인지를 잘 보여주는 퀄리티.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과거 JRPG의 황금기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후반부의 스토리 변주와 반전도 주제의식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꽤 훌륭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초반부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 평가가 높아지는 작품. 일본어 성우진은 주조연할 것 없이 내로라 하는 호화 성우진들로 이루어져 이들의 열연도 상당한 호평 요소이다.

전투도 전작들에 비해 매우 개선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전작에 비해 훨씬 재밌어졌다. 블레이드를 통해 같은 캐릭터 내에서도 아츠의 다양성을 꾀했고, 전작들처럼 아츠를 방향키로 일일이 고를 필요 없이 버튼 하나만으로 편리하게 발동 가능해졌으며, 전작에 있었던 콤보는 드라이버 콤보, 블레이드 콤보, 퓨전 콤보로 세분화하여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전략을 생각토록 하게하며, 체인 어택에는 속성 구슬이라는 요소를 넣어 전략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게임플레이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전투 시스템이 상당히 복잡해졌지만, 각 요소를 진행에 따라 하나씩 해금하여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해 놓았다. 이런 심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전략성이 증대되었고, 다양한 빌드가 생기는 등 파고들 요소들도 많아져 코어 유저들도 만족하며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취향에만 맞는다면 몇 백시간은 우습게 붙잡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게임 필드의 풍경은 시리즈 전작들에 못지 않게 아름답고 또 광대하다. 전작이 거신과 기신이라는 두개의 거대한 생명체의 몸을 필드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그보다는 작은 아르스라는 생명체들의 몸을 필드로 삼았기에 개별적으로 비교하면 작지만, 맵을 전부 합치면 전작 못지 않은 크기의 오픈월드를 제공한다. 또 필드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게임에서 보여주는 풍경의 비쥬얼 역시 전작에 비해 더 풍부해졌다.

OST 자체의 완성도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2018년 게임 음악 시상식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이때 준우승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다.[8]

시즌 패스 구성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다. 발매 초기는 심부름성 퀘스트와 자질구레한 심부름성 퀘스트 정도만 추가되었으나, 점차 본편 스토리나 서브 퀘스트와 연관성 있는 퀘스트들과 추가 레어 블레이드들의 공개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후 E3 2018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스탠드얼론 DLC 황금의 나라 이라와 6월 15일 배포된 챌린지 모드로 볼륨성 있는 시즌 패스로 재평가 되었다. 특히, 시즌 패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황금의 나라 이라는 본편의 프리퀄격 내용으로서 스토리적 궁금점 해소와 본편과 다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좋은 평을 들었으며,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도 8시간, 올클리어시 플레이시간 40시간이라는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 본래 추가되기로 약속된 레어 블레이드 이외에도 제노블레이드 1, 크로스의 주인공들까지 추가하여 팬서비스에도 충실한 혜자 DLC 구성이다.

6.2. 단점

평론가들이 뽑은 단점들은 다음과 같다.

게임의 해상도가 기본 720P에 가변 해상도로 작동한다. 거치모드에서는 몹들이 많아 전투가 격렬해질 때를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다. 잘 억제된 AA로 컷씬도 깔끔하게 나온다. 하지만 문제는 휴대모드로 해상도가 굉장히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프레임 저하도 종종 일어나지만, 가변 해상도 적용으로 프레임 쪽은 그나마 덜한 편.[9] 때문에 휴대 모드를 주로 하는 유저들은 불만을 토로하는 편이다.

핵심 게임플레이에 콘솔 게임에 보기 드문 가챠를 도입했는데 레어 블레이드 마다 개별로 확률이 매겨져 있어 남은 레어 블레이드가 줄어들수록 체감 확률이 점점 줄어들게 되며, 심하면 200시간 이상을 플레이해도 모든 레어 블레이드를 컴플리트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소위 말하는 천장 시스템도 일부 레어 블레이드가 고정으로 출현하도록 되어있어 저격이 불가능하다.

UI와 UX상 플레이어를 귀찮게만 하는 시스템이 여럿 있다. UI의 경우 수차례 패치로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불편한 점이 많다. 필드 스킬 시스템은 노멀 블레이드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려는 의도였겠지만 블레이드를 일일이 장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더 크다. 오죽하면 3에서는 필드 액션을 주인공들이 알아서 다 해주기에 불편한 필드 스킬이 없어져서 다행이라는 평도 있을 정도.

특히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특유의 유기적이고 수직적인 맵 디자인 특성상 길 찾기에 어려움을 느끼기 쉬운데, 목적지의 방향과 그 거리만을 표시한 무성의한 내비게이션과 전체맵 없이 부분맵만 존재하는 맵 시스템이 맞물려 지형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길찾기가 매우 어렵다.

7. 스탠드 얼론 DLC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문서 참고.

