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보아텡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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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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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 2014-15 · 2015-16 | |||
| 2012-13 · 2014-15 · 2015-16 · 20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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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
케빈 더 브라위너 (VfL 볼프스부르크) | → | 제롬 보아텡 (FC 바이에른 뮌헨) | → | 필립 람 (FC 바이에른 뮌헨) |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LASK No. 17 | ||||
제롬 보아텡 Jérôme Boateng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본명 | 제롬 아기에님 보아텡[1] Jérôme Agyenim Boateng | |||
출생 | 1988년 9월 3일 ([age(1988-09-03)]세) | |||
서독 서베를린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2cm[2] / 체중 94kg | |||
포지션 | 센터백[3] | |||
주발 | 오른발[4] | |||
소속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유스 | 테니스 보루시아 베를린 (1994~2002) 헤르타 BSC (2002~2006) | ||
선수 | 헤르타 BSC (2006~2007) 함부르크 SV (2007~2010) 맨체스터 시티 FC (2010~2011) FC 바이에른 뮌헨 (2011~2021) 올랭피크 리옹 (2021~2023) US 살레르니타나 1919 (2024) LASK (2024~ ) | |||
국가대표 | 76경기 1골 (독일 / 2009~2018) | |||
SNS |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등번호 | 독일 대표팀 - 17번[5] 맨체스터 시티 - 17번 FC 바이에른 뮌헨 - 17번 올랭피크 리옹 - 27번 US 살레르니타나 1919 - 5번 LASK - 17번 | ||
종교 | 가톨릭[6] | |||
가족 | 이복형 케빈프린스 보아텡 | |||
후원사 | 나이키 (티엠포)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3.1.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3.2. UEFA 유로 20123.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3.4. UEFA 유로 20163.5.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4. 플레이 스타일5. 기록6. 여담7.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독일 국적의 LASK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7]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2회의 트레블을 포함해 총 2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국가대표팀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제롬 보아텡/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독일의 유스 황금 세대라 불리는 2009 UEFA U-21 챔피언십의 우승 멤버로 맹활약했다. 이후 2009년 10월 10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했다.3.1.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함부르크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요아힘 뢰프 감독에 의해 독일 대표팀 23인 최종 명단에 선발 받았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는다. 그러나 왼쪽 풀백 한 자리를 두고 팀 동료 마르셀 얀센, 09/10 바이에른 더블과 챔스 준우승의 주역 홀거 바트슈투버와 경쟁해야 하는 등 쉬운 여정은 아니었다.월드컵에서 조별 리그 초반에는 홀거 바트슈투버가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월드컵 사상 최초의 형제 대결이 성사되었던 가나전에서 선발 출장의 기회를 얻은 보아텡은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확보했고 이후 잉글랜드전, 아르헨티나전을 연이어 선발로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쳐 독일의 4강 진출의 주역이 되었다. 8강 아르헨티나전에서 카를로스 테베스 돌파를 수차례 깔끔하게 막아내는 장면은 압권.
그러나 4강 스페인전에서는 경기 초반 자신의 구역을 한참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이니에스타의 무혈 크로스에 푸욜이 냅다 헤딩을 날렸으나 다행히 빗나가며 실점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에도 계속 라모스에게 휘둘리며 실점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후반 7분 만에 얀센과 교체된다. 팀도 1-0으로 패배.
그래도 우루과이와의 3·4위전에서는 베컴의 UFO 크로스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크로스로 마르첼 얀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3.2. UEFA 유로 2012
UEFA 유로 2012에서도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마츠 후멜스가 새롭게 국가대표에 등장해서인지 이번 대회도 본인이 선호하는 센터백이 아닌 우측 풀백으로 출장해야 했다. 그래도 조별 리그에서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를 상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빈 반 페르시를 봉쇄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독일은 4강에서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에게만 두 골을 내주고 1-2로 패하며 월드컵에 이어 또 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3.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세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2014 브라질 월드컵, 이번 대회 역시 페어 메르테사커-마츠 후멜스로 센터백이 기용이 되고 좌우측에 회베데스, 보아텡이 서는 포터백이 사용되다 보니 또 우측 풀백으로 뛰었다. 유로 2012에 이어 첫 경기에서 또 만난 포르투갈을 상대로 보아텡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단 45회의 볼터치만을 허용할 정도로 꽁꽁 묶어 버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4-0 완승을 이끌었다. 2차전은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형제전이 펼쳐진 가나전, 포터백의 느린 발로 인한 뒷공간 허용으로 2-2 무승부에 그쳤으나 미국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알제리전은 후멜스의 결장으로 드디어 센터백으로 출장했지만 메르테자커와의 중앙 수비 조합이 익숙지 않았는지 알제리 공격진을 상대로 수비적으로 약간의 불안감을 보였다. 그래도 결과는 2-1 승리. 여하튼 조별 리그 내내 민폐덩어리였던 무스타피가 허벅지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사실상 아웃되자 뢰브도 드디어 보아텡을 센터백으로, 필립 람을 원래 포지션인 우측 풀백으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이 선택은 적중했다.
