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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다이 기사단의 클론 전쟁 참전 등 제다이 기사단의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휘했다.
클론 전쟁 말기에는 의회와의 관계 때문에 누명을 썼던,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제자인 아소카 타노를 버리면서 아나킨과 그랜드 인퀴지터 등 많은 제다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코러산트 전투 이후 아나킨이 최고 수상 쉬브 팰퍼틴의 지원에 힘입어 평의회의 일원이 되었지만, 제다이 마스터는 아닌 기사의 등급으로서 평의회의 일원으로 인정한다.
2. 구성인원
2.1. 고공화국(232 BBY~) 시기
- 프라-트리 비터(Pra-tre Veter)
타납 족 출신의 제다이. 250 BBY 때 평의회에 입회했다. 요다, 조 라루와 함께 의회의 그랜드 마스터 직을 역임했다. 푸른색 광선검을 사용.
- 조 라루(Xo Lahru)
앙크스(Anx) 족 출신의 제다이. 382 BBY 때부터 평의회에 소속된 연륜 있는 그랜드 마스터 제다이다. 푸른색 광선검을 사용.
- 키턴 무라그(Keaton Murag)
나부 제다이 사원의 보안관 출신으로, 나부에서 벌어진 광산 참사 당시 혼자 힘으로 폭발을 억눌러 수백 명의 광부들을 구해 나부 왕정의 신임을 받고 있었다. 푸른색 광선검을 사용.
- 에이다-리 카로(Ada-li Carro)
건축에 일가견이 있어 은하계 전역의 제다이 전초기지의 건설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 기술에 고전적인 스타일을 가미한 양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때문에 오래된 건물을 새롭게 복원하는 일도 맡았다. 푸록색 광선검을 사용.
- 테리 로자슨(Teri Rosason)
외교적인 임무를 주로 담당하긴 하지만 제다이들의 적극적인 개입에 비판적인 태도를 가졌다. 외곽 은하의 큰 위협인 드렝기르 사태 때 제다이 마스터 아바 크리스의 독단적인 활동을 불편하게 여겼으며 전방의 제다이들이 공격적인 활동을 하기 전에 무조건 평의회의 상의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초록색 광선검을 사용.
- 아담포(Adampo)
낙타를 닮은 야코라 족 출신 제다이. 제다이는 군사 집단이 아니므로 군사 활동에 나서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등 평화주의적인 태도를 고수했다[3]. 학자에 가까운 제다이로, 당대 유명한 언어학자였던데다가 과학선을 만들어 아우터 림을 탐사하자는 은하 공화국 수상의 정책의 지지자였고 나아가 아우터 림에 배치된 제다이 전초기지와 사원에 기록 보관소를 설립했다. 푸른색 광선검을 사용.
- 스텔란 지오스(Stellan Gios)
스승인 듀로스 족 출신 라나 칸트의 죽음으로 공석이 된 평의회 자리를 승계받았다. 고공화국 스토리 페이즈1의 주역 중 하나였지만 스타라이트 비콘 사태 때 사망.
- 솔레일 아그라(Soleil Agra)
킷 피스토와 같은 나우톨렌 출신 제다이. 뛰어난 파일럿으로 유명했으며, 세 그랜드마스터들이 은하 전역의 제다이에게 긴급 회신을 보내야했을 때 출타 중이었던 요다를 대신했다. 노란색 광선검 사용.
- 라이 키-사카(Ry Ki-sakka)
은하계 변방에서 주로 활동한 제다이로, 아우터 림을 탐사해 공화국의 국경을 넓히는 공화국 패스파인더들의 귀감이 된 인물. 토그루타 제다이 조라 말리가 전사하자 그녀의 공석을 이어받았다. 그랜드 마스터로 보라색 광선검 사용.
2.2. 고공화국 이후 ~ 프리퀄 이전[4]
- 조카스타 누
- 테라 시누베
클론전쟁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등에 등장한 제다이. - 두쿠
- 사이포 디아스
- 카트리
제다이 이야기에서 사망한 미리얼란 종족 제다이. - 티보카
플로 쿤의 스승. - 폴리 다파티안
그의 은퇴 이후 콰이곤 진이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었으나 콰이곤이 거절했다.
2.3. 에피소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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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기사단 전체의 수장인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 800여년 동안이나 수많은 제다이들을 훈련해온 기사단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많은 제다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카쉬크 전투 중 오더 66의 실행으로 피신하고 이후 대고바 행성에서 은둔하게 된다.
44BBY에 제다이 마스터 카트리의 죽음 이후 공석이 된 자리를 채웠다. 평의회를 이끄는 선출직Master of the Order'[5]였지만 후에 지휘권 통합을 위해 요다에게 자리를 양도하였다. 뛰어난 식견으로 라이트세이버의 제7식 바파드를 창시하기도 하였으며, 아나킨 스카이워커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젊은 나이에 평의회 일원이 되었다. 제다이 기사단내에서 손꼽히는 강자이자 외교적으로 전술적으로도 뛰어났으며, 다스 시디어스를 상대로 검술에서 그를 압도하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게된다. 특유의 보라색 라이트세이버로도 유명하다.
