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사전투표일 :
2022년 5월 27일(금)~2022년 5월 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22년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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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정원 5 | ||
기호 | 정당 | 의석수 (비율) |
후보수 | ||
1 | | 0석 (0%) |
4 | ||
2 | | 4석 (80.0%) |
5 | ||
3 | [[정의당|]] | 0석 (0%) |
1 | ||
4 | | 1석 (20.0%) |
1 |
옆 동네인 부산과 마찬가지로 현역 프리미엄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다만 비교적 중량감이 낮은 후보가 출마했던 남구청장을 제외하면 40%p 이상을 얻으며 그래도 부산에 비해서는 나름 선전하였다.
한편 동구에선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및 원외정당이 배출한 유일한 기초단체장이 되었다.
2. 지역별
2.1. 중구청장
중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태완(朴泰完) | 38,822 | 2위 |
| 40.58% | 낙선 | |
2 | 김영길(金永吉) | 56,843 | 1위 |
| 59.41% | 당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181,055 | 투표율 54.34% |
투표 수 | 98,388 | ||
무효표 수 | 2,723 |
전직 중구의원끼리의 매치, 결과는 김영길 후보가 20%p 가까이 격차로 낙승했다.
2.2. 남구청장
남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미영(李美永) | 44,914 | 2위 |
| 33.83% | 낙선 | |
2 | 서동욱(徐東旭) | 87,838 | 1위 |
| 66.16%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67,930 | 투표율 50.30% |
투표 수 | 134,763 | ||
무효표 수 | 2,011 |
전직 울산광역시의원끼리의 매치가 이뤄졌고, 결과는 더블 스코어 격차로 서동욱 후보가 싱겁게 3선에 성공했다.
한편 이미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다른 지역에선 40%p 이상을 득표한 가운데 혼자서 33.83% 받는데 그쳤고, 이는 남구가 보수화되었다는 걸 적나라하게 증명하는 선거 결과가 되었다.[1]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에게 의의가 있다면 다른 3곳은 현역 프리미엄이 붙은 반면, 이미영 후보는 울산광역시의원 경력이 전부인데도 불구하고 33.83%를 얻었다는 점이다.
2.3. 동구청장
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 사퇴[2] | |
| |||
2 | 천기옥(千琪玉) | 30,233 | 2위 |
| 45.16% | 낙선 | |
4 | 김종훈(金鍾勳)[3] | 36,699 | 1위 |
| 54.8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27,369 | 투표율 55.61% |
투표 수 | 70,832 | ||
무효표 수 | 3,900 |
이번 지방선거에서 원외 정당인 진보당 후보가 기초자치단체장에 당선된 하나 뿐인 선거구다. 이는 울산광역시 동구가 울산광역시 북구, 창원시 성산구, 거제시 등과 같이 블루칼라 노동자가 집중된 지역으로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 정당 지지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기에 가능한 지역의 특수성 때문이다. 게다가 인물론도 한몫했다. 여기서도 같이 치러진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우세한 결과가 나온 것을 토대로 보면 10% 가량이 교차 투표를 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퇴는 후보 단일화가 아닌 사법 리스크 때문이다. 후보 본인이 단일화가 아님을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2.4. 북구청장
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동권(李東權) | 34,843 | 2위 |
| 40.02% | 낙선 | |
2 | 박천동(朴千東) | 44,062 | 1위 |
| 50.60% | 당선 | |
3 | 김진영(金鎭泳) | 8,158 | 3위 |
[[정의당|]] | 9.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5,784 | 투표율 50.35% |
투표 수 | 88,504 | ||
무효표 수 | 1,441 |
이번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처럼 3자 구도로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박천동 후보가 어부지리가 아니라 넉넉한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정의당 후보는 그 당시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11.99%)보다도 더 낮은 득표율(9.37%)을 거뒀다. 진보당이 동구청장이라도 얻은 것과는 대비되는 대목.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득표율을 합쳐도 국민의힘 득표율이 과반수라 당선될 가능성은 없다.
2.5. 울주군수
울주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선호(李先鎬) | 40,081 | 2위 |
| 41.19% | 낙선 | |
2 | 이순걸(李洵杰) | 57,216 | 1위 |
| 58.8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9,051 | 투표율 52.57% |
투표 수 | 99,381 | ||
무효표 수 | 2,084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리턴매치가 벌어지게 되었다. 다만 무소속 후보의 출마 및 보수정당의 역대급 악재 속에서 치루어진 저번 지선과는 달리 1:1 구도가 이루어졌으며 보수 우위 구도로 재편된 탓에 국민의힘 이순걸 후보가 낙승을 거두었다.
[1]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모두 남구가 중구보다 보수정당 득표율이 높았다.[2] 후보직 사퇴.# 다만 후보 단일화는 아니고 사법 리스크로 사퇴했다.[3] 진보 정당 단일 후보(정의당-진보당-노동당).