이후 프랑스 - 브라질 - 아르헨티나라는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상대로 7-1로 승리한 브라질전 막판 한 골을 빼고는 투혼의 수비력을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 결승전 아르헨티나전에서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함께 스카이스포츠 평점 8.0을 받았는데, 이는 9.0을 받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결국 아르헨티나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을 제패했다.
페어 메르테자커가 브라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본래 원했던 클럽 등번호인 17번을 국대에서도 달게되었다. 현재 필립 람, 메르테자커가 동시 은퇴했고 뤼디거, 두름, 긴터 등의 맛이 간 어린 수비진 속에서[8] 베네딕트 회베데스와 함께 빛나고 있다.
3.4. UEFA 유로 2016
UEFA 유로 2016 조별 리그 C조 우크라이나전에서 골이나 다름 없는 슛을 엄청난 운동 신경으로 막아내며 다시 한 번 클래스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좋은 수비로 가로채기 2회, 걷어내기 6회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보아텡은 정확한 롱패스를 바탕으로 독일 공격의 기점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패스 성공률 89.1%, 볼 터치 111회, 패스 101회 등을 기록했다.우크라이나전 다음 경기였던 폴란드전에서 맹활약을 펼쳐 MOM으로 선정되었다. |
유로 2016 16강 경기였던 슬로바키아전에서 코너킥 이후 세컨드 볼을 강력한 발리슛으로 연결하여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은 보아텡의 국가대표 데뷔골이다.
8강 이탈리아전에서는 경기 내내 MOM급 활약을 보여 줬는데 후반 31분 크로스 상황에서 갑자기 손을 들어올리면서 핸들링 반칙으로 PK를 헌납했다. 본인은 반칙이 아니라는 걸 어필하려는 것으로 한 모양인데 너무 빨리 손을 들어 공에 맞아버린 것이다. 결국 이탈리아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승부차기에서는 실수를 만회하려는지 킥을 잘 성공시키면서 독일은 준결승에 올라갔다.[9]
4강 프랑스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후반 16분에 부상으로 교체되고 만다. 결국 0-2 패배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는데, 보아텡만 있었어도 그리즈만에게 허무하게 실점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평이다. 실점 상황에서 독일 수비진이 골키퍼 주위에 몰리고 맨마킹은 하나도 안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3.5.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당연히 선발되었다. 후멜스와 함께 센터백 라인을 구성했지만, 정작 독일은 졸전을 선보이며 멕시코와의 1차전에서 패배하고 스웨덴과의 2차전에서도 천신만고 끝에 어렵게 승리한다. 게다가 보아텡 본인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마르쿠스 베리에게 백태클을 걸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사실상 독일의 조별 리그 탈락 주 원인 제공자가 되었고[11] 한국과의 경기는 나올 수 없게 되었다.그리고 그 경기에서 독일이 비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관중석에서 그분과 함께 씁쓸하게 지켜보아야 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월드컵은 조국의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보아텡에게 가장 큰 흑역사로 기억될 대회가 되었다.