- 키-아디-문디
두 개의 심장과 뇌를 가진 세레아 족 제다이 마스터이다. 예외적으로 결혼을 허용받기도 하였다.[6] 결혼을 했다는 점이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비슷하지만, 집착을 끊지 못한 아나킨과 달리 선을 지킨 개념찬 인물이다.하지만 취급은 딱히 안 좋다클론 전쟁의 수많은 전투를 이끌었지만 오더 66으로 부하 바카라 사령관에 의해 살해되었다.
- 플로 쿤
켈 도어 족 제다이 마스터이자 아소카 타노를 제다이 사원으로 데려온 장본인이다. 클론 전쟁 기간 동안 자신의 부관인 울프 사령관을 비롯한 부하 병사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고, 아소카 타노가 누명을 썼을 때, 오비완 케노비와 더불어 아소카를 변호하고, 평의회가 잘못한 것이 밝혀지자 정중히 사죄한 인물이다. 뛰어난 파일럿이기도 했지만 오더 66 당시 카토 네이모디아 상공에서 비행 중 부하 재그가 몰던 ARC-170의 팀킬 사격에 격추되어 사망하고 만다.
- 세이시 틴
이크토치 족 제다이 마스터.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등장 전에는 기사단에서 제일가는 파일럿이였다. 텔레파시에 능한 이크토치 족이었던 만큼 염동력, 포스에 뛰어났고, 메이스 윈두만큼 검술이 뛰어났다고 한다. 제5식 시엔/젬 소의 마스터였기도 한다. 그러나 메이스 윈두, 킷 피스토, 에이젠 콜러와 함께 팰퍼틴을 체포하려다가 팰퍼틴의 기습공격에 순식간에 어이없이 사망한다.[7]
- 오포 랭키시스
보이지 않는 위험과 클론의 습격에서 등장하는 시시피안 족 제다이 마스터. 정보가 있는 레전드와는 달리 클론전쟁 3D조차에서도 등장이 적고 대사도 적다. 그나마 알려진 정보는 에피소드 3 이전에 평의회 자리에서 내려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전임자라는 점, 오더 66에서 생존하였다는 점이다.
- 야들
요다와 같은 종족의 여성 제다이 마스터. 에피소드 1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레전드에서는 26 BBY때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와 마완 행성이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는 걸 도우러 갔다가 그란타 오메가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던진 독가스 폭탄을 대신 맞고 사망한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 그리즈와 시어의 대화로 야들이 언급되기도 하였다.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에서 콰이곤의 죽음 이후 평의회 자리에서 내려왔고 두쿠를 위로 하였으나 그가 시디어스와 내통하는 것을 알고 설득하려 했지만 두쿠에게 살해당했다.
- 야라엘 푸프
마인드 트릭의 정점에 도달한 제다이 마스터, 종족 자체가 무척추에 손이 4개였고, 키가 크다보니 방어를 위해 보통 제다이들보다 2배는 긴 광검을 사용하여 근접전에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하지만, 에피소드 1 이후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 이전에 사망한다.
- 이스 코스
다스 몰과 같은 자브락 족의 제다이 마스터. 클론 전쟁 기간에 그리버스에게 밀려 사로잡히게 되어 오비완 케노비, 아나킨 스카이워커, 아디 갈리아로부터 구출된적도 있다. 최근 나온 코믹스에 따르면 오더 66 이전 알수없는 이유로 기사단에서 퇴출되었으며, 공화국이 제국으로 바뀐 뒤에는 결혼하여 딸을 가졌고, 성직자로 살아가게 된다. 자신이 포스 센서티브인 만큼 딸도 그 영향은 피해갈수 없었으며, 인퀴지터리우스와 다스 베이더가 딸을 납치하자 저항하였고, 결국 딸 앞에서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한다.
- 아디 갈리아
쏠로티안 출신 제다이 마스터. 공격적인 검술을 구사하였으며, 저돌적인 전술을 구사하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주의를 준 적이 있다. 오비완 케노비와 함께 플로럼 행성에서 다스 몰을 추격하다가 사바지 오프레스에게 사망한다.
- 이븐 피엘
라닉 족 제다이 마스터, 클론 전쟁 기간 동안 윌허프 타킨이 함장으로 있던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지휘하였다. 클론전쟁 중반에 윌허프 타킨과 함께 분리주의 연합에 사로잡혀 롤라 사유 행성의 시타델 교도소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사망하고 아소카 타노에게 유언을 남긴다.