8. 기타

파일:Xenoblade-Chronicles-2-Custom-Pro-Controller-3.jpg

8.1. 총감독 메세지

쥬브나일 & 보이 미츠 걸.
처음부터 고향이 괴멸된다거나 타고있던 우주선이 추락한다거나,
요즘(이라기 보다는 늘 그랬나) 살벌한 것들만 만들어온 느낌도 들기에
가끔은 색다른 맛이 나는 걸 만들고 싶다.

소년시절 아주 좋아했던 '올리버 트위스트'(캐롤 리드판) 나
'은하철도 999'(린 타로판)같은 어른이 되었을때,
멋진 추억이 되어주는 그런,
어쩌면 이후의 인생의 도표가 되어주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이번작의 근본적인 동기는 그런 점에서 스타트.
댄디한 아저씨나 나이스한 형씨 이야기같은건 다른사람에게 맡겨두고
(저런 쪽이 수요가 있다는건 무겁게 명심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이런식으로 가자고 결심했습니다.

이것이 2014년말 ~ 2015년 초의 이야기.
그렇습니다 이번 작품은 '제노블레이드 크로스'가 제작 중에
구체화가 시작 된 것입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스에서 익힌 여러 노하우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노블레이드'를 구축한다.
기본축은 이런 것.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탐색요소라는 사람도, '아니아니 중요한건 스토리지'라는 사람도,
양쪽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제노블레이드 2'.
우선 첫소개는 이런 느낌입니다. 어떤 의미로 서프라이즈.

그리고 서프라이즈는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발매까지 조금씩 고객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정보를 풀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2017년 6월입니다.
(큰일인데! 우리 정말 스케쥴에 맞출 수 있을려나)

- 타카하시 테츠야

[1] 2번째 작품은 넘버링 대신 'X'가 붙었다[2] SIEK 유통의 파이널 판타지 13, 용과 같이 0,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Evolution을 포함한 궤적 에볼루션 시리즈, 대원미디어 유통의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 아크 시스템 웍스 유통의 엔드 오브 이터니티옥토패스 트래블러와 같이 극소수 사례만이 존재했다. 이 중에서도 외국어판이 이미 정발되었으나 한국어판을 재발매한 사례는 파이널 판타지 13, 용과 같이 0,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Evolution, 옥토패스 트래블러 네 작품 정도뿐이다. 나머지는 정발 자체가 안 되었다가 뒤늦게 한국어판이 발매된 케이스.[3] 외국 e샵 계정으로 구매한 소프트웨어 대부분 포함.[4]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를 포함한 다른 닌텐도 유통 게임은 국가 별로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다국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제노블레이드 2는 유일하게 일본어 및 중국어 버전이 따로 나뉘어 있다.[5] 대표적으로 닷지 커스텀 → 도지 커스텀. 이러한 번역은 3편에서도 이어진다.[6] 다만 레어 블레이드를 제외하면 무기군의 다양성은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자유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7] 대표적으로 룩수리아는 보통 필드에서는 레벨 30대 후반 ~ 40대 중반의 몬스터들이 나오지만 에테르 안개가 끼면 필드 전역에서 레벨 80대의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며 적들의 크기도 엄청나게 크다.[8] 대표적인 ost로는 counterattack으로 들려주면 제노블2 유저들은 바로 "아! 이음악!"라고 할정도로 완성도가 매우높고 인상깊게 만들어졌다.[9] 유로게이머나 디지털 파운더리의 분석을 분석 참고. 휴대 모드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 300p대까지 떨어진다고 한다.[10] 여기에 초회 생산판과 2000개 완전 한정판의 경우에는 효과음 16개와 피아노 어레인지 5곡이 추가로 들어간다.[11] 호화 한정판과 2000개 한정 USB한정판 이렇게 두 종류로 나왔는데 USB 한정판의 경우에는 호무라 / 히카리의 코어 크리스탈 모양의 USB에 음원이 들어가 있는 형식으로 나왔다.[12] 사실 제노블레이드 2 라인의 영어 번역이 대체로 독특하긴 하다. 렉스가 6만 골드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신장 하나까지 얹어줄까라고 하는 등.[13] 전자는 하나 JD 이벤트에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하나를 설계한 토라의 아버지가 앤트...까지만 말하고, 후자는 하나버스터에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14] 2009년 완결.[15] 블레이드와 에딜레이드의 설정에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각자 종류와 속성이 여럿이 있으며 계약자와 함께 붙어다니며 그런 계약자에게 무기를 제공하며 몸에 핵석(코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차이점으로는 탄생하는 과정과 더불어 에딜레이드의 경우 오로지 인간의 모습을 한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동조한 인물이 사망하더라도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 등이 있다.[16] 에 의해 목숨을 잃은 렉스에게 호무라가 자신의 생명을 나누어준 뒤 동조하는 관계가 된다는 전개는 확실히 울트라맨과 하야타의 첫 만남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