이후 2019년 3월 5일, 요아힘 뢰프 감독이 직접 뮌헨 훈련장을 방문해 보아텡, 훔멜스, 뮐러를 더이상 독일 국가대표에 소집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로써 제롬 보아텡의 국가대표 경력은 완전히 끝났다.[12]
독일 현지 팬들도 세 선수를 소집하지 않는 것엔 나름 동의하지만, 방식이 잘못되었다며 뢰프를 비판하고있다. 니코 코바치 감독도 이제 29~30살 선수들이 노장이라고 강제 은퇴 당하는 식의 통보는 옳지 않다며 뢰프를 비판했다. 뢰프가 중간에 사임하거나 보아텡이 여론에 압박을 줄 만큼 엄청난 시즌을 보내지 않는 한 그를 국가대표에서 다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게다가 독일이 계속 삽질을 한다면 또 모르겠는데 2019년 들어 네덜란드전 패배를 빼면 세대교체를 통해 경기력을 올리고 있어서 보아텡의 복귀는 더더욱 가능성이 낮아졌다.[13]
그런데 2019-20 시즌에 뮐러와 함께 부활하여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하면서, 국가대표 소집과 관련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유로 2020이 요아힘 뢰프 감독의 마지막 대회가 되면서 2021년 5월 뮐러와 훔멜스가 국가대표에 복귀했지만 보아텡은 컨디션 문제가 있다며 소집되지 않았다.
4. 플레이 스타일
데뷔 시절부터 팀의 상황에 따라 좌우 풀백이나 센터백을 두루 경험했기 때문에 수비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다.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위치는 센터백. 데뷔 이후 함부르크에서는 센터백보다는 주로 좌우 풀백으로 출전했으나 U-21 대표팀에서는 센터백 역할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남아공월드컵 당시 독일 대표팀에서는 다시 왼쪽 풀백으로 자리 잡았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본인이 선호하는 센터백 자리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폭풍 성장했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모든 센터백 중에서 가장 양발 차이가 적은 선수 중 한 명.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고 패스와 슛의 질이 상당히 좋다. 헤르타 시절센터백 치고는 드물게 빼어난 발밑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발도 빠르며 무엇보다 피지컬이 괴물이다. 바이에른 이적 초창기에는 주로 홀거 바트슈투버와 짝을 이루며 스토퍼 역할을 맡았고 시즌이 지날수록 빼어난 빌드업 능력을 보여 주었다. 롱패스 정확도도 훌륭하며 빌드업도 크게 탐욕 부리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내려와 라인을 유지하는데 충실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라인을 많이 올리는 편인데 노이어도 노이어지만 보아텡의 빠른 발에도 기대는 바가 크다. 본인의 최전성기이던 2014 월드컵부터 2015-16 시즌까지는 라인을 어마어마하게 올리는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에서 극단적으로 적은 실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마어마한 주력을 자랑하는 보아텡과 노이어의 스위핑 덕분이었다.
190cm을 가볍게 넘기는 큰 키와 근육질의 몸을 이용한 제공권 장악이나 역습을 미리 달려나가 차단하는 능력, 빠른 발을 활용해 순식간에 상대 선수에게 접근해서 날리는 슬라이딩 태클 등은 가히 최상급이며 깔끔하고 예리한 태클 능력과, 수비수답지 않은 준수한 테크닉, 강인한 피지컬과 제공권, 위협적인 롱패스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보아텡의 롱패스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필립 람 다음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빌드업을 책임진다.[14] 2011-12 시즌 즈음 계속된 실수로 비난을 받던 시절에도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이유도 바로 이런 날카로운 빌드업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롱패스뿐 아니라 숏패스 능력도 상당하며, 측면에서의 크로스도 준수한 편이다. 거기에 발밑이 매우 뛰어나 상대 공격수의 압박을 가볍게 벗겨낼 수 있던 선수라 빌드업 측면에서 전성기 보아텡은 제라르 피케 못지 않은 어마어마한 능력을 자랑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짧은 패스 위주의 팀컬러에 엄청난 공격 루트의 다양성을 불어넣어 주는데, 사비 알론소와 더불어 공격수에서 정확히 배달되는 롱패스는 숏-롱패스를 모두 겸비하게 된 바이에른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잘 보여주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실제로 과르디올라는 보아텡을 만났을 때 매우 기뻐했다고 하는데, 보아텡은 그때까지 제대로 된 수비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냥 감으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과르디올라가 보아텡을 한편으론 쥐 잡듯 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어르고 달래며 애지중지했다. 펩 뮌헨에서 보여줬던 축구는 보아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16]