- 데파 빌라바
메이스 윈두의 제자이자, 케이넌 제러스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제 3식 소레수에 강점을 보이던[8] 제다이 마스터이다. 그녀는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동생을 잃고, 그리버스에게 패하여 6개월 코마상태에 빠지게 된다. 깨어난 후 그녀는 평의회 자리에서 내려왔으며, 이후 자신의 제자에게 검술을[9] 가르치는데 전념했다고 한다.[10] 이후 배드배치 1화에서 그녀의 죽음을 다루었는데, 오더 66 발동이후 클론들의 집중 포화를 맞고 케이넌에게 도망치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11]
2.4.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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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크 티
아소카 타노와 같은 종족인 토그루타 족 제다이 마스터. 야들의 후임자로 평의회 마스터 자리에 오른다. 클론 전쟁 기간 동안 카미노 행성에서 훈련 총감으로 클론 트루퍼들의 훈련을 감독하였다. 사망에 대해서는 두가지의 장면이 있는데 하나는 그리버스 장군에게 죽는거고, 하나는 타락한 다스 베이더에게 죽는 장면이다. 클론 전쟁 시즌7에서 오비완이 하는 말[14]로 추측컨대 2D에서의 행적과 똑같이 의장 납치를 저지하고자 하였으나 실패. 그리고 카쉬크 평의회 장면에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나이트폴 작전 때 베이더에게 죽은 듯.
- 콜맨 트레버
야라엘 푸프의 후임자로 평의회 마스터 자리에 오른 버크족 제다이 마스터. 지극히 정석적인 제다이라 라이트세이버를 쓰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고 한다. 클론의 습격에서 두쿠 옆에서 라이트 세이버를 키자마자 옆에 있던 장고 펫의 블래스터 권총으로 총격을 맞은 후, 추락하여 낙사하였다.[15] 다만 그는 외교 임무에 주력하는 학자형 제다이였기에 전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2.5. 클론전쟁기
시즌 1~3은 22 BBY~21 BBY시즌 4~7은 20 BBY~19 BBY(에피소드 3 직전)
2.5.1. 시즌 1, 2, 3
- 킷 피스토
나우톨렌 족 제다이 마스터. 콜맨 트레버의 후임자로 평의회에 들어왔다. 클론의 습격에서 C-3PO를 포스로 밀어주고 씩 웃어주는 것이 첫 등장이다. 클론 전쟁 기간 몬 칼라마리 내전에도 참가했으며, 전쟁 기간 자신의 제자 나다르 벱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살해당했음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오히려 자르카이를 쓰며 그리버스를 압도하였다. 시스의 복수에서 권력을 남용하는 팰퍼틴을 체포하려 갔으나 오히려 팰퍼틴에게 사망한다.
- 오비완 케노비
데파 빌라바의 후임으로 들어온 제다이 마스터. 정석적인 제다이로 평가받지만, 스승과 제자의 운이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다스 몰에 의해 스승 콰이곤 진을 잃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제자로 받아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자유분방한아나킨의 뒤처리를 자주 하며 종종 갈등을 빚기도 했다. 클론 전쟁 기간 동안 제 212 공격대대를 지휘하며 많은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하였다. 두쿠 백작이 정말로 탐내던 인물이기도 하였는데[16] 클론 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면서 두쿠가 자주 어두운 면으로 회유한다. 이후 우타파우 전투 당시 오더 66가 발령되자 아끼는 부하 커맨더 코디의 지시로 AT-TE의 포격을 맞고 아래로 추락하였고, 그리버스의 전투기를 타고 행성을 빠져나와 요다를 구출한 베일 오가나와 합류한다. 이후 무스타파에서 타락한 자신의 제자와 마주하여 비극적인 대결을 펼친다. 그리고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오르가나를 낳은 파드메 아미달라의 임종을 지켜보고 루크 스카이워커를 타투인으로 데려오며, 19년 뒤 루크를 제다이의 길로 인도한다.
2.5.2. 시즌 4, 5, 6
- 콜맨 카즈
스쿠스텔의 옹그리 족 제다이 마스터, 시타델에서 죽은 이븐 피엘의 후임자로써 평의회에 합류하였으며, 알려진 정보는 딱히 없다. 에피소드 3에서 잠시 등장하는게 끝이고, 3D 클론전쟁에서도 마찬가지. 오더 66 당시에는 용케 살아남았으나 어느 시점에 살해당하고, 뉘르의 인퀴지터리우스 본부 지하에 시신은 박제되어 보관되었다.