가끔 정줄을 놓으며 얼빠진 실수를 하고 세트피스에서 위기를 초래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러한 단점들은 2014년을 기점으로 상당 부분 해소되었고 현재는 세계 최상위권 센터백으로 여겨진다. 다만 아직도 거친 반칙을 저지르는 실수는 여전하다. 전성기인 2014 월드컵~2014-15 시즌에는 오히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빈 골대에 들어가는 공을 클리어링해 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또한 보아텡의 아쉬운 점은 선수생활 동안 리그에서만 30경기 이상을 한번도 뛰지 못할 정도로 부상을 자주 당하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2016년부터 계속된 잔부상으로 인해 폼이 떨어지면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시절에 부진을 면치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러다 유프 하인케스의 복귀 후에는 몸 상태에는 의문이 있었지만 폼이 많이 올라오면서 다시 정상급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8-19 시즌에 니코 코바치 부임 후에는 다시 잔부상과 함께 폼이 하락하면서 비판을 받게 된다. 그러던 2019-20 시즌에는 경기를 거듭해서 치를수록 다시 폼이 올라오면서 다시 정상급 수비수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시티 FC (2010~2011)
- FA컵: 2010-11
- FC 바이에른 뮌헨 (2011~2021)
- 분데스리가: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 DFB-포칼: 2012-13, 2013-14, 2015-16, 2018-19, 2019-20
- DFL-슈퍼컵: 2012, 2020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13, 2019-20
- UEFA 슈퍼컵: 2013,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13, 2020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4
-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21 챔피언십: 2009
5.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2군: 2016
- UEFA 올해의 팀: 2016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16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2016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4-15, 2015-16
- VDV 11: 2014-15, 2015-16
- 키커 올해의 수비수: 2014-15, 2015-16
- 키커 올해의 팀: 2012-13, 2015-16, 2017-18
- 프리츠 발터 메달 U-19 동메달: 2019
- 은월계수잎 훈장: 2010, 2014
6. 여담
- 가나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이다. 일단 헬무트 란에게는 딸이 없고 아들만 둘이 있기 때문이다. 제롬 보아텡의 이복형제 케빈-프린스 보아텡의 어머니의 성씨가 란이라는 사실이 와전된 것 같다. 어째서인지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헬무트 란이 케빈-프린스 보아텡의 외할아버지의 사촌이라고 서술되어 있고[17], 독일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케빈-프린스 보아텡의 외할머니의 남자 형제라고 쓰여 있다. 어쨌든 제롬은 케빈-프린스과는 어머니가 다르니 헬무트 란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 이복형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청소년 대표팀은 모두 독일 대표팀을 거쳤으나, 성인 대표팀은 형 케빈은 아버지의 나라 가나를 동생 제롬은 어머니의 나라이자 자신이 나고 자란 독일을 택했다.
- 별명은 Bully라고 한다.
- 동료애가 매우 강한 편이라 아군이 당하고 있거나 태클에 걸리면 참지 못하고 격하게 항의하며, 심하면 보복성 태클도 서슴지 않는다. 그렇다고 악동은 아니다. 도리어 경기 중 싸움이 날 분위기일 때 가장 적극적으로 말리고 있는 선수도 보아텡이다.
-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20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네벤 수보티치를 대놓고 조롱해서 사진이 퍼지자 스포츠맨십이 부족하다는 비난에 시달렸는데, 이것은 1년 전 분데스리가 우승이 걸린 단두대 매치였던 2012년 4월 28일 리가 30라운드 데어 클라시커 경기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다. 이 경기 후반 결정적인 페널티 킥을 얻은 아르연 로번이 통한의 실축을 하자 고개를 숙이며 좌절하고있을 때 수보티치가 달려가서 대놓고 로벤 면전에 '너희는 우리를 절대 이길 수 없다'라면서 조롱한 것이다.[18] 본인 공식 트위터에도 직접 이유를 밝혔고 실제로 보아텡은 경기 종료 후 수보티치에게만 야유를 했을 뿐 다른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19]
- 음주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상당한 노력파에 속한다. 휴가 중에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두 시간씩 트레이너와 단련한다고 한다.
- JAY-Z가 운영하는 Roc Nation과 계약했다.
- 원래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고 한다. 티에리 앙리를 매우 존경하며, 그의 플레이를 보고 따라했다고 직접 밝혔다. 스트라이커로 축구를 시작한 덕에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상대 공격수가 어떻게 움직임을 가져갈지 공격수의 입장으로 생각해 수비를 잘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수준급의 볼터치와 테크닉도 이때부터 길러 온 산물이다.
- FIFA FIFPro 월드 XI에 단 한 번도 선정되지 못했을 정도로 개인상과 인연이 없는데, 브라질 월드컵 때는 독일에 미네이랑의 비극 끝에 탈락한 주전 다비드 루이스가 선정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UEFA 올해의 팀도 세르히오 라모스, 티아고 실바 등에게 언제나 밀렸는데, 역시 인터넷 투표다 보니 인지도 차이가 큰 탓으로 팬들은 분석하곤 했다. 그러다가 2016년 마침내 생애 처음으로 UEFA 올해의 팀에 뽑히게 된다.[21]
- 심지어 바이에른이 트레블을 기록한 시즌에도 한 시즌 내내 주전으로 풀가동되었으나 개인상은 전무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에 기여했던 수비의 공은 마츠 후멜스가 대부분 가져가 버렸다. 조별 리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오른쪽 풀백에서 맞상대해 볼터치를 단 45회만 허용하며 꽁꽁 묶어버린 것도 보아텡이었다. 그래도 15-16 시즌과 UEFA 유로 2016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에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를 수상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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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꽤 잘 입는 편이다. 패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한다.
뢰잘알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위의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워낙 더러운 짓을 서슴지 않기로 유명한 요아힘 뢰프 감독의 기행을 잘 알고 있었는지 뢰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고 포옹을 하는 짤방이 돌아다녔던 적이 있다.
- 부상 이력을 보면 은근히 몸이 부실하다. 부상 이력
- 2016년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 당시 킨더 초콜릿은 보아텡을 비롯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Jay-z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의 어린 시절 모습을 모델로 포장지에 올려서 광고하였다. 그런데 이걸 두고 '독일을 위한 대안'에서 왜 유색 인종을 초콜릿 모델로 쓰냐며 비난한 것. 당연히 이는 심각한 역풍을 맞았고 '독일을 위한 대안'에서는 공식 사과를 해야 했다.
- 몸에 문신이 많다.
6.1. WAGs
프로 데뷔 후 많은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사이에서 아이도 세 명 있다. 사진은 2019년 12월에 공개한 새 여자친구다. 이름은 카시아 렌하르트, 폴란드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자란 1995년생 모델이다. 그 직전에는 1986년생 자메이카 출신의 TV 스타 레베카 실베라와 사귀었는데, 2021년 2월에 카시아는 보아텡이 레베카와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을 만났다고 폭로함과 동시에 결별했다. 그런데 그 며칠 후인 2021년 2월 10일에 카시아가 베를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현재 타살 혐의점은 없으며 사망 원인에 대해 수사 중에 있는데 일각에서는 타살 의혹도 제기하고 있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보아텡은 카시아가 알코올 중독자였으며 의부증으로 그가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사생활 문제를 지어내 언론에 뿌려서 선수 커리어를 망치고 전 여친들과의 세 아이도 보러 가지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 두 딸을 둔 다른 전 여자친구를 말다툼 중에 폭행한 전적도 있다. 결국 독일 법원으로부터 가정폭력 유죄판결을 받았고 거액의 벌금을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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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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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Jérôme'은 프랑스어식 이름으로, 독일은 외래어에서 유래한 이름도 원음 그대로 발음하기 때문에 독일어 표기법을 적용한 '예로메'가 아닌 '제롬'으로 표기한다. 독일어에 능통한 차두리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을 독일어로 제롬 보아텡이라고 읽었다[2] US 살레르니타나 1919 공식 프로필. 신인 시절만 해도 190cm였으나 키가 조금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3] 풀백도 가능한데 대표팀에서는 라이트백을 소화한 적도 있다.[4] 왼발 빌드업도 능숙하게 해낸다.[5] 국가대표에선 20번을 달아 왔으나 페어 메르테사커의 은퇴로 17번을 물려 받았다.[6] 가나계 독일인. 실제로 팔에 성모 마리아 문신도 있다. 서양인은 거의 대부분 세례명이 곧 이름이므로 세례명은 예로니모.[7] 국가대표팀에서는 라이트백도 소화한 적이 있다.[8] 다들 클럽에서는(특히 긴터) 할 만큼 해 주지만 어린 선수들이다 보니 국대에서 맛이 간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수비를 조율해 주던 베테랑 람과 메르테사커가 동시에 은퇴했고 주장 슈바인슈타이거도 부상으로 계속 결장하면서 멘탈을 잡아줄 선수도 없다. 상황이 심각하다.[9]