2.6. 에피소드 3(시즌 7)
- 에이젠 콜러
제다이 마스터. 다스 몰, 이스 코스와 같은 자브락 족이다. 클론의 습격에서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 참전하는 것이 첫 등장이다. 이스 코스가 알수 없는 이유로 기사단에서 퇴출되자 후임자 자리로 들어왔다. 제다이 기사단 내에서도 물리적인 힘을 추구하는 듀얼리스트 였으며, 그 강함은 윈두도 인정했고, 퀸란 보스도 압도할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무식하게 힘만 세고 융통성이 매우 부족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시스의 복수에서는 다스 시디어스를 잡으러 갔다가 가장 먼저 복부를 뚫려 사망한다.
라이트 세이버에 두개의 카이버 크리스탈을 넣어 두 가지 색상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 아나킨 스카이워커
전설의 선택받은 자로, 콰이곤 진에 의해 발견된 후 제다이 기사단에 들어가 오비완 케노비의 파다완이 되어 훈련을 받았다. 클론 전쟁기에는 파다완 아소카 타노를 훈련시켰고, 제501 군단을 이끌었다. 무모하지만 강력한 공격으로 많은 전투의 승리를 이끌었다. 클론 전쟁 말기에는 팰퍼틴 수상의 구출 작전에서 분리주의 연합의 수장인 두쿠 백작 을 처단하는 큰 공을 세워 제다이 평의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최고 수상의 외압에 의한 인사인데다, 젊은 나이 등 여러가지 이유로 평의회의 일원이면서도 제다이 마스터의 등급이 주어지지 않는 전례없는 일이 일어나자, 결국 기사단에 대한 회의감[17]과 아내 파드메 아미달라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 팰퍼틴의 끈질긴 회유 등 여러가지 요인의 작용으로 타락하여 다스 베이더가 된다. 결국 제다이 기사단의 멸망을 가져온 장본인인 셈.
- 스태스 앨리
아디 갈리아와 같은 쏠로티안 종족의 제다이 마스터. 사촌 아디 갈리아의 죽음 이후 후임으로 평의회에 들어왔다. 살루카마이 전투에 참전했다가 오더 66의 발동으로 부하 커맨더 니요에 의해 살해된다.
3. 레전드
야빈 전투로부터 약 2만 5천년 전에 타이쏜에서 설립되었다는 설정.종신 5명, 장기 4명, 단기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은하 공화국 최고 수상에게 조언을 해주는 역할도 겸했다.
[1] 애초에 20대가 평의회의 일원이 됐다는 것부터가 파격적인 일이었다. 더구나 윈두도 아나킨의 심리가 불안정하다는 걸 문제삼았을 뿐, 실력에 대해서는 별 말 않은 걸 보면 실력만큼은 평의회급이라고 인정받은 셈.[2] 당연하지만, 안 그래도 아소카 사건 이후로 평의회에 실망했던 아나킨은 자기 후원자인 팰퍼틴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받자 평의회에 아예 정나미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임무 자체가 제다이 규율에 어긋나는 일이었기에 아나킨의 반발에는 사실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3] 이때 오포 랭키시스가 과거 시스 대전쟁을 언급하며 제다이도 필요에 따라선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며 반박했다.[4] 이 시기의 멤버들 모두 정확한 활동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5] 기사단 전체의 수장인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와는 별개의 직책이다.[6] 이는 세레아 족이 출산율이 낮아 멸종 위기이기 때문인 데다가 남성의 수가 적어서 남성이 결혼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종족의 번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7] 그 사망 이유가 하필이면 텔레파시로 팰퍼틴의 속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시커먼(...) 팰퍼틴의 내면에 역관광되어서 손쓸 새도 없이 그의 공격에 당한 것이다.[8] 윈두의 검식 바파드를 배우다가 때려쳤다고 한다. 포스의 어두운 면에 빠질 수 있는 검식인 만큼 긴 기간의 수련기간과 자제능력이 필요했을 것이며, 클론전쟁 기간 동안은 실제로 수련할 시간이 없어 소레수로 전향.[9]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인퀴지터리우스가 케이넌의 검식이 소레수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스승이 오비완 케노비 만큼의 소레수에 숙련된 강자이기 때문이다.[10] 하지만 클론전쟁 동안 그리버스에게 한번 더 패배한다. 다만 클론들과 제자가 지원하여 끔살당하진 않았다.[11] 방어 특화의 소레수의 강자도 다중 포화로 부터는 버티기 힘들었던 듯한 묘사가 있다.[12] 32 BBY 합류. 야들의 후임자[13] 22 BBY 합류. 야라엘 푸프의 후임자[14] 그리버스 장군이 코러산트를 침공하자 팰퍼틴 의장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됐으나 연락이 끊겼다는 대사[15] 이후 장면에서 윈두는 블라스터 권총을 잘만 튕겨내면서 착지까지 성공했다...[16] 클론의 습격에서도 자신의 손을 잡기를 권유한다.[17] 클론 전쟁 말기에 제다이 사원 테러 누명을 쓴 제자 아소카 타노가 기사단을 탈퇴한 사건도 아나킨의 제다이 평의회에 대한 불신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