수많은 개그짤을 양산한 보아텡이었다.[10] 그래도 가장 유력한 국대 주장 후보는 이전 부주장이었던 노이어다. 그리고 노이어로 확정이 됐다. 그러나 이 대회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던 보아텡의 기량은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다.[11] 이날, 독일은 스웨덴을 간신히 이기기는 했지만 10명으로 11명을 상대해 2득점을 넣는 기적을 연출하며 지나치게 체력을 소모하여 한국전에서는 빠르지만 날카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12] 이에 루메니게 뮌헨 이사가 독일 축협에게 "분위기 파악도 못하냐?!"며 쓴소리를 했다. 통보를 했던 때가 분데스리가 개막일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13] 유로 2020 예선에서 7승 1무를 기록했다.[14] 사비 알론소의 합류 이후에는 대부분의 빌드업이 알론소, 람을 거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나 가끔 나오는 보아텡의 롱패스는 2014-15 시즌에도 여전히 죽지 않았다.[15]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2015-16 시즌 현재는 거의 전성기 시절의 사비 알론소를 연상시킬 정도.[16] 이게 과언이 아닌 것이, 펩 뮌헨 시절 센터백의 줄부상으로 알라바나 키미히가 센터백으로 출전하곤 했는데 이때 뮌헨이 역대급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17] 정확하게는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한 인터뷰에서 아마도 사촌인 것 같음 이라고 대답했다.[18] 결국 이 실축으로 바이에른은 1:0으로 패해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졌고 우승을 놓쳤다.[19] 보아텡은 이때 오히려 상대 스트라이커에게 교묘하게 발목을 밟혔다. 밟은 선수는 다름 아닌 이 사람.[20] 손흥민은 맨마크가 철저하면서도 신체적 능력도 뛰어난 수비수에게 어려움을 겪는다.[21] 그래도 보아텡은 이쪽들보다는 개인상 운이 좋다.
수많은 개그짤을 양산한 보아텡이었다.[10] 그래도 가장 유력한 국대 주장 후보는 이전 부주장이었던 노이어다. 그리고 노이어로 확정이 됐다. 그러나 이 대회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던 보아텡의 기량은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다.[11] 이날, 독일은 스웨덴을 간신히 이기기는 했지만 10명으로 11명을 상대해 2득점을 넣는 기적을 연출하며 지나치게 체력을 소모하여 한국전에서는 빠르지만 날카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12] 이에 루메니게 뮌헨 이사가 독일 축협에게 "분위기 파악도 못하냐?!"며 쓴소리를 했다. 통보를 했던 때가 분데스리가 개막일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13] 유로 2020 예선에서 7승 1무를 기록했다.[14] 사비 알론소의 합류 이후에는 대부분의 빌드업이 알론소, 람을 거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나 가끔 나오는 보아텡의 롱패스는 2014-15 시즌에도 여전히 죽지 않았다.[15]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2015-16 시즌 현재는 거의 전성기 시절의 사비 알론소를 연상시킬 정도.[16] 이게 과언이 아닌 것이, 펩 뮌헨 시절 센터백의 줄부상으로 알라바나 키미히가 센터백으로 출전하곤 했는데 이때 뮌헨이 역대급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17] 정확하게는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한 인터뷰에서 아마도 사촌인 것 같음 이라고 대답했다.[18] 결국 이 실축으로 바이에른은 1:0으로 패해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졌고 우승을 놓쳤다.[19] 보아텡은 이때 오히려 상대 스트라이커에게 교묘하게 발목을 밟혔다. 밟은 선수는 다름 아닌 이 사람.[20] 손흥민은 맨마크가 철저하면서도 신체적 능력도 뛰어난 수비수에게 어려움을 겪는다.[21] 그래도 보아텡은 이쪽들보다는 개인상 운이 좋다.
분류
- 1988년 출생
- 베를린 출신 인물
- 가나계 독일인
- 복수국적자
- 독일의 남자 축구 선수
- 센터백
- 라이트백
- 2006년 데뷔
- 헤르타 BSC/은퇴, 이적
- 함부르크 SV/은퇴, 이적
- 맨체스터 시티 FC/은퇴, 이적
- FC 바이에른 뮌헨/은퇴, 이적
- 올랭피크 리옹/은퇴, 이적
- US 살레르니타나 1919/은퇴, 이적
- LASK/현역
- 독일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독일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2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다회 우승 선수
- 2009 UEFA U-21 챔피언십 참가 선수
- FIFA 월드컵 우승 선수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